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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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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간략 정보
① 시차 : -6시간(유럽 섬머타임 적용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핀란드와 같은시간대.  한국이 6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4시입니다.)
② 사용화폐  : RUB(루블)
③ 환율 : 1 RUB = 16.39원 (2020.04.20. 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를 사용
⑤ 수도 : 모스크바
⑥ 사용언어 : 러시아어
⑦ 국가전화번호 : + 7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Russia, Russian Federation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⑩ 민족 구성 : 러시아인(82.6%), 우크라이나인(3%), 타타르인(3.8%) 등
⑪ 인구 : 1억 4,593만 4,462명 세계9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17억 982만 5천㏊ 세계1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러시아의 경우 봄, 가을은 짧은 대신 겨울은 보통 10월이면 시작되는데 한 겨울에는 보통 아침 8시나 되어야 해가 뜨고 오후 4시경이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봄이 오는 4월 중순무렵까지는 거의 매일 길가에 쌓여져 있는 눈을 볼 수가 있다.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에는 모스크바 등 북구 도시에서 백야현상이 나타나는데,  밤11시가 지나서야 해가 지기 시작하고
    해가 지고 난 어스름한 새벽에도 길을 다니는데는 별 지장이 없을 정도로 밝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1달러 (RUB로도 지불 가능)  // 레스토랑 및 택시 서비스 시 팁 문화 없는 곳이라 개별 지급하면 됩니다.
⑮ 주 러시아 한국 대사관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 +7(495)783-2727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 +7(495)783-2727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주소 : St. Plyushchikha 56 bldg 1, Moscow
  • 하바로보스크 | 성모 승천 사원
  • 우스펜스키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성모승천사원은 콤소몰 광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은 1917년에 소비에트정부가 종교를 인정하지 않아 파괴되었다가 2001년, 원래 자리에 복구되었습니다.
  • 하바로보스크 | 명예광장
  • 하바롭스크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광장으로 제2차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85년에 조성되었습니다. 광장의 중앙에 있는 오벨리스크에는 제2차세계대전에 참가해서 죽거나 실종된 극동군들의 이름이 촘촘히 새겨져 있고 훈장도 새겨져 있습니다. 근처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과 라디오 방송국이 위치합니다.
  • 하바로보스크 | 레닌광장
  • 하바롭스크시 중심에 자리한 광장으로 광장의 이름은 러시아의 상징적인 인물인 레닌에서 따왔습니다. 광장 안에는 청동으로 주조된 레닌 동상이 있으며 광장 가운데의 분수는 방마다 조명을 비춥니다. 매년 축제 때가 되면 각종 이벤트와 전시회 등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 하바로보스크 | 하바롭스크 중앙시장
  • 현지에서는 흔히 바자르라고 부르는데 레닌광장 근처의 푸시킨 거리에 위치한 하바롭스크의 재래시장입니다. 시장에서는 건물 안과 밖에서 모두 장사가 이루어집니다. 건물 안에서는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밖에서는 다른 재래시장처럼 음식, 애완동물, 음반, 의류, 골동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하바로보스크 | 아무르강변공원 & 우초스전망대
  • 서울의 한강 공원같이 하바롭스크를 따라 길게 흐르는 아무르강을 따라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특정한 지점을 지칭한다기보다는 길게 도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아무르강 근처의 공원을 통칭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가장 사랑받는 곳입니다. 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시베리아철도를 처음 제안했던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의 동상이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테르고프궁전&분수정원
  • 표트르 대제는 프랑스의 퇴폐적인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해서 페테르고프에 여름 별궁을 지었다. 이 때문에 '러시아의 베르사유'로 알려진 이곳은 199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내부에 온갖 종류의 사치품이 존재하고 있다. 경내를 이리저리 다니다 보면 과거 러시아 군주의 생활상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경내 궁전 중 표트르 대제가 가장 아꼈던 궁전은 몬플레지르 궁전이며, 빨간색 건물로 높이가 낮지만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페테르고프의 분수대는 그 자체가 관광명소로 5월에 오픈 행사가 시작되고 음악 공연과 불꽃놀이 등 하루 종일 축제가 열린다.
    하지만 봄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궁전 내 정원은 생기가 넘치는 꽃들로 가득 차 있어 한가로이 주변을 구경할 수 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성이삭성당
  • 러시아 정교회 사원인 성 이삭 성당은 알렉산더 1세 치세에 건립된 것으로 프랑스 출신 궁정 건축가 오귀스트 드 몽페랑의 설계에 따른 것이다. 몽페랑의 감독 아래 1818년부터 1858년까지 무려 40년에 걸쳐 지어졌다. 1858년에 완공된 성 이삭 성당은 건물 자체로 랜드마크이지만,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 올라가서 바라 보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전경은 정말 아름답다. 제정시대 교회의 막강한 권력을 상징하듯 높이도 고층빌딩만해서 먼 곳에서도 잘 보인다. 내부에는 중앙에 있는 카를 브률로프의 작품을 비롯하여 성경의 내용과 성인들을 묘사한 예술가들의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고, 그밖에도 수백점의 동상과 부조가 있다.
    관람시간: 주간 개장10:30~18:00, 야간 개장 (5/1~9/30) 18:00~22:30, 휴관일: 수요일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 '물 위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북서쪽으로 715㎞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러시아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이 곳은 문화적 중심지로, 그리고 18-19세기에 지어진 우아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이다. 모스크바가 동양적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도시라면 페테르부르크는 "서유럽으로 가는 통로"라는 호칭에 걸맞게 좀더 서양적인 특징들을 많이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1703년 표트르 대제에 의해 지어진 이래 200년간 로마노프 왕조의 수도가 되었으며, 그 후 이 곳은 많은 동란과 혁명으로 굴절 많은 역사의 장이 되었다. 러시아 혁명 당시의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 시절의 레닌그라드, 1991년 공화국으로 다시 거듭나면서 그 명칭이 과거의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회귀하는 등 그 명칭에서도 급변하는 역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쭉 뻗은 대로, 수많은 운하와 아름다운 다리들, 6,7월이면 볼 수 있는 백야의 광경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북쪽의 베니스" 라 불리우게 한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파블롭스크 궁전
  • 이 곳은 불우하게 살다 간 왕 예카테리나 2세의 아들, 파벨 1세가 머물던 궁전이다. 예카테리나 궁전의 화려함과는 대조되어 심플하고 우아한 매력이 느껴지는 고전주의 양식의 궁전 안에는 1781-82년 황제 부부가 유럽 여행을 하며 구입하고 모은 물건들과 귀족들이 구입하거나 주문하여 완성한 각종 회화, 이탈리아 고대 조각상, 가구, 청동 제품 등 약 1400점의 그림과 900여 점의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황후 마리아 표도로브나는 황제의 사후에도 죽은 남편의 유품들을 정성스럽게 궁전 내부에 장식해두거나 보관해 놓아 현재까지도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정원 중 하나(약 600헥타르)인 이곳궁전 앞 정원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정원과 호수, 그리고 울창한 숲들이 다양한 조각물들과 함께 한데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 준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피터폴요새
  • 페트로파블롭스크(피터폴) 요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변에 위치한 요새로, 스웨덴 해군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표트르 1세에 의해 지어졌다. 요새를 짓기 전에는 주변에 습지가 많아 사람이 별로 살지 않았는데, 이 요새를 짓는 것을 계기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이 복합 구조물은 페트로(Peter)와 파블로(Paul)대성당 또한 포함하고 있다. 이 대성당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높은 121.8미터에 이르는 첨탑을 가지고 있다.
