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Israel
① 시차 : - 7시간 (썸머타임 때는 6시간차이, 썸머타임은 매년 3월 말 기준으로 개시되어 10월 말에 해제됩니다.)
② 사용화폐 : 세켈 (ILS)
③ 환율 : 1ILS=349.46원 (2020.05.11 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
⑤ 수도 : 예루살렘
⑥ 사용언어 : 헤브라이어, 아랍어
⑦ 국가전화번호 : +972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Israel
⑨ 민족 구성 : 유대인(75.4%), 아랍인(20.6%), 기타(4.0%)
⑩ 인구 : 865만 5,535명 세계99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⑪ 면적 : 220만 7천㏊ 세계150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⑫ 기후&기온 :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건조하고 기온이 30℃ 이상에 달하는 반면 겨울에는 강수량도 많고 온화한 기후입니다.
⑬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달러 정도가 적당 // 레스토랑에서 Service Charge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5-10% 팁을 주는 것이 관례
⑭ 주 이스라엘 한국대사관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972-9-959-6826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972-50-528-8345
- 영사콜센터(서울): +82-2-3210-0404
- 주소 : 6 Hasadnaot St., Herzliya Pituach 46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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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여년전 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다윗의 탑은 예루살렘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이정표역활을 해왔습니다. 성경속에 등장하는 '다윗'의 이름을 연관되어 지어진 명칭이고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벽의 자파 문(Jaffa gate)옆 성벽에 위치한 요새와 망대(구시가지 전망이 매우 좋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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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은 해발 777m의 산악지대에, 동굴이 벌집처럼 많은 석회암 언덕의 비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아랍인들이 살고 있긴 하지만 1967년 6일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곳으로, 아랍인에 대한 통제가 심한 곳 중의 하나이며, 베들레헴은 집이란 뜻의 "벧트"와 떡이란 뜻의 "레헴"이 합해져 "떡집"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곳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아기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것으로 베들레헴은 오늘날, 유다땅의 조그마한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성지 중의 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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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조지 수도원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West Bank에 있는 Wadi Qelt의 계곡 사이에 있는 수도원으로, AD 5세기 말엽에 이집트로부터 온 수도자들이 은둔생활을 하고자 하여 이곳에 와서 머물면서 수도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수도원의 이름은 당시 유명한 수도자였던 “George of Koziba”라는 수도자를 기념해서 붙여졌으며, AD 614년경 페르시아가 이스라엘을 휩쓸고 지나갈 때 수도원은 파괴되었다가 1179년 십자군 시대 때 재건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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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성 내부의 서쪽 언덕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걸었던 십자가의 길(비아 돌로로사)의 끝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히고 처형을 당하셨고,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묻힌 곳을 골고다(해골이라는 뜻)라고 표기를 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이곳을 제1의 성지로 삼고, 매년 수많은 성지방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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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벽은 예루살렘의 옛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으로, 옛 시가지의 넓이는 겨우 0.4(1㎡)이지만, 그 안에는 통곡의 벽, '바위의 돔'이 있는 '성전의 산'을 둘러싼 둑, 성묘 등 중요한 역사적 랜드 마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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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텔아비브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텔아비브 관문 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공항(Tel Aviv Ben Gurion Airport, 공항쓰리코드 TLV )’ 은 이스라엘의 관문 공항입니다. 인천-텔아비브 구간 직항 대한항공이 주3-4회 운항 하고 있으며, 텔아비브 국제공항 3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텔아비브 시내까지 택시로 20분 정도면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예루살렘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Arrival' 또는 'Exit' 표지를 보고 입국심사대로 이동하여 'Foreign'(외국인) 표지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을 합니다. ⊙ 이스라엘은 여행목적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가 필요 없으며(NO VISA), 입국카드 작성도 없습니다. ⊙ 이스라엘 입출국은 유럽 공항의 입출국 심사에 비해서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쉬운 방법중의 하나는 단체가 같은줄에 서서 첫번째 사람이 먼저 단체 인원수, 여행 목적등을 설명후 통과하는 것입니다. ⊙ 입국심사시 여권과 귀국 항공권(이티켓)은 필수 제출해야하며 여러 질문중에 많이 물어보는 사항은 1) 이스라엘은 처음인지 몇번째인지? 2) 이스라엘 어디를 여행하는지? 3) 여행목적과 몇일 머무르는지? 4) 이스라엘 숙박 호텔, 다음 목적지,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체크 등 입니다. ⊙ 여권 스캔 사진이 인쇄된 Blue visa를 명함크기 만한 종이에 받고 개찰구에 체크후 입국심사대 통과해서 짐 찾으러 갑니다.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또는 luggage claim)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 검사대를 통과 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 경우 세관 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이스라엘 입국입니다. ⊙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합니다. ⊙ 보안상 의심되는 화물은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습니다.
6. 입국 후 공항환전소에서 이스라엘 체류시 사용할 현지화폐( 1셰켈(NIS) = 340원전후)를 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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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항구 도시였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가이샤리아는 원래 페니키아식 항구였지만 헤롯왕이 로마식 항구로 재건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로마의 총독부도 있었으며,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님께 사형 선고를 내렸던 곳은 예루살렘이지만 평소에 거주하던 곳은 이 곳 가이샤리아 였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머물면서 성서를 연구하였으며, 사도 바울도 이 곳에 머물면서 신학적 이론을 정리하며 머물던 곳입니다. 가이샤리아 국립 공원은 헤롯왕의 고대 로마 도시로 다양한 유적지를 볼 수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 고대수로, 성채, 비잔틴 시대 도로 등이 있으며, 원형극장은 원래 동그란 모양이었는데 절반은 무대, 절반은 객석으로 약 5천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면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거리가 있는데고 불구하고 무대에서 육성으로 하는 말이나 노래소리도 잘 들리게 설계되어 있어 현재도 콘서트 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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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시대 때 갈멜산 산 정상에 수많은 수도원과 기념 교회가 세워졌는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았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에서 목숨을 걸고 대결하였고 최후에는 하나님의 불의 응답을 받아 승리 하였습니다. 이 곳을 '무크라카'라고 하며, '불의 제단'이라는 뜻입니다. 교회 정문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양털 망토를 두른 유명한 엘리야 선지자의 동상이 있으며, 전망대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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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는 세상의 마지막 왕들이 인류 최후의 전쟁을 므깃도에서 벌인다고 나오는데, 므깃도는 '아마겟돈(세계 최후의 전쟁)'의 어원으로 히브리어로 '하르 므깃도' 므깃도 언덕을 뜻하며 고대 도시 국가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뤘던 도시입니다. 므깃도 출입구의 우측 벽면에 고대 중근동의 지도로 이스라엘이 중근동 지방에서 큰 역할을 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 유적중에 지하에 인공적으로 판 수로가 있는데 약 2800년 전 아합왕 당시의 이스라엘 국민들의 물에 대한 간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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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 고지 교회는 대천사 가브리엘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찾아와 신의 아들을 낳게 될 거라고 말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이 교회는 성모 마리아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집으로, 교회 지하에는 마리아가 수태고지를 받았던 동굴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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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의 어머니, 제자들과 함께 가나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갔다가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돌항아리의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여 함께 마셨고 그 이후로 제자들이 그를 믿고 따르게 되었다는 기록이 신약성서 《요한 복음》 2장 1~11절에 나옵니다. 현재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로 두 군데가 있는데, 한 곳은 프란치스카 소속의 기념교회와 그리스 정교회의 기념교회가 있으나 이 교회들이 성경에 나오는 가나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교회는 프란치스카 교회로 혼인잔치가 열렸다고 전해지는 곳의 터를 매입해 세워진 교회로 지하에 이전 유적지가 일부 발굴되어 전시되어 있으며, 포도주 항아리를 떠올리게 하는 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골목길을 두고 맞은편에는 그리스 정교회의 기념교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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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갈릴리 호수에서 어부 출신인 베드로와 안드레를 불러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가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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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산 남쪽에 위치하며, 이스라엘의 최북단의 경계 지역 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표시할 때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는 말이 여기에서 유래되었으며, 솔로몬 왕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의 제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는 등 하나님 뜻에 반하는 일들을 하였던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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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산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폭포로 물이 귀한 이스라엘에서 이곳은 언제나 물이 풍부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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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헤렘'과 '온'의 합성어로 헤렘은 '신에게 바쳐지는 성스러운 장소'라는 뜻이고, 온은 '도시'나 '아들'을 의미합니다. 헬몬은 '신에게 바쳐지는 성스러운 도시' 혹은 '신에게 바쳐지는 성스러운 아들'이란 뜻입니다. 헬몬산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은 갈릴리와 요단 강의 근원이 됩니다. 1967년 중동 전쟁 이후 산의 남쪽과 서쪽 100㎢에 걸친 골란 고원 일부를 이스라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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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은 ‘나훔의 마을’이란 뜻으로 신약에만 언급되는 갈릴리 호수 북서 해안의 성읍인데, 예수님의 제 2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이 곳에서 가난하고 약한 자를 위하여 수많은 기적을 베풀고, 문둥병을 치료하고 중풍환자를 낫게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장님을 눈뜨게하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멀쩡하게 하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는 성읍이 몰락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100년 전까지도 폐허였습니다. 현재의 가버나움에 가면 옛 회당터 흔적이 있고, 베드로의 집이라 알려진 곳에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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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 배신한 베드로를 예수님께서 받아들이시고 그에게 교회의 사명을 맡기신 곳에 세워진 교회로 A.D.4세기에 교회가 세워졌었다고 합니다. 그 후 1263년 이슬람 통치기에 파괴되어 약 700년간 폐허로 방치되었다가 1933년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의해 임시 교회가 세워졌고, 1982년에 현재 모습의 교회로 증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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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가(Tabgha)라는 말은 “일곱개의 샘”이라는 뜻으로 그리스어로 헵타페곤(Heptapegon) 이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행한 기적 중 가장 최고의 기적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는 기적을 베푸신 것을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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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산상수훈), 갈리리 호수 북쪽에 있는 팔복산위에 위치한 교회로, 1937년 프란체스코 수녀회가 이탈리아 무솔리의 지원을 받아 세운 곳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오 바를루치가 설계하고 1936~1938년 3년 동안 건축하여 세운 교회로, 마태복음 5장3절~10절까지 예수님이 여덟가지 복에 관하여 설교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교회 형태는 팔각형으로 지붕을 둘러서 여덟 개의 복을 라틴어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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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으로 긴 이스라엘의 딱 중간에 위치한 여리고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해발 -250m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구약성서 시대에는 '종려나무의 마을'이라고 불려졌던 곳으로, 기원전 3천년경, 모세를 따라 출애굽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 동안 시내 사막을 방황하다가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지휘아래 그토록 간절히 그리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 맨 처음 차지한 도성이 바로 여리고입니다. 연중 기온의 변화가 거의 없이 매우 무덥긴 하지만 이 곳에는 수량이 매우 풍부한 엘리사의 샘이 있기 때문에 물이 풍부한데다 토양까지 비옥해 각종 과일의 산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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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여리고 성으로 돌아와서 물이 좋지 않다는 성안의 사람들의 말을 듣고 샘이 솟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뿌려 수질을 좋게 하고 많은 물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이 물을 고치니 지금부터는 이 물 때문에 죽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물 때문에 열매 맺지 못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말한 것과 같이 그 물은 오늘날까지도 깨끗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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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소문을 들은 여리고의 키 작은 세금징수원 삭개오가 여리고에 오신 예수님을 뵙기 위해 뽕나무에 올라가게 되었고, 나무위의 삭개오를 부르신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맞이하며 본인의 죄를 회개받기 위해 본인 소유의 재산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삭개오가 만날때 올라간 나무로 이 나무가 진짜 2천년전 삭개오가 올라갔던 나무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우리 성경에는 뽕나무라 되어 있으나 헬라어 성경에는 '쉬크모아'라고 하는 돌무화과 나무로 쓰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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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다(masada)는 히브리어로 "요새"라는 뜻으로 사해의 서쪽 해변에 위치하며 장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이 유적은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상징이었습니다. AD 73년 로마군의 공격에 맞선 유대 저항군은 이곳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이다 최후를 맞았습니다. 유대의 헤롯 왕 때 초기 로마 제국의 고전주의 양식으로 건설한 왕궁 터가 남아 있으며, 왕궁을 둘러싼 병영과 요새, 공격 램프는 로마 제국의 공성 보루 가운데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가장 완전한 유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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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에 위치한 사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 수면의 높이가 해수면에 비해 약 400m 정도가 낮아 유입되는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호수가 만들어졌으나 유입되는 물의 양에 비해 증발되는 양이 더 많아 수면은 점점 낮아져 오늘날의 사해가 만들어졌습니다. 사해의 염도는 약 30퍼센트 정도로 일반 해수의 평균 농도에 비해 약 6배가 넘어 생물들이 살 수 없어 죽은 바다(Dead Sea) 사해라고 불립니다. 사해의 물은 미네랄과 광물질들이 풍부해 천연 스파의 기능으로도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목적으로도 사해 체험을 하러 오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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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의 북서쪽에 있는 쿰란은 가장 오래된 성경인 사해 사본 두루마리가 발견된 곳으로 에세느파 사람들의 주거지역이 있었던 곳입니다. 이 지역의 발견은 1951-1956년에 이루어졌는데, 폐허 속의 주건물은 폭 27m 길이 44m정도로, 석고가 거칠게 발라져 있는 거대한 규모의 돌로 만들어진 것으로, 북쪽에는 수비탑이 있으며 부엌과 붙어있는 식당에서는 1,000여점의 토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주건물 주변에는 옹기장이집, 방앗간, 염색집, 7개의 저수탱크 등이 발견되었으며, 의자, 책상, 말라버린 잉크가 담겨진 잉크스탠드가 있는 기록실이 발견된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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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가장 높은 곳 중의 한 장소로 감람나무(올리브 나무)가 많아서 감람산이라고 하며, 감람산 중턱에는 겟세마네 정원과 넓은 유대인 공동묘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감람산 아래 있는 겟세마네 동산은 예수가 즐겨 찾아가셔서 기도하시던 처소 중 하나였다. 예수는 밤이 깊어진 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신다(마 26:36). 이날 밤 아홉 제자를 동산 어귀에 남겨두고 예수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만 데리고 좀 더 깊이 들어가서 기도하신다. 감람산은 올리브를 짜는 곳으로 예수는 자신의 진액을 다 짜시면서 다가오는 십자가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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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교회는 예루살렘 감람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슬람 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이 교회는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발자국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 승천바위(Rock of Ascension)를 중심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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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로, 이스라엘 3대 기념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교회 옆 벽면에는 2천년 전에 사용되었던 히브리어로 된 주기도문이 전시되어 있으며, 현재는 총 145개국 이상 나라의 언어로 된 주기도문이 교회 벽면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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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산에서 겟세마네로 내려오는 경사길 중간에 세워진 이 교회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의 붕괴를 예언하였고, 눈물을 흘리신 곳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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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가 체포되기 전 고뇌와 기도의 밤을 보낸 곳으로 알려진 장소를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오랜 시간 많은 전쟁으로 세우고 파괴되길 반복하다가 1924년 약 16개국이 교회 건립 성금을 내었다 해서 만국교회(또는 겟세마네 교회)로 불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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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에게는 정신적인 고향이자 종교의 중심지로, 다윗은 이 요새를 점령한 뒤 다윗의 성이라 불렀습니다. 솔로몬의 요새의 북쪽에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후 시온은 성전과 그 주변 지역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신앙의 수도로서 예루살렘 전체나 그 곳의 주민을 의미하며, 오늘날 시온산에는 마가의 다락방, 다윗의 무덤, 베드로 통곡 교회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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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로마군에 체포되기 전날 12 제자와 함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나눈 곳으로 알려진 다락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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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예수가 예언한대로 닭이 세번 울리기 전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이곳은 당시 예수님을 고소했던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터로 이 곳에 세워진 교회를 베드로 통곡교회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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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자가 예수님의 기적으로 병고침을 받은 곳으로 이 연못은 자연적으로 땅속에서 물이 샘솟는 연못이 아니라 빗물을 받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길어다 쓰는 연못으로 의학적인 치료 목적과 종교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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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BC 20년경에 솔로몬 성전에 이어 두 번째 성전을 지을 때 건축된 건축물의 일부로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그 속에서 성전의 서쪽 벽 끝부분만 조금 남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철저히 파괴된 성전 앞에서 애통해하며 통곡하였고,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예루살렘에서 쫒겨나 일 년에 단 하루 성전이 파괴된 날에만 성전 서쪽 벽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통곡의 벽에 모여 성벽을 두드리고 슬피 울며 기도하였으며, 유대인들에게 가장 성스러은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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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돌로로사( Via Dolorosa), ‘슬픔의 길’ 혹은 ‘고난의 길’로 불리기도 하는 ‘십자가의 길’은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는 예수의 십자가 수난의 길을 말합니다. 이 길에는 각각의 의미를 지닌 14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 중 제10지점 에서 제14지점까지는 성묘교회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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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탄생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서 예수의 탄생 장소로 알려진 동굴 위에 지어졌습니다. 교회 내부에는 다섯 개의 복도와 붉은 석재로 만들어진 네 줄의 기둥이 있으며, 나무 바닥 밑에는 비잔틴 시대부터 보존된 모자이크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제단 양쪽 계단을 따라 제단 밑으로 내려가면 각 종파가 소유하는 11개의 은제 램프와 예수탄생지점을 표시한 14개의 꼭짓점을 가진 은색의 별이 있으며, 출입문은 거룩한 장소에 말을 타고 들어가는 것을 막고, 이곳을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머리를 숙이도록 하기 위해서 12세기 십자군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출입문은 ‘겸손의 문’ 혹은 ‘좁은 문’으로 불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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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욥바에 도착해 여러가지 이적을 행하시며 머문 집으로 구두수선공 시몬의 집입니다. 지붕에 올라 기도중 환상을 본곳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사건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해진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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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바에서 이방인 전도를 시작한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살리는 기적을 행한 것과 피장 시몬의 집에 머물며 환상을 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십자군 시대에 만들었던 교회의 터 위에 1654년경에 다시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 내부에는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살려내는 장면과 시몬의 집 옥상에서 보았다는 환상의 한 장면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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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서북쪽 약 55km 지점에 위치한 지중해 해안에 있는 항구 도시로, 한 때 이집트의 파라오 투트모스 3세에게 점령 당하기도 했으며, 기독교가 예루살렘에서 사방으로 퍼지자 욥바는 기독교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베드로 기념교회 (The Church of St. Peter), 아브라함 공원 등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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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는 '언덕'이라는 뜻의 텔과 '봄'이라는 뜻의 아비브의 히브리어 단어로 이스라엘 건국의 도시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웃 아랍국과의 대치 상황과 종교적인 신성함이 먼저 떠오르는 이스라엘에 이처럼 번화하고 상업화된 도시가 존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곳이 바로 텔아비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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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산 밑에 있는 곳으로, 베드로의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3~20)'라고 말한 장소로 예수님의 전도 사역 중 가장 북쪽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헤롯왕의 아들인 헤롯 빌립이 아버지가 세운 지중해의 가이사랴 도시와 중복되지 않도록 명칭을 '가이사랴 빌립보(빌립이 황제에게 이 도시를 바칩니다)라는 지명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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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민물 호수로 해저 214m,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민물호수이며, 사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호수입니다. 넓이는 166km², 최고수심은 약 43m에 이르며 주된 수원인 요르단강 이외에도 부분적으로는 지하에서 솟는 샘들도 이 호수의 수원이 됩니다. 갈릴리 호수의 따뜻한 수온은 다양한 생태계를 형성시키고 있으며 20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상업적 어업을 가능하게 했으며, 갈리리 호수는 역사적, 성서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의 사역들 중 많은 부분이 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이루어 졌으며, 많은 기적들도 일어났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들 중에는 물 위를 걸으신 일, 폭풍을 잠잠케한 일, 그의 제자들이 많은 물고기를 잡은 일, 또한 오천명을 먹인 일 (타브가에서)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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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란 고원은 동쪽으로 시리아, 서쪽으로 이스라엘, 남쪽으로 요르단, 북쪽으로 레바논과 맞닿은 1800㎢ 면적의 광대한 지역입니다. 3차 중동전쟁 시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 빼앗아 1981년 자국 영토로 병합하면서 현재까지도 양국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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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Gethsemane) 건너편에 있는 계곡으로, 이곳에는 제1신전 시대와 제2신전 시대의 무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다윗왕의 아들 압살롬의 무덤이 가장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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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사무엘이라는 뜻으로 현재 사무엘의 가묘가 있는 곳입니다. 예루살렘 올드시티 북쪽으로 약 10km 거리에 있으며, 여기서 기브온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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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빌리지는 예수님 시대의 나사렛 마을을 재현해 놓은 일종의 민속마을입니다. 많은 고고학자들의 검증을 받아서 최대한 그 시대에 맞게 재현했다고 하는데 외국의 유명 방송사에서 성경 관련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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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볼산의 다볼은 히브리어로 '타보르' 높다는 의미로 나사렛에서 동남쪽으로 9.6km에 위치하며 해발588미터 높이의 종모양 형태의 예수님께서 변화하신 성스런 산이다.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마태복음 17장 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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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 기념교회에서 약 1km 정도 걸어가면 산 중턱에 마리아가 사촌 엘리사벳의 잉태 소식을 듣고 나사렛에서 방문했다는 신약 성경의 기록을 바탕으로 지어진 교회입니다. 입구 정면에 인상적인 첨탑이 있으며, 중앙에는 마리아가 나사렛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모자이크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교회 1층 내부 3면에 프레스코화가 있으며, 베들레헴에서 헤롯왕의 명령으로 2살 미만의 어린아이를 죽이는 모습의 성화 밑에 지름 1m의 동그란 바위가 있는데, 세례 요한의 생명이 위험할 때 바위가 갈라지고 돌로 덮어서 세례 요한을 살린 기적의 바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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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 고지 교회는 대천사 가브리엘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찾아와 신의 아들을 낳게 될 거라고 말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이 교회는 성모 마리아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집으로, 교회 지하에는 마리아가 수태고지를 받았던 동굴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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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에인케렘 마을의 중심에 있던 샘으로, 마리아가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러 가다가 잠시 쉬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샘의 수량을 늘리기 위하여 2차 성전 시대에 약 30m의 터널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모스크가 이 샘 위에 세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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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 교회는 겟세마네 동산(Gethsemane Garden)의 올리브산의 경사면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 정교회 소속으로 전형적인 러시아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졌으며, 7개의 양파 모양의 황금빛 둥근 지붕이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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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의 고향으로,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군의 부대가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모친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예수님의 마지막 장면을 목격하고 다른 여인들과 함께 향유를 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 갔다가 부활하셨다는 천사들의 이야기를 제자들에게 전달한 중요한 인물입니다. 