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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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정보


아르헨티나 Argentina

clubrichtour 0 3611


기후 내용
climate_cn
아열대(북부), 온대(중부), 한대(남부)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Argentina
ISO 2자리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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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code3
A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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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한글 국가명
country_nm
아르헨티나
언어내용
lang_cn
언어명
lang_nm
주요도시내용
main_city_cn
코르도바(C?rdoba), 로사리오(Rosario), 마르델플라타(Mar del Plata), 멘도사(Mendoza)
주요민족내용
main_ethnic_cn
유럽계 및 메스티소(97%, 대부분 이태리, 스페인계), 원주민계(2%)
주요언론내용
mscmctn_cn
종교내용
religion_cn
가톨릭(92%), 개신교(2%), 유대교(2%), 기타(4%)
작성년도
written_year
2020
국가 위치
country_lc
대서양연안 남미대륙의 최남단
국가 수도명
country_cptl_nm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377만명)
국가 면적
country_area
2736690
국가 면적 출처
country_area_src
('19) World Bank (최근 수정일 : 2021.07.30.)
국가 면적 설명
country_area_comment
한반도의 12.5배
현재 결과 수
currentCount
countryName
아르헨티나
countryEnName
Argentina
continent
미주
기본설명
basic
ㅇ 국명 : 아르헨티나 공화국(Republica Argentina)

- 23개 주 및 1개 연방 수도로 구성
- 동:브라질 및 우루과이, 서:칠레, 남:남 대서양, 북:볼리비아 및 파라과이와 경계

ㅇ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
ㅇ 면적 : 2,791,810㎢(남극대륙의 964,847㎢ 및 남부 도서 4,617㎢ 제외)

- 한반도의 약 12.5배, 남한의 약 28배 크기
- 남북 간 거리:3,800km, 동서 간 거리 : 1,425km

ㅇ 언어 : 스페인어
ㅇ 인종 : 유럽계 백인 97%(대부분 이태리계 및 스페인계), 원주민계 및 기타 3%
ㅇ 종교 : 가톨릭(92%), 기독교(2%), 유태교 2%, 기타 4%
ㅇ 기후 : 북부-아열대, 중부-온대, 남부-한대(남극)
ㅇ 시차 : 서울과 12시간 차이(-12시간)
wrtDt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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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
un_subregion
South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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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Argentina/Ushuaia
utc
UTC -03:00

정치

정부형태
government_form
대통령 중심제(임기 4년, 1차에 한해 연임가능)
국가형태
national_form
의회구성
congress_composition
양원제
상원 : 72석(임기 6년)
하원 : 257석(임기 4년)
주요정당
main_party
대외정책
foreign_policy
주요인사
main_people
대통령 : Alberto Fernandez(알베르토 페르난데스 19.12.10 취임)
부통령 : Cristina Fernandez(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19.12.10 취임)
외교장관 : Santiago Cafiero(산티아고 카피에로 21.9.17 취임)

경제

GDP
gdp
382800000000
GDP 설명
gdp_desc
(2020)
1인당 GDP
gdp_per_capita
8430
1인당 GDP 설명
gdp_per_capita_desc
(2020)
경제성장률
gdp_growth_rate
-11.8
경제성장률 설명
gdp_growth_rate_desc
(2020)
물가상승률
inflation_rate
물가상승률 설명
inflation_rate_desc
실업률
unemployment_rate
실업률 설명
unemployment_desc
화폐단위
currency_unit
주요자원
main_resource
주요산업
major_industry
수출액
export_amount
54900000000
수입액
import_amount
42400000000

환경

연도
year
2020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_price_idx
55.55
고용률
employment_rate
55.55
실업률
unemployment_rate
8.35
깨끗한 음용수 사용 비율
clean_water_use_rate
결핵 10만명 당 발병률
tuber_pr_hndrd_thsnd_ppl_outbreak_rate
31

치안

현재 여행경보
current_travel_alarm
자살 사망률 측정연도
suicide_death_rate_year
2019
자살 사망률
suicide_death_rate
9.65
실업률 측정연도
unemployment_rate_year
2020
실업률
unemployment_rate
8.35

연락처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Argentina
한글 국가명
country_nm
아르헨티나
대륙코드
continent_cd
20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America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미주
현지연락처정보
contact_remark

대사관 연락처

ㅇ 주소 : Av. Del Livertador 2395, Ciudad Autonoma de Buenos Aires, (1425), Argentina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54) 11-4802-8865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54) 911-4141-1450
ㅇ E-Mail : argentina@mofa.go.kr

주재국 신고

ㅇ 911(모든 비상, 응급전화)
ㅇ 101(경찰 관련 사건사고)
ㅇ 107(앰뷸런스 요청 전화)
ㅇ 110(전화번호 문의)

관광통역 서비스

ㅇ 아르헨티나 관광청(www.turismo.gov.ar)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관광국 홈페이지(www.turismo.buenosaires.gob.ar)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지도 서비스 사이트(http://mapa.buenosaires.gob.ar/)

의료기관 연락처

ㅇ Korean Medical

- Tel. 4613-5765/4611-3184
- Av. Nasca 388, piso 5(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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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wrt_dt
2022-04-14

재외공관

영사관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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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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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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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재외공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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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del Libertador 2395 , C.A.B.A (1425), Argentina
재외공관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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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재외공관 한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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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재외공관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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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79598
재외공관 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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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05488
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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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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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외공관유형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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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재외공관유형코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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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무료전화번호
free_tel_no
대표전화번호
tel_no
(54) 11-4802-8865
긴급전화번호
urgency_tel_no
(54) 911-4141-1450

주한공관

공관명
embassy_nm
아르헨티나
공관장명
ambassador_nm
Alfredo Carlos BASCOU
공관장취임여부
ambassador_inauguration_yn
Y
공관수정일
data_updated_at
신임장 제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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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신임장 제정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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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신임장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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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addr
5F, Chunwoo Bldg., 206, Noksapyeong-daero, Yongsan-gu, Seoul
우편번호
zip
04345
전화번호
tel_no
796-8144
이메일
email
ecoresec@mrecic.gov.ar
팩스번호
fax_no
792-5820
주한공관유형코드
inko_embassy_ty_cd
E
주한공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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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공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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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공관장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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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o Carlos BASCOU
공관장취임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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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공관수정일
data_updated_at
신임장 제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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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신임장 제정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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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신임장 대리
crdntl_dpty
주소
addr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06 천우빌딩 5층
우편번호
zip
04345
전화번호
tel_no
796-8144
이메일
email
ecoresec@mrecic.gov.ar
팩스번호
fax_no
792-5820
주한공관유형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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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주한공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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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입국허가

국가영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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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국가명
country_nm
아르헨티나
여권소지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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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gnrl_pspt_visa_yn
Y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gnrl_pspt_visa_cn
90일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ofclpspt_visa_yn
Y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ofclpspt_visa_cn
90일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dplmt_pspt_visa_yn
Y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dplmt_pspt_visa_cn
90일
무비자 입국근거내용
nvisa_entry_evdc_cn
일방적 면제/협정
비고
remark

여행경보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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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한글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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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륙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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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문 대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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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한글 대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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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위험지도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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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다운로드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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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다운로드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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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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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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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지역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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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작성일
written_dt
2022-04-14

