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시티(Slow City) 오르비에토

옴브리아주 바위산 위(해발고도 195m)에 위치한 중세 도시로 고대 에트루리아의 12개 도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오르비에토는 대표적인 슬로시티(Slow City)로 첨단화, 편리함보다는 인간답게 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중세 도시를 지향합니다.

높은 산위에 도시를 형성하여 살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중세시대 흑사병을 막기 위해 지대가 높은 곳으로 이주.

2. 전쟁시 방어를 목적으로 절벽위에 도시를 형성.

서로마제국의 멸망이후 도시국가형태로 집단적으로 거주, 도시국가간 전쟁이 잦음으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높은 지대 선택.

바위산의 중세도시 오르비에토의 중요 관관명소로는 청동 문과 화려한 색상의 모자이크, 조각이 인상적인 두오모와 포폴로 광장, 성 패트릭의 우물 등이 있습니다.

총톤수 133,500톤/ 전장 334M/전폭 38M/ 총 탑승객 3,959명

*지중해 크루즈 승선수속 안내

1. 수화물 체크인
- 크루즈터미널 수화물 수속시, 보내신짐은 선실 앞으로 배달됩니다.
귀중품과 깨지기 쉬운 물건은 반드시 본인이 소지하고 탑승하여 주십시오.

2. 승선수속
- 필요서류 : 크루즈 승선서류, 여권
- 크루즈 승선 전, 승선서류와 여권으로 본인 확인 절차가 끝나면, 크루즈로 승선합니다.
- 선내에서 신분증, 지불수단, 방키의 역할을 하는 승선카드는 선실내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 승선카드 분실 시, 고객안내데스크에서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 크루즈 탑승수속은 크루즈 출발 시간 2시간 전까지 완료되어야 합니다.

3. 승선 후
- 안전교육(Safety Drill) : 승선 후 안전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안전교육 장소로 이동 후 선내 위급사항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 받습니다.
- 승선카드 등록: 승선카드는 선내에서 결제의 수단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승선 이후 24시간 이내에 결제 방법을 선택하여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①현금 - 현금으로 결제수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1인당 350유로 이상 디파짓을 해주셔야 하며, 선내 고객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합니다.
②신용카드 - 신용카드로 결제수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내 고객안내데스크 근처에 위치한 키오스크 기계에서 등록 가능하며,
반드시 비자, 마스터, 아멕스 등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여야 하며, 체크카드는 등록 불가 합니다.
- 선사 기항지 관광 신청 : 선사에서 진행하는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일부 인기있는 기항지 관광은 마감이 빨리되므로, 승선 후 첫날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변경시 챠지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칠리아섬의 주도 팔레르모

시칠리아 섬
면적 25,708ｋ㎡ 에 인구가 약 510만정도에 달하는 시칠리아주(영어로는 시실리)는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팔레르모(Palermo)가 주도이다. 9개 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의 전체를 보면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큰 섬으로 반도쪽과는 멧시나해협을 따라 칼라부리아주와 면해있다.북부를 티레니아해, 동부를 이오니아해, 그리고 남부를 지중해로써 둘러싸여있다.평야는 해안을 중심으로 펼쳐져있으며 많은 산악과 구릉지대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에트나산을 중심으로 활화산이 존재하고 있다. 현재에도 많은 유적이 계속 발견되어오고있으며, 기원전 그리스시대와 관련이 깊은 유적들과 그 뒤의 남 이탈리아지방의 사람들 노르마만인들 세력하의 발전된 흔적들이 남아있다. 그 후 안쥬가에 의해 지배되기까지의 팔레르모를 중심으로 남 이탈리아 왕국국이 상륙하게 되었다. 어업은 이탈리아의 제 1의 산업이되었으며, 또한 각지의 옛부터 내려온 각기 의 민족성의 영향을 받아온 유적과 예술유산이 많이 남아있으며, 이탈리아 본토와는 틀린 지리적, 기후적인 요소를 더하여 섬의 전체가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제일의 관광지가 되었다.

광대한 시칠리아섬은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서 관광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탈리아 본토에서 섬의 주요 도시로 연결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철도와 배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팔레르모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와 서부
팔레르모는 주도로써 시칠리아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꼭 빠지지 않고 들르는 지역이다. 원래는 베니키아인에 의해서 지어진 이 도시는 그 후에 로마와 아랍, 노르망등의 지배를 받아 시칠리아의 중심으로 계속 되어 크게 발달되었다.
지금도 도시 곳곳에는 당시 이슬람사회의 영향을 받은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그외에는 시칠리아 도시와 같으나 반도쪽에 위치하는 본토와는 확연하게 다른 문화로 발전되었다.

♣ MSC 선사 기항지 선택 관광 (영어가이드)♣
▶ 팔레르모 & 몬레알레 PALERMO & MONREALE (PM002)
- 요금: 84,000원 / 1인
- 소요시간: 3시간
전형적인 노르만 아랍 스타일로 건축되었고 노르만 왕들과 프레데릭 2세의 묘가 있는 팔레르모 대성당을 방문합니다. 비잔틴 장인들의 뛰어난 솜씨로 제작된 12세기 모자이크화 시리즈가 유명한 마르토라나 교회를 돌아봅니다. 팔레르모 시내를 더 돌아본 뒤 버스를 타고 8km 떨어진 몬레알레로 향해 유명한 성당을 포함한 명소를 도보로 돌아봅니다. 대성당 내부의 구약과 신약 성경의 장면을 표현한 황금빛 모자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쇼핑을 위한 자유시간을 가지고 항구로 돌아옵니다.

※ MSC 크루즈 선사에서 진행하는 투어프로그램으로, MSC 다른 승객들과 함께 투어 진행됩니다.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대의 땅, 칼리아리
칼리아리는 사르데냐섬 남안의 칼리아리만에 위치한 항구입니다. 제노아, 나폴리, 치비타베키아와는 해로로 그리고 로마, 밀라노와는 공로로 연결되는 지중해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238년에 로마에 지배된 탓에 로마시대 원형 극장 터, 중세의 성, 성당 등 중세 시대의 옛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는 오래된 도시입니다. 중세 이래의 옛 도시는 언덕 위에 있고, 평지에는 근대도시가 발달해 있어 현대와 과거 두 가지 칼리아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항지입니다.

♣ MSC 선사 기항지 선택 관광 (영어가이드)♣
▷ 칼리아리 투어 A VISIT TO CAGLIARI (CAG01)
- 비용: 67,000원 / 1인
- 소요시간: 4시간
역사적인 항구 도시 칼리아리를 둘어보는 반나절 관광으로 항구에서 버스를 타고, 18세기 보나리아 바실리카, 8km 길이의 해변인 포에토 비치를 지나 칼리아리의 시내로 이동합니다.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 아름다운 공원인 Parco di Monte Urpinu을 방문하여, 구시가지의 전경을 조망한 후, 칼리아리의 구시가지로 이동하여 13~14세기의 성당, 14세기에 지어진 타워 구석에 작은 대리석 코끼리가 있어 이름지어진, 엘리펀트 타워등 주요 랜드마크를 걸어서 투어 합니다.
크루즈로 돌아가기 전, 쇼핑을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 MSC 크루즈 선사에서 진행하는 투어프로그램으로, MSC 다른 승객들과 함께 투어 진행됩니다.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콜롬버스의 고향 제노바
제노바는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 중 프랑스 마르세유 다음 가는 도시로, 콜럼버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이탈리아 최고의 항만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미로와 같은 좁은 도로가 교차하는 구시가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 항구의 동쪽에 모여 있으며, 도시 주변은 성과 같은 모양의 탑들이 둘러싸고 있어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달콤한 볼거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예전 강대한 해운국으로 유명했던 국가의 후손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루즈 하선 절차



1. 정산

- 정산장소: 고객 안내 데스크 (Guest Relations)

- 하선 당일 아침 혹은 하선 전날 저녁에 정산서가 선실로 들어갑니다.

정산서를 받지 못하신 경우 선상카드를 지참하여, 리셉션 데스크를 방문하세요.

- 크루즈 내에서 사용한 비용은 승선시 선상카드와 연계된 신용카드에 자동 청구 되며, 현금으로 결제를 원할시에는 미화달러(USD)로 결제 가능합니다.




2. 수화물관련

- 수화물은 하선 하루 전날 선실로 배달되는 짐택을 확인한 후 수화물 가방에 부착하여, 선사에서 지정한 시간까지 선실 문 밖으로 내놓으시면, 하선 후 크루즈 터미널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은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고대 아치 건축의 백미이다. AD 72년 건설을 시작한 콜로세움은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 연못에 지어진 것으로 80년에 완성되었다. 대형 원형 투기장 겸 극장으로,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 등이 개최되었다. 약 80개의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최대 지름 188m, 최소 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로세움이라는 말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근처에 거대한 네로상이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베니치아광장(Piazza Venezia)과 콜로세움(Colosseo)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이 곳은 상업,정치, 종교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Bcilica Aminlia)와 시저 신전(Templum Caesar), 원로원(Curia), 개선문,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치, 새턴신전,바실리카 율리아,베스타신전,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로마에 있는 분수 중 최고의 걸작이자 가장 인기 있는 분수. 트레비 분수는 세 갈래 길(Trevia)이 합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트레비 분수에 가면 전 세계 동전을 모두 볼 수 있는데  분수를 뒤로 한 채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1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2번 던지면 연인과의 소원을 이루고, 3번을 던지면 힘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장면도 이곳을 한층 낭만적인 장소로 기억하게 합니다.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스페인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팩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이 광장은 137개의 스페인 계단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의 종탑 및 오벨리스크가 이채롭다.

광장에는 보트 모양의 17C 대리석 분수가 있는데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바르카시아 분수(조각배 분수)라 불리운다. 여행자들에게 쉴 자리를 제공하며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광장 근처의 86번지에는 바이런, 셸리, 키이츠, 괴테, 보들레르, 리스트 같은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있던 그레코 카페가 유명하고, 스페인 계단 우측에는 키츠&셸리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이 광장 앞거리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품점 쇼핑가인 콘도티 거리, 코르소 거리로 통해 있다.

나폴리에서 남쪽으로 70㎞, 살레르노에서 서쪽으로 20㎞ 지점에 위치한 물리니 계곡의 좁은 골짜기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북쪽에 산이 있고 남쪽으로 살레르노만을 마주하는 경승지이며, 기후도 온난하여 관광지·휴양지로 유명합니다. 물리니 계곡에는 수력으로 가동되는 제지공장들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레몬은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1920년대에서 1930년대까지 아말피는 영국의 상류층과 귀족들에게 인기있는 휴가처였습니다. 아말피는 오늘날에도 아말피 해안에 위치한 포시타노, 라벨로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과 함께 인기있는 관광지로 1997년 에는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1위로 당당히 선정된 마을, 아말피 해안지역의 하일라이트 포지타노입니다. 이태리 남부의 푸른 보석으로 불리는 포지타노 마을과 해변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포지타노 산타 마리아 아순타 대성당, 마을의 중심가 물리니광장등을 볼 수 있습니다.

리알토 시장 근처에 위치한 산 자코모 성당은 베네치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무려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베네치아 초기의 수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산 자코모 성당의 내부는 유럽의 여타 대성당들 보다는 작고 허름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오랜 역사와 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끔 작은 오페라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이 계단은 한 프랑스 외교관이 남긴 유산으로 지어졌으나, 교황청의 부르봉 스페인 대사관을 따서 스페인 계단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계단 바닥에는 보트 모양의 '폰타나 델라 바르카치아'(오래된 보트의 분수)가 있는데, 이는 건축가이자 조각가인 잔로렌초 베르니니의 아버지인 피에트로 베르니니가 디자인한 작품이라 믿어집니다. 이 분수는 1588년 테베레 강에 홍수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실어 나르는 데에 사용되던 작고 바닥이 평평한 보트가 물이 빠진 뒤 그 자리에서 발견되었던 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스페인 계단과 광장 주변에는 카페와 꽃 파는 상인들이 가득하며, 특히 5월이 되어 계단이 분홍색 진달래 화분으로 장식되면 여유롭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정식 명칭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이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돔으로 유명하며, 실외는 하얀색으로 윤곽선을 두른 초록색과 분홍색의 대리석 판으로 마감되어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조각상들이 이 화려한 성당에 더욱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1296년 공사를 시작하여 1436년에 완공되었으며, 내부에서는 유명한 성화 '최후의 심판'을 관람할 수 있다. 두오모 대성당은 많은 영화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역사적인 성당으로, 때문에 두오모 쿠폴라에 오르는 것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가 되었다.