지금은 Migdal이라고 부르며, 이곳에서는 현재도 발굴 작업이 계속 진행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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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들의 들판 성당', '양치기 사원'으로도 불리는 이 교회는 천사들이 들판의 목자들에게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한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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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는 세상의 마지막 왕들이 인류 최후의 전쟁을 므깃도에서 벌인다고 나오는데, 므깃도는 '아마겟돈(세계 최후의 전쟁)'의 어원으로 히브리어로 '하르 므깃도' 므깃도 언덕을 뜻하며 고대 도시 국가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뤘던 도시입니다. 므깃도 출입구의 우측 벽면에 고대 중근동의 지도로 이스라엘이 중근동 지방에서 큰 역할을 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 유적중에 지하에 인공적으로 판 수로가 있는데 약 2800년 전 아합왕 당시의 이스라엘 국민들의 물에 대한 간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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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산에 있는 로마시대의 유적지입니다. 보존상태가 좋은 로마 원형극장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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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에 위치한 사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 수면의 높이가 해수면에 비해 약 400m 정도가 낮아 유입되는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호수가 만들어졌으나 유입되는 물의 양에 비해 증발되는 양이 더 많아 수면은 점점 낮아져 오늘날의 사해가 만들어졌습니다. 사해의 염도는 약 30퍼센트 정도로 일반 해수의 평균 농도에 비해 약 6배가 넘어 생물들이 살 수 없어 죽은 바다(Dead Sea) 사해라고 불립니다. 사해의 물은 미네랄과 광물질들이 풍부해 천연 스파의 기능으로도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목적으로도 사해 체험을 하러 오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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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이라는 이름의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가에서 동생 안드레와 함께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살고 있던 중 동생 안드레(Andrew)가 예수께 인도하였고,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해 주시고 이름도 반석을 뜻하는 베드로라고 고쳐 부르도록 하였습니다. 훗날 베드로가 크리스찬 교회의 초석이 될 것을 비유하신 것으로, 결혼하여 부인이 있는 베드로는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전도 여행을 다닐 때 항상 부인과 동행하였고,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는 중 여러 기적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성전 문 앞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에게 ‘네게 금과 은은 주지 못하지만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노니 일어나 걸어라’고 말하여 그 앉은뱅이를 고친 일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베드로는 본격적인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누구나 존경하는 스승이 되었으며, 4복음서 중 마가복음은 마가가 베드로를 염두에 두고 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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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483년에 처음 마르사바 수도원이 세워졌는데, 마르사바의 마르는 아랍어로 '성인(Saint)'이라는 뜻이며, 요르단 강 서안 지구 베들레헴 동부에 있는 기드론 계곡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방 정교회 수도원입니다. 성 사바(Saint Sabas)는 AD 439년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탄생하였습니다. 8세 때부터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AD 478년부터 예루살렘 남동쪽 18km 정도 떨어진 기드론 골짜기 동쪽 절벽위의 동굴에서 약 5년간 수도 생활을 하였고, 이 동굴은 현재 철로 만든 십자가 모양으로 문을 만들어 표시해 놓았습니다. AD 532년 성 사바는 마르사바 수도원에서 93세의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이 수도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으며 사람이 살고 있는 수도원 가운데 하나로, 고대 전통의 많은 부분이 유지되고 있는데 여성의 주요 장소 입장의 금지입니다. 여성이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은 정문 근처에 있는 여성의 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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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 중심가이 위치한 성 요셉 교회는 수태고지 교회의 담안 북쪽에 같이 있으며 1914년 벤델린 힌터쿠서 신부에 의해서 초기 십자군 시대의 교회터위에 건축되었다. 이교회 지하에는 요셉의 목공소였던 동굴이 있으며 마리아가 결혼해서 예수님과 같이 살았던 집으로 추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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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교도들이 성모 마리아가 마지막 깊은 잠에 든 장소라고 믿고 있는 곳에 서 있는 성모 영면 교회는 1901년에서 1910년에 걸쳐 독일 가톨릭교도들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독일 베네딕트 수도회 소유로 투르크의 술탄이 1989년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부지를 선사했습니다. 이 뛰어난 랜드 마크는 예루살렘 옛 시가지 남쪽, 시온 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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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산은 예루살렘 구시가지(올드시티)에 있는 종교적 성지로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지역입니다. 유대인의 예루살렘 성전이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제1성전(솔로몬 성전)은 기원전 967년에 지어져서 기원전 586년까지 존재했으며, 제2성전은 기원전 515년에 지어져서, 70년까지 존재하였습니다. 유대교에서는 메시야가 오면 이곳에 제3성전이 지어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통곡의 벽 너머로 보이는 높은 언덕에 있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이며, 유대교에서는 대성전이 있었던 장소이고,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사역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들이 펼쳐졌던 곳이고, 이슬람에서는 메카, 메디나에 이은 성지입니다. 모리아 산의 역사는 아브라함에서 시작되는데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제단을 쌓았던 곳이라 하며, 성서에 의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을 때 신전 지성소의 막이 둘로 찢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후 691년 이 언덕에 바위 돔이 세워지면서 이슬람 성지가 되었습니다. 언덕 안에는 바위돔, 엘 아크샤 사원, 이슬람 박물관이 있는데, 각 종교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라 그에 따른 경비도 삼엄하며, 이 언덕의 성지 중 어느 한곳만 파괴되어도 그대로 이스라엘과 이슬람 국가가 전쟁 상태로 돌입할 정도로 중요한 성지라 언덕을 들어가기 전부터 철저한 검색이 뒤따르며, 모리아 언덕 외각은 이스라엘 경찰이 경비를 맡지만 내부는 팔레스타인 경찰이 경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성지는 무슬림 외에는 현재 출입이 금지되고 있고, 1년에 몇번 정도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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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이 태어난 곳으로 추정되어지는 곳으로 비잔틴 시대와 십자군 시대 때 교회와 수도원이 새워졌던 유적으로 현재의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셀례 요한이 태어났다고 알려진 동굴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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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코스트 희생자들을 위한 공식 기념관으로, 육백만 유대인 학살추모 기념관으로도 불리는 야드바셈은 히브리어로 '야드'는 손, '쉠'은 이름이라는 뜻이로 '기억하다'라는 의미 입니다. 죽은 자를 추모하고 나치의 독재자와 맞서 싸운 유대인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기념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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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례자가 탄생한 에인케렘은 '포도밭의 샘물'이라는 뜻으로 다른 곳과는 달리 푸른 수목이 우거져 경치가 아름답고 풍요로워 곳입니다. 고도가 높아서 공기도 상쾌하고 시원하며, 아름다운 꽃이 피고 나무가 우거진 이곳에서 어린 요한 세례자가 어린시절을 보낸곳입니다.성당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담벼락에 요한 세례자의 탄생을 기뻐하며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던 즈카르야의 노래가 여러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다. 요한 세례자 탄생 성당 순례를 마치고 그곳에서 약 1km 가량 떨어진 남쪽 산기슭에 있는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한 기념 성당이 있으며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곳입니다.'마니피캇 교회'라고 불리는 엘리사벳 방문 기념성당은 요한 세례자의 고향이며 엘리사벳과 즈카르야가 살던 곳이다. 성모님 방문을 받은 집과 요한 세례자를 낳은 집이 다르다.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대사제로써 신분이 높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집을 두 채나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겨울엔 따뜻한 아래쪽 집에 머무르고, 성모님이 방문한 윗집은 온도가 낮고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 집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당 입구에는 성모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만나 이야기하고 있는 동상이 있다. 마리아의 방문을 받은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가득 차 마리아에게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며 태중의 아기도 복되다며 환대를 하였다.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그 마리아의 노래(마니피캇)가 성당 오른쪽 담벼락에 각 나라 언어로 장식되어 있다.1층 성당은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오셨을 때 만났던 집이다. 1층 성당 제대 바로 오른쪽 동굴에 엘리사벳의 집이었음을 알 수 있는 우물터가 있다.헤로데가 베들레헴 인근에 있는 2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하였다. 에인케렘은 베들레헴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세례자 요한도 2살 미만이었기 때문에 학살의 위험에 처해있었다.1층 오른쪽 벽면에는 '기적의 바위'라 불리는 작은 바위가 있다. 전승에 의하면 엘리사벳이 세례자 요한과 함께 산으로 피신을 했는데, 군사들이 쫓아와 바위 앞에서 오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엘리사벳이 기도를 하자 그 바위가 갈라져 엘리사벳과 아기를 숨겨주었다고 한다.성당 뒤편에 아름다운 성모님이 아기 예수님을 안고 둥근 물체 위에 서 계시는 벽화가 있다.‘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묵시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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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에 있는 유일한 오아시스이자 석회석 벼랑아래로 떨어지는 물이 시원한 곳으로, 새끼 염소의 우물이라는 별칭이 있는 이곳은 산악에 사는 산양과 사막여우 등 짐승들의 식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으로 다윗 왕이 몸을 숨긴 엔게디 절벽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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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미팅장소 : Leonardo Jerusalem Hotel 앞 택시주소 : 9 Saint George, Jerusalem 97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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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사해 방향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황량한 들과 산들이 펼쳐져 유대광야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유대광야는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사해死海를 끼고 남북으로 76km, 동서로 26km 가량 펼쳐져 있다. 히브리 음으로는 ‘미드바르 하 예후다’라 부른다. 이스라엘 남쪽에 있는 네게브사막은 시내광야처럼 넓게 펼쳐져 있는 데 반해, 유대광야는 누군가가 광야를 양쪽에서 세게 눌러서 만들어진 것처럼 거친 모양의 협곡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다. 그래서 유대광야를 찾는 이들 가운데에는 ‘작은 그랜드캐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유대광야의 연간 강수량은 100~150㎜로 비가 아주 적게 내린다. 그중에서도 동쪽은 연간 강수량이 50㎜밖에 되지 않아 마르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된다. 낮에는 높은 기온이 이어져 그곳에 들어서면 마치 사우나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유대광야에 몇 년간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은 적도 있었는데, 당시에 태양이 지면의 열기를 섭씨 70도까지 올린 기록이 남아 있기도 하다. 광야의 서쪽은 동쪽에 비해 기후가 좋고 선선하여 올리브·밀·보리 농사를 할 수 있으며, 유대 산지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만날 수 있다. 유대광야의 여름 평균 온도는 섭씨 44도, 겨울에는 26도 정도다. 겨울이 되면 추운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유대광야 인근의 사해 쪽으로 여행을 온다. 옛날에 헤롯 1세도 겨울에는 예루살렘을 떠나 유대광야 쪽으로 와서 즐기며 보냈는데, 그곳이 바로 마사다Masada 요새이다. 마사다 요새 정상에서 바라보면, 유대광야는 그 진면목을 보여 주는 듯 장관을 펼치고 있다. 유대광야에는 사막 기후에 맞는 동식물들이 생존하고 있다. 사막가시나무·소돔사과·들무화과, 사막도마뱀·사반·가젤처럼 생긴 산양 등등 진귀한 동식물들이 있다. 맹독을 지닌 살모사류의 뱀과 사막 표범도 살고 있지만 근래에는 그 모습을 보기 쉽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유대광야는 암석과 모래가 섞인 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옛날에 소돔이라 불렸던 사해 지역으로 가면 아주 짠 맛을 내는 돌소금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참 신기하다. 이스라엘은 국토의 반 이상이 사막인데, 남쪽에 유대광야가 있고 그 아래에 네게브사막이 펼쳐져 있다. 네게브사막에서 홍해 방향으로는 요르단 평지가 있고, 네게브사막을 넘으면 이집트 땅인 시내광야가 이어진다. 유대광야에서 네게브사막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우리 귀에 익숙한 에돔이 나오고, 좀 더 가면 바란광야의 끝자락이 나온다. 에돔과 바란광야는 정확한 지역을 알 수 없고, 대략 추측만 할 뿐이다. 네게브사막에는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사막 도시 ‘브엘세바’와 같은 큰 도시들이 형성되어 있다. 유대광야에는 다윗이 숨어 있었던 엔게디 황무지, 로마의 침공에 대항했던 이스라엘의 마지막 항전지 마사다 요새,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인 ‘사해 사본’이 발견된 쿰란 동굴, 소돔,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곳인 요단강 줄기 등등이 나온다. 그리고 여리고, 헤브론, 베다니 같은 성경에 등장하는 도시들이 유대광야와 연결되어 있다. 헤브론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정탐꾼의 포도’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열두 두령이 가나안 땅을 탐지했을 때 정탐들이 포도송이를 나무에 꿰어 어깨에 매고 왔던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포도송이가 그때만큼 크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포도 알이 크고 굵기로 유명하다. 성경에 나오는 유대광야는 구약뿐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우리에게 여러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세례 요한에 관한 내용과 예수님에 관한 내용일 것이다. 성경에 세례 요한을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막 1:13)라고 했는데, 이 광야가 유대광야를 말한다.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가신 광야도 유대광야다. 여리고 끝자락에는 지금도 ‘시험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어 그 일을 기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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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아스는 갈릴리 호수 서쪽에 위치하며, AD 20년경 헤롯왕의 아들 헤롯 안티파스는 이곳에 로마의 도시를 건설하여 갈릴리 왕국의 수도로 삼고, 그 당시의 황제인 티베리아스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지었습니다. 헤롯 안티파스는 세례 요한을 참수한 왕으로, 유대인들을 강제로 이주시켜 살게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예루살렘 성전 멸망 시기인 AD 70년 이후 유대교의 중심 의결기관인 '산헤드린'이 야브네를 거쳐 벧세아림과 찌포리 그리고 티베리아스로 옮겨지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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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히스기야 왕은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식수 공급원으로 바위를 뚫고 보호했습니다. 당시에 성밖에 있었던 기혼샘에서 성안의 실로암 못까지 터널를 만든 것입니다. 기혼샘을 막고 침입자들로 부터 숨겨져서 침입한 앗시리아 군은 식수가 떨어져 결국 예루살렘을 함락 못하고 돌아 갔습니다. S자 터널은약 550m인데 양쪽에서 파기 시작하여 가운데에서 만났는데 놀랍게도 1.2m 미만의 오차 정도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1880년에 발견된 문서에는 그때의 일꾼들의 환호를 담은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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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 동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신 치유의 장소로, 현재는 이스라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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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유적지는 2개의 교회들에 의해 분할되어 관리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프란시스코 교회, 다른 하나는 그리스 정교회 입니다. 프란시스코 교회는 가버나움 회당과 베드로의 집터를 포함하고 있어 일찍부터 성지순례지로 알려졌으며, 그리스 정교회가 관리하는 곳은 1967년까지만 해도 주인없는 땅이었다가, 1978년에 발굴이 시작되면서 비로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갈릴리 바다 해변에 접해 있으며, 교회 지붕이 빨간색이기 때문이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가버나움으로 불리는 프란시스코 교회에서도 지붕을 볼 수 있습니다. 지붕위의 십자가들은 갈릴리 지방에서 사역하시던 예수님과 제자들을 상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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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벧세메스와 경계를 이루는 블레셋 도시로 삼손이 딤나에 사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여우 300마리를 붙잡아 꼬리에 불을 붙여 주변의 밭과 과수원을 모조리 불태워 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딤나에 올라서면 주변에 보이는 것이 밭과 포도원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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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산악지대에서 지중해 해안 평야로 내려오는 커다란 5개의 골짜기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예루살렘에서 남서쪽 약 45km에 위치한 라기스는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전진기지였습니다. 르호보암은 유다 산지를 방어하기 위해 15개의 성읍을 강화하는 건축을 하였는데 그 중에 라기스가 포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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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 구부린은 쉐펠라 골짜기 중에 남쪽으로 네번째에 위치한 구부린 골짜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는 구부린 골짜기를 스바다 골짜기로 기록되어 있으며, 구부린 골짜기에는 마레사와 벧 구부린이라는 중요 도시가 있습니다. 마레사는 유다의 도시들 중에 하나로 바벨론의 침입에 대항하여 르호보암이 요새화한 도시들 중 하나이며, 벧 구부린은 히브리어로 자유인들이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로마 시대 쉐펠라의 중심 도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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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집이라는 뜻으로 소렉 골짜기에 위치한 벧세메스는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30km 거리에 있고,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경계에 위치한 단 지파의 땅입니다. 실로에 머물던 언약궤를 블레셋에 빼앗긴 후 아스돗과 에그론에 많은 재앙이 일어나자 벧세메스로 오게 되었고, 나중에 다윗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낮은 언덕으로 되어 있는 벧세메스는 철기 시대의 주거 흔적과 비잔틴 시대 때의 수도원 자리가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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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지파 사람이자 태양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삼손이 태어난 고향 소라는 소렉 골짜기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잉태될 때부터 하나님께 선택된 나실인이었던 삼손은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로 부름 받아 맞서 싸웠으나, 들릴라라는 여인의 배신으로 머리카락이 잘리고 두 눈도 잃은 노예에서 마지막 순간에 블레셋 신전의 두 기둥을 안고 블레셋 사람 3천명을 죽이며 장렬하게 전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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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 골짜기는 히브리어로 나할 쇼렉크로 '포도나무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벧세메스는 이 골짜기의 입구에 있으며, 삼손이 들릴라와 사랑에 빠져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힌 곳이기도 합니다. 고대에는 이 골짜기를 따라 벧세메스와 소라를 시작으로 딤나, 에그론, 식그론, 바일랏 등의 성읍들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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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펠라는 히브리어 '쉐팔'로 '낮은 땅'을 뜻하며 그지역에 속한 대표적인 도시와 마을은 벧세메스, 벧구부린, 소렉.아얄론.엘라.라기스 골짜기, 소라, 딤나 등입니다. 이스라엘의 중앙 산지와 해안 평야 사이에 위치하여 높은 중앙 산악지역에서 보면 낮은 지대가 되고 낮은 해안 평야에서 보면 높은 산악지대처럼 보입니다. 쉐펠라 지역의 전체 형상은 둥그렇고 낮은 긴 야산지대로 낮은 구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분쟁이 많았던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대로,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으며, 중세 시대에는 십자군과 살라딘과의 전쟁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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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 도시로 네게브 사막과 유대 사막의 경계 지대에 위치하며 사해에서 서쪽으로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교통로 위에 있어서 고대 도시가 형성 될 수 있었습니다. 고대 유적이 있는 텔아라드(아라드 언덕)를 가게 되면 동쪽으로는 사해, 서쪽과 북쪽은 유다산지, 남쪽으로는 네게브 광야가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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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세바의 시내 한쪽에 보존된 우물로 아비멜렉에게 암양 일곱 마리를 주고 우물을 확보해 정착한 후 이삭과 야곱 등 3대에 걸쳐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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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펠라 지역 다섯개의 골짜기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넓은 골짜기로 지중해 해안에서 산악지역으로 올라가는 도로 역할을 했습니다. 벧호른 능선 길로 연결되어 예루살렘의 북쪽 기브온과 사무엘 선지자의 고향 라마와 연결됩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 골짜기와 비탈길에 요새를 구축하였고,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장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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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랏은 이스라엘 최남단의 항구도시이자 관광지로 네게브 사막에 인접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요르단의 아카바(Aqaba) 항구도시와, 서쪽으로는 이집트의 타바(Taba) 시와 인접해 있으며, 성경에도 에일랏에 대한 언급이 많이 등장 합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에일랏을 ‘엘바란’ 혹은 ‘엘시온 게벨(Ezion-Geber)’로 언급하고 있으며, 출애굽 과정에서 이집트를 떠난 유대인들이 이 곳을 지나갔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민수기 33:34-35). 또한 에일랏은 다윗 시대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점유하고 솔로몬 시대에 교역항으로 크게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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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나무의 골짜기라는 뜻의 엘라 골짜기는 쉐펠라 지역에서 최북단 아얄론 골짜기, 소렉 골짜기 다음으로 세번째에 위치한 골짜기입니다.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으로부터 남서쪽 약 24k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이 싸운 장소로 사울이 이스라엘 왕으로 있을때 블레셋 군대와 엘라 골짜기에서 전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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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하맛에서 나온 말로,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샘 즉 온천 샘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엠마오의 위치는 추정만 할 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스의 영향을 받던 BC3세기에 승리의 도시라는 의미로 '니코폴리스'라고 불렀습니다. 비잔틴 교회터가 남아 있고, 십자군 시대의 교회 흔적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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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어린 시절을 나사렛에서 보내실 때 갈릴리 지방 행정의 중심지는 찌포리였다. 기원전 헤롯 안티파스가 갈릴리의 왕이 되면서 왕국의 수도로 삼은곳이다. 신약 성경에 찌포리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찌포리의 지리적인 위치상 예수님의 사역의 발길이 닿았을거라 추측되는곳이다. 로마 원형극장등 로마시대의 유적이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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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브엘세바는 해발 300m 지대에 형성된 아브라함 시대의 옛 도시터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브엘세바의 무대가 되는 곳으로 이곳에서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고 판 우물이 있고, 그 우물에서는 아직도 시원한 물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기원전 8세기경에는 주민들이 살았으나 비잔틴 시대이후 도시쪽으로 주민들이 옮겨간후 발굴될 때까지 묻혀 있다가, 이제는 국립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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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Arad National Park는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의 유적지입니다. 이 공원은 특히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의 층위를 통해 이 지역의 고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el Arad는 성채와 성벽으로 둘러싸인 유적지로,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경계를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 성채는 약 3,000년 전에 세워졌으며, 거기에 거주한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공원 내에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건물 유적, 성벽, 그리고 지역의 독특한 식물과 동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국립 공원 권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이 공원은 고고학자들과 역사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Tel Arad National Park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고대 유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곳을 방문하면 이스라엘의 고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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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여년 동안 침묵을 깨고 여리고성(예리코·수 2:1)이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낸 것은 최근이었다. 1999년 ‘Creation Ex Nihilo Journal’에 실린 성서고고학의 대가 브라이언트 우드 박사의 논문은 여리고성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드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요단 계곡에 위치한 여리고성은 고고학적으로 가나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곽도시로 밝혀졌다. 길이가 450㎞나 되는 요단(요르단) 계곡은 헬몬산으로부터 남쪽으로는 아카바만 그리고 케냐와 탄자니아를 거쳐 모잠비크까지 이어진다. 계곡의 가장 낮은 곳은 해수면보다 396뻍나 낮은 사해 부근이다. 여리고는 이런 요단 계곡 주변의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해 있었으며 그 안에 펼쳐진 이른바 ‘녹색 카펫’이나 다름 없었다. 그래서 여리고의 토질은 기름졌으며 이런 토질 덕분에 오렌지 바나나 대추야자 등 열대 과일이 풍성했다. 여름에는 메마르고 매우 무더웠지만 겨울과 봄에는 수많은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향수 항아리에 담겨 있는 듯했다.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었다. 이런 아름다움을 놓칠세라 주변의 부호들은 이곳을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게 발굴팀들의 전언이다. 당시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헤롯의 궁전과 별장이 있었던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지도상 지금의 델알술탄지역이며 오늘날에도 나쁜 물에 소금을 넣어 좋은 물로 만든 엘리사의 샘물(왕상 2:21)이 솟아나고 있다. 신약에 소개되는 여리고는 구약에 등장하는 여리고와 지리적 측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구약의 여리고보다 남쪽으로 조금 비켜난 아브엘 알라익이라고 불리는 폐허지역이 바로 신약의 여리고다. 예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삭개오를 만난 곳(눅 19:1)이기도 하며 현재 예루살렘에서 암만에 이르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구약에 등장하는 성곽도시 여리고(수 6:16)는 1868년 첫 발굴이 시작될 때까지 누구도 고대 도시의 유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만큼 흙으로 뒤덮인 언덕에 불과했다. 하지만 성서의 무오성에 한 점 의혹을 갖지 않았던 전 세계 고고학자들의 끈질긴 발굴작업으로 여리고성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첫 발굴은 1908년 오스트리아의 셀린 박사에 의해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발굴은 1930∼36년 영국의 고고학자 존 가스탕,1952∼1958년 역시 영국의 여류 고고학자 캐더린 케니언,1997년 이탈리아 탐사팀 등에 의해 이뤄졌다. 무려 100여년에 걸쳐 발굴에 참여한 고고학자와 그들은 도운 스태프는 모두 1만여명에 달한다. 우드 박사의 논문은 100여년 동안에 걸친 유적 발굴에 관한 보고서를 분석한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여리고성은 외벽과 내벽 등 두겹으로 돼 있으며 외벽은 5m 정도 높이의 기초 성벽 위에 두께 2m,높이 7m의 진흙벽돌 벽으로 세워졌다. 내벽은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14m 정도 되는 둑 위에 다시 높이 솟아오른 내성벽의 구조로 설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구조를 지닌 이중 성벽이었다(사진 참조). 여리고성에 거주했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안의 벽을 그림으로 장식했고 죽은 사람의 두개골을 방바닥에 매장하는 풍습을 지녔던 것으로 발굴 결과 드러났다. 또한 진흙으로 빚은 여자의 형상과 동물들도 발견돼 진흙이 성벽을 쌓는 벽돌 뿐 아니라 이들의 문명과 문화,그리고 삶에 깊이 연관돼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주거지에서 터키 지역에서만 생산됐던 오석(Turquolse)이 발견돼 여리고는 먼 지역들과 활발하게 교역했음을 입증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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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은 성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던 현장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작전중, 갈렙은 길갈에서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 14:12). 헤브론은 이스라엘 중앙 산악 지역중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유대 광야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물이 풍부하고 좋은 땅이 있다. 헤롯왕 당시에는 예루살렘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헤브론에서 물을 끌어 올 정도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그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때 그녀를 장사 지내기 위해 헷 사람 에브론으로부터 막벨라 굴을 구입한 곳이다.유대 광야 지역에는 곳곳에 굴들이 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사라를 장사 지내기 위해 굳이 막벨라 굴을 막대한 거금을 들여가면서까지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에브론과의 협상을 통해 막벨라 굴을 은 사백세겔을 달아 주고 구입한다. 먼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장지는 단순히 죽은 자를 장사 지내는 곳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묘지는 그 매장지가 속한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의 주인에게 있음을 증거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었다. 매장지는 매매가 가능하였지만, 권장되지는 않았으며, 매장지는 대를 이어서 사용하였고 중요한 유산 목록이었다. 아브리함의 막벨라 굴 구입은 언약의 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위에서 말한대로 매장지는 그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를 구입한 사람에게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의 약속을 주셨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가나안 땅 전부를 받지는 못했고 막벨라 굴만을 구입한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막벨라 굴은 훗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서 정복하게 될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될 것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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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은 성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던 현장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작전중, 갈렙은 길갈에서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 14:12). 헤브론은 이스라엘 중앙 산악 지역중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유대 광야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물이 풍부하고 좋은 땅이 있다. 