안전정보

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코로나19관련 동향 (한시적 입국금지/ 국립공원 입장 정지)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코로나19 관련 동향 (한시적 입국금지/ 국립공원 입장 정지) ○ 아르헨티나 정부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조치를 시행한바, 주요내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르헨티나 일시 입국금지     : 아르헨티나 정부는 3.15.(일)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3.16.(월) 00시부터 15일간 아르헨티나 국민과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금지 조치를 발표   - 국립공원 입장 일시 정지     : 아르헨티나 국립공원행정처는 코로나19 확산 억제조치의 일환으로 다수의 인파가 집중되는 것을 막고 보건부의 예방조치에 따르기 위해 3.14.(토)부터 전국 11개 국립공원을 추후 공지시까지 일시 정지한다고 발표     * 11개 국립공원 : Iguazu(이과수), Lanin(라닌(산마르틴 데 로스안데스)), Nahuel Huapi(나우엘 우아피(바릴로체)), Los Alerces(로스 알레르세스(추붓 주)), Los Glaciares(로스 글라시아레스(엘 칼라파테)), Tierra del Fuego(띠에라 델 푸에고(우수아이아)), El Palmar(엘 팔마르(엔트레 리오스 주)), Quebrada del Condorito(께브라다 델 콘도리토(멘도사 주)), Chaco(차코), Pre-Delta(프레-델타(엔트레 리오스 주)), Talampaya(탈람파야(라리오하 주))○ 이와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대표전화 : +54-11-4802-8865   긴급전화 : +54-911-4141-1450☞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작성일
wrtDt
2020-03-16
첨부파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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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코로나19 관련 아르헨티나 입국 후 자가격리 동향 및 추가 확진자 발생(19명)
내용
content
코로나19 관련 아르헨티나 입국 후 자가격리 동향 및 추가 확진자 발생(19명) 등 공지○ 아르헨티나 현지 공관 사정으로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 게재합니다. ○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3.9.(월) 한국, 중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여행하고 입국한 사람들은 14일간 자가격리 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어, 3. 11.(수)에는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자가격리 14일은 의무사항(Obligacion)이며, 자발적(Voluntario)인 것이 아니고 권고사항(recomendacion)도 아니다"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공공보건을 위험하게 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따라서 자가격리 권고는 의무사항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재국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 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국민들께서는 대사관에서 게시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공관 홈페이지 안전공지를 수시 확인하시기 바라며, 감염 예방에도 유의하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3.10.(화) 최근 유럽을 여행하고 돌아온 2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되었다고 발표하였음(*총 19명 감염, 1명 사망)      ▪ 확진자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시(10), 부에노스아이레스주(3), 차코주(2), 코르도바주(1), 리오네그로주(1), 산루이스주(1) 등에 각각 거주   ※ 보건당국은 현재 38건의 의심 사례를 분석 중- 3.10.(화) 15:00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주재 관계부처(보건부, 교육부, 노동부, 외교부, 관광부, 국방부 등) 장관들을 소집하여 코로나19 확산 관련 첫 번째 대책회의를 개최함.     ▪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겨울철 바이러스 확산 대비 17억 페소(2,750만 미불 상당) 예산을 추가 편성하기로 결정하고 병원 장비, 코로나 진단시약, 격리 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발표     ▪ 보건부는 코로나 위험지역인 한국, 중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 아울러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은 다중시설을 방문하지 말고 가급적 자택에 머무를 것을 권고      ▪ 노동부는 위험지역을 여행하고 귀국한 근로자들에 대해 14일 간 직장에 나가지 않도록 증명서 발급 예정      ▪ 관광스포츠부는 3.11.(수) 코로나19 다수 발병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이 많은 국제 스포츠 경기를 모두 중단하겠다고 발표 - 이와 관련, 우리 국민들께서는 대사관에서 게시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공관 홈페이지 안전공지를 수시 확인하시고 감염 예방에 유의하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wrtDt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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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코로나 19 관련 안전유의
내용
content
코로나 19 관련 안전유의 공지(아르헨티나)○ 우한발, 코로나 19 감염증이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베트남, UAE, 인도 등 인근 국가와 중동지역으로까지 확산중입니다.○ 해외 여행중이거나 해외여행을 앞두고 계시는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개인위생수칙(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방문 자제, 가금류나 야생동물,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삼가는 등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1.31.(금)) 기준 중국 후베이성에 여행정보 3단계(철수권) 및 그 외 중국지역(홍콩, 마카오 포함)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가 발령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주아르헨티나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54) 11-4802-8865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54) 911-4141-1450☞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작성일
wrtDt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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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한타바이러스(유행성출혈열) 관련 안전공지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한타바이러스(유행성출혈열) 관련 안전공지   1. 지난 2018.12.7. 아르헨티나 추붓 주 에뿌옌 지역(Epuyén, Provincia de Chubut)에서 첫 확진자가 발견된 한타 바이러스(쥐의 배설물로 감염) 발생 관련, 아르헨티나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1.17(목)까지 98건의 감염의심자가 보고되었고, 그 중 28명이 확진자로 판명,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2. 이와 관련, 아르헨티나를 여행 중이거나 체류 중이신 경우 산간 지역 등에서 쥐와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참고로 한타바이러스 감염 시 주요 증상 및 예방수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 주요 증상   - 2~3주의 잠복기를 가지고, 무증상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발열, 출혈소견, 신부전이 주요 3대 증상이고, 오한, 두통, 요통, 근육통, 안면홍조, 결막충혈, 겨드랑이와 연구개(목 안쪽, 목젖이 있는 입천장 쪽) 점상출혈, 특징적으로 양측 늑척추각의 압통 등이 관찰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의식저하나 경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ㅇ 예방 수칙   -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특히, 잔디나 풀 위에 눕지 말 것   - 들쥐의 배설물 접촉을 피할 것   -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꼭 세탁하며 샤워나 목욕을 할 것   - 쥐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주거지역 내외의 청결을 유지할 것 등 ㅇ 이와 관련,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24시) : +82-2-3210-0404 ☞ 주아르헨티나대한민국대사관(링크) :  업무시간 : +54-11- 4802-8865 / 업무시간 외 : +54-911- 4141-1450
작성일
wrtDt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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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은행 및 환전상 주변 오토바이 강도 주의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은행 및 환전상 주변 오토바이 강도 주의 안내  ㅇ 지속적인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최근 아르헨티나에서는 은행 및 환전상 주변에서 오토바이 강도들에 의해 거액의 현금을 강취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ㅇ 이에 아르헨티나를 방문 예정 또는 체류 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한꺼번에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환전하는 것을 피하시고, 가급적 가방을 소지하지 않는 등 노상강도단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명 이상이 승차한 오토바이 등 오토바이 강도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지 잘 살피시어 피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ㅇ 아울러 위급상황 발생시 주아르헨티나대사관(+54-11-4802-8865 / 근무시간 외 : +54-911-4141-1450)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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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라 보카 지역 관광 시 강도피해 주의 공지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라 보카 지역 관광 시 강도피해 주의 공지  ○ 최근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 다수 우리국민 관광객들이 탱고의 발상지인 라 보카(LA BOCA) 지역을 방문하고 계신 가운데 최근 라 보카 지역을 여행중이던 해외 여행객들이 잇달아 2~3인조 강도들에게 금품을 강취당한 사례가 발생하여 여행객 여러분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라보카 지역 보카주니어스 경기장 인근을 관광중이던 스페인 여행객 2명이 강도 2명을 만나 소지품과 운동화까지 강취당한 사건이 발생, △미국인 관광객 1명이 카메라를 가지고 라 보카를 관광하던 중 강도들을 만나 카메라를 빼앗기고 큰 부상을 당한 사건 발생   ○ 현재 라 보카지역은 탱고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지만 치안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현지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에서 가장 치안이 불안한 지역 중 한곳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현재 라 보카 지역 주변으로 빈민촌이 집중 형성되어 있어 이곳에 거주하는 불량배들이나 범죄자들이 비교적 금품을 많이 소지하고 다니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을 감안, 라 보카 지역을 방문하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관광지역이외의 우범지역을 도보로 이동하시거나 인적이 드문곳으로 이동하시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안전여행 관련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르헨티나 방문체류 중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주아르헨티나대사관(+54-11-4802-8865, +54-911-4141-1450(업무시간 외))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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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여성상대 범죄 및 실종 증가관련 여행 주의사항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여성상대 범죄 및 실종 증가관련 여행 주의사항 안내   ○ 최근 아르헨티나 엔뜨레리오스(Entre Rios) 주에서 21세 아르헨티나 여성이 주말 저녁 나이트클럽을 방문하였다가, 성폭행 및 살인전과가 있는 남자에 의해 살해를 당하고 사체가 유기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안전여행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아르헨티나는 중남미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치안이 양호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으나, 최근 계속적인 경제 불황과 정치 불안정으로 여성이나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살인 등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여성 실종자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특히 2017. 2. 23. 아르헨티나 Clarin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 2016년 남성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이 290명에 이르고,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실종된 후 발견되지 않고 있는 여성이 3,200명이나 됩니다.   ○ 따라서, 한국인 여성 여행객 분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첫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야간에 나이트클럽 등은 출입을 자제하시고, 불가피한 경우 동반자와 함께 가시기 바랍니다.출입하시는 장소 등에 관한 정보를 숙소에 남기는 방법도 유용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나이트클럽은 마약매매나 투약이 이루어지고, 폭력범죄가 주로 발생하는 위험한 공간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둘째, 나이트클럽이나 바에서 접근하는 현지인 남성들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이번에 발생한 엔뜨레리오스 주 살인사건의 경우도 범인과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만나는 여성의 술에 환각제나 마취제를 넣어서 정신을 잃게 만든 뒤 강도나 강간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자주 발생합니다.★ 셋째, 아르헨티나에서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시는 것은 자제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아르헨티나는 한국처럼 전국적으로 CCTV망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고, 대도시를 벗어나면 국도상이나 소도시에서 인터넷이나 전화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차량 내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할 경우, 한국이나 대사관으로 긴급한 연락을 하시기 어려울 수가 있고, 실종된 여행객의 흔적을 발견하기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여행 시에 지인들에게 본인의 현재 진행 중인 여정을 자주 알려주셔서 차후 본인의 여정을 추적 가능하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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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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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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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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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 강도피해 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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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 강도피해 주의 안전 공지   ○ 최근 우리 국민 여행객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에서 2-3인조 강도들에게 휴대폰 및 금품 등을 강취당한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였습니다.  ○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중심(Centro)에 위치하여, 한국 여행객들에게 상대적으로 치안이 양호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동 지역 남쪽에 형성되어 있는 무허가 빈민촌인 바리오 로드리고 부에노(Barrio Rodrigo Bueno)에는 약 5천명의 빈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바리오 로드리고 부에노 지역 위치 참고   ○ 따라서 푸에르토 마데로 지역을 여행하실 때에는 대통령궁 (Casa Rosada) 인근을 중심으로 이동하시고, 남쪽 지역 방문은 삼가시어 강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건사고 피해로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주아르헨티나대사관 (+54-11-4802-8865)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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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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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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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오토바이 강도 유의 안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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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오토바이 강도 유의 안내   ○ 최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 및 인근 지역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나 강도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에 체류하시거나 여행을 계획중이신 우리국민께서는 아래 안전수칙을 참고하시어, 보행시 또는 차량 운전시 2인이 탑승한 오토바이가 접근하는 경우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 시 안전수칙     [도보 이동시]       - 가능한 차도에서 먼 쪽으로 보행       - 가방은 인도쪽 어깨에 휴대      [차량 운전시]       - 가방 또는 귀중품은 차량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  ○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주아르헨티나대사관(+54-11-4802-8865)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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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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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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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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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택시 및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택시 및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안내    ○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 공항 및 버스터미널에서 탑승하는 손님 대상으로 지폐 바꿔치기 등 택시요금 사기 피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상세 사례는 첨부파일 참고)    ○ 현재 아르헨티나에 체류중이거나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사항을 참고하셔서 유사 범죄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택시 이용시 가급적 ‘라디오 택시(콜택시 개념)’ 이용* 택시 탑승 전 지도를 통해 목적지 위치를 확인하고 대략의 가격 파악(www.taxistavirtual.com.ar)* 택시 기사에게 요금 지불 시 기사의 지폐 바꿔치기, 위폐 지급 등을 특히 주의* 연고가 없는 사람이 이유 없이 말을 걸 때는 항상 주의(최근 마취제 흡입을 통한 강도 발생)    ○ 비상시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 대사관 : +54-911-3572-0307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작성일
wrtDt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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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0404.go.kr/dev/fileDownload.mofa?atch_file_id=FILE_000000000015630&file_sn=1
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오토바이 이용 날치기 범죄 증가에 관련 주의사항 안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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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오토바이 이용 날치기 범죄 증가에 관련 주의사항 안내    ○ 현재 아르헨티나에서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지역을 중심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한인여행객들도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관광지에서 2차례 오토바이 날치기 피해를 당하여 체류 및 여행객들의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2월 들어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빨레르모 공원 주변과 이탈리아 플라자 주변을 관광하시던 한국 관광객 2분이 각각 4인조 및 2인조 오토바이 날치기범들에 의해서 고가의 시계와 손가방을 절취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오토바이 날치기 범죄의 경우 아르헨티나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범죄의 형태이지만, 최근 아르헨티나의 지속적인 경기악화 및 빈부격차 심화로 오토바이 날치기 및 노상강도가 갈수록 빈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와 관련, 날치기범죄의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첫째, 귀중품과 여권 등은 숙소의 금고에 보관하고 나오시길 당부드리며, 불가피하게 가지고 나오셔야 하는 경우라면 크로스백을 이용하셔서 오토바이 날치기범들이 쉽게 손가방이나 귀중품을 탈취해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 둘째, 항상 차도쪽으로 물건을 들고 계시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도로 안쪽으로 물건을 소지하고 계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셋째, 관광중이나 통행중에 주변에 접근하는 오토바이(보통 2인이상 탑승)가 없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아르헨티나는 총기사고가 빈번한 곳이고 대부분의 범죄  자가 총기를 휴대하고 있어 인명피해 발생시 강력 사건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국 사람의  경우, 외모에서 현지인들과 식별이 쉽게 되고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인들로부터 추정되는 경향이 있어 이로 인하여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화려한 복장보다는 눈에 많이 띄지 않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관광하신다면 보다 안전하게 아르헨티나를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wrtDt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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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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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뎅기열 주의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뎅기열 주의 안내  1. 아르헨티나에서는 올 들어 최초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가 1.12 미시오네주(이구아스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아울러, 보건전문가들은 파라과이와 브라질에서 뎅기열이 확산되고 있어 아르헨티나로 유입은 시간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2. 이와 관련, 당지를 여행 중이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 및 동포 여러분께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미시오네주를 비롯한 꼬리엔떼스주, 엔뜨레 리오주, 산타페 주 등을 여행 시는 더더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3. 참고로 뎅기열 감염시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상세 사항은 붙임 자료를 참고바랍니다)    ㅇ 주요 증상 :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출혈 등    ㅇ 질병의 경과가 다양하며,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자가 70-80%    ㅇ 중증 뎅기열(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등)         - 성인보다 소아에서 주로 발생         - 경고 징후 : 심한 복통, 지속되는 구토, 빠른 호흡, 잇몸 출혈, 피로, 안절부절 못함, 피가 섞인 구토 등         - 이전에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자가 다른 혈청형에 재감염 되면 중증 뎅기열로 진행하기 쉬움         - 혈장유출, 체액저류, 호흡곤란, 심한 출혈, 장기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함              ※ 붙임 파일 : 뎅기열 질병 개요  
작성일
wrtDt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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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0404.go.kr/dev/fileDownload.mofa?atch_file_id=FILE_000000000014464&file_sn=0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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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및 그란 부에노스 아리에스 지역에 태풍 경보 발령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및 그란 부에노스 아리에스 지역에 태풍 경보 발령   ○ 아르헨티나 국립 기상청은 11월 18일 태풍 경보를 발령하여 안전에 유의할 것을 안내하였습니다. ※ 피해 예상 지역 : 산타페 북쪽, 산티아고 델 에스떼로 남동쪽, 꼬르도바, 엔뜨레 리오스, 산루이스, 꼬리엔떼스, 포르모사, 차꼬 동쪽과 중심부, 미시오네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 아르헨티나에 체류 중이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국민께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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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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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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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치안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및 위험상황 대처 행동요령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치안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및 위험상황 대처 행동요령 안내



□ 평상시 범죄 예방을 위한 요령
- 평상시 항상 경계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 전화 또는 설문조사 등으로 낯선 사람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범죄 관련 전화는 911로 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신분증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분실 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복사본을 안전한 장소에 예비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길거리에서의 주의사항
- 보행 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항상 주시하며 걸어야 합니다. 핸드폰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걷게 되면 방심하게 되어 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길을 걷다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그 장소에서 벗어나거나 그 길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수상한 사람이 접근할 경우 사람이 많거나 안전한 장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슈퍼마켓 등)

- 돈이나 귀중품 등 값이 나가는 물건들은 길거리에서 꺼내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 핸드백이나 가방은 항상 몸 앞쪽으로 메고, 가능한 한 귀중품은 갖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공터나 좁은 골목길로 다니지 말고 불빛이 밝은 보행로로 다니도록 합니다.