    약 1720년부터는 수비대의 주둔지와 귀족 및 정치범의 수용소로 이용되었고, 러시아의 표트르 1세부터 알렉산드르 3세까지의 황제가 매장되어 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순양함 오로라호
  • 피터 대제의 오두막 부근, 상트 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 호텔 바로 건너편에는 역사적인 순양 한편이 영구정박하여 있다. 이 배는 1897년부터 1900년에 건조되어 1904-05년 러일전쟁에 참가,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었다. 7000톤급 일반 순양함에 불과했었던 이 함정은 1917년 10월 1일 오전 9시 40분에 함포 한방을 쏘아올림으로써 오늘날까지도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는데 바로 그 신호탄 한발로 인해 러시아에서는 레닌을 선두로한 볼세비키 혁명이 시작된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육상전투를 위해 순양함의 대포만 떼어 사용하기도 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현재 이 곳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성모성당
  • 카잔 대성당은 러시아에서 공경하는 이콘들 가운데서도 성스러운 이콘으로 손꼽히는 '카잔의 성모'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며 중앙 돔 높이는 80m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제정 러시아의 농노 출신 건축가 안드레이 니키포로비치 보로니킨이 설계를 맡아 1811년에 완공되었다. 보로니킨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본떠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성당을 설계했는데, 당시 정교회 사제들은 러시아 제국의 수도 한복판에 있을 정교회 성당을 가톨릭의 총본산을 모티브로 삼아 짓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한다.
    1812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러시아 원정에 나서자 러시아의 야전 원수였던 미하일 쿠투조프는 '카잔의 성모' 이콘에 도움을 구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스가 패퇴하면서 러시아가 승리하였고, 이에 따라 카잔 대성당은 나폴레옹으로부터 거둔 승리를 기념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뱃머리 등대
  • 그 이름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해전에서 승리를 기념하여 원주를 세우고 포획한 배의 뱃머리로 기둥을 장식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이를 모방하여 해전의 승리를 기념한 등대를 세웠다. 과거 바이킹 왕국으로 명성 있던 스웨덴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러시아가 침몰시킨 스웨덴 뱃머리를 잘라 등대에 붙였는데, 이는 러시아의 국가적 자부심의 표증이자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바이킹 해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였음을 기념하는 것이다. 등대 옆으로는 공원과 바다가 둘러싸여 있어 신혼부부들의 화보 촬영이나 관광객들 그리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 과거 유럽 열강 중 손꼽히는 강대국이었던 러시아 황실의 수집품이 모여있는 곳답게 전세계에서 끌어온 방대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세계 최고, 최대의 박물관 중 하나다. 덕분에 세간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도 꼽힌다.
    본관은 원래 로마노프 왕조의 겨울궁전으로 이곳에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유럽의 예술품 컬렉션을 전시하기 시작해 그 뒤를 이은 차르들에 의해 계속 소장품이 모집되었고, 19세기에 일반에 개방되어 현재에는 마티즈나 피카소 같은 현대 미술작가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총 소장작은 270만점이고, 전시로의 총 길이는 27km나 된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의 성당
  • 카잔 성당의 맞은편에는 전통적인 러시아 건축양식 중 하나인 모자이크 프레스코로 장식된 그리스도 부활 교회가 우뚝 서 있다. 알렉산더 2세 암살 기도가 있었던 바로 그 곳에 1883-1907년에 걸쳐 세워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피의 성당"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교회의 내부는 27년간의 복구 끝에 (1907년 첫 개관 이후로 90년 후) 드디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그 안에는 알렉산더 2세가 상처를 입었던 정확한 위치가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성당 안에 있는 모든 벽화가 모자이크화로 사람이 일일이 조그마한 타일을 이어 붙인 것으로 이 현란한 모자이크 장식으로 인해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모스코바 | [모스크바] 붉은광장&성 바실리아 성당
  • 붉은 광장은 국립 역사 박물관과 굼 백화점 및 양파머리 모양의 바실리 사원에 둘러싸여 있는데 전에는 시내 중심부에 있던 시장이었다. 끄라스나야 쁠로샤지, 즉 현재는 "붉은"으로 해석되는 이 광장의 명칭은 고대 러시아어로는 "아름다운, 예쁜"이라는 뜻이었기 때문에 본 의미는 "아름다운 광장"이었으나 많은 이들은 메이데이와 혁명 기념일에 건물에 걸린 붉은 현수막과 사람들 손에 든 붉은 깃발로 인해 광장이 온통 붉은색이 되었다는 데서 그 명칭의 유래를 찾기도 한다.
    붉은 광장 근처의 성 바실리 사원은 200여년간 러시아를 점령하고 있던 몽골의 카잔 한(汗)을 항복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반 대제의 명령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이반 대제는 그 아름다움에 탄복하여 더 이상 이와 같은 성당을 짓지 못하라는 뜻으로 설계자인 포스토닉과 바르마의 두 눈을 뽑아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사원 앞에는 1612년, 폴란드의 침입으로부터 모스크바를 지켜낸 니즈니 노브고르드 출신의 정육점 주인 "미닌"과 수즈달의 대공이었던 "포자르스키" 두 사람을 기념하는 동상이 서 있다. 원래 광장의 한가운데 서 있던 이 동상은 1936년, 붉은 광장에 레닌의 묘가 들어서면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
  • 모스코바 | [모스크바]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 고르끼 공원 근처에 위치한 트레치야코프 미술관은 1892년 뜨레치야꼬프라는 상인이 예술가들을 후원하면서 수집한 약 4,000점의 작품들을 건물과 함께 정부에 기증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14세기 말에 활동했던 천재화가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걸작인 삼위일체가 있으며, 현재 11세기부터 20세기 초반에 작업된 13만점 이상의 예술 작품이 50개가 넘는 전시실에 소장되어 있다. 구관과 신관까지 모두 제대로 관람하려면 족히 서너시간은 걸릴 정도로 규모가 크고, 러시아의 색채가 강한 예술작품들만이 주로 소장되어 있기 때문에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차별화되어, 러시아 예술의 세계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보아야 할 곳이다.
  • 모스코바 |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전
  • 크렘린은 모스크바의 심장부로 러시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러시아어로 요새를 의미하는 크렘린 안에는 15세기의 장대한 교회에서부터 현대적인 의회까지 다양한 건물이 있다. 또한 레닌, 스탈린, 흐루시초프, 브레즈네프와 고르바초프가 여기서 서기장으로 활동을 했다. 대 크렘린 궁전을 비롯하여 높이 2,235m에 이르는 크렘린의 망루, 1961년에 완성된 대회 궁전, 표트르 대제때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 병기고, 원로원, 이반 대제의 종루,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12사도 사원, 우스펜스키 사원,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인 황제의 종, 황제의 개인 예배 사원이었던 블라고베시첸스키 사원, 아르항게리스키 사원 등 셀 수 없는 많은 건물들과 보물들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 내는 러시아 문화의 정수가 모여 있는 곳이다.
  • 모스코바 | [모스크바] 세르기예프 파사드
  • 세르기예프 파사드는 러시아 정교회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물들이 모여있는 도시이다.
    그 중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대수도원은 199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지금도 예배를 보고 있는 러시아정교회 수도원이다. 대수도원의 본당은 성모 승천 대성당으로, 크렘린에 있는 성당과 이름이 같으며 안드레이 루블로프가 그린 유명한 성상화《성 삼위일체》가 보존되어 있다.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수도원은 러시아의 건축 전통과 서유럽의 건축 전통이 결합하여 창조된 동유럽의 건축 전통을 보여 준다. 동유럽의 건축은 광대한 동유럽 지역의 건축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대수도원은 활동 중인 러시아정교회 수도원에 군사적 기능이 결합된 형태를 보여 주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본보기이다. 이 군사적 기능은 수도원이 성장하고 확장되던 1세기부터 18세기까지의 특징이다.
  • 모스코바 | [모스크바] 아르바트거리&굼백화점
  •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인 뿌쉬킨, 레르몬토프, 뚜르게네프 등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면서 스탈린 양식의 거대한 외무성 건물까지 계속되는 아르바트 거리는 마치 우리나라의 대학로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현재 모스크바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다. 70년대에 새로 생긴 신 아르바트 거리는 모스크바의 가장 번화한 곳 중 하나로, 러시아가 개방되어 각국의 상업 문물들을 얼마나 수용하고 있는지를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반면 구 아르바트의 한쪽에서는 소규모 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는가 하면 관광객들을 상대로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는 등 러시아의 문화적인 면들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90년대 초 사망한 러시아 젊은이들의 우상, 빅토르 최를 기념하는 낙서벽도 구 아르바트 거리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최대의 국영백화점인 굼(Gum)백화점은 러시아의 최대 백화점인 동시에 가장 오래된 백화점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건물을 밖에서 볼 때는 낡은 건물이지만 1950년대에 대폭적인 내부 수리가 이루어져 오늘날까지도 러시아에서 최고급 백화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 모스코바 | 모스크바
  • 모스크바라는 도시 이름은 모스크바 강에서 따왔다. 모스크바는 유리 돌고루키가 동맹자인 노브고로드-세베르스키 공을 위해 대연회를 열었다고 1147년 연대기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1237년-1238년에 걸쳐 몽골 타타르인들의 침략으로 도시가 불태워지고 주민들이 학살당했지만, 모스크바는 다시 회복해 1327년 블라디미르 대공국의 수도로 선포되었다. 모스크바는 볼가 강과 오카 강 사이에 있어 꾸준한 도시 확장에 유리한 위치였고 이에 따른 안정과 번영으로 모스크바 대공국이라는 공국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모스크바는 러시아의 수도이다. 러시아 최대의 도시이자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며, 세계에서는 4번째로 큰 도시이다. 혁명 이후 1918년 러시아의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 곳으로 옮겨왔고 1922년 소련의 탄생과 함께 소련의 수도가 되었다.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러시아의 수도가 되었으며, 냉전 시대에는 세계 공산당의 본부이기도 했다.
