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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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정보


영국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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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간략 정보
① 시차 : -8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8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2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9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파운드 스털링(Pound sterling, 기호:£, ISO 코드: GBP)
③ 환율 : 1 GBP=1504.09원 (2020.05.10. 기준)
④ 전기 전압 : 240V 50Hz 의 전압 / 해외용 멀티어뎁터 필요
⑤ 수도 : 런던
⑥ 사용언어 : 영어
⑦ 국가전화번호 : +44 (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 유럽시간 2020년 1월 31일부로 47년 만에 EU를 떠나서 현재 비가입국.
⑩ 민족 구성 : 앵글로 색슨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에는 켈트족들이 많이 거주.
⑪ 인구 : 6,665만, 세계 21위 면적 : 242,495km² 세계 80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⑫ 기후&기온 : 지정학적으로 위도는 우리나라보다 약간 높은 북위 50도부터 60도에 자리잡고 있지만,
     해양성 기후로 인해 우리나라보다 전체적으로 여름은 선선하고 겨울은 온난한 편이나

     날씨의 변덕이 매우 심한 편입니다.
⑬ 팁 문화 : 호텔 서비스, 레스토랑 및 택시 서비스 시 소정의 팁을 개별 지급하면 됩니다 (EURO로도 지불 가능).
⑮ 주 영국 한국 대사관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44 20 7227 5500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44-78-7650-6895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82-2-3210-0404
- 주소 : 60 Buckingham Gate, Westminster, London SW1E 6AJ
  • 런던 |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 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런던 |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 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런던 |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 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런던 | 빅 벤
  • 1859년에 세워진 빅 벤은 수많은 작품에서 런던을 상징하는 장소로 등장한 바 있으며, 매년 약 12,000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다.
  • 런던 | 노보텔 런던 웨스트
  • 런던 | 이비스 스타일스 런던 켄싱턴
  • 런던 | W14 켄싱턴 호텔
  • 런던 | 런던시내
  •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런던 |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 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런던 |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런던 |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 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런던 |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 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런던 |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 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런던 |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 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런던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 옥스퍼드에 위치한 규모가 가장 큰 대학교 겸 성당으로 1532년 헨리 8세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조엔 K. 롤링의 <해리포트 시리즈> 등 여러 소설 및 영화 등에서 무대가 되고 있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무려 13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한 명문 대학입니다.

  • | 카팍스 타워 Carfax Tower
  • 옥스퍼드의 상징으로 사거리를 뜻하는 카팍스는 색슨 시대 이래 도시의 중심축을 이루며 가장 번화한 거리였다고 합니다. 이곳 십자로에 위치한 카팍스 타워는 11세기 세워진 탑으로 세인트 마틴 교회의 일부로 남아 있습니다. 14세기에 교회 탑에 시계와 로마 군복을 착용한 인형을 설치해서 15분마다 종을 치게 했다고도 합니다. 카팍스 타워 전망대에 오르면옥스퍼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 | 보들리안 도서관 Bodleian Library
  • 1598년에 세운 이 도서관은 영국에서 출판된 서적을 거의 모두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현재는 서적의 대부분을 브로드 스트리트에 있는 뉴 보들리언 도서관으로 이전한 상태로. 총 보유 서적이 1000만 권이상. 5만권의 사본. 그리고 영국에서 발간된 서적의 초판을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옥스퍼드 학생이었던 토마스 보들리(Thomas Bodley)가 기증한 것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 론, 헤르미온이 자료를 찾는 도서관 열람실 신(scene)의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합니다. 대여는 불가능하고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 런던 |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 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런던 | 런던 탑 Tower of London
  • 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로만바쓰 Thermae Bath Spa
  • 로만 바스(영어: Roman Baths)는 잉글랜드 서머싯주 바스에 있는 유적지로, 잘 보존된 고대 로마의 공중 목욕탕 유적입니다. 19세기 말에 발굴된 고대 온천탕 유적지는 오늘날 로만바스 뮤지엄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보존이 잘되어 있는 고대 로마시대의 온천장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면 고대 로마인들이 야외 온천장과 사우나 시설까지 만들어 놓고 휴양을 즐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당시 온천장에는 지하에서 46도의 온도를 지닌 온천수가 흘러나오는 곳이 세곳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로마인들이 난 후에는 중세 시대의 일부 사람들만 사용하는 온천장이었다가 17세기 후반에 다시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오늘날 이 뮤지엄에는 발굴 당시 출토된 각종 로마 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면 오늘날까지 지하에서 샘솟는 온천수가 흐르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만 바스는 4가지 주요 구성 물질인 성스러운 분수, 로마 신전, 목욕탕, 로만 바스에서의 출토품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또한 지하실 위의 건물은 19세기에 지어진 것입니다. 로만 바스는 바스에서 주요 관광지로, 연간 백만 명이 방문하며 지금도 온천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 | 로열 크레센트 Royal Crescent
  • 바스에 있는 초승달 모양으로 지어진 30개의 테라스 하우스입니다.건축가 존 우드가 설계하여 1767년과 1774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영국의 있는 조지 시대 건축 양식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로, 그레이드 I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No. 1 로열 크레센트는 로열 크레센트에 있는 박물관으로, 바스 보존 재단이 소유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 | 바쓰 수도원 Bath Abbey
  • 성공회 교구 교회 겸 전 베네딕트 수도원이였던 바쓰 수도원은 7세기 경 설립되었고 12세기와 16세기 재건축되어졌으며 가장 큰 복원 작업은 1860년대 경 Sir George Gilbert Scott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대수도원이 해산된 후 대성당은 1539년 웰스 대성당에 통합되었지만 교구의 이름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건물 정면 양쪽으로 돌 사다리를 타고 천국으로 올라가는 천사의 조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쓰수도원 올리버 킹 주교가 천사가 하늘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꿈을 꾸었고 그에게 영국에 세워진 마지막 위대한 중세 대성당을 짓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바쓰수도원은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부채꼴 모양의 둥근 천장과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합니다. 지하에는 박물관이 있으며 바스 가톨릭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 바쓰 시내 Bath
  • 바스는 에이번 강 계곡에 위치한 언덕 안에 위치하며, 영국에서 유일하게 자연 온천수가 발생하는 곳이었습니다. 약 1세기 중반 로마인들이 로만 바스(Roman Baths)와 사원을 세우면서 건립되었고 로마인들은 그 곳을 아쿠아 술리스(Aquae Sulis)라 불렀으며, 973년 에드가 왕(Edgar the Peaceful)이 바스 사원에서 대관식을 가졌으며, 훨씬 뒤인 조지 왕 시대(Georgian era, 1714~1837)에 이곳은 인기있는 광천 휴양지가 되었습니다

  • | 바이버리 BIBURY
  • 코츠월드의 남동쪽에 위치한 바이버리(Bibury)는 영국 19세기 작가 윌리엄 모리스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 묘사했던 마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형적인 코츠월드의 대표적인 시골마을로 여행객들의 가장 많은 발길을 끌고 있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바이버리는 마을 전체에 졸졸 흐르는 맑은 코른(Coln)강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특히, 시냇물에는 백조와 오리 그리고 바이버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숭어들이 헤엄쳐 노는데 이 또한 눈과 귀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줍니다. 바이버리의 모든 집들과 건물들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지만 넓게 펼쳐진 푸른 나무들과 녹색 벌판이 한없이 걷게 만들고 싶은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영국 사람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그림 같은 마을입니다.

  • 런던 | 소호 지구 SOHO
  • 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 옥스퍼드 시내 OXFORD
  • 옥스퍼드는 잉글랜드 옥스퍼드셔 주의 중심 도시입니다. 인구 수는 대략 155,000명으로, 영국에서 52번째로 큰 도시로 학계가 이 도시의 중심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옥스퍼드는, 일명 "꿈꾸는 첨탑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명문 대학도시' 이미지가 지배적인 옥스포드(Oxford)는 런던 북서쪽으로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입니다. 12세기부터 영국학자들이 이곳에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13세기에 수도사들이 이곳에 모이면서 자연발생적으로 대학들이 설립되었고 중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움직이는 쟁쟁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명문대학도시 입니다. 중세건축을 대표하는 900여개의 대학과 부속건물들로 인해 옥스포드는 유서깊은 도시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나는 곳 입니다. 루이스 캐롤(Lewis Carroll)의 유명한 앨리스 이야기의 탄생지이기도 옥스포드에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 있는 Merton College 가 있습니다.

