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공화국 Republic of Turkiye
① 시차 : - 6시간( 터키는 섬머타임 시행 안하고 있는 국가.
한국이 6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4시입니다)
② 사용화폐 : 리라 (TRY)
③ 환율 : 1 TRY=171.87원 (2020.05.11 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
⑤ 수도 : 앙카라
⑥ 사용언어: 터키어
⑦ 국가전화번호 : +90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Turkey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⑩ 민족 구성 : 터키계(75%), 쿠르드계(19%), 기타(6%)
⑪ 인구 : 8,433만 9,067명 세계17위
⑫ 면적 : 7,853만 5천㏊ 세계35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우리나라 보다 위도가 높지만 지중해 영향을 받아
겨울은 온화 하고 여름는 30도를 웃도는 날씨입니다.
강수량이 적은 나라이며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은 1월로, 간혹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워낙 큰나라로 지역별 온도차가 심하며 5-9월이 여행 적기 입니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1달러 정도가 적당 // 레스토랑에서 5-10% 팁을 주는 것이 관례
⑮ 주 터키 한국대사관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90-312-468-4821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90-533-203-6535
- 영사콜센터(서울): +82-2-3210-0404
- 주소 : Farabi Sokak. No.27, Cinnah Caddesi, Ankara 06690 Turkey
이스탄불 갈라타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해협인 보스포러스 해협과 시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터키의 유명골프장은 이스탄불 근교와 특히 휴양도시 안탈랴 근교 벨렉(Belek)에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 호텔, 골프장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탈랴에 있는 유명골프장 리스트
1. Titanic Golf Club
2. National Golf Club
3. Antalya Golf Club
4. Kaya Palazzo Golf Club
5. Carya Golf Club
6. Sueno Golf Club
7. Cornelia Faldo Golf Club
8. The Montgomerie MaxxRoyal Golf Club
9. Gloria Golf Club
10. Golfclub Nobilis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버섯 모양의 집들과 이를 이용한 교회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괴뢰메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원래는 수도생활을 할 목적으로 동굴을 파고 들어가 기도와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으며 점점 규모가 커져서 벽화나 여러가지 상징적인 그림과 무늬들도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실크로드를 통하여 이곳 콘스탄티노플까지 운반된 비단과 도자기 향신료들은 거대한 시장에 모이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베네치아 상인들이 상권을 가지고 무역을 했으며 오스만 터키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면서 더 활발한 상업활동을 위해 계속 확장 하였습니다. 4천여개의 상점들이 있으며 지금은 터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좋은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파묵깔레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파묵깔레의 노천온천은 수천년동안 깊은 지하수에서 미네랄워터를 쏟아내었고, 이 지하 온천수들이 쏟아져 나와 거대한 원형의 욕탕을 형성하였고, 희고 풍부한 미네랄 내용물들이 석회질 바위와 융화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냅니다.
터키 물라주에 속하는 달얀은 터키 남서 해안의 마르마리스와 페티예 사이에 위치하며 리키안유적과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자그마한 마을로서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달얀은 터키어로 ‘어업’이라는 의미로서 배스, 숭어, 도미 등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달얀의 쿄이제이즈호수로 찾아든다고 합니다. 달얀을 알뜰하게 보는 방법은 ‘보트 1일 투어 티켓’을 구입하여 보트편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트편으로 강옆에 높이 치솟은 암벽 사이에 만들어진 리키안 왕들의 석굴무덤는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채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남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보트편으로 20분 정도 달려 이즈투주(Iztuzu) 해변투어, 달얀의 명물 진흙 목욕(Mud Bath), 쿄이제이즈 호수 북쪽 끝에는 유황과 진흙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 달얀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고대도시 카우노스 유적지등을 둘러봅니다. 카우노스 유적지는 약 1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주어지며 보트에서 내려 10분 정도 시골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면 매표소고, 표를 구입하고 야외 박물관, BC 9세기에 건설된 고대도시 카우노스 유적을 둘러봅니다.
달얀에 관광객이 모이게하는 또다른 명물은 진흙 목욕(Mud Bath)입니다. 쿄이제이즈 호수 북쪽 끝에는 유황과 진흙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다. 호수와 강이 만나는 산 아래의 야외 천연 진흙 목욕탕이 있으며 수영복을 입고 진흙을 바르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유황온천탕에 몸을 담그는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고대부터 치료와 미용에 사용되어 왔다고 전해지며, 특히 2000여년 전, 클레오파트라가 ‘터키 서남단 에게해 인근 물라주의 머드배스에서 자신의 미모를 가꿨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진흙 목욕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달얀의 머드를 직접 이집트로 가져갔다고도 합니다. 더스틴 호프만, 잭 니콜슨, 스팅, 데이비드 보위, 스페인 왕자 펠리페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다녀갔다고하며 물라 주의 진흙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여 피부병은 물론 비만, 류마티스에도 좋다고합니다.
셀수스 도서관에서 원형극장까지 이어져 있는 거리로 1세기경 아르테미스 신전까지 이어지는 신성한 길로 처음 만들어져 여러번 개축했는데 현재까지도 보존 상태가 좋으며, 보행자와 마차가 다니던 길이 분리되어 있고, 길 아래에는 대형 하수도 시설이 놓여 있습니다.
실크로드를 오가며 무역을 했던 대상들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수익이 많아지자 도적들에 의해 약탈과 위험이 항상 도사리게 되었습니다. 대상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인 낙타가 하루에 짐을 싣고 이동 가능한 거리가 약 40km정도 였기에 대상들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할수 있도록 중요한 교역로의 약 40km 지점마다 숙소를 설치하여 카라반 사라이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숙박시설 뿐 아니라 식당, 목욕탕(하맘), 마구간 등 편의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기원전 200년경에도 이 지하도시의 이야기가 거론될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카파도키아에는 여러개의 지하도시가 있습니다. 로마의 종교적 압박과 이슬람 세력을 피해 이곳으로 숨어든 기독교인들의 은신처이기도 했습니다. 데린구유는 마치 개미집을 연상하듯이 조그만 구멍을 통해 지하로 들어가면 여러개의 방과 층으로 이뤄져있어 길을 잃을 수도 있을 만큼 복잡합니다.
보스포러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드리워진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서 만들었습니다. "가득찬 정원"의 이 궁전은 1843-1856년 13년간 31대 술탄 압둘메지드에 의해 외부는 석조로 내부는 목조로 만들어 졌으며,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헌상품과 선명한 색체의 그림으로 내부를 장식했으며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안턀랴 시내에서 버스(돌무슈)타고 30분거리의 외곽, 해변가에 위치하며 폭포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며 동굴과 더불어 여름에 더위를 식히기에 최고의 장소가 듀덴파크이며 상부듀덴의 폭포와 해안가 하부듀덴의 폭포가로 이루어져있고 이곳에서 즐거운 산책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안탈랴 근교에 위치한 터키에서 가장긴 해변으로 모래조각작품 야외박물관이 볼만합니다. 또한 해변을 따라 많은 리조트,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 유명한 휴양지 해변입니다
크산토스에서 10km정도 거리에 있는 레툰은 리키아문명시대 신성한 종교활동의 중심지 였으며 1839년부터 발굴되기시작하였다. 레툰유적지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레토가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를 모신 세개의 신전이 있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Letoon은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고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인 레토를 위해 리키아 사람들이 세운 사원이랍니다. 레토는 대부분의 시간을 리키아에서 보냈고, 리키아의 수호신이 되었답니다.
붉은 토양의 땅 로즈밸리는 카파도키아의 상징 중 하나로 붉은 장미빛으로 이루어진 계곡입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카파도키아의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기 1년전 1452년 정복자 술탄 메흐메트 2세는 흑해 방면에서 콘스탄티노플로 내려오는 길목인 보스포러스 해협의 가장 폭이 좁은 곳의 유럽쪽 땅에 루멜리 요새를 축조했습니다. 터키어로 '룸'은 로마, 비잔틴을 뜻하며, 여기에 접미사가 붙으면 '루멜리'가 됩니다. 로마인의 땅, 비잔틴 제국이 지배하는 땅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히사르는 '요새'를 뜻합니다. 1452년 4월 15일 착공하여 그 해 8월 31일 완공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삼각형 모양이 나오도록 보스포러스 해안의 조금 가파른 계곡 언덕 양끝 위에 높은 성탑이 하나씩 있고 해변에 또 하나의 성탑이 있습니다. 성벽 전체의 길이는 250m, 폭은 가장 넓은 부분이 125m로 총 면적은 30㎢ 입니다.
리키아는 최소 BC 1250년 터키 남부 지중해 연안 테케 반도 지역에서 일어난 고대 국가다. 고유 문자를 사용했을 정도로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었다고 한다. 달얀에 위치한 리키안 유적 왕의 바위 무덤은 산중턱 수직 절벽에 굴을 파서 매장한 신전식 무덤 양식이다. 석굴 무덤으로 기원전 3600경에 만들어 졌으며 이오니아양식의 기둥으로 이루어져있다.
■ 리키안웨이 트레킹(터키어 리키아 욜로 Likya Yolu)
총 트레킹 거리: 약 438km/20-25일 트레킹코스, 전체적인 난이도 1-2단계, 트레킹 최적기 9월-11월, 4-5월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 10위 안에 든, ‘리키안웨이 트래킹’,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을 따라서 걷는 리키안 웨이(Lycian Way)는 역사를 따라 걷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티예에서 시작하여 안탈랴(Antalya)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는 약 535km길이에 달하며, 영국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가 세계에서 걷기 좋은 길 BEST 10에 선정한 트레일코스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르른 산과 지중해 특유의 투명한 바다,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지를 걷는 기분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성채로 1522년 오스만 제국의 쉴레이만 대제 때 증축되었습니다. 성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전시물보다 수목이 우거진 성채 내부가 더 인상적인 곳으로 풀어 키우는 공작새와 거북이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터키 남서부 물라 지방에 있는 도시로, 에게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인근 보드룸과 함께 에게해와 지중해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이자, 터키인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부터 에게해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배들은 마르마리스를 거쳐갔으며, 지중해의 물자는 마르마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공급 되었습니다.
메블라나 교단은 메블라나 루미가 창설했는데, 현재 박물관에는 메블라나 루미의 영모가 있는 곳을 개조한 것입니다. 초록색 타일로 장식 된 뾰족한 탑이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산타클로스의 고향이자 고대 리키아의 도시였던 뮈라는 오늘날 터키 안타리아 주에 위치하며, 알라카닥과 에게해 사이의 뮈로스 강 유역에 있습니다. 뮈라는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던 중에 배를 갈아 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5세기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였다는 뮈라는 이 지역에서 거래하였던 향료의 일종인 몰약(Myrrh)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아테네와 로마의 지배를 받아 그 시대의 유적들이 남아 있는데 대표적인 유적으로 리키아에서 가장 큰 극장이었던 원형극장이 있습니다. 무대 정면이 무척 화려하게 조각이 되어 있고 출입 통로도 더블 아치형으로 매우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원형극장 밖에는 극장 건물에 있던 조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이 조각들은 대부분 무대 부분을 장식하고 있던 조각으로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얼굴과 기둥들이었습니다. 원형극장 관람석은 38열로 헬레니즘 시대에 건설되었으나 로마 시대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원형극장 바로 옆에 있는 바위산에는 기원전 4세기부터 만들어졌다는 "석굴 무덤"들이 있는데 입구가 모두 주택이나 신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키아인이 무덤을 절벽에다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하늘에 가까운 곳일수록 더 좋은 무덤이라고 합니다. 죽은후에도 부활을 믿었고 하늘에 가깝게 있을수록 빨리 부활된다는 생각으로 높은곳에 있는 석굴일수록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와 유럽 대륙의 경계선이며 흑해와 지중해의 해상 교역로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보스포러스 해협은 이스탄불의 상징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 약 30km로 보스포러스 대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 도로입니다.