헤롯왕 당시에는 예루살렘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헤브론에서 물을 끌어 올 정도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그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때 그녀를 장사 지내기 위해 헷 사람 에브론으로부터 막벨라 굴을 구입한 곳이다.유대 광야 지역에는 곳곳에 굴들이 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사라를 장사 지내기 위해 굳이 막벨라 굴을 막대한 거금을 들여가면서까지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에브론과의 협상을 통해 막벨라 굴을 은 사백세겔을 달아 주고 구입한다. 먼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장지는 단순히 죽은 자를 장사 지내는 곳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묘지는 그 매장지가 속한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의 주인에게 있음을 증거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었다. 매장지는 매매가 가능하였지만, 권장되지는 않았으며, 매장지는 대를 이어서 사용하였고 중요한 유산 목록이었다. 아브리함의 막벨라 굴 구입은 언약의 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위에서 말한대로 매장지는 그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를 구입한 사람에게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의 약속을 주셨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가나안 땅 전부를 받지는 못했고 막벨라 굴만을 구입한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막벨라 굴은 훗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서 정복하게 될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될 것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헤롯 대왕이 헤브론에 건설한 웅장한 건물은 2,0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거룩한 땅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로 61m, 세로 36m, 높이 15m의 육면체의 건물은 아브라함이 사라의 죽음을 슬퍼하며, 사라를 매장할 무덤으로,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 가족들이 사용할 무덤으로 에브론으로부터 구입한 막벨라 굴 위에 서있습니다(창 23장). 지금도 그 건물에는 막벨라 굴에 장사된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 야곱과 그의 아내 레아를 기념하는 큰 돌들이 나란히 누워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전통적인 매장의 방식은 가족묘입니다. 죽음을 맞이한 사람을 세마포에 잘 싸서 동굴 무덤에 안치하고 나면 2-3년 뒤에는 세마포와 함께 시신은 모두 썩고 뼈만 남게 됩니다. 그러면 그 뼈들을 잘 수습해서 동굴 무덤의 한쪽에 쌓아 놓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할아버지의 뼈와 아들의 뼈가, 아버지의 뼈와 어머니의 뼈가, 그리고 손자들의 뼈가 함께 뒤엉켜 쌓이게 되겠지요. 이런 매장 방식은 유목 방식의 생활 풍습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날씨가 더운 광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신의 부패가 빠르기 때문에 해가 떨어지기 전에 매장을 합니다. 집에서 죽음을 맞이했을 경우는 집 주변에 가족들의 매장지로 사용하는 동굴 무덤에 매장할 수 있지만, 집을 떠나 하루 거리 이상의 장소에서 목축을 하던 중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해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와 가족의 동굴무덤에 매장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맞이한 장소에 급하게 임시로 매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급하게 매장을 한다고 해서 성의 없이 대충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내 가족의 시신이 광야의 동물들에게 훼손되지 않게 해야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주변에서 시신을 안전하게 보호할 만한 동굴을 찾는 것입니다. 일단 바위 굴이나, 그 비슷한 것이 있다면, 그곳에 안치하고 그 입구를 돌로 막아서 동물들이 시신을 훼손하지 못하게 합니다. 동굴이 없는 평지에서는 시신 위에 돌을 차곡차곡 쌓아 놓습니다. 동물들이 부패하는 시신의 냄새를 맡고 돌을 흩어버지리 못하도록 꼼꼼하고 튼튼하게 잘 쌓는 것입니다. 이렇게 급하게 매장된 시신 역시 2-3년 뒤면 뼈만 남고 모두 흙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러면 양을 치러 나갔다가 그 유골들을 수습해서 가족 묘로 사용되는 동굴로 옮기는 것입니다. 결국 타지에서 죽음을 맞이해서 급하게 매장되었으나, 시간이 지나 다시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는 거지요. 성경에서는 이렇게 죽음 뒤에 그 주검이 선조들이나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가는 가족 무덤의 매장 방식에 근거해서 왕들의 죽음을 이야기할 때에 “열조와 함께 자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열왕기 27번, 역대기 11번). 선조들과 함께 한 동굴 무덤에 누웠다는 표현입니다.헤브론은 1900년대 초까지 다수의 이슬람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소수인 유대인들 약 1만명이 평화롭게 섞여살던 도시였습니다. 그러다가 1917년에 영국이 이스라엘 땅을 식민통치를 시작하면서 점차 이 조용한 도시가 거룩한 도시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헤브론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가운데에는 이슬람 사람들도 있었고, 유대인들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유대교인들의 성장세가 이슬람의 성장세보다 더 급격히 많아지자, 이들 간에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수는 아직까지도 이슬람 사람들의 수에 비해서는 비교할만한 수가 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급진주의자들에게는 늘어나는 유대인들의 수가 매우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급기야 1929년에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던 67명의 유대인들을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학살을 하면서 헤브론에서 지켜지던 아랍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의 평화가 깨졌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땅을 실효지배하던 영국은 회당이 있던 마을에 살던 750여명의 유대인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이들 모두를 헤브론 밖의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 시켰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헤브론 전역에 살던 유대인들을 강제이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800년 넘게 그 땅을 지키며 살아왔던 유대인들은 식민통치 시대에는 영국군에 의해서, 그리고 1950년 이후에는 헤브론을 실효 지배하던 요르단에 의해서 헤브론에서 강제 추방을 당했습니다. 헤브론에 다시 유대인들이 정착하게 된 것은 1967년 6일 전쟁 이후입니다. 이스라엘이 헤브론을 실효 지배하던 요르단을 몰아내고 헤브론을 수복하면서, 헤브론에 살았던 옛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강제 추방 당하면서 땅과 건물을 몰수 당했던 지역으로 돌아오기 시작한 겁니다. 현재 20만명의 거대 도시가 된 헤브론에는 약 800여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무장을 한 채 그 땅을 지켜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곳에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장사된 막벨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막벨라는 단지 오래된 무덤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신앙의 유산이자,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땅인 가나안에 정착한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아브라함에게서 찾고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인 자신들에게 허락하신 복의 증거가 헤브론의 막벨라 굴입니다. 나라를 잃고 떠돌아다니던 유대인들이 시온에 대한 꿈을 그릴 때, 그 희망의 토대가 바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고, 그 약속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 막벨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인 입장에서의 옳고 그름을 떠나 죽음을 무릎쓰고서라도 그 곳을 지켜 나아가는 것입니다. 단 한명이 살아남더라도, 그 한명이 아브라함의 약속을 이어가리라는 믿음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면,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믿음의 토대를 남긴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순교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던 신앙의 선배가 남겨놓은 그 거룩한 토대 위에 한국 교회가 서 있는 것처럼, 오늘 우리의 교회는 장래의 세대를 위해서 어떤 기초를 다지고 있는지 진심으로 곰곰히 되새겨 보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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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교회가 아닌 가톨릭 교회로 위로 올라가면 성요한교회보다 종탑 교회로 유명한 이유인 종탑이 있습니다. 종탑에 올라가면 마다바의 시내 전경을 볼수 있으며, 지하에는 작은 전시관이 있어 그림이나 조각들을 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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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의 어머니, 제자들과 함께 가나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갔다가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돌항아리의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여 함께 마셨고 그 이후로 제자들이 그를 믿고 따르게 되었다는 기록이 신약성서 《요한 복음》 2장 1~11절에 나옵니다. 현재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로 두 군데가 있는데, 한 곳은 프란치스카 소속의 기념교회와 그리스 정교회의 기념교회가 있으나 이 교회들이 성경에 나오는 가나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교회는 프란치스카 교회로 혼인잔치가 열렸다고 전해지는 곳의 터를 매입해 세워진 교회로 지하에 이전 유적지가 일부 발굴되어 전시되어 있으며, 포도주 항아리를 떠올리게 하는 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골목길을 두고 맞은편에는 그리스 정교회의 기념교회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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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가(Tabgha)라는 말은 “일곱개의 샘”이라는 뜻으로 그리스어로 헵타페곤(Heptapegon) 이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행한 기적 중 가장 최고의 기적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는 기적을 베푸신 것을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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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산상수훈), 갈리리 호수 북쪽에 있는 팔복산위에 위치한 교회로, 1937년 프란체스코 수녀회가 이탈리아 무솔리의 지원을 받아 세운 곳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오 바를루치가 설계하고 1936~1938년 3년 동안 건축하여 세운 교회로, 마태복음 5장3절~10절까지 예수님이 여덟가지 복에 관하여 설교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교회 형태는 팔각형으로 지붕을 둘러서 여덟 개의 복을 라틴어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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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산 밑에 있는 곳으로, 베드로의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3~20)\'라고 말한 장소로 예수님의 전도 사역 중 가장 북쪽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헤롯왕의 아들인 헤롯 빌립이 아버지가 세운 지중해의 가이사랴 도시와 중복되지 않도록 명칭을 \'가이사랴 빌립보(빌립이 황제에게 이 도시를 바칩니다)라는 지명을 만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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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산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폭포로 물이 귀한 이스라엘에서 이곳은 언제나 물이 풍부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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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산 남쪽에 위치하며, 이스라엘의 최북단의 경계 지역 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표시할 때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는 말이 여기에서 유래되었으며, 솔로몬 왕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의 제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는 등 하나님 뜻에 반하는 일들을 하였던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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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란 고원은 동쪽으로 시리아, 서쪽으로 이스라엘, 남쪽으로 요르단, 북쪽으로 레바논과 맞닿은 1800㎢ 면적의 광대한 지역입니다. 3차 중동전쟁 시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 빼앗아 1981년 자국 영토로 병합하면서 현재까지도 양국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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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항구 도시였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가이샤리아는 원래 페니키아식 항구였지만 헤롯왕이 로마식 항구로 재건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로마의 총독부도 있었으며,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님께 사형 선고를 내렸던 곳은 예루살렘이지만 평소에 거주하던 곳은 이 곳 가이샤리아 였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머물면서 성서를 연구하였으며, 사도 바울도 이 곳에 머물면서 신학적 이론을 정리하며 머물던 곳입니다. 가이샤리아 국립 공원은 헤롯왕의 고대 로마 도시로 다양한 유적지를 볼 수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 고대수로, 성채, 비잔틴 시대 도로 등이 있으며, 원형극장은 원래 동그란 모양이었는데 절반은 무대, 절반은 객석으로 약 5천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면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거리가 있는데고 불구하고 무대에서 육성으로 하는 말이나 노래소리도 잘 들리게 설계되어 있어 현재도 콘서트 등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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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시대 때 갈멜산 산 정상에 수많은 수도원과 기념 교회가 세워졌는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았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에서 목숨을 걸고 대결하였고 최후에는 하나님의 불의 응답을 받아 승리 하였습니다. 이 곳을 \'무크라카\'라고 하며, \'불의 제단\'이라는 뜻입니다. 교회 정문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양털 망토를 두른 유명한 엘리야 선지자의 동상이 있으며, 전망대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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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 고지 교회는 대천사 가브리엘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찾아와 신의 아들을 낳게 될 거라고 말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이 교회는 성모 마리아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집으로, 교회 지하에는 마리아가 수태고지를 받았던 동굴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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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여리고 성으로 돌아와서 물이 좋지 않다는 성안의 사람들의 말을 듣고 샘이 솟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뿌려 수질을 좋게 하고 많은 물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이 물을 고치니 지금부터는 이 물 때문에 죽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물 때문에 열매 맺지 못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말한 것과 같이 그 물은 오늘날까지도 깨끗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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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탄생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서 예수의 탄생 장소로 알려진 동굴 위에 지어졌습니다. 교회 내부에는 다섯 개의 복도와 붉은 석재로 만들어진 네 줄의 기둥이 있으며, 나무 바닥 밑에는 비잔틴 시대부터 보존된 모자이크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제단 양쪽 계단을 따라 제단 밑으로 내려가면 각 종파가 소유하는 11개의 은제 램프와 예수탄생지점을 표시한 14개의 꼭짓점을 가진 은색의 별이 있으며, 출입문은 거룩한 장소에 말을 타고 들어가는 것을 막고, 이곳을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머리를 숙이도록 하기 위해서 12세기 십자군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출입문은 ‘겸손의 문’ 혹은 ‘좁은 문’으로 불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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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들의 들판 성당\', \'양치기 사원\'으로도 불리는 이 교회는 천사들이 들판의 목자들에게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한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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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를 낀 탁트인 전망의 바하이 사원은 바하울라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는 곳으로 바하이교의 성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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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성 내부의 서쪽 언덕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걸었던 십자가의 길(비아 돌로로사)의 끝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히고 처형을 당하셨고,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묻힌 곳을 골고다(해골이라는 뜻)라고 표기를 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이곳을 제1의 성지로 삼고, 매년 수많은 성지방문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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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벽은 예루살렘의 옛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으로, 옛 시가지의 넓이는 겨우 0.4(1㎡)이지만, 그 안에는 통곡의 벽, \'바위의 돔\'이 있는 \'성전의 산\'을 둘러싼 둑, 성묘 등 중요한 역사적 랜드 마크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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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교회는 예루살렘 감람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슬람 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이 교회는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발자국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 승천바위(Rock of Ascension)를 중심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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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로, 이스라엘 3대 기념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교회 옆 벽면에는 2천년 전에 사용되었던 히브리어로 된 주기도문이 전시되어 있으며, 현재는 총 145개국 이상 나라의 언어로 된 주기도문이 교회 벽면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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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예수가 예언한대로 닭이 세번 울리기 전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이곳은 당시 예수님을 고소했던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터로 이 곳에 세워진 교회를 베드로 통곡교회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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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BC 20년경에 솔로몬 성전에 이어 두 번째 성전을 지을 때 건축된 건축물의 일부로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그 속에서 성전의 서쪽 벽 끝부분만 조금 남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철저히 파괴된 성전 앞에서 애통해하며 통곡하였고,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예루살렘에서 쫒겨나 일 년에 단 하루 성전이 파괴된 날에만 성전 서쪽 벽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통곡의 벽에 모여 성벽을 두드리고 슬피 울며 기도하였으며, 유대인들에게 가장 성스러은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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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자가 예수님의 기적으로 병고침을 받은 곳으로 이 연못은 자연적으로 땅속에서 물이 샘솟는 연못이 아니라 빗물을 받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길어다 쓰는 연못으로 의학적인 치료 목적과 종교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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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에게는 정신적인 고향이자 종교의 중심지로, 다윗은 이 요새를 점령한 뒤 다윗의 성이라 불렀습니다. 솔로몬의 요새의 북쪽에 예루살렘 성전을 지은 후 시온은 성전과 그 주변 지역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신앙의 수도로서 예루살렘 전체나 그 곳의 주민을 의미하며, 오늘날 시온산에는 마가의 다락방, 다윗의 무덤, 베드로 통곡 교회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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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로마군에 체포되기 전날 12 제자와 함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나눈 곳으로 알려진 다락방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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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에 위치한 사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 수면의 높이가 해수면에 비해 약 400m 정도가 낮아 유입되는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호수가 만들어졌으나 유입되는 물의 양에 비해 증발되는 양이 더 많아 수면은 점점 낮아져 오늘날의 사해가 만들어졌습니다. 사해의 염도는 약 30퍼센트 정도로 일반 해수의 평균 농도에 비해 약 6배가 넘어 생물들이 살 수 없어 죽은 바다(Dead Sea) 사해라고 불립니다. 사해의 물은 미네랄과 광물질들이 풍부해 천연 스파의 기능으로도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목적으로도 사해 체험을 하러 오는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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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에 있는 유일한 오아시스이자 석회석 벼랑아래로 떨어지는 물이 시원한 곳으로, 새끼 염소의 우물이라는 별칭이 있는 이곳은 산악에 사는 산양과 사막여우 등 짐승들의 식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으로 다윗 왕이 몸을 숨긴 엔게디 절벽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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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의 북서쪽에 있는 쿰란은 가장 오래된 성경인 사해 사본 두루마리가 발견된 곳으로 에세느파 사람들의 주거지역이 있었던 곳입니다. 이 지역의 발견은 1951-1956년에 이루어졌는데, 폐허 속의 주건물은 폭 27m 길이 44m정도로, 석고가 거칠게 발라져 있는 거대한 규모의 돌로 만들어진 것으로, 북쪽에는 수비탑이 있으며 부엌과 붙어있는 식당에서는 1,000여점의 토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주건물 주변에는 옹기장이집, 방앗간, 염색집, 7개의 저수탱크 등이 발견되었으며, 의자, 책상, 말라버린 잉크가 담겨진 잉크스탠드가 있는 기록실이 발견된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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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다(masada)는 히브리어로 \"요새\"라는 뜻으로 사해의 서쪽 해변에 위치하며 장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이 유적은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상징이었습니다. AD 73년 로마군의 공격에 맞선 유대 저항군은 이곳에서 마지막 결전을 벌이다 최후를 맞았습니다. 유대의 헤롯 왕 때 초기 로마 제국의 고전주의 양식으로 건설한 왕궁 터가 남아 있으며, 왕궁을 둘러싼 병영과 요새, 공격 램프는 로마 제국의 공성 보루 가운데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가장 완전한 유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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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는 세상의 마지막 왕들이 인류 최후의 전쟁을 므깃도에서 벌인다고 나오는데, 므깃도는 \'아마겟돈(세계 최후의 전쟁)\'의 어원으로 히브리어로 \'하르 므깃도\' 므깃도 언덕을 뜻하며 고대 도시 국가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뤘던 도시입니다. 므깃도 출입구의 우측 벽면에 고대 중근동의 지도로 이스라엘이 중근동 지방에서 큰 역할을 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 유적중에 지하에 인공적으로 판 수로가 있는데 약 2800년 전 아합왕 당시의 이스라엘 국민들의 물에 대한 간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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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가장 높은 곳 중의 한 장소로 감람나무(올리브 나무)가 많아서 감람산이라고 하며, 감람산 중턱에는 겟세마네 정원과 넓은 유대인 공동묘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감람산 아래 있는 겟세마네 동산은 예수가 즐겨 찾아가셔서 기도하시던 처소 중 하나였다. 예수는 밤이 깊어진 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신다(마 26:36). 이날 밤 아홉 제자를 동산 어귀에 남겨두고 예수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만 데리고 좀 더 깊이 들어가서 기도하신다. 감람산은 올리브를 짜는 곳으로 예수는 자신의 진액을 다 짜시면서 다가오는 십자가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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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산에서 겟세마네로 내려오는 경사길 중간에 세워진 이 교회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의 붕괴를 예언하였고, 눈물을 흘리신 곳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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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은 ‘나훔의 마을’이란 뜻으로 신약에만 언급되는 갈릴리 호수 북서 해안의 성읍인데, 예수님의 제 2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이 곳에서 가난하고 약한 자를 위하여 수많은 기적을 베풀고, 문둥병을 치료하고 중풍환자를 낫게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장님을 눈뜨게하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멀쩡하게 하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는 성읍이 몰락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100년 전까지도 폐허였습니다. 현재의 가버나움에 가면 옛 회당터 흔적이 있고, 베드로의 집이라 알려진 곳에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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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 배신한 베드로를 예수님께서 받아들이시고 그에게 교회의 사명을 맡기신 곳에 세워진 교회로 A.D.4세기에 교회가 세워졌었다고 합니다. 그 후 1263년 이슬람 통치기에 파괴되어 약 700년간 폐허로 방치되었다가 1933년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의해 임시 교회가 세워졌고, 1982년에 현재 모습의 교회로 증축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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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서북쪽 약 55km 지점에 위치한 지중해 해안에 있는 항구 도시로, 한 때 이집트의 파라오 투트모스 3세에게 점령 당하기도 했으며, 기독교가 예루살렘에서 사방으로 퍼지자 욥바는 기독교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베드로 기념교회 (The Church of St. Peter), 아브라함 공원 등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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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헤렘\'과 \'온\'의 합성어로 헤렘은 \'신에게 바쳐지는 성스러운 장소\'라는 뜻이고, 온은 \'도시\'나 \'아들\'을 의미합니다. 헬몬은 \'신에게 바쳐지는 성스러운 도시\' 혹은 \'신에게 바쳐지는 성스러운 아들\'이란 뜻입니다. 헬몬산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은 갈릴리와 요단 강의 근원이 됩니다. 1967년 중동 전쟁 이후 산의 남쪽과 서쪽 100㎢에 걸친 골란 고원 일부를 이스라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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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돌로로사( Via Dolorosa), ‘슬픔의 길’ 혹은 ‘고난의 길’로 불리기도 하는 ‘십자가의 길’은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는 예수의 십자가 수난의 길을 말합니다. 이 길에는 각각의 의미를 지닌 14개의 지점이 있으며, 이 중 제10지점 에서 제14지점까지는 성묘교회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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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가 체포되기 전 고뇌와 기도의 밤을 보낸 곳으로 알려진 장소를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오랜 시간 많은 전쟁으로 세우고 파괴되길 반복하다가 1924년 약 16개국이 교회 건립 성금을 내었다 해서 만국교회(또는 겟세마네 교회)로 불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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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 동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신 치유의 장소로, 현재는 이스라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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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갈릴리 호수에서 어부 출신인 베드로와 안드레를 불러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가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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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 교회는 겟세마네 동산(Gethsemane Garden)의 올리브산의 경사면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 정교회 소속으로 전형적인 러시아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졌으며, 7개의 양파 모양의 황금빛 둥근 지붕이 특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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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Gethsemane) 건너편에 있는 계곡으로, 이곳에는 제1신전 시대와 제2신전 시대의 무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다윗왕의 아들 압살롬의 무덤이 가장 유명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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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히스기야 왕은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식수 공급원으로 바위를 뚫고 보호했습니다. 당시에 성밖에 있었던 기혼샘에서 성안의 실로암 못까지 터널를 만든 것입니다. 기혼샘을 막고 침입자들로 부터 숨겨져서 침입한 앗시리아 군은 식수가 떨어져 결국 예루살렘을 함락 못하고 돌아 갔습니다. S자 터널은약 550m인데 양쪽에서 파기 시작하여 가운데에서 만났는데 놀랍게도 1.2m 미만의 오차 정도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1880년에 발견된 문서에는 그때의 일꾼들의 환호를 담은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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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교도들이 성모 마리아가 마지막 깊은 잠에 든 장소라고 믿고 있는 곳에 서 있는 성모 영면 교회는 1901년에서 1910년에 걸쳐 독일 가톨릭교도들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독일 베네딕트 수도회 소유로 투르크의 술탄이 1989년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부지를 선사했습니다. 이 뛰어난 랜드 마크는 예루살렘 옛 시가지 남쪽, 시온 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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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코스트 희생자들을 위한 공식 기념관으로, 육백만 유대인 학살추모 기념관으로도 불리는 야드바셈은 히브리어로 \'야드\'는 손, \'쉠\'은 이름이라는 뜻이로 \'기억하다\'라는 의미 입니다. 죽은 자를 추모하고 나치의 독재자와 맞서 싸운 유대인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기념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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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이라는 이름의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가에서 동생 안드레와 함께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살고 있던 중 동생 안드레(Andrew)가 예수께 인도하였고,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해 주시고 이름도 반석을 뜻하는 베드로라고 고쳐 부르도록 하였습니다. 훗날 베드로가 크리스찬 교회의 초석이 될 것을 비유하신 것으로, 결혼하여 부인이 있는 베드로는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전도 여행을 다닐 때 항상 부인과 동행하였고,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는 중 여러 기적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성전 문 앞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에게 ‘네게 금과 은은 주지 못하지만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노니 일어나 걸어라’고 말하여 그 앉은뱅이를 고친 일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베드로는 본격적인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누구나 존경하는 스승이 되었으며, 4복음서 중 마가복음은 마가가 베드로를 염두에 두고 쓴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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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민물 호수로 해저 214m,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민물호수이며, 사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호수입니다. 넓이는 166km², 최고수심은 약 43m에 이르며 주된 수원인 요르단강 이외에도 부분적으로는 지하에서 솟는 샘들도 이 호수의 수원이 됩니다. 