볼로냐 지역은 협동조합의 성공사례로 유명합니다.
여러 조합이 생활경제의 모든 영역에 걸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경제활동의 주체이며, 볼로냐 지역의 주민들은 일을 시작할 때 먼저 협동조합을 떠올립니다. 협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하는 법과 제도가 밑받침 되어 있으며, 더 잘하는 것을 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듭니다. 그리고 지자체의 지원과 협동조합 연합체의 도움을 받아 생활과 사업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 덕분에 볼로냐는 EU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5개 지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대표 노동자 협동조합으로는 사크미가 있습니다. 1919년에 설립되어 올해 100년을 넘긴 사크미는 9명의 기계공이 설립한 노동자 협동조합입니다. 현재는 기계제조, 세라믹제조 등 자본재 생산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몬테로소알마레(Monterosso al Mare)는 이탈리아 라스페치아도에 있는 마을로, 특산물인 레몬으로 유명합니다.

이탈리아 북서부에 있는 리구리아(Liguria) 주에 포함되는 라 스페치아(La Spezia) 지방의 자치마을로 첸퀘테레(Cinque Terre)의 북쪽으로 향하는 네 번째 마을입니다.

베키오 궁전과 우피치 미술관이 접해 있는 광장으로 13~14세기에 조성되었으며, 중세 이후 지금까지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더불어 역사 깊은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젤라토를 파는 가게, 와인 바, 역사 깊은 카페 등이 늘어서 있으며 광장 동쪽의 산타 크로체 교회 주변은 피혁 제품 상점이 모여 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을 지나 아르노 강 방향으로 2분 정도 내려가면 보석 전문점이 늘어선 베키오 다리로 갈 수 있습니다.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이곳의 보석 전문점은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입니다.

피렌체 출신 화가 조토와 그의 제자 피사노, 탈렌티가 함께 작업한 종탑으로 두오모 근처에 자리해 있으며, 1359년 완공하였습니다. 높이 85m이며 장미색, 흰색, 녹색의 3색 대리석을 이용해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피렌체 대성당 건축을 도맡았던 아르놀로 디 캄비오의 건축 기법인 폴리크롬(polychrome, 다채색)을 따라서 기하학무늬의 색조 대리석이 매우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완공 당시 ‘과거 그 누구의 작품보다 완전하다’라는 칭송을 받았으며, 조토는 이 종탑 덕분에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피티 궁전 동쪽의 언덕 위에 자리한 광장으로 중앙에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모조품이 놓여 있습니다. 광장에서는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두오모, 조토의 종탑, 베키오 궁전이 내려다 보이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해가 질 무렵 광장에 올라도 좋습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로마의 마지막 비기독교인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재위 272~337년)가 312년 밀비오 다리 전투에서 막센티우스에게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자 세워졌으며, 팔라티노 언덕과 콜로세움의 중간, 당시 승리의 환호성을 올리던 군인들이 점령했던 비아 트리움팔리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개선문은 영원히 남을 기념비로 세워지며, 정치적 파워의 과시로 보이기도 했는데 개선문 건축의 전통은 그 후 수세기를 누리며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1세가 세운 파리의 개선문으로까지 이어집니다

대전차 경기장, 콜로세움, 포로로마노등 옛 로마의 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언덕으로 로마의 일곱 언덕 중 가장 핵심적인 언덕입니다.  이 곳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지은 궁전 및 로마 황제들의 궁전이나 귀족들의 저택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로마시대에는 이 언덕이 부유한 귀족들의 주거지로 이용되었습니다.

영화 ‘벤허'에서 보았던 그 대전차 경기장이 있던 곳이 치르코 마시모 입니다. 현재 공터만 남아 있긴 한데 상당히 넓은 넓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2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니 규모가 대단했다고 추측해 볼수있습니다.  처음 경기장을 세운 것은 4세기 경이며 549년까지 경기가 열렸다고 하는데 가로세로 600미터 * 200미터 가량 되는 경기장입니다. 팔라티노 언덕이나 아벤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더 넓게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중심부에 위치한 코스메딘 산타마리아델라교회 입구의 벽면에 있는 대리석 가면으로, 진실을 심판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얼굴 조각상입니다.  강의 신 홀르비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인데, 이 조각상이 진실과 거짓을 심판하는 '진실의 입'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훨씬 후대의 일입니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 안에 손을 집어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가르다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르다 호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하며 밀라노와 베니스 사이에 있습니다. 고산 지대에 있으며 빙하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빙하기 말부터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베로나 주와 남동쪽으로, 트렌토주와 북쪽으로 위치하며, 북쪽에서 통과하기 더 수월하며 가장 주요한 관광지 중 하나 입니다. 접안가를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가 다수 분포합니다. 

곤돌라는 이탈리아말로 ‘흔들리다’라는 뜻입니다.  길이 10m 이내, 너비 1.2∼1.6m정도의 배로 관광객 유람용으로 이용되는 곤돌라는 고대의 배 모양을 본떠 만들었는데, 선수와 선미가 휘어져 올라가 있는 모양입니다. 중앙의 지붕이 낮은 객실에 5∼6명을 태우고, 선수와 선미에서 두 사람의 뱃사공이 3m 정도의 긴 노를 젓어 가며 움직입니다. 베네치아시는 운하가 도로의 역할을 하는 수상도시이어서 곤돌라는 11세기경부터 시내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6세기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야채와 식료품 등도 운반하였으며, 그 수는 약 1만 척에 달할정도로 많은 곤돌라가 이용되었습니다. 배의 색채는 1562년 베네치아 시령에 따라 검은색으로 통일되었는데 오늘날은 모터 보트의 보급으로 겨우 수백 척 정도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곤돌라를 운행하는 곤돌리에는 고수익을 올릴수 있는 전문직종입니다. 

로마 바로크 양식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나보나 광장은 다른 어느 광장보다도 장대해 마치 연극 무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로마 한복판에 위치한 광장은 생동감이 넘쳐 흐르고 주변에 노천카페가 많아 로마 시민들과 여행객들로 늘 붐비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됩니다. 여름철에는 거리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고, 여행객들의 초상화를 그려 주는 무명 화가들도 볼 수 있는데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으며 때로는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집회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아그리투리스모는 농업을 의미하는 아그리콜투라(Agricoltura)와 관광을 뜻하는 투리스모(Turismo)를 합친 합성어로, 이탈리아 전역의 농장이나 농가에 숙박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트스카나 지역에 많이 있고 이태리 전역에 분포합니다. 포도농가, 올리브농가, 양목장, 치즈공방, 과수농장 등 생업을 운영하는 가족농장이 대부분이며 와이너리, 쿠킹클래스, 올리브 열매매수확, 치즈만들기, 과일 수확 등 체험을 할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타기, 승마체험 등 액티비티를 더불어 즐길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전통 방식을 고수하던 농민들이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농장을 버리고 도시로 떠나게 되는 상황에서 이탈리아 정부는 소규모 농가를 살리기 위해 오래된 농가를 숙소로 개조하는 농가민박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 정책은 결과적으로 농부들에게 농업생산외 수익을 꾸준히 가져다주며, 농촌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성공하며  무엇보다도, 도시의 소음에 지친 여행자들이 시골 전원생활의 한적함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와 시골 농가들이 상생하며 윈윈하는 성공적인 도농정책이라할수 있습니다. 

르네상스의 단초를 열었던 불멸의 고전 신곡을 저술한 단테의 집으로 원래는 단테가 살던 집은 없어졌으며 피렌체시가 단테가 살았던 위치의 건물을 사들여 단테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테 탄생 700주년이였던 1965년 문을 열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하였으며 7개의 방에 단테의 침실과 서재 그리고 단테의 행적을 시대별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단테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신곡'을 전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1. 캄포 데 피오리(Campo de' Fiori)는 '꽃의 들판'이란 뜻으로 이탈리아 나보나 광장 남쪽에 위치한 직사각형 모양의 광장이이며 이곳의 많은 노점과 상점등에서 로마시민들은 식탁에 올릴 신선한 농수산물과 식재료들을 구입합니다. 이곳은 또한 많은 레스토랑도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곳입니다.

2. 에스퀼리노 재래시장(Nuovo Mercato Esquilino) : 로마 테르니미역근처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할랄 육류와 직물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들로 북적이는 다문화 시장입니다.특히 지중해에서 갖 잡은 수산물들을 구입할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3. 트리온팔레 재래시장(Mercato Trionfale) : 북적이는 대형 실내 재래시장으로 각종 신선한 지중해 수산물, 과일, 채소, 치즈, 고기, 와인을 파는 상점들이 200개 넘는 규모가 큰 시장입니다.

4. 'Mercato di Porta Portese'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생겨난 로마의 재래시장입니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소개되기도 한 이 시장은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고 있는데요. 장날이 되면 천여 개가 넘는 가게들이 문을 열고 있으며, 빈티지 액세서리와 액틱 가구, LP판 등 전 세계에서 모여든 희귀 잡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양각색 매력의 가게들을 둘러보며 나만의 기념품을 찾아보고, 현지 시민들의 활기찬 일상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로마의 빈티지 재래시장, 'Mercato di Porta Portese'입니다

5. Centro Agroalimentare Roma: 로마시내근교에 위치한 대형 농수산물 도매시장입니다

12세기 위대한 예술가인 란프랑코(Lanfranco,1582~1647)와 빌리겔무스(Wiligelmus)가 건축한 웅장한 모데나 대성당은 초기 로마네스크 예술의 걸작입니다. 특히 대성당의 광장(피아차 그란데)과 종탑(토레 치비카)은 건축가들의 신념과 건축을 의뢰했던 카노사(Canossa) 왕조의 힘을 상징합니다. 

발사믹 식초의 본고장 모데나는 세계 최고의 발사믹 식초가 생산됩니다. 단맛이 강한 포도를 으깨어 낸 즙을 졸여 충분히 농축되면 나무 통에서 숙성시켜서 만든 이탈리아의 전통 고급 식초입니다.  인류가 발사믹 식초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것은 중세시대부터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만큼 등급과 종류가 다양합니다. 잘숙성된 발사믹 식초는 강렬하고 농축된 맛을 지니고 있으며 점성이 강하고 색은 암갈색으로 매끄러운 광택을 지니는데 레드와인과 마찬가지로 숙성시간이 길수록 향기와 풍미가 좋아집니다 

모데나는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의 도시로 1598년 에스테가의 본거지가 되어 학문과 예술의 중심지로서 번성했습니다. 당시의 영화를 짐작할 수 있는 궁전, 박물관, 미술관, 화랑 등이 많이 있습니다. 북이탈리아 최대의 종루가 있는 로마네스크풍의 대성당(11∼12세기)이 있는데 페라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등 수퍼카들의 공장과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깊은맛과 향의 포도식초인 발사믹의 원산지로도 유명합니다. 

몬탈치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시에나도에 있는 마을(코무네)이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으로 유명하며, 발도르차에 크레테 세네시 인근에 있는 피엔차의 서쪽에 있다. 시에나에서 42km 위치하며 마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밀라노 패션의 메인 거리로 많은 명품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신규 브랜드는 밀라노 이곳 매장에서 먼저 소개되며 밀라노 콜렉션만큼 화려한 쇼윈도를 자랑합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로 롬바르디아주의 주도입니다. 그랜드 밀라노로 알려진 밀라노 대도시권은 롬바르디 중부와 피에몬트 동부까지 뻗어 있고 총인구가 750만 명으로 추산돼 이탈리아에서 단연 가장 큰 대도시권이자 세계에서 54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밀라노는 286년부터 402년까지 서로마 제국의 수도였고, 313년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공식 종교로 공식 선포된 곳이기도 합니다. 밀라노는 예술, 상업, 디자인, 교육, 패션, 금융, 보건, 미디어, 연구와 여행 등에 강점을 가진 도시입니다. 

로마의 중심부에 위치해 '로마의 배꼽'이라 불리는 광장입니다. 광장 북쪽으로는 코르소 거리가 뻗어 있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캄파톨리오 광장, 로마 제국의 영광이 남아 있는 유적지 포로 로마노로 이어집니다. 이 광장은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어 광장 중앙에 통일 이탈리아의 초대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기념상이 서 있습니다. 광장에서 웅장한 전면이 바라보이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기념관(Vittorio Emanuele II Monument)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백색 대리석 건물로, 현재 통일기념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건물의 옥상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로마 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베니스 본섬 중심부를 커다란  S자 곡선으로 가로지르는 대운하는 베니스 곳곳으로 이동하게 가능하게 만드는 주요 대로(수로)입니다, 광장 산 마르코를 연결, 리알토 다리, 본토에서 기차역과 다리의 도착 지점을 연결합니다. 

기원 5세기 훈 족의 왕 아티라에 쫓겨 바다로 달아나 그대로 섬에 정착하게 된 베네치아 족의 후예들, 이들은 9세기부터 13세기에 걸쳐 강력한 왕국을 세웠습니다. 특히 13세기 초 제4차 십자군 원정 때에 베네치아는 수송과 병참을 맡아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되었는데 소위 베니스의 상인의 상재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입니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라군)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릅니다. 대안의 메스테르와는 철교·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나, 철도역은 철교가 와 닿는 섬 어귀에 있고, 다리를 왕래하는 자동차도 시내에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운하의 공공 교통 수단인 수상 버스는 승용차가 들어갈 수 있는 끝 지점인 로마 광장의 선착장 산타 키아라를 1번으로 하고, 영화 〈베니스의 사랑〉에 나온 기차 종착역 산타 루치아 역 앞 선착장을 2번으로 하여 15번의 산 마르코, 그리고 20번의 리도까지 차례로 선착장 번호가 있습니다. 