□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안내사항
- 버스에 탑승하기 전에 미리 요금이나 카드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 새벽에 버스 이용 시에는 지정된 정류장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소매치기 피해가 빈번하므로 항상 주위를 주시하고 가능한 한 잠들지 않도록 합니다.



□ ATM(현금인출기) 사용 시 안전정보
- 현금을 인출한 후에는 인출한 현금과 카드 등을 잘 보관한 후 이동하도록 합니다.

- ATM기 창구에 들어온 후 출입문이 잘 닫혔는지 확인한 후에 용무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야간에는 가급적 ATM기를 이용하지 말고 평소에도 안전한 장소에서 계획된 인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슈퍼마켓이나 쇼핑센터 등의 안전한 ATM기를 이용하거나 보안요원이 있는 장소에서만 인출하는 것도 도난사고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 ATM 사용 시 낯선 사람의 도움은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내가 강도를 당할 리는 없겠지’ 와 같은 확신을 갖지 말고 항상 조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강도와 맞닥뜨렸을 때
-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자신이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인상을 강도에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무장한 강도가 핸드폰이나 가방을 훔쳐가려 하면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술이나 마약에 취한 강도는 언제 갑작스러운 행동을 할지 알 수 없으므로 최대한 자극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강도를 자극하게 되므로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권총 등 무기 앞에서는 아무리 건장한 사람이라고 해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장난감 권총일 것이라고 판단하여 반항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강도를 당한 뒤에는 뛰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주차장에서 주의할 점
- 보통 범죄자들은 길거리나 주차장에서 표적을 물색하고 지정합니다.

- 주차하기 전에 항상 주위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주차할 장소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차를 세우지 말고 계속 서행하며 상황을 주시하도록 합니다.

- 잘 포장되어 있는 밝은 도로변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량 안에 집이나 사무실 열쇠 등을 두지 않도록 합니다.

- 주차 시켜놓은 이후에 차량 안에 머무르는 것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차량 내부 시선이 닿는 곳에 귀중품을 놓아두는 것은 차량 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쳐가는 범죄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비록 잠시 동안 차량에서 내릴 경우라도 문과 창문 그리고 트렁크가 제대로 잠겼는지, 경보시스 템은 잘 작동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차된 장소에서 차량이 출발할 때,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주행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기술 적 결함들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타이어 펑크여부 확인 등).

- 누군가 차량 문을 열려고 하는 것을 목격하면, 접근하지 말고 911등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량에 강도가 접근한 경우
- 침착함을 유지하며 강도의 요구에 순응하여야 합니다.

- 자신이 취할 동작을 강도에게 미리 알리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안전벨트 풀 때, 캐비넷 열 때 등)

- 항상 강도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손을 두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 역시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차량에서 내린 후 강도가 차를 타고 떠나버릴 수 있도록 차량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 차량 운전 시 주의사항
- 항상 유리창을 완전히 닫거나 최소한도만 열어 놓고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이나 학교 등 사적인 정보가 담긴 명함은 눈에 띄는 곳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 운전 중에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하면, 멈추지 말고 서행하여 안전한 장소로 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찰서, 사람이 많은 장소 등)

- 야간에 차량에 이상이 생기면, 최대한 사람이 많은 장소까지 도착하여 차량 담당회사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간이나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낯선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 목적지에 도착하면, 항상 내리기 전에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있는지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 돌 같은 위험한 물체가 차량에 날아오는 경우 운행을 멈추지 말고 어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호등을 기다리며 물건을 사는 것은 강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나 여성들이 구걸하며 접근하여 차량 내부를 관찰하고 귀중품이 있는 것을 알아채면 강도를 시행하는 케이스도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 항상 앞서 가는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하여 탈출로를 확보해 놓아야 합니다.



□ 상점을 운영하는 경우의 안전 주의사항
- 상점 주변에 수상한 사람들이 있을 경우 가게를 열고 닫을 때 주의하여야 합니다.

- 상점 금고에 현금은 최소로 보관하고 경보시스템을 필수로 설치하여야 합니다.

- 튼튼한 금고, 현지 은행에 돈을 맡기는 습관을 들이고 귀중품을 옮길 때는 항상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비즈니스를 할 때에는 믿을만한 사람의 회사와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가게가 열려 있는 동안 소지품을 보관해 놓을 만한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도록 하고 직원들이 귀중 품을 아무 곳에나 놔두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성일
wrtDt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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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이과수 지역 신용카드 복제 사고 발생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이과수 지역 신용카드 복제 사고 발생



○ 7.06(월) 이과수 지역 ATM 기계에서 신용카드가 복제되어 타지역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발생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 이과수 폭포를 관광하시는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상기하시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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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무상선물공여 가장한 위치추적 신종범죄 관련 주의사항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무상선물공여 가장한 위치추적
신종범죄 관련 주의사항 안내



○ 현재 아르헨티나에서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지역을 중심으로 위치추적기가 부착된 자베로(llavero, 소규모 열쇠 걸이기념품)를 선물한 후 범죄에 활용하는 사례가 있어 우리국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수사를 통해 밝혀진 일부 강력사건의 경우 최근 상점가나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에서 상품 홍보를 구실로 미모의 여성이 행인들에게 자베로를 선물한 후 자베로에 부착된 위치추적기를 활용, 자베로를 받은 사람의 행적을 추적해서 범행의 표적으로 삼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우리 여행객들이 노상에서 무상으로 홍보물품을 받으실 때에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홍보도우미를 가장한 여성들이 배포하는 자베로는 보통 스포츠, 관광지 또는 유명 메이커 등의 로고를 넣어 사람들이 쉽게 소지하도록 제작되는 특징이 있고 미모의 여성이 배포하여 받는 사람이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수칩이 내장된 표절물건들을 받을 경우 이를 소지한 사람의 행동반경 및 차량정보, 거래처 등의 정보를 범죄자들이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범죄자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아르헨티나는 총기사고가 빈번한 곳이고 대부분의 범죄자가 총기를 휴대하고 있어 인명피해 발생시 강력 사건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국 사람의 경우, 외모에서 현지인들과 식별이 쉽게 되고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인들로부터 추정되는 경향이 있어 이로 인하여 범죄의 표적이 되기 싶습니다.



○ 따라서, 방심하지 마시고 신변 안전에 대한 주의를 항상 하시기 바라며, 노상에서 현지인이 대가없이 배포하는 물건은 가능하면 받지 않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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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한인 관광객 사망 사건 관련 공지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한인 관광객 사망 사건 관련 공지





○ 지난 11월 25일(화) 실종 신고가 접수된 한인 관광객의 시신이 4일만인 11월 28일(금) 우수아이아에서 35km 떨어진 Haruwen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대사관에서는 실종 소식을 접수한 뒤,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께 실종 사실을 알려 드리고, 이후 한인회와 현지 경찰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실종자의 행적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 유해가 발견된 이후, 유족들의 우수아이아 공항 도착시 경찰의 픽업 및 수사 내용 브리핑 등이 실시되도록 현지 경찰과 사전 협조를 하였으며, 현재 유족분들께서는 우수아이아 현지에서 신원 및 사망 원인에 대해 확인하고 계십니다.

○ 아울러, 현지 구조대원의 페이스북 사진 게재 사건과 관련해서도, 12월1일, 대사관에서 관련 내용을 인지한 즉시, 관할 경찰서인 우수아이아 3번 경찰서장에게 유감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구조대원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비난 기사를 게재한 인터넷 언론 ‘infobae’측과도 연락을 취하여 해당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요청, 시정되었습니다.

○ 조난 사건과 관련하여, 올해 1월달에도 동포 한 분이 바릴로체 지역을 혼자 여행하다가 조난을 당하여 실종 13일만에 생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 아르헨티나의 산악 지형은 한국의 지형과는 비교도 안되게 험준하고 규모가 방대합니다. 따라서 산악 여행 또는 트레킹을 하시는 경우, 가급적 혼자서 여행을 하시는 것을 피하시고 두 사람 이상 여행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또한, 부득이하게 혼자서 여행하시는 경우에는 본인의 행선지, 숙소 연락처등 여행 일정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을 가족 또는 주변의 지인들에게 명확히 알려 주시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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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11.26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대규모 시위 예정 관련 여행 주의사항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11.26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대규모 시위 예정 관련 여행 주의사항 안내




○ 11월 26일(수)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있는 바, 아르헨티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이를 참고하시고, 신변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일부 정당과 사회단체들이 주도를 하고 있는 이날의 시위에서는, 정부와 기업에 연말 특별 보너스와 식품 제공을 요구하며, 부에노스아이레스시를 가로지르는 대규모 시위 행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위대는 이날 리니에르스 지역에 모여 대통령궁 앞 마쇼 광장까지 100블록을 행진한 뒤, 마쇼 광장에서 합동 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시위대 측은 폭력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만일 시위대가 시내 주요 교통지역과 기차역 등을 점거하는 경우, 수도권은 사실상 총파업에 버금가는 교통 마비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시위대와 경찰간의 충돌이 발생하면 폭력사태가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아르헨티나의 경우 매년 연말이 되면 고질적으로 약탈사태가 발생하여 왔으며, 특히 작년 12월 초, 꼬르도바 주경찰이 연봉 인상을 요구하면서 시작된 파업으로 촉발된 약탈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13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특별한 소요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미 지난 10월말 산따끄루스 주경찰이 연봉 인상과 관련하여 파업에 돌입하였으며, 11월 6일 파업을 풀었으나, 아직 해결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또한 연 40%에 이르는 높은 인플레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뒤쳐진 임금을 보전해 주기 위한 연말 특별 보너스 지급을 약속한 지방정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관계로, 아직까지 연말 특별 보너스 지급에 합의하지 않은 주정부들의 경우 노조들의 압력이 거세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하지만, 연방공무원노조의 훌리오 푸엔떼스 위원장에 따르면 “아직 많은 주정부들이 이에 반대하고 있어 노조와의 분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으며, 연방정부는 이미 지난달 연말 특별보너스 지급이 올해에는 없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힘에 따라 연방공무원들의 불만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 연말의 경우에도 특별보너스 지급을 둘러싼 다툼으로 파업 등 혼란한 사회 분위기가 예상되오니, 연말 아르헨티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가능한 사전에 관련 정보를 최대한 확인하여, 보다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대비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아울러, 매년 무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반복되어 왔으며, 이로 인한 시민들의 항의 시위도 연말이면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작년 연말의 경우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곳곳에서 도로를 가로막고 타이어를 불태우는 등 수백건의 크고 작은 정전 항의 시위가 발생하였습니다. 올해도 벌써 10월 말부터 빨레르모, 온세, 까바지또, 알마그로, 보에도, 플로레스 등 시내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작년 연말의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재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의 경우 매년 무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12월말까지의 연말 에는(본격적인 바캉스가 시작되는 1월부터는 비교적 사건사고가 진정되는 편임) 각종 사건 사고가 증가하고 혼란스러운 사회분위기가 이어집니다. 특히, 내년에는 대선이 예정되어 있는 등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한 상황이며, 또한 올해 7월말 아르헨티나가 기술적 디폴트 상황에 빠짐에 따라, 경제적으로도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아르헨티나의 연말 치안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오니 아르헨티나 여행시 안전에 보다 더 세심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 이와 관련하여 아르헨티나 여행시 주의사항을 이미 수 차례 게시하였으므로 참고 바랍니다.(대사관 홈페이지→뉴스→공지사항)
- 공지사항 276번(14.3.26, 아르헨티나 치안상황 불안에 따른 당부 말씀 안내)
- 공지사항 283번(14.5.8, 아르헨티나를 여행하시는 한인 분들께 범죄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 공지사항 285번(14.5.13, 브라질 월드컵 관련 아르헨티나 방문 여행객 대상 치안 상황 및 여행시 주의사항 안내)

○ 아르헨티나의 치안상태는 사람이 많은 도심지나 주요 관광지의 경우에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한국과 비교할 때 아주 위험한 편이며, 특히 대부분의 범죄자가 총기를 휴대하고 있는 관계로 인명피해 발생시 강력 사건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국 사람의 경우, 피부색 및 옷차림 등, 외모에서 현지 인들과 큰 차이가 나므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이로 인하여 범죄의 표적이 되기 싶습니다.