갈릴리 호수의 따뜻한 수온은 다양한 생태계를 형성시키고 있으며 20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상업적 어업을 가능하게 했으며, 갈리리 호수는 역사적, 성서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의 사역들 중 많은 부분이 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이루어 졌으며, 많은 기적들도 일어났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들 중에는 물 위를 걸으신 일, 폭풍을 잠잠케한 일, 그의 제자들이 많은 물고기를 잡은 일, 또한 오천명을 먹인 일 (타브가에서)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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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의 고향으로,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군의 부대가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모친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예수님의 마지막 장면을 목격하고 다른 여인들과 함께 향유를 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 갔다가 부활하셨다는 천사들의 이야기를 제자들에게 전달한 중요한 인물입니다. 지금은 Migdal이라고 부르며, 이곳에서는 현재도 발굴 작업이 계속 진행 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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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브엘세바는 해발 300m 지대에 형성된 아브라함 시대의 옛 도시터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브엘세바의 무대가 되는 곳으로 이곳에서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고 판 우물이 있고, 그 우물에서는 아직도 시원한 물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기원전 8세기경에는 주민들이 살았으나 비잔틴 시대이후 도시쪽으로 주민들이 옮겨간후 발굴될 때까지 묻혀 있다가, 이제는 국립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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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 도시로 네게브 사막과 유대 사막의 경계 지대에 위치하며 사해에서 서쪽으로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교통로 위에 있어서 고대 도시가 형성 될 수 있었습니다. 고대 유적이 있는 텔아라드(아라드 언덕)를 가게 되면 동쪽으로는 사해, 서쪽과 북쪽은 유다산지, 남쪽으로는 네게브 광야가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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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랏은 이스라엘 최남단의 항구도시이자 관광지로 네게브 사막에 인접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요르단의 아카바(Aqaba) 항구도시와, 서쪽으로는 이집트의 타바(Taba) 시와 인접해 있으며, 성경에도 에일랏에 대한 언급이 많이 등장 합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에일랏을 ‘엘바란’ 혹은 ‘엘시온 게벨(Ezion-Geber)’로 언급하고 있으며, 출애굽 과정에서 이집트를 떠난 유대인들이 이 곳을 지나갔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민수기 33:34-35). 또한 에일랏은 다윗 시대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점유하고 솔로몬 시대에 교역항으로 크게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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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으로 긴 이스라엘의 딱 중간에 위치한 여리고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해발 -250m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구약성서 시대에는 \'종려나무의 마을\'이라고 불려졌던 곳으로, 기원전 3천년경, 모세를 따라 출애굽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 동안 시내 사막을 방황하다가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지휘아래 그토록 간절히 그리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 맨 처음 차지한 도성이 바로 여리고입니다. 연중 기온의 변화가 거의 없이 매우 무덥긴 하지만 이 곳에는 수량이 매우 풍부한 엘리사의 샘이 있기 때문에 물이 풍부한데다 토양까지 비옥해 각종 과일의 산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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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조지 수도원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West Bank에 있는 Wadi Qelt의 계곡 사이에 있는 수도원으로, AD 5세기 말엽에 이집트로부터 온 수도자들이 은둔생활을 하고자 하여 이곳에 와서 머물면서 수도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수도원의 이름은 당시 유명한 수도자였던 “George of Koziba”라는 수도자를 기념해서 붙여졌으며, AD 614년경 페르시아가 이스라엘을 휩쓸고 지나갈 때 수도원은 파괴되었다가 1179년 십자군 시대 때 재건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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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는 \'언덕\'이라는 뜻의 텔과 \'봄\'이라는 뜻의 아비브의 히브리어 단어로 이스라엘 건국의 도시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웃 아랍국과의 대치 상황과 종교적인 신성함이 먼저 떠오르는 이스라엘에 이처럼 번화하고 상업화된 도시가 존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곳이 바로 텔아비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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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는 이스라엘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북쪽 도시의 심장부로 갈멜산 자락에 시가지가 있고, 자연적으로 생성된 만을 끼고 있어 빼어난 파노라마를 자랑하며, 명물인 세계 바하이교의 본산인 바하이 사원과 그 정원, 해양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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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은 성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던 현장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작전중, 갈렙은 길갈에서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 14:12). 헤브론은 이스라엘 중앙 산악 지역중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유대 광야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물이 풍부하고 좋은 땅이 있다. 헤롯왕 당시에는 예루살렘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헤브론에서 물을 끌어 올 정도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그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때 그녀를 장사 지내기 위해 헷 사람 에브론으로부터 막벨라 굴을 구입한 곳이다.유대 광야 지역에는 곳곳에 굴들이 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사라를 장사 지내기 위해 굳이 막벨라 굴을 막대한 거금을 들여가면서까지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에브론과의 협상을 통해 막벨라 굴을 은 사백세겔을 달아 주고 구입한다. 먼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장지는 단순히 죽은 자를 장사 지내는 곳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묘지는 그 매장지가 속한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의 주인에게 있음을 증거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었다. 매장지는 매매가 가능하였지만, 권장되지는 않았으며, 매장지는 대를 이어서 사용하였고 중요한 유산 목록이었다. 아브리함의 막벨라 굴 구입은 언약의 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위에서 말한대로 매장지는 그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를 구입한 사람에게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의 약속을 주셨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가나안 땅 전부를 받지는 못했고 막벨라 굴만을 구입한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막벨라 굴은 훗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서 정복하게 될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될 것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헤롯 대왕이 헤브론에 건설한 웅장한 건물은 2,0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거룩한 땅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로 61m, 세로 36m, 높이 15m의 육면체의 건물은 아브라함이 사라의 죽음을 슬퍼하며, 사라를 매장할 무덤으로,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 가족들이 사용할 무덤으로 에브론으로부터 구입한 막벨라 굴 위에 서있습니다(창 23장). 지금도 그 건물에는 막벨라 굴에 장사된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 야곱과 그의 아내 레아를 기념하는 큰 돌들이 나란히 누워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전통적인 매장의 방식은 가족묘입니다. 죽음을 맞이한 사람을 세마포에 잘 싸서 동굴 무덤에 안치하고 나면 2-3년 뒤에는 세마포와 함께 시신은 모두 썩고 뼈만 남게 됩니다. 그러면 그 뼈들을 잘 수습해서 동굴 무덤의 한쪽에 쌓아 놓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할아버지의 뼈와 아들의 뼈가, 아버지의 뼈와 어머니의 뼈가, 그리고 손자들의 뼈가 함께 뒤엉켜 쌓이게 되겠지요. 이런 매장 방식은 유목 방식의 생활 풍습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날씨가 더운 광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신의 부패가 빠르기 때문에 해가 떨어지기 전에 매장을 합니다. 집에서 죽음을 맞이했을 경우는 집 주변에 가족들의 매장지로 사용하는 동굴 무덤에 매장할 수 있지만, 집을 떠나 하루 거리 이상의 장소에서 목축을 하던 중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해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와 가족의 동굴무덤에 매장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맞이한 장소에 급하게 임시로 매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급하게 매장을 한다고 해서 성의 없이 대충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내 가족의 시신이 광야의 동물들에게 훼손되지 않게 해야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주변에서 시신을 안전하게 보호할 만한 동굴을 찾는 것입니다. 일단 바위 굴이나, 그 비슷한 것이 있다면, 그곳에 안치하고 그 입구를 돌로 막아서 동물들이 시신을 훼손하지 못하게 합니다. 동굴이 없는 평지에서는 시신 위에 돌을 차곡차곡 쌓아 놓습니다. 동물들이 부패하는 시신의 냄새를 맡고 돌을 흩어버지리 못하도록 꼼꼼하고 튼튼하게 잘 쌓는 것입니다. 이렇게 급하게 매장된 시신 역시 2-3년 뒤면 뼈만 남고 모두 흙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러면 양을 치러 나갔다가 그 유골들을 수습해서 가족 묘로 사용되는 동굴로 옮기는 것입니다. 결국 타지에서 죽음을 맞이해서 급하게 매장되었으나, 시간이 지나 다시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는 거지요. 성경에서는 이렇게 죽음 뒤에 그 주검이 선조들이나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가는 가족 무덤의 매장 방식에 근거해서 왕들의 죽음을 이야기할 때에 “열조와 함께 자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열왕기 27번, 역대기 11번). 선조들과 함께 한 동굴 무덤에 누웠다는 표현입니다.헤브론은 1900년대 초까지 다수의 이슬람 사람들과 상대적으로 소수인 유대인들 약 1만명이 평화롭게 섞여살던 도시였습니다. 그러다가 1917년에 영국이 이스라엘 땅을 식민통치를 시작하면서 점차 이 조용한 도시가 거룩한 도시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헤브론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가운데에는 이슬람 사람들도 있었고, 유대인들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유대교인들의 성장세가 이슬람의 성장세보다 더 급격히 많아지자, 이들 간에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수는 아직까지도 이슬람 사람들의 수에 비해서는 비교할만한 수가 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급진주의자들에게는 늘어나는 유대인들의 수가 매우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급기야 1929년에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던 67명의 유대인들을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학살을 하면서 헤브론에서 지켜지던 아랍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의 평화가 깨졌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땅을 실효지배하던 영국은 회당이 있던 마을에 살던 750여명의 유대인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이들 모두를 헤브론 밖의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 시켰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헤브론 전역에 살던 유대인들을 강제이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800년 넘게 그 땅을 지키며 살아왔던 유대인들은 식민통치 시대에는 영국군에 의해서, 그리고 1950년 이후에는 헤브론을 실효 지배하던 요르단에 의해서 헤브론에서 강제 추방을 당했습니다. 헤브론에 다시 유대인들이 정착하게 된 것은 1967년 6일 전쟁 이후입니다. 이스라엘이 헤브론을 실효 지배하던 요르단을 몰아내고 헤브론을 수복하면서, 헤브론에 살았던 옛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강제 추방 당하면서 땅과 건물을 몰수 당했던 지역으로 돌아오기 시작한 겁니다. 현재 20만명의 거대 도시가 된 헤브론에는 약 800여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무장을 한 채 그 땅을 지켜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곳에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장사된 막벨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막벨라는 단지 오래된 무덤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신앙의 유산이자,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땅인 가나안에 정착한 아브라함과 그 자손들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아브라함에게서 찾고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인 자신들에게 허락하신 복의 증거가 헤브론의 막벨라 굴입니다. 나라를 잃고 떠돌아다니던 유대인들이 시온에 대한 꿈을 그릴 때, 그 희망의 토대가 바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고, 그 약속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 막벨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인 입장에서의 옳고 그름을 떠나 죽음을 무릎쓰고서라도 그 곳을 지켜 나아가는 것입니다. 단 한명이 살아남더라도, 그 한명이 아브라함의 약속을 이어가리라는 믿음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면,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믿음의 토대를 남긴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순교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던 신앙의 선배가 남겨놓은 그 거룩한 토대 위에 한국 교회가 서 있는 것처럼, 오늘 우리의 교회는 장래의 세대를 위해서 어떤 기초를 다지고 있는지 진심으로 곰곰히 되새겨 보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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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산은 예루살렘 구시가지(올드시티)에 있는 종교적 성지로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지역입니다. 유대인의 예루살렘 성전이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제1성전(솔로몬 성전)은 기원전 967년에 지어져서 기원전 586년까지 존재했으며, 제2성전은 기원전 515년에 지어져서, 70년까지 존재하였습니다. 유대교에서는 메시야가 오면 이곳에 제3성전이 지어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통곡의 벽 너머로 보이는 높은 언덕에 있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이며, 유대교에서는 대성전이 있었던 장소이고,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사역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들이 펼쳐졌던 곳이고, 이슬람에서는 메카, 메디나에 이은 성지입니다. 모리아 산의 역사는 아브라함에서 시작되는데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제단을 쌓았던 곳이라 하며, 성서에 의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을 때 신전 지성소의 막이 둘로 찢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후 691년 이 언덕에 바위 돔이 세워지면서 이슬람 성지가 되었습니다. 언덕 안에는 바위돔, 엘 아크샤 사원, 이슬람 박물관이 있는데, 각 종교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라 그에 따른 경비도 삼엄하며, 이 언덕의 성지 중 어느 한곳만 파괴되어도 그대로 이스라엘과 이슬람 국가가 전쟁 상태로 돌입할 정도로 중요한 성지라 언덕을 들어가기 전부터 철저한 검색이 뒤따르며, 모리아 언덕 외각은 이스라엘 경찰이 경비를 맡지만 내부는 팔레스타인 경찰이 경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성지는 무슬림 외에는 현재 출입이 금지되고 있고, 1년에 몇번 정도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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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소문을 들은 여리고의 키 작은 세금징수원 삭개오가 여리고에 오신 예수님을 뵙기 위해 뽕나무에 올라가게 되었고, 나무위의 삭개오를 부르신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맞이하며 본인의 죄를 회개받기 위해 본인 소유의 재산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삭개오가 만날때 올라간 나무로 이 나무가 진짜 2천년전 삭개오가 올라갔던 나무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우리 성경에는 뽕나무라 되어 있으나 헬라어 성경에는 \'쉬크모아\'라고 하는 돌무화과 나무로 쓰여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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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아스는 갈릴리 호수 서쪽에 위치하며, AD 20년경 헤롯왕의 아들 헤롯 안티파스는 이곳에 로마의 도시를 건설하여 갈릴리 왕국의 수도로 삼고, 그 당시의 황제인 티베리아스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지었습니다. 헤롯 안티파스는 세례 요한을 참수한 왕으로, 유대인들을 강제로 이주시켜 살게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예루살렘 성전 멸망 시기인 AD 70년 이후 유대교의 중심 의결기관인 \'산헤드린\'이 야브네를 거쳐 벧세아림과 찌포리 그리고 티베리아스로 옮겨지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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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유적지는 2개의 교회들에 의해 분할되어 관리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프란시스코 교회, 다른 하나는 그리스 정교회 입니다. 프란시스코 교회는 가버나움 회당과 베드로의 집터를 포함하고 있어 일찍부터 성지순례지로 알려졌으며, 그리스 정교회가 관리하는 곳은 1967년까지만 해도 주인없는 땅이었다가, 1978년에 발굴이 시작되면서 비로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갈릴리 바다 해변에 접해 있으며, 교회 지붕이 빨간색이기 때문이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가버나움으로 불리는 프란시스코 교회에서도 지붕을 볼 수 있습니다. 지붕위의 십자가들은 갈릴리 지방에서 사역하시던 예수님과 제자들을 상징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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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483년에 처음 마르사바 수도원이 세워졌는데, 마르사바의 마르는 아랍어로 \'성인(Saint)\'이라는 뜻이며, 요르단 강 서안 지구 베들레헴 동부에 있는 기드론 계곡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방 정교회 수도원입니다. 성 사바(Saint Sabas)는 AD 439년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탄생하였습니다. 8세 때부터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AD 478년부터 예루살렘 남동쪽 18km 정도 떨어진 기드론 골짜기 동쪽 절벽위의 동굴에서 약 5년간 수도 생활을 하였고, 이 동굴은 현재 철로 만든 십자가 모양으로 문을 만들어 표시해 놓았습니다. AD 532년 성 사바는 마르사바 수도원에서 93세의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이 수도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으며 사람이 살고 있는 수도원 가운데 하나로, 고대 전통의 많은 부분이 유지되고 있는데 여성의 주요 장소 입장의 금지입니다. 여성이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은 정문 근처에 있는 여성의 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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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은 해발 777m의 산악지대에, 동굴이 벌집처럼 많은 석회암 언덕의 비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아랍인들이 살고 있긴 하지만 1967년 6일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곳으로, 아랍인에 대한 통제가 심한 곳 중의 하나이며, 베들레헴은 집이란 뜻의 \"벧트\"와 떡이란 뜻의 \"레헴\"이 합해져 \"떡집\"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곳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아기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것으로 베들레헴은 오늘날, 유다땅의 조그마한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성지 중의 한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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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미팅장소 : Leonardo Jerusalem Hotel 앞 택시주소 : 9 Saint George, Jerusalem 97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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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바에서 이방인 전도를 시작한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살리는 기적을 행한 것과 피장 시몬의 집에 머물며 환상을 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십자군 시대에 만들었던 교회의 터 위에 1654년경에 다시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 내부에는 베드로가 죽은 다비다를 살려내는 장면과 시몬의 집 옥상에서 보았다는 환상의 한 장면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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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욥바에 도착해 여러가지 이적을 행하시며 머문 집으로 구두수선공 시몬의 집입니다. 지붕에 올라 기도중 환상을 본곳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사건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해진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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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세바의 시내 한쪽에 보존된 우물로 아비멜렉에게 암양 일곱 마리를 주고 우물을 확보해 정착한 후 이삭과 야곱 등 3대에 걸쳐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곳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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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하맛에서 나온 말로,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샘 즉 온천 샘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엠마오의 위치는 추정만 할 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스의 영향을 받던 BC3세기에 승리의 도시라는 의미로 \'니코폴리스\'라고 불렀습니다. 비잔틴 교회터가 남아 있고, 십자군 시대의 교회 흔적도 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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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펠라 지역 다섯개의 골짜기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넓은 골짜기로 지중해 해안에서 산악지역으로 올라가는 도로 역할을 했습니다. 벧호른 능선 길로 연결되어 예루살렘의 북쪽 기브온과 사무엘 선지자의 고향 라마와 연결됩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 골짜기와 비탈길에 요새를 구축하였고,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장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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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 골짜기는 히브리어로 나할 쇼렉크로 \'포도나무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벧세메스는 이 골짜기의 입구에 있으며, 삼손이 들릴라와 사랑에 빠져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힌 곳이기도 합니다. 고대에는 이 골짜기를 따라 벧세메스와 소라를 시작으로 딤나, 에그론, 식그론, 바일랏 등의 성읍들이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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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사무엘이라는 뜻으로 현재 사무엘의 가묘가 있는 곳입니다. 예루살렘 올드시티 북쪽으로 약 10km 거리에 있으며, 여기서 기브온의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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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 구부린은 쉐펠라 골짜기 중에 남쪽으로 네번째에 위치한 구부린 골짜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는 구부린 골짜기를 스바다 골짜기로 기록되어 있으며, 구부린 골짜기에는 마레사와 벧 구부린이라는 중요 도시가 있습니다. 마레사는 유다의 도시들 중에 하나로 바벨론의 침입에 대항하여 르호보암이 요새화한 도시들 중 하나이며, 벧 구부린은 히브리어로 자유인들이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로마 시대 쉐펠라의 중심 도시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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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나무의 골짜기라는 뜻의 엘라 골짜기는 쉐펠라 지역에서 최북단 아얄론 골짜기, 소렉 골짜기 다음으로 세번째에 위치한 골짜기입니다.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으로부터 남서쪽 약 24k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이 싸운 장소로 사울이 이스라엘 왕으로 있을때 블레셋 군대와 엘라 골짜기에서 전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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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산악지대에서 지중해 해안 평야로 내려오는 커다란 5개의 골짜기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예루살렘에서 남서쪽 약 45km에 위치한 라기스는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전진기지였습니다. 르호보암은 유다 산지를 방어하기 위해 15개의 성읍을 강화하는 건축을 하였는데 그 중에 라기스가 포함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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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집이라는 뜻으로 소렉 골짜기에 위치한 벧세메스는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30km 거리에 있고,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경계에 위치한 단 지파의 땅입니다. 실로에 머물던 언약궤를 블레셋에 빼앗긴 후 아스돗과 에그론에 많은 재앙이 일어나자 벧세메스로 오게 되었고, 나중에 다윗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낮은 언덕으로 되어 있는 벧세메스는 철기 시대의 주거 흔적과 비잔틴 시대 때의 수도원 자리가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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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지파 사람이자 태양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삼손이 태어난 고향 소라는 소렉 골짜기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잉태될 때부터 하나님께 선택된 나실인이었던 삼손은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로 부름 받아 맞서 싸웠으나, 들릴라라는 여인의 배신으로 머리카락이 잘리고 두 눈도 잃은 노예에서 마지막 순간에 블레셋 신전의 두 기둥을 안고 블레셋 사람 3천명을 죽이며 장렬하게 전사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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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렉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벧세메스와 경계를 이루는 블레셋 도시로 삼손이 딤나에 사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여우 300마리를 붙잡아 꼬리에 불을 붙여 주변의 밭과 과수원을 모조리 불태워 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딤나에 올라서면 주변에 보이는 것이 밭과 포도원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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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례자가 탄생한 에인케렘은 \'포도밭의 샘물\'이라는 뜻으로 다른 곳과는 달리 푸른 수목이 우거져 경치가 아름답고 풍요로워 곳입니다. 고도가 높아서 공기도 상쾌하고 시원하며, 아름다운 꽃이 피고 나무가 우거진 이곳에서 어린 요한 세례자가 어린시절을 보낸곳입니다.성당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담벼락에 요한 세례자의 탄생을 기뻐하며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던 즈카르야의 노래가 여러 나라의 언어로 적혀있다. 요한 세례자 탄생 성당 순례를 마치고 그곳에서 약 1km 가량 떨어진 남쪽 산기슭에 있는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한 기념 성당이 있으며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곳입니다.\'마니피캇 교회\'라고 불리는 엘리사벳 방문 기념성당은 요한 세례자의 고향이며 엘리사벳과 즈카르야가 살던 곳이다. 성모님 방문을 받은 집과 요한 세례자를 낳은 집이 다르다.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대사제로써 신분이 높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집을 두 채나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겨울엔 따뜻한 아래쪽 집에 머무르고, 성모님이 방문한 윗집은 온도가 낮고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 집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당 입구에는 성모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만나 이야기하고 있는 동상이 있다. 마리아의 방문을 받은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가득 차 마리아에게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며 태중의 아기도 복되다며 환대를 하였다.그러자 마리아가 하느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그 마리아의 노래(마니피캇)가 성당 오른쪽 담벼락에 각 나라 언어로 장식되어 있다.1층 성당은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오셨을 때 만났던 집이다. 1층 성당 제대 바로 오른쪽 동굴에 엘리사벳의 집이었음을 알 수 있는 우물터가 있다.헤로데가 베들레헴 인근에 있는 2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하였다. 에인케렘은 베들레헴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세례자 요한도 2살 미만이었기 때문에 학살의 위험에 처해있었다.1층 오른쪽 벽면에는 \'기적의 바위\'라 불리는 작은 바위가 있다. 전승에 의하면 엘리사벳이 세례자 요한과 함께 산으로 피신을 했는데, 군사들이 쫓아와 바위 앞에서 오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엘리사벳이 기도를 하자 그 바위가 갈라져 엘리사벳과 아기를 숨겨주었다고 한다.성당 뒤편에 아름다운 성모님이 아기 예수님을 안고 둥근 물체 위에 서 계시는 벽화가 있다.‘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묵시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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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이 태어난 곳으로 추정되어지는 곳으로 비잔틴 시대와 십자군 시대 때 교회와 수도원이 새워졌던 유적으로 현재의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셀례 요한이 태어났다고 알려진 동굴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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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 기념교회에서 약 1km 정도 걸어가면 산 중턱에 마리아가 사촌 엘리사벳의 잉태 소식을 듣고 나사렛에서 방문했다는 신약 성경의 기록을 바탕으로 지어진 교회입니다. 입구 정면에 인상적인 첨탑이 있으며, 중앙에는 마리아가 나사렛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모자이크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교회 1층 내부 3면에 프레스코화가 있으며, 베들레헴에서 헤롯왕의 명령으로 2살 미만의 어린아이를 죽이는 모습의 성화 밑에 지름 1m의 동그란 바위가 있는데, 세례 요한의 생명이 위험할 때 바위가 갈라지고 돌로 덮어서 세례 요한을 살린 기적의 바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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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에인케렘 마을의 중심에 있던 샘으로, 마리아가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러 가다가 잠시 쉬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샘의 수량을 늘리기 위하여 2차 성전 시대에 약 30m의 터널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모스크가 이 샘 위에 세워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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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펠라는 히브리어 \'쉐팔\'로 \'낮은 땅\'을 뜻하며 그지역에 속한 대표적인 도시와 마을은 벧세메스, 벧구부린, 소렉.아얄론.엘라.라기스 골짜기, 소라, 딤나 등입니다. 이스라엘의 중앙 산지와 해안 평야 사이에 위치하여 높은 중앙 산악지역에서 보면 낮은 지대가 되고 낮은 해안 평야에서 보면 높은 산악지대처럼 보입니다. 쉐펠라 지역의 전체 형상은 둥그렇고 낮은 긴 야산지대로 낮은 구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분쟁이 많았던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대로,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으며, 중세 시대에는 십자군과 살라딘과의 전쟁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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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Arad National Park는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의 유적지입니다. 이 공원은 특히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의 층위를 통해 이 지역의 고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el Arad는 성채와 성벽으로 둘러싸인 유적지로,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경계를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 성채는 약 3,000년 전에 세워졌으며, 거기에 거주한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공원 내에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건물 유적, 성벽, 그리고 지역의 독특한 식물과 동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국립 공원 권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이 공원은 고고학자들과 역사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Tel Arad National Park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고대 유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곳을 방문하면 이스라엘의 고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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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텔아비브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텔아비브 관문 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공항(Tel Aviv Ben Gurion Airport, 공항쓰리코드 TLV )’ 은 이스라엘의 관문 공항입니다. 인천-텔아비브 구간 직항 대한항공이 주3-4회 운항 하고 있으며, 텔아비브 국제공항 3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텔아비브 시내까지 택시로 20분 정도면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예루살렘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Arrival\' 또는 \'Exit\' 표지를 보고 입국심사대로 이동하여 \'Foreign\'(외국인) 표지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을 합니다. ⊙ 이스라엘은 여행목적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가 필요 없으며(NO VISA), 입국카드 작성도 없습니다. ⊙ 이스라엘 입출국은 유럽 공항의 입출국 심사에 비해서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쉬운 방법중의 하나는 단체가 같은줄에 서서 첫번째 사람이 먼저 단체 인원수, 여행 목적등을 설명후 통과하는 것입니다. ⊙ 입국심사시 여권과 귀국 항공권(이티켓)은 필수 제출해야하며 여러 질문중에 많이 물어보는 사항은 1) 이스라엘은 처음인지 몇번째인지? 