베로나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에 속한 고대 로마의 요새도시입니다. 고대부터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는 문화와 예술의 자취가 흐르는 곳으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로마 시대의 아레나, 콜로세움과 원형경기장, 아디제 강가의 산체노마조레 교회 등이 대표적인 유산이입니다. 12세기 교황을 지지하는 구엘프파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지지하는 기벨린파의 반목과 투쟁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어 줄리엣의 집’은 작은 중세의 궁이며, 셰익스피어의 극에서 영감을 받아 1930년대에 발코니를 더하여 졌습니다.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극장 건축물중 보존상태가 가장좋은 아레나 원형극장 야외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스케일의 오페라 공연입니다. 보통 매년 6월 중순시작하여 9월 초까지 공연하는데 주로 주세페 베르디의 유명작품 아이다(Aida), 나부코(Nabucco), 카르멘(Carmen), 토스카(Tosca), 라트라비아타(La Traviata)등이 공연된다. 세계적인 오페라축제로서 그축제 기간에는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들어 시내에서 숙박이 거의 어려울 경우가 많다. 관람비용은 인당 입석 40유로 전후부터 특석 200유로 전후 까지 다양합니다. 공연시간은 저녁 9시경 시작되며 전반부 1시간 정도 후반부 1시간정도입니다.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궁전으로 시뇨리아 광장에서 바로 보이며, 13세기에 지어졌습니다. 본래 피렌체 공화정의 중심지였으며, 베키오 궁전이 가지고 있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현재 '베키오 궁전'이라는 이름은 메디치 공작가가 아르노강 건너편에 있는 피티 궁으로 옮기며 만들어졌습니다. 

이태리 첫번째 국왕이자 이태리 통일을 이룬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베네치아 광장 정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통일기념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하얀 웨딩케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기념관 내에는 이태리 통일에 기여한 무명 용사들의 무덤과 통일 운동에 관한 자료를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밀라노의 상업 갤러리로 지붕이 있는 보행자 거리 형태로 두오모 광장에서 스칼라 광장(Piazza della Scala)까지 이어집니다. 우아한 상점과 클럽으로 인해, 밀라노 부르주아의 만남의 장소였기 때문에 밀라노 살롱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유럽 철 건축의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입니다. 19 세기 쇼핑 갤러리의 원형으로, 밀라노 사람들이 단순히 "갤러리"라고 부르는 이 곳은 종종 세계의 쇼핑 센터의 첫 번째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티볼리의 고대 아크로 폴리스 기슭 에 위치한이 공원 은 1835 년 교황 그레고리 16 세 에 의해 1826 년 홍수 로 피해를 입어 재건하기 위해 의뢰되었습니다. 고대 유적들과 잘 자란 나무를 조화시켜 폭포를 둘러 아름다운 정원으로 조성한 멋진 곳 수문에서 어마어마한 폭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Aniene 강 계곡과 Villa Gregoriana는 2006 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교한 계단식 정원을 갖춘 르네상스 디자인의 걸작 트리볼리에 있는 빌라 데스테의 저택과 정원은 보르지아 가의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손자인 이폴리토  데스테 2세 추기경(1509~1572)을 위해 건설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티볼리(Tivoli)에 있는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재위 117∼138)가 세운 별장으로, 하드리아누스가 직접 설계하고 감독을 맡았습니다. 125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35년에 완성하였으며, 로마의 식민지와 주변 국가를 여행하면서 영향을 받은 예술품, 건축물들을 모방하여 이 별장을 꾸몄습니다. 특히 그리스와 이집트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며, 분수, 석상, 운하, 수영장, 극장, 도서관, 신전, 목욕탕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빌라의 진입로는 그리스 북부지방의 어느 계곡 풍경을 본떠서 만들었으며, 1999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은 1630년 흑사병이 사라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성당으로 바로크 양식의 성당입니다. 다른성당에 비해 특이한 점은 긴회랑이 없이 돔구조의 다각형형태로 되어 있는 점입니다. 성당안에는 티치아노의 '카인과 아벨' 틴토레토의 '가나의 혼인'등 명작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베르디와 푸치니가 오페라를 초연했던 곳으로 비스콘티가의 비 스칼라의 이름을 따서 만든 오페라 극장입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폐허가 되었지만 곧 다시 복원되었습니다. 내부에는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으며, 붉은 카펫과 샹들리에가 화려함을 더해준다. 건물 내 박물관에는 베르디, 도니체티, 푸치니의 유품과 악보, 오페라 의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밀라노 스칼라 극장(이탈리아어: Teatro alla Scala)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1778년에 건립되어 그 후로 전 세계의 수많은 연주자와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그들의 뛰어난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스칼라 극장은 전통적인 이탈리아 오페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세계적인 음악, 발레, 오페라 공연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칼라 극장은 이탈리아 건축가 지우세페 피에르마리노의 설계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로코코 스타일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극장은 약 2,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최고의 음향 효과를 위해 완벽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스칼라 극장은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스칼라 극장 발레단, 스칼라 극장 오페라 아카데미와 같은 유명한 예술단체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선구자로 꼽히는 작곡가 베르디와 푸치니 같은 거장들의 작품이 자주 상演되며, 세계적인 가수들이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스칼라 극장은 역사적으로 높은 예술적 수준을 유지해 왔으며, 이탈리아 문화의 중요한 상징인 동시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을 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밀라노 스칼라 극장을 방문하면 세계 최고의 연주자와 가수들의 열정과 역량을 직접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음악과 무용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13세기 중세 요새인 스칼리제르 성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성 중 하나입니다. 아주 오래된 이 요새는 가르다 호수의 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시르미오네의 입구에 서있습니다. 

스포르체스코 성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브라만테가 참여해서 제작된 밀라노의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입니다. 14세기에 비스콘티가에서 궁전으로 건설했으나 15세기에 스포르차집안이 성으로 개축했습니다. 웅장하고 위험 있는 다갈색의 건축물로 필라레테의 탑 주위에 회랑이 둘러싸고 있으며, 안쪽으로 넓은 중정이 있습니다. 성 안에는 고고학 박물관과 스포르체스코 성 미술관과 악기 박물관이 있습니다. 

시르 미오 네는 롬바르디아 에 있는 브레시아 지방에 위치한다.  데센자노 델 가르다(Desenzano del Garda)와 페스키에라 델 가르다(Peschiera del Garda)의 사이로 가르다 호수의 남부 호숫가에 있습니다. 가르다 호수(Lake Garda)의 관람포인트 중 하나인 시르미오네(Sirmione)는 물로 둘러싸인 상징적인 스칼리제르 성(Scaliger Castle)과 그림처럼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시가지(Old Town) 가 있습니다. 이 지역은 기후가 쾌적해 길고 더운 여름에는 상쾌한 미풍이 불어 윈드서핑을 타기 적당하며 겨울에도 온화하고 햇살이 좋습니다 

베로나의 로마 아레나는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과 나폴리 근처 카푸아에 있는 경기장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원형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아우구스투스 황제 통치 시기였던 서기 1세기에 세워졌으며, 로마의 시인 카툴루스부터 셰익스피어에 이르는 여러 작가들의 펜에 의해 불멸의 도시가 된 베로나에 있다. 12세기에 지진이 일어나 외부의 원형 벽이 크게 파손되었지만, 그 외에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매우 굳건히 버텨 왔으며, 로마 시대의 원형 경기장 중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축에 속한다. 1913년에는 이곳에서 최초로 야외 오페라 축제가 열렸다. 주제페 베르디의 <아이다>를 공연함으로써 이 행사는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 이후로 여름날 오후 베로나 아레나에서 상연되는 오페라는, 2천 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방문객들을 경탄케 하는 이 유적에서 역사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안고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수천 명의 관객들을 이끌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집이라 여겨지는 이곳은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연인들에게 사원과 같은 곳이다. 현재 줄리엣의 집이라 알려진 이 저택은 한때 델 카펠로라는 이름의 가문의 소유였던 적이 있는데, 셰익스피어가 붙인 캐풀렛이라는 이름은 여기서 왔을 법도 하다. 아치 꼭대기에 박힌 돌에서는 아직도 델 카펠로 가문의 문장을 볼 수 있다. 오늘날 이 집은 작은 박물관이 되었으며, 계단을 타고 올라가 발코니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다. 20세기에 제작된 줄리엣의 청동상도 서 있는데, 조각상의 오른쪽 가슴을 어루만지면 사랑에 행운이 따른다는 관습 때문에 그녀의 오른쪽 가슴은 항상 반들반들 빛나고 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 앞에 있는 산조반니 세례당의 천국의 문은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시대의 조각가 로렌초 기베르티가 1425년부터 1452년까지 약 27년동안 제작한 세례당 세개의 문중 동쪽 출입문의 별칭입니다.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으로서도 충분하다'고 언급한 이후부터 천국의 문으로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문은 넓이가 4.6m이고 높이는 두개의 대문을 각 5구획으로 나눠 10구획 속에 아담과 이브, 그리고 다윗과 골리앗, 또 십계를 받는 모세의 모습 등 구약성서이 이야기를 청동으로 금 도금해서 부조로 나타냈습니다.  

산탄젤로 성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영묘는 로마에 있는 원통 모양의 건축물로 원래는 로마 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세운 무덤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에는 로마 교황청의 성곽 겸 요새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3세기에 교황 니콜라스 3세는 환형 성벽 위에 파세토(이탈리아어로 '복도'라는 뜻)를 건축함으로써 현재의 산탄젤로 성(천사의 성)과 바티칸 시티를 연결하였습니다. 이 비상용 '비밀' 탈출로는 바티칸이 포위될 때마다 수많은 고위 성직자들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성의 지붕 테라스에서 도시의 장대한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은 대천사 미카엘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 배경 장소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에서 시작되는 명품 샵들이 줄지어 있는 로마의 명품 거리로 아르마니, 에르메스, 루이뷔통, 카르티에, 맨디 등 세계 유명 브랜드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패션을 리드하는 유명 디자이너들이 매년 새로운 패션소를 개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합의 장이자 명품 보석 매장이 밀집해 있는 거대한 보석 시장이기도 합니다 

118∼128년경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건축되었으며 다신교였던 로마의 모든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입니다. 판테온이라는 명칭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온(Theon)이 합쳐져 만들어 졌습니다. 아그리파 집정관에 의해 처음 건축된 판테온은 로마에서 발생한 대화재로 완전히 소실되었고 이후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로마를 재건하기 위한 계획으로 다시 건축되었는데 당시 판테온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정확하게 전하는 바 없으며 현재는 신전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아그리파 집정관 때 처음 만들어진 건축의 흔적으로는 석판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로마 교황 비오 2세의 고향으로 피렌체에서 남동쪽 110km, 시에나에서 남동쪽으로 6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오 2세가 교황으로 선출되자 1459년 새롭게 바꾸기로 결정하고 건축가 베르나르도 로셀리노에게 설계를 맡겼으며 로셀리노는 이 곳에 르네상스 인본주의 개념을 도시 설계에 적용한 첫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피엔차 역사지구는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은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베네치아의 정치·종교·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관광객에게는 베네치아 관광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광장의 3면이 아름다운 건축물의 주랑으로 둘러싸여 있어 광장이 아니라 마치 거대한 홀 같이 느껴 집니다. 나폴레옹은 산 마르코 광장을 가리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찬사하기도 했는데 광장에는 99m의 종루와 베네치아의 상징인 사자상이 서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다는 종루의 전망대에서 광장 주변은 물론 멀리 아드리아 해까지 보입니다 광장 주변의 건축물들은 모두 베네치아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해 온 역사적인 건물들입니다. 광장 동쪽으로 성인 산 마르코의 유골을 모신 산 마르코 대성당과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두칼레 궁전이 있습니다. 산마르코 대성당에서는 몇 세기에 걸쳐 제작된 모자이크 벽화와 금박과 보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팔라도로'를, 두칼레 궁전에서는 틴토레토의 벽화 <천국>을 꼭 감상하도록 하는게 좋습니 