  • | 윈저 성 windsor castle
  • 9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윈저 성은 런던 서쪽 버크셔 주에 위치하며, 런던 버킹엄 궁전, 에딘버러 홀리루드 궁전과 함께 꼽히는 영국 공식 왕실 주거지입니다. 현재 영국의 군주인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비롯하여 40명의 군주 중 무려 39명이 이 성에서 거주한 바 있을 정도로 영국 왕조의 역사가 구석구석 묻어나는 곳으로 현재 영국 왕실의 별장으로 쓰이는 윈저 성에는 왕실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윈저 성은 정복왕 윌리엄에 의해 11세기에 건축되기 시작해 영국의 여러 왕에 의해 증개축되었고, 1992년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997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성은 Upper Ward, Middle Ward, Lower Ward 등 세 구역으로 구분되며 Middle Ward에는 둥근 탑이 있는데, 여왕이 거주 중일 때는 이곳에 왕실 깃발이 게양되면서 출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헨리 8세에 의해 건축된 성 조지스 예배당은 화려한 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조지 5세, 메리 여왕, 에드워드 4세 등이 이곳에 묻혀 있습니다.가장 큰 볼거리는 윈저 성 내부에 있는 중세 갑옷과 무기, 왕실 집기 전시실과 침실 등입니다.런던의 근위병 교대식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매년 7월 ~11월 매일 오전 11시에는 입구 광장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30분 동안 좋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 캐슬쿰 Castle Combe
  • 코츠월드 최남단에 위치한 캐슬쿰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입니다. 바스에서 차량으로 40분 정도 소요되며 동화속에서나 나올만한 우거진 나무 숲길 속에 위치한 베이지색 마을 캐슬쿰.중세시대 귀족의 저택을 호텔로 개조한 마너하우스에서부터 캐슬쿰 특유의 베이지색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런던 | 하이드 파크 HYDE PARK
  • 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 버튼 온더 워터 Bourton-on-the-Water
  • 버튼 온 더 워터는 수심 약 10cm정도의 맑은 시냇물이 집들 사이로 흐른다고 해서 코츠월드의 ‘리틀 베니스’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도로를 따라 마을을 흐르는 윈드러시 강에는 6개의 아치형 돌다리가 놓여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버턴 온 더 워터는 자동차 박물관과 모델 빌리지와 같은 독특한 박물관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 런던 | 큐가든 Kew Garden(Royal Botanic Garden)
  • 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런던 | 테이트모던 Tate Modern Museum
  • 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 골프박물관 The British Golf Museum
  •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은 영국 왕립 골프협회인 R&A에 의해 1996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그리고 R&A 건물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는 골퍼들은 한번 쯤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골프의 기원과 발전, 골프 클럽과 공의 변화와 함께 경기 규칙이나 유명 선수 등의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500년에 이르는 골프의 역사를 각종 멀티미디어와 터치 스크린 전시물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어 더 쉽게 골프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골프 박물관 입구에는 프로 골프의 시초 세인트 앤드류스를 골프의 성지로 만든 "올드 톰 모리슨"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올드 톰 모리슨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태어나 아들인 영 톰 모리슨과 함께 부자 챔피언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올드 톰 모리스는


    세인트 앤드류스의 코스를 설계 해 더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만든 코스에서 1860년 첫 디 오픈 대회가 열렸을 때 준우승을 한 이후, 1861년, 1862년, 1864년, 1867년도 4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마지막 우승에서는 46세 나이로 최고령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골프 박물관에는 브리티스 오픈 역대 우승자들과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전시해 놓는 코너가 있는데 이곳에는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선수와 신지애 선수가 한켠에 자리하고 있고 또 우승 당시 사용했던 공, 의상, 퍼터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 런던 |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
  • 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 그래스미어 GRASMERE
  • 윈더미어 호수의 북쪽방향에 위치한 그래스미어Grasmere는 Grass+Lake를 합친 초원+호수 마을로 낭만주의 작가 윌리엄 워즈워스의 고향이랍니다. <무지개>라는 아름다운 시가 나올 만큼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워즈워스를 비롯해 키츠, 샐리, 러스킨 같은 문학가들이 영감을 받아 불멸의 문학작품을 낳은 곳이기도 합니다.

  • 런던 |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 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글래스고 | 글래스고 대성당 Glasgow Cathedral
  •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건축물이며. 6세기 세인트 뭉고(St. Mungo)가 6세기에 처음 세웠다가 1238년에 현재의 건물이 지어진것으로 13세기 교회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성당이 원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 때 일시적으로 장로교 교리를 채택해, 파괴를 면했던 덕분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6세기 스트래드글래스 주교였던 세인트 뭉고는 두 마리 들개가 이끄는 수레에 성인인 퍼거스의 시신을 싣고 개에게 ‘ 신이 정하신 곳으로 가라’ 고 말했는데, 개들이 현재의 글래스고 대성당 부지로 끌고 왔다고 합니다. 아래층에는 세인트 뭉고(St. Mungo)의 납골당이 있고 성당 뒷편 글래스고 네크로폴리스에는 글래스고 역대 지도자와 유명 인사들의 묘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성당을 건축한 '세인트 뭉고'의 이름을 따라 '세인트 뭉고 성당'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종교개혁 이후로 이 성당은 히스토릭 인바이런먼트 스코틀랜드의 책임 하에 국유화되고 있습니다.

  • 글래스고 | 글래스고 대학 Glasgow University
  • 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는 영어권 국가에 설립된 대학 중 가장 유서깊은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국 및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중심으로 인정받는 대학으로 역대 영국 총리를 3명이나 배출한 명문 사학입니다. 글래스고 대학교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영국의 공립 대학이다. 1451년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567년의 역사를 가진 리서치 파워 하우스라고 불리는 영국의 전통 대학이다

  • 글래스고 | 글래스고 시내 GLASGOW
  • 글래스고는 2만명 이상의 국제 학생들이 살고 있는 에너지가 넘치고 풍부한 역사를 가진 다문화 도시입니다. 글래스고 어디에서든 ‘People Make Glasgow’라는 슬로건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글래스고 사람들은 이 슬로건 처럼 도시를 방문하는 모든 학생 및 여행객들을 친근하게 환영합니다.  스코틀랜드의 가장 큰 도시이며 영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글래스고는 박물관, 미술관, 음악 공연장, 다양한 음식, 인상적인 건축물부터 아름다운 정원에 이르기까지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충분한 도시입니다.

  • 런던 |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 도브코티지 Dove Cottage
  • 그래스미어 마을에 있는 도브 코티지(Dove Cottage)는 1799년부터 1808년까지 유명한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살았던 곳으로 '수선화', '서곡' 등 그 작품 중 가장 훌륭한 시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영감을 받아 시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시의 선율을 빚어낸 워즈워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인생의 황금기를 이곳에서 보냈고 그에 대한 여러 유물이 남아있는 집입니다.

  • 런던 |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 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런던 | 런던 탑 Tower of London
  • 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런던 | 런던아이 London Eye
  • 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레이크 디스트릭트 LAKE DISTRICT
  •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 또는 레이클랜드Lakeland라고도 함)는 잉글랜드 북서지역 컴브리아(Cumbria)지방에 위치하며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산과 호수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많은 산과 호수로 이루어진 이 국립공원은, 잉글랜드의 가장 높은 봉우리(Scafell Pike) 와 가장 큰 호수(윈더미어 호수  Lake Windermere)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6개의 호수를 자랑하는 이곳은 녹음이 뒤덮이는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경치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가을에 가면 환상적인 절경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고,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산들에 눈이 덮이는 겨울철에도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역사, 투어, 멋진 전망, 박물관, 독특한 쇼핑 경험, 별을 볼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 덕분에 레이크 디스트릭트는 잉글랜드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 입니다.

  • 에든버러 | 로열 마일 The Royal Mile
  • 더 로열마일 거리는 홀리루드 하우스 궁전에서부터 에딘버러 성까지 에딘버러 중심가를 관통하는 1마일 길이의 거리를 말합니다. 예전에 왕가와 귀족만이 걸을 수 있었던 옛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담은 그곳, 이름하여 ‘로열 마일(Royal Mile)’입니다.

  • 런던 |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 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런던 | 밀레니엄 브릿지 Millennium bridge
  •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 버포드 Burford
  • 2009년 포브스지를 통해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버포드는 예쁜 중세 풍경과 더불어 주민 1천여명이 모여사는 영국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입니다. 오래된 석회석 건물과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버포드. 투박하지만 중세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꿀벌색 벽돌과 돌기와들의 전통가옥들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 베아트릭스 포터 박물관 The World of Beatrix Potter Attraction
  • 윈드미어 근교 보네스(Bowness)마을에 위치한, 베아트릭스 포터 박물관은 호숫가에 자리한 예쁜 곳으로서, 피터 래빗을 비롯하여 여러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를 만들어낸 19세기 아동문학 작가인 베아트릭스는 전시를 통해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줍니다. 각 방의 구석마다 베아트릭스 포터가 만들어낸 동물 캐릭터들이 흥미롭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피터 래빗 이야기 등 유명한 어린이 동화를 탄생시킨 아동문학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삶에 대한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수많은 여름을 보내면서 자랐는데 이때 이곳의 다양한 식물과 야생동물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야기 속의 장면을 3D 영상으로 보면서 제미마 퍼들덕, 토드 씨, 돼지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피터 래빗 가든에 가시면 피터 래빗이 그물에 걸리는 장면을 포함하여 피터 래빗 이야기에 등장하는 장면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 브로드웨이 마을 Broadway
  • 브로드 웨이는 영국 우스터셔 카운티에 위치한 코츠 월드 (Cotswolds) 내에 있는 큰 마을 입니다. 녹색을 중심으로 한 넓은 잔디로 뒤덮인 메인 스트리트는다양한 상점과 카페가 줄 지어 있습니다.