○ 따라서, 항상 방심하지 마시고 신변 안전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으시길 당부 드리며, 여행 가이드 또는 여행 책자의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이를 잘 준수하여 안전한 여행이 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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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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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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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제목
title
중남미 치안불안 심화 우리 국민 안전유의(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내용
content
중남미 치안불안 심화 우리 국민 안전유의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 최근 중남미에서는 경제난에 따른 청년 실업자들의 범죄가담 증가, 마약조직들의 무차별 범죄 자행 등으로 강력사건이 빈발하여 치안이 불안합니다.

- 아르헨티나에서는 금년들어 재외국민 3명이 강도 등에 의해 피살

- 온두라스 재외국민이 괴한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었으며 최근 파나마 한인업소에는 무장강도 빈발

- 8.18 코스타리카에서는 우리 공관 행정원 부부가 인근지역에서 권총강도에게 휴대폰을 강탈당하는 등 치안상황이 악화



○ 전문가들은 '중남미 일부 국가에서 디폴트 등 경제난으로 치안불안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현지 재외국민·여행객 대상 여행안전정보제공 및 신변유의 계도 등 안전활동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작성일
wrtDt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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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방문 여행객 대상 치안 상황 및 주의사항 안내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방문 여행객 대상 치안 상황 및 주의사항 ※ ‘2014 브라질 월드컵’ 개최와 관련하여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에서는 ‘월드컵 종합안내 홈페이지’ (http://tabomkorea.com.b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는 브라질 월드컵 관련 경기일정 이외에도, 응원차 브라질에 방문하는 우리국민들에 대한 각종 편의정보들을(숙박 및 교통정보, 안전여행 정보, 브라질 관련 각종 정보 등) 제공하고 있으니, 브라질 방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르헨티나 치안 불안 상황 ○ 대규모 약탈사태 발생 ▪ ’13년 말, 주경찰 파업으로 촉발된 약탈사태(Saqueo)가 확산되어 전국 24개주 중 20개주에서 대규모 약탈사태 발생 ▪ 피해업체 1,900여개, 피해액 5억6천만뻬소(한화 약 940억원) ※ 13.12.10. 아르헨티나 중소기업연맹(CAME) 발표 자료 ▪ 더욱 심각한 점은 이러한 약탈사태가 ’13년 말의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매년 연말이면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점에 있음 ○ 정확한 범죄 발생 현황 및 통계의 부재 ▪ 지난 2008년 이후로 아르헨티나 당국은 범죄 발생과 관련한 공식적인 범죄 발생 통계를 발표하고 있지 않아 효과적인 범죄 예방 대책 수립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임 ▪ ’13년 11월 부에노스아이레스시 16개 시민단체들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13년 4-10월까지 6개월 동안 16,642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됨(1일 평균 91건) ※ 6개월전 7,737건에 비해 115% 증가한 수치임 ※ 또한 전체 중 95%의 시민이 경찰에 범죄피해 사실을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 ’13년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인구 10만명당 강도 사건 발생률이 973건으로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강도 발생률을 보임 ※ 2위 멕시코(688건), 3위 브라질(572건) ※ 더욱 심각한 점은, 아르헨티나의 경우 2008년 이후로 공식적인 범죄 통계가 없어, 2008년 범죄 통계를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이므로 실제 발생률은 더욱 높을 수도 있음 ○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치안비상사태 선포 ▪ 지난달 아르헨티나의 수도권을 형성하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치안비상사태 선포(14.04.05) ※ 한국의 경기도와 같은 개념으로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시를 에워싸고 있음 ※ 2010년 기준, 인구 1,560만명(전체대비 38.9%), 면적 307,571㎢(전체대비 11.1%) ▪ 다니엘 시올리 주지사는 주지사령을 통하여 12개월 동안 특별 치안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함 ※ 시올리 주지사는 2015년 예정된 대통령 선거의 유력 후보중의 한 명임 ▪ 퇴임경찰관 5,000명 복귀, 특별치안예산 6억뻬소(미화 약 7.500만불) 배정 ▪ 4개의 교도소와 8개의 임시구치소 증설, 2인 이상의 오토바이 탑승 금지 법안 추진 등 ○ 이렇듯, 아르헨티나의 치안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어 가고 있으며, 관광객과 관련해서는, 지난 4월 말 와인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관광도시 멘도사 시에서 호주인 관광객 1명이 오토바이 강도가 쏜 총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오토바이 강도가 피해자의 가방을 빼앗으려 하자, 피해자는 이에 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저항하다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가방을 탈취하지 못한 강도들은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에게 4발의 총탄을 발사하였으며, 피해자는 가슴과 목에 총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으로 아직까지 범인들은 검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아르헨티나 방문하시는 한인 여행객 분들게, 여행시 주의사항들을 알려드리오니, 이를 참고하여 보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우선 아르헨티나로 출발시 귀중품은 가급적 수화물 가방에 넣지 말기를 권해 드립니다. - 공항 내 분실사고가 잦으며, 수화물 가방에 넣어둔 전자제품(노트북, 카메라 등)과 기타 귀중품들의 경우 가방을 옮기는 과정에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귀중품은 가능한 기내용가방에 넣고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얼마 전인 4월말 경, 주재국 호르헤 뉴베리 국내공항에서 수화물을 전문적으로 털던 절도단이 적발되었는데 이들이 바로 수화물 처리 회사의 직원들로 알려져 사회적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마리아노 레깔데 아에로리네아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항공) 항공사 사장은 지난 4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가 항공사 수하물 처리회사 ‘아에로핸들링’사의 직원 6명을 조직절도 혐의로 체포했으며 사무실과 회사 창고, 직원들의 가택에 대한 압수수색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따라서 항공기 수화물을 부치실 때, 가급적이면 중요한 물건들은 직접 기내에 직접 들고 타시거나, 또는 수화물 가방에 자물쇠 또는 랩으로 싸는 서비스(유료) 등 별도의 안전조치를 해 놓을 것을 권해 드립니다. 2. 숙소 도착 후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긴장을 풀고 계시면 짐을 분실하기 쉽습니다. - 시내(센트로) 소형호텔은 들치기범들이 자주 찾는 장소입니다. 꼭 짐을 몸에서 떼지 마시고 호텔방에 들어가기 전까지 긴장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유형의 범죄자들은 여자들 2-3명이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며, 유사한 가방을 들고와 옆에 슬쩍 두고 다른 가방을 들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소형 호텔들은 CCTV가 있지만 녹화가 되지 않아, 범행발생 후 범인들을 검거하기가 어렵고, 중남미 소재 공관은 복수여권을 받기까지 1주일이상 시간이 소요되므로 전체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소지품, 특히 여권 분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숙소에서 나와 관광시, 가급적 귀중품들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관광을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고가의 제품을 길거리에서 들고 다니는 것은 위험하며, 여행객의 가방만 전문적으로 절취하는 범죄가 많으므로 시내관광시 가벼운 옷차림에 최소한의 소지품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범죄는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지, 주요 관광지(대통령궁 주변, 레꼴레따 묘지, 보까 지역, 산뗄모 벼룩시장 등)에서 자주 발생하니 위 지역 방문시 더욱 경계하시기 바라며, 우리 교민 밀집지역인 ‘한인타운’ 및 ‘아베쟈네다’ 상가 지역도 일몰 후에는는 방문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여행 경비는 그날 사용할 만큼만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에도 여행경비를 일행들간에 또는 개인의 경우에는 지갑, 옷 주머니, 가방 등에 분산 소지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히, 여권 등 귀중품은 일반짐과 분리해 소지하는 것이 좋으며, 여권 사본은 여러장 복사하여 분리 휴대하는 것이 분실 등 사고 발생시 유용합니다. - 관광사진 촬영후 가급적 그날 그날, 별도의 장소(노트북 또는 인터넷 보관장소 등)에 사진을 보관해 두는 것이 스마트폰, 카메라 등 분실에 대비해 귀중한 자료를 잃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대중 교통과 관련하여, 지하철 소매치기 사건이 많고, 택시 이용시 레미스(영업용 자가용) 또는 좀더 안전한 라디오 택시(Radio Taxi)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도 전문 소매치기범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며, 올해 1월 말 지하철 소매치기 일당을 감시하는 시민단체의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 일대 지하철에서 활동하는 소매치기들의 숫자가 500여명에 달하는 등 지하철 이용시에도 항시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또한 가급적 택시를 이용하실 때에는 길가에서 직접 잡아 타기 보다는 호텔 등 숙소에 레미스(호출 영업용 승용차) 또는 라디오택시(무선호출 택시, 택시기사가 회사에 등록되어 있어 보다 안전함)를 요청하여 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강도 등 범죄의 대상이 되었을 때는 절대로 반항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과는 달리, 대부분의 범죄자가 총기를 휴대하고 있으므로, 강도 등 범죄의 대상이 된 경우, 심한 저항은 인명피해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로 반항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앞에서 말씀드린 강도 피살된 호주인 관광객도 가방을 뺏기지 않으려고 저항하다가 총에 맞아 살해된 경우이며, 지난 3월에는 기차에서 핸드백을 빼앗기지 않으려던 젊은 여성을 강도들이 열차 밖으로 밀어 버린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 또한, 어린아이 또는 청소년들도 총기를 휴대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얕잡아 봐서는 안 되며, 오히려 더욱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만만히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6. 유명 관광지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들을 노리는 범죄가 항시 발생하므로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레띠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공원에서 시외버스 시간이 남았다고 공원을 산택하다 3~4명의 청소년에게 강도나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주변에 위험한 빈민가가 있어서 3~4명씩 어울려 다니는 청소년들을 유의해야 합니다. - 보까지역, 산뗄모지역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는 가방에 넣어둔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노린 날치기범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여행객들은 국내에서처럼 가방 바깥쪽 작은 주머니에 휴대폰이나 카드 등을 넣어두었다가 절취당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 일부러 오물을 묻히고 도움을 준다면서 호들갑을 떨어 주의를 분산시키고 카메라, 가방 등 물건을 훔쳐가는 사례가 많으므로, 낮선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옷이나 머리에 무언가가 묻었다며 도움을 준다고 다가오는 경우, 대응하지 마시고 소지품에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한국 분들은 핸드백이나 가방등을 식당 등에서 의자 뒤쪽에 걸쳐놓거나 옆의 의자에 두고 식사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도난의 위험이 많으므로 항상 시선이 닿는 곳 또는 무릎위에 안전하게 두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7. 기타 주의 사항들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 여행 중 휴대폰 분실시 보이스 피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본인의 휴대폰을 분실하신 경우에는 즉시 가족들에게 휴대폰 분실사실을 즉시 알려 두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우리교민 밀집지역 중 ‘아베쟈네다’ 지역은 상가지역으로 평일 저녁시간대와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는 인적이 끊어지므로, 이 시간대는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한인교회, 한인슈퍼, 한인식당 등이 밀집하여 있는 ‘한인타운’ 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최대의 빈민촌 중의 하나인 1-11-14 빈민촌이 위치하여 타 지역에 비해 치안이 상대적으로 불안한 편이므로, 가능한 주간에 방문하시고 야간에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한국분들은 외모의 차이로 인하여 보다 쉽게 눈에 뜨이므로 범죄꾼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며,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 한국과는 달리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애초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상황을 피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입니다. ○ 하지만 완벽하게 범죄를 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해외여행하는 우리 국민이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잘 갖추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꼼꼼한 여행준비 및 대비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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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여행객 범죄 예방 각별한 유의
내용
content
아르헨티나, 여행객 범죄 예방 각별한 유의 ○ 지난 4월말, 와인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관광도시 멘도사 시에서 호주인 관광객 1명이 오토바이 강도가 쏜 총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4월 28일 오후 3시40분쯤, 멘도사시의 산마르띤 공원의 말비나스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주변을 둘러보던 외국인 관광객 3명(호주2,프랑스1)에게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이들은 또 다른 유명한 관광지인 바릴로체 지역에서 만나서 같이 멘도사를 여행 하던 중이었으며, 오토바이 강도가 일행 중 호주인 남성의 가방을 빼앗으려 하자, 피해자는 이에 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저항하다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가방을 탈취하지 못한 강도들은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에게 4발의 총탄을 발사하였으며, 피해자는 가슴과 목에 총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으로 아직까지 범인들은 검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재 아르헨티나의 치안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를 에워싸고 수도권을 형성하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경우, 작년 한해 살인사건이 1,295건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에 3.5건 꼴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치안 불안 상황과 관련하여 지난달인 4월 다니엘 시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는 주정부 전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주지사령을 통해 12개월동안 특별 치안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이번 치안비상사태는 1년동안 지속되며, 5,000명의 퇴임경찰관 재채용, 미화 7,500만불의 특별치안예산 투입 등의 조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대사관 홈페이지 뉴스-공지사항 279번(2014.4.16)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치안비상사태 선포 및 대규모 수해 피해와 관련된 여행주의사항 알림’참조) ○ 아르헨티나의 경우 지난 2008년 이후로 정부의 공식적인 범죄통계가 발표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범죄 발생 추이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나날이 치안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범죄가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최근에는 지방의 경우도 상황이 계속하여 악화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느슨한 총기 규제로 인하여 갈수록 사건이 강력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러한 치안불안 상황하에서 처음에 말씀 드렸던 멘도사시의 외국인 관광객 피살 사건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아르헨티나를 여행하시는 경우 강도 등 범죄와 맞닥뜨린 경우 한국에서와 같은 심한 저항을 자제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물론, 미리 조심을 해서 위험한 시간과 장소를 피하여 애초에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부득이한 경우 범죄의 대상이 된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본인의 안전이 중요하므로 심한 저항은 피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또한 외출을 하실 때 가급적 귀중품은 안전한 곳에 따로 보관을 하시고, 소지품들도 한 곳에 모두 들고 다니시기 보다는 여러 곳에 분산을 해서 다니시는 것이 분실 등 사건 발생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여행시 범죄 예방과 관련된 참고사항을 게시하여 두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대사관 홈페이지 뉴스-공지사항 276번(2014.3.26) ‘아르헨티나 치안 상황 불안에 따른 당부 말씀’ 참조) ○ 그리고 얼마 전인 4월말경 주재국 호르헤 뉴베리 국내공항에서 수화물을 전문적으로 털던 절도단이 적발되었는데 이들이 바로 수화물 처리 회사의 직원들로 알려져 사회적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마리아노 레깔데 아에로리네아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항공) 항공사 사장은 지난 4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가 항공사 수하물 처리회사 ‘아에로핸들링’사의 직원 6명을 조직절도 혐의로 체포했으며 사무실과 회사 창고, 직원들의 가택에 대한 압수수색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기 수화물을 부치실 때도 가급적이면 중요한 물건들은 직접 기내에 직접 들고 타시거나, 또는 수화물 가방에 자물쇠 등 별도의 안전조치를 해 놓을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중남미 전체가 한국과 같이 안정된 치안 상황을 염두에 두시고 여행하시는 것은 엄청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범죄가 총기를 동반하여 발생하므로 강력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한국에 비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남미 여행시에는 여행자 스스로가 훨씬 더 안전조치에 주의를 기울여 보다 더 안전한 여행이 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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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비상사태 선포 관련 주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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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비상사태 선포 관련 주의 안내 ㅇ지난 4월5일(토) 다니엘 시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는 주정부 전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주지사령을 통하여 12개월 동안의 특별 치안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ㅇ부에노스아이레스주는 한국의 경기도와 같이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를 에워싸고 수도권을 형성하고 있는 주로서, 2010년 기준으로 인구가 1,560만명(전체 대비 38.9%), 면적이 307,571㎢(전체 대비 11.1%)에 이르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중요한 주들 중 한 곳입니다. ㅇ시올리 주지사는 “치안악화 상황을 빠르게 척결하기 위하여 모든 인적, 재정 자원을 신속하게 집중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선언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치안병력 증원을 위해 퇴임 경찰관들을 복귀시키도록 하는 일을 최우선적으로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ㅇ신임 경찰관들이 교육을 마치기 전까지 1년 동안 한시적으로 퇴임경찰관 5,000명을 복귀시킬 것이며, 6억뻬소(미화 약 7,500만불)의 특별예산을 편성하여 치안 관련 장비와 차량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ㅇ또한 교도소 4곳과 임시 구치소 8곳을 설치하여 범죄자들의 수용능력을 강화하고, 수형자들, 특히 재범자와 무기 사용 범죄자에 대한 가석방을 제한하는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토바이 강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2인 이상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것을 제한하는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치안강화를 주정부 업무의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ㅇ이러한 비상사태 선포로도 알 수 있듯이 장기간 지속된 정치·경제 불안으로 아르헨티나의 치안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상황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느슨한 총기 규제로 인하여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총기를 휴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매일 강력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므로(2014.3.26대사관홈페이지 뉴스-공지사항 276번, ‘아르헨티나 치안상황 불안에 따른 당부 말씀’게시글 참조), 아르헨티나 특히, 수도권 지방을 여행하시는 여행객들께서는 더욱 더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ㅇ더구나 지난 4월 6일과 7일에는 아르헨티나 중부와 북부지방의 7개주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9일 현재 3명이 사망하고, 3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대형 수해가 발생하였습니다.