2명의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져온 성마르코 유골의 납골당 으로 세워진 것(829~832) 입니다. 그 후 성마르코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이 되었는데 11세기 말에 현재의 산마르코성당이 재건되었는데 이 재건공사에 롬바르디아의 건축가와 석공이 상부구조 건축에 참가했습니다. 산마르코성당의 건축양식은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유명합니다.. 그리스 십자형 의 바실리카로 다섯 개의 동방적인 돔을 받치고 있으며, 파꽃형 의 아치와 고딕풍의 천개 가 이어진 정면(파사드)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대리석 건축으로 황금빛의 배경을 지닌 모자이크 벽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베네치아 공화국의 총독관저였던 건물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산 마르코 성당과 함께 베네치아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도제의 궁전(Doge's Palace)'이라고도 불리며 베네치아 고딕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로 의의가 깊습니다. 베네치아의 권력과 영광의 상징인 이 궁전은 9세기에 만들어져 여러 차례 개축을 거친 후 1309~1442년 완성되었습니다. 다른 건물과는 달리 외관을 흰색과 분홍색 대리석으로 꾸며 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특히 바닷가에서 바라보면 파사드의 장식창 격자와 규칙적으로 뻗어 있는 기둥이 무척 멋있습니다. 안뜰에는 르네상스식 멋진 조각들이 자리합니다. 내부에는 총독의 방과 접견실, 투표실, 재판실 등이 있습니다. 가장 볼 만한 곳은 재판을 담당하던 '10인 평의회의 방'인데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화 중 하나로 유명한 틴토레토의 대벽화 《천》, 베네치아의 주요 역사를 그린 그림, 76인 총독의 초상화 등이 있습니다 

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잇는 다리입니다. 1600년부터 1603년까지 안토니 콘티노(Antoni Contino)의 설계로 만들어졌는데 '10인의 평의회'에서 형을 받은 죄인은 누구나 이 다리를 지나 감옥으로 연행되었습니다.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탄식을 했다고 하여 이름붙여졌습니다. 다리로 이어지는 감옥은 조반니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캄포 광장에 우뚝 서 있는 1297년에서 1342년 사이에 지어진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적인 고딕식 건물로 현재 1층은 시청사이고, 2~3층은 시립 미술관입니다. 건물 왼쪽의 만자탑(Torre di Mangia)은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탑으로 약 102m, 505개 계단을 통해서 정상까지 오르면 온통 붉은 벽돌과 진흙으로 이루어진 중세의 시가지 모습과 토스카나 지방의 농촌 풍경 파노라마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또 바로 밑의 조개 껍데기 모양의 캄포 광장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오며, 건물 오른쪽은 시청사(City Hall)로 사용되고 있는데, 프레스코화가 많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피에트로의 《마리아의 대관》, 소(小)도마의 《부활》, 마르티니의 《마에스타》 등 유명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시에나의 중심지이자 시에나 초기 역사의 중심지로, 특이한 구조로 유명한데 광장은 매우 넓으며 전체적인 모양이 마치 조개 껍데기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얀 돌로 9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것은 중세시대 때의 9개 의회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광장 가장자리에 위치한 만자탑 (Torre di Mangia)은 길이 102m의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면 시에나의 멋진 시가지 전경을 즐길 수 있고, 탑 옆에는 푸블리코 궁전이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조각가 야코포 델라 퀘르치아 작품의 《가이아의 분수》 복제품이 있는데, 진품은 시립박물관에 있습니다. 

흰색과 녹색 또는 검은색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고딕 건축 양식의 건물로, 이탈리아적인 모습으로 가장 잘 정리한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29년에 착공, 1259년에는 회당부, 1317년에는 원개를 떠받치는 6각형의 기부와 내진부의 건설이 끝났으나, 전면적인 확장계획이 실시되어 1340년경부터 새로운 구상으로 제2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8년 후에 페스트가 도시를 휩쓰는 바람에 대규모의 개조는 중단되고 결국 당초의 계획이 바뀌어 1380년에 겨우 완성되었습니다. 교차궁륭으로 덮인 회당부를 비롯하여 성당의 본체는 로마네스크 양식에 가깝고 구성에 있어서도 불규칙적인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을 유명하게 한 것은 좌우 대칭으로 배치된 3쌍의 3각 박공으로 된 고딕풍의 화려한 서쪽 정면입니다. 

토스카나 지방의 발도르차 평원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쭉쭉 뻗은 사이프러스 나무와 언덕에서 보는 끝없이 펼쳐지는 와인농장의 풍광은 보는 사람의 숨이 멎을만큼 절경입니다. 이곳의 경관은 르네상스 시대에 번성한 시에나 화파 미술가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나온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막시무스가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연출된 곳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에 위치하며 아태리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고딕양식 건물중 하나인 주교좌 대성당입니다. '볼세냐의 기적'을 기리기 위해 300년에 걸쳐 지어진 이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이 시작되었으나 수백년을 거치면서 고딕양식으로 변모하였습니다. 

폼페이(Pompei)는 이탈리아 고대도시로 캄파니아주 북서부 나폴리만 연안 베수비오산 남쪽 기슭에 있습니다. 폼페이는 교통의 요충, 비옥한 토지를 배경으로 일찍이 오스크인이 촌락을 이룬 뒤, BC 8세기 이후 그리스의 식민자 에트루리아인이 이주하면서 마을이 확대되었습니다. 로마 부유층의 휴양지로서 별장은 호화로운 벽화·조각·모자이크로 장식되고 수도·포장로·상점도 갖추어졌습니다. 최성기 인구가 약 2만명에 이르렀으나, 63년 대지진으로 재해를 입고 다시 재건되었으나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매몰되었습니다. 

로마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보물이 바로 바티칸 미술관입니다. 바티칸 미술관은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성당을 필두로, 바티칸시국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궁전, 미술관, 박물관을 전부 지칭합니다. 약 1,400실에 이집트, 그리스, 아시리아 등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조각품, 명화,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어, 바티칸 미술관의 매우 중요한 작품들만 둘러보는 데에도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미술관 내부는 매우 넓고 레스토랑과 카페, 북센터도 있으니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며 차분히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3층 입구에서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합니다. 또는 전문 가이드가 동반하는 박물관 투어에 참여하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감동이 두배가 될것입니다. 일 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바티칸 미술관은 인파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 일방통행으로 관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입장하는 데만도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피하려면 이른 아침 시간을 이용해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황 식스투스 4세가 1473~1481년에 세운 성당으로 바티칸 미술관 안에 속해 있는 성당입니다. 교황을 선출할 때 추기경들이 모여 선거를 하는 신성한 장소입니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을 받은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렸는데 당시 미켈란젤로와 라이벌이었던 최고의 건축가 브라만테는 프레스코화를 전혀 그려 본 적이 없는 미켈란젤로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고 교황에게 권유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라이벌 예술가들을 놀라게 한 세계 미술사상 최고의 명작 <천지창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교황 율리우스 2세는 창문 근처의 천장 주변에 12사도를 그리고 천장 중심부에는 장식용 도안을 그릴 것을 제안했으나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계획한 대로 천장 전체를 그릴 것을 교황에게 간청해 허락을 받고 1508년 5월 10일 대 작업에 착수하여 그리고 4년 후인 1512년 10월 31일에 800㎡에 달하는 원형 천장을 장식한 대작을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390명 이상의 인물이 그려진 200㎡가 넘는 거대한 그림으로. 예수를 중심으로 꼭대기의 천상계, 튜바를 부는 천사, 죽은 자의 부활 승천, 지옥으로의 추락 장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예수 바로 옆에는 성모마리아가 부드러운 표정을 지으며 앉아 있는데 주위에는 순교한 성인과 교황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티칸에서 가장 중요한 기구인 성 베드로 대성당은 349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베드로 성인의 묘지 위에 세워졌고 실베스트로 교황이 396년에 대성전으로 축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성전은 이민족의 잦은 약탈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보았고. 그때마다 보수작업이 뒤따르긴 했으나 원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1503년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상갈로의 줄리아노에게 성전의 재건축 계획을 세우도록 하여 브라만테의 설계에 따라 재건축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브라만테는 로마에서 가장 역사성이 깊은 판테온의 돔 형태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둥을 도입하고자 하였습니다. 도중에 몇 차례의 변형이 있었으나 브라만테의 설계는 막판에 건축 책임자였던 미켈란젤로에 의해 다시금 채택됨으로써 오늘에 이르도록 남아 있습니다. 

1666년 완성된 성 베드로 광장은 베르니니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광장에서 성 베드로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콜로네이드는 284개나 되는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기둥 위에는 140개의 가톨릭 성인 조각이 놓여 있습니다. 정교한 조각들은 모두 베르니니의 제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화려한 16세기 거주지, 박물관, 르네상스 시대 궁전으로 잘 알려진 유네스코 등재 거리입니다.

페라리 광장(Piazza De Ferari)은 구 도시의 중심으로 19세기 초 제네바의 정치가 루이지 페라리를 기념해 조성됐고, 은행과 공공기관이 몰려 있습니다.

로마 시내 보르게제 공원에 있는 국립미술관. 추기경 시피오네 보르게제(Scipione Borghese，1576~1633)의 컬렉션을 모체로 해서 그의 궁전을 사용，1902년에 국유화하였습니다.르네상스 시대를 중심으로 하는 이탈리아 미술의 뛰어난 작품을 소유，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도，티치아노의 『성애와 속애』，보티첼리의 『성모자상』，조각에서는 잔 ∙ 로렌초 ∙ 베르니니의 『아폴로와 다프네』，『다비드』，까노바의 『나폴레옹의 누이』，『보르게제 공작부인상』 등이 유명한 작품입니다.

기원 후 68년(추정) 로마의 5번째 황제 네로시절 로마에서 순교한 사도 바울의 참수터에 세워진교회가 세분수 교회로 이태리어로는 Tre Fontane(뜨레 폰타네)인데 이는 바울의 목을 대리석 기둥으로된 단두대에서 참수하였을때 기울어진 지형탓에 그의 목이 땅에 세번을 튀어 떨어졌는데 그의 목이 닿은 땅에서 즉시 물이 솟아 낫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도 그 단두대는 온전히 보관되어 있고 목이 떨어져 물이 솟았던 자리에는 표식이 있습니다. 현재 세워진 교회는 여러번 개축 하여 1599년에 지어졌습니다.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이라고도 하며, 4세기에 제작된 모자이크가 남아 있는 성모 마리아의 바실리카. 전설에 따르면 이 성당이 최초로 지어진 것은 356년, 교황이 본 환상 속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이후였다고 합니다. 한여름에 기적적으로 눈이 쌓여 교회를 지을 정확한 장소를 지시해 주었다고 합니다. 매년 특별 예배를 올려 이 전설을 기념하는데, 예배 동안 돔 꼭대기에서 새하얀 꽃잎의 비가 흩뿌립니다. 현재 서 있는 건물은 그 다음 세기(432~440)에 지어진것으로  우뚝 솟아 있는 높이 75m의 로마네스크식 종루도 멋스러운데, 오래된 기초 위에 1370~1378년 동안 개조한 것입니다. 피라미드 모양의 뾰족탑은 16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리스어로 '낮은 지대의 모퉁이'를 의미하는 카타콤베는 이탈리아 로마의 아피아 가도에 있는 로마의 카타콤바 가운데 하나로서 2세기에서 4세기까지 재위한 몇몇 교황의 유해가 묻혀 있기 때문에 교황 납골당(이탈리아어: Capella dei Papi)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납골당을 더는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던 유해들도 로마의 여러 성당으로 뿔뿔이 이장되면서 차츰 붕괴되었는데 납골당에서의 마지막 이장 작업은 9세기 교황 세르지오 2세 재위 때 롬바르드족의 침략이 있기 전날 납골당의 유해를 산 실베스트로 인 카피테 성당으로 이장하였습니다.

베네치아 광장에서 포폴로 광장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로마의 오랜 역사가 담긴 곳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오래된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코르소 거리는 현지인들이 쇼핑을 즐겨하는곳으로 중저가 브랜드 및 캐주얼 브랜드 매장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마조레 광장은 볼로냐 도시의 메인 광장으로 중세 및 르네상스 건축물이 줄지어 있으며 카페와 거리 음악가를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포데스타 궁전의 발코니에서 집행되는 교수형을 구경하던 장소이기도 하고 기마 경주, 격투기 등도 이곳에서 이루어졌을 정도로 중세시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중요한 행사와 사건의 무대가 된 곳입니다.

넵툰 분수는 교황 비오 4세의 임명을 기념하여 수주되었으며 16세기에 플랑드르의 조각가인 잠볼로냐(Giambologna)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잠볼로냐는 오늘날 미켈란젤로에 버금가는 마니에리즘 시대 최고의 조각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볼로냐의 수호 성인인 산 페트로니오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마조레 광장(Piazza Maggior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성당으로, 길이 132m, 너비 60m, 천장 높이 45m, 파사드 높이 51m이며 2만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본래 로마의 산피에트로 대성당보다 큰 규모로 건설하려고 했으나 교회를 지으려던 돈이 아르키지나시오 궁전을 건축하는 데 사용되어 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벽돌로 건축한 중세 건축물 중에서 아름다운 건물로 꼽힙니다.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섬 국제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리도 섬은 길쭉한 모양의 섬으로 베네치아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가가 열리는 팔라조 델 치네마을을 둘러 볼 수 있는 곳으로 리도 섬의 긴 해변은 고운 모래와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져 있으며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가득합니다. 리도섬에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 카지노 등 휴양 시설이 많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르네상스 토목 공학이 이룩해 낸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다리는 베네치아 한복판을 흐르는 대운하의 가장 좁은 부분에 우아하게 아치형으로 놓여 있습니다.  이 다리를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베네치아의 첫 번째 다리라는 사실, 아치 모양의 아름다움, 다리 위에 화려하게 장식된 아케이드 점포들입니다. 대운하에서 곤돌라를 타고 보는 모습이 아름답고 계단식 다리 위는 귀금속과 가죽 제품 등을 파는 점포들과 그것을 구경하는 관광객,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곳입니다.