  • 런던 | 빅벤 Big Ben
  •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에든버러 | 빅토리아 스트리트 Victoria Street
  •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짙은 색의 건물로 장식 된 계단식 조약돌의 곡선 형 리본으로 에딘버러에서 가장 예쁜 거리 중 하나입니다. 1829과 1834 사이에 지어진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건축가 토마스 해밀턴 (Edinburgh 's neo-classical wonders)의 뒤를 잇는 건축가의 걸작품입니다. 거리는 도시의 주요 도로 인 웨스트 보우 (West Bow) 중 하나를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실제로 빅토리아 여왕이 왕좌를 차지한 1837 때까지 보우 스트리트라고 불 렸습니다. JK 롤링이 해리 포터 스코틀랜드 수도 인 에딘버러는 포터 (Potter) 순례지로 유명합니다.활기찬 건물, 모든 크기와 설명의 상점, 주목할만한 아치, 조약돌, 편심의 일반적인 공기가 빽빽하게 솟아있어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항상 멋진 디아곤 앨리 (Diagon Alley)의 영감을줍니다.

  • 런던 |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 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런던 | 사치 갤러리 Saatchi Gallery
  • 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런던 |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 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 세인트 앤드류스 대성당 St Andrews Cathedral
  • 세인트 앤드류스 대성당은 12세기 중세 시대 유적을 간직한 곳으로 옛날부터 스코틀랜드에 지어진 교회 중 항상 가장 높은 교회입니다. 지금은 중세 시대 조각품과 성당의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 | 세인트 앤드류스 성 St. Andrews Castle
  • 지하에 광산과 으스스한 지하 감옥이 있는 이 성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3세기 유적인 이 세인트 앤드류 성은 해변과 북해가 바라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의 여러 성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입니다. 세인트 앤드류의 대주교들이 살았고 악명 높은 수많은 죄수들이 갇혀있던 이 성은 현재 그 형태만 남아있습니다

  • |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Old Course at St Andrews
  • 올드코스는 현재 세계에 존재한다는 35,000 여 개의 골프 장 중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올드코스에서 우승한 골퍼와 못해 본 골퍼’ 라는 골프의 신 잭 니콜라우스의 말마따나 올드코스는 프로골퍼 들에게는 선망의 적이자 정복의 대상입니다

  • | 세인트 자일스 성당 St. Gile’s Cathedral
  • 12세기 처음 지어져 16세기 종교개혁의 중심이 된 이 곳은, 스코틀랜드의 치열한 분쟁과 개혁의 중심에서 그 역사의 증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 조그맣게 분리되어 있는 고딕 양식의 시슬 예배당(Thistle Chapel)은 특히 그 정교한 나무 덩굴 장식으로 유명합니다. 창을 빽빽히 채운 스테인드 글라스의 빛깔은 특히 아름다우며 스코틀랜드 교회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그려낸 것으로 정교한 색깔은 물론 명암까지도 세세히 살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6시의 세인트 자일스(St. Gile’s at six) 시리즈 공연은 이곳 성당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매일 저녁 6시에 피아노, 실내악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데, 성당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울림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 런던 | 셜록 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 셰익스피어 생가 Shakespeare's Birthplace
  •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시인 겸 극작가로 살아 있는 동안 희곡 38편, 소네트 154편, 장시 2편등을 창작하였으며 대표작으로 한여름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 4대 비극은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드 이며 그외에도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십이야 등이 있습니다.셰익스피어는 1564년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생가는 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1층에는 셰익스피어 박물관과 기념품점, 부엌 등이 있고 2층에는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방과 침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스콧 기념탑 Scott Monument
  • 스콧 기념탑은 19세기 스코틀랜드의 문학가인 월터 스콧(Walter Scott)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물로 고딕 양식의 뾰족한 기념탑으로 약 61m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스콧 기념탑은 윌터 스콧의 생애와 그의 작품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과 고층 전망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시내 STRATFORD-UPON-AVON
  • 세계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고향이며 영국에는 스트랫퍼드라는 도시가 여러개 있기 때문에 이를 구분짓기 위해 에이번 강 북부에 위치한 스트랫퍼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결혼하고 이곳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이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아서 시트 Arthur's Seat
  • 약 350만년 전에 분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사화산의 일부이며 약 251미터 높이의 언덕에 오르면 에딘버러의 인상적인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사자가 웅크리고 있는 형상입니다. 명칭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력한 설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서 왕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활을 쏘는 언덕”이라는 뜻의 게일어 “Ard-na-Said”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설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언덕 정상까지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다만 언덕 정상은 바위 투성이에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언덕을 오르는 동안 보이는 어두운 회색 현무암 덩어리가 바로 용암이 흐른 흔적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에딘버러의 올드타운과 뉴타운이 보이는 서쪽 경치를 최고로 꼽습니다. 정상의 동쪽에는 돌로 만든 2개의 둑이 있는데 이 자리에 철기 시대 언덕 요새가 있었다는 흔적입니다.

  • | 앤 해서웨이 집 Anne Hathaway's Cottage
  • 셰익스피어의 연인이자 부인 앤 해서웨이가 설았던 집입니다. 영국의 전원마을에 어울리는 오두막집과 엘리자베스 양식의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매우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 | 앰블사이드 Ambleside
  • 잉글랜드 북서부의 Cumbria에있는 도시입니다. 역사적으로 Westmorland에서 영국 최대의 자연 호수 인 Windermere의 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은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 공원 내에 있습니

  • 에든버러 |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성으로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로 에딘버러의 상징입니다. 성내에서 가장 오래된 12세기 초기의 건축물인 세인트 마가렛 예배당을 제외하면 성의 건축물의 일부는 16세기 이전의 것입니다. 많은성이 마찬가지로 에딘버러 성은 군사 활동의 중심지였습니다. 에딘버러 성은 아직까지 행사용으로 주둔 부대가 있는 몇 안되는 성입니다. 8월이면 에딘버러는 도시 전체가 축제에 빠져들며 8월의 여름 3주 동안 열리는 ‘에딘버러 국제예술제(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of Art)’ 는 에딘버러성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7세기 에드윈왕 때 처음 건설 된 에딘버러성은 한 번도 외지인에게 정복당한 적이 없다는 천혜의 요새로 에딘버러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수많은 전설 때문인지 성은 에딘버러의 상징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에딘버러 시내 EDINBURGH
  • 1437년 스코틀랜드의 수도가 되었으며 글래스고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이후 스코틀랜드의 문화, 정치, 교육,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스코틀랜드를 유럽의 상업, 지식, 산업, 문학, 교육의 중심지로 만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가 시작된 곳으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영어권에서 여섯 번째로 오래되고, 스코틀랜드에서 네 번째로 세워진 에든버러 대학교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 산업은 금융업과 관광업이며, 금융업은 영국 내에서 두 번째,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에딘버러는 영국에서 런던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해마다 130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로 특히 해마다 열리는 에딘버러 축제가 유명한데, 각각의 축제들이 집중되는 8월 초부터 4주간은 시에 머무는 사람이 평소 거주자의 최소 2배 이상 늘어납니다. 이러한 축제 중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세계에서 가장 큰 행위예술 페스티벌),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 에딘버러 밀리터리 타투,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가 가장 이름나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엘리펀트 카페 The Elephant House
  • 해리포터의 성지 중 하나인 엘리펀트 하우스, 조앤 k.롤링이 이 카페에서 에든버러 성을 바라보며 해리포터를 집필했다고 알려지며 유명해졌습니다. 해리포터 팬 및 관광객이 많아서 주문 없이 사진만 찍을거면 1파운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에든버러 | 위스키 투어 ( Distillery)The Scotch Whisky Experience
  • Distillery tour,  스카치위스키의 본고장이며 에딘버러 올드타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설명, 전시회, 시연 등을 통해 원료 가공부터 제품 완성까지 제조 과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988년에 사립학교 건물에 들어선 더 스카치위스키 익스피리언스는 스카치위스키 투어로 매우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3,400여 병의 위스키를 소장하고 있어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5대 제조 지역과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완벽한 맛을 주조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 윈더미어 호수 Lake Windermere
  • 윈더미어의 호수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가장 큰 호수로 주변의 푸른 언덕과 계곡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17km 길이에 이르는 이 호수의 주변에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보물과도 같은 영국 작가들을 위한 박물관이 있는 예쁜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이 호수에는 18개의 섬이 있으니 배를 빌려 몇 개 섬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호수의 북서쪽에는 영국의 위대한 시인 중 한 명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살던 그래스미어 마을이 있습니다.윈더미어는 비가 자주 오고 기후가 온화하며 8월이 가장 기온이 높으며 4월에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편입니다.