이스탄불의 명물 중 하나인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투어는 이스탄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금각만 입구에 있는 갈라타 다리 옆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이후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다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합니다. 인원이 많은경우는 단독 전세선으로 진행하며 인원이 적을 경우 정기 유람선을 탑승하여 투어합니다.
오스만 제국의 아흐멧 1세가 성 소피아 교회의 건축양식을 모방하여 1616년에 세운 이슬람 사원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6개의 첨탑을 가지고 있으며 4대 사원 중 하나로, 내부장식이 중국풍의 푸른 타일로 장식되어 블루모스크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디모데에 이어 에베소에서 목회를 했으며,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어머님을 모셨던 곳 이기도 합니다.
파묵칼레는 온천 휴양지로 마치 하얀 목화로 성을 쌓은거 처럼 보인다하여 '목화의 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석회붕은 절벽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 속의 석회 성분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터키 남부의 작은 마을 뎀레에 성 니콜라스 교회가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실존한 초기 기독교 성인으로 이 뎀레의 그리스 정교회 주교였습니다. 서기 240년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스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사용했으며, 그가 행한 수많은 선행 중 가장 유명한 일화는 지참금이 없어 결혼을 하지 못했던 이웃집의 세 자매를 도운 이야기 입니다. 성 니콜라스는 이들을 돕기 위해 깊은 밤 지붕으로 올라가 굴뚝에 황금이 든 주머니를 떨어뜨렸는데 마침 그 주머니가 벽난로에 걸어놓은 양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침에 양말 속의 황금을 발견한 세 자매는 몹시 기뻐했고 이 황금으로 무사히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중세 이후 매년 성 니콜라스 축일(12월 6일) 전날 밤이면 니콜라스 주교로 분장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몰래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겼고 이것이 산타클로스 이야기의 원형이 됐습니다. 그리고 성 니콜라스의 라틴어 발음인 상투스 니콜라스(Sanctus Nicolaus)가 변형 되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Santa Claus)가 탄생 했습니다. 산타클로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 수염과 붉은 옷은 1930년대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탄생한 것이지만 붉은 옷은 성 니콜라스 주교가 입었던 사제의 의복인 수단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평생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섰던 성 니콜라스는 당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았고 그가 서기 345년에 생을 마감한 이후 사람들은 그를 기려 그의 이름을 딴 교회를 지었습니다. 6세기에 지진으로 파괴됐으나 복원돼 지금도 뮈라에 가면 성 니콜라스 교회에 가볼 수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집(터키어: Meryemana 또는 Meryem Ana Evi)은 터키 셀주크에서 7킬로미터 떨어진 에페소 인근의 코레소스 산에 자리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공동 순례지로,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선종하여 승천할 때까지 사도 성 요한과 함께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의 걸작이었다는 성 소피아 박물관으로,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터키 사람들은 아야소피아라고 부릅니다. 비잔틴 제국시대에는 그리스 정교의 본산지였다 후에 오스만 제국이 건설되면서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에베소 대표적인 유적으로 135년 줄리우스 이퀼라가 그의 아버지인 셀수스를 위해 지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은 많은 부분이 무너졌지만 외벽은 아직도 굳건히 서 있으며 벽에는 화려한 문양과 글자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발견 당시 약 12,000여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던 대형 도서관이었으며, 만들어질 당시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페르가몬 도서관과 같이 세계 3대 규모의 도서관 중의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칼레쿄이라고 불리는 고대 시메나의 유적이 가득한 섬의 위에 세워진 성 입니다. 주변에는 리시안의 석관이 많이 있으며, 해변과 가까운 바다에도 서 있습니다. 그들은 죽으면 배를 뒤집어 놓는 풍습이 있었고 이 배를 뒤집은 형상이 그대로 묘의 지붕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크기도 굉장히 크지만 배를 거꾸로 놓은 특이한 형상의 석관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산 정상 시메나 성에서 발견된 비문에 따르면 시메나의 도시 역사는 BC4세기로 거슬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성은 성벽의 모양이 서로 다른 3개가 함께 연결되어 있는데 각각 비잔틴, 리시안 그리고 오스만 터키의 성벽 형식이라고 합니다. 모두 무너트리고 새로 지은것이 아니라 무너진 부분만 자기네 형식에 따라 다시 지었고, 작은 원형 극장 터, 공중 목욕탕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도자기를 굽는 장인 마을로 유명한 작은도시로 일대에서 나오는 질 좋은 흙 덕분에 예로부터 다양한 도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안탈랴의 동쪽으로 44㎞ 지점에 있는 아스펜도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으로, BC 6세기 이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아르고스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BC 5세기 무렵에는 시데와 함께 은화를 주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유일한 도시가 되었고, 그 뒤 페르가몬의 영토가 되었다가 BC 2세기 말 로마제국에 합병되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후에도 로마 제국의 가장 중요한 해군기지 가운데 하나로 이용되면서 아스펜도스는 번성하였습니다. 현재에도 터키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이자 관광지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는 곳입니다.터키에 있는 고대 극장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기로 유명하며, 2세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위해 만든 것으로 약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무대의 벽은 이오니아 양식과 코린트 양식이 혼합된 기둥으로 장식했으며 개폐식 지붕도 있었다고 합니다.
안탈랴는 고대에 이 곳은 '모든 종족의 땅'이란 의미의 팜필리아 지역에 걸쳐 있었습니다. 이 곳은 그 이름처럼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많은 민족이 거쳐간 도시이자, 터키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으로 고고학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안탈랴는 바다, 태양, 역사,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아름다운 콘얄티해변( Konyaalti Beach)이 있습니다.
'야나르 타쉬(yanar tas)'란 글자 그대로 '불타는 돌(또느 바위)'이란 의미이며, 리키안웨이가 지나는 츠랄르(Cirali)라는 작은 마을 키메라 뒷산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메라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수천년간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는 신성한 불꽃이 산기슭 바위틈에서 지금도 올라오고 있다 합니다. 츠랄르에서 30분 정도 산길을 오르면이 신비의 현장이 야나르타쉬(Yanartas)다.화산 활동 지대가 아님에도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비가 아무리 내려도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고하며 최소 2500년이나 바위틈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고합니다.
기원전 6세기경 에베소는 리디아 왕국의 군주 크로이소스의 지배를 잠시 받긴 하였으나 곧 페르시아에 정복되었고 다시 알렉산더 대왕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아나톨리아 지방을 지나가던 알렉산더 대왕은 아르테미스 신전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 곳을 정복, 에베소는 평온을 되찾고 융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시마쿠스는 피온산과 코레쏘스산 중간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 이 곳을 높이 10미터, 총 길이 9km의 성벽으로 요새화시켰습니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원형극장, 경기장과 체육관 등의 유적은 이 당시 지어진 것입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콘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 오브룩한은 원래 지하수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땅이 꺼지면서 그곳에 지하수가 새어 나와 호수가 생겼다고 합니다. 직경 1km, 깊이는 200m에 달하는 호수입니다.
파도가 없는 잔잔한 불루라군 해변으로 터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해변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오픈된 해변과 안쪽의 유료해변으로 나누어져있고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절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이곳 주변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체험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뾰족한 성채"를 의미하는 이곳은 커다란 바위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여러 바위산이 모여 있어서 견고한 요새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지진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주거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르카디안 거리 끝에 있는 거대한 야외 원형 극장은 최대 수용인원이 약 2만4천명으로 BC 3세기 헬레니즘 시대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AD 1-2세기경에 확장한 유적으로, 로마식 원형극장으로 재건된 것은 클라우디우스 시대를 첫 시작으로 하였고 이후 극장의 3층이 네로 황제와 셉티무스 세베루스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현재는 축제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흐랄라 계곡은 터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만큼 끝없이 평야가 펼쳐져 있고 절벽과 협곡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천년의 시간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생긴 특이 지형으로, 전체 협곡의 길이는 약 16km이며 과거 기독교인들이 로마시대의 탄압을 막기 위하여 이곳에 주거지를 형성하여 생활 하기도 했습니다.
안탈랴의 상징이자 이정표 역할을 하는 칼레이치 거리에 위치하는 높이 38m의 첨탑으로 이블리는 '홈'이라는 뜻이며, 미나레 외벽에 붉은벽돌로 여덟 줄의 세로 홈이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13세기 셀주크 왕조의 카이크바드 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미나레의 북쪽 면에는 발코니까지 올라갈 수 있는 내부 계단이 있는데 현재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탑과 나란히 서 있는 것이 이블리 사원으로 이 사원도 터키의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비잔틴 제국 때는 교회로 쓰였으나 셀주크 왕조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은 터키의 최대 도시이며, 행정상 이스탄불 주로 분류하며,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가운데에 두고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잇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 상업적인 중심지는 유럽 지구에 있으며 인구의 약 30%는 아시아 지구에 거주 합니다. 이스탄불은 유럽과 중동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도시로, 동로마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 불리우며 찬란한 문명을 누렸습니다. 오스만 제국 때까지 수도로 존속하다가 현재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1985년 유네스코는 이스탄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달얀의 대표하는 명소로서 '거북이 해변(Turtle Beach)'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해변, 이즈투즈 해변 (Iztuzu Beach)은 산으로 둘러싸인 강 삼각주 끝에있는 5km 길이의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모래 해변입니다. 달얀강의 민물과 지중해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5km 가량 길게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해변으로 카레타(Caretta)라고 불리는 붉은 바다거북이 알을 낳기위해 찾아오는 해변으로 거북이 산란기에는 서식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이 금지됩기도합니다.
괴레메 북동쪽으로 약 8km 떨어진 계곡에 8~9세기경에 만들어진 교회와 수도원들이 남아 있는데 철분이 함유된 붉은 색을 띄는 계곡의 바위 곳곳에 교회와 거주지로 사용하던 크고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사제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살었던 흔적들로 매우 드문 형태의 신앙 공동체였다고 합니다. 크게 세 갈래의 계곡으로 형성된 젤베 지역에는 15개의 교회 흔적이 남아 있는데 인물을 그린 성화는 없고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나 신앙고백을 상징하는 물고기, 영생을 상징하는 종려나무 등만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붕괴 위험으로 거주하던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났습니다.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의 공급이 필요했던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비잔틴제국 시대에 지하저수지를 많이 건축하는데 24km 떨어진 벨그라드 숲에서 수로를 통해 물을 공급했습니다. 이곳은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336개의 기둥과 안쪽은 두개의 메두사 기둥으로 장식 되어 있으며, 조명과 음향으로 흥미를 더합니다.
아름다운 분수와 인공 연못, 이국적인 식물들로 가득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원입니다. 공원에 Hidirlik Tower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리키아 묘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대 원형극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극장의 특징은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른 원형극장과 달리 무대가 없다는 점입니다. BC4세기에 세워졌고 여기에서 오페라가 공연되었습니다. 25단 정도 되는 원형극장의 계단 꼭대기에서 반원형 계단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왼편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카쉬 항구는 작고 아담하지만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포구가 아닌 다양한 보트 여행, 카약 투어 및 하이킹 등을 즐기며 휴양하는 고급 저택들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휴양지구 입니다. 항구 중심지에 있는 줌후리엣 광장 주변으로 카페테리아와 음식점, 기념품점 등이 즐비합니다.
