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람과 음악이 넘치는 곳이며 더블린의 명동으로 불립니다. 영화 <원스>의 첫화면에서 남자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던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버스킹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흑맥주인 스타우트 맥주의 대명사 '기네스(GUINNESS)'는 그 씁쓸한 맛과 특유의 공법으로 흑맥주이자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브랜드입니다. 기네스는 아일랜드인에게 오랜 가난과 고달픈 노동을 이겨낸 힘이자 자존심입니다.1759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설립된 기네스는 250년간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라는 가치로 아일랜드 노동자의 권리와 국가발전에 앞장섰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50년 역사와 장인정신을 모두 담고 있는 기네스 스타우트 양조장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굳건히 그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0년 양조장의 작은 창고를 개조해 만든 '기네스의 모든 것'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GUINNESS Store House)>는 유럽 1위 관광지이자 더블린의 유산, 상징으로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930년대 덴마크계 바이킹이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운 요새와 옹벽이 있던 곳에 세운 성으로 13세기에 지어졌습니다. 더블린 성은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성은 군사 요새, 왕궁, 재판정, 감옥, 화약 창고, 금고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오늘날에도 공식적인 업무가 있을 때 사용되며, 아일랜드 대통령의 취임식도 이곳에서 거행합니다. 더블린 성은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의 위치를 얻을 때까지 아일랜드의 영국 통치 행정의 본거지가 되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더불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더블린은 아일랜드어로 Baile Átha Cliath 불리며 그 뜻은 '단단히 다진 땅의 도시' 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영어의 Dublin은 '검고 낮은 곳'이라는 뜻을 가진 'Dubh linn'에서 왔다고 합니다. 초기 바이킹 족의 정착지였던 더블린은 리피강(Liffey river) 연안에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중세 시대 이후로 아일랜드에서 가장 화려한 번영을 누렸습니다. 더블린은 수세기 동안 아일랜드의 문화 중심지로 알려져 왔으며, 특히 더블린 태생으로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된 도시로 제임스 조이스, 오스카 와일드, 브람 스토커, 사무엘 베켓이 있습니다.  2003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블린은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수도로 뽑혔습니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로 인구의 3 분의 1 이 넘는 약 2 백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더블린에는 수많은 박물관과 갤러리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도시이며, 더블린의 다문화 형성이 매력적인 민족적 특색을 자아냅니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더블린은 유럽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국제공항이 있고 영국의 선박이 왕래를 하는 아일랜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은 더블린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바이킹 스타일의 목조 건물이였으나 1170년 앵글로 노르만이 더블린을 정복하면서 대성당을 로마네스크 스타일인 석조건물로 재건축하였습니다.

더블린의 가장 유명한 번화가이며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크고 넓은 거리들 중 하나입니다.1924년까지는 새크빌 거리로 불렸으며 1924년, 더블린 시의회는 민족주의자인 대니얼 오코넬을 기리기 위해 거리명을 바꾸었습니다.또한 거리에는 그의 상이 세워져있으며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오코넬 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중앙 우체국이며 이 거리는 아일랜드 내전 당시의 더블린 전투의 주 전장으로도 유명합니다.더블린의 주요 상점과 국가기관들은 모두 이 거리에 밀집해 있습니다.오코넬 거리는 17세기의 드로게다(Drogheda)라는 이름의 거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아이리쉬 펍을 비롯하여 레스토랑, 극장, 갤러리,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자  더블린의 문화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곳입니다.  템플바는  18세기 템플바의 중심인 'The Bar'와 트리니티 대학의 학장인 윌리엄 템플에서 유래하여 템플바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1592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에 의해 성공회 자녀의 고등교육을 위해 설립된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 중 하나입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서관으로 이집트 시대의 파피루스를 비롯해 총 500만 책을 소장. 영국, 아일랜드 양국에서 발행된 도서 모두를 무료로 청구할 수있는 권리와 함께 자유롭게 복사할 수 있으며 1200년 전에 만들어진 켈스의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책이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기독교계의 보물입니다.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공격에서 등장하는 제다이 어카이브는 이 도서관을 바탕으로 이미지 되었다고 하며 도서관의 살롱과 비슷한 장면이 영화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클래어주 버런 남서쪽에 위치한 절벽으로 대서양에서 우뚝 솟은 절벽의 높이는 해그스 헤드에서 120m, 8km 떨어진 가장 높은 지점인 오브라이언 탑의 정북쪽으로 214m에 달합니다 맑은 날에는 골웨이 베이에 떠 있는 애런 제도와 코네마라의 계곡과 언덕이 보입니다. 오브라이언 탑은 절벽의 대략 중간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원형 석조탑입니다. 코넬리어스 오브라이언에 의해 1835년에 구경꾼을 감시하기 위해 지어졌고, 탑의 꼭대기에서 애런 제도 및 골웨이 베이, 북쪽은 모음터르크스, 투웰브 벤스, 코네마라에서 남쪽 루프헤드까지 전망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도시로는 리스캐너와 둘린이 있습니다. 모허 절벽은 많은 영화 및 뮤직비디오의 촬영지로 사랑 받는 곳입니다.