  • 런던 | 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 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글래스고 | 조지 광장 George Square
  • 조지 3세의 이름을 딴 조지 광장은 세인트앤드루 데이(11월 30일)와 크리스마스 카니발, 학생 축제, 섣달그믐(12월 31일) 같은 대규모 기념일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한때 진흙투성이 황무지였지만 1700년대 후반 조지 왕조풍의 타운하우스에 맞닿은 사유 정원으로 그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19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광장이 되었고 현재 조지 광장에는 관광 정보 센터가 있어 글래스고 여행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조지 광장에는 영국 문화에서 유명한 인물의 조각상 수십 개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전쟁 기념비를 비롯해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의 조각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출신 발명가 제임스 와트의 조각상이 있으며 중앙의 큰 기둥은 위대한 시인 월터 스콧 경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 아래에는 올드 랭 사인의 노랫말을 쓴 시인 로버트 번스의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 런던 | 존 웨슬리 예배당 John Wesley's Chapel
  • 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칼튼 힐 Calton Hill
  • 칼튼힐(Calton Hill) 에딘버러(Edinburgh) 프린시스 스트리트 동쪽 끝에 있는 110m 높이의 에딘버러 역사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기념비들로 이루어진 언덕으로 아름다운 포스(Forth)강 하구와 발 아래에 펼쳐진 에딘버러의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칼튼힐에서 가장 크고 눈에 띄는 건물은 국립기념비(National Monument)로 워털루 전쟁이 승리한지 1년 뒤에 나폴레옹 전쟁에서 전사한 용감한 스코틀랜드 민족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에딘버러 최고의 건축가 중 하나인 '윌리엄 헨리 플레이페어'의 디자인으로 아테나 신전의 모습을 본딴 형태로 1822년 착공에 들어갔으나 재정상의 문제로 완공되지 못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런던 | 캠든마켓 Camden Market
  • 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글래스고 | 켈빈그로브 미술관 Kel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
  • 켈빈그로브 미술관 & 박물관은 역사, 동물, 예술 및 기타 전시물과 같은 다양한 전시물이 있는 글래스고의 필수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 런던 | 템즈강 유람선 Thames River Cruise
  • 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홀리 트리니티 교회 Holy Trinity Church
  • 13세기 초반에 지어진 교회로 셰익스피어가 세례를 받은 곳이며 그의 아내, 딸의 묘지가 여기에 있습니다. 매년 20만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으며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구 교회 중 하나로 손 꼽힙니다.

  • 에든버러 | 홀리루드 궁전 Holyrood Palace
  • 12세기에 홀리루드 수도원의 예배당으로 지어졌는데 16세기 제임스 5세의 결혼을 위해 개축되면서 왕궁이 되었습니다. 잉글랜드와의 장기전에 걸친 전쟁중에 군사 요새로서의 기능을 강화하였고, 거주하기 힘들게 된 에딘버러 성 대신에 이곳이 왕궁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1544년 잉글랜드군의 침공으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다시 불도 나고 해서 현재 건물은 1671년에 재건되었습니다.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에딘버러에 오면 묵는 곳이며 실제 거주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무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궁전에 붙어 있는 홀리루드 수도원은 폐허인데 재건된 궁전 건물보다 더 오래된 폐허이며 벽체만 겨우 남아 있습니다. 12세기에 데이비드 1세가 지은 유서 싶은 수도원으로 데이비드 2세, 제임스 2세, 제임스 5세 등 역대 스코틀랜드 왕들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 | 힐탑 농장 Hill top
  • 니어소리(Near sawrey) 근교에 위치하며, 힐탑은 베아트릭스 포터가 16살 때 가족과 함께 여행을 온 곳입니다. 그 당시 포터가 기른 토끼 이름이 피터였으며 "피터래빗"의 탄생의 배경지 이기도 합니다.  포터여사는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때까지 이곳에서 살았으며 조용하고 목가적인 전원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 런던 | 메이페어 칩피(현지식) The Mayfair Chippy
  • ■ The Mayfair Chippy

    Address: 14 N Audley St, London W1K 6WE

    Phone: 020 7741 2233,www.mayfairchippy.com


    런던 피카딜리 그리고 리젠트  중심에 영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전통음식점입니다. 진정한 영국 피쉬앤 칩스를 드셔 보실려면 이곳은 한번 들어 보셔야지요


    20유로 전후  : Cod & Chips + Soft Drink

    35유로 전후 : 3 Rock Oyster, Cod & Chips + Soft Drink

  • 런던 | 명가 한식당 Myungga korean restaurant
  • 런던 시내 중심, 소호안에 위치한 30년 한인 주방장님의 한식 전통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한국 식당입니다.  런던 피카딜리 전철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며, 영국 영에이지 거리인 카나비 스트리트와 리젠트 스트리트의 쇼핑가 중심에 위치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세트 메뉴를 참고하십시요.


    www.myungga.co.uk

    Add: 1 Kingly St, Carnaby, London W1B 5PA

    tel: 44 020 7734 8220

  • 런던 | 버거 & 랍스터(현지식) Burger & Lobster
  • ■ Burger & Lobster

    Add: 36-38 Dean St, London W1D 4PS

    tel: 44 020 7432 4800,  www.burgerandlobster.com

    런던 소호내에 위치한 버거& 랍스타 식당입니다. 다양한 문화의 거리 소호를 거닐다보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데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핫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0유로 전후 : B&L Combo, Half Lobster & Classic 5oz Burger

    55유로 전후 :  Roll Combo,  Whole Lobster & Classic 5oz Burger + Soft Drink

  • 런던 | 벨고 센트날(현지식) Belgo Centraal
  • ■ Belgo Centraal 


    Address : 50 Earlham Street, London WC2H 9LJ

    tel:  020 7813 2233

    런던 뮤지컬의 본고장답게 많은 뮤지컬 극장들이,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등 런던 음악이 살아있는곳, 코벤트 가든지역, 우리나라 대학로 라고 할수있는곳, 젊음이 살아 숨쉬는곳에 젊은 취향에 맞게 맛이 있는 벨기안 전통음식점입니다

    2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3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 Belgian Beer

  • | 글렌코 Glencoe
  • 글렌코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협곡입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자들은 글렌코 주변 산맥들의 웅장함에 매료됩니다. 영화'007 스카이폴'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1692년 '글렌코 학살'이라 불리우는 학살의 아픈 현장이기도 합니다.

  • | 글렌피넌 고가교 Glenfinnan Viaduct
  • 글렌피넌 고가교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로카버, 글렌피넌에 있는 웨스트 하이랜드 철로상에 철도 고가교입니다.1897년과 1901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스코틀랜드의 서 하이랜드에 있는 쉬엘 호수 상부에 위치한, 그 고가교는 글렌피넌 기념비와 쉬엘 호수의 물을 내려다봅니다. 21개 아치의 고가교는 그것이 로버트 맥알판인 경에 의해 세워졌을 때 보강하는 것없이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가장 큰 토목 공사 중 하나였습니다.이야기에 따르면, 건설하는 동안 짐마차와 운전자가 그들이 그들의 짐을 쏟는 동안 교각의 하나로 떨어졌을 때 죽임을 당했고 그 콘크리트 속에 묻혔다고 합니다.최근 연구는 그 사고가 아리사익 (Arisaig) 근처에서 더 나아가서 아래 쪽의, 록 남 우암 고가교 (Loch Nam Uamh Viaduct)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보여준 상태이며, 기관사는 생존하였습니다. 기념 명판이 최후의 고가교와 글레피넌역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웨스트 하이랜드 선은 포트 윌리엄과 말레이그를 연결하며, 일반적으로 지역 어업 산업과 하이랜드 경제를 위한 아주 중요한 혈관이었으며, 1800년대 하이랜드 정돈 (Highland Clearances)후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승객용 열차가 사용하는 그 선은 글래스고 퀸스트리트와 말레이그 사이를 스코트레일이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로 운행했었으며 추가적으로 여름에 전통의 제이코바이트 증기열차가 그 선을 따라 운행합니다.글렌피넌 고가교는 샬롯트 그레이, 텔레비전 드라마 계곡의 왕 (Monarch of the Glen), 그 고가교를 가로지르는 호그와츠 익스프레스를 빙 둘러싸고 현실의 경로가 전개되는 가장 유명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포함하는 몇 개의 영화와 텔레비전 연속극에 있어 촬영지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두개의 다음 해리 포터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와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 있어 그곳의 출현은 그 영화 시리즈와 더불어 고가교의 연상을 확고하게 하였습니다.스코틀랜드의 지폐 글렌피넌 고가교는 스코틀랜드의 지폐에서 특색을 이루며 스코틀랜드 은행이 발행한 2007년 지폐 시리즈는 스코틀랜드 공학의 예로서 스코틀랜드에 있는 다른 다리들을 묘사하며 10 £는 글렌피넌 고가교를 그립니다.