2) 이스라엘 어디를 여행하는지? 3) 여행목적과 몇일 머무르는지? 4) 이스라엘 숙박 호텔, 다음 목적지,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체크 등 입니다. ⊙ 여권 스캔 사진이 인쇄된 Blue visa를 명함크기 만한 종이에 받고 개찰구에 체크후 입국심사대 통과해서 짐 찾으러 갑니다.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또는 luggage claim)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 검사대를 통과 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 경우 세관 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이스라엘 입국입니다. ⊙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합니다. ⊙ 보안상 의심되는 화물은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습니다. 6. 입국 후 공항환전소에서 이스라엘 체류시 사용할 현지화폐( 1셰켈(NIS) = 340원전후)를 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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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산에 있는 로마시대의 유적지입니다. 보존상태가 좋은 로마 원형극장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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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여년전 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다윗의 탑은 예루살렘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이정표역활을 해왔습니다. 성경속에 등장하는 \'다윗\'의 이름을 연관되어 지어진 명칭이고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벽의 자파 문(Jaffa gate)옆 성벽에 위치한 요새와 망대(구시가지 전망이 매우 좋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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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 중심가이 위치한 성 요셉 교회는 수태고지 교회의 담안 북쪽에 같이 있으며 1914년 벤델린 힌터쿠서 신부에 의해서 초기 십자군 시대의 교회터위에 건축되었다. 이교회 지하에는 요셉의 목공소였던 동굴이 있으며 마리아가 결혼해서 예수님과 같이 살았던 집으로 추정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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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빌리지는 예수님 시대의 나사렛 마을을 재현해 놓은 일종의 민속마을입니다. 많은 고고학자들의 검증을 받아서 최대한 그 시대에 맞게 재현했다고 하는데 외국의 유명 방송사에서 성경 관련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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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어린 시절을 나사렛에서 보내실 때 갈릴리 지방 행정의 중심지는 찌포리였다. 기원전 헤롯 안티파스가 갈릴리의 왕이 되면서 왕국의 수도로 삼은곳이다. 신약 성경에 찌포리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찌포리의 지리적인 위치상 예수님의 사역의 발길이 닿았을거라 추측되는곳이다. 로마 원형극장등 로마시대의 유적이 남아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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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볼산의 다볼은 히브리어로 \'타보르\' 높다는 의미로 나사렛에서 동남쪽으로 9.6km에 위치하며 해발588미터 높이의 종모양 형태의 예수님께서 변화하신 성스런 산이다.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마태복음 17장 1~2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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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은 성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던 현장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작전중, 갈렙은 길갈에서 여호수아에게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 14:12). 헤브론은 이스라엘 중앙 산악 지역중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유대 광야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물이 풍부하고 좋은 땅이 있다. 헤롯왕 당시에는 예루살렘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헤브론에서 물을 끌어 올 정도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헤브론은 아브라함이 그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때 그녀를 장사 지내기 위해 헷 사람 에브론으로부터 막벨라 굴을 구입한 곳이다.유대 광야 지역에는 곳곳에 굴들이 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사라를 장사 지내기 위해 굳이 막벨라 굴을 막대한 거금을 들여가면서까지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에브론과의 협상을 통해 막벨라 굴을 은 사백세겔을 달아 주고 구입한다. 먼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장지는 단순히 죽은 자를 장사 지내는 곳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묘지는 그 매장지가 속한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의 주인에게 있음을 증거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었다. 매장지는 매매가 가능하였지만, 권장되지는 않았으며, 매장지는 대를 이어서 사용하였고 중요한 유산 목록이었다. 아브리함의 막벨라 굴 구입은 언약의 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위에서 말한대로 매장지는 그 땅의 소유권이 매장지를 구입한 사람에게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의 약속을 주셨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가나안 땅 전부를 받지는 못했고 막벨라 굴만을 구입한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막벨라 굴은 훗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서 정복하게 될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될 것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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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사해 방향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황량한 들과 산들이 펼쳐져 유대광야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유대광야는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사해死海를 끼고 남북으로 76km, 동서로 26km 가량 펼쳐져 있다. 히브리 음으로는 ‘미드바르 하 예후다’라 부른다. 이스라엘 남쪽에 있는 네게브사막은 시내광야처럼 넓게 펼쳐져 있는 데 반해, 유대광야는 누군가가 광야를 양쪽에서 세게 눌러서 만들어진 것처럼 거친 모양의 협곡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다. 그래서 유대광야를 찾는 이들 가운데에는 ‘작은 그랜드캐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유대광야의 연간 강수량은 100~150㎜로 비가 아주 적게 내린다. 그중에서도 동쪽은 연간 강수량이 50㎜밖에 되지 않아 마르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된다. 낮에는 높은 기온이 이어져 그곳에 들어서면 마치 사우나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유대광야에 몇 년간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은 적도 있었는데, 당시에 태양이 지면의 열기를 섭씨 70도까지 올린 기록이 남아 있기도 하다. 광야의 서쪽은 동쪽에 비해 기후가 좋고 선선하여 올리브·밀·보리 농사를 할 수 있으며, 유대 산지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만날 수 있다. 유대광야의 여름 평균 온도는 섭씨 44도, 겨울에는 26도 정도다. 겨울이 되면 추운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유대광야 인근의 사해 쪽으로 여행을 온다. 옛날에 헤롯 1세도 겨울에는 예루살렘을 떠나 유대광야 쪽으로 와서 즐기며 보냈는데, 그곳이 바로 마사다Masada 요새이다. 마사다 요새 정상에서 바라보면, 유대광야는 그 진면목을 보여 주는 듯 장관을 펼치고 있다. 유대광야에는 사막 기후에 맞는 동식물들이 생존하고 있다. 사막가시나무·소돔사과·들무화과, 사막도마뱀·사반·가젤처럼 생긴 산양 등등 진귀한 동식물들이 있다. 맹독을 지닌 살모사류의 뱀과 사막 표범도 살고 있지만 근래에는 그 모습을 보기 쉽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유대광야는 암석과 모래가 섞인 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옛날에 소돔이라 불렸던 사해 지역으로 가면 아주 짠 맛을 내는 돌소금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참 신기하다. 이스라엘은 국토의 반 이상이 사막인데, 남쪽에 유대광야가 있고 그 아래에 네게브사막이 펼쳐져 있다. 네게브사막에서 홍해 방향으로는 요르단 평지가 있고, 네게브사막을 넘으면 이집트 땅인 시내광야가 이어진다. 유대광야에서 네게브사막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우리 귀에 익숙한 에돔이 나오고, 좀 더 가면 바란광야의 끝자락이 나온다. 에돔과 바란광야는 정확한 지역을 알 수 없고, 대략 추측만 할 뿐이다. 네게브사막에는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사막 도시 ‘브엘세바’와 같은 큰 도시들이 형성되어 있다. 유대광야에는 다윗이 숨어 있었던 엔게디 황무지, 로마의 침공에 대항했던 이스라엘의 마지막 항전지 마사다 요새,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인 ‘사해 사본’이 발견된 쿰란 동굴, 소돔,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곳인 요단강 줄기 등등이 나온다. 그리고 여리고, 헤브론, 베다니 같은 성경에 등장하는 도시들이 유대광야와 연결되어 있다. 헤브론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정탐꾼의 포도’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열두 두령이 가나안 땅을 탐지했을 때 정탐들이 포도송이를 나무에 꿰어 어깨에 매고 왔던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포도송이가 그때만큼 크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포도 알이 크고 굵기로 유명하다. 성경에 나오는 유대광야는 구약뿐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우리에게 여러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세례 요한에 관한 내용과 예수님에 관한 내용일 것이다. 성경에 세례 요한을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막 1:13)라고 했는데, 이 광야가 유대광야를 말한다.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가신 광야도 유대광야다. 여리고 끝자락에는 지금도 ‘시험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어 그 일을 기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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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여년 동안 침묵을 깨고 여리고성(예리코·수 2:1)이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낸 것은 최근이었다. 1999년 ‘Creation Ex Nihilo Journal’에 실린 성서고고학의 대가 브라이언트 우드 박사의 논문은 여리고성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드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요단 계곡에 위치한 여리고성은 고고학적으로 가나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곽도시로 밝혀졌다. 길이가 450㎞나 되는 요단(요르단) 계곡은 헬몬산으로부터 남쪽으로는 아카바만 그리고 케냐와 탄자니아를 거쳐 모잠비크까지 이어진다. 계곡의 가장 낮은 곳은 해수면보다 396뻍나 낮은 사해 부근이다. 여리고는 이런 요단 계곡 주변의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해 있었으며 그 안에 펼쳐진 이른바 ‘녹색 카펫’이나 다름 없었다. 그래서 여리고의 토질은 기름졌으며 이런 토질 덕분에 오렌지 바나나 대추야자 등 열대 과일이 풍성했다. 여름에는 메마르고 매우 무더웠지만 겨울과 봄에는 수많은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향수 항아리에 담겨 있는 듯했다.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었다. 이런 아름다움을 놓칠세라 주변의 부호들은 이곳을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게 발굴팀들의 전언이다. 당시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헤롯의 궁전과 별장이 있었던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지도상 지금의 델알술탄지역이며 오늘날에도 나쁜 물에 소금을 넣어 좋은 물로 만든 엘리사의 샘물(왕상 2:21)이 솟아나고 있다. 신약에 소개되는 여리고는 구약에 등장하는 여리고와 지리적 측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구약의 여리고보다 남쪽으로 조금 비켜난 아브엘 알라익이라고 불리는 폐허지역이 바로 신약의 여리고다. 예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삭개오를 만난 곳(눅 19:1)이기도 하며 현재 예루살렘에서 암만에 이르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구약에 등장하는 성곽도시 여리고(수 6:16)는 1868년 첫 발굴이 시작될 때까지 누구도 고대 도시의 유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만큼 흙으로 뒤덮인 언덕에 불과했다. 하지만 성서의 무오성에 한 점 의혹을 갖지 않았던 전 세계 고고학자들의 끈질긴 발굴작업으로 여리고성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첫 발굴은 1908년 오스트리아의 셀린 박사에 의해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발굴은 1930∼36년 영국의 고고학자 존 가스탕,1952∼1958년 역시 영국의 여류 고고학자 캐더린 케니언,1997년 이탈리아 탐사팀 등에 의해 이뤄졌다. 무려 100여년에 걸쳐 발굴에 참여한 고고학자와 그들은 도운 스태프는 모두 1만여명에 달한다. 우드 박사의 논문은 100여년 동안에 걸친 유적 발굴에 관한 보고서를 분석한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여리고성은 외벽과 내벽 등 두겹으로 돼 있으며 외벽은 5m 정도 높이의 기초 성벽 위에 두께 2m,높이 7m의 진흙벽돌 벽으로 세워졌다. 내벽은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14m 정도 되는 둑 위에 다시 높이 솟아오른 내성벽의 구조로 설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구조를 지닌 이중 성벽이었다(사진 참조). 여리고성에 거주했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안의 벽을 그림으로 장식했고 죽은 사람의 두개골을 방바닥에 매장하는 풍습을 지녔던 것으로 발굴 결과 드러났다. 또한 진흙으로 빚은 여자의 형상과 동물들도 발견돼 진흙이 성벽을 쌓는 벽돌 뿐 아니라 이들의 문명과 문화,그리고 삶에 깊이 연관돼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주거지에서 터키 지역에서만 생산됐던 오석(Turquolse)이 발견돼 여리고는 먼 지역들과 활발하게 교역했음을 입증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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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꼬챙이에 양념한 양고기·닭고기·칠면조·쇠고기·송아지 고기들을 세로로 높게 쌓아 올려 숯불 이나 전기 화로 앞에서 천천히 돌려 가며 익힌 후, 넓고 둥글게 구워낸 빵에(피타빵) 기호에 따라 마늘이 첨가된 마요네즈나 토마토 소스를 바른 후 저며둔 고기와 야채를 함께 올려 돌돌 말아서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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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토마토, 양파를 기름에 볶고 고추, 토마토 소스로 양념한 스튜의 일종으로 경우에 따라 여기에 달걀을 깨 넣기도 합니다. 달걀이 다 익으면 마른 민트 잎을 뿌린고, 피망 대신 완두콩, 잠두콩, 감자 또는 주키니 호박과 섞은 가지를 넣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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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이 안식일에 먹는 요리로 소고기 덩어리와 뼈를 콩, 야채등과 함께 약한 불에 끓인 후 파프리카로 맛을 낸 요리입니다. 끓이는 냄비요리에는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며, 이 요리에는 세파르디 통달걀이 더해지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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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불려 간 병아리콩이나 잠두에 다진 마늘이나 양파, 파슬리, 커민, 고수잎과 고수씨를 넣고 갈아 식물성 기름에 튀겨 만듭니다.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기도 하며, 사진에서 피타 빵 속에 팔라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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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중동 음식 중 하나로 병아리콩을 으깨어 레몬즙, 올리브 오일과 여러 향신료를 섞어 만든 음식이며,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고 지방이 적어 건강식으로 유명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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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를 비롯한 근동, 발칸 그리고 남아시아 요리에 들어가 있는 일종의 밀가루 반죽 스위트 디저트로, 얇은 유프카(밀가루 반죽을 얇게 민 것)들 사이에 지역에 따라 호두, 안텝 피스타치오, 아몬드 또는 개암 등을 넣어 만들며, 일반적으로 설탕 시럽으로 맛을 내고, 꿀 시럽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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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의 일종으로 페이스트리 안에 감자나 모차렐라 치즈, 시금치들을 넣어서 오븐에 구운요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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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자 열매는 중동지역 및 북아프리카 지역를 대표하는 특산물 중 하나로, 영양소가 풍부하여 빈혈,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건강 간식 및 각종요리시 첨가하는 음식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추야자라는 이름은 영명으로 ‘Date Palm’이지만 국내에서는 열매의 모양이 ‘대추’와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대추나무’라 붙여졌으며, 영양학자들은 “하루 3개의 대추나무를 먹으면 건강식으로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말린 달콤한 대추야자 열매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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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에서 베드로가 잡은 첫번째 물고기에서 은화 한개가 나왔고 이것으로 세금을 납부하였다는 성경 말씀에서 유래된 물고기로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튀김요리입니다. 베드로가 잡은 물고기가 어떤 종류인지는 알수 없으나 호수에서 서식하는 약 20여종의 물고기 중 식용을 할 수 있는 것은 3종류라고 합니다. 그중 역돔종에 속하는 갈릴리 역돔을 \'베드로 물고기\'라고 부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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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사해 화장품은 사해의 각종 미네럴이 첨가되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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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닭고기, 양고기 등과 함께 양파, 버섯, 후추, 쿠민, 올리브오일, 마늘, 강황, 고수 등 야채을 넣고 볶은 요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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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팔라펠, 피타빵, 고기류 메인음식 등에 뿌려먹거나 발라먹는 소스 음식입니다. 주재료는 참깨, 레몬, 올리브오일, 마늘 등을 갈아서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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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지역의 음식으로서 삶은 렌틸콩, 현미, 바삭하게 설탕과 올리브오일로 볶은 양파 등으로 조리되며 구운땅콩, 허브등을 토핑해서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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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스타일 샌드위치 음식으로 피타빵안에 튀긴가지, 삶은달걀, 타히니소스, 후무스, 야채, 암바(Amba, 망고드레싱)등을 재료로하여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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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르는 중동에서 자라는 꿀풀과 허브를 부르는 말로, 성경에 에조브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인기있는 빵 종류로 넓적하고 평평한 라파 브레드(Lafa bread)위에 충분한 올리브 오일과 자타르 조미료을 발라 구운 빵입니다. 자타르(Zaatar)는 허브와 참깨을 볶은 다음 소금과 향신료을 배합해 만든 조미료를일컫기도 하며, 중동 요리에서 널리 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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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많이 먹는 베이글 빵으로 이스트로 발효시킨 반죽 겉에 참깨을 뿌려 구운 빵으로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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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식 감자 팬케익으로 주재료는 감자, 밀가루, 계란, 양파 등이며 타히니소스와 후무스을 곁들여 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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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겔은 감자, 계란누들, 치즈, 우유, 채소를 이용해 만든 구운 푸딩 요리로 푸딩위에 견과류나 건포도 등을 토핑하여 먹기도합니다. 유대 안식일 등 기념일에 먹는 음식이며 메인요리에 같이 나오는 사이드 음식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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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유대인에게서 전해진 음식으로 이스라엘에서 인기있는 파이 디저트입니다. 샤워크림이나 치즈로 반죽을 만들고 반죽간 사이에 견과류나 건포도 과일잼 등을 넣고 구운 디저트 파이로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지만 일반적으로 주로 초승달 모양입니다. 주재료는 버터, 크림치즈, 사우어크림, 설탕, 소금, 밀가루, 살구, 건포도, 견과류, 우유 등이 들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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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파, 카나페, 또는 퀴네페는 주로 중동지역 디저트 음식으로 이슬람권에서는 라마단기간에 많이 먹습니다. 카다이프(실처럼 가느다란 페이스트리)에 버터를 섞어 팬에 올리고 추가로 오렌지향과 카다몸향의 치즈, 생크림등을 넣고 구워내는 디저트입니다.시럽을 듬뿍적시고 피스타치오를 토핑하여 완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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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등 명절에 주로 먹는 효모로 발효시킨 빵입니다. 계란을 넣어 반죽한 밀가루 페이스트리에 양귀비씨, 참깨를 뿌려서 구워 완성합니다. 주재료는 밀가루,이스트,계란,식물성오일,꿀,소금,참깨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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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사용한 후무스소스와 다소 비슷하지만, 바바가누쉬는 구운가지를 주재료로 향신료를 섞어 만들며 빵이나 샐러드등을 먹을때 찍어먹는다. 주재료는 구운가지, 레몬, 마늘, 참깨죽,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파프리카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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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양고기, 닭고기를 꼬챙이에 끼워서 숯불에 구운 고치구이입니다. 중동지역에서 널리 인기있는 음식이며 이스라엘에서도 유명한 요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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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럼밀가루로 만든 작은 콩알만한 알갱이 세몰리나를 쪄서 올리브오일, 치즈, 토마토, 야채, 건포도, 버섯, 고기류, 생선류 등을 넣고 조리하며 재료에 따라 여러종류의 쿠스쿠스 요리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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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중의 하나인 조지아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배모양의 빵위에 치즈와 계란을 넣고 구운 음식입니다. 주재료는 빵밀가루, 이스트(효모), 소금, 버터, 코타드치즈, 계란, 모차렐라치즈, 페타치즈 등 외에도 허브, 시금치, 케일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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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샐러드는 전통적인 이스라엘식 아침 식사의 핵심 메뉴이며, 주재료는 체리 토마토, 오이, 피망, 붉은양파, 민트, 파슬리, 레몬즙, 올리브오일, 치즈, 자타르소스 등으로 만듭니다.이스라엘식 샐러드는 그 자체로도 맛이 훌륭하며 팔라펠에 좋은 속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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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비롯해서 중동, 지중해 지역에서 많이 먹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양갈비와 양고기를 소금, 후추 등 향신료로 양념후 구워서 요리합니다. |
기후 내용 climate_cn | 지중해성 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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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 Israel |
ISO 2자리코드 country_iso_alp2 | IL |
code3 | ISR |
iso_cc | 376 |
한글 국가명 country_nm | 이스라엘 |
언어내용 lang_cn | |
언어명 lang_nm | |
주요도시내용 main_city_cn | 텔아비브(Tel Aviv), 하이파(Haifa), 베르쉐바(Beersheva) |
주요민족내용 main_ethnic_cn | 유태인(74.2%), 아랍계(20.9%), 기타(4.9%) |
주요언론내용 mscmctn_cn | 신 문 Yedioth Aharnoth (히브리어, 60만부), Maariv(9만부), Israel HaYom (30만부), Haaretz(5만부), Jerusalem Post(영어, 3만부), Globes(2.5만부) TV·라디오 Israel Broadcasting Authority |
종교내용 religion_cn | 유태교(74.8%), 이슬람교(17.6%), 기독교(2.0%), 드루즈(1.6%), 기타(4%) |
작성년도 written_year | 2020 |
국가 위치 country_lc |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과 접경 |
국가 수도명 country_cptl_nm | 예루살렘(JERUSALEM) ※ 예루살렘 지위문제에 논란이 있으며, 미국과 과테말라 대사관은 예루살렘에 소재. 그 외 각국 대사관은 텔아비브 및 인근 도시에 소재 |
국가 면적 country_area | 21640 |
국가 면적 출처 country_area_src | ('19) World Bank (최근 수정일 : 2021.07.30.) |
국가 면적 설명 country_area_comment | 가자지구 및 1967년 전쟁이후 점령지 제외, 한반도의 1/10 |
현재 결과 수 currentCount | |
countryName | 이스라엘 |
countryEnName | Israel |
continent | 중동/아프리카 |
기본설명 basic | ㅇ 언어 :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 ㅇ 종교 : 유대교(75%), 이슬람교(17.7%), 기독교(2.0%), 드루즈(1.6%), 기타(3.9%)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는 서안 지역(West Bank) 및 가자 지구(Gaza Strip)를 점령지역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국제사회가 지지하는 '두국가 해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정치적 협상을 통하여 두 개의 국가로 평화공존하는 상태를 목표로 함 - 우리 정부는 현재 팔레스타인에 대해 국가승인을 하지 않은 상태이나, 2006년 서안지역내 라말라(Ramallah)에 대표사무소 설립 |
wrtDt |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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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_region | Asia |
un_subregion | Western Asia |
timezone_name | Asia/Jerusalem |
utc | UTC +03:00 |
정치
정부형태 government_form | 의원내각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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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형태 national_form | |
의회구성 congress_composition | 단원제(120석) |
주요정당 main_party | |
대외정책 foreign_policy | |
주요인사 main_people | 대통령 : Issac Herzog(이츠하크 헤르초그) 총리 : Naftali Bennett(나프탈리 베넷) |
경제
GDP gdp | 402600000000 |
---|---|
GDP 설명 gdp_desc | ('20) |
1인당 GDP gdp_per_capita | 43614 |
1인당 GDP 설명 gdp_per_capita_desc | ('20) |
경제성장률 gdp_growth_rate | |
경제성장률 설명 gdp_growth_rate_desc | |
물가상승률 inflation_rate | |
물가상승률 설명 inflation_rate_desc | |
실업률 unemployment_rate | |
실업률 설명 unemployment_desc | |
화폐단위 currency_unit | NIS(New Israeli Shekel) (1$=NIS 3.5) ('21.9) |
주요자원 main_resource | |
주요산업 major_industry | |
수출액 export_amount | 50000000000 |
수입액 import_amount | 69400000000 |
환경
연도 year | 2020 |
---|---|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_price_idx | 61.28 |
고용률 employment_rate | 61.28 |
실업률 unemployment_rate | 4 |
깨끗한 음용수 사용 비율 clean_water_use_rate | 100 |
결핵 10만명 당 발병률 tuber_pr_hndrd_thsnd_ppl_outbreak_rate | 2.1 |
치안
현재 여행경보 current_travel_alarm | 3단계: 철수권고 |
---|---|
자살 사망률 측정연도 suicide_death_rate_year | 2019 |
자살 사망률 suicide_death_rate | 7.1 |
실업률 측정연도 unemployment_rate_year | 2020 |
실업률 unemployment_rate | 4 |
연락처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 Israel |
---|---|
한글 국가명 country_nm | 이스라엘 |
대륙코드 continent_cd | 40 |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 Middle East |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 중동 |
현지연락처정보 contact_remark | 대사관 연락처ㅇ 주소 : 6 Hasadnaot St., Herzliya Pituach 4672833ㅇ E-메일 : israel@mofa.go.kr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 9-959-6826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 50-528-8345 주재국 신고ㅇ 경찰 : 100ㅇ 앰뷸런스 : 101 ㅇ 소방서 : 102 의료기관 연락처ㅇ 응급치료 : 101ㅇ 예루살렘 Hadassa Hospital : +972-(0)2-677-7111 ㅇ 텔아비브 Ihilov Hospital : +972-(0)3-697-4444 ㅇ 하이파 Rambam Hospital : +972-1-700-50-5150 |
위험지도다운로드url dang_map_download_url | |
국기다운로드url flag_download_url | |
지도다운로드url map_download_url | |
작성일자 wrt_dt | 2022-04-28 |
재외공관
영사관 번호 center_tel_no | |
---|---|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 Israel |
국가명 country_nm | 이스라엘 |
재외공관 주소 emblgbd_addr | 3rd Floor, 4 Hasadnaot St., Herzylia Pituach 46728, Israel |
재외공관코드 embassy_cd | il |
재외공관 한글명 embassy_kor_nm | 주 이스라엘 대한민국 대사관 |
재외공관 위도 embassy_lat | 32.162399 |
재외공관 경도 embassy_lng | 34.806532 |
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 embassy_manage_ty_cd | 1 |
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명 embassy_manage_ty_cd_nm | 일반 |
재외공관유형코드 embassy_ty_cd | 10 |
재외공관유형코드명 embassy_ty_cd_nm | 대사관 |
무료전화번호 free_tel_no | |
대표전화번호 tel_no | (972) 9-959-6826 |
긴급전화번호 urgency_tel_no | (972) 50-528-8345 |
주한공관
공관명 embassy_nm | 이스라엘 |
---|---|
공관장명 ambassador_nm | Akiva J. TOR |
공관장취임여부 ambassador_inauguration_yn | Y |
공관수정일 data_updated_at | |
신임장 제정일 credential_enact_dt | 2021-02-17 |
신임장 제정 여부 credential_enact_yn | Y |
신임장 대리 crdntl_dpty | |
주소 addr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청계한국빌딩 18층 |
우편번호 zip | 03187 |
전화번호 tel_no | 3210-8500 |
이메일 email | info@seoul.mfa.gov.il |
팩스번호 fax_no | 3210-8555 |
주한공관유형코드 inko_embassy_ty_cd | K |
주한공관유형 inko_embassy_ty | 국문 |
공관명 embassy_nm | 이스라엘 |
---|---|
공관장명 ambassador_nm | Akiva J. TOR |
공관장취임여부 ambassador_inauguration_yn | Y |
공관수정일 data_updated_at | |
신임장 제정일 credential_enact_dt | 2021-02-17 |
신임장 제정 여부 credential_enact_yn | Y |
신임장 대리 crdntl_dpty | |
주소 addr | 18F, Cheonggye 11 Bldg., 11 Cheonggyecheon-ro, Jongno-gu, Seoul |
우편번호 zip | 03187 |
전화번호 tel_no | 3210-8500 |
이메일 email | info@seoul.mfa.gov.il |
팩스번호 fax_no | 3210-8555 |
주한공관유형코드 inko_embassy_ty_cd | E |
주한공관유형 inko_embassy_ty | 영문 |
입국허가
국가영문명 country_eng_nm | Israel |
---|---|
국가명 country_nm | 이스라엘 |
여권소지여부 have_yn | Y |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gnrl_pspt_visa_yn | Y |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gnrl_pspt_visa_cn | 90일 |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ofclpspt_visa_yn | Y |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ofclpspt_visa_cn | 90일 |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dplmt_pspt_visa_yn | Y |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dplmt_pspt_visa_cn | 90일 |
무비자 입국근거내용 nvisa_entry_evdc_cn | 협정 |
비고 remark |
여행경보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 Israel |
---|---|
한글 국가명 country_nm | 이스라엘 |
대륙코드 continent_cd | 40 |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 Middle East |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 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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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다운로드경로 flag_download_ur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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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단계 alarm_lvl | 3 |
비고 remark | 가자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5km 이내 지역, 서안지역(West Bank) |
지역유형 region_ty | 일부 |
작성일 written_dt | 2022-04-28 |
안전정보
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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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무력충돌로 인한 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 8.5.(금)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를 공습한 데 이어, 팔레스타인에서도 보복 공격을 시작한 바, 이에 따른 정세 불안으로 인해 인근지역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시어,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시고, 대중교통 및 다중밀집시설 이용을 피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아래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이스라엘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00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22-08-06 |