아이리쉬 음악, 밴드음악 등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펍들이 있으며 각 펍마다 색다른 공연을 보여줍니다. 기차역 바로 앞 에어스퀘어는 소규모 광장으로 골웨이 시내의 초입에 위치합니다. 한국의 JTBC 방송국의 \'비긴 어게인\' 촬영 장소이기도 합니다.

흑맥주인 스타우트 맥주의 대명사 \'기네스(GUINNESS)\'는 그 씁쓸한 맛과 특유의 공법으로 흑맥주이자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브랜드입니다. 기네스는 아일랜드인에게 오랜 가난과 고달픈 노동을 이겨낸 힘이자 자존심입니다.1759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설립된 기네스는 250년간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라는 가치로 아일랜드 노동자의 권리와 국가발전에 앞장섰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50년 역사와 장인정신을 모두 담고 있는 기네스 스타우트 양조장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굳건히 그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0년 양조장의 작은 창고를 개조해 만든 \'기네스의 모든 것\'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GUINNESS Store House)>는 유럽 1위 관광지이자 더블린의 유산, 상징으로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930년대 덴마크계 바이킹이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운 요새와 옹벽이 있던 곳에 세운 성으로 13세기에 지어졌습니다. 더블린 성은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성은 군사 요새, 왕궁, 재판정, 감옥, 화약 창고, 금고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오늘날에도 공식적인 업무가 있을 때 사용되며, 아일랜드 대통령의 취임식도 이곳에서 거행합니다. 더블린 성은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의 위치를 얻을 때까지 아일랜드의 영국 통치 행정의 본거지가 되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늘 사람과 음악이 넘치는 곳이며 더블린의 명동으로 불립니다. 영화 <원스>의 첫화면에서 남자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던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버스킹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블린의 가장 유명한 번화가이며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크고 넓은 거리들 중 하나입니다.1924년까지는 새크빌 거리로 불렸으며 1924년, 더블린 시의회는 민족주의자인 대니얼 오코넬을 기리기 위해 거리명을 바꾸었습니다.또한 거리에는 그의 상이 세워져있으며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오코넬 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중앙 우체국이며 이 거리는 아일랜드 내전 당시의 더블린 전투의 주 전장으로도 유명합니다.더블린의 주요 상점과 국가기관들은 모두 이 거리에 밀집해 있습니다.오코넬 거리는 17세기의 드로게다(Drogheda)라는 이름의 거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섀넌 강 위로 그 웅장한 13세기 성벽이 높이 솟아 있는 존 왕의 성은 킹스 섬에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바이킹 요새로 사용되었으며 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노르만 양식 성 중 하나입니다. 존 왕의 명령에 의해 1200년대 초 건설된 이래로 이 성은 리머릭의 풍경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었습니다. 위풍당당한 석조 입구를 지나 중세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의 거대한 홀과 미로 같은 방을 둘러보고 성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와 양방향 전시를 통해 수세기 동안의 매력적인 역사를 알아 갈 수 있습니다.

블라니 성(Blarney Castle)\'은 \'코크(Cork)\' 인근에 있는 중세 시대의 성입니다. 창건 당시인 10세기에는 나무로 건설하였으나 12세기에 돌로 재건되었으며 현존하는 탑은 15세기 먼스터(Munster)의 맥카시 왕(Dermot MacCarthy King)이 세운것입니다. 성의 꼭대기에는 블라니스톤이 있는데 이것에 키스를 하면 언변이 좋아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성 주변에는 수백년 된 나무가 자라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패트릭이 아일랜드를 여행했을 때 이교도에서 그리스도교도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세례를 했던 우물 근처에 그의 방문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이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목조 건물이었으나 1192년에 석조 건물로 재건축하였고 1219년 성당으로 증축하였습니다. 성당의 미놋 타워(The Minot Tower)는 14세기에 세워졌으나, 여러 차례의 개축을 거쳐 1800년대 기네스가(Guinness Family)가 가장 최근에 개축하였습니다. 성당은 초기 영국의 고딕 양식 건축물로서 아름다운 조각과 화려한 바닥 타일, 멋진 스태인드 글라스로 꾸며진 창문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코크 시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로 신 고딕(neo-Gothic) 양식의 건축가 윌리엄 버제스(William Burges)가 설계하였습니다.  7세기 무렵 코크를 처음 발견하고 정착한 세인트 핀바를 기려 그가 처음 머물렀던 곳에 11번째로 재건축한 교회로 1865~1870년에 건립하였습니다. 성당 외벽에는 금으로 된 아름다운 천사 조각들과 빗물받이용 도깨비 조각상이 있고 아름다운 색채로 칠한 창문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전설에 의하면 성당에 있는 천사가 나팔을 불면 계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실내에는 오르간과 나무에 화려한 조각을 한 주교의 권좌, 세인트 매튜(St. Matthew)를 상징하는 인간상과 세인트 마크(St. Mark)를 상징하는 사자상, 세인트 루크(St. Luke)를 상징하는 황소상, 세인트 존(St. John)을 상징하는 독수리상 등 4명의 복음 전도자의 조각상, 세인트 핀바의 조상, 화려한 대리석 모자이크가 있는 회랑 등이 있습니다.