  • | 네스 호 Loch Ness
  •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방의 호수로 면적은 56.4km², 가장 깊은 곳은 230m, 로몬드 호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호수입니다. 네스호가 유명해진것은 네스호에는 괴물이 산다는 전설때문입니다.네시(Nessie)라는 중생대 공룡과 함께 바다에 살았던 수장룡과 비슷하게 생긴, 네시는 공룡 멸종 시기에 살아남은 목이 긴 사경룡 플레시오사우르스'라는 주장이 있는가하면 거대한 메기나 철갑상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또 호수에 떠 다니는 통나무나 강한 바람이 만들어낸 착시라는 반론도 있으나 거짓말이든 진짜든 목격담은 이어지지만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 네이스트 포인트 Neist Point Lighthouse
  • David Alan Stevenson이 디자인한 Neist Point Lighthouse는 1909년 11 월 1 에 처음으로 켜졌습니다. 1990년부터 등대는 에든버러의 Northern Lighthouse Board 본사에서 원격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 | 더럼 대성당 Durham Cathedral
  • 1093년 잉글랜드 북동부의 더럼시 에서 주교 윌리엄에 의해 착공되어 1133년까지는 주체 공사가 끝났으나 13세기와 15세기에 새로 보완되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로마네스크 건축을 대표하는 ‘앵글로 노르만 양식’의 전형으로 알려진 대성당입니다

  • | 더럼 시내 DURHAM
  • 더럼은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더럼주의 주도로 선덜랜드의 남서쪽, 뉴캐슬어폰타인의 남쪽, 달링턴의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위어강이 흐릅니다. 수 많은 역사 유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도시에는 11세기의 더럼성과 인근의 더럼 대성당은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 3위의 전통을 자랑하는 더럼대학이 유명합니다.

  • | 더럼 캐슬 Durham Castle
  • 수 세기에 걸쳐 건설되었으며 북방민족에 대한 국경요새의 역할을 담당하였던 성입니다. 1072년 정복왕 윌리엄 1세는 패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더럼의 주교들에게 성을 양도하고 국왕에 준하는 권한을 부여하였습니다. 그뒤 더럼성에는 1836년까지 750년 동안 절대권력을 지녔던 주교들과 고위 성직자들이 살았습니다. 성은 19세기 말 이후 더럼대학교에 편입되어 학생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

  • | 덕스포드 전쟁박물관 Duxford IWM
  • 캠브리지에서 런던쪽으로 20KM정도 떨어져 있는 영국 최대의 항공 박물관 인 Duxford 는 7 개의 주요 전시 건물에 약 200 대의 항공기, 군용 차량, 포병 및 소형 해군 함선 등 대형 전시물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 공군에 의해 운영되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전쟁에서 Duxford는 중요한 역할을했으며 나중에 독일의 일광 폭탄 테러를 지원하기 위해 미 육군 공군 전투기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 6개의 격납고에는 다양한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고, 콩코드 여객기도 볼 수 있습니다.

  • | 던노타 성 Dunnottar Castle
  • 던노타 성은 스톤 헤이븐에서 남쪽으로 약 2 마일 떨어진 스코틀랜드 북동쪽 해안에있는 바위 곶에 위치한 폐허가 된 중세 요새입니다.

  • | 던베건 성 Dunvegan castle
  • 영국 스코틀랜드 서쪽 스카이섬(Isle of Skye)에 있는 성입니다. 13세기에 맥레오드(MacLeod) 가문이 거주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축과 증축이 이루어졌고, 차츰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성의 일부분은 약 9세기에 건설된 곳도 있고, 약 800년 동안 맥레오드(MacLeod) 가문의 소유이며, 스코틀랜드에서 한 가문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성으로 건물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가구와 가족의 초상화, 책, 트로피, 무기 등을 전시합니다. 19세기 영국 소설가 월터 스콧(Walter Scott), 여왕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II) 등의 유명인사가 방문하였고 1933년부터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 로몬드 호수 Loch Lomond
  • 로몬드 호(스코트어: 로크 로몬드, Loch Lomond)는 브리튼 섬에서 가장 큰 담수호이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스코틀랜드 롤랜드(지명) 지방 서부와 하일랜드 지방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글래스고에서는 북서쪽으로 20km로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로몬드 호와 트로서크스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며 호수에서는 레저 스포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리버풀 | 리버풀 대성당 Liverpool Cathedral
  • 영국 성공회 교회 중 가장 거대한 곳이고 정식명칭은 Cathedral Church of Christ in Liverpool 입니다. 리버풀 도심 한가운데 있는 이 거대한 성당은 1904년부터 1978년까지 지어진 건물입니다. 가로로 긴 부분이 207야드 (189m)나 되서 세계에서 가장 길쭉한 성당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교회, 성당 건물이 거대한 건첨탑이나 돔 때문인데, 이 성당은 첨탑이 없이도 331피트 (101m) 높이로 굉장히 웅장한 건물입니다.

  • 리버풀 | 리버풀 시내 LIVERPOOL
  • 리버풀은 18세기 무렵 신대륙으로 향하는 관문도시로서 크게 번영했던 항구도시입니다. 비록 지금은 그 명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나 여전히 멋진 건축물과 문화시설이 자리한 유명한 도시입니다. 리버풀 출신의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즈, 영국의 명문 축구팀인 리버풀 FC등 리버풀을 대표하는 대명사 중 하나입니다

  • | 링컨 구시가지 Lincoln
  • 링컨은 영국에서 가장큰 카운티중의 하나인 링컨셔 카운티의 중심 마을입니다.런던에서 북쪽으로 250KM, 요크에서 남쪽으로 115KM거리 위치하며 장엄한 링컨대성당과 링컨성등이 유명합니다.

  • | 링컨 대성당 Lincoln Cathedral
  • 영국 링컨은 역사 유적 도시로 유명하며, 14세기 초반부터 16세기 중반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이름을 날렸던 링컨 대성당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링컨 대성당은 잉글랜드 링컨셔주 링컨에 있는 성당입니다. 1072년에 처음 건축을 시작하여 중세 전반에 걸쳐 완공과 증축을 반복하였다. 영국의 많은 중세 성당과 같이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1311년부터 1548년까지 238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합니다.

  • | 링컨 성 Lincoln Castle
  • 1068년 로마 시대부터 점령된 부지에 정복왕 윌리엄이 지은 링컨 성은 거의 천년 동안 링컨의 랜드마크 였습니다. 성벽 안에는 과거의 링컨에서 범죄자를 가둔 빅토리아 교도소가 있습니다.

  • 리버풀 | 매튜 스트리트 Mathew Street
  • 비틀즈가 초기 활동했던 클럽인 캐번 클럽 등 비틀즈의 초기 활동 근거지로 비틀즈 상점, 식당 등 비틀즈에 대한 건축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매년 여름 이곳에는 음악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 |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
  • 로열디사이드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셔 지역에 있는 넓은 사유지 저택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이 사들였으며, 영국 왕실의 유명한 여름 별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발모럴 사유지는 여러 세대가 물려받았으며, 면적이 점차 확대되어 260제곱킬로미터(65,000에이커)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 | 브론테 박물관 Bronte Parsonage Museum
  • 브론테 자매들이 태어나 자랐고, 소설을 쓰며 일생을 보낸곳으로  브론테 가족이 살던 목사관이던곳을 개조하여 지금은 박물관(브론테 퍼스니지 박물관 Bronte Parsonage Museum)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건물에서 브론테 자매들이 자랐고, 소설을 쓰며 일생을 보낸 곳이다

  • 리버풀 | 비틀즈 스토리 The beatles story in Liverpool
  • 비틀즈의 고향인 리버풀에 위치, 비틀즈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설전시장입니다. Casbah, Mathew Street, The Cavern의 모습 그대로 모형을 제작하여, 1960년대 초반에 비틀즈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지금까지의 내용을 알 수 있으며 비틀즈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영화도 보여줍니다. 그들이 공연 계약을 했던 스타 클럽 Star Club과 녹음실, 스튜디오 등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고, 멤버들이 입었던 무대의상도 볼 수 있습니다. 존 레논이 곡 Imagine을 작곡할때 직접 사용했던 그랜드 피아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 샴블즈 Shambles
  • 14세기 때 건물이 남아있는 요크시를 가장 잘 표현한 샴블즈 골목은 마치 중세 영화 세트장 같은 사랑스러운 골목길입니다.일명 해리 포터(Harry Potter) 거리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팬터지(Fantasy) 골목은 14세기 때 건물이 남아있는 요크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골목길의 목재 건물 집은 1층보다 2층이, 2층보다 3층이 더 앞으로 튀어나와 서로 닿을 것 같은 진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세금을 1층 면적 기준으로 정했기 때문에, 2층과 3층 면적을 더 넓게 설계한 것이 특색입니다. 낭만적인 거리의 샴블즈는 이름과는 달리 도살장, 유혈, 정육점이라는 뜻이며 1872년까지 고기를 선반에 걸어 진열하던 고기 시장의 골목이라 합니다.  요즈음은 푸줏간 대신 기념품 파는 상점과 술집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 | 수학의 다리 Mathematical Bridge
  • 퀸스칼리지에 위치한 수학의 다리는 1749년에 건조되었으며 수학적 이론을 기초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설계되었다고 전해지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학적 이론을 기초로 세워진 기하학적인 모습의 수학의 다리는 디 대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 | 스털링 성 Stirling Castle
  • 수많은 여러왕들이 태어나고, 세례 받고, 대관식을 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의 마지막을 보냈던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 귀족의 메리 왕비가 갓 태어난 어린 딸을 최초의 여왕으로 만든 곳도 스털링 성입니다. 스털링성은 스코틀랜드 역사와 건축물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적지입니다. 영국과의 연합 이전에 스털링 성은 많은 스코틀랜드 왕실 거주지 중 가장 많이 사용 된 곳 중 하나이며 요새뿐만 아니라 궁전이기도합니다