(※ 7개주 – 네우껜, 리오 네그로, 꼬르도바, 산따 페, 엔뜨레 리오스, 까따마르까, 산띠아고 델 에스떼로 주) ㅇ피해 지방의 도심 지역보다는 주로 도시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편이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도로가 유실되고 많은 전봇대가 쓰러져서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곳도 있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해 피해 지방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보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방문 지역에 대해 상세한 사전정보를 파악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ㅇ아르헨티나 국립 기상대는 4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이번 4,5,6월에 부에노스아이레스주와 엔뜨레 리오스, 산따 페, 꼬리엔떼스, 포르모사, 차꼬, 산띠아고 델 에스떼로, 꼬르도바 주 등에서 예년 평균을 웃도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과 같이 지역별로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으므로 금년 상반기 아르헨티나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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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tDt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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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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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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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주요 노조 전국 총파업 예고’ 여행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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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주요 노조 전국 총파업 예고’ 여행시 주의사항 ○ 지난 3월 26일(수) 아르헨티나의 주요 노조단체들이 전국적인 총파업 일자를 오는 4월 10일(목)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총파업 관련 세부 소식을 알려드리오니 아르헨티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여행객 분들께서는 여행 일정을 짜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정부와의 임금 협상 개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6일 우고 모샤노 화물노조 위원장과 루이스 바리오누에보 호텔·식당 노조위원장 등 주요 노조위원장들이 회의 끝에, 오는 4월 10일(목)에 정부의 긴축정책에 항의하는 전국 총파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특히, 이번 총파업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이 상당수 파업에 참여하기로 결정되어, 전국적인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하여 총파업 가담을 확인한 노조는 항공분야의 조종사, 기능사, 승무원 노조, 쓰레기 수거회사 노조, 시내버스 노조, 지하철 및 철도 노조, 주유소 직원 노조, 은행직원 노조, 항만 노조, 시청 공무원 노조, 제빵사 노조, 신문배달원 노조 등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 더구나 파업을 주동한 측에서는 파업 후에도 정부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또 다시 파업을 일으킬 것이며, 재 파업시 하루가 아니라 36시간 파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 따라서 4월 10일 전후로 아르헨티나 국내 상황이 더욱 어수선 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항공,버스 등 주요 교통 수단과 은행 등 금융권 노조의 파업과 관련하여, 여행객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 작년 12월에는 주경찰들의 전국적인 파업으로 촉발된 약탈사태가 아르헨티나 곳곳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전국에서 16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번 총파업의 경우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작년 경찰 파업때와 같은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오나 연고가 없는 여행객들의 경우에는 더욱 큰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 업무 등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르헨티나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4월 중순을 피해서 일정을 잡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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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tDt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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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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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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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치안 악화 및 안전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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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치안 악화 및 안전유의 ○ 장기간 지속된 정치·경제 불안으로 아르헨티나의 치안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므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시는 여행객 여러분들께서도 보다 더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특히, 작년 12월에는 지방의 주경찰들의 파업으로 촉발된 약탈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16명의 사상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동시에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40여년만의 폭염과 정전이 맞물려 수도권 일대 곳곳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정전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여름철이 지나면서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정전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으나, 이러한 정전사태는 매년 여름이면 되풀이 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 수도권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의 치안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주인 3월 13,14일에는 18시간 동안 4명이 각기 다른 강도 사건으로 피살되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근의 모레노 시에서도 방송국 카메라맨이 강도에게 피살된 사건을 계기로 18일 치안 개선을 요구하는 가두 시위가 벌어졌으며 최근 물리치료사가 살해된 라누스 시에서도 시위가 발생하는 등 치안 불안에 따른 주민 시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느슨한 총기규제로 인하여 아르헨티나의 강도들은 대부분 총기를 휴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범죄 발생시 강력사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토요일인 3월 15일에는 4개월 전 경찰에게 체포되었던 강도범이 보복으로 자신을 체포하였던 경찰관을 찾아가 총으로 사살한 사건까지 발생하였습니다. ○ 따라서, 위험한 시간과 장소를 피하시고 귀중품을 휴대하지 않는 등 사전에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하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만에 하나 강도를 맞닦뜨린 경우에는 한국에서와 같은 심한 저항은 자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며칠 전에는 기차에서 핸드백을 빼앗기지 않으려던 젊은 여성을 강도들이 열차 밖으로 밀어 버린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들은 주로 여행객들을 상대로 한 범죄이기 보다는 현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건들입니다. 하지만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갈수록 아르헨티나, 특히 수도권 지역의 치안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으니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시는 여행객 여러분들도 본인의 신변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관광지로는 대통령궁, 오벨리스크탑, 꼴론 극장, 국회의사당,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산뗄모 거리, 탱고의 발상지 라보까 항구 등이 유명한데, 이름난 관광지이다 보니 분실 등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보다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특히, 일부러 오물을 묻히고 도움을 준다면서 호들갑을 떨어 주의를 분산시키고 카메라, 가방 등 물건을 훔쳐가는 사례가 많으므로, 낮선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옷이나 머리에 무언가가 묻었다며 도움을 준다고 다가오는 경우, 대응하지 마시고 소지품에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무래도 한국에 비해 열악한 치안환경을 고려할 때, 가급적 중요 소지품들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시고 관광을 하실 때는 최소한의 물품을 소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여행 경비는 그날 사용할 만큼만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에도 여행경비를 지갑, 옷 주머니, 가방 등에 분산 소지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또한, 핸드백이나 가방등을 식당 등에서 의자 뒤쪽에 걸쳐놓거나 옆의 의자에 두고 식사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도난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항상 시선이 닿는 곳 또는 무릎위에 안전하게 두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아울러, 여행전에 미리 여권 사본을 준비하거나 여권번호, 발행날짜 등을 따로 표시 해 두시면 분실시 여권재발급이나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한국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외모의 차이로 인하여 보다 쉽게 눈에 뜨이므로 범죄꾼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며,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애초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상황을 피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입니다.
작성일
wrtDt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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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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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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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성탄절 전후 약탈 소문 확산 관련 안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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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성탄절 전후 약탈 소문 확산 관련 안전공지 ○ 얼마 전 아르헨티나 전국으로 확산되었던 경찰파업과 이에 따른 약탈사태가 경찰임금인상 결정과 함께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최근 성탄절을 전후한(특히 19,20,21일) 약탈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이에 최근 확산되고 있는 성탄절 전후의 약탈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고, 동포 밀집지역에 대한 치안강화를 요청하기 위하여, 주아르헨티나대사관에서는 12. 19(목) 11시에 백승일 신임 상연회장과 함께 연방경찰청 Guillermo Néstor Calviño수도치안국장을 방문, 면담을 실시하였습니다. ○ 먼저,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Saqueo의 발생 가능성과 이에 대한 대비 태세를 문의한 바, Calviño국장은 현재 연말Saqueo발생 소문과 관련,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300여개 주요 상가에 대하여 최대한의 인원과 장비를 동원하여 예의 주시하며 대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어제 발생한 온세 지역의 소요사태의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답하였습니다. ○ 또한 아베쟈네다 상가의 Saqueo 대비 상황에 대하여 질문하자, 이미 Avellaneda y Campana 사거리에 10여명으로 구성된 경찰기동타격대 1개팀과 경찰버스가 고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아울러 기동성이 뛰어난 오토바이 기동순찰대가 아베쟈네다 주요 지역을 계속 순찰하고 있다고 확인하여 주었습니다. ○ 또한 본인도 아베쟈네다 상가의 중요성을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치안강화 요청에 그 자리에서 무전으로 경찰기동타격대 1개팀을 추가로 배치시켜 주는 성의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약탈행위는 군중심리에 의하여 순간적으로 촉발되는 경향이 큰 만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핫라인’ 구축을 요청하자, 국장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서 24시간 운용하는 번호이므로, 사건사고 발생시 연락을 주면 최대한 신속하게 협조하겠노라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 Calviño국장은 Saqueo와 관련하여 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방경찰청은 헨다르메리아, 쁘레펙뚜라 나발 등 주요 연방치안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따라서 갈수록 악화되어 가는 아르헨티나의 치안 상항 하에서 최대한 조심하고 대비하는 것은 필요하겠으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너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일은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 만에 하나 비상사태 발생시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주아르헨티나대사관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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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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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찰 파업 및 약탈 사태 관련 여행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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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찰 파업 및 약탈 사태 관련 여행 주의 최근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방경찰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확산시킴에 따라 치안 공백 사태가 야기되고 있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꼬르도바 주에서 주경찰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야기된 약탈 사태는 전국으로 확산되어 아르헨티나 전체 24개 주중 4개주를(부에노스 아이레스 특별시, For mosa주, Sant i ago del Est er o주, Sant a Cr uz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경찰파업 또는 약탈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2일 현재까지 전국에서13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주로 슈퍼마켓, 전자제품상가 등을 대상으로 약탈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북부에 위치한 뚜꾸만 시의 경우 약탈 사태로 4명의 사망자와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주에서 경찰임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 정상을 되찾고 있는 상황이지만 Tucuman, Chaco, Mendoza, Chubut , Ti er r a del Fuego주에서는 아직도 임금인상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정치, 경제 불안으로 인하여 아르헨티나의 치안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어 가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경찰파업과 맞물려 약탈사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벌어진 약탈사태는 주로 도심 외곽지역에서 발생하였고 센뜨로나 주요 관광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치안이 양호한 편이나, 이러한 장소들 또한 야간에는 사고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며, 현재 불안한 정국과 매년 연말이면 악화되는 치안상황을 고려할 때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시는 여행객들께서는 더욱더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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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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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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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꽁까구아(Aconcagua, 6.959 m) 등산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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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꽁까구아(Aconcagua, 6,962 m) 등산 시 유의사항 o 멘도사(Mendoza) 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남미 최고봉 아꽁까구아 (Aconcagua, 6,962m)에 매년 평균 4-5개팀 20여명의 한국인 산악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조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o 다음 과 같은 사항을 지켜 안전한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 체력이나 능력에 맞는 등산 코스와 여유있는 일정 - 현지 산악가이드와 함께 등반 - 필요한 장비의 준비 - 입산 전에 등산기간 중의 날씨 확인 -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산악보험 준비 - 해질무렵이나 야간 산행 삼가
작성일