과거 그리스인들이 살던곳으로 그리스식 석조가옥 2천개가 넘게 버려져 더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곳으로 유령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옥등 건물들 보존상태가 양호해 들러볼만한곳이며 특히 '리키안웨이 트레킹'코스 중에 지나가는 곳입니다.
카우노스는 아나톨리아의 카리아(Caria)지역 도시였으며 그리스 로도스의 관할 내에 있었던 도시였다. 에게해 그리스 도시였던 밀레투스(Miletus)를 건설한 밀레토스와 키아네의 아들 카우노스가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매우 넓은 카우노스 유적지에는 성벽, 원형경기장, 아폴로 신전, 고대 극장들에 있었던 듯한 의자, 목욕탕, 기둥 등이 있습니다.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열기구 투어만큼 유명한 것이 있다면 바로 터키의 토종 포도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아나톨리아(Anataolia) 고원 한가운데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비옥한 화산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건조한 기후 등 포도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발고도 1,500m에서 자라나는 토종 청포도 품종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은 풍부한 과실 향과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토종 품종으로는 신선한 과실 풍미를 지닌 에미르(Emir)와 복숭아, 감귤, 꽃 향을 지닌 나린스(Narince)가 있다. 데린쿠유(Derinkuyu) 지하 도시나 셀리메 수도원(Selime Katedrali)과 같은 역사적인 명소에서도 와인 양조장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깊은 와인 역사를 자랑하는 카파도키아에는 유명 와이너리들이 많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대표적인 와이너리로는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와이너리인 투라산(Turasan)과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피죤 밸리(Pigeon Valley)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코카바흐(Kocabag) 와이너리가 있다.
전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 50위 안에 선정된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사랑했다는 카프타스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해변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절벽이 더 풍경을 멋있게 만들어 주며 가파른 절벽 사이에 위치한 해변은 계단으로 내려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물이 깊지 않고 적당한 파도가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느끼며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는 휴양지입니다.
카쉬 동쪽으로 약 14km 거리로 비잔티움(로마)시대에는 육지였는데 지진으로 잘려나가면서 6m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수중도시 입니다. 케고바섬 보트투어는 과거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지만 지진으로 인해 도시가 가라앉아 역사속으로 사라진 슬픈 도시 케코바에서 보트를 타고 총 5개의 포인트를 돌며 섬투어를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섬의 앞부분을 보면 잠겨 있는 섬의 일부가 보이며 바위가 뚫려있기도 하고 계단이 보이기도 하는 등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케코바 섬에서 1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수영을 하거나 섬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케코바 섬 정상에는 오스만 제국 시절에 지어진 성채가 있어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고대 리키아(Lycia)의 수도였던 크산토스(Xanthos)는 리키아의 전통과 헬레니즘 영향이 융합된 곳이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유적지입니다. 일조량이 좋아 고대 로마시대 태양의 땅으로 불렸던곳이며, 그 시대의 유적도 많이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고대 리키아의 중심도시였던 크산토스! 근처 지나는 강의 이름을 따라서 불렸으며 노랑, 황금색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스탄불의 교통, 상업, 관광의 신시가지 중심지이며, 과거에는 정치적인 모임과 시위가 벌어지던 곳입니다. 차량 통행을 제한한 보행자 거리로 오래된 지하철 노선인 튀넬(1875년)의 정차역이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역사적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방어하는 삼중의 성벽 가장 유명합니다. 동로마 제국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십차례 걸쳐 외부의 침략으로 부터 구해냈으며, 동로마 제국과 오스만 투르쿠의 최후의 일전을 벌여 아시아와 유럽의 역사를 바꾼 난공불락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 성벽의 도움이 컸습니다. 내성벽의 높이는 약 17m, 폭이 5m에 달하며 40m 간격으로 높이가 20m를 넘고 폭도 10m는 되는 사각형 탑이 가로수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내성벽 외부에는 5m 정도 너비의 통로가 있고 이 통로는 외성벽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외성벽도 높이 10m, 폭 3m는 되고 역시 폭 40m 간격으로 높이 10m, 폭 3m 짜리의 외성벽 탑이 내성벽 탑과 서로 엇갈리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리시안 도시 텔메소스는 페티예 만 남쪽에 있는 30km 길이의 비옥한 평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중해 해안에 위치 하기 때문에, 텔메소스는 설립 된 날 부터 지속적으로 정착 된 주변의 유일한 장소입니다.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요새, 원형 극장 및 바위 무덤이 있습니다. 텔메소스 고대 도시의 절벽 면에서 인상적인 사원과 기타 건축물이 있습니다. 고대 도시 텔메소스의 유적, 페티예의 현대 터키 마을 근처, 터키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사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것은 바위 를 깎는 무덤과 6000 석 극장입니다. 극장은 초기 로마 시대에 지어졌으며 기원전 2 세기 중반에 수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박물관도 볼 수 있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궁전으로 중세시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3 대륙을 다스리던 시절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골든 혼 등 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스탄불의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졌습니다. 궁전은 1453년 오스만 터키의 술탄 메흐멧이 건설하면서 4세기 동안 그 규모가 확장 되었고, 전성기 시절에는 약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주했다고 전해집니다. 궁전 안에는 4개의 정원이 있으며 정원 주변으로 하렘과 보물관, 정자 등 부속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상징 버섯바위가 있는 곳으로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이곳은 세상과 동떨어진 신앙생활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거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젤베 계곡에 들어가서 바로전에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파샤바라는 말은 요정들의 굴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타라는 터키에서 가장 길고 인적이 드문 자연 그대로의 해변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리키아 유적지가 있는 곳입니다.또한 싼타클로스 할아버지로 알려진 비잔틴 교황이었던 성 니콜라스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유적지 입구에 위치한 개선문, 석관 공동묘지, 팔각 목욕탕, 원형경기장등 리키아 문명의 유적이 신재해 있습니다.
파타라 유적지에서 1Km거리에 위치한 길이가 장장 18Km에 달하는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파타라 해변입니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셀레우코스 왕조와 페르가몬 왕국, 로마 제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았고, 현재 볼수 있는 유적들 대부분이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들로 야외극장, 스타디움, 로마문, 로마 욕장, 아고라, 열주로 등을 볼수 있습니다.
페티예는 터키 물라 주의 도시로 터키 남서 해안에 위치한 인구 68,000명 규모의 중소도시이다. 터키의 잘 알려진 국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페티예의 옛 지명 고대 도시 텔메소스, 고대 리키아문명과 그리스문화유적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소설가 피에르 로티와 터키 여인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짧은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이곳엔 항상 석양을 보러오는 인파로 가득 합니다.
BC 2세기에 세운 장식용의 대리석 아치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지금은 구시가지에 들어가고,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에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처음 세워져 로마 시대의 온천지로서 2,3세기에 가장 번영했던 고대 도시입니다. 이곳 온천수의 치유력은 거대한 온천수 분지와 수영장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을 통해 활용되었으며, 물을 이용한 치료법이 지역 신앙의 맥락에서 발달한 종교 관습과 더불어 생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5,000석 규모의 원형극장만 복원한 상태입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의 오벨리스크(Dikilitas): 이집트 투트모스3세가 기원전 1550년에 메소포타미아 유프라테스강 유역 카데쉬 전투에서 히타이트 군대를 격파한것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 가르낙신전에 세워둔 두개의 오벨리스크중 하나로 4세기후반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스탄불로 가져와 현재의 히포드롬 광장에 세웠다고합니다. 그외 광장에는 셀펜타인(Serpentine Culumn)기둥, 콘스탄티누스 기둥(Orme Sutun)이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인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1. 스파이스 바자르: 터키 현지인들에게 식자재, 생활용품등을 판매하고있는 전통시장으로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그랜드 바자르보다 현지민들에게 더 인기 있는 시장이다. 다양한 향신료와 차, 말린 과일, 오일, 터키의 별미 로쿰(Lokum) 등 터키인들이 실제 소비하는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과거 이집트에서 이스탄불로 운반되어 온 물건을 팔았다고 해서 ‘이집션 바자르’(Egyptian Bazaar) 또는 ‘므르스 차르쉬’(Misir Carsisi)라고도 불린다. 품질이 좋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랜드 바자르보다 훨씬 현지인의 비율이 높다. 이곳 역시 그랜드 바자르만큼은 아니지만 1600년대 지어져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으로, 터키 현지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할 전통 시장이다
2. 전통과 현대 미감의 공존 ‘베식타스 수산시장(Besiktas balik pazar)
전통과 현대적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구조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하루 종일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수많은 지역민과 방문객으로 북적인다. 베식타스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시장은 개장 이래 100년의 세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열렸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조개 모양을 한 삼각형 지붕이 유명하다. 지붕 인테리어에 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재료로 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고, 삼면의 통로에 벽을 세우지 않고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통 시장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터키요리 클래스 (Turkey cooking class)
고대 팜필리아 유적이 있는 해안 도시로, 그리스인이 세운 이오니아의 식민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인근의 대도시 안탈랴 근교로 유럽인들에게 휴양 해변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원형극장에서 여름철에는 대공연도 펼쳐지는 문화와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시데은 터키의 지중해 해안의 관광 및 문화 허브도시입니다. 시데의 많은 주요 명소 중 아폴로 신전은 이곳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고대 팜필리아 유적이 있는 해안 도시로, 그리스인이 세운 이오니아의 식민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인근의 대도시 안탈랴 근교로 유럽인들에게 휴양 해변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원형극장에서 여름철에는 대공연도 펼쳐지는 문화와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시데은 터키의 지중해 해안의 관광 및 문화 허브도시입니다. 시데의 많은 주요 명소 중 아폴로 신전은 이곳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터키와 외국인의 사람들은 모두 오랜세월동안 사원의 아름다움, 고대의 매력적인 유적에 관심을 가졌습니다.로마 시대의 시데의 두 가지 주요 신은 아폴로와 아테나였다. 로마 평화로 알려진 기간 동안 시데에 지어진 두 사원 중 하나는 아폴로의 사원입니다. 아폴로는 로마 신화에서 음악, 시, 태양, 빛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지어진 다른 성전은 지혜와 기술의 여신 아테나(Athena)의 명예에 세워진 아테나 성전입니다. 이 두 사원은 시데 반도 끝에 서로 가까이 놓여 있습니다.이 신전은 기원전 2세기경에 세워졌습니다.
셀주크 통치 기간에 지어진 조선소는 독특한 건물로 술탄 알라에딘 키쿠바드의 명령에 따라 1227년에 지어졌습니다. 거대한 알란야 요새가 지배하는 곶의 동쪽에 있는 이 구조의 위치는 신중하게 선택 되었으며, 조선소에 인접한 남쪽에서 부두와 동시에 지어진 무기고라는 또 다른 건물은 바다에 대한 유인으로부터 조선소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알란야에 조선소를 건설하고 흑해의 시노프에 유사한 구조물을 건설함으로 술탄은 주요 해양 강국인 광대한 제국을 건설하려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셀주크 시대와 오스만 시대의 선박 건조 및 수리에 사용되었으며, 건물은 다듬어진 돌과 벽돌로 이루어져 서로 연결된 통로가 있는 5개의 아치형 부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소의 길이는 57m, 깊이는 40m로 입구에는 로제트로 장식된 술탄의 이름이 적힌 기념비문이 있습니다.