  • | 스톤게이트 거리 Stonegate street
  • 요크지역에 샴블즈와 더불어 오래된 거리로 1118년부터 “스톤게이트”라고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민스터를 짓기 위한 돌들 을 나르던 길이라서 그렇게 불린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16세기 스톤게이트는 서점과 인쇄소 거리로 유명했으며 No.33에 가면 인쇄소였던 자리에, 작은 붉은 악마 조각이 있습니다.이 작은 악마는 인쇄소에서 오타를 내고 인쇄를 하면 화가 난다고 하여 악마의 눈을 바라보면 불운이 찾아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 슬리가찬 올드 브릿지 Sligachan Old Bridge
  • 스카이섬에서 가장 오래된 석축교로,  쿨린 산맥을 조망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 리버풀 | 알버트 독 Royal Albert Dock
  • 1846년 설립되었으며 영국에서 목재가 없는 벽돌 및 석재로 건축된 최조의 건축물로 내구성이 강하고 철 지붕 디자인은 매우 독창적이어서훌륭한 건축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머지강 북쪽에 자리한 리버풀은 지리적 위치로 과거에는 무역항으로써 이름을 날렸던 곳입니다.과거 알버트 독을 중심으로 최고의 번영기를 누렸지만 20세기에 들어 점점 침체되었고 결국 1972년 알버트 독을 폐쇄하였지만 1990년대 재 개설되었고 오늘날 알버트 독은 도시의 주요 관광명소이자 런던 외곽에서 영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다용도 명소입니다. 리버풀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해양 상업도시의 필수 구성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에버딘 | 애버딘 시내 Aberdeen
  • 애버딘(Aberdeen)은 많은 공원과 정원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의 꽃"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램 피 언 지역 (Grampian Region)의 수도 인 애버딘 (Aberdeen)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어항이자 유럽 해양 석유 산업의 중요한 중심지이자 오크 니와 셰틀 랜드 제도의 페리 터미널입니다. 관광객들은 폐허에서 2 마일을 모래 해변, 멋진 골프 코스, 쇼핑 거리, 폐하의 극장에서 연극과 무용 공연, 음악 홀에서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여름에는 다양한 예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버 시티"라는 애칭의 애버딘 (Aberdeen)에는 수많은 보호 된 역사적 건물이 있으며, 그 중 가장 오래 된 건물은 16 세기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 | 어쿼트 성 Castle Urquhart
  •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13세기 성 유적입니다. 중세 스코틀랜드 성 중에서 규모가 매우 큰 편입니다. 네스 호(Loch Ness)의 한편에 위치해 있으며 1230년에 건설되어 1296년 에드워드 1세(Edward I) 때 잉글랜드 군이 점령하였고 14세기 중반 스코틀랜드 왕가에서 성을 되찾은 역사가 있습니다. 1792년 성이 크게 훼손되었으며 이후 폐허로 변하였습니다. 지금은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에딘버러 페스티벌 Edinburgh Festival
  • https://www.edinburghfestivalcity.com › festivals › edin


    에든버러 축제는 영국의 북쪽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에 개최되는 여러 문화 예술 축제로서, 1947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상처를 치유, 위로하고 예술을 통한 단합과 문화 부흥을 위해 시작되어, 지금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이 참여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발전하고 있습니다.

  • | 엘리언 도난 성 Eilean Donan Castle
  •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인 이 아이콘은 하일랜더에서 007 언리미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에 등장했습니다. 엘리언 도난 성은 영국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기념비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바다 협만 세 개의 합류 지점이 내려다보이고 킨테일의 산맥으로 둘러싸인 연안의 작은 섬에 자리잡은 이 성에는 역사적인 무기, 자코비언 양식의 유물, 당시의 가구 등 전시되어 있습니다. 장소에 원래 있었던 성은 13세기 초 바이킹으로부터 킨테일의 땅을 지키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수백 년 동안 여러 차례 파괴되고 재건된 성은 1932년에 MacRae 대령에 의해 복원되었습니다. 현재의 형태는 1719년에 성이 마지막으로 파괴된 후 남은 잔해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 | 올드맨 오브 스토르 Old Man of Storr
  • 노인바위라고 불리는 스카이섬의 랜드마크로 Storr는 스코틀랜드의 스카이 섬 (Isle of Skye)의 Trotternish 반도에 있는 바위 언덕입니다.

  • | 왈라스 기념비 William Wallace Monument
  • 스코틀랜드 독립전쟁영웅 왈라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으로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국가정체성 운동이 부활하고, 이에 더불어 기금모금 운동이 확산되면서 이 탑이 건설되었습니다. 윌리엄 왈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기사이자 독립영웅으로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브레이브하트> 실존 모델이기도 합니다. 잉글랜드 군을 패퇴시킨 공으로 스코틀랜드의 수호자로 임명되기도 하였습니다.

  • | 요크 대성당 York Minster
  • 요크대성당으로 알려진 요크 민스터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고딕 성당입니다. ‘민스터’는 앵글로색슨 시대에 지어진 교회들을 가리키는 말로 627년 나무로 된 교회였다가, 637년 노섬브리아의 왕 Oswald에 의 해 돌로 된 교회로 완공되었습니다.  741년 화재로 파괴된 후, 10세기까지 각종 침략과 전쟁에 시달리게 됩니다.현재 의 고딕 스타일의 민스터는 1220년부터 1472년 사이, 250년 넘는 기간에 걸쳐 지어졌으나 1984년 7월 9일, 번개에 의해 민스터에 또 화재가 나게 되고, 복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웅장한 크기와 더불어 섬세하게 조각된 석조물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고딕 성당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 | 요크 성벽 York City Walls
  • 요크에는 700년 전 로마시대부터 자리잡고 있던 성곽이 도시를 감싸고 있던 성벽의 상당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기원 후 71년에 성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 지어졌으며 866년 바이킹의 침략으로 로마성벽길은 흙에 묻혔고 그 위에 나무 울타리가 세워졌습니다. 13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그 울타리는 다시 로 마 시대 성벽길로 복원되었습니다. 성곽길은 ‘Bar’라고 불리는 4개의 주요 성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담바, 몽바, 웜게이트바, 미클게이트바 가 그것으로 18세기 후반부터는 성벽이 더 이상 도시의 방어벽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자, 영국 대부분 의 성곽길은 함몰되었지만, 요크는 유적지 보존 차원에서 그대로 두게 되고, 현재 수많은 관광객들을 부르게 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 | 요크 대성당 York Minster
  • 요크대성당으로 알려진 요크 민스터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고딕 성당입니다. ‘민스터’는 앵글로색슨 시대에 지어진 교회들을 가리키는 말로 627년 나무로 된 교회였다가, 637년 노섬브리아의 왕 Oswald에 의 해 돌로 된 교회로 완공되었습니다.  741년 화재로 파괴된 후, 10세기까지 각종 침략과 전쟁에 시달리게 됩니다.현재 의 고딕 스타일의 민스터는 1220년부터 1472년 사이, 250년 넘는 기간에 걸쳐 지어졌으나 1984년 7월 9일, 번개에 의해 민스터에 또 화재가 나게 되고, 복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웅장한 크기와 더불어 섬세하게 조각된 석조물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고딕 성당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 | 요크 시내 YORK
  • 런던 북쪽에 위치한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노스요크셔 주의 주도입니다. 요크라는 이름은 9세기 말~10세기 전반 바이킹족이 영국을 침공해서 요크셔 일대에 세웠던 요르빅(Jórvík) 왕국에서 유래하며 뉴욕의 어원이 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피렌체라고 불릴 정도로 중세도시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도시를 둘러싼 성곽이 거의 완벽히 보존되어 있어 성곽을 따라 쭉 걷는 코스가 유명합니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에보라쿰(Eboracum)으로 불렸으며 북쪽의 중요한 군사적 방위 거점으로 성채와 요새를 많이 세웠습니다.로마인들이 물러난 이후 앵글로색슨이 지배하다가 887년 당시 유럽 각국과 대서양 각 지역으로 진출하던 바이킹의 하나인 덴마크인들이 점령한 이후에는 노섬브리아의 수도였습니다.중세 시대를 통틀어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나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업 등의 산업이 다른 지역에서 발전하면서 점점 중요성이 떨어졌습니다.요크 지방의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좌가 있는 본당 성당(요크민스터)이 있으며 3개의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요지이며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아 관광업이 중요 산업입니다.

