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보석같은 작은 도시 이곳은 시계탑, 성모상, 분수대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반스카 비스트리차 광장이 관광의 핵심입니다. 타트라 산맥근처에 위치한 도시 반스카 비스트리차(Banska Bystrica)는 주로 구리를 캐내는 부유했던 광산도시로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광장 북쪽에 우뚝 솟은 시계탑이다. 상층부에 설치된 시계의 아래쪽에 더 큰 시계가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1542년 성모승천교회의 시계탑이 고장나자 시계를 고치는 대신 새로운 시계탑을 세우기로 결정한 것도 당시 인근 도시들은 모두 2개씩의 시계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1552년 세워진 시계탑은 상층부의 시계만으로 성이 차지 않아 1763년 아래쪽에 더 큰 시계를 추가하는 것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시계탑은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손상되고 복원되기를 반복했었다

비소케타트리(Vysoké Tatry)산맥이라고도 하며 최고봉은 게를라호프스키봉(2,655m)이다. 서부 타트라와 동부 타트라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이 타트란스키국립공원(슬로바키아)과 타트샨스키국립공원(폴란드)에 속하며 진기한 동식물이 많으며 휴양지로서 요양소 ·산막(山幕) ·호텔 등이 많고 여름은 등산, 겨울은 스키의 중심지가 됩니다.

브라티슬라바에서 차로 30분거리(12km)에 위치한 도나우 강변의 바위절벽위에 세워진 고성으로 슬로바키아에서는 가장 오래된 성이다.

브라티슬라바성은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에 위치한 성으로 소카르파티아산맥의 고립된 바위 언덕 위에 세워진 직사각형 모양의 성으로서 브라티슬라바 중심부에 위치한 도나우강과 접하고 있습니다. 11세기에 건립된 후, 1811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어 폐허가 되었다가 1953년 재건되었으며, 공산주의 시대에는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의 브라티슬라바 거처이자 슬로바키아 국회의사당으로 이용되었으며, 현재 브라티슬라바성 입구에는 슬로바키아 국회가 위치합니다.

독일어로는 프레스부르크(Pressburg), 헝가리어로는 포조니(Pozsony)라고 한다. 슬로바키아 남부 도나우강 연안의 항구도시이다. 도나우 강변에 위치하여 고대부터 아시아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를 이루었는데 현재도 동유럽의 중요한 철도의 분기점으로 역할한다. 슬로바키아의 정치·경제뿐 아니라 문화·교육의 중심지이며, 코멘스키대학(1467)을 비롯하여 슬로바키아 공과대학·음악대학 등 여러 교육기관, 과학아카데미·극장 등이 있다. 브라티슬라바에는 외곽에는 데빈의 고성(devin hrad)과 프란치시칸 대성당(1294) 등이 있다.

성마틴 성당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있는 교회이며 브라티슬라바 로마 가톨릭 대교구 성당입니다. 브라티슬라바 성 (Bratislava Castle) 아래의 역사적인 도심의 서쪽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