wrtDt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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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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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범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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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범죄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지난 아르헨티나에서 11.13.(수) 개최된 ‘동포치안간담회’ 에 가장 많이 등장한 부분이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개인의 범죄예방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간담회에서 언급되었던 개개인의 범죄 예방 노력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O 차량 운행시나 주차시 반드시 주위를 살피고 수상한 차량 발견시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 O 여성 운전자의 경우 핸드백을 조수석에 놓아두지 않을 것 O 외출시 고액의 현금은 물론, 가급적 핸드백, 가방 등 귀중품 지참을 자제할 것 O 교통사고 발생시 가벼운 추돌사고의 경우, 상대차량을 먼저 살피고 만약 상대 차량에 다수의 남자들이 탑승하고 있거나, 2대 이상의 차량이 접근하 는 등의 경우, 바로 하차하지 말고 일단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사고를 처리할 것 O 차량 운행 중 달걀 공격을 받았을때에는 와이퍼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할 것 O 보행시 침이나, 쥬스, 오물 등의 피해를 받을 경우,대응하지 말고 소지품 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재빨리 그 장소를 벗어날 것 O 길거리에서 고가의 스마트 폰으로 길게 통화하지 않을 것 O 식당에서 모임이 끝나고 헤어질 경우, 실내에서 작별인사 등 모든 용무를 마치고, 식당 밖으로 나와서는 주위를 살피고 곧바로 차량에 탑승하여 귀가할 것 O 가족, 친구 등 지인을 방문하는 경우, 꼭 사전에 상대방이 집에 있는 지 확인을 하고 방문함으로써, 집 앞에서 기다리는 등의 사례가 없도록 할 것 O 귀가시 집으로 들어오는 순간 강도가 따라 들어오는 경우도 많으므로, 집에 들어가는 순간 주변을 면밀히 살펴보고 주의를 기울일 것 O 이웃과 이웃끼리 상호 비상공조체제를 갖추는 등 자위태세를 갖출 것
작성일
wrtDt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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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납치사건 주의사항 및 대응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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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납치사건 주의사항 및 대응요령 ○ 아르헨티나의 경우 오랜 정치·경제 불안에 따라 갈수록 치안 상황이 악화되 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라 이미 만성적인 문제가 되었 다고 보여집니다. 불안한 치안상황과 관련하여 강도사건과 더불어 납치사건의 경우도 빈번하 게 주위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보다 유의하시고 조심을 기울여 달라는 당 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장시간 납치피해자를 감금하고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던 종전의 납치범죄와 는 달리, 최근에는 비교적 작은 액수의 몸값을 요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피해 자를 풀어주는 변형된 방식의 납치범죄인 “급행납치”(Secuestro Express)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주에는 우리 국민한분이 납치되는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근교에서 일을 마치고, 까삐딸로 돌아오던 중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한 일이 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갑자기 뒷차량이 가벼운 추돌사고 를 일으켰으며, 사고처리를 위하여 갓길에 정차하자, 뒷차량에 타고 있던 남 자들이 권총으로 위협하며 차량과 함께 피해자를 납치한 사건이었습니다. 다행히 몸값을 지불하고 1시간 여 만에 피해자는 무사히 풀려났으나,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이었습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타이어를 찢거나, 두세대의 차량으로 피해자의 차량을 앞뒤로 에워싼 후에 납치하던 수법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고속도로 같은 큰 도로에서 차량사고를 유발하고, 사고처리를 위하여 하차한 사람을 납치하는 수법은 비교적 새로운 유형의 수법이므로 더 더욱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사건발생 후, 해당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신속한 범인검거를 촉구하기 위하여 사건 담당 수사책임자를 면담하였습니다. 이때, 면담 후 수사책임자에게 “만일 고속도로에서 당신에게도 이런 식의 차 량사건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질문을 하자, 수사책임자는 “나라면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 무시하고 그냥 가버릴 것이 다. 아니면 최소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서행을 하며, 경찰관이 위치하고 있는 톨게이트나 경찰서로 가자는 말을 한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사건을 처 리하겠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물론, 교통사고의 형태가 너무나도 다양하므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힘들 겠지만, 최소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상대편 차량의 내부나 발생장 소 주변에 남자들이 많이 있을 경우, 가급적 차에서 내리지 말고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만일 본인이 납치되었을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하여 물 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수사책임자는 “납치범들의 요구대로 응하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특히 몸값 요구와 관련하여 “나는 한 푼도 없다”라든지 “돈을 못 주겠다”라 는 식의 응대는 바람직하지 못하며, 친필서한이나 육성녹음 등 범인들의 요 구에는 협조적으로 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 최근에 자신이 수사한 급행납치 범죄 사건과 관련 몸값을 지불한 경우, 피해자가 석방되지 않거나 살해된 경우가 거의 없으며, 납치범들의 경 우 마약을 복용하거나 감정적으로 매우 흥분된 상태이기 때문에 비협조적인 피해자에 대해서는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가족 중 누군가가 납치된 경우, 피해자 가족들의 대응요령을 질문하자 수사책임자는 두 가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가능한 한 시간을 끌어라”였습니다. 납치범들도 몸값과 관련하여 협상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도로 높여 부르는 경 향이 있으므로, 피해자 가족들은 최대한 “지금 그런 큰돈은 가지고 있지 않 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은 이정도이다” 등의 이야기로 가능한 오랫 동안 통화를 유도하여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 다. 두 번째로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였습니다. 납치범은 항상 100% 경찰에 신고하지 말 것과, 신고하는 경우 피해자를 즉 시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하나, 반드시 납치사실을 경찰에 즉시 알리고 전문 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납치사건은 결국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범인들과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심 리전이므로 협상의 기술에 의하여 결과가 좌우되는 민감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납치범죄 수사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납치범과의 대화요령을 지도받고 몸값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라 고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수사책임자는 보통 납치피해자의 가족들은 ‘수사기관에서 피해자 의 안전보다는 범인검거를 우선시 한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수 사기관에 신고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납치범죄전담 수사팀의 경우에도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안전이며, 범인 검거는 피해자의 안전이 확인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가족 중의 누군가가 납치를 당한 경우에 피해자 가족들은 엄청나게 당황하고 혼란스러울텐데, 어떤 식으로 신고를 하는 것이 가장 신속한 방법인가를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납치범죄의 경우 까삐딸과 지방 모두 각각의 “납치범죄 전담수사팀”이 있으나, 이들 수사팀에 대한 전화번호를 모두 기억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지역에서 “긴급전화 911”로 납치범죄를 신고하면, 곧바로 교환이 관할구역을 확인하여 해당 전담수사팀으로 직접 연결되므로 “긴급전화 911”로 신고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급행납치의 경우, 범행 수법이 몸값요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은행으로 데려가 현금을 인출케 한다든지 피해자의 집이나 가게 등으로 찾아가 추가 범죄를 시도하는 등의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대비하여 평소에 암호를 정하고 가족들이 공유를 하는 것도 매우 도움 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즉,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같이 살고 있지 않는 사람을 정하여, 비상시에 전화 통화나 인터폰 통화를 할 경우 “(돌아가신) 아버지 차에 열쇠가 있으니 찾아 봐라”, 또는 “(돌아가신) 엄마에게 빨리 연락해서 돈을 준비해 놓아라고 부탁 해라” 라는 식으로 암호를 정해 놓는다면, 납치에 이은 추가범죄 예방 및 대 처에 큰 도움이 된다는 충고를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발생한 교민납치피해 발생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ⅰ)차량을 이용한 급행납치의 수법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 ⅱ)납치피해자 본인의 대처요령 ⅲ)피해자 가족의 대처요령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천차만별이듯이, 납치사건도 동일한 방식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일어나는 경우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모두 다른 납치사건에 모두 적용되는 통일된 대응요령은 있 을 수가 없겠지만 납치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성공적인 석방을 위해서 취해 야 하는 최소한의 조치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나날이 악화되어 가는 아르헨티나의 치안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납치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꼭 들어맞는 정답은 없겠지만, 교민 여러분들 스스로가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대사관에서도 사건 발생시 최선을 다하여 지원을 할 것이며, 아울러, 외교부 에서 발행한 “해외피랍, 이렇게 예방하고 대응하세요!” 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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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0404.go.kr/dev/fileDownload.mofa?atch_file_id=FILE_000000000007428&file_sn=0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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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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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
제목
title
아르헨티나, 하계 방학 및 휴가철 여행 주의사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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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하계 방학 및 휴가철 여행 주의사항 ○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 등 젊은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아르헨티나 여행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한달동안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들 중 여러분들이 가방을 도난·분실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례 1.2013. 6. 16(일) 오전 10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Micro Centro 부근 길가 - 호스텔을 가기 위하여 길을 찾으며 두리번 거리는 중 도둑이 접근, 가방을 소매치기 함 사례 2.2013. 6. 19(수) 오후 1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Micro Centro 근처 식당 - 의자뒤에 가방을 매달아 놓고 식사하던 중 본인도 모르게 가방을 훔쳐감 사례 3.2013. 6. 20(목)※아르헨티나 국경일 오후 1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산뗄모 지역 - 길을 가던 중 강도가 접근하여 가방을 강탈해 감 사례 4.2013. 6. 21(금)※아르헨티나 국경일 오후 4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Micro Centro 지역 - 가방에 불상의 액체를 뿌린 뒤 닦아주는 척하며 접근하여 가방을 소매치기 함 사례 5.2013. 6.22(토) 오후 1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산뗄모 지역 - 배낭을 메고 숙소로 돌아가는 중 현지 여성 2명이 가방에 무엇이 묻었다며 접근하여 말을 걸면서 휴지를 줌. 이후 혼란한 틈을 타서 작은 가방을 훔쳐감 상기의 사고들은 모두 주간에 발생하였고, 또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 중심가 또는 관광지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분들이 81년생부터 92년생 사이로 모두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여행객들이었습니다. ○ 위의 사고가 일어난 곳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 관광 중심지입니다. 특히 대통령궁, 오벨리스크탑, 꼴론 극장, 국회의사당,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산뗄모 거리 등이 유명하며, 이름난 관광지이다 보니 그만큼 분실 등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여행객들은 보다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특히, 일부러 오물을 묻히고 도움을 준다면서 호들갑을 떨어 주의를 분산시키고 카메라, 가방 등 물건을 훔쳐가는 사례가 많으므로, 낮선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옷이나 머리에 무언가가 묻었다며 도움을 준다고 다가오는 경우, 대응하지 마시고 소지품에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무래도 한국에 비해서 많이 열악한 치안환경을 고려할 때, 가급적 중요 소지품들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시고 관광을 하실때는 최소한의 물품을 소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여행 경비는 그날 사용할 만큼만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에도 여행경비를 지갑, 옷 주머니, 가방 등에 분산 소지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또한, 핸드백이나 가방등을 식당 등에서 의자 뒤쪽에 걸쳐놓거나 옆의 의자에 두고 식사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도난의 위험이 많으므로 항상 시선이 닿는 곳 또는 무릎위에 안전하게 두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아울러, 여행전에 미리 여권복사본을 준비하거나 여권번호, 발행날짜 등을 따로 표시 해 두시면 분실시 여권재발급이나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한국분들은 외모의 차이로 인하여 보다 쉽게 눈에 뜨이므로 범죄꾼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며,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애초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상황을 피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입니다. ○ 해외여행하는 우리 국민이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잘 갖추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꼼꼼한 여행준비 및 대비를 당부드립니다.
작성일
wrtDt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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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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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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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독성물질 유출 사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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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독성물질 유출 사고○ 12.6(목) 부에노스아이레스시 푸에르토마데로 지역에서 화재 사고로 독성물질(살충제 성분 Thiodicarb)이 유출되는 사고로 인근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 현지 당국은 화재원인 및 적재 화학물질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초·살충제 농약에 사용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인체에 극히 해로운 비소·납 등 중금속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 ○ 현지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산텔모·레티로 등 인근 지역에 위치한 사무실, 상가, 식당 등을 임시 폐쇄하는 한편, 버스, 전철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정부는 출입문, 창문 폐쇄 및 출입자제 등을 권고하고있으며 시내 모든 병원에 비상근무를 지시하였습니다. ※ 일부 시민들은 냄새를 맡은 후 호흡이 곤란하고, 눈에 통증을 느꼈다고 호소했으며, 심각한 일부 시민은 병원으로 후송 ○ 이 지역에 체류하시거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를 참고하시어 안전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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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아르헨티나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Argentina
제목
title
강절도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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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 피해 발생 ○ 최근, 우리 교민들을 대상으로한 2건의 강절도 피해가 발생한바, 이 지역을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국민 피해사례 피해사례 사례1 부동산을 보러온 것처럼 가장한 남자 3명이 들어와 우리 교민을 철사줄로 묶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은 후 현금과 패물을 강취함. 강도들은 집을 둘러본 후 혹상을 한번 본다며 올라간 후 강도로 돌변해 장갑을 끼고 내려왔으며, 돈이 있는 곳을 찾기 위해 권총자루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가격하였음. ※ 강도들은 30대 중반의 동양계 남자 1명, 50대 초중반의 현지인 남자 2명 등 3명으로 구성, 타이완인(추정)으로 보이는 남자가 주로 말을 했고, 현지인 여자와 결혼한 예정이라면서 어른들을 모시고 살 생각이 있어서 집을 보러 다닌다고 말함. 사례2 우리 교민이 집을 비운 사이 4인조(추정) 절도범이 침입해 현금과 패물을 철취함. ※ 절도범들은 약 1주일 피해 교민의 가게에 도둑이 들어 아파트 열쇠가 든 가방을 절취한 뒤, 피해 교민을 미행하여 집과 동선을 파악한 후 부재중이라는 것을 틈 타 침입한 것으로 추정. ○ 이 같은 피해에도 불구하고 신고치 않는 사례가 있는바 우리 교민사회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피해를 입으시고도 신고치 않은 경우 우리 교민들의 피해내역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대처가 힘드므로 반드시 대사관(영사과) 또는 한인회로 피해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wrtDt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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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Argentina
한글 국가명
country_nm
아르헨티나
대륙코드
continent_cd
20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America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미주
위험지도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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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다운로드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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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다운로드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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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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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아르헨티나로 출발 시 귀중품은 가급적 기내용 가방에 넣어두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공항 내 분실사고가 잦으며 수하물 가방의 전자제품 및 귀중품이 없어지는 사례가 있으므로 귀중품은 기내용 가방에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 귀중품을 수하물 가방에 넣고 타실 때에는 공항에서 랩으로 싸는 서비스(유료)를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ㅇ 숙소 도착 후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긴장을 풀지 않아야 합니다.