첨부파일 경로 fileUrl |
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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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총격테러 발생, 안전공지 |
내용 content | ○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4.7.(목) 저녁 9시경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가 디젠고프 거리에서 총격테러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경상을 당하였습니다. - 현지 당국은 도주 중인 범인들을 추적 중입니다.○ 이에, 이스라엘 여행 및 체류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텔아비브 지역 접근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
작성일 wrtDt | 2022-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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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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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력충돌 관련 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 8.14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충돌이 양측의 로켓탄 발사에 의한 시설 타격으로 이어지면서 인근지역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와 관련, 이스라엘 또는 팔레스타인을 방문·체류 중이거나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당분간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지에서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주이스라엘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이스라엘대사관 : (대표번호) 972-9-959-6800, (비상연락처) 972-50-528-8345☞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20-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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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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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테러 관련 안전공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테러 관련 안전공지 ○ 미국의 중동평화 구상 발표 후 이-팔레스타인 간 분쟁으로 주재국 내 사상자가 발생한 바, 동 분쟁 지속으로 우리 국민들의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체류 국민 및 여행 중이신 분들은 당분간 테러 발생 관련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2.5(수) 예루살렘, 이스라엘 군인들을 향한 차량 돌진 사건으로 군인 12명, 민간인 3명 부상 - 2.5(수) 올드시티, 테러리스트로(현장 사살)부터 이스라엘 경찰 총격 피해 - 2.5(수) 서안지구 헤브론,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군 충돌, 팔레스타인 소년(17세) 총상 사망 - 2.5(수) 서안지구 제닌,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군 충돌, 팔레스타인 소년(19세) 사망○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이스라엘국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26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2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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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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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위협 관련 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위협 관련 안전 유의 ○ 2019.1.8.(수) 새벽 이란은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미사일 공격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란측은 미국이 이에 대해 보복 대응하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이스라엘의 하이파, 텔아비브 등으로 공격 목표를 확대하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하이파와 텔아비브를 비롯한 이스라엘 내 체류 중인 국민 및 여행 중이신 분들은 당분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이스라엘국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26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20-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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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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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 관련 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안전 유의 안내(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 관련) ❏ 2020.01.03.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 인근에서 미군 공습으로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Quds)군 사령관 카젬 솔레이마니(Qasem Soleimani) 및 이라크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하시드 알사비·PMF) 아부 마흐디알-무한디스(Abu Mahdi al-Muhandis) 부사령관이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이란 및 이란 추종세력(헤즈볼라 등)에 의해 이스라엘 내 보복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은 2020.01.03.(금) 오전 10시 국방부 장관(Naftali Benett) 주재로 긴급안보회의 개최하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함. - 해외 주재 이스라엘 외교단 보안·경호 강화 - 헬몬산 스키리조트 폐쇄(북부 시리아 국경 지역) - 북부 지역 거주민에게 안전 지침 하달 ❑ 이와 관련, 이스라엘 체류 중인 국민 및 여행 중이신 분들은 당분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스라엘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주이스라엘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이스라엘국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26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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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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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무장단체 공격 관련 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무장단체 공격 관련 안전 유의 ○ 2019.11.12.(화) 새벽 이슬람 무장 단체 지하드 사령관 아부 알아타(Abu AL-Ata)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이슬람 무장 단체 지하드 측에서 이스라엘에 보복성 로켓 공격을 감행하여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 이와 관련, 이스라엘 내 체류 또는 여행 중인 우리국민들은 다중이용시설(대형쇼핑몰, 주요 관광지 및 대중교통시설,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식당 등) 방문을 자제하시고, 필수적이지 않은 활동(non-essential work)은 취소하시는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이스라엘국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26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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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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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갈릴리 인근 등 이스라엘 북부지역 여행자제 안내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갈릴리 인근 등 이스라엘 북부지역 여행자제 안내○ 지난 8.24-26 간 이스라엘 군의 시리아 및 레바논 인근지역 공습 이후 레바논 및 헤즈볼라가 대이스라엘 보복공격을 천명하는 등 이스라엘 북부 국경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레바논 현지 언론은 헤즈볼라가 갈릴리 인근 군사시설을 목표로 하는 공격을 취할 것이라고 보도 - 이와 관련, 이스라엘도 군에 비상경계령을 발령하고 북부 국경지역 5km 내에서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고 아이언 돔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전개하는 한편, 군인들은 보호장비를 착용토록 하는 등 상대측의 공격에 대비중○ 따라서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여행 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갈릴리 인근을 포함한 이스라엘 북부지역 여행을 자제해 주시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이스라엘국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26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영사콜센터: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9-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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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중부 로켓포 공격에 따른 안전유의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중부 로켓포 공격에 따른 안전유의 ○ 2019.3.25. 오전 5:20시경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중부 Kfar Saba 지역(모샤브 Mishmeret)으로 날아온 로켓포 1발이 가옥 한 채를 직격하여 7명이 부상(가벼운 화상 및 파편으로 인한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금번 가자지구로부터 80㎞ 떨어진 곳에 위치한 Mishmeret 지역에 행해진 로켓포 공격은 2014년 이래 가장 원거리에 행해진 공격임 ○ 동 로켓포 공격으로 인한 공습경보가 Sharon 지역 및 텔아비브 북부 Emek Hefer 지역 전역에 5:20에 발령되었으나, Iron Dome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활성화되지 않아 이에 대해 군 당국이 조사 중임 ○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 및 방문 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이스라엘 남부 국경 지역 여행을 자제해 주시는 한편, 금번 로켓트포 공격에서 보듯이 가자인근 이외의 지역도 더 이상 안전지역이 아닐 수 있음을 유념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이스라엘국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26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영사콜센터: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9-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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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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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메나헴 베긴 국경(이스라엘-이집트) 이용 자제 안내 |
내용 content | 메나헴 베긴 국경(이스라엘-이집트) 이용 자제 안내 ○ 최근 이스라엘 이민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메나헴 베긴 국경검문소(이스라엘 에일랏-이집트 타바)를 이용하는 우리국민 여행자 규모가 지난 한해 2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메나헴 베긴 국경검문소는 특별여행경보가 발령 중인 시나이반도 지역으로 통하는 곳으로, 우리 정부는 2014.2월부터 시나이반도 지역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하여 ‘즉시대피(경보수준 최상)’지역으로 지정함 ○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 및 방문 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메나헴 베긴 국경 검문소를 통한 시나이반도 지역 방문을 삼가 주시는 등 신변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주이스라엘국대한민국대사관]☞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72-9-959-6826☞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72-50-528-8345 |
작성일 wrtDt | 2019-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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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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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가자지구발 로켓포 공격으로 인한 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가자지구발 로켓포 공격으로 인한 안전 유의 ○ 11.11.(일) 밤 발생한 가자지구 내에서 이스라엘군과 하마스간 무력충돌 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가자지구 인근지역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특히 가자지구발 로켓포격으로 인해 국경인근지역에서 이스라엘인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여타 지역에 대한 포격피해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 이스라엘을 방문·체류 중이거나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당분간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시어 안전을 위해 가자지구 인근지역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의 이동을 삼가해 주시고, 신변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스라엘 현지에서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주이스라엘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이스라엘대사관 : (대표번호) 972-9-959-6826, (비상연락처) 972-50-528-8345☞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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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
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로켓포 공격 관련 신변 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신변 안전 안내 : 가자지구에서 로켓포 공격○ 2018.5.29.(화) 오전 7시경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지역(스데롯, 아슈켈론 등)으로 박격포 25개가 발사된 데 이어 로켓포 3발이 발사되는 등 총 30발의 로켓포 공격이 4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내 하마스와 Islamic Jihad 목표물 30여 곳을 공습ㆍ타격하는 등 2014년 Operation Protective Edge 작전 이래 최대 규모로 대응 공격을 했습니다.○ 5.14(월) 미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후 최근에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여 왔으나, 금번 로켓포 공격으로 인해 이-팔간 분쟁이 재발될 여지가 있는 바, 이스라엘 거주 및 여행 중이거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남부지역(가자 인근)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한 사건 발생시 주이스라엘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주이스라엘대사관 : +972-(0)9-959-6826 / (당직번호)+972-(0)50-883-9479, +971-(0)50-641-3026, +971-(0)50-804-9144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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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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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대한 트럼프 미대통령의 연설 관련 신변안전 유의 안내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대한 트럼프 미대통령의 연설 관련 신변안전 유의 안내 ○ 예루살렘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관련 팔레스타인 정파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12.6(수)~8(금)을 ‘분노의 날’로 지정해 곳곳에서 무력시위를 촉구하는 등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충돌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동 기간 구시가(Old City) 및 서안 지역 등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병력이 밀집해 있는 곳에 접근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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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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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충돌 관련 신변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 최근 이스라엘 내에서 팔레스타인과의 갈등 및 불법 가옥 철거시 무력 충돌이 심화되는등 불안한 정세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 지난 1.16(월) 베들레헴 인근 Tekoa에서 시위에 참가하던 팔레스타인 청년이, 1.17(화) 서안 Tulkarem에서는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가 이스라엘 군에 각각 총격을 받고 사망하였습니다. ○ 또한, 1.18(수) Beersheva 지역에서 불법 가옥 철거시 거주민과의 충돌로 경찰 1명과 베두윈족 1명이 사망하였고, 1.20(금)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정부의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을 방문하거나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위와 같은 사정을 감안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이스라엘 체류·방문 중 위급상황 발생시 주이스라엘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주이스라엘대사관 : +050-883-9479 ㅇ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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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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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 차량 돌진 테러공격 발생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 차량 돌진 테러공격 발생 ○ 지난 1.8(일) 예루살렘 동남쪽 Talpiot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범의 트럭을 이용한 공격으로 인해 20대 이스라엘 군인 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테러범(Fadi al-Qanbar, 28세 남)은 Armon Hanatziv 산책로에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던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대형 트럭으로 돌진한 후 후진해 재공격을 하였으며, 동인은 현장에서 사살됨.- 차량돌진 테러는 2016.7월 프랑스 니스 차량공격과 2016.12월 베를린 테러행태가 같은 점에서 테러범이 모방했거나 직간접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분석됨. ○ 이스라엘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 운집장소 및 치안이 열악한 지역 방문을 삼가하는 등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작성일 wrtDt | 201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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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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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화재 발생 관련 안전유의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화재 발생 관련 안전유의 ○ 지난 11.22(화) 이스라엘 북부지역(지크론 야코브) 및 예루살렘 인근(느베 실로모)에서 산불이 발생한데 이어, 24(목) 하이파市(북부 지중해 연안도시), 갈릴리 지역, 모디인市(예루살렘 인근 도시) 등에서도 연쇄적으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이 화재는 가뭄과 강풍으로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스라엘 정부는 해당 지역 주민 8만명을 긴급대피시키고 러시아·터키·이탈리아 등 인접국가들과 함께 진화 작업에 착수했으며,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이 화재는 44명이 사망한 2010년 이스라엘 대화재 이후 최대 규모인 점을 감안, 현지를 방문·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이스라엘 체류·방문 중 위급상황 발생시 주이스라엘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이스라엘대사관 : +972-9-951-0318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6-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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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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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총기 난사 관련 안전공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총기 난사 관련 안전공지 ○ 지난 10.9.(일) 10시경 예루살렘 도심(Ammunition Hill)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범이 승용차를 운전하며 시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테러범은 현지 경찰과의 총격전을 통해 현장에서 사살되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지난 해 10월에도 테러범이 차량을 몰고 군중으로 돌진하여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으로 테러가 빈발하는 지역이며, 10월 중 주요 종교휴일(유대력 신년 10.3.~4, 대속죄일 10.12.~13, 초막절 10.17.~24.)이 집중되어 있음을 감안, 현지를 방문·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이스라엘 체류·방문 중 위급상황 발생시 주이스라엘대사관 또는 영사콜센터로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이스라엘대사관 : +972-9-951-0318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작성일 wrtDt | 201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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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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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내 테러 위험 관련 신변안전 공지 |
내용 content | □ 7.17(일) 오전(현지시간) 예루살렘 번화가(자파센터 경전철역)에서 20대 남성이 폭탄 등이 담긴 가방을 들고 경전철에 탑승하려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o 현지 당국 조사에 따르면, 해당인은 경전철 탑승객을 대상으로 폭발물 및 흉기 공격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상기 외에도 작년 10월 이후 이스라엘내에서는 테러 공격이 약 300여건 발생하는 등 테러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바, 이스라엘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아래 여행경보 발령 상황을 감안하여 해당지역 여행 필요성 신중검토 또는 연기, 취소 등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현지에 불가피하게 체류하시는 경우에는 아래 행동수칙을 참고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스라엘 여행경보발령 현황 -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 가자지구 - 적색경보 및 특별여행주의보(철수권고) : 서안지역 및 가자지구 인근 5km - 황색경보(여행자제) : 예루살렘 포함 여타 전 지역 <해외 방문·체류시 안전행동 수칙>• 가급적 다중밀집시설(대형 쇼핑몰, 주요 관광지 등) 방문 자제 • 불필요한 야간외출 및 대중교통시설(공항 및 기차역 등) 이용 자제 • 현지 체류 중 외출시에는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신분증 유지 • 주변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을 경우 즉시 해당 장소를 벗어나고, 테러 사건 발생시 현지 치안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현지 방송 및 우리 외교부 발송 로밍 SMS 내용 참고 • (이슬람 국가 방문시) 종교시설 방문 및 현지 관습에 어긋나는 행동을 삼가고 입국심사/검문검색 강화 등 테러 발생 예방 조치에 협조 • 테러 대비 관련 상세한 내용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 → 국가별 최신소식 → (링크:국외테러대비 피해예방 및 대응요령 안내 참고) □ 현지 방문, 체류 중 신변안전 관련 위협 및 사건사고 발생시에는 주이스라엘대사관(+972-50-883-9479)이나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6-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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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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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내버스 폭탄테러 발생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내버스 폭탄테러 발생 □ 4.18(월) 오후 예루살렘내 헤브론 도로(East Talpiot-Mt. Herzl간 운행)를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폭발한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으나 인접해 있던 버스에 불길이 번져 18명 정도가 부상(2명 중상, 6명 경상, 나머지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Shaar Zedek 병원과 Hadassah Ein Kerem 병원에 분산되어 치료 중에 있습니다. o 예루살렘 경찰청장은 이번 버스 폭발은 테러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함. □ 동 건 관련 우리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유월절을 전후한 시기에 테러 공격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이스라엘을 방문·체류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테러 대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테러 대비 피해 예방 및 대응요령(링크)) |
작성일 wrtDt | 201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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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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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연쇄테러(3.8) 사건 관련 신변안전 유의사항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연쇄테러(3.8) 사건 관련 신변안전 유의사항 □ 3.8(화) 오후 텔아비브-자파, 동예루살렘, 페타티크바 등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연쇄적인 테러가 발생하여, 미국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국경수비 경찰 2명 및 기타 민간인 14명이 부상하는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ㅇ 오후 6시15분, 텔아비브 남쪽 자파항구에서 팔레스타인(21세, 서안지구 칼란디아 거주)의 흉기 공격으로, 미국인 관광객 1명 사망, 최소 민간인 10명 사상. 피해자 중 4명(임산부 1명, 러시아 관광객 1명)은 중태 ㅇ 오후 5시, 동예루살렘 다마스커스문 외곽에서 팔레스타인의 반자동 사제총 공격으로 경찰 2명이 중상을 입음 ㅇ 오후 5시, 페타티크바(텔아비브 동쪽 외곽지역)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범의 흉기 공격으로 유대인 종교인 1명 부상 당하는 사건 발생 ㅇ 오전 10시, 동예루살렘 나블루스문 앞에서 아랍 여성(50대)이 보안검색 경찰에게 흉기로 공격하였으나, 미수에 그침 □ 최근 2개월간 테러공격 빈도가 다소 감소되는 상황이었으나, 특히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었던 텔아비브 해변 인근지역인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살해되어 이스라엘 보안당국도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에 거주 및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
작성일 wrtDt | 201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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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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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동예루살렘 및 라말라 총격 테러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
내용 content | 동예루살렘 및 라말라 총격 테러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1. 동예루살렘 다마스게이트 인근 지역에서 2.3(수) 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한 팔레스타인 테러범 3명이 이스라엘 경찰의 불심검문에 저항, 총격을 가하고 도주하다 모두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경찰 1명이 사망하고, 다른 경찰 1명도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ㅇ 한편, 팔레스타인 현직 경찰이 1.31 라말라 인근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군인을 총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이스라엘 군인 3명이 부상을 당하고, 동 팔레스타인 경찰은 현장에서 다른 군인들에 의해 사살됨. 2. 상기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현지를 여행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old city 및 인근지역 방문 삼가, 시위 빈발 지역 방문 자제, 대규모 집회 및 이-팔간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의 방문을 삼가주시고, 아래 신변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주재국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취급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호기심으로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이동하는 사례 등이 목격되고 있는 바, 주로 현지인들이 테러 및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감안, 키파 등 현지 복장 착용 주의 요망 ㅇ 동 예루살렘 및 과거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등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했던 Shufat, Silwan,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등 ㅇ 현재 서안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여행중의보가 발령중이니 헤브론, 나블러스, 제닌 등의 방문 삼가 요망 ㅇ 레바논 및 시리아와 접경 지역 등 여행 삼가. |
작성일 wrtDt | 2016-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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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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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텔아비브 총기 난사 범인 도주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
내용 content | 텔아비브 총기 난사 범인 도주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1. 2016.1.1 텔아비브 디젠고프(Dizengoff) 거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 하였습니다. 범인은 이스라엘 북부 Arara 출신의 아랍계 이스라엘인(29세) 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범인이 범죄 현장을 벗어나 도주한 관계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2.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현지를 여행 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범인이 검거될 때까지 범죄 현장 인근 등 방문을 삼가 주시고, 외출시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old city 및 인근지역 방문 삼가, 시위 빈발 지역 방문 자제, 대규모 집회 및 이-팔간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의 방문을 삼가주시고, 아래 신변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주재국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취급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작성일 wrtDt | 2016-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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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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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 흉기 테러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 흉기 테러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1. 11.10(화) 예루살렘 일대에서 팔레스타인계 소년 2명(12세, 13세)이 경전철 경비원을 대상으로 흉기 공격을 하는 등 11월 들어 처음으로 예루살렘에서 아래와 같은 흉기 테러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 경전철 내 흉기 테러 ㅇ 11.10(화) 12:30경 예루살렘 피츠갓 제브 일대를 지나던 경전철내에서 팔레스타인계 소년 2명(12세, 13세)의 흉기 공격에 의해 25세의 경비원이 경상을 당함. - 팔레스타인계 소년 2명은 사촌사이로 1명은 경비원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1명은 승객들에 의해 제압되어 이후 출동한 경찰에 체포됨. □ 다마스쿠스 게이트 인근 흉기 테러 ㅇ 11.10(화) 예루살렘 올드시티 다마스쿠스 게이트 인근에서 팔레스타인계 1명(37세)이 2명의 경비원을 대상으로 흉기 공격을 시도하다 경비원에 의해 사살됨. □ 동예루살렘 검문소(Abu Dis) 인근 흉기 테러 ㅇ 11.10(화) 오후 동예루살렘 검문소(Abu Dis) 인근에서 팔레스타인계 1명이 이스라엘 국경경찰을 대상으로 흉기 공격을 시도하다 사살됨. 2. 상기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현지를 여행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old city 및 인근지역 방문 삼가, 시위 빈발 지역 방문 자제, 대규모 집회 및 이-팔간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의 방문을 삼가주시고, 아래 신변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주재국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취급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호기심으로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이동하는 사례 등이 목격되고 있는 바, 주로 현지인들이 테러 및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감안, 키파 등 현지 복장 착용 주의 요망 ㅇ 동 예루살렘 및 과거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등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했던 Shufat, Silwan,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등 ㅇ 현재 서안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여행중의보가 발령중이니 헤브론, 나블러스, 제닌 등의 방문 삼가 요망 ㅇ 레바논 및 시리아와 접경 지역 등 여행 삼가. |
작성일 wrtDt | 201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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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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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위 및 폭력사태 빈발지역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위 및 폭력사태 빈발지역 ○ 예루살렘 시위 및 폭력사태 빈발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Old City, Sheikh Jarrah, Shufat, Beit Hanina, Mt. of Olives, As Suwaneh, Abu Deis, Silwan, Shuafat Refugee Camp, Issawiyeh, and Tsur Baher ** 현재 서안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여행중의보가 발령중이니 헤브론, 나블러스, 제닌 등의 방문을 삼가하여 주십시오. |
