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대의 이 도시 성문은 성모 마리아 성상을 모시는 예배당이 있는 유명한 랜드마크입니다.

성 베드로 교회와 성 바울 교회는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의 안타 칼 니스 지역에 위치한 로마 카톨릭 교회입니다.

빌니우스 소재의 필하모닉 공연장

1568년 설립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리투아니아 폴란드 연합국 시절 폴란드 예수이트 교사들이 지은 신학교로 1579년 당시 연합국의 왕이였던 스테판 바토리의 칙령으로 정식 학교로 승력되었습니다.  그 이후 폴란드, 리투아니아, 벨라루시 등에서 최대의 대학교로 자리 잡아 주변 국가들의 문화와 학문 발전에 많은 이비지를 하였으나 1823년 리투아니아 제정 러시아에 복속된 이후 1919년 독립전까지 잠시 휴교하기도 하였습니다. 약 3,662명에 달하는 교직원들과 20,864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성 카지미에라스 성당는 1904 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의 보자르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국가 유적지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18세기 재건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시청사 건물이 있는 광장으로 주변에 공공생활에 필요한 건축물들이 둘러싸여 있으며 시민들의 휴식 장소이기도 합니다.

로마 가톨릭교회 순례지입니다. 평화의 상징인 100,000개의 십자가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수 세기에 걸친 리투아니아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역사를 대표하는 순례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를 흐르는 양대 젖줄인 네무나스 강과 네리스 강이 만나는 절묘한 위치에 있는 카우나스 성은 독일기사단으로 부터 당시 수도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리투아니아는 최초로 독립을 이루었으나 폴란드에 수도 빌리우스를 불법 점령당했고,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던 1939년까지 카우나스가 리투아니아의 임시수도가 되어 현대사의 서곡을 알리는 역사정인 사명을 수행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고딕과 바질리아 양식을 혼합하여 지어진 성당.

카우나스 올드 타운 중심부에 있는 시청 광장 중앙에 있으며, 16세기에 건축되었습니다.

카우나스 올드 타운에 있는 로마 카톨릭 교회이며,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이며 리투아니아에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의 중요한 예로 꼽힙니다.

뷔타우타스 대왕 다리는 네무나스 강을 건너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의 알렉산토타스와 올드 타운을 연결합니다. 길이는 256m를 넘고, 폭은 16m입니다.

트라카이 성은 트라카이 갈베 호에 위치한 섬에 위치합니다. 14세기에 리투아니아의 케스투티스 대공에 의해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호수 위에 위치한 3개 섬 중에서 가장 큰 섬 위에 건설되었습니다. 케스투티스는 자신의 관저와 보물 창고를 트라카이 성으로 이동하였고 1377년 튜턴 기사단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케스투티스가 암살된 이후 주인들이 바뀌고 3단계 건설로 확장되었으나 17세기에 일어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모스크바 대공국 간의 전쟁으로 크게 파괴되었습니다. 추후 1951년부터 재건 되어 지금은 성은 26세기 건축 양식대로 건설되었습니다.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로 리투아니아가 다시 독립국이 되기 전에는 코브노(Kovno)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빌리우스가 폴란드령이였던 기간에는 대신 수도 역할을 맡아온 유서 깊은 도시로 전쟁 전 유럽의 아르데코 양식이 잘 보존된 도시로 유명하며 유럽유산등급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룩셈부르크의 에슈쉬르알제트와 함께 유럽문화수도에 이름을 올릴 에정입니다.

리투아니아의 수도로 영어로는 빌니우스, 폴란드어로는 빌노라고 합니다. 발트 3국의 수도 중 유일하게 바다와 면하지 않은 수도이며 빌니우스란 지명은 빌리야강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1323년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개디미나스에 의해 세워졌으며 14~17세기 발트해에서 흑해까지 유럽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었습니다. 그때부터 빌니우스는 이 일대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의 중심지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로 북유럽에서 가장 넓은 중세 구시가지 중 하나입니다.

13세기에 지어진 건축물인 빌뉴스 대성당은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대관식 장소로 사용되었다. 빌뉴스 대성당 정면에 위치한 대성당 광장은 19세기말 성당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리투아니아의 주요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났던 곳입니다.빌니우스 대성당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에 선정될 만큼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대성당 옆에는 이탈리아식 기울어진 종탑이 있습니다.

빌뉴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언던위에 서있는 게디미나스 탑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있는 어퍼 성의 한 부분입니다. 최초의 목조 요새는 1323년 리투아니아 대공 게디미나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웅장한 중세 고딕 건축물중 하나입니다.