  • 도모데돕스키 | 크레믈린 궁 Moscow Kremlin
  • 러시아어로 성채, 요새를 뜻하는 일반명사이기도 합니다.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은 소련 시절부터 백악관의 정 반대편에 있는 또 하나의 권력의 축이자 공산주의의 상징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지금도 대통령의 집무실이 크레믈린 궁 안에 있으며 그 외에도 황제의 대포, 무기고 박물관이나 제국시대의 거대한 성당들 등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약 2,235m의 성벽 길이와 20개의 성문과 탑이 있으며 승리의 날 같은 대규모 군대 퍼레이드나 국가 행사가 대부분 바로 옆의 붉은 광장에서 열려 러시아의 홍보 영상에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붉은 광장 The Red Square
  • 랜드마크 광장으로 15세기말경 크레믈린 성벽이 완공되면서 크레믈린 성벽의 동측으로 넓게 있는 러시아 최대 광장입니다. 오랫동안 러시아와 소련의 정치 사회사의 구심점이 되어 왔으며 러시아아어로 붉은 광장의 \'붉다\'는 아람다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광장은 15세기 말 큰 화재로 주변의 목조가옥이 전부 타버리고 그 위에 세워졌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굼 백화점 GUM Department Store
  •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최고급 백화점으로 백화점 내부는 중앙 분수대와 수입품 매장 등으로 호화롭게 꾸며져 있고 유리 천장 역시 화려합니다.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한 번씩 둘러보는 명소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성바실리 성당 St. Basil's Cathedral
  • 모스크바 붉은광장 남쪽에 있는 성당. 러시아 황제 이반 4세가 전승을 기념하여 봉헌한 성당으로 군사적 정복을 기념하는 보석과 같은 기념물 갖가지 색깔로 소용돌이치는 양파 모양의 돔으로 유명한 성바실리 대성당은 아마 모스크바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물입니다. 러시아 고유의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혼합체로 많은 탑과 각기 다른 모양의 돔 등이 가져다 주는 전체적인 형상은 닮은 건물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레닌 묘 Lenin's Tomb
  • 1930년에 개장한 피라미드 모양의 석조 건물로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 있는 혁명가인 레닌의 영묘. 러시아 혁명의 지도자 레닌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바랴뵤비 언덕 Воробьевы Горы
  • 일명 참새언덕 또는 레닌언덕이라 불리며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모스크바 시가지와 모스크바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Lomonosov Moscow State University
  • 정식 명칭은 \'M.V.로모노소프 모스크바국립대학교\'이고 약칭은 ‘MSU’로 줄여서 ‘로모노소프대학교’라고도 합니다. 1755년 1월 25일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Elizaveta Petrovna) 여제가 시인·과학자·언어학자·계몽사상가인 미하일 로모노소프의 대학 설립 제안을 받아들여 칙령을 내렸고 같은 해 4월 26일 개교하였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아르바트 거리 Arbat Street
  • 러시아 모스크바의 역사적인 중심지에서 약 1킬로미터 길이 의 보행자 거리로 관광객 대상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곳입니다. 아르바트 거리 한쪽에는 러시아 대중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락가수 빅토르최를 기리는 벽이 있으며 러시아 문학가 안드레이 벨리의 생가도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전승기념관 Victory Museum
  • 1985년 건설을 시작하여 1995년 5월 전승 50주년을 기념하여 완공되었습니다. 이곳은 과거 러시아 군대의 출정식과 승리 후 귀환시 기념행사를 했던 곳으로 기념관 앞의 탑에는 게오르기라는 러시아 정교 승리의 신과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격전지 이름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전승기념관 내부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군사 역사 박물관 역할을 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2차 세계 대전 군사 장비, 인상적인 3D 설치 및 파노라마, 전쟁을 묘사 한 6 개의 디오라마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볼쇼이 극장 Bolshoi Theatre
  • 러시아 국립 아카데미 대극장, 약칭 볼쇼이 극장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극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극장 중 하나입니다. 구 제실극장으로서 예로부터 알려져 있으며 옛날에는 페트로프스키 극장, 또는 단순히 \'오페라의 집\'이라 불렀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 Cathedral of Christ the Saviour
  •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으로 전체 높이 105미터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방 정교회의 성당입니다. 크레믈린 궁 남서쪽으로 몇 블록 떨어진 모스크바 강의 북쪽 제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알렉산드로 3세의 대관식이 열렸던 장소이며 1931년에는 소비에트 궁전이라는 100층 마천루를 건설하려 한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러시아가 들오오고 나서 복원되었습니다.
  • | 황금의 문 Zolotyye Vorota
  • 1158년에서 1164년 사이에 지어진 블라디미르의 황금 문은 유일하게 보존 된 고대 러시아 도시 문입니다. 골든 게이트는 동방 정교회의 가장 성스러운 도시인 예루살렘, 콘스탄티노플, 키예프에 존재했습니다.