바다로 뻗어나온 작은 반도위에 세워진 알란야는 수세기 동안 수많은 제국의 요새이자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13세기에 건설된 알란야 성에서는 시내의 멋진 경관을 전망할수 있고 아름다운 클레오파트라 해변과 이스턴 해변을 볼수있는 벽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늘날 Alanya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며 스쿠버 다이빙과 지프, 사파리 투어, 레드 타워와 테르사네 같은 유적지, 해변가 레스토랑, 카페, 바, 유명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알란야 성은 터키 알란야의 지중해 해안 마을에 위치한 중세 성입니다. 이 성은 이전 비잔틴 시대와 로마 시대의 요새 위에 13 세기에 증축하여 지어졌으며 오늘날에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성은 지중해 바다로 뻗어나온 암석으로 이루어진 반도위 250미터 높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다가 3면으로 성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 성의 전망대에서는 환상적인 알란야 시내전망, 지중해 바다, 팜필리안 평야와 실리산 등 주변 풍광의 인상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성벽은 약 7km에 걸쳐 있으며 성벽 안에는 한때 성에 물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400개의 통나무, 11세기 비잔틴 교회, 여러 모스크, 기념물, 흉벽이 있는 유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29미터 길이의 레드 타워를 포함하여 성벽을 따라 인상적인 타워도 여러개 있습니다.
안탈리아의 알란야 지역 남부 지방의 상징 중 하나인 클레오파트라 해변은 매년 2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많은 고대 문명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곳이자 아나톨리아 셀주크 주의 여름 수도인 알란야는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헬레니즘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이름을 딴 2km 길이의 해변이 "바다, 모래, 태양"의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 해변은 터키 리비에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안토니는 사랑하는 클레오 파트라에게 지중해의 진주인 고급스러운 도시 알란야를 선물로 가져 왔습니다. 그녀가 캠핑을 위해 이집트를 떠날 때마다 여왕은 거울이 짙은 석호에서 헤엄 치고 웅장한 모래 카펫해변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합니다.
앙카라(앙카라에서 157km)와 이스탄불 중간지점에 위치한 날리한 조류보호지역은 각 도시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터키 아나톨리아 지방의 숨어있는 보석같은 경이로운 자연을 볼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관광 포인트로는 무지개 언덕(Rainbow Hills), 그린계곡(the Green Valley ), Necropolis of Juliopolis 등이 있습니다.
버가모의 제우스 신전을 돌아서 오른쪽으로 가면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연극장 디오니소스 극장이 나옵니다. 극장의 제일 밑의 오른쪽 방면으로 디오니소스의 신전을 볼 수 있습니다. 연극이 원래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에 대한 축하 의식에서 발생한 것이기에 일반적으로 디오니소스 신전과 극장은 가까운데 세워졌으며, 연극이 시작되기 전에 동물을 희생시켜 행해지는 제사의식도 이 신전에서 거행되었다고 합니다. 디오니소스 신전은 카라칼라 황제가 원정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에 배의 사고로 다쳐 아스클레피온에서 치료를 받고 완쾌된 후 그 보답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에네(Priene)과 마찬가지로 밀레투스(Miletus)도 헬레니즘 시대의 또 다른 항구 도시입니다. 그러나 항구가 사라져서도 이곳의 역할은 14 세기 셀주크 시대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여기 폐허가 서로 다른 시간대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놓칠 수없는 곳은 15,000 석 규모의 최상층에서 펼쳐지는 광대한 극장입니다. 극장은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되었지만 로마인들에 의해 완벽히 재건되었습니다. 극장 바로 위에는 비잔틴 요새 벽, 아폴로 사원 등이 있습니다.
버가모 교회는 하드리안 황제 때 이집트의 신 '세라피스' 신전으로 지어졌으며, 후에 '붉은 저택(Red Hall)'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졌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예전부터 아피스를 숭배했었는데, 아피스는 고대 이집트의 황소 신을 말하며, 아피스와 오시리스가 결합하여 세라피스라 불리웠습니다. 버가모는 그리스의 제우스 신전, 디오니소스 신전, 아테나 신전과 함께 전 아시아의 로마 황제 숭배의 중심지로 로마 제국에 충성을 다짐해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파하며 이 곳에 복음이 전해졌으며, 버가모 교회의 최초의 감독은 가이오였습니다. 후에 순교 당한 안디바가 가이오의 뒤를 이어 교회의 감독을 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하나였던 버가모 교회 안에서는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 등 여러 이단들이 성행하여 교회를 혼란케 하였는데(계 2:14-15), 버가모의 성도들은 이런 와중에도 ‘안디바’와 같이 순교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것으로 유명합니다(계 2:12-17). 기독교가 공인된 후 바닥을 높여 페르가몬 시민들을 위한 웅장한 형태의 기독교 교회로 사용되다가 비잔틴 제국이 쇠퇴하자 13세기 이후 폐허가 되었습니다.
헬레니즘 문화의 꽃이라고 불리던 페르가몬 왕국의 중심지로 B.C 2세기경 아테네, 알렉산드리아에 버금갈 정도로 번성한 엄청난 규모의 사원과 신전, 도서관이 건설 되었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되긴 했지만 남아 있는 유적은 소아시아 최대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왕족과 고관들이 살았던 산 정상 윗도시에 많은 유적들이 있으며, 신전의 북쪽에는 에우메네스 2세때 지은것으로 20만권의 장서를 보유했던 도서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터키 사람들이 살던 옛날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하며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볼수 날리한으로 가는 근교 마을 입니다.베이파자르는 베이의 시장이란 의미로 베이는 터키의 지방 장관을 의미한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 베이파자르는 군사 거점이자 역이 있던 지역이었다. 지역 경제의 거점이기도 했다고 한다. 베이파자르는 앙카라에서 약 100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중앙아나톨리아 지역의 앙카라 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2000년에 베이파자르 지역에 46,493명이 거주하고, 도시권에 35,775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은 약 1,814km2이며, 해발고도 675m에 위치한다.
터키 역사상 가장 강대한 왕국인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였던 도시로 B.C 2세기 비티니아의 왕이었던 프루시아스 1세의 이름에서 '부르사' 라는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로마, 비잔틴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플 주변의 중요한 도시였으며, 오스만 제국의 2대 술탄 오르한이 이곳을 정복해 초대 수도로 정한 후 36년간 번영하였습니다. 오스만 제국 초대 술탄 다섯 명의 무덤과 울루 자미 등 중요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쿠사다시 항구에서 조금 벗어난 350 미터 길이의 둑길은 매력적인 비둘기 섬(귀베르진, 터키어로 '비둘기 섬', Güvercin Ada, Pigeon Island)로 이어집니다. 이 섬은 13 세기의 비잔틴시대 요새(나중에 해적의 은신처가 된)로. 섬 주위에 부분적으로 감싸여있는 섬 성벽은 19 세기 초반에 추가 된 것입니다. 비둘기 섬은 해변 산책로로 유명한 곳이며 아름다운 카페가 있습니다 이 곳은 이른 저녁 산책로로 보내고 일몰을 감상 할 수있는 곳입니다
코낙 광장에 있는 시계탑으로 1901년에 세워졌습니다. 외관이 매우 아름다워서 1983년에서 1989년까지 통용된 500리라짜리 터키 지폐의 도안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로마 황제를 위해 만들어진 신전으로, 2세기 경에 지어진 이 건물은 하드리안 황제와 에페소의 시민,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다른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손실되었지만 남아있는 부분만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고대 의료센터였던 아스클레피온은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기리는 신전을 중심으로 현대의 종합병원격이라 할수 있습니다. 입구의 벽에는 '죽음은 이곳에 들어오지말것'이라고 쓰여있으며, 아스클레피온으로 들어가려면 원기둥이 즐비하게 서있는 비아덱타(Via Tecta)라는 길을 지나 뱀의 기둥을 보게됩니다. 뱀은 허물을 벗기때문에 생명과 소생을 의미하며 아직까지도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의학관련 분야에서는 휘장과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온천욕과 냉수욕 시설과 심리치료, 식이요법, 약물치료, 환자들을 위한 정원과 도서관, 음악 공연 대극장 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터키 공화국의 창시자이며 터키 역사상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 터키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아타튀르크의 무덤 및 기념관이 있는 영묘이다.
앙카라의 상징으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성을 모델로 하여 지었으며 성벽이 이중으로 되어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앙카라의 전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성 주변에 있는 오래된 민가들은 오스만투르크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나톨리아 고원 중앙에 자리한 터키의 수도로 유적지는 많지 않지만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대 히타이트 왕국의 중심도시였으며 중부 아나톨리아의 문화와 교역의 중심도시로 큰 명성을 쌓은 곳입니다.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이며 앙고라 염소의 원산지로 유명합니다.
오스만 제국이 이스탄불을 점령할 때까지 터키에 세운 자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 곳으로 1421년 술탄 메흐메트 1세때 완공 되었습니다. 큰 돔을 사용하지 않고 20여 개의 작은 돔을 12개의 사각기둥이 떠 받치고 있는 형태로 오스만 제국 초기 자미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내부에는 벽면에 이슬람 문자로 적어둔 192개의 코란 서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호머의 고향이기도 한 이즈밀은 "에게해의 진주, 아시아의 사랑, 아시아의 꽃, 아시아의 면류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현재 터키의 3대 대도시 중 하나이기도 한 이 도시는 터키에서 두 번째 가는 항구 도시이기도 합니다. 온화한 기후에 많은 고급 호텔들이 있으며 상업과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에게해의 맑은 바닷물이 곱개 포개지는 끝없는 해안선은 올리브 나무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원시해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터키에서 가장 큰 지하도시는 데린구유(Derinkuyu)이고, 그보다는 작지만 다른 지하도시보다 큰 규모에 속하는 카이마클리 지하도시(Kaymakli Underground City)로 카이마클리 성채 내에 있으며 1964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고 현재도 보호를 위해 일부만 공개 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 지형에 맞게 건조한 바위를 파서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지하 도시를 만들었는데, 지하 4층까지만 공개되었고 창고, 마굿간, 저장소와 교회, 주거공간들이 있습니다. 카이마클리 지하도시가 다른 지하도시와 다른 점은 터널들이 더 낮고 좁으며 더 가파르게 경사져 있으며, 이 곳 지하도시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공간 처럼 하늘을 향해 길게 뚫어진 통풍구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쿠사다시는 중부 에게해의 휴양도시로 에페스가 항구도시로 기능이 다하자 상대적으로 발달한 곳입니다. 해적성이 있는 비둘기 섬과 빛나는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안을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계단상으로 세워진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에게해가 한눈에 들어와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사고 있으며, 에게해 섬들을 유람하는 크루즈의 중요 기항지로 중요한 역활을 하여 오늘날 터키 서부 해안 최대의 휴양지가 되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키질쿨레(레드타워) 건물은 도시의 상징으로 간주되며 도시의 깃발에도 사용되며, 건물의 건설은 Anatolian Seljuq Sultan Ala ad-Din Kay Qubadh I의 초기 통치에서 시작되어 1226 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술탄은 뛰어난 건축가 Ebu Ali Reha를 시리아 알레포에서 알란야로 데려와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팔각형의 붉은 벽돌 탑은 1221 년에 지어진 조선소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그가 건축에 사용했던 더 붉은 색 벽돌에서 유래되었고, 건물 자체의 높이는 33m 이고 폭은 12.5m 입니다. 중세 군사 건축물의 가장 훌륭한 예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셀주크 건물입니다.