교회를 들어갈때 정면에 놓인 작품으로 높이만 6미터가 넘는 티치아노의 대작 '성모승천'이 있는 성당이며 1250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100년에 걸쳐 완성되었다고합니다. 대성당 다음으로 규모가 큰 고딕성당이라고합니다. 베네치아 산폴로 지역의 캄포 데이 프라리에 있는 성당이다. 산타 마리아 글로리오사 데이 프라리 성당 전체 명칭이며 간단히 프라리성당(Frari)라고도 부릅니다.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 알프스 산군으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국경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돌로미테의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산군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돌로미테는 18개의 3,000m 급 석회암 침봉과 에메랄드 빛 호수와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6월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는 트레킹 여행객들이 모이며 겨울에는 동계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라가주오이 트레킹    

: 난이도: 3단계(중급):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라모라-바롤로 트레킹  

: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간(10km)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이태리 대표적인 와인생산 지역중 하나가 이태리 북부에 위치한 피에몬테(Piedmont)지방이며 그지방의 중심이 랑게(Langhe)와 로에로(Roero)지역의 포도농장들입니다. Nebbiolo, Barbera, Dolcetto등 유명와인들을 생산합니다.

외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대대로 피에몬테 주의 중남부에 위치한 3대 와인산지를 가리키는 지명으로 몬페라토(Monferrato), 랑게(Langhe), 로에로(Roero)가 있다. 몬페라토 지역은 주 경제의 기둥으로 생산량 1위의 대중적이고 마시기 쉬운 바르베라(Barbera)와인으로 유명하고, 랑게는 피에몬테 제일의 와인산지들을 아우르며 바롤로(Barolo)와 바르바레스코(Barbaresco)를 선두에 포진시킨 중요도 1위의 와인 생산 지역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나로(Tanaro) 강을 사이에 두고, (대각선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으나,) 그 윗동네를 가리키는 로에로 지역. 동명의 와인 로에로(Roero DOCG) 역시 사용되는 포도종은 네비올로(최소 95%)라는 점에서 강 너머 아랫동네 바롤로(Barolo DOCG, 네비올로 100%)와 뿌리는 같지만, 아무리 격 있는 같은 네비올로라 해도 거주지가 다른데, ‘강남 네비올로’와 ‘강북 네비올로’는 엄연히 구분해 주어야 하는 법(?). 사실 관광객의 눈으로 보았을 때에는 강 이쪽저쪽, 동서남북 할 것 없이 똑같이 숨이 멎는 멋진 절경이지만, 역사와 경제 그리고 여러 지정학적 요인들에 따라 이 구릉천국은 그렇게 두 개의 다른 지명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래도 이 지역 관광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랑게 & 로에로’는 언제나 함께 붙어 다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소개가 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대대로 이태리 북부 피에몬테 주의 중남부에 위치한 3대 와인산지는 몬페라토(Monferrato), 랑게(Langhe), 로에로(Roero)가 있다. 먼저 몬페라토 지역은 주 경제의 기둥으로 생산량 1위의 대중적이고 마시기 쉬운 바르베라(Barbera)로 와인생산으로 유명하고, 랑게는 피에몬테 제일의 와인산지들을 아우르며 바롤로(Barolo)와 바르바레스코(Barbaresco)를 선두에 포진시킨 중요도 1위의 지역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나로(Tanaro) 강을 사이에 두고, (대각선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으나,) 그 윗동네를 가리키는 로에로 지역. 동명의 와인 로에로(Roero DOCG) 역시 사용되는 포도종은 네비올로(최소 95%)라는 점에서 강 너머 아랫동네 바롤로(Barolo DOCG, 네비올로 100%)와 뿌리는 같지만, 아무리 격 있는 같은 네비올로라 해도 거주지가 다른데, ‘강남 네비올로’와 ‘강북 네비올로’는 엄연히 구분해 주어야 하는 법(?). 사실 관광객의 눈으로 보았을 때에는 강 이쪽저쪽, 동서남북 할 것 없이 똑같이 숨이 멎는 멋진 절경이지만, 역사와 경제 그리고 여러 지정학적 요인들에 따라 이 구릉천국은 그렇게 두 개의 다른 지명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래도 이 지역 관광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랑게 & 로에로’는 언제나 함께 붙어 다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게다가 로에로에는 피에몬테 화이트의 자존심, 한때 ‘화이트 네비올로’라 불리던 아르네이스(Arneis)가 나는 곳 입니다.

이태리를 대표하는 와인생산지역중의 하나가 이태리 북부에 위치한 Piemonte 지방입니다. 랑게는 이탈리아 북서부 와인산지로 피에몬테에 속한다. 랑게는 이 지방 언어로 랑가(Langa)에서 유래했로, 남에서 동으로 흐르는 타나로(Tanaro)강 인근 언덕 지역에 포도원이 있다. 랑게의 와인, 치즈, 송로버섯은 식도락가들에게 매우 유명하다. 유네스코는 2014년 랑게 지역을 문화 유산으로 지정해 이 지역의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 전통을 더욱 빛나게 했다. 랑게는 DOC와 DOCG 등급 포도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아르네이스, 돌체토, 네비올로 등이 주로 재배된다. 포도 품종들은 재배되는 땅의 지질학적 변화에 매우 민감해 포도밭이 조금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흙의 성질에 따라 맛에 있어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Piedmont) 지역의 작은 마을들에서 생산되는 바롤로(Barolo)와 바바레스코(Barbaresco)와인은 네비올로(nebbiolo)라는 이탈리아의 품종으로 만들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와인들 중 하나입니다. 네비올로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고급스런 맛을 내기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반면 충분히 숙성된 바롤로나 바바레스코는 비싸고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롤로나 바바레스코의 가까운 친척인 랑게 네비올로 (Langhe Nebbiolo)를 마시는 것입니다. 랑게는 바롤로와 바바레스코가 생산되는 동네가 속한 더 넓은 지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 지역에서 바롤로나 바바레스코를 만드는 네비올로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은 일반적으로 더 부드럽고 바로 마시기에 더 적합합니다. 랑게 네비올로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포도들은 아주 고급 포도밭과 경계에 있는 지역에서 수확된 것이거나 바롤로와 바바레스코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포도가 생산되는 같은 포도밭이지만 어린 포도 나무에서 수확된 것들입니다. 혹은 바롤로나 바바레스코를 만들기 위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포도들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랑게 네비올로의 경우 바롤로나 바바레스코가 가진 강렬함, 다양한 풍미, 그리고 비싼 와인들이 가진 숙성된 가치는 부족하지만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과 롬바르디 지역에서만 번성하는 네비올로 품종이 가진 핵심적인 특성을 이해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1. 대표 와이너리: Marchesi di Barolo,  https://marchesibarolo.com

add:Via Roma, 1 12060 Barolo (CN)

tel: +39 0173 564419

https://marchesibarolo.com

2. 대표 와이너리: 바타시올로 랑게 네비올로 (Batasiolo Langhe Nebbiolo):

랑게 지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돌리아니 가족소유의 포도원입니다.

https://www.vivino.com › batasiolo-langhe-nebbiolo

세계에서 가장긴 8km의 레드카펫 산책로 입니다. 라팔로에서 산타마르게리타을 걸쳐 포르토피노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리구리아 해안(Ligurian coast)을 따라 포르토피노로 가는 아름다운 산책길(트레킹길)로서 길의 반 정도는 싱그런 숲속 공기를 맡으며 산의 능선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또한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을 따라 걷는 길도 많아 최고의 힐링 산책로로 할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리구리아 주(州) 라스페치아(La Spezia)지방에 속하는 마을로 대서양에 면해있는 가파른 절벽 해안가 협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스페치아에서 서쪽 대서양 절벽 협곡을 따라 북쪽으로 작은 어촌 마을들이 이어져 있는데 이들 어촌 마을 중 유명한 곳 다섯곳의 마을을 친퀘테레(Cineque Terre)라고 부릅니다. 리오마조레는 이들 다섯개의 마을 중 가장 남쪽에 있는 첫 번째 마을입니다.

마나롤라는 이탈리아 북부의 리구리아주 라스페치아도에 있는 마을로, 친퀘테레 국립공원의 일부이며, 해변을 따라 센티에로 아주로가 있고, 1338년에 건축한 산 로렌초 성당이 있습니다.

스위스와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이탈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로 낭만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캠핑, 수영등을 즐길수 있고 호수 가운데 있는 보로메 군도(Borromean Islands)의 마드레 섬(Isola Madre), 페스카토리 섬(Isola dei Pescatori), 벨라 섬(Isola Bella)의 섬투어가 특히 유명합니다

■ 마타로네산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곤차가가 전성기때 유럽 최대의 궁전 중 하나로 내부는 매우 호화스럽고 화려하기로 유명합니다. 16세기 건축되었으며 약 500개의 방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는 곤차가가에서 수집한 많은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라파엘로 및 루벤스 등의 회화가 그려진 방이 있으며 이곳의 최대 볼거리는 궁전 바로 맞은편에 있는 산 조르조 성내의 '결혼의 방'으로 이곳에는 1471년부터 3년동안 만테냐가 그린 연작 프레스코가 남아 있어 세련된 궁정 문화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토바는 밀라노, 베레치아, 피렌체를 연결하는 삼각형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는 마을이다. 관광도시로서의 가치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상당히 상위에 오지만 유감스럽게도 한국인에게는 지명도가 낮은 곳이지만 14~17세기에 번영했던 만토바 공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만토바는 에트루리아 인들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며, 이후 로마의 도시(만토바에서 가까운 안데스 Andes에서 비르질리우스가 태어났다)였다가 코뮌 시기가 끝난 후 보나콜지 가문의 봉토가 되었고 마침내 곤자가 Gonzaga 가문(1328-1707)의 영토가 되었는데 곤자가 가문은 만토바를 자신들 공국의 휘황찬란한 수도로 삼았다.

민치오Mincio 강이 이 도시의 삼면을 마치 호수인 냥 둘러싸고 있으며, 북쪽에서 만토바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이 도시는 인상적인 탑들이 만들어내는 스카이라인을 보여준다이태리 북부 롬바르디아 지방의 도시로 베로나에서 남쪽으로 25km, 모데나에서 북쪽으로 35km, 파르마에서는 동북쪽으로 40km 떨어져 있습니다. 만토바는 로마 시대의 작가 베르길리우스의 탄생지이자 주세페 베르디의 출세작 오페라 <리골레토>의 배경으로 유명합니다. 1328년 곤차가 가가 이 곳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문화적으로 크게 번영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등이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평야지대의 농산물의 집산지로 특색있는 요리로 유명하며 중세 시대의 전성기의 문화 유적들이 많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토리노를 대표하는 167.5m의 건축물로, 건축을 맡은 알레산드로 안토넬리(Alessandro Antonelli)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비 가톨릭 교도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허락된 것을 계기로 1863년 유대교 회당으로 사용하기 위해 짓기 시작했으며, 당시 유대교인들과 건축가인 안토넬리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데다, 안토넬리가 건물 꼭대기 돔의 높이를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47m나 높은 113m로 지을 것을 제안하자, 비용 부담이 늘고 건축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을 우려한 유대교인들의 불만이 커져 결국 1869년 건축이 전면적으로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국립영화박물관(Museo del Cinema)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토리노의 주요 문화 유적이며 건물 이미지가 화려하면서도 단정해서 이탈리아에서 주조하는 2센트짜리 유로화 뒷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과 2005년 세계보체(Bocce:목표지점 가까이에 공을 굴려 점수를 얻는 경기)선수권대회, 2006년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등의 공식 엠블럼으로 사용되는 등 토리노의 상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미주리나 호수 워킹 & 트레킹: 난이도 1단계(누구나): 1시간 정도 소요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차로 30분 정도 소요, 해발 1,760m 호수의 둘레는 2.7km 최대 깊이는 5m 인 호수입니다. 웅장한 돌로미테의 산봉우리와 맑고 깨끗한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1956년 동계 올림픽 당시 스피드 스케이팅 이벤트가 열렸던 곳이자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 스케이트장으로 변하며 여름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여 유럽의 부호들의 별장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1.3km거리에 안토르노 호수(Lago di Antorno(1870m)에서도 멋진 알프스 산들의 멋진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과 스페인의 세비야 대성당 다음으로 가톨릭 대성당으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다섯 개의 아일이 입구에서 제단까지 이어지고, 거대한 석조 기둥이 네이브를 지배하는 실내는 4만 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 대성당을 ‘밀라노의 혼’이라 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대부분 북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 접경 지역에서 생산되는 백색 대리석을 사용하여 지어진 이 건축물은 1386년에 초석이 놓인 후 장장 500년이 지난 1890년에 이르러서야 준공되었습니다. 높이 157미터, 폭 66미터, 장랑의 길이 92미터로 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건축물 외부 벽면은 명인들의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그 수는 모두 3천 159체라고 합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조각상은 '작은 성모'라는 뜻의 <마돈니나(Madonnina)>로 가장 높은 스파이어 위에 서 있으며 3,900장의 금박으로 덮여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에몬테주 랑게-로에로, 몬페라토 지역의 작은 마을로서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마을들 입니다.