  • | 드라마 극장 Academic Drama Theatre
  • 170여년의 역사를 가진 극장 협회가 공연을 하는 공연장으로 1970년대에 완공 되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에르미타주 미술관 Gosudarstvennyi Ermitazh(Winter Palace)
  • 일명 겨울궁전(Winter Palace)라고도 하며,  예카테리나 2세가 건립한 박물관으로 수많은 미술품, 문화재, 골동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은 소에르미타시, 구에르미타시, 신에르미타시, 에르미타시 극장, 겨울 궁전의 5개의 건물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120개의 계단이 있다. 현재 본관의 일부인 겨울궁전은 로마노프 왕조 시대의 황궁입니다. 1764년에 예카테리나 2세가 미술품을 수집한 것이 에르미타시의 기원으로 본래는 예카테리나 2세 전용의 미술관으로, 프랑스어로는 \"은둔지\"를 의미하는 \"에르미타시\"라고 하는 명칭도 거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왕족과 귀족들의 수집품을 모았으나, 19세기말에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궁전 광장 Palace Square
  • 에르미타주 미술관 후문에 위치한 이곳은 중앙에는 나폴레옹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는 알렉산드르 원주가 있습니다. 궁전광장이라는 명칭은 18세기 황제들의 거주지였던 겨울궁전이 들어서면서부터 생겼습니다. 이 궁전 광장은 제정 러시아의 흥망을 가른 사건들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로 그 중 1월 9일 벌어진 \'피의 일요일\' 사건의 아픈 장소이기도 합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피의 구원 사원 Church of Our Savior on Spilled Blood
  • 피의사원, 그리스도부활성당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은 러시아 제국의 차르, 알렉산드로 2세가 암살당하고 그 곳에 성당을 지었기 때문에 얻은 명칭입니다. 다섯개의 화려한 돔은 모스크바 성바실리 성당을 모티브로 건축하였으며 내부는 반짝이는 모자이크와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Peter and Paul Fortress
  • 1703년 표트르 1세가 스웨덴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네바강의 자야치섬에 건설한 요새로 이 요새의 건설을 시작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시 건설이 시작되어 도시 건설 역사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요새 안에는 러시아를 이끌었던 로마노프 왕조의 황제들이 잠들어 있는 페트로파블롭스크 성당을 비롯하여 초기 도시에 관한 정보가 전시된 박물관이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데카브리스트 광장 Dekabristov Square
  • 데카브리스트광장(Dekabristov Square)에는 청동기마상(Bronze Horseman 동상이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황제 표트르 1세의 기마상으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서사시 [청동 기사]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받침대의 오른쪽에 라틴어로 왼쪽에 러시아어로 라고 적혀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구 해군성 The Building Of The Admiralty
  • 러시아 구해군성은 러시아 제국의 해군 본부의 옛 사령부로 현재 건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 건축가인 안드레얀 자하로프가 설계를 맡았으며 1806년부터 1823년까지 건설되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성이삭 성당 St. Isaac's cathedral
  • 1858년 완공된 러시아 정교회로 지어질 당시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이였으며 지금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이삭은 러시아의 성인 이삭을 기념하여 지어졌으며 황금빛 거대한 돔이 가장 특징적이며 약 100KG의 황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을 피하기 위해 회색으로 페인트칠을 했을 정도로 상트페테르 사람들이 사랑한 곳입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마린스키 극장 Mariinskii Teatr
  •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과 함께 러시아 예술의 정수로 평가 받는 곳으로 1960년에 설립되어 수많은 명작 발레들이 상연되고 있습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이름은 알렉산드로 2세의 부인이던 알렉산드로브나 황후(마리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200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마린스키 발레단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넵스키 대로 Nevsky Street
  • \'네바 강의 거리\'란 뜻을 가지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도시를 상징하는 대로로 이미 러시아 제국 시대에 완성되었습니다. 토스트옙스키가 즐겨 산책해 그의 저작에도 넵스키 대로가 종종 등장하고 피의 일요일 사건때도 민중들은 이 대로롤 행진하였습니다. 이 대로 근처에 운하들, 에르미타주 박물관, 러시아 박물관, 카잔 대성당, 피의 성당 등 상트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 세르기예프 수도원 Trinity Sergius Lavra
  • 삼위일체 수도원, 15세기~18세기 당시의 군사적 건축물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지금도 예배를 보고 있는 러시아 정교회 수도원입니다.  대수도원의 본당은 성모승천대성당으로 크레믈린에 있는 성당과 이름이 같으며 보리스 고두노프의 무덤이 여기에 있습니다.  대수도원의 보물 중에는 안드레이 루블로프가 그린 유명한 성상화 <성 삼위일체>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세르기예프 수도원은 가장 중요한 러시아 수도원이자 러시아 정교회의 영적 중심지입니다.
  • SUZ | 수즈달 크레믈린 Suzdal Kremlin
  • 수즈달 크레믈린은 수즈달에서 가장 오래된 곳으로 10세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러시아 크레믈린과 마찬가지로 원래 요새 또는 성채였으며 도시의 종교 및 행정 중심지였습니다.
  • 페름 | 페테르고프 여름궁전 Peterhof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테르고프에 위치한 궁전으로 분수, 소규모 폭포, 정원으로 유명한 궁전으로서 \"러시아의 베르사유궁\"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1714년부터 1723년 사이에 러시아 제국의 표트르 1세 황제에 의해 바로크 건축 양식을 띤 황제의 여름 관저로 건립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진행 중이던 1941년부터 1944년까지는 독일 군대에 점령되면서 파괴되었지만 나중에 재건되었습니다. 궁전 주변에 위치한 소규모 폭포는 프랑스의 루이 14세 국왕에 의해 건립된 마를리궁을 본떠서 건립되었다. 소규모 폭포 안에는 삼손 조각상과 64개의 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궁전 하단부에는 17세기 프랑스의 정원 양식을 본뜬 소규모 정원이 들어서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사 지구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 부산 | 예카테리나 궁전 Catherine Palace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쪽으로 24㎞ 떨어져 있다. 1708년 핀란드인 마을 지역에 표트르 1세가 건설하였으며, 러시아 왕실의 여름 궁전을 중심으로 발전했습니다. 18세기에 예카테리나 1세가 지은 이 별궁은 후에 러시아 바로크 양식으로 확장, 개축되었습니다. 지명은 \'차르의 마을\'이라는 뜻의 차르스코예셀로라고 명명하였다가 러시아혁명 후 A.푸슈킨의 이름을 따서 개칭하였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카잔 성당 Kazan Cathedral
  • 카잔 대성당 또는 카잔의 성모 대성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넵스키 대로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의 대성당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공경하고 있는 성화 중 하나인 카잔의 성모에게 봉헌되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무명용사의 묘 Tomb of Unknown Soldier
  • 무명 용사의 무덤은 전쟁에서 전사한 신원을 모르는 병사의 유골을 매장한 무덤으로 현대에서는 많은 국가, 지방 자치 단체 및 종교 단체 등이 주체가되어 무명 용사의 무덤과 위령탑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네바강 유람선 Neva River Cruise
  •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연결하는 운하와 다리, 아름다운 건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유람선입니다.
  • 부산 | 예카테리나 궁전 호박방 Catherine Palace(Amber Room)
  • 바로크 예술의 최대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호박방은 18세기 초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가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이후 예카테리아 2세가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에 있던 호박방을 더 치장해 인근 차르스코예셀로의 여름궁전인 예카테리나궁으로 옮겼습니다. 6t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호박으로 가득 찬 휘황찬란한 호박방은 이후 전쟁을 겪는 과정에서 독일군의 표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예카테리나궁을 점령한 독일군은 호박방의 벽을 잘라서 통째로 동프로이센의 수도인 쾨니히스베르크로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의 행방이 미스터리입니다. 러시아는 1979년 호박방 복원 작업에 착수해 20여 년 만인 2003년 예카테리나궁에 예전 모습 그대로 호박방을 재현했습니다.
  • | 블라디미르 시내 VLADIMIR
  • 모스크바 북동부의 볼가 강에 위치한 러시아 중세의 찬란했던 문화를 빛낸 중심 8개 도시들을 러시아인들은 이 지역을 황금의 고리라 불러왔습니다. 이 중 하나인 블라디미르는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진곳에 위치하며 1108년 키예프를 재건하려 했던 마지막 군주 블라디미르 모노마흐가 요새 건설하면서 생겨난 러시아의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1157년 블라디미르 수즈달 공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당시 러시아 수도인 키예프를 대신해 새로운 정치적 중심지가 된 곳입니다. 거대한 야외 박물관의 형태로 이뤄진 블라디미르는 대부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모스크바 시내 MOSCOW
  • 러시아의 수도며 광활한 러시아의 대표하며 크레믈린 궁과 붉은광장으로 대표되는 이 도시는 20세기 냉전시대 공산주의 진영을 대표 하는 도시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깊게 파인 모스크바 지하철은 유사시에 벙커로 사용될수 있도록 깊게 파 있어 도시의 명물로 손 꼽힙니다. 도넛 모양의 도시는 스탈린 양식 특유의 고풍스럽고 웅장한 모습이 과거 러시아 제국시절의 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크렘린과 함께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2000년대 이후 모스크바-시티 구역의 커튼 월(일명 유리궁전으로 불리는) 방식의 초고층 빌딩 들이 자리잡고 있는 도시입니다.