  • | 워릭 성 Warwick Castle
  • 절벽 위에 세워진 웅장한 중세의 성으로 1068년 정복왕 윌리엄 시대에 요새가 있던 자리에 성을 세우고 그 후 중축과 개축을 거듭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성 안에 두개의 타워가 인상적이며 적의 침략으로부터 좀 더 견고하게 성을 지키기 위해서 두 타워높이를 44.8m/39m로 다른 높이로 지어졌습니다.  성내부에는 영국감옥체험, 미로 찾기, 독수리쇼를 체험해 볼 수 있고 밀랍인형들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 | 이튼 스쿨 Eton School
  • 해리와 윌리엄 왕자가 다녔던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상류층 자제들이 고가의 수업료를 내고 다니는 소수 정예 사립학교입니다. 헨리 6세에 의해 1440년에 창설된 학교로 18명에 이르는 전 수상들을 비롯해 작가 헉슬리, 조지 오웰 등 많은 유명 인사를 배출한 이튼 칼리지는 영국 최고 명문 칼리지로 명성이 높습니다. 1441년에 개교한 영국의 최고 명문인 퍼블릭 스쿨(사립 중·고등학교)로, 달리 이튼 스쿨(Eton School)이라고도 부른다.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버크셔 주의 이튼에 위치해있으며, 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남학교이다. 예로부터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수재들과 상류층 자제들이 입학하는 명문 학교로 명성이 높으며, 때문에 이튼 칼리지 졸업자를 가리키는 말인 '올드 이토니언'(Old Etonian)이라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다.

  • 인버니스 | 버네스 대성당 St. Andrews Cathedral
  •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인버네스 대성당은 스코틀랜드 성공회의 북부 교구에 있습니다. 이 대성당의 건축 양식은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지만 인버네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교회 중 하나입니다.대성당은 1869년에 현지 건축가 알렉산더 로스에 의해 지어졌으며 대성당 입구의 양 옆에 서있는 독특한 붉은 사암탑이 있습니다.원래 이 사각형 고딕 양식 탑의 꼭대기를 장식하기로 했던 첨탑이 자금 부족으로 인해 결국 생략되면서 대성당의 최종적인 외관은 여론의 양극화를 초래했습니다.성당 안을 걸어 들어가면서 본당의 구역들을 분리하는, 광택이 나는 피터헤드 화강암 기둥들이 있으며 오스트리아산 떡갈나무로 만든 아름다운 성가대석이 볼만합니다. 영국에서 가장 큰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중 하나인, 서쪽 문 위 게이블에 있는 마지막 심판의 모습이 포인트이며 이 창문은 대성당 건축에 영감을 준 에덴 주교를 기리는 교구의 기념물입니다.인버네스의 가장 중요한 예배 장소 중 하나인 대성당에서는 주일 정기 예배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행사와 지역 사회 행사가 진행됩니다.

  • 인버니스 | 인버네스 성 Inverness Castle
  •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 중 하나인 맥베드의 무대가 된 인버네스성은 네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버네스 성은 도시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스카이라인을 압도하는 남작의 포탑입니다. 이 성이 셰익스피어 희곡 맥베드에서 던컨의 살인 장소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오늘날 이 성은 주 법원으로 사용되며 일반인의 입장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꽃으로 가득한 경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캐슬 힐 위에 높이 자리 잡은 성의 경내는 도시와 강이 내다보이는 훌륭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11세기에 건설된 원래의 성은 1746년에 재커바이트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오늘날 볼 수 있는 네오 노르만 양식의 성은 건축가 윌리엄 번의 설계로 1836년에 지어졌습니다.

  • 인버니스 | 인버네스 시내 Inverness
  •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도시로 스코틀랜드 중에서도 북쪽에 속하는 하이랜드의 사실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현재 인구는 5만여명이며, 11세기에 처음 지어지고 19세기에 리모델링 된 인버네스 성이 유명한 관광지입니다.원래 픽트 족의 도시였으나 스코트 족에게 합병되었고 스코트 왕실이 하이랜드를 통제하기 위해 자주 방문하였습니다.잉글랜드에 대한 스코트랜드의 마지막 저항으로 유명한 컬로든 전투 (1746년)가 일어난 곳도 인버네스 근처이며 인버네스 캘리도니언 시슬 FC의 연고지입니다.중세 초기에 노르웨이가 스코틀랜드를 침공하였을 시에 전투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 | 인버러레이 성 inveraray castle
  • 1700년도에 지어진 캠벨 공장의 인버러레이 성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아직도 매년 9월 공작 부인들이 주최하는 "Best of the West" 축제가 열립니다.

  • | 증기기관차 탑승 Lakeside and Haverthwaite Railway
  • 레이크사이드Lakeside에서 하버스웨이트Haverthwaite 구간을 지금은 관광용으로 사용하는 증기기관차을 타고 아름다운 자연을 관광합니다.

  • | 철도박물관 National Railway Museum
  • 영국국유철도가 사철로부터 인수한 북요크차량기지 자리를 박물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철도차량만 대략 280여점 정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동태보존된 차량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 신호기기, 철도모형, 철도회사의 광고 포스터, 승차권, 철도호텔의 비품은 물론이고 철도차량의 도면, 철도 노선의 설계도, 각종 영업과 운영 관련 문서, 관련자의 회고 녹취 등 어떤 나라의 철도박물관에서는 꿈도 못 꾸는 폼나고 귀중한 사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영국 철도 관련 자료 뿐 아니라, 중국 및 일본에서도 전시품을 공수해 전시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 | 체스터 대성당 Chester Cathedral
  • 영국 잉글랜드 체셔 카운티 체스터(Chester)에 있는 성당입니다. 660년 머시아의 왕 울프헤레(Wulfhere)가 처음 예배당을 건설한 것이 시초이며 875년 성녀 워버그(St. Werburgh)의 유해를 모셨놓은곳입니다. 907년 웨식스의 왕 앨프레드(Alfred)의 딸 에델플레다(Etelfleda)가 그 유해를 모시기 위한 사당을 지었습니다. 1209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수도원이 추가로 건설되었습니다. 1290년 이후에는 당시 유행하던 고딕양식으로 개조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1540년에 헨리 8세(Henry VIII)가 수도원 해산을 명령하면서 폐쇄되었으며, 이후 건물의 많은 부분이 손상되었으나 1868∼1876년에 조지 길버트 스콧(George Gilbert Scott) 경의 지휘로 대대적인 복구공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성당의 각 부분은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1975년에 종탑이 건설되었습니다.

  • | 체스터 로우와 구시가지 Chester Rows
  • 체스터는 무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국의 유명한 고도입니다.리버풀과 맨체스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작고 아담한 역사 도시로 웨일즈 바로 옆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 전체가 약 3k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 적도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도시입니다. 구시가지의 Chester Rows의 건물들은 2층이 복도식으로 이어져있는데 그 구조가 정말 독특하다. 상점들이 많아서 가볍게 쇼핑하기도 좋은 곳이다. 체스터는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곳으로써 시내의 건물들 중에는 13세기쯤 지어진 것들도 있다고 한다. Chester Rows의 건물들은 2층이 복도식으로 이어져있는데 그 구조가 정말 독특하다. 상점들이 많아서 가볍게 쇼핑하기도 좋은 곳이다. 체스터는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곳으로써 시내의 건물들 중에는 13세기쯤 지어진 것들도 있다고 한다. 체스터 로우는 체스터의 중세시대 유적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경계를 지정하는 벽의 일부분입니다. 이 벽은 기원전 70년경에 로마 제국이 체스터에 침략했을 때 건설되었으며, 중세시대에 다시 강화되었습니다. 체스터 로우는 폭이 2.8미터에 달하고 높이는 6~8미터 정도입니다. 이 벽은 몇몇 지점에서 보수되어져 있지만, 대부분은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체스터 로우는 지상에 있는 부분 뿐만 아니라 지하에도 연결되어 있어, 중세시대의 지하 공간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체스터 로우는 체스터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시대 유적 중 하나이며, 영국의 대표적인 벽돌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이 벽은 체스터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며,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느끼며 도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 체스터 성과 성벽 Chester castle
  • 성벽으로 둘러싸인 지역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이 성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곳에  있습니다 . 성 단지에는 1788 년에서 1813 년 사이에 건축 된 토마스 해리슨 (Thomas Harrison) 이 디자인 한 신고전주의 건물 과 함께 중세 성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 신고전주의 건물의 일부는 오늘날 크라운 법원 과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 됩니다. 박물관과 중세 유적은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 리버풀 | 캐번클럽 Cavern Club
  • 리버풀 매슈 가 10번지에 위치한 클럽으로 비틀즈가 초기에 주로 활동했던 곳입니다.캐번 클럽은 원래 1957년 1월 16일 수요일 재즈 클럽으로 문을 열었지만, 향후 1960년대 리버풀 로큰롤 씬의 중심지가 됩니다.1961년부터 1963년까지 사이에 비틀즈는 캐번 클럽에 292회 출연을 하였으며 롤링 스톤즈, 야드버즈, 홀리스, 킹크스, 엘튼 존, 퀸, 더 후, 존리 후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시간에 맞춰 무명의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 | 캠브리지 시내 CAMBRIDGE
  • 캠브리지는 영국 런던에서 북쪽에 있는 캠브리지셔주의 중심 도시이자 옥스퍼드와 더불어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 있는 도시입니다.1209년에 발생한 옥스퍼드 대학 내의 소요로 인해 많은 학자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대학을 세웠고, 14세기에는 위클리프 사건으로 옥스퍼드 대학이 이교 혐의를 받게 되자 학생들도 캠브리지 쪽으로 많이 옮겨 오면서 캠브리지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하이테크놀로지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어 노벨상 수상자 81명을 배출할 정도의 명문 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 | 케언곰 국립공원 Cairngorms National Park
  • 2003 년에 설립 된 스코틀랜드 북동부에있는 국립 공원입니다. 영국의 10대 고봉 가운데 하나인 케언곰 산을 중심으로 한 케언곰 산맥과 그 주변에 펼쳐진 높고 낮은 구릉지대로 이뤄졌습니다. 총 면적 3,800km2 로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공원이며 스코틀랜드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50마리 이상의 순록이 이 일대에서 자연 상태에서 서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갖춘곳이기도 합니다.