마조레호수의 이솔라벨라(Isola Bella)섬에 우아하고 화려하게 위치한 이 궁전은 보로메오 가문이 수백년 동안 가꾼 궁전으로 웬만한 왕궁에 버금갈 만큼 화려한 내부를 자랑하며 호숫가를 향해 있는 정원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호숫가 스트레사 마을에서 400m 거리로 보트편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태리 북부지방, 남부티롤지역 알프스 마을로 돌로미테 투어시 많이 머무르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마을의 중심, 관광의 기점이 되는 볼자노의 중앙광장 발테르광장(Waltherplatz)과 볼자노의 랜드마크 볼자노 대성당(Duomo di Bolzano)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 마레치오 성(Castel Mareccio )도 볼만한 장소입니다.

우피치 미술관에 버금가는 이탈리아 회화의 보고로 알려진 브레라 미술관은 ‘피나코테카(회화관)’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롬바르디아파와 베네치아파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팔라초 브레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미술 학교인 브레라 아카데미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라노의 루브르를 만들고자 했던 나폴레옹 1세의 지원 하에 1809년에 갤러리를 개관한 것이 브레라 미술관의 시작입니다..천 점이 넘는 소장품 중에서도 조반니 벨리니의 <피에타(Pietà)>, 틴토레토의 <성 마르코 주검의 발견(The Finding of the Body of Saint Mark)>, 라파엘로의 <성모 마리아의 결혼(The Marriage of the Virgin)> 등이 특히 유명합니다.

 파네스-세네스-브레이스 자연공원(Fanes–Sennes–Braies Nature Park)내에 있는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호수로 맑은 에메랄드 빛 물 색깔과 앞으로 펼쳐진 Croda del Becco 산이 호수에 반영되는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1단계(누구나) 코스(해발1510m)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산책길로 유명한 곳이며 둘레길이 3.5km로서 1-2시간 소요됩니다.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아름다운 어촌마을 친퀘테레가 유명해진 이유가운데 하나가 트레킹코스 '사랑의 길(Via dell' Amore)입니다.오른쪽은 기암절벽의 산을두고, 왼쪽은 지중해의 시원한 푸른 바다와  해안선이 어우러진 절경의 풍경을 보면서 걷는 황홀한 체험입니다. 친퀘테레 첫번째 마을 리오마조레( Riomaggiore)에서 두번째 마을 마나롤라(Manarola Village)까지 길이 1.3km( 시간 20분-30분 정도) 구간입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코스가 글로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대체 코스로 진행합니다.

이탈리아 서북부 리구리아 지방의 항구도시로 제노아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보나는 과거 해양 도시국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도심의 구 시가지는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리구리아 해의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유명하며 지중해 크루즈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사쏘룽고는 이탈리아 사우스 티롤의 돌로미테에 있는 랑코펠 그룹의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3,183m 입니다. 1869년 폴 그로만이 이 산을 처음 등정했으며, 오늘날 비상 대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자가 있고 동쪽 벽에는 1950년대에 조각가 플라비오 판체리가 만든 3m 높이의 조각된 나무 마돈나가 있습니다.

■ 산타 마달레나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는 포르토피노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으로 돌고래 만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아름다운 해안가에 있는 그리스도상은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코스 입니다.

15세기 중반에 고딕 양식으로 세워진 도미니크회 수도원. 완성 2년 후인 1492년에 스포르차 가문의 루도 비코 일 모로가 건축가 브라만테에게 명해 설교단, 수도원, 돔 등을 개축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고딕 양식의 신랑 부분과 르네상스 양식의 화려한 쿠폴라가 대조적입니다.. 198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성당이 유명세를 탄 이유는 수도원 안 식당 벽에 그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불후의 명작 <최후의 만찬 Last Supper> 때문입니다. 당시 43세였던 다빈치가 1495년 완성한 이 작품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가 "여기 있는 제자 중의 한 명이 나를 배반할 것"이라 예언하자 이에 충격을 받은 제자들이 나타낸 순간적인 다양한 반응을 사실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보려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데 작품 보호를 위해 입장객을 15분 간격으로 25명씩 제한해서 입장시키기 때문입니다. 관람을 원하는 일정에 맞춰 3~4개월, 최소 1개월 전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태리 북부, 티롤지방의 돌로미테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져있으며, 발디 푸네스계곡(Val di Funes valley)과 돌로미테의 웅장한 산들 배경으로 마을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환상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15세기 후반 당시 인기 있었던 건축가 '알베르티'가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대표적인 성당으로 예배당에는 만테냐의 묘가 있으며 거의 프레스코 <성가족>도 남아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둥근 아치 모양의 네이브에 격자무늬가 입체감을 주며,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로마 군사 '론지노'가 그 예수의 피로 물든 흙을 만토바로 옮겨 이 자리에 숨겨 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예수의 성혈을 보관한 성당이기도 합니다.

와인 생산지역으로 유명한 피에몬테 랑게 지역의 작은 마을로 바롤로 마을, 라 모라 마을과 더불어 포도밭에 둘러싸인 와인마을입니다

오르티세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주변만 둘러보고 내려와도 좋지만,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구성되어 있기에 조금 더 걸어보고 내려와도 좋습니다. 세체다(해발고도2500m)는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들(Furchetta(3030m), Sass Rigais(3025m) 등)이 연속으로 이어진 푸네즈-오들러 산군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드넓은 초원, 셀라산군, 사소룽고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내려갈 수 있는 케이블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꼭 올 때와 갈 때 루트를 다르게 구성해 세체다를 즐겨보세요!

■ 세체다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만토바 최대의 볼거리인 두칼레 궁전이 있는 곳이자 성 베드로 대성당이 서있는 소르델로 광장으로, 이태리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 <리골레토>는 빅토르 위고의 작품을, 무대를 파리에서 만토바로 옮겨 오페라로 만든것으로 이곳이 그 배경이 되었습니다. 거리에는 '리골레토가'나 '자객 스팔라푸칠레의 집'등도 있어 오페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찾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마조레호숫가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며, 시내에서 케이블카 타고 마타로네산 정상에 올라 마조레호수와 스트레사 시내, 멀리 알프스의 파노라마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 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 마조레 호수 서부에 있는 호수로 페리로 호수 주변의 마을과 마을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유럽 조정 선수권 대회가 1893년 오르타 호수에서 열렸습니다. 호수 가운데에는 Isola San Giulio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전통 양식의 건축물들도 남아 있습니다. 산줄리오섬은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주 오르타호에 있는 섬이다. 섬의 길이는 275m 이고 너비는 140m 이다. 섬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수도원과 산줄리오 대성당이다

돌로미테 오르티세이 지역에서는 웅장한 사소룬고(Sassolungo) 산을 배경으로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산 고원의 웅대한 절경과 환상적인 일출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돌로미테는 팔자레고(Falzarego) 고개를 중심으로 서쪽과 동쪽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쪽과 동쪽의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각각 거점을 두고 돌로미테 여행을 하게 됩니다. 오르티세이는 돌로미테 서쪽 여행의 주요 거점이 되는 곳으로 이태리 북부 마을이지만 스위스와 독일의 영향을 받은 건물들이 있고, 종종 독일어를 쓰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제노아 만에 면한 항구도시로, 영어로는 제노아(Genoa)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쪽의 리구리아해 중앙에 위치하는 이탈리아 제1의 항구이며, 밀라노·토리노와 더불어 북부 이탈리아 공업지대의 중심을 이룹니다. 아펜니노 산지가 바다까지 다가와 있기 때문에 시가지는 산허리에 있으며, 시를 통과하는 철도의 대부분은 터널을 지나갑니다. 시 서쪽에는 포르체베라강이 있으며, 그 하구의 매립지가 공장지대와 비행장이며, 공업으로는, 서쪽 교외에 있는 코르니리아노의 제철업을 비롯하여 석유화학·기계공업 등 임해형이 많습니다. 밀라노·토리노의 공업지대가 배후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수출입항으로서도 중요하며, 전통적으로 많은 선박회사가 이곳에 본사·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1406년에 완공된 성은 3개의 문과 4개의 망루가 있는 정사각형 모양의 탑을 가지고 있는 구조입니다. 곤자가 가족의 일부 거주지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두칼레 궁전의 일부입니다.

친퀘토리는 다섯 개의 봉우리를 의미하며, 해발 2361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르티나 담페초와 오르티세이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거점에서 머물러도 찾기 좋은 곳입니다. 손가락 같이 독특한 형상과 돌로미테에서도 아름다운 고개길인 팔자레고 패스와 지아우 패스의 중간에 있어 멋진 절경을 봄내고 있어 사진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리구리아 어부 마을을 방문할수 있고,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마을의 풍광을 볼수 있는 휴양지 입니다.  포르토피노와 함께 어촌마을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에몬테주 랑게-로에로, 몬페라토 지역의 작은 마을로서 구시가지에는 중세성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탈리아 라 스페치아 지방의 마을이며 첸퀘테레에 속하는 이탈리아 북부의 리구리아주에 있는 라스페치아(La Spezia)지방에 속해있는 지역입니다. 라스페치아에 있는 다섯개의 마을(친퀘테레) 중 남쪽에서 부터 북쪽으로 이어지는 세번째 마을입니다.

돌로미테의 진주라 불리는 코르티나 담페초는 최고의 산악 영화로 꼽히는 '클리프 행어'의 실제 촬영 장소이기도 하며 웅장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와일드한 알프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1956년 7회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며, 2026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 예정지로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며 여름에는 하이킹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코르티나 담페초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속 알프스가 시작됩니다.

곤차가가의 별장으로 라파엘로의 제자였던 건축가 '줄리오 로마노'를 페데리코 2세가 로마에서 초빙해 설계하도록 한 궁전으로 완성되기까지 약 10년이 걸렸습니다. 줄리오 로마노는 당대 제일의 화가로 궁전 여러곳에 당시 유행한 마니에리스모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세개의 봉우리(three peaks)란 의미의 이태리어로 코르티나 담페쵸에서 미수리나 호수를 지나 걷다보면 오론조 산장에서 절경의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산들을 볼수있습니다. 직벽높이만 1000미터가 넘는 세개의 봉우리,  치마 피골로(Cima Piccola), 치마 그란데(3003m, Cima Grande), 치마 오베스트(Cima Ovest)을 원형 루프 형태로 걷는 돌로미테 트레킹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라 할수있습니다.

■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돌로미테 지역 친퀘토리를 전망할수 있는 코르티나 담페쵸에서 가까운 경치가 환상적인 구불구불한 산악 소로 입니다. 돌로미테 Passo Falzarego는 이탈리아의 돌로미테 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산악 지역입니다. Passo Falzarego는 해발 고도 2,105m에 위치한 지점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Passo Falzarego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매우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다양한 스키 루트를 제공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Passo Falzarego는 다양한 언덕과 고산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Passo Falzarego에서는 산책, 하이킹, 등산 등의 야외 활동도 가능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Lagazuoi, Tofana, Marmolada 등의 산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로켓 추적기와 함께 낙하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Passo Falzarego 지역에는 호텔, 숙박 시설,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많아서 방문객들이 쉽게 숙박하고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Passo Falzarego는 돌로미테 산맥에서 자연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산책과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팔로리아는 코르티나 담페초의 주요 전망대 중 하나로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케이블카 탑승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발 2,123m 로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코르티나 담페초 모습이 하나의 그림처럼 들어옵니다. 그리고 웅장한 크리스탈로 산도 전망할수 있습니다. 산장 주변에는 실버스타 스텔론 주연의 산악영화인 '클리프 행어' 촬영지가 있습니다.

■ 팔로리아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이탈리아 리비에라 지방에 있는 작은 항구 포르토피노는 옛부터 부자들의 별장이 있는 휴양지로 이름높은 곳으로, 친퀘테레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마을입니다. 중세성 브라운성(Castello Brown)에서 바라보는 포르토피노만과 시내 전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포르토피노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현의 도시로 964년에 처음 언급 되었습니다. 8세기 그리스의 점령 이래로 라팔로는 롬바르디아 인, 오토만 인, 북아프리카 해적, 프랑스 침략자들에 의해 정복당했으며 이로 인한 잦은 영토 변화로 바다를 따라 쌓은 여러 성곽과 지역 명소에 담긴 문화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바다 위에는 두 개의 멋진 성이 위치하며,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인상적인 석조물을 사용해 16세기 해적의 맹공격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진 라팔로 성(Rapallo Castle)의 풍화되고 이끼 낀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세기에 건설된 도시의 역사 지구에 위치한 성제르바시우스 및 프로타시우스 성당(Basilica of Saints Gervasius and Protasius)은 이후 개조 공사를 거쳐 현재에도 기울어진 종탑이 남아 있습니다.