  • | 우스펜스키 대성당 VLADIMIR Assumption Cathedral
  • 1160년 건립 되었으며, 14세기 초반까지 러시아에서 최고위에 있던 대성당입니다. 건축자재는 이 지역에서만 나는 흰 석회암을 사용하였고, 언덕 위에서 5개의 금빛 둥근지붕이 빛나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전통적으로 목조건축을 만들었는데, 블라디미르 수즈달 대공국 시대에 들어서면서 흰색의 성당이나 수도원 등과 같은 석조건축물이 세워졌습니다. 교회 내부의 벽면은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로 덮혀 있으며, 교회 중앙의 천정 아치에는 천재화가인 안드레이 루브레프(Andrei Rublev) 가 그린 「최후의 심판」이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내 SAINT PETERSBURG
  •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제2의 도시이며 많은 운하와 400여 개를 넘는 다리가 있는 ‘북쪽의 베네치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표트르 대제 시절인 1703년에 시작된 대규모 도시 건설 계획의 결과물이며 구소련 시대에는 레닌그라드라고 불려 한국에도 레닌그라드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 해군성, 겨울궁전, 대리석궁전과 에르미타주(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이 도시의 건축 유산은 전혀 성격이 다른 바로크 양식과 순수 신고전주의 양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로스트랄 등대 Rostral column
  •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기원한 전승 기념탑의 일종으로, 해군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로스트랄 등대는 바실리에프스키섬의 구 증권거래소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32m의 원기둥모양입니다. 로스트랄은 뱃머리를 의미하며, 기둥의 대에는 소련의 4대강인 볼호프, 네바, 드네프로, 볼가를 상징하는 조각상이 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여름궁전과 정원 PeterHof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테르고프에 위치한 궁전으로 분수, 소규모 폭포, 정원으로 유명한 궁전으로서 \"러시아의 베르사유궁\"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1714년부터 1723년 사이에 러시아 제국의 표트르 1세 황제에 의해 바로크 건축 양식을 띤 황제의 여름 관저로 건립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진행 중이던 1941년부터 1944년까지는 독일 군대에 점령되면서 파괴되었지만 나중에 재건되었습니다. 궁전 주변에 위치한 소규모 폭포는 프랑스의 루이 14세 국왕에 의해 건립된 마를리궁을 본떠서 건립되었고 소규모 폭포 안에는 삼손 조각상과 64개의 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궁전 하단부에는 17세기 프랑스의 정원 양식을 본뜬 소규모 정원이 들어서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사 지구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 SUZ | 수즈달 시내 SUZDAL
  • 수즈달은 블라디미르 주의 도시이고, 모스크바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작은 도시 입니다. 블라디미르에서 26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고 카멘카 강에 접해 있는데 수즈달에도 크렘린이 있으며 모스크바 크렘린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모스크바를 처음 만든 유리 돌고루키의 근거지였기도 하였는데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향하면 12세기 초부터 세워진 도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도시들을 연결하면 고리 모양이 되는데 이를 두고 황금고리(Golden Ring)라고 부릅니다. 수즈달은 황금고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남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명소를 찾는 자유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사실 규모는 크지 않아 작은 마을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오래된 수도원과 러시아 정교회 성당들이 시골마을의 풍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수채와 같은 경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푸시킨 미술관 The Pushkin State Museum of Fine Arts
  •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위치한 에르미타주 박물관과 함께 고대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해의 예술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20세기 초 러시아 산업가이자 메세나였던 세르게이 슈킨과 이반 모로조프 두 사람이 돈을 아끼지 않고 파리의 그림상들에게 새로운 그림들을 사들여 매우 높은 수준의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르누아르, 드가, 모네, 반고흐, 고갱, 마티스 등 인상파 화가들의 주요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현대 화가들의 최신 트렌드 작품도 함께 전시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톨스토이 박물관 Tolstoy House Museum
  • 러시아 문학의 거장이라 불리는 톨스토이의 생가를 박물관으로 레닌의 명령에 따라 1939년 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톨스토이의 친필원고, 편지, 육성이 녹음된 레코드판과 그가 찍은 영화필름 등 그의 흔적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부활>, <안나 카레니나>, <크로이처 소나타> 등 희대의 문제작들을 남겼으며 지금도 그 작품들은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의 자취를 찾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장소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노보데비치 수도원 Ensemble of the Novodevichy Convent
  •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도원으로 이반 4세의 아버지 바실리 3세가 고대 도시 스몰렌스크를 점령한 기념으로 1524년 설립되었습니다. 크레믈린을 지키는 요새 역할도 수행 했으며 표트르 대제가 이복 누나 소피아 알렉셰예브나와 첫째 부인 예프도키야를 가두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 수도원 연못에서 헤엄치는 백조를 본 차이코프스키가 백조의 호수를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차이코스키 생가 박물관 Tchaikovsky House Museum
  • 모스크바 근교 클린시(Klin)에 위치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였던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가 죽기 전 8년간 거주했던 곳을 사후 박물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개인적인 물건, 서재, 문헌 등이 고스란히 잘 보관되어 있으며 러시아 음악협회 모스크바 지사의 관할로 넘겨져 1921년 국유화 되었습니다.
  • | 올드 블라디미르 Old Vladimir
  • 급수탑(올드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에 물을 공급학시 위해 20세기 초 설립된 곳으로 급수에 필요한 수압을 얻기 위해 물탱크를 탑처럼 높이 세운 형태로 건축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 급수 시설이 갖추어지면서 운영이 멈추었고 현재는 역사와 시대별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사용, 꼭대기는 전망대로 꾸며져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 드미트리 성당 Cathedral of Saint Demetrius
  • 블라드미르에서 15분 떨어져 있는 근교 보골류보보 마을 네를 강문이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둥 네개가 돔 한개를 지탱하고 있으며 대공 프셰볼로트 3세의 명령으로 지어진 왕궁의 교회입니다.
  • | 스파스키 수도원 SAVIOUR MONASTERY
  • 볼가 강 위쪽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 중 하나로 12세기 말 이교도의 신전이 있던 자리에 지어졌습니다. 16세기에 지어진 그리스도 변용 성당, 식당, 성스러운 문, 종탑 등이 남아 있으며 야로슬라블의 붉은 벽돌로 지어진 17세기 건축물과는 달리 다소 다른 외양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야로슬르블에서 최초의 신학수업을 한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수도원의 담은 방어를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 | 예언자 엘리야 교회 Church of Elijah the Prophet
  • 1650년대 시베리아의 모피무역으로 큰 돈을 번 Anikey와 Nifantey Skripin 형제가 신에게 봉헌할 목적으로 가문을 위해 호화로운 교회를 세웠습니다. 원래는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카펫을 연상시키는 외벽이 있었으나 훼손되어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중앙에는 다섯개의 푸른색 돔이 올려져 있고 양쪽에는 종탑형 탑과 텐트지붕형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교회 내부에는 금으로 도금된 조각품들과 집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 야로슬라블 시내 YAROSLAVL
  • 볼가강의 지류인 코스트로마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로 모스크바에서 약 250km 떨어져 있습니다. 러시아의 고도 중 하나이며 황금의 고리 도시답게 오래된 정교회 성당이 많은 도시입니다. 17~18세기에 세워진 교회, 수도원, 극장, 시청 건물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어 있어 2005년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 | 알렉산드로 네프스키 교회 St. Alexander Nevsky Chapel
  • 1892년 러시아스타일의 정교회로 정교한 벽돌과 텐트지붕형 종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교회는 1888년 알렉산드로 3세 황제와 가족이 탄 열차가 보르키 부근을 지날때 폭발되었는데 이때 유일하게 황제일가만 살아 남아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 후 황제의 아들인 알렉산드로 네프스키는 13세기 독일의 침공을 막아내고 국가적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 | 성모승천 교회 The Assumption Cathedral( Uspensky Sobor)
  • 야로슬라블의 우스펜스키 성당으로도 불리며 1215년 건축되었으나 화재로 파괴되었다가 16세기 재건축되었지만 20세기 소비에트 시절에 완전히 파괴, 2005년부터 복원하여 2010년 완성되었습니다.  둥근 양파형 지붕들이 아름답고 장식이 특이하며 교회 내부 벽에는 몇개의 이콘화와 프레스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이콘성상화는 지역의 부유한 사람들이 기부하였습니다. 교회 외부에는 파괴되기 전 오리지널 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 로스토프 크레믈린 Kremlin
  • 1660년대 30년에 걸쳐 건축된 대주교궁으로 이 크레믈린을 중심으로 도시가 건실되면서 발달되어 왔습니다. 수도원 안에는 여러 사원들과 교회가 있으며 15개의 종이 있는 성모승천 사원이 있습니다. 지금은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1883년 박물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이바노보 시내 IVANOVO
  • 수백년 동안 이 도시는 러시아의 섬유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로 자수의 도시라 불렸습니다. 소비에트식 공업 도시로 노동자들이 많아 소비에트 혁명때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앞치마, 전통적인 러시아 무늬가 있는 드레스와 주방 수건 등 기념품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 | 구세주 변모 성당 Spaso-Preobrazhenskiy Sobor
  • 1152년 세워진 성당으로 고대 러시아 백석 건축물로 가장 오래된 곳으로 도시 시의 주변 방어벽과 함께 통치자인 유리 돌고루키 왕자가 설립하였습니다.  고대 성벽은 도시의 역사적인 중심지를 둘러 싸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가장 큰 요새 중 하나였습니다. 구세주 변모 성당은 북동부 지역에 초기 건축의 잘 보존된 사례중 하나로 인정 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카일루아 코나 | 이파티예프 수도원 Ipatiev Monastery, ulitsa Prosveshcheniya
  • 성삼위일체 이파티예프 수도원, 타타르의 봉건영주인 체트가 14세기 자신의 병이 나은것을 기념하여 지었다고 전해져 오는 수도원으로 로모나포 왕주가 러시아의 자르로 등극한 대관식이 열렸던, 로마노프 왕조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황금색 둥근 지붕 다섯개를 머리에 이고 있으며 이파티예프 성모 성상이 모셔져 있어 러시아 전국에서 매년 수천명의 순례자들이 이성상으로 보려고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 카일루아 코나 | 수사닌 광장 Susaninskaya Square
  • 18세기 고전주의 양식의 질서 정연한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복잡한 형태의 광장에는 군부대가 주둔했던 옛 수비대 건물, 황제 니콜라이 1세가 황태가 알렉산드로 2세를 데리고 코스트로마를 방문할때마나 머무른 세르게이 보르쇼프 장군의 저택, 1775년 조성된 상업지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카일루아 코나 | 화재 감시탑 Fire Tower
  • 1824-1827년 코스트로마현 지사의 지시로 건설된 화재 감시탑 건물로 황제 니콜라이 1세는 코스트로마를 방문한 뒤 러시아 최고의 소방서라는 영예를 안겨 주었습니다.