작성일 wrtDt | 2015-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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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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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 연쇄적 테러사건 발생 관련 신변안전 유의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 연쇄적 테러사건 발생 관련 신변안전 유의 당부 1. 10.12(월) 오후 당지 상당수 우리 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동예루살렘 피츠갓 제브(Pisgat Ze'ev)지역에서 2명의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흉기 공격에 의해 유대인 2명이 중상을 당하는 사건 등 최근 예루살렘 및 이스라엘 여러 지역에서 테러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상기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현지를 여행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old city 및 인근지역 방문 삼가, 시위 빈발 지역 방문 자제, 대규모 집회 및 이-팔간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의 방문을 삼가주시고, 아래 신변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주재국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취급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호기심으로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이동하는 사례 등이 목격되고 있는 바, 주로 현지인들이 테러 및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감안, 키파 등 현지 복장 착용 주의 요망 ㅇ 동 예루살렘 및 과거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등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했던 Shufat, Silwan,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등 ㅇ 현재 서안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여행중의보가 발령중이니 헤브론, 나블러스, 제닌 등의 방문 삼가 요망 ㅇ 레바논 및 시리아와 접경 지역 등 여행 삼가. |
작성일 wrtDt | 201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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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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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 및 서안지역 테러사건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 및 서안지역 테러사건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1. 최근 예루살렘 및 서안지역 나블러스 부근 등에서 아래와 같은 테러사건이 발생하였으며, 향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극단주의자간 충돌이 빈번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ㅇ 10.3(토) : 예루살렘 올드 시티의 사자문 부근에서 라말라 출신 19세 테러리스트에 의해 공격을 당하여 이스라엘 남성 2명이 사망하고, 아이와 아이의 어머니 2명이 부상을 당함. 테러리스트는 이스라엘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총을 빼앗아 인근에 있던 단체 관광객을 공격하였으나, 다행히 관광객 중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ㅇ 10.3(토) : 동예루살렘 거주 테러리스트가 예루살렘에서 15세 이스라엘인 소년을 칼로 공격함. ㅇ 10.3(토) :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 의해 아랍 운전자가 공격을 당함. ㅇ 10.1(목) : 서안지역 나블러스 부근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2명이 차량으로 정착촌을 방문 예정이던 유대인 부부를 자녀 4명이 보는 앞에서 살해함. ※ 서안지역 라말라시 외곽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에 의한 테러범 색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서안지역 거주 우리 국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람. 서안지역에는 현재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임. 2. 상기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현지를 여행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시위 빈발 지역 방문 자제, 대규모 집회 및 이-팔간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역 등의 방문을 삼가주시고, 아래 신변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주재국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호기심으로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이동하는 사례 등이 목격되고 있는 바, 주로 현지인들이 테러 및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감안, 키파 등 현지 복장 착용 주의 요망 ㅇ 동 예루살렘 및 과거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등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했던 Shufat, Silwan,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등 ㅇ 레바논 및 시리아와 접경 지역 등 여행 삼가. |
작성일 wrtDt | 201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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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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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라마단 이후 테러주의 및 현지 신변안전수칙 안내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라마단 이후 테러주의 및 현지 신변안전수칙 안내 □ 최근 레바논, 터키접경 시리아 등에서 외국인 납치 등 이슬람과격단체에 의한 외국인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라마단 후 테러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 당지 신변안전수칙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리오니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주변 상황에 대해 항시 주의 및 관찰 요망 ㅇ TV 및 라디오 등 미디어 수시 모니터 ㅇ 집회 및 시위 현장 절대 접근 금지,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갑작스랍게 폭력현장으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ㅇ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공공건물 및 백화점 등 이용시 주의 요망 ㅇ 치안이 불안한 외진 지역 및 사고 발생 빈번 아랍계 거주 지역 등 출입 자제 ㅇ 여행시 개인 행동보다는 2인 이상의 단체 행동을 권장하며, 여행 및 이동시 목적지와 출발 및 도착 시간 등을 주변인에 공지 필요 ㅇ 로켓 발사 및 사이렌 경보시 방공호 등으로 신속 대피 요망 ㅇ 기타 신변안전 수칙 철저 준수 요망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이스라엘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호기심으로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이동하는 사례 등이 목격되고 있는 바, 주로 현지인들이 테러 및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감안, 키파 등 현지 복장 착용 주의 요망 ㅇ 동 예루살렘 및 과거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등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했던 Shufat, Silwan,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등 ㅇ 레바논 및 시리아와 접경 지역 등 |
작성일 wrtDt | 201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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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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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IS 조직(Wilayat, Sinai Province)의 시나이 북부 대규모 공격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IS 조직(Wilayat, Sinai Province)의 시나이 북부 대규모 공격 ㅇ 7.1(수) 시나이 IS 조직 Wilayat가 이집트 관할 시나이 북부 Sheik Zuwaid에서 대규모 다발적으로 이집트 군 시설을 공격하여 이집트군 및 테러리스트 1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됨. ※ 시나이 지역에서 암약하던 베두인 중심의 테러조직 Ansar Bayt al-Maqdis(Ansar Jerusalem)는 2014년 11월 IS에 충성을 맹세하면서 Wilayat Sinai(Sinai Province)로 개명 ㅇ 이스라엘 보안당국은 공격 발발 직후 이스라엘-이집트 국경 두 곳, Kerem Shalom(가자지구 남단)과 Nitzana(가자지구 40킬로 떨어진 남부지역)를 폐쇄하고, 경보수준을 격상함. 보안당국은 drone 등을 활용 시나이 지역의 안보상황을 재점검한 후 7.2(목) 밤 이집트와의 국경을 재개하고 경계수준도 일부 완화함. - 다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 남부 에일랏으로 연결되는 양국 국경간 12번 고속도로를 폐쇄 ㅇ 7.3(금) IS조직(Sinai Province)은 시나이 북부 이집트 지역에서 이스라엘 국경너머로 Grad로켓 세발을 발사했으나 모두 나대지(open area)에 낙탄함. - 7.4(토) 이집트 군은 전투기를 동원, 7.1(수) 이집트 군시설을 공격했던 IS조직에 대한 공습을 실시하여 25명의 조직원을 사살했다고 발표 |
작성일 wrtDt | 201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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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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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최근 골란고원 및 북부 갈릴리 지역 여행 주의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최근 골란고원 및 북부 갈릴리 지역 여행 주의 1. 최근 이스라엘-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충돌이 빈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골란고원내 휴전감시기구인 UNDOF(UN Disengagement Observer Force) 본부 캠프에 포탄이 떨어져 네팔 병사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하며, 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측도 시리아 지역으로 로켓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2.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북부, 특히 시리아 및 레바논 국경 부근 등의 여행을 당분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ㅇ 시리아와 접경 98번 도로 동쪽 여행 삼가 ㅇ 레바논과 접경 Shebas'a Farms, Ghajjar 지역 여행 삼가 3. 더불어, 지난 1월 발생했던 텔아비브 버스 테러 관련 버스 및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을 가급적 삼가주시고, 만약, 이용시 많은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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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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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골란고원 및 북부 갈릴리 지역 여행 주의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골란고원 및 북부 갈릴리 지역 여행 주의 ○ 1.27(화) 시리아로부터 로켓 2발이 골란고원으로 발사되었으며, 1.28(수) 정오경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발사한 대전차 미사일에 이스라엘 군 차량이 공격을 받아 4명이 부상당하는 등 이스라엘 북부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 당지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북부, 특히 레바논 및 시라아의 국경 부근 등의 여행을 당분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더불어, 1.21(수) 발생했던 텔아비브 버스 테러 관련 버스 및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을 가급적 삼가주시고, 만약, 이용시 많은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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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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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우리국민 시리아 입국 금지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우리국민 시리아 입국 금지 당부 ○ 최근 터키내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우리국민 1명이 실종되고, 터키를 거쳐 시리아에 입국한 일본인 2명이 ISIL에 의해 인질로 납치되는 등, 시리아 및 접경지역에서의 우리국민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우리정부는 2011.8.20.부로 시리아에 대해 흑색경보(여행금지)를 발령하였는 바,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예외적여권사용허가 없이 시리아에 입국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당지 우리국민들께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시리아를 입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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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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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버스 테러 관련 신변 안전 수칙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버스 테러 관련 신변 안전 수칙 o 주재국 텔아비브 도심에서 금 1.21(수) 오전 7시 15분경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1명이 버스에 탑승하여 운전기사 및 승객들을 흉기로 찔러 13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o 주재국에서는 이-팔간 갈등확산 등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테러 및 증오 범죄가 확산 추세에 있어 버스 및 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 자제가 요망되고 있는 실정인 바, 주재국 대중교통 이용시 각별한 주의 등 신변 안전 유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리오니 주재국 거주 및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최근 테러 및 증오 범죄 사례 최근 테러 및 증오 범죄 사례 일자 범죄 사례 15.1.21 ㅇ 팔 테러리스트에 의한 버스 기사 및 승객 무차별 습격 사건 - 팔 테러리스트 1명이 텔아비브 도심을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하여 버스기사와 승객을 흉기로 무차별 공격하여 13명 이상이 부상당함. 15.1.13 ㅇ 팔 남성 1명에 의한 이스라엘 경찰관 2명 습격 사건 - 예루살렘 올드 시티에서 팔 주민 1명이 이스라엘 경찰관 2명을 칼로 뒤에서 몰래 찔러 부상을 입힘. 14.12.3 ㅇ 팔 청소년 1명에 의한 슈퍼마켓에서 유대인 남성 2명 습격 사건 - 예루살렘 정착촌 부근에 위치한 슈퍼마켓에서 팔 청소년(16세)1명이 유대인 2명을 흉기로 습격하여 부상을 입힘. 14.12.1 ㅇ 팔 여성 1명에 의한 유대인 남성 습격 사건 - 서안지구 교차로에서 팔 젊은 여성(20세) 1명이 교차로에 있던 이스라엘 남성을 흉기로 습격하여 부상을 입힘. 14.11.18 ㅇ 팔 테러리스트 2명에 의한 유대교 회당 무차별 테러 사건 - 팔 테러리스트 2명이 도끼, 칼, 총기 등 흉기를 들고 유대교 회당에 난입, 유대인 4명을 살해하고, 8명에게 부상을 입힘. 14.11.10 ㅇ 팔 남성 1명에 의한 유대인 습격 사건 - 팔 청년이 서안지구내 정착촌 인근에서 3명의 유대인을 흉기로 찔러 여성 1명이 사망하고, 남성 2명이 부상을 당함. 14.11.10 ㅇ 팔 청년 1명에 의한 텔아비브 남부 기차역 습격 사건 - 팔 청년 1명이 텔아비브 남부 기차역 인근에서 이스라엘 군인 1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함. 14.10.22 ㅇ 아랍계 이스라엘 주민에 의한 경전철 승하차장 돌진 사건 - 동 예루살렘 아랍계 주민 1명이 승용차를 예루살렘 시내 경전철승하차장으로 돌진, 영아가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함. 2. 신변 안전 수칙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주재국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호기심으로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이동하는 사례 등이 목격되고 있는 바, 주로 현지인들이 테러 및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감안, 키파 등 현지 복장 착용 주의 요망 ㅇ 동 예루살렘 및 과거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등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했던 Shufat, Silwan,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등 ㅇ 레바논 및 시리아와 접경 지역 등. |
작성일 wrtDt | 201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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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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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슬람권 장기체류 우리국민 이스라엘 입국시 주의사항 |
내용 content | 이슬람권 장기체류 우리국민 이스라엘 입국시 주의사항 ○ 지난해 말부터 이슬람권 국가에 장기체류 중이던 우리국민이 주재국을 방문하다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보안문제를 이유로 장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이후에 입국이 허가되었거나 입국이 거부된 사례가 수차례 발생하였습니다. 1. 입국 거부사례 ○ 2014년 11월. ooo에 장기체류하던 우리국민이 지인방문하기 위하여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하였으나 보안문제를 이유로 입국이 불허됨 ○ 2014년 12월. ooo에 장기체류하며 사업을 하던 우리국민이 사업상 목적으로 주재국을 방문하였으나, 벤구리온 공항에서 보안문제를 이유로 장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후 입국이 허가됨 ○ 2015년 1월. ooo에 장기체류중이던 우리국민이 회의참석차 주재국을 방문하였으나, 벤구리온 공항에서 보안문제를 이유로 장시간 조사를 받은 후 입국허가됨. 2. 입국 거부 대비책 ○ 가급적 이슬람권 방문기록이 없는 여권을 소지하고 입국할 것을 권장함. 여행 등 단기간 동안 이슬람권 국가를 방문한 기록은 특별한 조사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이슬람권 국가에 장기간 체류한 기록이 있는 경우 공항에서 조사가 오래 소요될 가능성이 높음. ○ 입국목적에 맞는 비자를 사전에 취득하기 바람. 여행목적인 경우 호텔예약 확인서를 소지하고 여행경비 등이 충분히 있음을 입증하기 바람. ○ 친지 및 지인 방문의 경우, 이스라엘에 체류중인 지인의 이름과 연락처를 미리 메모하여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문의시 제시하기 바람. ○ 이스라엘 방문목적에 맞는 초청장 등 각종 서류를 충실히 준비하고, 방문시 연락처 등을 미리 준비하여 입국심사대에서 문의시 제시하기 바람. 3. 참고사항 ○ 주재국에 입국거부 및 강제추방된 경우, 최고 5년에서 10년 동안 입국이 거부될 수 있음. ○ 이스라엘 국내외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대체로 입국심사가 까다로워지는 경향이 있음. ○ 주재국 당국의 보안상의 이유로 한 조사 및 입국거부에 대해서는 영사조력이 대부분 미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기 바람. |
작성일 wrtDt | 2015-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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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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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1.5 ~ 10(토)간 폭설주의보 발령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1.5 ~ 10(토)간 폭설주의보 발령 ○ 이스라엘 기상청은 1.5(월)-10(토)간 악천후를 예보하며 특히, 1.7(수)-8(목)간 예루살렘, 골란고원, 갈릴리 지역 등에 폭설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여행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상기 1.7(수)-8(목) 기간 동안 아래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참고로, 지난해에 예루살렘에 폭설이 내려 예루살렘을 여행 중이던 우리 국민들이 도로에서 고립되어 차량들을 길에 두고 인근 방공호로 대피하는 사건이 여러 건 발생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폭설 대비 안전 수칙 ㅇ 이스라엘은 제설 대책이 제대로 수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폭설 예상 지역인 예루살렘, 갈릴리 지역 등으로의 여행을 폭설 예보 이후로 연기함. ㅇ 일기 예보에 관심을 갖고 계속하여 날씨 상황을 관찰함. ㅇ 산간지역에서는 적은 양의 눈만 쌓여도 도로가 폐쇄됨은 물론, 위험한 운전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람. ㅇ 만약, 폭설 예상 기간 동안 부득이하게 눈 예보 지역을 여행하고자 할 경우, 차량의 기름 탱크를 가득 채워 주시고, 도로에서 고립 상황에 대비하여 겨울 옷과 부츠, 식수, 삽, 랜턴,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람. ㅇ 폭설에 고립될 경우, 곧 바로 경찰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기 바람. |
작성일 wrtDt | 2015-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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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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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 사망 관련 신변안전 유의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 사망 관련 신변안전 유의 당부 ○ 12.10(수) 서안지구 식목행사 계기 시위현장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 주민들간의 충돌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지야드 아부 에인 장관(분리장벽과 정착문제 위원회 위원장)의 사망사건 관련, 동 장관의 사인 규명 등을 둘러 싸고 향후 이-팔간 갈등상황이 악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중이거나 이스라엘을 여행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고, 어떠한 경우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하는 각종 시위 및 데모 현장의 접근을 삼가 주시고, 각종 집회 및 시위가 발생하는 경우, 동 현장을 신속히 대피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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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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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시위 참가 이탈리아인 총격 부상 관련 시위현장 절대 접근 삼가 요청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시위 참가 이탈리아인 총격 부상 관련 시위현장 절대 접근 삼가 요청 1. 11.28(금) 서안지구 나블러스 부근에서 Patrick Corsi(30세)라는 이탈리아 남성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평화 시위 행진에 참석하다 이스라엘 군인이 발포한 총에 가슴이 맞아 중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ㅇ 동 사건을 인근에서 목격한 팔레스타인의 증언에 의하면, 동 사건은 나블러스 부근 Kufr Qadom 마을에서 약 400명위 주민들이 평화 시위를 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군인들이 약 40m 거리에서 총을 쏘아 발생했다고 함. 2.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거나 이스라엘을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하는 각종 시위 및 데모 현장의 접근을 삼가시고, 각종 집회 및 시위가 발생하는 경우, 동 현장을 신속히 대피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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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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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교 회당내 테러사건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교 회당내 테러사건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1. 11.18(화) 오전 7시경 예루살렘 하르 노프 지역의 유대교 회당에 괴한 2명이 도끼, 칼, 총기 등 흉기를 들고 난입, 회당내부에 있던 유대교인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하여 유대교민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동 사건의 범인 2명은 동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아랍계 주민으로 서로 친척관계이며,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되었습니다. 2. 네탄야후 총리는 상기 사건이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과 하마스가 주도한 선동의 직접적 결과라고 비난하면서 이스라엘 정부가 금번 사건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발표하였고, 압바스 수반은 동 테러 사건에 대하여 비난하며, 이스라엘이든 팔레스타인이든 어떠한 측도 민간인을 공격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하마스 관계자는 동 테러 사건이 최근 발생한 아랍계 버스 운전사의 사망사건에 대한 보복이라면서 보다 많은 복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3. 상기 사건 관련, 향후 이-팔 극단 세력간 보복 및 무차별 테러 공격 등이 더욱 빈번히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바, 이스라엘에 거주중이거나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집회 및 시위현장의 접근을 절대 삼가 주시고, 아랍계 밀집 거주 지역의 출입을 자제하는 등 하기 신변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가. 신변 안전수칙 ㅇ 경전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자제 및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차량 폭탄 테러 등은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 ㅇ 동 예루살렘 및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한 Shufat, Beit Hanina, As Suwaneh, Abu Deis, Silwan, Shuafat Refugee Camp,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Issawiyeh, Tsur Baher 지역 야간 방문 주의 - 구 도시(Old City), Salah Ed-Din 거리 주변 지역, 다마스커스 게이트, Silwan 및 Sheikh Jarrah 인근 지역에서 시위 발생 주의 - 금요일 및 성일(Holy Days), 라마단 등에 종교 장소에서 현지인의 시선을 끄는 행동 주의 - 야간에 예루살렘 중심에 소재한 독립공원(Independence Park) 통과 주의 - 외지고 인적이 드문 장소 -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ㅇ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여행 주의 - Nazareth, Qalansawe, Taybeh, Tira, Baqa al-Garbiyye, Ar'ara in Wadi Ara 등 ㅇ 레바논과 접경 Shebas'a Farms, Ghajjar 지역 여행 주의 ㅇ 시리아와 접경 98번 도로 동쪽 여행 주의 나. 기타 신변 안전수칙 ㅇ 집회 및 시위 현장 절대 접근 금지,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갑작스럽게 폭력현장으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항시 주의 요망 ㅇ 하마스가 보유중인 장거리 로켓포는 이스라엘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바, 공습사이렌이 울릴 경우, 방공호로 신속히 대피 ㅇ 주변 상황에 대해 항시 주의 및 관찰 요망 ㅇ 안전정보 획득을 위해 TV 및 라디오 등 미디어 수시 모니터 ㅇ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공공건물 및 백화점 등 이용시 주의 요망 ㅇ 치안이 불안한 외진 지역 및 사고 발생 빈번 아랍계 거주지역 등 출입 자제 ㅇ 여행시 개인 행동보다는 2인 이상의 단체 행동을 권장하며, 여행 및 이동시 목적지와 출발 및 도착 시간 등을 주변인에 공지 필요 ㅇ 기타 신변안전 수칙 철저 준수 요망. |
작성일 wrtDt | 201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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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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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내 이-팔간 갈등 확산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내 이-팔간 갈등 확산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최근 동예루살렘에서 아랍계 주민에 의해 차량을 이용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스라엘 군경이 경계 조치를 상향하고 있음에도 이-팔간 갈등이 아래와 같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바, 이스라엘 에 거주중이거나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버스, 경전철 등 대중교통의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아랍계 밀집 거주 지역의 출입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 최근 이-팔간 갈등 양상 ㅇ 10.22(수) 동 예루살렘 아랍계 주민 1명이 승용차를 예루살렘 시내 경전철 승하차장으로 돌진, 영아가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함. ㅇ 11.9(금) 북부 가나지역(아랍인 밀집 거주지역)에서 아랍계 청년1명이 이스라엘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살되는 사건과 관련, 이 경찰의 과잉대응 논란 및 아랍계 주민들의 시위가 발생함. ㅇ 11.9(일) 중부 타이베(아랍인 밀집 거주지역)에서 아랍계 주민들이 이스라엘인 운전자를 강체로 차량에서 내리게 한 후 동 차량을 방화하는 사건이 발생함. ㅇ 11.10(월) 이스라엘에 불법 잠입한 팔 청년 1명이 텔아비브 남부 기차역 근처에서 이스라엘 군인 1명을 흉기로 찔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 ㅇ 11.10(월) 헤브론 거주 팔 청년이 서안지구내 정착촌 인근에서 3명의 이스라엘인을 흉기로 찔러, 여성 1명이 사망하고, 2명의 남성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함. ㅇ 11.9(일) 북부 하이파 대학에서 아랍계 학생 200명이 반 이스라엘 시위를 벌였으며, 텔아비브 및 히브리 대학 등에서는 극우파 이스라엘 학생들이 아랍계 학생 시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임. ㅇ 상기와 같이 이-팔간 충돌 횟수가 빈번해 지고, 갈등 및 소요지역이 확산되고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2. 신변 안전수칙 ㅇ 경전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 및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차량 폭탄 테러 등은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함. ㅇ 동 예루살렘 및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한 Shufat, Beit Hanina, As Suwaneh, Abu Deis, Silwan, Shuafat Refugee Camp,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Issawiyeh, Tsur Baher 지역 야간 방문 주의 - 구 도시(Old City), Salah Ed-Din 거리 주변 지역, 다마스커스 게이트, Silwan 및 Sheikh Jarrah 인근 지역에서 시위 발생 주의 - 금요일 및 성일(Holy Days), 라마단 등에 종교 장소에서 현지인의 시선을 끄는 행동 주의 - 야간에 예루살렘 중심에 소재한 독립공원(Independence Park) 통과 주의 - 외지고 인적이 드문 장소 -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ㅇ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여행 주의 - Nazareth, Qalansawe, Taybeh, Tira, Baqa al-Garbiyye, Ar'ara in Wadi Ara 등 ㅇ 레바논과 접경 Shebas'a Farms, Ghajjar 지역 여행 주의 ㅇ 시리아와 접경 98번 도로 동쪽 여행 주의 3. 일반 안전수칙 ㅇ 집회 및 시위 현장 절대 접근 금지,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갑작스럽게 폭력현장으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항시 주의 요망 ㅇ 하마스가 보유중인 장거리 로켓포는 이스라엘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바, 공습사이렌이 울릴 경우, 방공호로 신속히 대피 ㅇ 주변 상황에 대해 항시 주의 및 관찰 요망 ㅇ 안전정보 획득을 위해 TV 및 라디오 등 미디어 수시 모니터 ㅇ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공공건물 및 백화점 등 이용시 주의 요망 ㅇ 치안이 불안한 외진 지역 및 사고 발생 빈번 아랍계 거주지역 등 출입 자제 ㅇ 여행시 개인 행동보다는 2인 이상의 단체 행동을 권장하며, 여행 및 이동시 목적지와 출발 및 도착 시간 등을 주변인에 공지 필요 ㅇ 기타 신변안전 수칙 철저 준수 요망 |
작성일 wrtDt | 201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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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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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일부지역 특별여행경보 및 특별여행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일부지역 특별여행경보 및 특별여행 주의보 발령 1.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등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7.14.(월)부터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특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서안지구(West Bank)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기존 여행경보단계 · 황색경보(여행자제) : 전지역(제외 : 적생경보 지정지역) · 적색경보(철수권고) : 가지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40km 2. 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 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별여행경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즉시대피'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특별여행주의보 및 특별여행경보 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되며, 상황 종료로 인한 해제시 별도의 보도자료 배포 예정 3. 이와 관련, 우리 국민들은 이스라엘 가자지구를 방문하지 마시고, 이 지역에 거주 중일 경우 즉시 안전한 지역 및 국가로 철수하시기를 강력히 권고 합니다. 또한 서안지구(West Bank)에는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특히 관광 목적의 방문일 경우) 방문을 연기 또는 취소하시고 이 지역에 거주 중일 경우 특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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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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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긴장고조 관련 신변안전 유의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긴장고조 관련 신변안전 유의 ㅇ지난 6.12 발생한 유대인 청소년 3명이 납치·살해된 사건, 뒤 이은 아랍계 청소년 1명의 보복피살 사건, 가자지구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포 공격 및 이스라엘의 연이은 가자지구 공습 등으로 이-팔 양측간의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양상인 바, 주재국에 거주 또는 여행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하기 신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자신의 신변안전에 대해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1. 가자지구 및 서안지구 일부 지역 여행 제한 ㅇ 가자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40 km 이내 지역(3단계 여행제한 지역) ※ 하마스가 보유중인 로켓포의 사거리가 80Km에 달한다고 보도되고있는 바, 이스라엘 대부분 지역에서 로켓 공격 유의 필요 ㅇ 서안지구 일부 지역(헤브론, 제닌, 나블러스) 여행 제한 2. 예루살렘 일부 지역 및 아랍인 밀집 거주지역 여행주의 ㅇ 예루살렘 일부 지역 여행주의 - Shuafat 인근(살해 당한 아랍계 청소년 거주 지역), Old City(일몰후 및 라마단 기간중 금요일), Beit Hanina, 감람산(히브리대 부근), Suwaneh 부근, Abu Deis, Silwan, Issawiyeh, Tsur Baher 등 ㅇ 최근 시위가 발생한 이스라엘 북부 Nazareth, Kalansua, Tiabeh, Tira 등 아랍인 밀집 거주 지역 3. 신변 안전수칙 ㅇ 주변 상황에 대해 항시 주의 및 관찰 요망 ㅇ TV 및 라디오 등 미디어 수시 모니터 ㅇ 집회 및 시위 현장 절대 접근 금지,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갑작스랍게 폭력현장으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ㅇ 버스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자제 ㅇ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공공건물 및 백화점 등 이용시 주의 요망 ㅇ 치안이 불안한 외진 지역 및 사고 발생 빈번 아랍계 거주 지역 등 출입 자제 ㅇ 여행시 개인 행동보다는 2인 이상의 단체 행동을 권장하며, 여행 및 이동시 목적지와 출발 및 도착 시간 등을 주변인에 공지 필요 ㅇ 로켓 발사 및 사이렌 경보시 방공호 등으로 신속 대피 요망 ㅇ 기타 신변안전 수칙 철저 준수 요망 |