오스만 제국의 1대 술탄 오스만, 2대 술탄 오르한이 안치된 오스만 가지 & 오르한 가지 영묘와 6층 높이로 화재 감시탑이었던 톱하네 시계탑도 있는 곳으로 부르사 시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동선에 있는 수평선이 보이는 아주 큰 호수로, 투즈괼 소금호수에서 일년에 1백만 톤에 달하는 대량의 소금을 생산합니다. 이 양은 터키 국민이 1년에 소비하는 소금양의 64%에 해당합니다. 이 호수는 1500㎢의 넓이로 호수 중 두번째로 큰 호수이며 항상 물에 잠긴 소금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7~8월이 되면 여름이라 수분 증발로 소금밭이 됩니다.
버가모는 소아시아 지역의 수도로 아크로폴리스(왕국)안에는 여러개의 신전(제우스, 디오니소스 등)과 함께 트라잔 로마 황제 신전이 있었습니다. 가이사 아우구스투스(로마명은 옥타비안) 황제를 신격화하기 위해서 주후 30-40년 사이에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트라잔 황제의 신전은 주후 98년에서 117년 사이에 건축되었고, 세베투스 황제를 숭배하기 위해서 주후 193-211년 사이에 건축이 되어졌습니다. 하드리안 황제 때 완공한 이 신전은 지형상 깍아진 V자 형의 절벽사이에 걸쳐 짓게 되었으며, 지형을 평평히 고르기 위해 신전 앞부분에 축대를 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위의 다른 건축물들이 회색이나 분홍의 대리석을 사용한 반면 이 신전은 선명한 흰 대리석을 사용함으로써 산 밑의 평원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 보이며, 신전의 3면은 모두 기둥으로 둘러싼 화랑이 있고 신전의 안쪽 마당에는 제단이 세워져 있으며, 제단의 양쪽 끝에는 황제의 조각을 세워 놓았으나 오늘날에는 그 모습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텔론네이아 산의 경치에 둘러싸인 헬레니즘 도시 프리에네 (Prienee)의 유적지, 이 고대 항구는 기원전 300 년에서 기원전 45 년 사이에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메안데르( Meander)강의 범람하는 토사로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2 세기 경에 Priene은 쇠퇴하였습니다.이곳의 특별한 매력은 아테나 신전이며, 고전적인 이오니아 디자인으로 6,500 석 규모의 극장은 예외없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하맘외뉘(Hamamönü)지역은 19세기 오스만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볼수있는 앙카라 중심부에 위치한 시내 관광의 매력포인트입니다.카페와 기념품가게들 즐비하며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채롭고 터키스타일 오래된 건물들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동네를 이루고 있습니다.
1950년 6·25 한국전쟁 참전하였던 터키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73년에 조성한 공원입니다.
에게해 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고대에 카리아로 불리던 곳 입니다. 그리스에서 이주해 온 도리아인이 건설한 도시로 수많은 왕국의 지배를 받았던 보드룸은 15세기 로도스 섬에 거점을 두고 있던 십자군 기사단이 유명한 보드룸 성을 건축하며 새로운 전환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흰 집과 푸른바다, 정박한 요트가 어우러진 풍경이 그림과도 같은 휴양 도시 입니다.
성 요한 기사단이 15세기에 세운 성으로 성 베드로 성이라고도 불리는 보드룸 성은 인근의 수중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전시하면서 수중 박물관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유럽식의 성으로 터키에서는 볼 수 없는 성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성채 양쪽에 항구를 거느린 곶의 끝부분에 웅장하게 서 있으며,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눈이 부시도록 푸른 바닷물과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곳 에게해의 최고의 휴양지 바로 보르룸 해변입니다.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로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고대 아고라가 있던 자리로 스미르나의 상업과 정치 중심지로 3층짜리 건물이 둘러싸고 있었지만, 178년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사후 그의 장군 중 한 사람인 셀류쿠스가 왕조를 세우고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를 기념하기 위해 헬라 제국 내에 16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모두 안디옥이라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안디옥이라는 지명으로 두 군데가 등장하는데,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니골라의 고향이자 이방 땅 최초의 교회가 세워진 안디옥은 시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수리아 지방에 있으며, 터키의 중서부에 있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지의 한 곳이었던 안디옥은 수리아 지방의 안디옥과 구별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불립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의 현재 지명은 얄바츠(Yalvac)로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선교여행 중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를 시기한 유대인들이 그들을 쫓아냈습니다. 사도 바울은 2차 3차 선교여행에서도 비시디아 안디옥을 방문하였으며, 비시디아 안디옥의 발굴은 부분적으로 진행되다가 1979년에 본격적으로 재개되어 로마시대의 많은 유적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유적으로 아우구스투스 신전, 야외극장, 비잔틴 시대에 지은 사도 바울 기념교회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피시디아 안티옥(성서의 비시디아 안디옥)은 현지명 얄바츠(YALVAC)의 북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안디옥은 슐탄산의 남쪽 비탈의 비옥한 땅에 세워진 피시디아의 한 도시였다. BC 39-36년에는 갈라티아(Galatia)의 왕 아민타스(Amintas)의 수중에 들어갔으나 그가 죽은 BC 25년 로마제국으로 편입되었다. 라틴어로된 비문들을 해독한 결과 안디옥이 약 200년간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도시는 로마의 속주 피시디아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로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였다. 공식 언어는 라틴말이었으나 민중은 그리스어를 사용했고, 극소수의 사람들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땅이 기름지고 생활환경이 좋았으므로 토착민과 이주자들이 섞여 살았다.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안디옥의 인구가 3-4만명 정도였고 AD 3세기가 이 도시의 가장 융성했던 시기였다. 안디옥은 신학의 중심지로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제 1차 전도 여행 시 밤빌리아의 버가를 거쳐 도착한 곳이며, 이곳의 유대인 회당에서 사도 바울로서 첫 번째 기록된 설교를 했다. 당시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따랐지만, 결국은 쫓겨나서 이고니온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현재 남은 유적으로는 아우구스투스 신전, 로마시대의 목욕탕, 사도바울의 교회, 유대인의 회당, 석주가 서있는 거리, 성벽 등이 남아있다.
라오디게아의 의미는 “백성을 심판하심”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칭찬을 듣지 못한 책망 받는 교회로,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는 히에라볼리의 온천 물이 수로를 통해 흘러 들어오게 하였는데, 온천 물은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안약 연고 제조 기술이 유명했는데, 성경에는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계 3:15)"는 말씀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으며, 사도 요한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실상은 가난하고 눈이 멀었다.’(계 3:17),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고 지적하며 영적 무지를 깨우친 것은 이런 지역적 배경에서 나온 말씀으로 보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에바브라의 사역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히에라볼리 교회, 골로새 교회와 더불어 사도 바울의 서신을 회람하는 등 서로 긴밀한 영적 교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성서의 이름 빌라델비아는 마니사 지역의 도시로 흙이 붉은색으로 붉은 성읍이란 뜻의 '알라세히르(Alashehir)'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키 소아시아 7대교회 중 빌라델피아 기념교회인 성 요한 교회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서 유일하게 책망 없이 칭찬만 받은 교회입니다. 비잔틴 시대에 벽돌을 재료로 해서 지어진 건물로 6개의 기둥이 있는 직사각형의 건물이었습니다. 이 6개의 기둥 중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은 단 3개의 기둥으로, 4번째 기둥은 땅에 반이 파묻혀 있으며 가장 서쪽의 기둥은 근처에 지어진 현대건물의 아래에 있습니다. 기둥 위에는 11세기에 그려진 그림을 어렵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제자였던 클레멘트가 처음 사데 교회의 감독이었으며, 초대 교회 박해시에 사데에서 순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테라폰과 아폴로니우스가 있습니다. 후에 멜리톤이 사데 교회의 감독으로 있을때 교회의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되었으나, 키벨레 여신의 밀의 종교가 성행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우상으로 말미암아 세속화 되면서 쇠퇴되었고, 후에 고트족이 침입하여 교회를 파괴하였습니다. 소아시아 7대 교회 가운데 '살았으나 죽은 교회'라는 책망을 받았으며, 이름만 있는 죽은 교회로 현재는 사데 유적지 입구 쪽에 방치되어 있는 석관이 외로이 자리를 지키며 사데 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모습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비잔틴 제국 때는 아시아 일곱 교회 중의 하나로 크게 번성했습니다. 사랑과 믿음, 섬김과 인내가 있는 교회로 칭찬받을 만했지만 '이세벨'로 불리는 음란한 여선지자의 이방 제사를 용납하는 자들이 있어 책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두아디라 교회는 석축 기둥과 담장만 초라하게 남아 있습니다.
버가모 아크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로 BC 332년 알렉산더 사후의 후계자 4명 중 리시마쿠스 왕조가 소아시아의 지중해, 에게해 연안을 통치하며 번성하여 아크로폴리스를 세웠습니다. 제우스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 디오니소스 신전,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원형극장, 왕궁 등이 있으며 트라이야누스 시대 황제 숭배 신전도 있었습니다. 아크로폴리스 도시 형성은 고지대(왕족과 귀족), 중간지대, 아래 지대로 구분되었습니다.
현재 지명 살리히리(Sahlili)로 불리는 사르디스에는 7대 불가사의로 분류된 아데미 신전이 있었던 곳으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무려 4배나 큰 아데미 여신상이 있던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어마어마한 신전이 BC 356년에 정신병자의 방화로 불타버렸고, 지금은 엄청난 기둥과 그 당시 건물에 쓰여졌을 법한 돌들로 그 규모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사르디스 신전은 헬레니즘 신전의 하나로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의 청동상과 로마시대의 체육장 등이 발견 되었습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 하나인 서머나교회(폴리캅 기념교회)로서 그당시 교회 초대감독이던 폴리캅은 서머나(이즈밀의 그당시 지명) 총독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순교한(12번째 순교자) 폴리캅(당시 86세)을 기념하여 17세기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 외관은 노란색으로 현대적이며 내부에는 폴리캅이 순교당한 장면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가운데 서머나 교회가 언급됩니다. 서머나 교회가 언제 누구에 의해 세워졌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바울이 에베소에 체류할 때 전도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많은 박해 속에서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낸 서머나는 부유한 도시였지만 서머나 교회는 가난했다고 합니다. 황제 숭배를 거부하며 신앙의 순결을 지켜 믿음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보다 부자인 신앙의 절개가 있는 서머나 교회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 칭찬만 받는 교회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발릭은 소나무와 올리브 나무 숲 가운데 있는 매력적인 항구 도시이자 에게해의 인기있는 휴양 도시입니다. 나무와 돌들로 장식되어 있는 집들은 도시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며, 아이발릭 근교에는 많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Cunda섬은 가장 유명합니다.