  • | 성모승천 성당 Uspenskiy Sobor
  • 우스펜스키 성당으로도 불리는 성모승천 성당은 1559년 이반4세의 명령에 따라 1585년 지어진 곳으로 모스크바 크레믈린 성모승천 성당을 모델로 하였으나 그보다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양파모양의 위부분이 인상적이며 4개의 푸른색 돔이 동화속 나라의 건물 모습을 연상시킨다 .  성모승천 성당 옆에는 차르 보리스 고두노프와 그의 아내, 그의 자녀들이 묻힌 무덤이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버스로 1시간30분 거리로서 북동쪽 뱡향에 위치한다.
  • | 삼위일체 성당 The Holy Trinity-St. Sergius Lavra
  • 1345년 러시아에서 가장 숭배 받는 성인 중 하나인 라도네즈의 세르기우스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원래는 성인 세르기우스가 수도승던 시절 수풀 속에서 홀로 수행을 하던 목조건물이었는데 점차 많은 제자들이 모이면서 커져갔으나 1422년 터키와의 전쟁을 피해 수도원에 피난해 있던 세르비아 수도승들이 공사를 담당하여 석조로 다시 지어졌습니다. 안드레이 루블료프와 같은 일급 화가들이 프레스코를 담당하였고, 모스크바 귀족들이 이 성당에서 세례를 받는것이 전통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성자 세르기우스의 관이 성당 안에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참배하러 오는 순례의 성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 | 세르기예프 파사드 크레믈린
  • 크레믈린은 러시아어로 \'성채\'를 뜻하며 적을 방어하는 요새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 | 야곱 구세주 수도원 Monastery of St. Jacob Saviour
  • 야곱이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던 범죄자를 용서해주기 위해 도시에서 추방되어 이주한 곳이 로스토프로 이 근처에 작은 교회를 지었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동체가 형성되어 새로운 수도원이 되었습니다. 목조로 지었던 이 건축물은 남아 있지 않으며 석조로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752년 교회 수리시 바닥에서 뛰어난 설교자로 명성을 떨친 Dimitry의 유적이 나와 로스토프의 Dimitry의 삶이 증언되면서 많은 이들이 수도원을 찾는 성지가 되었습니다.
  • | 로스토프 벨리키 시내 ROSTOV VELIKI
  •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225KM 떨어진 황금의 고리를 구성하는 러시아의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야로슬라블 주에 속해 있습니다. 862년 문헌에 처음 당장했을 정도로 러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돈 강과 접한 도시인 로스토프 온돈과 구분하기 위해 이 도시는 로스토프 벨리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 리빈스크 마을 Rybinsk
  • 야로슬라블 서북쪽 방향 근교로 세 강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수천년 전에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살았던 고대 도시 중 하나입니다. 러시아에서 가장 종탑의 높이가 높은 교회가 있으며 역사적인 성당과 유적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 | 성요한 셰례교회 Tserkov' Ioanna Predtechi
  • 이바노보 근교 동남쪽 톨치코보(Tolchkovo)에 위치하며 양파모양의 청록색 지붕이 인상적이며 17세기 말이 지어진것으로 내부와 외부 모두 화려하고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외부는 타일과 벽돌의 섬세한 문양과 조화를 돋보이며 내부는 긴 세울에도 잘 보존되어 있는 프레스코화가 기둥을 온동 뒤덮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17세기 야로슬라블 건축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 화폐 1000루블에도 묘사될 만큼 유명합니다.
  • | 페레슬라블 잘레스키 PERESLAVL ZALESSKY
  • 1152년 유리 돌고루키가 건설, 200년간 페레슬라블 공국의 수도인 이곳은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도시 이름은 \"숲 뒤에 있는 페레슬라블\"을 뜻하며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1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SUZ | 예수탄생 성당 Cathedral of the Nativity
  • 크레믈린 중심에 파란 돔으로 구성된 로제스트벤스키 대성당은 1225년 건립된것으로 수즈달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입니다.  흰 돌에 부조를 한 아랫부분이 13세기의 것이며 상부는 16세기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성당 내부는 13세기부터 17세기에 걸쳐 그려진 프레스코화와 이콘들로 덮여 있으며 성경 이야기가 금도금으로 그려져 있는 \'황금문\'은 현재 성당 안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삽산 SAPSAN
  • 러시아 초고속 열차 명칭이며, 모스크바-상트 페테르브르크, 상트 페테르브르크-헬싱키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삽산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구간을 시속 250km/h를 운행하는 러시아 고속철도로 2009년 12월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독일의 지멘스 벨라 모델인 ICE 3를 기반으로 제작된 열차로 러시아 환경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삽산 SAPSAN
  • 삽산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구간을 시속 250km/h를 운행하는 러시아 고속철도로 2009년 12월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독일의 지멘스 벨라 모델인 ICE 3를 기반으로 제작된 열차로 러시아 환경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알레그로 ALLEGRO
  • 핀란드 헬싱키-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구간을 하루 4회 운행하는 고속 열차입니다. 출입국 및 세관 심사가 국경역에서 차내로 이동하여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3시간 30분 소요됩니다. 개통식에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이 탑승하였고 러시아 비보르크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탑승하였습니다.
  • | 고리츠키 수도원 Goritskiy Uspenskiy Monastyr
  • 14세기 초에 건설되었으나 1382년 타타르의 공격으로 붕괴, 그 후 드미트리 돈스코이의 부인의 후원으로 다시 재건축을 하고 점점 종교의 중심지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인천공항 출국-모스크바공항 입국 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러시아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영문),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영문),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체크서류등 준비

      * 유럽도착 시간기준 72시간전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영문)
        확인서 필수기재사항(영문): 성명(여권 영문), 검사명, 검사결과, 발급일자, 생년월일,

       여권번호, 검사일자 시간, 검사기관(병원명 등)이 확인서에 기재되어 있어야합니다. 



    ■ 모스크바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9시간 정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모스크바 공항은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으로 (공항 쓰리코드 SVO) 러시아뿐 아니라 유럽의 관문 공항이라 할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공항은 대한항공 등이 도착하는 터미널 D 와 러시아항공이 도착하는 터미널 C,  

       그외에 터미널 A, B, E, F 터미널이 있으며 터미널 간 이동은 A, B, C는 환승 전용 트레인을 이용하며,

       E, F는 도보 이동합니다.

       규모가 매우 크고 현대적인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9시부터 저녁 24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Exit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하여 초록색 표지(passport control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 일반적 질문: 러시아 방문 목적, 머무는곳, 며칠머무는지, 귀국  항공권 체크 등),

      여권보고 스탬프, 심사원 작성한 출입국카드(도장찍힌, 출국시 필요하니 잘보관해야함-중요함)를 여권에 끼워준다. .., 통과...시간이 다소걸림.....!!).