- 시내 지역의 소형 호텔은 날치기 범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짐을 몸에서 떼지 마시고, 호텔방에 들어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ㅇ 숙소에서 나와 관광시 가급적 귀중품을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소지하고 다니면 소매치기 등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시내 관광시에는 가급적 중요한 물품 등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센뜨로 지역에는 한인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사고가 빈번합니다.
- 버스, 지하철의 경우도 소매치기 사건이 자주 발생하므로 이용 시 소지품에 유의하시고, 택시 이용 시에는 보다 안전한 라디오 택시(RADIO TAXI)를 이용 바랍니다.

ㅇ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용하실 때에는 호의를 베풀면서 접근하는 사람들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일부러 오물을 묻히고 도움을 준다면서 호들갑을 떨어 주의를 분산시키고 카메라, 가방 등을 훔쳐 가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낯선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옷이나 머리에 무언가가 묻었다며 도움을 준다고 다가오는 경우, 대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위치 추적기가 부착된 열쇠걸이를 길거리에서 선물한 후 소지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범행에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주는 물건은 가능한 받지 마시길 권합니다.

ㅇ 식당에서 식사 시에는 핸드백이나 가방을 의자 뒤쪽에 걸쳐놓거나 옆의 의자에 두고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시선이 닿는 곳 또는 무릎 위에 안전하게 두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ㅇ 관광지 이외의 지역에서도 인적이 드문 야간시간대와 주말의 경우 권총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야간에는 변두리 또는 인적이 드문 곳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흉기 소지 강도를 만난 경우 저항하지 말고 금품 요구에 순순히 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ㅇ 휴대폰 분실 시 보이스피싱 범죄에 활용될 수 있으니 분실 즉시 가족들에게 분실 사실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ㅇ 여행 전 미리 여권 복사본을 준비하거나 여권번호, 발행 날짜 등을 따로 표시해두면 분실 시 여권 재발급이나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ㅇ 여권분실시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여권분실신고서(Acta de Extravio 또는 Certificado de Denuncia de Extravio)를 받으셔야, 출국이 용이합니다.
ㅇ 한국 분들은 외모의 차이로 인하여 보다 쉽게 눈에 띄어 범죄꾼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애초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상황을 피하도록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ㅇ 경범죄에 목표가 되지 않도록 눈에 띄지 않는 행동과 복장을 유지합니다. 또한 부를 과시하는 액세서리 착용이나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등의 사용에 주의합니다.

[택시 및 버스 이용시 유의사항]
ㅇ 택시 이용 요금을 지불시 100페소 지폐를 운전기사가 위폐라고 하면서, 고객이 지불한 돈을 위폐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을 쓰므로 요금 지불시 반드시 고액권은 서로 눈을 보면서 한 장 한 장 확인하면서 지불하셔서 기사가 지폐를 바꿔칠 수 없도록 하시고, 거스름돈을 받을 때에 특히, 빳빳한 소재의 위폐가 없는지 주의 깊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2016.7월부터 500뻬소 지폐가 통용되기 시작하였는데 벌써 위폐가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ㅇ 또한 택시 이용시 www.taxistavirtual.com.ar 이 싸이트를 통하시면 가시고자 하는 곳의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구글맵을 열어두신다면 택시기사가 불필요하게 택시요금을 부풀리기 위해서 길을 돌아서 가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 늦은 시각 또는 승객이 없는 한산한 버스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손수건 등을 통해 마취제를 흡입하게 하여 실신하게 한 뒤 소지하고 있는 물품을 가져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친절하게 접근할 때에는 주의하시고, 가급적 버스 맨 뒷좌석에는 앉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의해야 할 지역

[수도권 지역(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ㅇ 아르헨티나의 경우 연방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수도를 둘러싸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범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ㅇ 특히 여행객들에게 관광지로 유명한 대통령궁(CASA ROSADA), 꼴론극장(TEATRO COLON), 에바페론의 묘지가 있는 레꼴레따(RECOLETA), 주말벼룩시장이 열리는 산뗄모(SAN TELMO), 탱고의 발상지 라 보까(LA BOCA)항구 등에서 분실, 도난, 강도 사고 발생이 잦으므로 여행객들은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아르헨티나는 최근 경제사정 불안으로 대규모 시위나 약탈 상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위대 근처에서 구경하거나 하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그 외 지방의 경우 비교적 범죄 발생 빈도는 낮으나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과수, 깔라빠떼, 바릴로체 등에서는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도난사고가 잦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이과수에서 한국인 사용 신용카드의 복제사고가 발생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깔라빠떼나 바릴로체, 우수아이아와 같이 자연지형이 험준한 곳에서 동행자 없이 다니시면 조난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2014년 11월 우수아이아에서 한인 1명이 산속에서 실종 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자연재해

[지진]
ㅇ 아르헨티나의 지진은 주로 북서부(후후이, 살따)와 중서부(멘도사, 산후안)에 집중되어 있지만 지진의 강력함에 비해 그 위험도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ㅇ 멘도사 지역의 경우 1861년도에 지진이 발생하여 시민의 1/3이 사망할 정도였으며, 1944년에 산 후안에서도 지진이 발생하여 1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바가 있습니다.
ㅇ 1985년 이후 북서부와 중서부 지역에서는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12차례 발생하였습니다.