마조레호수가에 위치한  로카 디 앙게라(Rocca di Angera castle) 성. 1100년경에 건설된 로카 보로메오 디 앙제라(Rocca Borromeo di Angera) 또는 보로메오 성이라고도 불리는 로카 앙제라성은  마조레호수 바레세 지방의 앙게르(Angera) 마을 근교 호숫가 언덕 꼭대기에 있는 성입니다. 원래 보로메오 가족이 소유 했다고합니다.

제노바의 주교인 성시로에 의해 세워진것으로 추정되는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옛 그리스인들의 무덤이 같이 발견 되었습니다. 성당앞에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하고, 대성당의 위로 올라가면 주변 경관을 다 둘러볼수 있습니다.

시라쿠사 시내에서 남쪽으로 40km거리 노토마을에 위치한, 로마 카톨릭성당인 노토대성당은 시칠리아 남동부 노토 마을의 바로크양식의 주요 건축물입니다. 이 도시는 시칠리아 바로크 양식 건축물의 수도로 알려져 있으며 수세기에 걸쳐 대성당의 다양한 변화와 재건에도 불구 하고, 외관은 바로크 스타일을 유지하고있습니다. 노토 대성당은 도시의 중심부에 있는 중앙광장인 무니시피오 광장에 있습니다. 노토의 성당은 1693년 이 지역의 대부분을 파괴한 지진 이후에 일어난 재건의 일환으로 시칠리아 남동부의 많은 교회들처럼 지어졌습니다. 이 건물은 수십 년이 걸렸고 마침내 177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시라쿠사 오르티자 아르키메데스 광장의 디아나 분수는 연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소로 일명 아레투사의 샘이라 불리운다

1693년의 지진으로 시칠리아의 남쪽 지역 라구사와 모디카 마을은 많은 피해를 입었고 그후 이웃 마을을 포함한 두 마을 모두 당시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 되었습니다. 라구사와 모디카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유럽에서 바로크 미술의 절정이자 마지막 꽃"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라구사는 옛 언덕에 새로운 마을을 지었지만, 구시가지에 충분한 건물이 남아 있었고, 부숴진 건물들은 새로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로 새롭게 새워졌습니다. 모디카도 두 층에 지어졌으며, 상부 마을은 지진 후 쓰러진 건물에서 회수된 자재로 지어진 산 조르지오 교회에 의해 탄생합니다. 위 2개의 사진은 라구사, 아래 3장은 모디카 사진입니다.

■ 로카 디 체팔루 트레킹      

지중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체팔루 마을 뒤편에 있는 암벽산위에 폐허가 된 성과 지중해 바다를 전망하며 걷는 트레킹코스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링구아글로사 트레킹

에트나화산의 분화, 이로 인한 비옥한 토지로 풍요로운 농산물과 와인생산이 가능한 지역이 링구아글로사 능선 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시라쿠사의 중세시대에 건설된 성채입니다. 프레드릭 2세 황제가 1232 년에서 1240년 사이에 건설한 오르티지아 섬의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팔레르모 마시모 극장은 유럽에서 네번째로 큰 극장이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극장. 완벽한 음향으로 유명하고 내부가 아름답다 알려져있는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1897년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메시나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주에 있는 도시이며, 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240,414명이다. 시칠리아 섬 동북부, 메시나 해협 서안에 위치하는 항구도시로, 시칠리아 섬의 문호이다. 메시나는 기원전 8세기에 건설된 오래된 도시입니다. 곶이 Messina의 서쪽에서 항구라고 불리는 성채가있는 항구로 뚫립니다. 산 살바토레 요새, 그것은 1681 년에 지어졌다. 그것은 1934 년에 건립되는 60 미터의 팔각형의 기둥의 기초를 형성하고, Madonna della Lettera의 상에 의해 정점에있다. 지방 주민은 그것을 Madonnina (작은 Madonna)라고 부른다. 기념물에 새겨진 "Vos et ipsam civitatem benedicimus"(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도시를 축복합니다), 성모 마리아가 메시나의 사람들을 보낸 것으로 여겨 졌던 편지에서 인용 한 것입니다. 기차역을 횡단하여 기둥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지만 보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693년의 지진으로 시칠리아의 남쪽 지역 라구사와 모디카 마을은 많은 피해를 입었고 그후 이웃 마을을 포함한 두 마을 모두 당시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 되었습니다. 라구사와 모디카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유럽에서 바로크 미술의 절정이자 마지막 꽃"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라구사는 옛 언덕에 새로운 마을을 지었지만, 구시가지에 충분한 건물이 남아 있었고, 부숴진 건물들은 새로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로 새롭게 새워졌습니다. 모디카도 두 층에 지어졌으며, 상부 마을은 지진 후 쓰러진 건물에서 회수된 자재로 지어진 산 조르지오 교회에 의해 탄생합니다. 위 2개의 사진은 라구사, 아래 3장은 모디카 사진입니다

팔레르모에서 남서쪽으로 약 8km 떨어진 몬레알레 마을 중심부에 자리해 있습니다. 몬레알레는 팔레르모만을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예부터 왕족의 별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몬레알레 대성당은 12세기 노르만 왕조의 굴리엘모 2세가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네딕트회 수도원이며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노르만 건축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몬레알레 대성당의 볼거리는 무엇보다 벽과 천장을 장식하고 있는 모자이크인데 전체 면적이 6,000m2나 되며 황금빛으로 세심하게 묘사되어 매우 화려합니다. 12~13세기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무려 2,200kg의 황금이 사용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담과 이브, 천지창조, 예수의 생애 등 성경의 내용을 묘사하고 있고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과 노아의 방주를 표현한 그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몬테 타우로 하이킹

타우로미나 타운에서 출발하여 아름다운 지중해 해안과 마을을 전망하며

산투아리오 마돈나 성당과 사라센 성 경유하여 카스텔몰라까지 걷는 코스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시칠리아 섬 남동부에 있던 8개 도시 칼타지로네(Caltagirone)·밀리텔로 발 디 카타니아(Militello Val di Catania)·카타니아(Catania)·모디카(Modica)·노토(Noto)·팔라촐로(Palazzolo)·라구사(Ragusa)·시클리(Scicli)는 모두 1693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 후 옛 도시의 폐허 위에 혹은 그 근처에 도시를 재건되고 새롭게 조성했다. 수준 높은 예술과 건축기술을 자랑하는 이 도시들은, 재건 사업을 위한 집단적인 노력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 준다. 당시 유행하던 후기 바로크 양식을 따르면서도 도시 계획과 건축에서는 새롭고 독특한 기법을 도입하였다.

마시모 벨리니Massimo-Bellini 을 기념하기위해 붙여진 1200석 규모의 내부가 화려한 카타니아의 오페라 음악공연 극장입니다.

몬테 타우로(Monte Tauro) 바위에서 약 400m 높이의 아랍인에 의해 지어진 카스텔로 사라센은 타오르미나와 아름다운 만을 굽어볼수 있고 알칸타라 강의 계곡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그리스시대 아크로폴리스가 있던자리에 이슬람의 지배하에 성곽을 세워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칠리아 메시나 근교 산악위에 있는 전망이 매우 아름다운 마을로서 영화'대부'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베네데티 수도원으로 사용되던 것을 아랍 지배 당시 이슬람 사원으로 변경했다가 1136년 루지에로 2세가 가톨릭 성당으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외부는 붉은색의 작은 돔이 있어 마치 이슬람 사원 같지만, 내부는 노르만 양식 그대로 손상되지 않은 정원이 있어서 볼 만합니다.

세게스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주 트라파니지역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도시 유적지 입니다. 시칠리아의 3대 토종 민족인 엘리미 인들이 세운 주요 도시중 하나입니다. 유적지에는 기원전 420년전에 아테네인들이 세운 사원( Temple of Segesta)과 그리스 극장 Segesta theatre이 있습니다.

아그리젠토 근교로 해변에 위치하며, 눈부신 흰색 석회암 절벽과 계단식 모습이 바다의 파란색과 어우려져 이색적이며 환상적인 절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시라쿠사 최대 고대 유적지로 시라쿠사는 BC 734년 고대 그리스 코린토와 테레아의 정착민들이 세운 도시구가로 고대 그리스 밖에 세운 최대의 그리스 도시구가였습니다. 고대그리스를 비롯해 로마 제국의 유적이 한 지역에 모여 있습니다. 로마 원형 극장, 그리스 반원형 극장, 채석장, 시라쿠사 폭군 디오니시우스가 감옥으로 사용하였던 동굴인 디오니시우스의 귀 동굴 등 유적지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아리키메데스의 출생지인 시칠리아 섬의 도시의 구시가지로 옛 그리스의 모습과 함께 고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시라쿠사 두오모은 2005년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에 포함돼있는 건축물이다. 7세기에 조시모 주교가 오르티기아섬에 있던 아테나 대신전 (기원전 5세기) 위에 지었다. 짧은 쪽 벽면이 기둥 6개, 긴 쪽 벽면이 기둥 14개로 이뤄진 도리스식 건축물이며, 이런 특징은 현재 교회 벽면에 일부분이 되어 볼 수 있다.

따뜻한 기후, 언덕으로 이루어진 지형, 온화한 바닷바람, 충분한 일조량을 갖춘 시칠리섬은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시칠리는 와인의 섬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사실, 시칠리라는 이름과 와인이 동시에 탄생한 그리스 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 섬은 현재까지 와인 생산을 통해 얼마나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포도나무를 기르고 와인을 만들어왔는지를 우리에게 새롭게 환기시킨다.

시칠리는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예술, 역사 그리고 경제 분야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의 그리스인들이 정착해 와인을 보다 전문적으로 만들기 시작했던 곳이 바로 낙소스(Naxos)였고, 여기에서 진정한 의미의 시칠리 와인 역사가 출발하게 된다. 반면에, 대담한 바닷사람이자 상인의 기질이 충만했던 페니키아인들은 시칠리의 와인을 그들의 상거래에서 있어 매우 중요한 품목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유서 깊은 와인 셀러에서 만들어진 마르살라와 모스카토 와인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칠리에서 포도란 무엇보다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져 왔으며 품질과 생산량, 이 두 측면에서 이 지방의 와인을 전세계에 알려왔다.

오늘날 시칠리 와인은 1억 유로에 달하는 엄청난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 시칠리 와인은 시칠리 농식품 분야에 있어 최고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이제 이 섬은 이태리 남부 지역 중 최고가 되기 위해 풀리아주(Puglia)와도 경쟁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일부 통계 자료를 통해 이 섬의 와인 생산 현황에 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시칠리는 이태리내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생산 역사를 자랑하며, 그 다음으로 풀리아주와 베네토주가 뒤를 잇는다;

시실리에서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들 중 65%가 언덕에, 30%가 평야 지대에 그리고 나머지 5%가 산악 지역에 위치한다;

최고의 시칠리와인을 생산하는 산지들 중 가장 역동적인 곳은 트라파니 지역이며, 그 다음으로 아그리젠토와 팔레르모이다;

시칠리에는 15만 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밭이 있으며, 이들 중 77%가 화이트 품종이고 나머지 23%가 적포도 품종에 해당한다.

시칠리 와인 : 와인 생산 땅이 만들어낸 보석

일반적으로 시칠리섬 서쪽 트라파니, 아그리젠토 팔레르모 등지에서는 화이트 와인이, 동쪽에서는 레드 와인이 강세를 이룬다.

시칠리 와인은 보증된 품질관리의 결과물로 많은 수의 와인들이 DOCG, DOC, IGT의 등급으로 생산된다. 시칠리는 스위트 와인과 리큐르 와인 생산으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마르살라 와인, 리파리섬에서는 말바지아 와인, 노토와 시라큐사 등지에서 만드는 모스카토 와인, 판텔레리아섬의 파시토 및 지비보 와인 등이 바로 그것이다.

시칠리에는 대표적인 품종인 네로 다볼라(Nero d’Avola)말고도 다채로운 스타일의 와인이 많다. 팔레르모와 트라파니 지역에서 재배되는 비앙코 달카모(Bianco d’Alcamo), 화이트 및 레드 엘로로(Eloro) 와인, 콘테사 엔텔리나(Contessa Entellina), 델리아 니볼렐리(Delia Nivolelli), 파로 (Faro), 멘피(Menfi), 몬레알레(Monreale), 리에시(Riesi), 산타 마르게리타 디 벨리체(Santa Margherita di Belice), 스키아카(Sciacca), 삼부카 디 시칠리아(Sambuca di Sicilia) 등이 그것이다.