    ⊙  러시아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 없으며(NO VISA), 입국카드(기내서 작성) 작성하여 여권에 끼워서 입국심사대에 제출합니다.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하여 항공편명 등 확인 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 됩니다.
        팁 : 입국심사후 Baggage Claim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오는데 타고 한층 내려가면 짐 찾는곳이 나옵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 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러시아 입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 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 신고서 작성하여 신고 후 입국 합니다.
        단, 출구 앞의 세관원이 입국자를 무작위로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으며, 만약 신고대상 품목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6. 입국후 대중 교통편 이용은 E터미널 쪽으로 이동하여 익스프레스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시내까지 이동은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그 | 인천공항 출국-상트페테르부르크공항 입국 Pulkovo International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영문),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유럽도착 시간기준 72시간전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영문)
          확인서 필수기재사항(영문): 성명(여권 영문), 검사명, 검사결과, 발급일자, 생년월일,

          여권번호, 검사일자 시간, 검사기관(병원명 등)이 확인서에 기재되어 있어야합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크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0시간 정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은 \'풀코보 공항\' 으로(공항 쓰리코드 LED) 러시아 제 2 도시의 공항이며, 북유럽과 발트3국 지역으로 환승을 할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항공의 출도착등 입출국 수속업무는 터미널 1 에서 이루어집니다.
       한국 운항항공은 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 기간에만 주 3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은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9시부터 밤 24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Exit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하여 초록색 표지(passport control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 일반적 질문: 러시아 방문 목적, 머무는곳, 며칠머무는지, 귀국  항공권 체크 등),

      여권보고 스탬프, 심사원 작성한 출입국카드(도장찍힌, 출국시 필요하니 잘보관해야함-중요함)를 여권에 끼워준다. .., 통과...시간이 다소걸림.....!!).
    ⊙ 러시아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 없으며(NO VISA) 입국카드(기내서 사전작성) 작성하여 여권에 끼워서 심사대에 제출 합니다.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하여 항공편명 등 확인 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 됩니다.
        팁 : 입국심사후 Baggage Claim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오는데 타고 한층 내려가면 짐 찾는곳이 나옵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 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러시아 입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 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 신고서 작성하여 신고 후 입국 합니다.
        단, 출구 앞의 세관원이 입국자를 무작위로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으며, 만약 신고대상 품목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6. 입국후 대중교통편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이동시 공항 셔틀버스(유료)를 이용하면 약 4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공항 셔틀버스는 공항 1층 출국장 밖으로 나오면 표지판이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모스크바 근교 아울렛 Outlet Village Belaya Dacha
  • Outlet Village Belaya Dach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약 180 개의 모노 및 멀티 브랜드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쇼핑 단지는 작은 유럽 도시 스타일로 설계되었습니다. 컬렉션은 30 %에서 70 %까지 지속적으로 할인되어 제공됩니다.



    홈페이지 : https://ovbelayadacha.com/ru/
  • 도모데돕스키 | 샤슬릭 Shashlyk
  • 아르메니아에서 유래한 샤슬릭는,  꼬치구이 요리로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등 고기와 각종 채소, 해산물 등을 먹기 좋은 네모난 형태의 크기로 잘라 양념에 재워 둔 뒤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워 먹는 음식입니다. 터키나 중동지역의 케밥과 비슷한 음식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모스크바 국립 서커스 MOSCOW CIRCUS
  • 높이 33m, 직경 99m의 돔 형태로 된 국립 서커스는 1971년 개장하였으며 좌석은 3,400석으로 어디에서나 잘 보이고 원형의 무대는 짧은 시간에 교체됩니다. 수중 쇼를 위한 풀, 아이스 댄싱을 위한 링크, 마술사를 위한 무대, 서커스무대 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하는 흥미 진진한 공연입니다.



    ※ 이용요금 : 1인 80유로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 도모데돕스키 | 러시아 민속공연 RIUSSIA NATIONAL DANCE SHOW
  • 고유의 전통음악과 민속춤을 공연함. 공연 중간 중간 러시아 무용수들과 함께 춤도 출 수도 있습니다. 화려한 무대 장식과 50여명의 무용수들이 300여벌의 옷을 갈아 입고,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러시아의 탄생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춤과 퍼포먼스를 통해 러시아 역사와 전통 문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80유로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 도모데돕스키 | 보르쉬트 borscht
  • 보르쉬(borsht, bortsch, borshch, borscht), 보르쉬트, 보쉬, 등으로 불리며, 빨간 무(비트)가 주재료이며, 소고기, 돼지고기 등 고기와 토마토 , 양파, 콩 등의 재료를 사용해 요리한 수프로서 사워크림을 토핑해서 러시아 국민들이 사계절 내내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비프 스트로가노프 Beef Stroganov(beef stroganoff)
  • 길쭉하게 썬 소고기와 버섯, 양파 등를 넣고 볶아 러시아식 사우워크림인 스메타나를 추가로 넣고 요리한 음식으로 19세기 후반 러시아 제국의 백작이였던 스트로가노프가 손님을 초대할 때 즐겨 대접한 음식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블리니 Blini
  • 블리니(blini) 또는 블린(blin)은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섞거나 또는 메밀가루로 얇고 둥글게 부친 러시아식 팬케이크로 여러가지 토핑과 함께 먹습니다.  햄과 치즈, 다진 고기, 연어, 캐비어, 닭가슴살, 버섯 등을 넣어서 아침으로 많이 먹으며, 길거리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구운 팬케이크가 고소하고 담백하고 두껍지 않아 먹기도 좋으며 아이스크림, 꿀, 쨈 등을 발라 가볍게 디저트용으로도 인기 많은 음식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피로슈키 Pirozhki(Pirog, piroshki, pyrizhky)
  • 페이스트리(밀가루 반죽)안에 고기, 소시지, 치즈, 과일, 생선,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튀기거나 구운 러시아식 전통요리이며 우니라나의 구운만두와 다소 비슷하며 크기는 조금 더 큽니다.
  • 도모데돕스키 | 펠메니 Pelmeni
  • 들어가는 속 재료에 차이가 있지만, 모습은 흡사 우리나라의 물만두와 비슷한 요리로 베이킹 파우더를 넣지 않은 밀가루를 얇게 반죽하여 돼지, 양, 소 등 다양한 고기를 다져 만들고 후추, 양파 등 다양한 향신료로 간을 하여 만들어 먹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캐비아(상어알 요리) Caviar(Ikra)
  • 철갑상어알(캐비아, caviar)요리는 푸아그라(거위나 오리의 간), 트뤼프(송로버섯)와 함께 서양의 3대 진미이자,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음식 중 하나로 러시아에서 많이 나오는 철갑상어의 알로서 주재료에 곁들여 먹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보드카 Vodka
  • 러시아가 원산지인 증류주로 Vodka의 어원은 바다(물이라는 뜻)에서 나왔으며 14~15세기부터 제조되었습니다.  무색, 무향, 무취, 일명 3무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대표 술로 러시아 보드카를 국내에서 구입하려면 최소 5배 ~ 10배 가격이 뛰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 보드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오래 동안 넣어 아주 차갑게 마시는 술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니콜라이 궁전식 Gala Lunch At The Palace Of Grand Duke Nikolai
  • 왕족이 살던 공간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피나오 선율과 함께 궁전에서의 3코스 식사를 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강 선상식 Neva River Cruise Lunch
  • 네바강 위에 떠 있는 배안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울렛 Outlet Village Pulkovo
  • Outlet Village Pulkovo의 건축물은 유럽과 러시아 스타일의 고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곳은 그림 같은 광장과 아늑한 거리가있는 야외 쇼핑 지역으로, 고급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는 전 시즌 컬렉션을 연중 30%에서 70%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 https://www.ovpulkovo.com/
  • 도모데돕스키 | 네바강 유람선 Neva River cruise ship
  •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흐르는 네바강을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며 다과 및 민속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80유로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도모데돕스키 | 발레공연 또는 오페라 공연 Ballet or Opera
  • 19세기에 들어 러시아 발레가 서양 무용사에 큰 위치를 차지하면서 유럽의 뛰어난 무용수들과 안무가들이 러시아로 건너와 차이콥스키 같은 뛰어난 작곡가들과 함께 <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 현재까지 전해 오는 대부분의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120~200유로

    ※ 발레 OR 오페라 공연은 1~2달전에 예정 프로그램이 정해지며, 3주전에 확정됩니다. 비용은 극장 종류, 프로그램, 좌석 등급에 따라 차등하오니 확인부탁드립니다.