이스탄불 도보투어 미팅장소 : 블루 모스크 정문 앞
택시주소 : Sultan Ahmet, Atmeydanı Cd. No:7, 34122 Fatih/İstanbul
■ 이스탄불 시내 교통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10리라-1.5유로)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3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2리라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1,40리라씩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리라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여러명이 한 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구입 비용이 있으니 여러명이 카드 한 장 구입해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1명만 환승 할인 혜택이 있어서 이용을 많이 할 경우 각자 사는 것이 좋습니다 )
이스탄불 교통 회수권 가격
1회권 : 5리라, 2회권 : 8리라, 3회권 :11리라, 5회권 : 17리라, 10회권 : 32리라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리터당 2.5리라(500원)씩 할증이 붙으며 기본료는 4리라(800원)이나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10리라(2,000원) 미만이면 10리라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이스탄불 카르트(Istanbul Kart)는 충전식 교통 카드로, 처음에 10TL(보증금 6TL, 충전 금액 4TL)를 내고 구매해야 합니다.
메트로와 튀넬, 트램, 페리, 버스를 이용할 때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하나의 카르트를 함께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회용 지불수단은 토큰같이 생긴 제톤(Jeton)으로, 카르트와 마찬가지로 트램 역이나 자동판매기 제톤마틱(Jetonmatik)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지만,
2~3일 이상 이스탄불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카르트가 가장 이용하기 편합니다. 최근에는 제톤 판매기를 찾기도 어려운 편입니다.
▶ 교통 카드 구입하기
이스탄불 카르트는 트램 역이나 선착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 시 지불한 보증금은 공항이나 거리 가판대에서 환불이 가능한데, 잘 해 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도시를 떠나기 전에 숙소 담당자에게 부탁하거나, 다른 여행자들에게 보증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방식을
택하곤 합니다. 제톤 역시 트램 역이나 선착장의 자동판매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터키 사람들을 보면 종종 생수병의 뚜껑을 모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생수병의 뚜껑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것이 바로 알록달록한 제톤이라는 사실!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버스를 탑승할 때 제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스탄불 카르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2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요금 : 술탄 아흐메트 광장~탁심 약 25~30TL,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약 40~50TL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소요
대중버스: 30리라(약6,000월)/편도, 택시는 180~200리라(약40,000원) 정도입니다.
⊙ 홈페이지 : www.havabus.com, http://www.hava.ist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15TL
⊙ 운행 시간 : 04:00~01:0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120분
▶ 픽업 서비스
사비하괵첸 공항에 새벽 1시 이후부터 4시 이전 사이에 도착하는 경우는 공항버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적어도 120TL은 나오는 거리인데, 바가지를 쓸 위험이 있어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호텔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최대 4명까지는 인원수에 제한 없이 일괄 60~70TL 정도이니 알뜰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13TL+페리 4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
이스탄불 대중교통 (Istanbul Public Transportation)
■ 이스탄불 시내 교통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25리라-1.8달러)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HES 코드 입력 후 사용 가능하며, 여러 명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방역 폐지로 HES 코드 등록하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5.48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3.92TL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2.98TL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88TL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이스탄불 교통 티켓 가격
1회권 : 11TL, 2회권 : 18TL, 3회권 : 23TL, 5회권 : 35TL, 10회권 : 63TL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기본료는 7TL이며 KM당 4.5TL씩 할증이 붙으며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20TL 미만이면 20TL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이스탄불 택시 어플 BITAKSI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대략적인 요금과 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5월에 박물관 입장료 변동이 있으니 5월 이후 박물관 카드 가격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10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소요
셔틀버스( TO TAKSIM): 35리라(2.6$)/편도, 택시는 200~250리라(15$~18.5$) 정도입니다.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37.5TL
⊙ 운행 시간 : 06:30~00:3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90분 + 30분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28TL+페리 11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이스탄불 차량투어 미팅장소 :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앞 ( Sultanahmet Meydanı 앞 )
택시주소 : Sultan Ahmet, Ayasofya Meydanı No:1, 34122 Fatih/İstanbul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0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4. 이스탄불 시내 등 관광지 뿐 아니라 공항 내에서도 가끔 소매치기로 지갑 등을 분실하니 주의 바랍니다.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 입국 후 지하 2층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정류장 옆에 있는 티켓 머신에서 목적지에 가까운 공항 셔틀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티켓 머신은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결재 가능합니다.
트로이 전쟁은 도시국가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긴 전쟁으로 트로이를 함락시키지 못한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만 남겨놓고 퇴각하였는데, 그리스군이 물러난것이라고 생각한 트로이 군은 목마를 전리품 삼아 성안으로 들이고, 성대한 축하연이 벌어진 밤 목마 속에 숨어 있던 그리스 군인들이 성문을 열어주고 그리스 군들이 성 안으로 들어와 트로이를 초토와 시킵니다. 트로이 전쟁의 승리 후 오디세우스는 군사를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며 10년의 전쟁은 끝이 납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카이세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카이세리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 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공항쓰리코드 IST , 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동부 관문공항 카이세리공항(쓰리코드 ASR, 카이세리 에르킬레트 공항, Kayseri Havalimani Erkilet Airport )은
시내에서 북쪽으로 5km거리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가파도키아로 투어로 많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 카파도키아 트레킹(Cappadocia trekking)
지구가 아닌 마치 다른 행성에 와있는듯한 독특한 형태의 기암괴석, 신비로운 계곡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스머프 마을과 영화 '스타워즈'의 모티브가 된 절경의 대자연을 걸어보는 최고의 트레킹코스입니다.
코스 1 : ★ Göreme(1100m)-love vally(1160m)-Uçhisar(1320m)-Pigeon Valley-(116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간 - 4시간( 약 12km), 일자형 루프 코스
코스 2 : ★ Göreme(1100m)-Cavusin church(1060m)-Haçlı Kilise(1120m)-Rose Valley view point(116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ed valley-Goreme Rock Houses-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2시-3시간( 약 8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3 : ★ Göreme(1100m)-Sunset view point(1140m)-Dark Church(1130m)-Kaya Camping(1200m)-
Meskendir Valley-Meskendir cave church(1160m)- Göreme Milli parki(1100m)-Üzümlü Church(117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ose Valley view point(1160m)-Ayvali killse(110m)-Rose Valley-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6시간( 약 14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4 : ★ Göreme(1100m)-Pigeon Valley(1160m)-Tandirevi Restauran(1350m)-La Maison du Reve(1200m)-Zemi valley(115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5시간( 약 13km) 트레킹코스, 원형 루프 코스
코스 5 : ★ 으흐랄라계곡 트레킹: Ihlara Valley(1240m)-Belisırma Valley(1190m)-Selime Cathedral, Selime(12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4시간( 약 11km) 계곡을 따라 건는 트레킹
코스 6 : ★ 괴레메 Sunset view point(114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 -
Görkündere Cafe Breakfast(1170m)-Zemi valley(115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1시-2시간( 약 4km) 트레킹코스, 일자형 루프 코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 다소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사도 바울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사도 바울의 출생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예수께서 탄생하신 몇 년 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하며 주후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예수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신약 27권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권이 사도 바울과 관련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그는 세 번에 걸친 전도여행에서 험한 산을 넘고 태산 같은 파도를 헤치며 때로는 감옥에 갇히면서도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사도의 길을 충성스럽게 걸었다. 또 신체적 불치병을 지니고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그의 학식 또한 기독교의 기초를 굳히는 데 크게 공헌했는데, 기독교 신학은 바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도 절대적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고향 땅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성지 못지않게 의미가 있다. 바울은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성의 시민이다"(행21:39) 하고 말한다. '...소읍이 아닌...' 구절은 다소가 결코 평범한 도시가 아니며, 무시해서는 안 되는 도시임을 암시한다. 다소의 현재 인구가 약 8만인데, 그 당시는 인구 50만 명을 자랑하는 도시로서 지중해 지역 어느 도시도 다소보다 크지 않았다. 다소는 로마시대 길리기아 지역의 정치적 수도요, 소아시아의 학문과 문화 그리고 군사적 중심지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 고장 사람이 일반 학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하는 대학도시였다. 또 지중해에 있는 떠들썩한 상업 도시이자 분주한 왕래가 일상이던 항구도시였다. 천연 요새인 다소 항은 키두누스 강이 지중해로 흐르고 북쪽은 타우러스 산을 포함하여 산맥으로 둘렀다. 풍부한 광물자원과 목재 또한 무역항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특산물은 아마 원자재와 염소 털로 짠 직물이 유명하여 직조업과 천막제조업이 성행했다. 당시 천막제조업은 바울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행18:3). 사도 바울의 고향집 우물사진에서 보듯이 우물은 도르래를 움직여 함석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린다. 우물의 깊이는 약 38m로 당장 물을 길어 우물물을 마실 수 있다. 순례자들은 오래된 우물이라 혹시라도 물을 마신 후 배탈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막16:18)는 말씀에 의지하여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사도 바울의 위대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의 믿음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다.