작성일 wrtDt |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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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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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체류 우리국민 신변안전 유의 안내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체류 우리국민 신변안전 유의 안내 1. 지난 6월 납치, 살해된 이스라엘 청소년 3명의 장례식장 인근에서 7.2(수) 아랍계 청소년의 사체가 발견되어 이스라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동 아랍계 청소년의 사인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 경찰측은 납치,살해 가능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하였습니다. 2. 금번 피살된 사람이 팔레스타인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진바, 이스라엘 청소년 3명 납치 살해에 대한 보복성 범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상기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이스라엘 혹은 팔레스타인에 거주하거나 여행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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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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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서안지구 긴장 고조 관련 신변안전 주의 및 서안지구 여행 자제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서안지구 긴장 고조 관련 신변안전 주의 및 서안지구 여행 자제 당부 1. 지난 6.12(목) 발생한 유대교 학생 실종에 따른 이스라엘 군의 수색 작전 진행과정에서 6.20(금) 팔레스타인 청소년 2명이 이스라엘 군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등 서안지구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군의 대대적인 수색작전에 따라 6.24(화) 현재 354명(이중 269명이 하마스 소속)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체포되었으며, 이러한 작전에 대하여 하마스 및 팔레스타인 내부 등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 강도가 높아지고 소요가 증가(하마스는 제3의 인티파다를 경고)함에 따라 이-팔 양측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라마단 기간(6.28-7.27) 동안은 테러의 가능성이 더욱 높으니 주의가 요구됩니다. 2. 이와 관련,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거주하거나 여행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자신의 신변안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고, 당분간 가자지구 인근 및 서안지구(특히, 헤브론, 제닌, 나블러스) 여행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3. 한편, 최근 요르단에서도 이라크 레반트이슬람국가(ISIL)가 이라크-요르단 국경지역 일부를 점령하는 등 테러불안이 점증하고 있으므로 라마단 기간중 요르단 지역 여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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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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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유대교 학생 실종 사건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유대교 학생 실종 사건 관련 신변안전 주의 당부 1. 최근[6.12(목)] 서안지구내 Gush Etzion(헤브론과 예루살렘 중간지점) 교차로에서 발생한 유대인 청소년 3명 실종 사건 관련, 이스라엘 정부는 서안지구내 하마스 및 지하드 관계자 100여명을 체포 및 연행하고 헤브론 시내 전 가구에 대한 수색을 실시함과 동시에 가자지구에 대한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전 지역에 주의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2. 이와 관련,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거주 및 여행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자신의 신변안전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고, 가급적 당분간 가자지구 인근 및 서안지구 여행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아래 신변 안전 및 로켓공격 사이렌 발령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예루살렘의 외딴 지역 및 아랍계 거주 지역 등의 출입을 삼가해 주시고, 안전을 위해 가급적 단독 여행보다는 2명 이상이 함께 여행하실 것을 권장해 드림. □ 백화점 및 주재국 정부기관 등 테러의 목표물이 될 수 있는 건물의 접근을 가능한 삼가 주시고, 접근시에는 신변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람.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망함. □ 가옥 내부에 있을 경우 ㅇ 가옥 내 Shelter로 신속 이동 후 철재 창문을 잠금 ㅇ 가옥 내 Shelter가 없을 경우 - 위협 방향으로부터 최대 원거리에 있는 방(창문이 적은 방)으로 신속 대피함. - 문과 창문을 잠금 - 창문 아래 높이로 내부 벽에 기대어 앉음(창문을 마주하고 앉아서는 안됨) ㅇ 빌딩 내 Shelter가 없는 경우 - 빌딩 옥상에 거주하는 주민의 경우, 계단으로 내려와서 한 층 아래에 몸을 피함.(계단이나 복도가 일반 방 보다 안전함.) □ 외부에 있을 경우 ㅇ 주택가인 경우 - 인근 건물의 Shelter로 신속히 이동함. ㅇ 기타 노출 지역 경우 -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며,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보호함. □ 운전 중인 경우 ㅇ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 - 차량을 멈추고 최 근거리의 구조물 혹은 은폐물로 신속 이동함. ㅇ 시간 내에 은폐 구조물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 -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후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보호함. □ 사이렌 발령 후 10분 이후 추가적인 지시가 없을 경우 ㅇ Shelter에서 이탈 가능함. ㅇ 미확인 물체에는 접근을 금지함. ㅇ 매체를 통한 보도 내용과 지시사항에 유의바람. |
작성일 wrtDt |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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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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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가자지구발 로켓 이스라엘 남부 공격관련 안전유의 |
내용 content | 가자지구 발 로켓 이스라엘 남부 공격 대응동향 및 안전유의 안내 1. 가자지구 테러단체 이슬람 지하드가 3.12(수) 저녁 약 40발의 로켓을 이스라엘 남부지역으로 발사하였고, 이중 Sderot 인근 도심으로 향하던 3발은 아이언 돔에 의해 요격되었으며, 8발은 건물 밀집지역에 떨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이번 로켓 공격은 2012년 11월 이스라엘-가자 무력충돌 이후 최대 규모로 평가됨. ㅇ 이스라믹 지하드는 금번 로켓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며, 약 90여발의 로켓을 발사했다고 주장함. 또한 지하드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보복 공격이 있을 경우 보다 장거리 로켓으로 대응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함. 2. 이에 대해 이스라엘 공군은 가자지구내 테러조직 관련 시설 29곳에 대하여 대응 공격을 감행하였으며, 육군은 탱크를 이용하여 2곳의 테러 기반 시설을 타격하였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ㅇ Ya'alon 주재국 국방부장관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어떠한 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밝힘. 3. 상기 관련, 주재국 거주 우리 동포들께서는 가급적 당분간 가자지구 인근 지역 여행을 삼가 주시고, 로켓 공격 사이렌 또는 미사일 투하시 아래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옥 내부에 있을 경우 ㅇ 가옥 내 Shelter로 신속 이동 후 철재 창문 잠금 ㅇ 가옥 내 Shelter가 없을 경우 - 위협 방향으로부터 최대 원거리에 있는 방(창문이 적은 방)으로 들어감. - 문과 창문을 잠금 - 창문 아래 높이로 내부 벽에 기대어 앉음(창문을 마주하고 앉아서는 안됨) ㅇ 빌딩 내 Shelter가 없는 경우 - 빌딩 옥상에 거주하는 주민의 경우, 계단으로 나와서 한 층 아래에 체류 - 계단이나 복도가 일반 방 보다 안전 □ 외부에 있을 경우 ㅇ 주택가인 경우 - 지근 건물의 Shelter로 이동 ㅇ 기타 노출 지역 경우 -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며, 양손으로 머리를 감쌈. □ 운전 중인 경우 ㅇ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 - 차량을 멈추고 최 근거리의 구조물 혹은 은폐물로 신속 이동 ㅇ 시간 내에 은폐 구조물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 -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후 양손으로 머리를 감쌈. ㅇ ‘가’, ‘나’항이 불가능 시 - 차량을 길가에 세우고 차량 내에서 10분 정도 대기 □ 사이렌 발령 후 10분 이후 추가적인 지시가 없을 경우 ㅇ Shelter에서 이탈 가능 ㅇ 미확인 물체에 접근 금지 ㅇ 매체를 통한 보도 내용과 지시사항에 유의바람. |
작성일 wrtDt | 201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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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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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남부(Beersheba)에서 총격으로 현지인 4명 사망 사건 발생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남부(Beersheba)에서 총격으로 현지인 4명 사망 사건 발생 ○현지인 40대 남성이 5.20(월) 오후 1시경 주재국 남부 도시 Beersheba의 하포알림 은행 지점에 들어가 총격을 가해 은행 지점 매니저와 은행원 등 4명을 사살한 뒤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당지 언론 Jerusalem Post 등이 보도함. - 사망자 4명중 3명은 남자이고 1명은 여자이며, 중상자 1명을 포함하여 적어도 5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함. ○주재국 경찰은 범인이 동 은행으로부터 초과 인출을 거부당한 후 몇 시간 뒤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힘. 한편, Aharonovitch 국내치안장관은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고 하며, 범행 동기가 은행에 보복을 하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은행 강도를 위해 벌였는지는 조사중이나 단순한 은행강도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상기 관련, 당지 거주 우리 교민들께서는 은행 및 공공기관 등 이용시 테러 및 신변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림. |
작성일 wrtDt |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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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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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폭탄공격 발생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폭탄공격 발생 ㅇ 지난 1.10(목) 13시경(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Jabotinsky거리에서 폭탄공격이 발생, 9명이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텔아비브 시경은 동 공격이 이스라엘 조폭 두목을 살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테러단체의 공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음. ㅇ 상기 관련, 주이스라엘(대)은 이스라엘 체류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안전유의 공지문을 전파한 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
작성일 wrtDt | 201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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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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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가자지구 분쟁 관련 안전공지(2) |
내용 content | 가자지구 분쟁 관련 안전공지(2) 1. 지난 11.14(수)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공습, 하마스 Jabari Qassam 여단 최고사령관을 살해한 이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간 공습과 포격이 격화되어 양측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내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가자지구 분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여행경보단계 지정현황- 3단계(여행제한) : 가자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40km 이내 지역- 2단계(여행자제) : 상기 지역 이외 이스라엘 전역 2. 상기 관련,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로켓공격의 목표물이 될 수 있는 현지 공공기관 등 대중시설 출입 및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로 지정된 가자지구 방문은 가급적 취소․연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자지구에 체류 중이던 우리국민(1명), 공관 권고 및 이스라엘 당국과의 협조로 무사 탈출하여 현재 가자지구 내 우리국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 3. 만약 사건사고나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현지 우리 공관에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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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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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가자지구 분쟁 관련 안전공지(1) |
내용 content | 가자지구 분쟁 관련 안전공지(1) 1. 가자지구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의 로켓공격이 텔아비브 인접 해상등을타격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하마스의 무장조직은 예루살렘을 향해서도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어 당분간 가자지구, 서안지역, 이스라엘내 아랍계 도시 등 주변의 안전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상기 관련, 팔레스타인 자치 지구(가자지구, 서안지역 등)를 여행하고 있는 우리 여행객들께서는 여행 계획을 조속 중단하고 안전하게 귀국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또한, 가자지구로부터 로켓 사정권에 있는 인근 지역 여행을 삼가 주시고, 부득이 여행할 경우에는 비상상황이 발생할시 대사관에서 배포한 행동 요령에 따라 인근 방공호 등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서안지역 인근을 지나는 6번 도로와 서안지역을 통과하는 443번 도로의 이용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3. 그 밖에 당지 체류중 준수해야 할 신변 안전수칙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리오니 적극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 바랍니다. (i) 폭력테러의 목표물이 될 수 있는 대형백화점, 시장, 극장, 버스정류장, 옥외카페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로의 접근 삼가 요망- 특히, 출근시간의 버스정류장, 오후시간의 시장, 이스라엘 군이 경계근무 중인 공공건물, 대형 백화점 등은 테러의 목표물이 될 수 있으므로 접근을 피하여 주시기 바라며, 테러발생시에는 즉각 현장을 이탈하여 안전지역으로 대피 요망 (ii) 공습 경보가 울릴 경우 즉시 인근 방공호 또는 안전한 장소로 대피 요망 (iii) 우리대사관은 한인회, 한인교회, 한인성당, KOTRA, 상사, 한인식당 등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사오니, 동 안내문을 보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주변 우리 국민들에게도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여 주시고, 대사관과 상시 연락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람 (iv) 방독면 배포 안내- 우리 대사관은 외교통상부 본부로부터 비상사태 대비용으로 최근에 200개의 방독면을 지원받았음.- 상기 수령 방독면 숫자는 당지 교민사회에 필요한 수량에 비해 부족한 관계로 우리 대사관은 방독면 제공을 원하시는 분들께 선착순으로 보증금(100세켈)을 받고 1년간 임대(1년후 갱신 가능)할 예정이니 방독면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대사관 메일(israel@mofat.go.kr)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람.- 한편, 이스라엘 구청 등에서도 방독면을 현재 배포중에 있다고 하는 바, 거주 지역 관할 구청 등에 방독면 배포사실을 확인하신 후 수령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람. |
작성일 wrtDt | 201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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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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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가자 지구, 정세악화 우려 |
내용 content | 가자 지구, 정세 악화 우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에 의한 공습이 계속되는 한편, 가자 지구를 지배하는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하마스가 반격도 불사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정세 악화가 우려됩니다. ※ 사건일지- 6.18. 팔레스타인 잠정 자치구인 가자 지구 6일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0여명 사망자 발생, 이에 가자 지구에서는 150발 이상의 로켓탄이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 발사- 6.23. 가자 지구에서는 이스라엘 남성 1명이 부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잠정 자치구인 에리코, 베들레햄, 라마라를 제외한 서해안과 가자 지구, 이스라엘측의 서해안 및 가지 지구와의 경계 주변, 레바논과의 국경 부근에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 wrtDt | 201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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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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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가지지구 교전 발생 |
내용 content | 가자지구 교전 발생 ○ 최근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이 이스라엘 가지지구 남부지역에 로켓포 160여발을 발사하여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이에 따른 이스라엘군의 보복공습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상기 관련, 2009년 가자지구 사태와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가자지구 40Km 반경내에는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이스라엘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최근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셔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
작성일 wrtDt | 2012-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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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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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동예루살렘 지역 출입시 신변안전 유의 공고 |
내용 content | 동예루살렘 지역 출입시 신변안전 유의 공고 최근 동예루살렘지역에서 차량을 타고 지나가던 교민이 아이들이 던진 돌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감람산에서 한인 여행객이 소매치기를 당할뻔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동예루살렘 지역을 방문하는 교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라며, 만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정선미 영사(050-883-947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주 이스라엘 대사관 바로가기 |
작성일 wrtDt | 201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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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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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테러위협으로 시나이반도 및 가자지구 인근 여행자제 |
내용 content | [이스라엘] 테러위협으로 시나이반도 및 가자지구 인근 여행자제 o 지난주 남부 에일라트 인근에서 발생한 테러사건(8.18)이후에도 가자지구로부터 160 여발의 로켓이 발사되는 등 이스라엘내 치안정세가 악화되고 있는데다 이스라엘軍 총참모장도 8.24(수) 이집트 국경인근에서 추가 테러위협이 예상된다며 경계강화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o 그리고 8.25(목) 이스라엘 對테러국도 테러사건 직후 시나이 반도에 발령한 테러경보 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자국인들에게 주의를 강조하는 등 최근 이스라엘내 테러정세가 긴박한 점을 감안, 교민 여러분께서는 시나이반도 및 가자지구 40Km 반경내에는 방문 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예루살렘이나 여타 성지를 방문하시는 여행객 여러분들도 최근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셔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지침보기(클릭)▶이스라엘 국가정보 자세히 보기(클릭) |
작성일 wrtDt | 201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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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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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테러 추정 폭탄사고 발생 |
내용 content | |
작성일 wrtDt | 201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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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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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북부 갈멜산 대형 산불 발생 |
내용 content | |
작성일 wrtDt |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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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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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공공장소 출입 및 여행시 유의사항 |
내용 content | |
작성일 wrtDt | 2010-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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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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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이스라엘] 조직폭력범죄 증가 우려 |
내용 content | |
작성일 wrtDt | 201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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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countryName |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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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국가명 countryEnName | Israel |
제목 title | 유대명절 'Tishrei' 기간(9.19~10.11) 중 테러주의 |
내용 content | |
작성일 wrtDt | 2009-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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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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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국가명 country_nm | 이스라엘 |
대륙코드 continent_cd | 40 |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 Middle East |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 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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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다운로드경로 flag_download_url | |
지도다운로드경로 map_download_url | |
뉴스 news | 사건ㆍ사고의 유형ㅇ 공항 등에서 입국 거부 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니 아래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랍권 국가에 장기 체류한 기록이 있는 경우, 입국 거부 또는 공항에서 장시간(길게는 8~9시간) 동안 입국심사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랍권 국가에 장기 체류한 사증이 부착되어 있거나, 아랍권 국가를 자주 출입국한 기록이 있는 여권을 가지고는 가급적 주재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텔아비브 욥바(Jaffa), 예루살렘, 네탄야 지역 등에서 여권을 포함한 귀중품 도난 및 차량 파손/도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권과 귀중품을 넣은 외투를 카페 등에서 의자에 걸어놓고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되며, 차량은 가능하면 경비가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차량 내 방치된 물품을 훔치기 위해 차량을 파손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소지품을 차량에 두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잠깐 차에서 내리는 경우라도 시동을 끄고 차키는 반드시 들고 내려야 합니다. ㅇ 이스라엘 도심에서는 테러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테러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테러의 특성상 발생 장소와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외출 시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대형 쇼핑몰, 관공서, 식당 등 사람이 많이 출입하는 곳에는 항상 보안경비원이 소지품 체크를 하고 있으므로 성실한 협조가 요구됩니다. ㅇ 이스라엘은 유대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외국인 체류 허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입국 목적에 맞는 비자를 사전에 취득하시고, 체류 중에도 반드시 체류 목적에 맞는 비자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ㅇ 여행 목적이 아닌 장기 체류 목적으로 주재국을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입국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반드시 취득한 후 입국하시기 바랍니다. 주재국 비자 정책상 관광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은 영리 목적의 취업활동에 종사할 수 없습니다. < ㅇ 여행증명서를 소지하고 입국하고자 할 경우, 비자면제 협정과 관계없이 제3국에서 사전 입국비자를 취득하여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ㅇ 이스라엘은 자연재해가 흔하지 않은 곳이지만 남부 광야 지역은 겨울철에 비가 오면 와디라고 불리는 계곡들에 갑자기 물이 차오르고 도로가 잠기기도 하니 광야 여행 시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ㅇ 겨울철 예루살렘 등에 눈이 올 경우, 제설대책이 수립되어 있지 않아 도로에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해야 할 지역[유대교 극 전통주의자(Ultra-Orthodox 또는 Haredim) 거주 주택가]ㅇ 이스라엘의 유대교 극 전통주의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주택가를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긴팔 셔츠, 긴 하의 등 보수적이고 단정한 복장을 하는 것이 무난합니다.(종교인 남성들은 여름철에도 검은색 양복이나 외투 차림이며, 여성들은 긴 상의와 긴 치마 차림임) |
작성일 wrt_dt | 2022-04-14 |
플러그
플러그타입 plug_type | Type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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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 50 Hz |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 230 V |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 400 V |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 C/H |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 4 |
플러그타입 plug_type | Type 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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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 50 Hz |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 230 V |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 400 V |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 C/H |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 4 |
플러그타입 plug_type | Type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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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 50 Hz |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 230 V |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 400 V |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 C/H |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 4 |
현지교통(M)
traffic |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ㅇ 전반적으로 과격하게 운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방어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사건사고 사례 ㅇ 차량을 운전하면서 횡단보도 통과시 특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사람이 서 있거나 횡단중일 때 정지하지 않고 운행시 고액의 범칙금 부과)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ㅇ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100)에 신고하고, 재외공관 긴급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ㅇ www.egged.co.il에 접속한 후 영문판 웹사이트를 선택하면 운영시간, 요금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차] ㅇ www.rail.co.il에 접속한 후 영문 웹사이트를 선택하면, 운영 시간, 요금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 단, 실제 열차의 표기 및 방송 안내 등은 히브리어로만 되어 있으므로 주변인에게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택시] ㅇ 일반적으로 시내 이동의 경우에는 미터기를 사용하고, 시 경계를 벗어날 경우에는 미터기 대신 탑승하기 전 운전기사와 요금을 미리 정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기타 유의사항 ㅇ 이스라엘 렌트업체에서 차를 임차할 경우 서안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이스라엘 렌터카 회사에서는 서안 지역 출입을 불허하고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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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문화(M)
culture | 일반 문화 ㅇ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샬롬”(평화)이라고 인사합니다. ㅇ 정통파 종교인은 남녀 구분이 엄격하므로 검은 복장의 남자에게 여자가 말을 걸거나 긴 옷차림의 여자에게 남자가 말을 걸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종교 관련 ㅇ 안식일(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에는 일체의 노동이 금지되며, 안식일에 통곡의 벽과 같은 유대교 성지를 방문할 경우 사진촬영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ㅇ 안식일에 예루살렘의 종교인 지역은 차를 타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외국인이 단정치 못한 복장을 하거나 경건하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돌팔매질 등 위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ㅇ 유대인의 음식 규정 “코셔”를 지키는 호텔이나 식당에서 한국 음식을 가져가 먹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ㅇ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성지 및 사원이 많은데, 이들 장소를 방문할 때는 단정한 복장을 하는 것이 무난하며, 경건한 분위기와 정숙을 유지해야 합니다. 팁 문화 ㅇ 식당이나 커피숍은 10%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ㅇ 택시는 팁을 주지 않습니다. ㅇ 호텔 객실에는 하루 1~2달러의 팁을 놓는 것이 관례이며, 로비에서 객실까지 짐을 운반해주는 종업원에게는 약간의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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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사건사고(M)
content |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공항 등에서 입국 거부 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니 아래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랍권 국가에 장기 체류한 기록이 있는 경우, 입국 거부 또는 공항에서 장시간(길게는 8~9시간) 동안 입국심사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랍권 국가에 장기 체류한 사증이 부착되어 있거나, 아랍권 국가를 자주 출입국한 기록이 있는 여권을 가지고는 가급적 주재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팔레스타인이 방문 목적이거나, 팔레스타인에 지인이 있다고 할 경우 입국심사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으니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ㅇ 예루살렘의 외딴 지역 및 아랍계 거주 지역 등은 치안이 양호하지 않아 강탈 사건 등이 빈발하고 있는 바, 동 지역의 출입을 삼가 주시고, 안전을 위해 가급적 단독 여행보다는 2명이 이상이 함께 여행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ㅇ 우리 여행객들이 텔아비브 욥바(Jaffa), 예루살렘, 네탄야 지역 등에서 차량에 여권 및 지갑 등 귀중품을 남겨 두고 자리를 이동한 사이 신원미상의 괴한이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서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차량 안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귀중품을 남겨 놓지 마시기 바라며 특히, 육안으로 보이는 차량 안에는 어떠한 물건도 보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이스라엘은 유대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외국인 체류 허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입국 목적에 맞는 비자를 사전에 취득하시고, 체류 중에도 반드시 체류 목적에 맞는 비자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ㅇ 여행 목적이 아닌 장기 체류 목적으로 주재국을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입국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반드시 취득한 후 입국하시기 바랍니다. 주재국 비자 정책상 관광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은 영리 목적의 취업활동에 종사할 수 없습니다. < ㅇ 여행증명서를 소지하고 입국하고자 할 경우, 비자면제 협정과 관계없이 제3국에서 사전 입국비자를 취득하여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 ㅇ 이스라엘은 자연재해가 흔하지 않은 곳이지만 남부 광야 지역은 겨울철에 비가 오면 와디라고 불리는 계곡들에 갑자기 물이 차오르고 도로가 잠기기도 하니 광야 여행 시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겨울철 예루살렘 등에 눈이 올 경우, 제설대책이 수립되어 있지 않아 도로에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해야 할 지역 [유대교 극 전통주의자(Ultra-Orthodox 또는 Haredim) 거주 주택가] ㅇ 이스라엘의 유대교 극 전통주의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주택가를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긴팔 셔츠, 긴 하의 등 보수적이고 단정한 복장을 하는 것이 무난합니다.(종교인 남성들은 여름철에도 검은색 양복이나 외투 차림이며, 여성들은 긴 상의와 긴 치마 차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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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M)
content | 날씨 ㅇ 지중해에 인접한 텔아비브(해발 49m)는 5월경부터 무더워지기 시작하여 10월까지 섭씨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이 기간 중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습니다. 11월부터 3월 정도까지가 우기이나 한국과 같은 장마나 태풍은 거의 없습니다. ㅇ 반면, 예루살렘은 텔아비브보다 내륙에 있으며 고지대(해발 759m)에 위치해 있어 전반적인 날씨 변화는 텔아비브와 비슷하나 텔아비브보다 기온이 섭씨 3-5도 정도 낮습니다. 기타 [출입국 관련] ㅇ 이스라엘 출입국 당국은 벤구리온 국제공항 및 일부 육로 국경 이민국에서 방문객들에게 여권에 직접 날인해 주던 입국 스탬프 방식 대신 별지형 입국 비자를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동 별지형 입국 비자는 체류 기간 동안 여권과 함께 보관해야 하니 분실되지 않게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ㅇ 한국과 이스라엘 간 비자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관광 목적으로 방문시 공항에서 최대 90일의 관광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교활동 관련] ㅇ 외국인의 선교활동에 민감함으로 일반 시민에게 전도지를 주거나 공개적으로 전도활동을 하다 적발될 경우, 추방 사유가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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