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마케도니아 스코페 출신으로 우리에겐 마더 테레사로 더 잘 알려진 테레사 수녀를 기리기 위해 마케도니아 정부에서 테레사 수녀가 세례를 받은 \'예수성심성당\'터에 세운 테레사 수녀 기념관입니다.

보드노 산에 있는 칼레 요새로 칼레는 요새라는 뜻인데, 6세기에 동로마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칼레성을 축조했다고 하는데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는 바로 멀지 않은 이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주조된채 공수돼 조립되는 이 동상은 22m 높이의 초대형 크기로, 건립 비용만 530만 유로에 이른다 알렉산더 동상 설립은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을 둘러싼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양국 간의 역사적 정통성을 둘러싼 갈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의 신·구시가지를 잇는 돌다리로 스코페(Skopje)의 상징으로 손꼽힙니다. 바르다 강의 물이 흐로고 있는 곳에 술탄 마흐메드2세가 재위시설에 지시로 지어진것입니다.

오흐리드호는 북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호수이다.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 국경을 이루고 있는 오흐리드 호수.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호수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중의 하나입니. 면적은 358km², 최대 길이는 30.4km, 최대 너비는 14.8km이며 높이는 693m, 평균 수심은 155m, 최대 수심은 288m, 길이는 87.53km입니다.

성 클레멘트는 오흐리드의 수호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키릴로스와 메토디오스 형제의 수제자입니다. 1295년에 지었고 1950년대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릿 십자 모양 평면위에 작은 돌가 벽돌로 지은 건축물로 성모 마리아를 위해 세워진 교회로 오흐리드의 수호자로 추앙받고있는 성 클레멘트의 유해를 안치하고 있어 성 클레멘트 교회라 불립니다.

랜드마크인 유서 깊은 정교회로 오흐 리드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카 네오 해변의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피크닉과 휴식 공간으로 알려진 오흐리드호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흐리드는 한때 불가리아왕국의 수도로서 중요한 도시이자 문화의 중심지였다. 사무엘 요새는 차르 사무엘이 왕국을 통치하던 시절에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오흐리드를 굽어보며 이어져오고 있다.

주로 붉은 파프리카를 구워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후추, 마늘, 가지, 오일과 함께 끓여서 만들어집니다. 아이바르는 보통 빵에 발라 먹거나 반찬으로 발칸 반도 지역에서 주로 먹습니다.

아몬드 가루로 만드는 쇼트브레드형 쿠키입니다.

파이처럼 얇은 반죽 안에 치즈나 고기를 넣은 전통 빵으로 터키 오스만 시대에 전해졌습니다.

세르비아 전통 음식인 푸네냐 파프리카는 세르비아뿐만 아니라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등 지역에서도 즐겨먹는 음식으로 파프리카 안에 고기+쌀+양파 소를 넣어서 푹 끓이게 되는데,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유럽 남동부에서 전통적으로 발견되는 다진 고기 구이, 껍질을 벗기는 소시지의 일종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의 \"국민 음식\"이며, 그 외에도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공화국, 몬테네그로,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등에서 즐겨 먹습니다. 체밥치치는 오스만 시대의 발칸 반도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꼬치와 유사한 지역 특산품을 대표합니다. 일반적으로 접시 또는 피타에 올려서, 다진 양파, 사워 크림, 카이마크, 아이바르, 페타, 다진 붉은 고추 및 소금과 함께 5-10 조각이 제공되며 2가지 종류의 다진 소고기를 손으로 섞어서 깔때기로 만든 후 구워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