다소는 길리기아의 옛 수도로 이 지방의 동쪽, 비옥한 지대인 ‘길리기아 페디아스’의 주요도시이다. 다소는 터키의 남쪽, 소아시아의 남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길리기아 관구 내에 있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이며 길리기아의 주요도시로 다소강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터키의 남부 도시이며, 지중해로부터 약 19km 정도 북쪽에 떨어져 있다. 다소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선 B.C. 3000경으로 올라가야 한다. 선사시대의 신석기시대로 소급되어지는데, B.C. 3000경에 다소는 이미 요새화된 성읍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소의 초기 역사는 분명하게 나타나 있지 않다. B.C. 400경에는 페르시아 제국에서 점령했다가(B.C. 401에는 앗수르와 바벨론이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사라졌는데, 그때 당시 크세노폰이 쓴 원정기에 다소가 언급된다.) 그 뒤에 알렉산더 대왕이 지배했다. 알렉산더 이후에는 시리아의 수중에 들어갔으며, B.C. 200경에 유대인들이 처음으로 여기에 와서 살게 되었고 그 중에는 사도 바울의 조상이 있었다고 추정한다. B.C. 104에는 로마가 다소지역에 침투하였고, 따라서 다소는 B.C. 65에 폼페이우스가 지중해 동쪽 끝의 모든 민족들을 정복함에 따라 로마의 관할 지역이 되었다. B.C. 50경, 다소가 로마제국에 속하게 되면서 시세로가 총독으로 있을 때, 가이사 아구스도가 이 도시를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B.C. 41에는 로마의 장군 안토니우스가 조공을 받기 위해 다소에 있었는데, 이 때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를 만나러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클레오파트라 문’을 세웠다. 그 문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A.D. 641에 아랍이 침입하여 이 도시를 파괴했으며, 1086에는 셀주크 투르크인들이 점령하여 1097년 십자군들이 여기에 들어올 때까지 이 도시를 지배했고, 결국 다소는 16C에 오스만 투르크인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금은 터키의 한 도시 ‘테르수수’라고 불려지고 있다. 현재, 아다나 공항에서 왼쪽으로 40km떨어진 곳에 다소가 있으며, 인구는 8만 정도 된다. 길리기아 평원의 비옥함은 다소에 부를 가져다주었으며, 특산물은 직조와 천막 제조업이다(바울도 천막을 제조하는 직업적인 기술을 가졌으며 전도 활동 중 생활수단으로 이 기술을 사용했었다.). 다소는 이집트와 시리아의 중앙 소아시아 사이에 무역을 하는 중요한 상업 지역이며 옥수수, 면, 양모, 가죽 등의 수출로 유명하다. 주전 334년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길리기아를 통해 페르시아 정복을 하였고, 이로 인해 다소는 동, 서양 문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 사도 바울 시대에는 다소가 대학도시로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정도였다고 하니 헬라 철학과 문화가 활발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길리기아의 중요한 도시로 여겨졌던 다소는 아덴학파와 알렉산드리아 학파처럼 학문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다소는 사도 바울의 출생지로 사도행전에만 5회 언급되었다(행 9:11, 11:25, 21:39, 22:3 등)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 다소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사도 바울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사도 바울의 출생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예수께서 탄생하신 몇 년 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하며 주후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예수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신약 27권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권이 사도 바울과 관련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그는 세 번에 걸친 전도여행에서 험한 산을 넘고 태산 같은 파도를 헤치며 때로는 감옥에 갇히면서도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사도의 길을 충성스럽게 걸었다. 또 신체적 불치병을 지니고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그의 학식 또한 기독교의 기초를 굳히는 데 크게 공헌했는데, 기독교 신학은 바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도 절대적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고향 땅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성지 못지않게 의미가 있다. 바울은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성의 시민이다"(행21:39) 하고 말한다. '...소읍이 아닌...' 구절은 다소가 결코 평범한 도시가 아니며, 무시해서는 안 되는 도시임을 암시한다. 다소의 현재 인구가 약 8만인데, 그 당시는 인구 50만 명을 자랑하는 도시로서 지중해 지역 어느 도시도 다소보다 크지 않았다. 다소는 로마시대 길리기아 지역의 정치적 수도요, 소아시아의 학문과 문화 그리고 군사적 중심지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 고장 사람이 일반 학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하는 대학도시였다. 또 지중해에 있는 떠들썩한 상업 도시이자 분주한 왕래가 일상이던 항구도시였다. 천연 요새인 다소 항은 키두누스 강이 지중해로 흐르고 북쪽은 타우러스 산을 포함하여 산맥으로 둘렀다. 풍부한 광물자원과 목재 또한 무역항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특산물은 아마 원자재와 염소 털로 짠 직물이 유명하여 직조업과 천막제조업이 성행했다. 당시 천막제조업은 바울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행18:3). 사도 바울의 고향집 우물사진에서 보듯이 우물은 도르래를 움직여 함석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린다. 우물의 깊이는 약 38m로 당장 물을 길어 우물물을 마실 수 있다. 순례자들은 오래된 우물이라 혹시라도 물을 마신 후 배탈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막16:18)는 말씀에 의지하여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사도 바울의 위대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의 믿음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다.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즈밀 국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이즈밀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 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남서부의 관문공항 이즈밀국제공항(쓰리코드 ADB, 이즈밀 아드난 멘데레스 공항, Izmir Adnan Menderes Airport)은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18km거리 차량으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카이세리는 터키 중앙부에 있는 도시로, 서쪽으로는 유명한 관광지 카파도키아로 알려진 네브셰히르, 남쪽으로는 아다나, 동쪽으로는 시와스 등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한때는 다니슈멘드 왕조의 수도였습니다. 평균 해발고도 1,000m로 상당한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히타이트 시대 때부터 신성시해 온 높이 3,910m의 에르지예스 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기원전 7,000여년전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고, 로마시대에는 오늘날의 카이세리 시에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카이사리아'로 번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경유, 안턀랴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이스탄불 경유하여 안탈랴 도착하는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에서 항공연결하여
안탈랴 공항(Antalya Airport, 쓰리코드 AYT)에 도착합니다. 안탈랴 시내에서 북동쪽 13km(차량으로 30-40분 소요)거리에 위치합니다.
https://www.antalya-airport.aero/homepage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화폐, 터키리라(1TRY= 138원)를 필요한만큼 준비하면 좋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에바브라의 사역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히에라볼리 교회, 골로새 교회와 더불어 사도 바울의 서신을 회람하는 등 서로 긴밀한 영적 교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택시주소 : Sultan Ahmet, Atmeydanı Cd. No:7, 34122 Fatih/İstanbul
택시주소 : Sultan Ahmet, Ayasofya Meydanı No:1, 34122 Fatih/İstanbul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10리라-1.5유로)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3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2리라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1,40리라씩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리라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여러명이 한 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구입 비용이 있으니 여러명이 카드 한 장 구입해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1명만 환승 할인 혜택이 있어서 이용을 많이 할 경우 각자 사는 것이 좋습니다 )
이스탄불 교통 회수권 가격
1회권 : 5리라, 2회권 : 8리라, 3회권 :11리라, 5회권 : 17리라, 10회권 : 32리라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리터당 2.5리라(500원)씩 할증이 붙으며 기본료는 4리라(800원)이나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10리라(2,000원) 미만이면 10리라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이스탄불 카르트(Istanbul Kart)는 충전식 교통 카드로, 처음에 10TL(보증금 6TL, 충전 금액 4TL)를 내고 구매해야 합니다.
메트로와 튀넬, 트램, 페리, 버스를 이용할 때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하나의 카르트를 함께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회용 지불수단은 토큰같이 생긴 제톤(Jeton)으로, 카르트와 마찬가지로 트램 역이나 자동판매기 제톤마틱(Jetonmatik)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지만,
2~3일 이상 이스탄불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카르트가 가장 이용하기 편합니다. 최근에는 제톤 판매기를 찾기도 어려운 편입니다.
▶ 교통 카드 구입하기
이스탄불 카르트는 트램 역이나 선착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 시 지불한 보증금은 공항이나 거리 가판대에서 환불이 가능한데, 잘 해 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도시를 떠나기 전에 숙소 담당자에게 부탁하거나, 다른 여행자들에게 보증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방식을
택하곤 합니다. 제톤 역시 트램 역이나 선착장의 자동판매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터키 사람들을 보면 종종 생수병의 뚜껑을 모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생수병의 뚜껑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것이 바로 알록달록한 제톤이라는 사실!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버스를 탑승할 때 제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스탄불 카르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2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요금 : 술탄 아흐메트 광장~탁심 약 25~30TL,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약 40~50TL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소요
대중버스: 30리라(약6,000월)/편도, 택시는 180~200리라(약40,000원) 정도입니다.
⊙ 홈페이지 : www.havabus.com, http://www.hava.ist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15TL
⊙ 운행 시간 : 04:00~01:0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120분
▶ 픽업 서비스
사비하괵첸 공항에 새벽 1시 이후부터 4시 이전 사이에 도착하는 경우는 공항버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적어도 120TL은 나오는 거리인데, 바가지를 쓸 위험이 있어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호텔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최대 4명까지는 인원수에 제한 없이 일괄 60~70TL 정도이니 알뜰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13TL+페리 4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
이스탄불 대중교통 (Istanbul Public Transportation)
■ 이스탄불 시내 교통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25리라-1.8달러)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HES 코드 입력 후 사용 가능하며, 여러 명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방역 폐지로 HES 코드 등록하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5.48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3.92TL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2.98TL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88TL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이스탄불 교통 티켓 가격
1회권 : 11TL, 2회권 : 18TL, 3회권 : 23TL, 5회권 : 35TL, 10회권 : 63TL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기본료는 7TL이며 KM당 4.5TL씩 할증이 붙으며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20TL 미만이면 20TL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이스탄불 택시 어플 BITAKSI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대략적인 요금과 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5월에 박물관 입장료 변동이 있으니 5월 이후 박물관 카드 가격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10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소요
셔틀버스( TO TAKSIM): 35리라(2.6$)/편도, 택시는 200~250리라(15$~18.5$) 정도입니다.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37.5TL
⊙ 운행 시간 : 06:30~00:3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90분 + 30분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28TL+페리 11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0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4. 이스탄불 시내 등 관광지 뿐 아니라 공항 내에서도 가끔 소매치기로 지갑 등을 분실하니 주의 바랍니다.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 입국 후 지하 2층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정류장 옆에 있는 티켓 머신에서 목적지에 가까운 공항 셔틀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티켓 머신은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결재 가능합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인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안탈랴에 있는 유명골프장 리스트
1. Titanic Golf Club
2. National Golf Club
3. Antalya Golf Club
4. Kaya Palazzo Golf Club
5. Carya Golf Club
6. Sueno Golf Club
7. Cornelia Faldo Golf Club
8. The Montgomerie MaxxRoyal Golf Club
9. Gloria Golf Club
10. Golfclub Nobilis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경유, 안턀랴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이스탄불 경유하여 안탈랴 도착하는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에서 항공연결하여
안탈랴 공항(Antalya Airport, 쓰리코드 AYT)에 도착합니다. 안탈랴 시내에서 북동쪽 13km(차량으로 30-40분 소요)거리에 위치합니다.
https://www.antalya-airport.aero/homepage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화폐, 터키리라(1TRY= 138원)를 필요한만큼 준비하면 좋습니다.
총 트레킹 거리: 약 438km/20-25일 트레킹코스, 전체적인 난이도 1-2단계, 트레킹 최적기 9월-11월, 4-5월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 10위 안에 든, ‘리키안웨이 트래킹’,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을 따라서 걷는 리키안 웨이(Lycian Way)는 역사를 따라 걷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티예에서 시작하여 안탈랴(Antalya)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는 약 535km길이에 달하며, 영국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가 세계에서 걷기 좋은 길 BEST 10에 선정한 트레일코스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르른 산과 지중해 특유의 투명한 바다,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지를 걷는 기분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대표적인 토종 품종으로는 신선한 과실 풍미를 지닌 에미르(Emir)와 복숭아, 감귤, 꽃 향을 지닌 나린스(Narince)가 있다. 데린쿠유(Derinkuyu) 지하 도시나 셀리메 수도원(Selime Katedrali)과 같은 역사적인 명소에서도 와인 양조장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깊은 와인 역사를 자랑하는 카파도키아에는 유명 와이너리들이 많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대표적인 와이너리로는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와이너리인 투라산(Turasan)과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피죤 밸리(Pigeon Valley)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코카바흐(Kocabag) 와이너리가 있다.
2. 전통과 현대 미감의 공존 ‘베식타스 수산시장(Besiktas balik pazar)
전통과 현대적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구조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하루 종일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수많은 지역민과 방문객으로 북적인다. 베식타스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시장은 개장 이래 100년의 세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열렸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조개 모양을 한 삼각형 지붕이 유명하다. 지붕 인테리어에 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재료로 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고, 삼면의 통로에 벽을 세우지 않고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통 시장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즈밀 국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이즈밀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남서부의 관문공항 이즈밀국제공항(쓰리코드 ADB, 이즈밀 아드난 멘데레스 공항, Izmir Adnan Menderes Airport)은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18km거리 차량으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카이세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카이세리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 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공항쓰리코드 IST , 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동부 관문공항 카이세리공항(쓰리코드 ASR, 카이세리 에르킬레트 공항, Kayseri Havalimani Erkilet Airport )??
시내에서 북쪽으로 5km거리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가파도키아로 투어로 많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지구가 아닌 마치 다른 행성에 와있는듯한 독특한 형태의 기암괴석, 신비로운 계곡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스머프 마을과 영화 \'스타워즈\'의 모티브가 된 절경의 대자연을 걸어보는 최고의 트레킹코스입니다.