[홍수]
ㅇ 수도권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는 빰빠라고 불리는 평원지대로 우기에는 홍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ㅇ 2013.4월 초에 발생한 라쁠라따시의 홍수로 78명이 사망하고 5억 달러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가 있습니다.
작성일
wrt_dt
2022-04-14

플러그

플러그타입
plug_type
Type C    
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50 Hz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220 V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380 V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C/I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3, 4
플러그타입
plug_type
Type I    
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50 Hz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220 V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380 V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C/I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3, 4

현지교통(M)

traffic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ㅇ 운전석 위치(좌측) 동일, 국제운전면허증 인정, 신호체계가 유사하여 우리국민이 주재국에서 운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나
- 원칙적으로 좌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만 좌회전이 가능하고, 우회전도 직진신호에서만 가능함에 따라 횡단보도 보행자 유의 필요
- 일방통행 도로가 많아 운전시 역주행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App으로 ‘Waze’를 많이 사용(구글 네비게이션 App은 이따금 잘못된 길로 안내)

ㅇ 운전문화에 있어 방향전환 신호없이 끼어들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체·지체되면 바로 크락션을 자주 울리는 경향

관련 사건사고 사례
ㅇ ’15년 지방으로 운전 중 차량에서 화재 발생
- 한국의 28배에 이르는 국토로 주요 도시들이 수백km 떨어져 있는 특성을 감안, 차량을 통해 지방으로 이동시에는 장시간 운행을 위한 사전 차량점검이 필요
- 한국처럼 주유소가 자주 있지 않으므로 자주 가득 주유할 것을 권장

※ 주유원에게 ‘가스(gas)’라고 말하면 ‘디젤(diesel)’을 주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휘발유 차량은 반드시 ‘나쁘따(nafta)’라고 언급해야 함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ㅇ 교통사고 발생시 경찰긴급전화(911), 관광청 콜센터(0800-999-2838, 아침8시~저녁 8시 운영. 스페인어·영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프랑스어), 앰뷸런스 요청(107)에 신고 및 대사관 긴급연락처로 연락

[대중교통]
ㅇ 홈페이지 : (www.xcolectivo.com.ar)
- 버스비는 기본 6뻬소(한화6백원)이며, sube 카드(www.sube.gob.ar)를 이용해야만 하며, 주행거리에 따라 요금이 증액됩니다.


[지하철] ㅇ 홈페이지 : (www.subte.com.ar)
- 편도 7.5뻬소이며 거리와 상관없이 동일요금입니다.

※ sube 카드는 quiosco(매점)이나 우체국 등에서 20뻬소 정도로 구입 가능합니다.


[택시]
ㅇ 택시기본요금은 22.20뻬소이고 200미터마다 2.2뻬소씩 증가합니다. 센뜨로에서 한인상가나 한인타운으로 이용시 150~200뻬소 정도입니다.

[레미스]
ㅇ 일종의 call taxi로서 택시보다 약간 비싸지만 안전합니다.(4566-7777)

ㅇ 비행기(www.aa2000.com.ar)
- 아르헨티나 주요 공항에 대한 항공기 출발, 도착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아르헨티나항공의 경우 항공기가 지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정 계획시 참고 바랍니다.


[도로교통]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변 남북 약 1200km, 동서 약 700km 이내에는 산지가 없는 광활한 평지로 도로망은 정비가 되어 있는 편입니다.
ㅇ 그러나 개별 도로 상황에 따라 보수한 지가 오래되어 통행이 불편한 경우가 있고,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는 교통혼잡과 난폭운전이 심하므로 방어운전이 필수적입니다.
ㅇ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ㅇ 차량 도난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ㅇ 자전거 전용도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근 많이 건설되고 있으나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ㅇ 유리창을 깨고 차량내 물건을 훔쳐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절대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차량내부에는 일절 소지품들을 두고 내리지 말 것
ㅇ 보도블럭테두리에 흰색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곳은 노상주차가 가능한 구역임에 반하여 노란색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곳은 주·정차 금지 구역
- 가급적 유료주차장에 주차 권장(심야시간에 폐장하는 유료주차장이 다수이므로 개장시간도 확인 요망)

ㅇ 렌트카 이용시, 각 州마다 보험보장 최대 범위가 다르고, 일반적으로 스크래치, 유리창 파손 정도의 보장범위임을 감안 안전운전에 각별 유의

현지문화(M)

culture
인사
ㅇ 처음 만난 경우에는 보통 악수를 하나 친구, 친척 또는 동료 등 친한 사이에서는 오른쪽 뺨을 갖다 대며 인사를 합니다.
ㅇ Hola!(올라/안녕!)
- 만났을때 하는 인사

ㅇ Muchas gracias!(무챠스 그라시아스/고맙습니다)
ㅇ Si(시/예)
ㅇ No(노/아니요)
ㅇ Por favor(뽀르 파보르/부탁합니다)
ㅇ Disculpe(디스꿀뻬/실례합니다)
ㅇ Buen Dia(부엔 디아/아침인사)
ㅇ Buenas tardes(부에나스 따르데스/점심인사)
ㅇ Buenas noches(부에나스 노체스/저녁인사)
ㅇ Cuanto es(꾸안또 에스/얼마입니까)

종교관련
ㅇ 아르헨티나 국민 대다수는 가톨릭을 믿고 있습니다. 보통 가톨릭 신자가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수의 개신교 신자도 존재합니다. 그 밖에 유대교나 이슬람교 등도 있으나 소수입니다.
ㅇ 2013년 3월 14일에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아메리카 최초의 교황(프란치스코)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팁문화
ㅇ 보통 서비스 이용료의 5~10%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현지사건사고(M)

content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아르헨티나로 출발 시 귀중품은 가급적 기내용 가방에 넣어두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공항 내 분실사고가 잦으며 수하물 가방의 전자제품 및 귀중품이 없어지는 사례가 있으므로 귀중품은 기내용 가방에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 귀중품을 수하물 가방에 넣고 타실 때에는 공항에서 랩으로 싸는 서비스(유료)를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ㅇ 숙소 도착 후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긴장을 풀지 않아야 합니다.
- 시내 지역의 소형 호텔은 날치기 범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짐을 몸에서 떼지 마시고, 호텔방에 들어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ㅇ 숙소에서 나와 관광시 가급적 귀중품을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소지하고 다니면 소매치기 등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시내 관광시에는 가급적 중요한 물품 등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센뜨로 지역에는 한인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사고가 빈번합니다.
- 버스, 지하철의 경우도 소매치기 사건이 자주 발생하므로 이용 시 소지품에 유의하시고, 택시 이용 시에는 보다 안전한 라디오 택시(RADIO TAXI)를 이용 바랍니다.

ㅇ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용하실 때에는 호의를 베풀면서 접근하는 사람들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일부러 오물을 묻히고 도움을 준다면서 호들갑을 떨어 주의를 분산시키고 카메라, 가방 등을 훔쳐 가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낯선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옷이나 머리에 무언가가 묻었다며 도움을 준다고 다가오는 경우, 대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위치 추적기가 부착된 열쇠걸이를 길거리에서 선물한 후 소지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범행에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주는 물건은 가능한 받지 마시길 권합니다.

ㅇ 식당에서 식사 시에는 핸드백이나 가방을 의자 뒤쪽에 걸쳐놓거나 옆의 의자에 두고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시선이 닿는 곳 또는 무릎 위에 안전하게 두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ㅇ 관광지 이외의 지역에서도 인적이 드문 야간시간대와 주말의 경우 권총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야간에는 변두리 또는 인적이 드문 곳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흉기 소지 강도를 만난 경우 저항하지 말고 금품 요구에 순순히 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ㅇ 휴대폰 분실 시 보이스피싱 범죄에 활용될 수 있으니 분실 즉시 가족들에게 분실 사실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ㅇ 여행 전 미리 여권 복사본을 준비하거나 여권번호, 발행 날짜 등을 따로 표시해두면 분실 시 여권 재발급이나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ㅇ 여권분실시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여권분실신고서(Acta de Extravio 또는 Certificado de Denuncia de Extravio)를 받으셔야, 출국이 용이합니다.
ㅇ 한국 분들은 외모의 차이로 인하여 보다 쉽게 눈에 띄어 범죄꾼들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애초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상황을 피하도록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ㅇ 경범죄에 목표가 되지 않도록 눈에 띄지 않는 행동과 복장을 유지합니다. 또한 부를 과시하는 액세서리 착용이나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등의 사용에 주의합니다.

[택시 및 버스 이용시 유의사항]
ㅇ 택시 이용 요금을 지불시 100페소 지폐를 운전기사가 위폐라고 하면서, 고객이 지불한 돈을 위폐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을 쓰므로 요금 지불시 반드시 고액권은 서로 눈을 보면서 한 장 한 장 확인하면서 지불하셔서 기사가 지폐를 바꿔칠 수 없도록 하시고, 거스름돈을 받을 때에 특히, 빳빳한 소재의 위폐가 없는지 주의 깊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2016.7월부터 500뻬소 지폐가 통용되기 시작하였는데 벌써 위폐가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ㅇ 또한 택시 이용시 www.taxistavirtual.com.ar 이 싸이트를 통하시면 가시고자 하는 곳의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고 구글맵을 열어두신다면 택시기사가 불필요하게 택시요금을 부풀리기 위해서 길을 돌아서 가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 늦은 시각 또는 승객이 없는 한산한 버스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손수건 등을 통해 마취제를 흡입하게 하여 실신하게 한 뒤 소지하고 있는 물품을 가져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친절하게 접근할 때에는 주의하시고, 가급적 버스 맨 뒷좌석에는 앉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의해야 할 지역
[수도권 지역(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ㅇ 아르헨티나의 경우 연방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수도를 둘러싸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범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ㅇ 특히 여행객들에게 관광지로 유명한 대통령궁(CASA ROSADA), 꼴론극장(TEATRO COLON), 에바페론의 묘지가 있는 레꼴레따(RECOLETA), 주말벼룩시장이 열리는 산뗄모(SAN TELMO), 탱고의 발상지 라 보까(LA BOCA)항구 등에서 분실, 도난, 강도 사고 발생이 잦으므로 여행객들은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아르헨티나는 최근 경제사정 불안으로 대규모 시위나 약탈 상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위대 근처에서 구경하거나 하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그 외 지방의 경우 비교적 범죄 발생 빈도는 낮으나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과수, 깔라빠떼, 바릴로체 등에서는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도난사고가 잦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이과수에서 한국인 사용 신용카드의 복제사고가 발생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깔라빠떼나 바릴로체, 우수아이아와 같이 자연지형이 험준한 곳에서 동행자 없이 다니시면 조난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2014년 11월 우수아이아에서 한인 1명이 산속에서 실종 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자연재해
[지진]
ㅇ 아르헨티나의 지진은 주로 북서부(후후이, 살따)와 중서부(멘도사, 산후안)에 집중되어 있지만 지진의 강력함에 비해 그 위험도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ㅇ 멘도사 지역의 경우 1861년도에 지진이 발생하여 시민의 1/3이 사망할 정도였으며, 1944년에 산 후안에서도 지진이 발생하여 1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바가 있습니다.
ㅇ 1985년 이후 북서부와 중서부 지역에서는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12차례 발생하였습니다.

[홍수]
ㅇ 수도권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주는 빰빠라고 불리는 평원지대로 우기에는 홍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ㅇ 2013.4월 초에 발생한 라쁠라따시의 홍수로 78명이 사망하고 5억 달러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가 있습니다.

기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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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후]
ㅇ 기후는 국토가 남북으로 길고 넓기 때문에 지역차가 크지만, 대체적으로 온화한 편입니다.
ㅇ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하는 중앙부는 온대 기후에 속하며, 강수량은 여름에 비교적 많은 편이지만 대체로 연중 고른 편입니다.
ㅇ 북부와 동북부는 아열대성, 우기(10~3월)와 건기(4~9월)로 나뉘며, 여름은 길고 더우며 겨울은 짧고 온화한 편입니다.
ㅇ 남부는 남극과 접해있는 한대 기후로서 겨울(4~9월)은 추위가 혹독합니다.

기타
[한국과의 시차]
ㅇ 12시간

[전력 사용 현황]
ㅇ 220v, 50hz
ㅇ pc 등 우리 전자제품 사용시 전원 연결을 위해서는 별도 adapter 필요

[언어]
ㅇ 스페인어

[전화 사용요령]
□ 국제전화
ㅇ 부에노스아이레스→서울
- 일반전화:00-82-2-0000-0000
- 휴대전화(010인 경우):00-82-10-0000-0000


ㅇ 서울→부에노스아이레스
- 일반전화:54-11-0000-0000
- 휴대전화:54-911-0000-0000


□ 국내전화
ㅇ 부에노스아이레스→부에노스아이레스
- 일반전화:0000-0000
- 휴대전화:15-0000-0000


ㅇ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외
- 일반전화:지역번호-0000-0000
- 휴대전화:지역번호-15-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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