1592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에 의해 성공회 자녀의 고등교육을 위해 설립된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 중 하나입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서관으로 이집트 시대의 파피루스를 비롯해 총 500만 책을 소장. 영국, 아일랜드 양국에서 발행된 도서 모두를 무료로 청구할 수있는 권리와 함께 자유롭게 복사할 수 있으며 1200년 전에 만들어진 켈스의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책이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기독교계의 보물입니다.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공격에서 등장하는 제다이 어카이브는 이 도서관을 바탕으로 이미지 되었다고 하며 도서관의 살롱과 비슷한 장면이 영화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은 더블린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바이킹 스타일의 목조 건물이였으나 1170년 앵글로 노르만이 더블린을 정복하면서 대성당을 로마네스크 스타일인 석조건물로 재건축하였습니다.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로 아이리쉬 펍을 비롯하여 레스토랑, 극장, 갤러리,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자  더블린의 문화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곳입니다.  템플바는  18세기 템플바의 중심인 \'The Bar\'와 트리니티 대학의 학장인 윌리엄 템플에서 유래하여 템플바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블린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아일랜드 제 3의 도시로 9세기경 바이킹에 의해 건설된 도시입니다. 리머릭은 과거부터 아일랜드에서 공업과 상업을 담당해왔으며 회색빛 공업도시이면서 낙농업과 버터, 맥주양조 공업이 도시핵심산업이며, 아일랜드의 대표 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뎌 한적한 도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세인트 메어리스 교회와 존왕 때 이용되었던 성과 사원 등이 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외국인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골웨이는 아일랜드 서쪽에 위치하며 아일랜드에서 3번째로 큰 도시에 속하지만 도시 번화가는 서울의 한 구역보다 작습니다. 골웨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도시 자체를 여행하는 목적도 있지만 골웨이를 통해서 서쪽에 뻗어 있는 아일랜드의 대자연을 만나기 위해 방문합니다. 반나절이면 도시 번화가를 모두 둘러 볼 수 있지만 낭만을 즐기기에 골웨이만큼 완벽한 도시도 없습니다. 골웨이는 아일랜드 문화가 잘 보존된 도시이기 때문에 아이리쉬 전통 펍이 유난히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인 <비긴 어게인>에 등장했던 \'티크 코일리(Tig Choili)\'입니다.  흥겨운 아이리시 악기들의 연주와 함께 맥주 한잔을 마시며 골웨이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더불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더블린은 아일랜드어로 Baile Átha Cliath 불리며 그 뜻은 \'단단히 다진 땅의 도시\' 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영어의 Dublin은 \'검고 낮은 곳\'이라는 뜻을 가진 \'Dubh linn\'에서 왔다고 합니다. 초기 바이킹 족의 정착지였던 더블린은 리피강(Liffey river) 연안에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중세 시대 이후로 아일랜드에서 가장 화려한 번영을 누렸습니다. 더블린은 수세기 동안 아일랜드의 문화 중심지로 알려져 왔으며, 특히 더블린 태생으로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된 도시로 제임스 조이스, 오스카 와일드, 브람 스토커, 사무엘 베켓이 있습니다.  2003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블린은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수도로 뽑혔습니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로 인구의 3 분의 1 이 넘는 약 2 백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더블린에는 수많은 박물관과 갤러리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도시이며, 더블린의 다문화 형성이 매력적인 민족적 특색을 자아냅니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더블린은 유럽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국제공항이 있고 영국의 선박이 왕래를 하는 아일랜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코크(Cork)는 아일랜드 제 2의 도시로 아일랜드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남부 정치 경제의 산업도시입니다. 다국적 기업인 도시에 많이 위치해있고 아일랜드 도시 중 중/고등교육과정의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교육도시 이기도 합니다. 다국적 제약기업인 노바티스, 존스앤존스가 있고 애플사의 유럽본사, 로지텍, 델, 아마존들이 자리잡고 있어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습니다.