대표적인 와이너리:

1. Donnafugata Cantina Randazzo,  2.Feudo Principi di Butera,  2. BENANTI,  3.. Gambino Vini,  4. Etna Urban Winery,  5. Di Giovanna Winery,  6. Feudo Arancio,  7. Donnafugata, Contessa Entellina, 8.Azienda Agricola Pupillo

■ 신전계곡 트레킹  

기원전 6세기 경의 그리스 지배하에 세워지기 시작한 많은 신전들이 있는 일자형 길을 따라 다시 출발점으로 복귀하는 코스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이 아닌 신전들이 모여 있는 계곡입니다. 시칠리아가 그리스의 지배하에 있을 때 계곡 이곳저곳에 고대 그리스 신전 20여 개가 만들어졌습니다. 건물들의 상태는 양호하지 않지만 이 일대는 시칠리아에서 관광 명소로 손꼽히며, 20여 개의 신전 중 콘코르디아(Concordia) 신전의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합니다. 이 신전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도리아식 건축물인데, 시칠리아가 기독교화 했을 때 교회로 사용되었던 덕분에 보존될 수 있었습니다. 그밖의 신전은 많이 파손되어 원형을 알아보기 힘든 상태이며, 헤라클레스 신전은 신전의 계곡에 가장 먼저 들어선 건물로 기원전 6세기 말에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38개의 기둥이 있었으나 지금은 8개만 남아 있으며, 제우스 신전과 헤라 신전도 있습니다. 신전의 계곡 입구에 있는 고고학박물관에서는 여러 신전에서 발견된 유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그리젠토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주의 아그리젠토 지방에 속하며, 아그리젠토 지방의 행정 중심지입니다. 그리스 전성기에 번영한 도시로, 다수의 신전이 남아 있으며, 아그리젠토의 신전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 도시의 경제는 풍부한 역사유적에 기반을 둔 관광이 주를 이루며, 아그리젠토는 시칠리아섬 주변 지역의 농업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시라쿠사에서 오르티지아섬으로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바로 눈에 띄는 아폴론 신전은 고대 그리스 지배를 받았던 시라쿠스의 당시 문화를 말해주는 유적이다.

에리체 산 정상에 위치한 에리체(Erice) 마을은 저멀리 아래 트라파니 시를 내려다보며 시원스런 경관을 자랑합니다. 트라파니에서 케이블카로 올라갈수 있으며 역사가 오래된 유서 깊은 도시는 일년 내내 기온이 시원하고 건조해 더운 여름 태양으로부터 시칠리아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합니다. 이 마을의 주요 명소는 아랍인에 의해 지어진 두 개의 중세 성, 비너스성(castello di venere), 발리오성(castello del balio)이 있습니다.

■ 에리체 트레킹

시칠리아 트라파니 지역의 에리체마을과 고성 , 에리체 산을 걷는 코스로서 멀리 지중해와 트라파니 평원의 파노라마를 전망할수 있습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3350m높이)은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이라고 합니다.

차량으로 에트나 등산객 입구에 도착하면 그곳부터 해발 2,500m까지 올라가는 케이블 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케이블카 비용 별도). 케이블 카 하차 이후 2가지 방법으로 최정상인 2,920m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하차 후에 별도의 가이드 없이 직접 트래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쨰로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에트나 산 시설에 등록된 전담 UNI-MOG(ATB 류)차량을 타고 2,800m까지 간 뒤에 가이드와 2,920m에 트래킹하여 도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폼사항

* 본 투어에서 방문하는 에트나 코스는 에트나 화산 초입까지 에스코트하는 상품입니다. 에트나 화산 입구에서 내린 뒤 셀프 트래킹 외에 케이블 카와 전문 차량을 이용하시려면 에트나 산의 시설에 비용을 추가적으로 지불해야합니다. 케이블 카는 1인 30유로, 최정상 도착 차량 및 트래킹 가이드 비용은 1인 60유로 입니다.

* 3월부터 11월까지 본 투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월~5월, 10월~11월 : 두꺼운 겨울 외투(코트)와 하이킹 신발(혹은 튼튼한 신발) 6월~9월 : 방수가 되는 외투와 여러겹 겹쳐서 껴입은 복장. 편한 운동화. 선글라스, 태양빛을 피할수 있는 모자

■ 에트나화산 트레킹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인 에트나산(3350m)의 올라가기전 아래쪽에 위치한 치르테르나짜 산과 몬타놀라 산 등성이을 돌아서 걷는 코스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3350m높이)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발한 활화산이라고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그리스 신화의 헤파이스토스가 땅 속 대장간에서 쇠를 내리칠때마다 폭음과 함께 불꽃용암이 에트나 분화구에서 튀어오른다고 생각했답니다.

차량으로 에트나 등산 입구(사피엔자 산장, Ref. Sapienza, 1900m)에 도착해서 트레킹을 시작하거나, 그곳부터 해발 2,500m까지 올라가는 케이블 카를 탑승 이동하여 트레킹을 시작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케이블 카 하차 이후 2가지 방법으로 최정상 분화구인 2,920m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하차 후에 트래킹하여 올라가는 방법, 두번쨰로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에트나 산 시설에 등록된 전담 UNI-MOG지프차(ATB 류)차량을 타고 2,800m까지 간 뒤에 그곳 전문 가이드 동반하여 2,920m에 트래킹하여 도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총 이동거리는 9km, 소요시간은 5-6시간입니다. 주변의 작은 분화구들을 보며 에트나 정상분화구를 향해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느껴봅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에서 카타니아로 이어지는 중앙에 위치한 해발 931m의 고지대 요새도시로 천연 요새지에 세워진 방비가 완벽한 곳입니다. 로마 거리라는 명칭의 중심 작은 광장에 이탈리아 통일의 3명 영웅중 한명인 주세페 마치니의 동상이 두오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두오모는 바로크 양식으로 1307년 엘레오노라 여왕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현재는 시라구사 내륙과 오르티지아섬(Ortigia)은 3개의 다리로 연결되었으며 내륙이 훨씬 크지만 볼거리는 0.5평방미터 정도크기 이섬에 시라쿠사의 대부분의 많은 유적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두오모 남쪽에 있는 성채처럼 생긴 이 성은 시칠리아 왕국의 성으로 13세기에 로마시대 도시방어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박물관으로 카타니아에서 발굴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 하고 있습니다.

이오니아해의 진주로 불리우는 작은섬으로 그랑블루의 촬영지가 되엇던 아름다운 섬으로 크리스탈 빛 바다색으로 유명하여 여름 시즌 바다 속 세상을 경험하기 위한 다이버들의 천국이자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메카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1990년까지 개인 사유지였으나 소유자가 파산하고 여러 종류의 새, 도마뱀 등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멀리서 이솔라베랄를 봤을때 서로 다른 바다길로 자갈비치가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 하여 하트섬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하였습니다.

신전의 계곡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리스에서는 헤라 신전으로 불립니다. 지붕은 모두 사라지고 원래 기둥 34개에서 현재는 기둥 25개만 남아 있습니다. 바닥에는 네 개의 층계가 있습니다. 신전은 406년에 화재로 훼손됐고 로마 시대 때 대리석 타일을 점토로 대체하고 오늘날에도 볼 수 있는 신전의 유적 요소들이 있는 이 지역에 가파른 중축이 이루어지며 복원 되었습니다. 신전 앞에는 양이나 어린 아이를 신에게 바치는 제단으로 사용했던 희생의 제단이 있습니다.

■ 진가로 트레킹

진가로 자연보호 구역(Riserva naturale dello zingaro)는 1981 년 5 월에 시칠리아에서 최초로 설립 된 자연 보호 구역으로 바다와 야생의 자연이 만나는 트래킹 최적의 공원입니다. 에메랄드 그린에서 코발트 블루에 이르는 지중해의 향기를 맛으며 걷는 진가로 공원은 당신을 또다른 세계로 안내할겁니다. Scopello - San Vito Lo Capo 구간이 최고의 하이라이트 트래킹 코스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체팔루 대성당은 시칠리아 체팔루 시내 중심에 있는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이태리의 노르만 건축물 가운데 대표적인것으로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된 성당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인 체팔루는 섬에서 가장 붐비는 휴양지이자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시칠리아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레르모에서 약 70km 떨어져 있습니다. 기원전 9세기부터 시작된 이곳은 다이애나 사원이 서 있는 "헤라클레스의 곶"으로 알려진 높이 270m까지 솟아오르는 기념비적인 바위가 인상적입니다. 시내 중심가는 두오모 성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칠리아 북서부 해안의 매력적인 해변 마을 카스텔라마레 델 골포(Castellammare del Golfo)는 시실리의 트라파니주에 있는 도시이자 시정촌이며 도시의 이름은 항구의 중세 요새에서 유래 한 "만(Gulf)의 바다 요새"라는 의미입니다. 인근 수역은 반대로 마을에서 이름을 얻었으며 카스텔라마레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오르미나의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아주 작은 요새마을입니다. 이곳에서 타오르미나 시내전경과 지중해 바다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볼수 있습니다

팔레르모에서 체팔루로 가는 도중 약 30분거리에 있는 카카모성(카스텔로 디 카카모)는 12세기에 노르만기사 매튜 보넬로가 기존의 사라센요새가 있던 해발521미터의 돌산 절벽에 건설한 성입니다. 130개의 방을 갖춘 이성은 천혜의 지리적 조건과 잘 설계된 방어시설로 한번도 함락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시칠리에서 가장 큰 이성에서는 로사마리나호수의 전경이 멋지게 펼쳐보입니다.

젼형적인 바로크 양식으 카타니아 두오모의 정식 명칭은 산타 아가타성당(Cathedral of Santa Agatha)으로 카타니아 두오모 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면에 있는 코린트식 기둥들 중 3개는 고대 로마의 극장터에서 가져와 사용하였으며 성녀 아가타의 성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시칠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카타니아, 이탈리아 작곡가 빈센쪼 베르니니가 태어난곳으로 화산지대인 이곳은 용암지대인 만큼 현무암으로 만든 건물과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1세기에는 화산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무너지기도 했고, 그 이후 바로크 양식의 도시로 변모 하게 되었습니다.

B.C 1000년 경 크레타의 도기 기술이 전해진 세라믹의 도시로 아랍어에 기원하는 '도자기의 언덕' 이란 뜻입니다. 도자기 생산지의 중심으로 명성을 날리던 칼타지로네는 1696년 대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파괴 되었으나,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된 지진 바로크 도시(노토, 모디카, 라구사)와 함께 200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8세기 노르만 시대 건축된 아르누보 스타일의 12세기 파사드가 유명한 카테드랄, 빈티지한 느낌의 건물들이 즐비한 칼타지로네의 상징은 142개의 세라믹 계단입니다. 마요르카 타일로 장식된 계단은 각 계단마다 다른 모양을 나타내며, 매년 7월25일 이 도시의 수호성인 야곱을 기념하는 축제가 벌어져 다양한 색의 촛불로 계단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그리젠토에 있는 여러신전들중 보존상태가 가장 잘되있는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신전에 이어 가장 인상깊은 도리아 양식의 신전입니다. 기원전 6세기부터 5세기에 걸쳐 받침돌위에 34개의 둥근기둥을 세워 지어졌습니다. 이곳의 대부분 신전들은 기원전 406년 카르타고인들이 침략하면서 불에 태워졌는데 로마인들이 다시복원시겼다고합니다. 신전들중 콘코르디아 신전이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이유는 6세기말 기독교인들이 신전을 교회로 사용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타오르미나 마을에서 가장 긴 메인스트리트인 움베르토 1세 거리는 양쪽 길가의 상점들이 모여 있으며 거리의 중간 정도에는 4월 9일 광장 및 점낭 테라스가 있어 웅대한 파노라마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타오르미나의 구시가지 중심가 대성당과 두오모광장입니다

타오르미나는 시칠리아섬에 있는 도시로 프랑스 영화 그랑블루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휴양지로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시이며, 기원전 8세기 시칠리아를 점령했던 고대 그리스인들이 외부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이오니아 해안선을 따라 절벽위에 세운 도시입니다.

고대 그리스 극장이라고도하며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그리스 식의 반원형의 극장으로 바다가 보이는 절벽위에 세워져 경치가 뛰어납니다. 지름은 최대 109m로 시칠리아에서 두번째로 크며 관객석에 올라가 이 극장을 바라보면 열주의 건너편에 푸른 바다와 에트나 산의 웅장한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괴테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다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명명했던 팔레르모에 있으며, 팔레르모 대주교의 명에 의해 1185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약 600년에 걸쳐서 건축되었습니다. ‘성모의 몽소승천(성모가 승천할 때 육체도 영혼과 함께 승천했다는 것)’이라는 뜻의 이름(Santa Maria Assunta)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비잔티움 양식으로 짓기 시작하였으나 워낙 오랜 기간에 걸쳐 지어졌기 때문에 여러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화려한 대성당의 벽은 바로크 양식이고 정면은 고딕 양식인데 이 정면의 모습을 갖추는 데 20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포르타 누오바 Porta Nuova 카를로스 5세가 튀니지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으로 구시가로 통하는 관문 입니다.

팔레르모 시내의 중심이 되는 프레토리아 광장에는 분수대 Fontana Pretoria가 있으며 분수대에 있는 동상들이 나체로 조각 되어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쉼터와 이정표 역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