    ※ 발레나 오페라가 예정되어 있지 않으면 옵션 진행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미모사 샐러드 Mimosa salad
  • 연어, 감자, 치즈, 당근, 계란, 야채 등을 사용해서 만든 샐러드로 차갑게해서 먹는 애피타이저 음식입니다. 삶은 계란의 노른자를 이용해서 꽃처럼 장식한 샐러드로, 노란꽃을 피우는 상록수인 미모사를 닮았다해서 미모사 샐러드라고 한다고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올리비에 샐러드 Oliveir Salad
  • 러시아 국민샐러드로 유명하며 한 해를 시작하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올리비에 샐러드를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닭가슴살과 당근, 감자, 완두콩 등의 채소를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려서 먹는 샐러드입니다.  이 샐러드가 만들어진 것은 1860년대 모스크바 유명한 레스토랑이였던 Hermitage 레스토랑의 벨기에 쉐프 \'Lucien Oliveir\'라는 사람에 의 빠르게 인기를 얻어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플로프 Plov(=Pilaf)
  • 플로프( 또는 필라프)요리는  쌀이나 으깬 밀과 같은 곡식 재료를 기름에 볶아 양념을 넣은 육수를 넣어 가열하여 요리한 음식으로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다양한 종류의 고기, 채소를 곁들여 넣기도 합니다. 볶음밥과 비슷하며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러시아 및 터키 지방에서도 즐겨 찾는 음식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오크로슈카 Okroshka
  • 오이, 양파와 같은 야채와 삶은 감자, 계란, 소세지나 햄, 또는 닭고기를 첨가해 우유크림이나 요쿠르트를 넣고 국으로 만드는 러시아식 냉 스프입니다. 러시아인이라면 여름철에는 모두 오크로슈카를 즐겨 먹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시르니키 Syrniki
  • 러시아 치즈팬케이크로 블리니와 함께 아침식사로 주로 먹는음식이다. 러시아식 샤워크림 스메타나을 발라먹거나 잼, 사과소스, 설탕시럽, 꿀 등을 발라 먹기도 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메도비크 Medovik
  • 메도비크는 러시아을 비롯한 구소련국가들에서 인기있는 디저트 꿀케이크 입니다. 여러층으로 되어있는 소프트 케이크이며 꿀과 샤우어크림(스메타나), 농축우유등을 이용해 만듭니다.
  • 도모데돕스키 | 드라니키 Dranniki
  • 잘게 간 감자, 양파, 달걀, 밀가루, 소금등을 섞어서 팬에 구운 러시아식 감자전 입니다. 러시아의 새콤한 사우어크림에 발라먹으면 맛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하차뿌리 Khachapuri
  • 조지아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조지아 치즈브레드\'라 불리는 하차뿌리는 러이사에서도 사랑받는 음식으로 반죽 속에 치즈와 삶은 달걀을 넣어 화덕에 구워낸 빵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우하 Ukha
  • 러시아식 생선수프로서 주로연어 그외 대구, 도미 등을 넣고 감자, 양파, 파슬리, 샤프란 등을 넣고 끓인 진하고 고소한 수프요리입니다. 때로는 우하에 쌀을 넣어 요리하는경우도 있다.
  • 도모데돕스키 | 솔랸카 Solianka(Solyanka)
  • 조금은 보르쉬와 비슷한 요리로, 고기, 소시지, 양파, 당근, 무, 토마토퓨레, 감자, 파프리카 등이 들어간 걸죽한 러시아 고기수프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스메타나 Smetana
  • 새콤한 유제품 사우어크림으로 러시아와 동유럽의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되는 조미료와 같은 소스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러시안 커틀렛 Kotleti(Meat, fish cutlets)
  • 일명 포츠하르스키 커틀렛( Pozharsky cutlet)이라고도하는 미트볼형태의 요리입니다. 닭고기, 소고기, 생선등을 갈아서 둥글게 모양을 만들어 튀기거나 구운요리로서 사우어크림이나 수프에 넣거나, 메인요리에 추가해서 먹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바레니키 Varenyky
  • 러시아의 고기만두 펠메니와 유사하나, 바렌니키 속에는 고기대신 치즈, 으깬감자, 간 야채, 과일(체리, 플럼등) 등을 넣어서 삶거나 찐, 우리나나 만두 요리와 비슷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치킨키에프 Chiken Kiev
  • 닭고기와 치즈, 버섯, 허브, 계란등을 반죽안에 넣고 빵의 형태로 구운다음에 오일에 튀긴 요리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크바스 Kvass
  • 겨울에 많이 마시는 따뜻한 음료 스비텐(Sbiten)과 비교해, 여름에 주로 많이 마시는 러시아의 전통음료(러시아의 \'콜카콜라\'라 부름)이며 호밀로 발효되어 1%정도의 알코홀이 있으나 어린이들도 즐겨 마시는 러시아 대중음료입니다.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비트크바스,  애플크바스 등 종류가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스바이텐 Sbiten
  • 겨울에 주로 많이 마시는 따뜻한 러시아 전통 대중음료이다. 설탕이나 꿀, 계피, 레몬, 허브, 민트향 잎, 생강 등의 재료을 사용합니다.
  • 도모데돕스키 | 빌올로프 veal Orlov(=veal Orloff)
  • 구운 얇은 송아지고기와 감자, 버섯, 양파, 치즈, 파슬리등 을 밀가루와 함께 여러겹으로 쌓아 오븐에 구운 고기파이 요리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차가버섯 Inonotus obliquus
  • 면역력 강화와 종양억제 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 증후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차가버섯은 편백나무숲에서 많이 채취되는데, 러시아 삼림의 50% 이상을 차지 하는 편백나무숲에서 나오는 차가버섯은 가장 유명한 러시아 특산품입니다. 주로 분말 형태로 만들어 상시 복용하거나 다른 음료 복용시 섞어 마시는 형태로 복용합니다.  혈액순환, 아토피등 알러지성 질환에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당근크림
  • 얼굴에도 사용가능한 보습크림인 러시아 당근크림은 각종 블로그에도 소개가 되어서 저렴한 가격에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추운날씨로 유명한 러시아에서 주로 효과를 보는 크림으로 여드름진정효과, 잔주름 예방효과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마트료시카 Matryoshka
  • 목각 인형으로 인형 속에서 인형이 계속 나오는 러시아 대표적인 공예품입니다.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알을 품은 인형 : 친근한 표시인 할머니를 뜻하는 \'바부슈카 인형\'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다산과 대가족, 풍요로움 등을 상징합니다.  귀여운 캐릭터 및 푸틴 외 러시아 역대 대통령들, 성당과 요주의 역사속 인물들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도모데돕스키 | 호박 보석
  • 호박은 나무의 수지가 오랜 시가을 거쳐 땅 속에서 굳어져 화석화된것으로 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보석입니다.  호박 속에 곤충같은 생명체가 들어있는 것은 매우 희귀한것으로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호박을 몸에 붙이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서 예로부터 귀족 및 왕들이 즐겨 애용한 보석 중 하나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달걀 공예품
  • 19세기 유럽 보석세공의 거장 카를 구스타보비치 파베르제가 1887년 러시아의 알렉산더 3세에 바친 보석으로 정교하게 세공된 달걀입니다. 파베르제는 러시아 혁명이 발발해 러시아를 탈출할 때까지 총 50개의 파베르제의 달걀을 제작했으며 그 중 단 42개만 현존하며 대부분은 러시아 크레믈린 궁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후 달걀 공예가 유행이 되면서 보석으로 알 모양을 장식해 굉장히 화려하며 장식하는 보석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 도모데돕스키 | 얄론까 초콜릿
  • 러시아 국민 초콜릿으로 유명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제과회사인 붉은 10월의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세계 최초 우주 비행사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의 딸 이름을 따서 만든 초콜릿으로 포장지에 그려진 귀여운 아기 모습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초콜릿을 대표하는 그림으로 러시아 특유의 방법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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