더블린 미팅장소 : 브라운 토마스 더블린 백화점 옆 맥도날드 카페 앞

택시주소 : 9 Grafton Street Dublin Do2 rw35 Island

아일랜드 대표적인 음식으로 으깬 감자와 볶은 양배추를 넣고 취향에 따라 햄이나 베이컨을 추가로 넣어 만든 감자요리입니다.  아일랜드의 최대 명절인 \'세인트 패트릭데이\'에 즐겨 먹는 사이드 요리입니다.

빅토리아 시대 부터 시작된 전통 아침식사로 통상 계란후라이, 소시지, 블랙푸딩, 화이트푸딩, 라셔(베이컨 두꺼운것), 그릴토마토, 해쉬브라운, 프라이드 버섯등이 토스트와 티 또는 커피와 함께 제공. 이름은 브랙퍼스트 이지만 기름지고 양도 많아서 점심메뉴로도 자주 애용됩니다.

기네스 맥주와 함께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 걸쭉한 스튜를 만들어 페스츄리 파이 안에 올려 먹는 아일랜드 특유의 파이입니다.

아일랜드 가정식으로 양고기 또는 쇠고기, 돼지고기와 감자, 양파, 당근, 파슬리 등 각종 야채를 넣어 오랜 시간 끓이며 여기에 밀가루나 전분을 넣어 질감이 걸죽한 스튜입니다.

아이리쉬 감자전으로 곱게 간 생감자와 밀가루와 베이킹 소다를 넣고 버터 밀크와 달걀을 넣어 노릇하게 구워내는 감자 팬케이크입니다.

넓게 포 뜬 흰살 생선(주로 대구류, 혹은 넙치나 도미)에 두꺼운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후 역시 두툼하게 썰어 튀긴 감자 와 식초 소스를 곁들인 음식으로 주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즐겨 먹습니다.

1759년 버려진 양조장을 아서 기네스 (Arthur Guinness) 백작이 구입하여 설립된곳으로 세계 150여개국에서 하루 1000만잔 이상 팔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흑맥주 브랜드입니다. 기네스는 짙은 색만큼 진한 맛과 성직자의 흰 옷깃을 떠오르게 만드는 순백의 검품이 특징으로 이 거품은 기네스 맛을 유지하는데 역할을 합니다.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술로 생선이나 조개 요리, 아이리시 스튜와 잘 어울립니다.

한국의 순대를 연상케 하며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일랜드는 돼지 피 대신 양의 피가 들어가며, 보리나, 오트밀을 넣어 만든 검은 소세지인 블랙푸딩을 먹으며, 피를 넣지 않고 곡물로만 만든 화이트 푸딩도 즐겨 먹습니다.  푸딩은 오븐에 구워 먹기도 하며 얇게 잘라서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먹기도 합니다.

아일랜드 식사에 빠지지 않은 빵으로 이스트 대신 베이킹소다로 부풀러 빵을 만듭니다.  소다 브레드는 발효할 필요가 없어 만드는 과정이 간편하며, 가정에서 밀가루 대신 통밀을 넣기도 하며, 각종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어 빵을 만들기도 합니다. 둥근 모양에 \'축복\'이라는 의미로 빵 한가운데 십자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겉은 딱딱하나 속은 매우 촉촉하며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전설속에 나온 반지로 골웨이의 \'Claddagh\'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반지에 나와 있는 하트와 손, 그리고 왕관은 영원한 사랑과 우정, 충성심을 뜻합니다. 오른손, 왼손에 끼는거와, 하트를 밖으로 향하게 끼거나, 안쪽으로 끼는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콜렛에 마시멜로 및 견과류를 버무린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나 초코바등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에 납품하며 세계 곳곳으로 수출한 아른 스웨터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서쪽 지방인 아란 제도의 주민들이 짜서 입던 어부용 스웨터를 일컫는 말이였습니다.  주로 세척하지 않은 양모로 만들어 방수와 보온 기능이 뛰어나며 거센 비바람과 파도를 이겨낼 수 있는 옷으로 보통 아이보리 컬러의 꽈배기나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뜬 짜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웨이 지방에서 유명한 굴은 크고 신선하며 레본즙을 뿌려 생으로 많이 먹습니다. 골웨이엔 1954년부터 시작하여 6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Oyster Festival\' 축제는 아일랜드 및 유럽내에서도 유명한 국제 씨푸드 & 굴축제입니다.

위스키는 아일랜드가 원산지로 1171년 아일랜드에서 발명되었습니다.  한때 세계 위스키 산업에서 스코틀랜드보다 더 큰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아일랜드의 위스키 산업은 세계시장에서 밀려났으나 자존심 강한 아일랜드 사람들이 스카치와 구분하기 위해 whisky에 \'e\'를 하나 더 붙여 \'whiskey\'라 표기하며 다시 세계시장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좋은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산과 아일랜드 산으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일랜드 위스키는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