코스 1 : ★ Göreme(1100m)-love vally(1160m)-Uçhisar(1320m)-Pigeon Valley-(116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간 - 4시간( 약 12km), 일자형 루프 코스
코스 2 : ★ Göreme(1100m)-Cavusin church(1060m)-Haçlı Kilise(1120m)-Rose Valley view point(116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ed valley-Goreme Rock Houses-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2시-3시간( 약 8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3 : ★ Göreme(1100m)-Sunset view point(1140m)-Dark Church(1130m)-Kaya Camping(1200m)-
Meskendir Valley-Meskendir cave church(1160m)- Göreme Milli parki(1100m)-Üzümlü Church(117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ose Valley view point(1160m)-Ayvali killse(110m)-Rose Valley-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6시간( 약 14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4 : ★ Göreme(1100m)-Pigeon Valley(1160m)-Tandirevi Restauran(1350m)-La Maison du Reve(1200m)-Zemi valley(115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5시간( 약 13km) 트레킹코스, 원형 루프 코스
코스 5 : ★ 으흐랄라계곡 트레킹: Ihlara Valley(1240m)-Belisırma Valley(1190m)-Selime Cathedral, Selime(12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4시간( 약 11km) 계곡을 따라 건는 트레킹
코스 6: ★ 괴레메 Sunset view point(114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 -
Görkündere Cafe Breakfast(1170m)-Zemi valley(115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1시-2시간( 약 4km) 트레킹코스, 일자형 루프 코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에베소 근교 시골스러운 올리브 농촌마을 쉬린제 마을에 위치한 양갈비구이(현지어 피르졸라) 맛집입니다.
세트메뉴: 스프, 양갈비, 밥, 빵, 샐러드, 후식
tel: 90 (0232) 898 32 40
add: Şirince, Şehit Yüksel Özülkü Caddesi No:7, 35920 Şirince Köyü/Selçuk/Selçuk/İzmir, 터키
https://www.artemisrestaurant.com/
※ 이용요금 : 60유로
※ 소요시간 : 약 2시간
※ 미참가시 : 석식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합니다.
대표 메뉴 모듬케밥 코스로는 전식: EURO 50~100 전후, 야채 샐러드(메브심 살라타), 각종 치즈, 모듬 고기(4가지) 구이, 매제3가지, 터키식 단 후식, 음료(커피 또는 차, 와인 ,맥주)
add: Adres : Orman Sok. No:8 – Florya / İSTANBUL
Tel : +90 212 663 29 90
www.beyti.com
add: Gayrettepe, Gayrettepe Mh. (Dedeman Otelinin sırası), Yıldız Posta Cd. No:44, 34340 터키
tel: +90 (212) 275 3521
http://www.kebabi.com.tr
대표가게: Beyoğlu Mado
ADD: Şehit Muhtar, Mahallesi, İstiklal Cd. no 38, 34430 Beyoğlu/İstanbul, 터키
TEL: +90 212 245 46 21
https://mado.com.tr/
비용: 인원에 따라 70유로-50유로/1인. 카파도키아 지역과 이스탄불에서 주로 관람합니다.
소요시간 약 2시간-3시간, 저녁타임(19시-21시 시작)
양고기, 소고기 등 고기 요리를 많이 먹는 터키에서 유명한 맛집 스테이크 요리 전문 음식점입니다. 마블링이 없는 고기 부위를 공기중에 노출시켜 일정 기간 건조하는 ‘드라이 에이징’ 가공 방식을 사용하여 더욱 깊은 맛을 내는데, 가격은 10만원 전후로 다소 비싸지만 그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수 있을만큼 훌륭 합니다.
신시가지 베벡지구에 위치한 누스렛 스테이크하우스 에틸레르(Nusr-Et Steakhouse Etiler)가 본점이며, 유명셰프 \'누스렛 고체(Nusret Gokce)\' 의 닉네임 \'솔트배\'(Salt bae)의 이름을 따라 \'솔트배 스테이크 하우스\' 라고도 불립니다. 그외 Nusr-Et Kanyon, Nusr-Et Steakhouse İstinye Park, Nusr-Et Gurme, Nusr-Et Maçka Palas, Nusr-Et Steakhouse Sandal Bedesteni, Nusr-Et Steakhouse Ankara, Nusret(마르마리스 근교), Nusr-Et Steakhouse Yalıkavak Marina(보드룸 근처) 등이 있습니다.
* 터키와 세계 유명도시에 체인점이 있으며 고기맛이 일품입니다. 갓 요리한 양고기 스테이크를 가져와 손님 테이블 위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소금을 뿌리고 먹기좋게 커팅해주는 과정이 누스렛 스테이크 하우스의 특별한 멋이며 양갈비, 버터 스테이크, 햄버거, 미트볼 등 다양한 메뉴도 있습니다.
add: Etiler Mahallesi, Nisbetiye Caddesi No:87, Istanbul
tel: + 90 (212) 358 3022
홈페이지: http:// www.nusr-etsteakhouse.com
요금별 메뉴 : 표시 요금은 변동 될수 있습니다.
1. 일인당 $90 : 본식: NURS-ET 스페셜 뉴욕스타일 양고기 + 3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훈제 쇠고기 카르피치오, 후식: 바클라바 후식 + SOFT 음료, 물,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2. 일인당 $100 : 본식: NURS-ET 스페셜 뉴욕스타일 양고기 + 4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훈제 쇠고기 카르피치오, 후식: 스페인식 감자 튀김, 양파 튀김+ 바클라바 후식+SOFT 음료, 물,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3. 일인당 $120 : 본식: NUSR-ET 스페셜 달라스 스테이크, 아사도, 양갈비 중 선택 1개 + 4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쇠고기 카르피치오+ 스페인식 양파 튀김 + 바클라바 후식 + 무제한 음료 (주류 제외)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4. 일인당 $220 : 본식: NURS-ET 스페셜 금박 소안심 스테이크, 금박 스테이크, 금박 양 갈비 중 한개 선택 + 4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NURS-ET 스페셜 생 쇠고기 카르피치오, 후식: 금박 바클라바, 금박 카프치노 후식 + 무제한 음료 (주류 제외)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옛날 궁전 정원에 위치한 고급 식당으로 보스포러스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전망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수 있습니다
가격대 일인당 $80 부터 시작
https://feriye.com/lokanta-feriye
add: Yıldız, Çırağan Cd. No:44 D:No:44, 34347 Beşiktaş/İstanbul, 터키
tel: +90 212 227 22 16
http://viaport.com.tr/en/
ADD: Yenişehir, Dedepaşa Cd No:19, 34912 Pendik/İstanbul, 터키
TEL: +90 216 696 10 01
※ 이용요금 : 250유로
※ 소요시간 : 1시간
※ 미참여시 : 호텔에서 휴식합니다.
※ 이용요금 : 90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1시간30분
※ 미참가시 : 인근에서 자유시간으로 대체됩니다.
※ 이용요금 : 90 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미참가시 : 근처 휴게소에서 자유시간으로 대체됩니다.
※ 이용요금 : 60 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미참가시 : 인근에서 자유시간으로 대체됩니다.
* 소요시간: 약 1시간
*비용: 60유로/1인
add: Acarlar, D550, 35920 Selçuk/İzmir, 터키
http://www.kircilar.com.tr/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유서 깊고 큰 매장 중 하나인 터키의 유명한 주얼리 매장 입니다.
1986년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하넴아트센터는 오늘날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통 주얼리 매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하넴 아트센터는 카파도키아 지역 최대 매장으로 100명 이상의 경력 직원이 근무하는 주얼리 및 주얼리 분야에서 가장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최고의 장인 정신을 창조하고 최고의 보석에 생명을 불어넣고 최고의 주얼리를 생산하려는 우리의 열정입니다. 보석 및 준보석의 신중한 선택에서 디자인, 고객에게 제공, 매장 내 취급, 판매 중 정보 및 애프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부 사항이 고려되고 계획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넴아트센터는 전 세계 주얼리 마니아들을 위해 모든 연령대와 예산에 어필하는 가장 아름다운 주얼리를 생산하여 손님들에게 선보일 것입니다.
ADD : Kale Mh., Memet Akif Ersoy Blv., 20190 Pamukkale/Denizli
터키는 면화 생산량 세계 6위를 자랑할 만큼 면제품 생산국가로 유명하다. 터키어로 면화을 뜻하는 파묵(Pamuk)+칼레(성, kale, castle)은 글자 그대로 면화성(목화성)으로서 면화(cotton)의 생산 중심지로서 유명합니다. 섬유 산업은 터키가 전통적으로 자랑하는 섬유 산업 수출 분야로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스탄불 시내에 위치한 터키의 전통 간식 로쿰 및 장미 제품들, 각종 선물을 사실 수 있는 기프트샵입니다.
add: Sultanahmet Mahallesi, Küçük Ayasofya Cd. No:10, 34122 Fatih/İstanbul, 터키
tel: +90 212 518 76 71
아야소피아에서 바다쪽으로 도보로 7분거리, 굴다리를 건너기 전에 자리잡은 한식당이며 돌솥밥,삼겹살,돼지갈비,대패삼겹살을 잘하는 베스트 맛집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add: Cankurtaran, Cankurtaran Meydanı Sk. No:7, 34122 Fatih/İstanbul, 터키
tel: +90 536 870 27 59
대표메뉴: 밥, 국, 닭도리탕(또는 제육볶음, 또는 불고기), 파전, 오징어볶음, 계절반찬, 후식
M2 Taksim istaysyonu 탁심역에서 가까우며 현지인에게나 한국ㅇㄴ들에게 인기있는 한식당입니다
add: Kocatepe, Lamartin Cd. No:40, 34437 Beyoğlu/İstanbul
tel: (0212) 250 34 84
대표메뉴: 밥, 불고기, 생선조림, 된장국, 계절반찬, 야채전, 후식
추천메뉴: 두부전골, 장터국밥, 돌솥비빔밥, 해물파전, 물닭갈비
add: Esentepe, Kore Şehitleri Cd. No:57/B, 34394 Şişli/İstanbul
tel: +90 212 275 2595
탁심역을 지나는 M2 노선을 타고 Gayrettepe 역에서 내리면 근처 도보거리이며 요리가 깔끔하고 이스탄불 한식당 중에 가장 한국에서 먹는 맛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습니다
추천 메뉴: 불고기 전골, 육회, 탕수육, 파전 등
http://www.seorabeol.net/Restaurant/index.php
관광객보다는 현지 교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맛집입니다. 쟁반국수가 특히 맛있는 인기 메뉴입니다.
add: Nisbetiye Aytar Caddesi No 10 D:a2 34340 Beşiktaş/İstanbul 터키
tel: 90 (0212) 278 78 26
https://camsut-mangal-restaurant.business.site/
Tamara Restaurant은 1980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터키의 전통식당으로 테라스가 있는 독특한 술탄아흐메트 전망과 함께 풍부한 메뉴와 다양한 터키의 전통요리를 제공합니다. 유서 깊은 술탄아흐메트와 마르마라 해의 전망과 함께 제공되는 400명 수용 가능한 가장 맛있는 터키 전통식당으로 아다나케밥, 도네르케밥, 피데 등 메뉴가 있습니다.
add: Sultan Ahmet, Küçük Ayasofya Cd. No:14, 34122 Fatih/İstanbul, 터키
tel: +90 212 518 46 66
https://www.tamararestaurant.com/
대표 세트 메뉴: 스프, 도네르케밥, 밥, 빵, 샐러드, 피데, 후식
터키의 전통음식 케밥 종류, 쿄프테 등을 먹을수 있는 맛집입니다.
add: Defne Sk. No 6 Atakoy 7-8-9-10 Mahallesi, Istanbul 34158 Türkiye
tel: +90 212 560 00 24
https://www.facebook.com/4do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