1895년 이곳에 주둔하고 있던 러시아 군인들을 위해 지은 러시아 정교회 성당으로서 양파모양의 러시아 정교회스타일 건축물입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휴대바랍니다.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바랍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리투아니아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영문),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영문),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체크서류등 준비바랍니다.

  * 유럽도착 시간기준 72시간전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영문):
    확인서 필수기재사항(영문): 성명(여권 영문), 검사명, 검사결과, 발급일자, 생년월일,

   여권번호, 검사일자 시간, 검사기관(병원명 등)이 확인서에 기재되어 있어야합니다.



■ 빌니우스 국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한국에서 가는 직항편은 없고 러시아, 핀란드, 폴란드 경유하여 14~18시간 정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 2회, 경유시 간식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빌니우스 공항은 \'빌니우스 국제공항\' 으로 (공항 쓰리코드 VNO, Vilnius International Airport, https://www.vilnius-airport.lt/ ) 리투아니아 관문 공항이라 할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국제공항이고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6KM 위치해 있습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Exit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하여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항공으로 리투아니아 도착시 입국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하여 항공편명 등 확인 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 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 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리투아니아 입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 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 신고서 작성하여 신고 후 입국 합니다.
    단, 출구 앞의 세관원이 입국자를 무작위로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으며, 만약 신고대상 품목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트라카이 성을 바라보며 잔잔한 호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30유로

이 음식은 양배추잎에 찐쌀, 다진고기, 다진야채등을 채워 롤처럼 말아 만든 요리로 주로 감자와 야채 맛있는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생버섯으로 만든 수프로 빠네와 같이 흑미빵을 속을 파내서 수프로 채워서 나오는 발틱 스타일의 요리입니다.

한국의 순대와 매우 비슷한 이 음식은 돼지 내장을 사용하며 그속에 굵게 빻은 옥수수나 으깬 감자, 잘게 다진 베이컨등으로 채워 만듭니다. 이 음식 또한 시큼한 크림과 베이컨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습니다.

살티바르시아는 모든 관광객들이 반드시 먹어봐야하는 전통음식으로 비트로 만든 이 음식의 색깔은 보통의 스프와 다른 밝은 분홍색이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살티바르시아의 재료는 발효시킨 우유, 비트 , 오이, 파, 딜, 달걀 등이고 주로 삶은 감자와 함께 먹습니다. 또한 여름에 주로 먹는 이 국은 차가운 것이 특징이고, 거의 모든 리투아니아 식당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의 꼬치 케이크로 버터 계란 흰자위 및 노른자, 밀가루, 설탕, 크림을 섞어 숯불에 회전하는 꼬챙이에서 요리됩니다.

포테이토 팬케이크와 비슷하며 삶은 감자를 주 재료로 해서 만든 음식입니다. 보통 고기, 버섯 그리고 커드(응유)로 만들며사우어 크림과 함께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리 이름은 비행선 모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지금은 \'디츠쿠쿠리아이Didžkukuliai\' 라는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이 요리의 주 재료는 감자이고 감자반죽 속에 다진 고기, 버섯, 양파, 배이컨, 응유 등을 넣고 쪄서 만듭니다.  사우어 크림과 베이컨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감자로 만든 쿠쿨리아니 Kukuliai 만두와 유사합니다.

리투아니아 소수 카라임족에게 인기 있는 음식으로 밀가루 반죽안에 다진 양고기, 양파, 야채, 향신료등 속을 넣고 구운, 구운만두 종류로 전통적인 페이스트리로 뜨거울때나 차가울때 먹어도 맛있어서 식당이나 대형마트 등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발틱, 북유럽 근해에서 많이 나는 청어(또는 청어과 정어리)를 굽고, 튀기거나 또는 절임, 훈제요리로 레몬즙을 뿌리고, 허브와 으깬 감자, 빵과 야채 등을 곁들여 먹습니다.

호밀로 만든 빵으로 주로 러시아, 발트, 북유럽 및 동유럽, 독일 북부 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호밀로 구운 빵은 갈색을 띠기 때문에 일반적인 밀빵을 흰빵, 호밀빵을 흑빵이라 부르기도 하며 캐러멜이나 코코아 같은 부재료를 넣어 먹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주로 먹는 달콤한 비스켓 또는 브레드 파이로 밀가루, 계란, 효모(이스트), 양귀비 씨, 올리브 오일, 버터, 설탕 등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리투아니아 전통음식으로 감자를 주재료로 만든 케이크 또는 푸딩음식입니다. 감자, 우유, 양파, 베이컨, 계란 등을 캐서롤에 넣고 오븐에 구운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