  • | 코벤트리 대성당 COVENTRY St Michael Cathedral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폭격으로 코벤트리 시는 폐허가 되었고 웅장하던 성당은 첨탑과 일부 벽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들은 모조리 망가졌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1950년 붕괴 현장은 그대로 남겨두고 공원으로 꾸몄고, 폐허 성당 옆에 붉은 돌 성당을 지어 12년 만인 1962년 성당이 다시 완성되었습니다. 모더니즘 새 성당과 폐허가 된 옛 성당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단숨에 영국 현대 건축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 | 코벤트리 시내 COVENTRY
  • 코벤트리(Coventry)는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주의 도시로 버밍엄 남동쪽 약 30k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43년 건설되었으며 중세에는 양모 거래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고 15세기 영국의 수도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10번째, 영국에서 13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면적은 98.64 제곱km로 서울특별시의 1/6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도시로 19세기 말까지는 섬유 산업이 활발하였으나 현재는 영국 자동차 공업의 중심이며 그 밖에 항공기 엔진·재봉틀·시계·화학제품·도료 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공군의 폭격을 받아, 14세기에 건립된 성미카엘 대성당을 비롯하여, 도심부가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 후 새로운 타운센터 건설을 시작으로 부흥이 진행되어 도시 재개발의 모델이 되었으며 자동차 산업은 거의 침체되었으나 재규어 회사는 시내에 본사를 두고, 워릭 대학에 첨단 연구 개발 팀을 두고 있으며 푸조 또한 큰 부품 센터를 가지고 있는 영국의 중요 공업도시 중 하나입니다.

  • | 쿨린 언덕과 산 Cuillin Hills & Mountains
  • 슬리가찬에서 지나 스카이 섬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멀리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될 스카이섬의 명소는 쿨린 힐스와 산들입니다. 이 지역은 주로 현무암과 반려암으로 만들어진 바위 산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바위들로 인해 황량한 모습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어두운 색의 암석들로 인해 짙은색의 산들은 블랙 컬린(Black Cuillin)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수 많은 액티비티나 산악등반 전문가들이 찾는 지형이기도 합니다.

  • | 퀴랑 Quiraing
  • 퀴랑은 스카이섬의 제일 북쪽 끝인 트로터니쉬Trotternish의 북쪽에 있는 산꼭대기로 고도가 약 563 미터입니다.

  • | 킬천 성 Kilchurn Castle
  • 1400년대 중반에 지어졌으며 150년 동안 수 많은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현재는 폐허가 된 성입니다.

  • | 킬트 락 Kilt Rock
  • 스코틀랜드 전통복장인 킬트 치마를 닮은 절벽으로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스카이섬의 유명포인트입니다.

  • | 킹스칼리지와 성당 King's College Chapel
  • 캠브리지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1441년 헨리 6세에 의해 설립된 대학인 캠브리지 대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건물중 하나입니다. 칼리지 옆에 위치하고 있는 킹스칼리지 예배당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꽃이라고 불릴만큼 캠브리지 지역에서 가장 멋진 볼거리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예배당 건립은 1446년에 시작되어 장미전쟁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1515년에 완공되어 완공까지 1세기가 넘는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내부 장식이 볼만하며 16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인 스테인드 글라스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 | 트리니티 칼리지 Trinity College
  • 1546년 헨리 8세가 잉글랜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든 캠브리지 최대 규모의 대학입니다.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을 비롯해, 수학자, 철학자, 시인 등 영국을 대표하는 굵직한 지성인들이 많이 배출된 컬리지이며, 영국 왕가 찰스 황태자 역시 트리니티 칼리지 대학 출신입니다. 트리니티 컬리지 도서관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적과 뉴턴의 노트를 비롯한 여러 문헌과 필사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낭만파 시인인 바이런이 중앙 분수에서 나체로 목욕을 했던 곳으로 유명한 중앙정원이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 | 펀팅투어 Punting in Cambridge
  • 캠(Cam)강을 따라 다리(Bridge)가 많은 곳이라해서 케임브리지(Cambridge)라는 지명이 생겼다고합니다. 아름다운 캠강의 자연풍경과 유서깊고 고풍스런 대학들을 보면서 나룻배에 앉아 약 40분가량 투어하는 '펀팅투어' 코스입니다.

  • | 페어리 글랜 The Fairy Glen
  • 퀴랑으로 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마법 같은 땅.  오랜 시간 동안 독특하게 지형이 변한 페어리 글렌은 이름 그대로 요정들의 땅이라고 불렸습니다. 청명한 푸른색의 빛깔을 띄는 이 아름다운 계곡과 물웅덩이는 옛 요정들이 찾아와서 수영했다는 전설로 인해 요정들의 물웅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 페어리 풀스 Fairy pools
  • 스카이 섬의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지는곳 페어리 풀 입니다. 청명한 푸른색의 빛깔을 띄는 이 아름다운 계곡과 물웅덩이는 옛 요정들이 찾아와서 수영했다는 전설로 인해 요정들의 물웅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 포트리 Portree
  • 스카이섬의 중심인 포트리는 바다가 마을을 감싸고, 절벽과 고지대가 다른 쪽을 막아주고 있는 자연환경 덕분에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스카이섬 일대를 보기 위한 베이스캠프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 인버니스 | 포트윌리엄 Fort William
  • 하이랜드에 위치한 도시로 인버네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 곳 포트 윌리엄은 산과 강 덕분에 영국의 아웃도어 수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자연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아니면 하이킹, 등산, 스키, 스쿠버다이빙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 | 피츠윌리엄 박물관 Fitzwilliam Museum
  • 피츠 윌리엄이 개인 소장하던 작품들을 보관할 목적으로 설립한 박물관으로 19시기에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의 16~18세기 작품들이 많으며, 그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르누아르, 모네, 드가 작품도 등 방대한 고고학자료와 예술품을 전시합니다. 영국 지방 박물관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건물 그 자체만으로도 감상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유럽의 중요 그림들을 보유하고 있어 유명합니다. 1층에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의 유물등 세계 각지의 예술품이 있고, 2층에는 피카소, 모네등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근대 유럽회화와 베토벤, 바흐의 자필 악보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 | 하워스 마을 Haworth town
  • 하워스 마을은 중부 잉글랜드 중부지역 요크셔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이며 영문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시는  곳, 브론테 자매가 태어난 하워스는 영국 문학의 성지라 부른다. '제인 에어'를 쓴 샬롯 브론테, '폭풍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 '아그네스 그레이'를 쓴 앤 브론테.. 이 세명의 자매들이 살면서 작품활동을 한 마을입니다. 브론테 자매 박물관과 거리, 브론테 폭포, 브론테 다리, 브론테 자매가 나고 자라며 작품을 집필했던 집과 교회, 거닐었던 오솔길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 | 윈더미어 호수 유람선투어 Lake cruise tour
  • 윈더미어 마을 비롯한 아름다운 호수에서 배편으로 둘러보는 투어로서 레이크 디스트틱트의 자연의 절경을 더욱더 깊이 느낄수 있습니다.

  • 런던 |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 영국의 런던 웨스트뮌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주거지 중의 한 곳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1703년부터 버킹엄 공작의 저택이었으나 1761년에 국가가 사들여서 궁전으로 격상시켰으며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여행객들이 버킹엄 궁전을 많이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때문으로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에는 매일 오전 11:00에 열리며, 동절기에는 격일로 11:00에 열립니다.
  • 런던 |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 처음에는 자그마한 박물관이었으나, 대영제국이 세력을 키움에 따라 쉴새없이 본토로 들어오는 전리품과 약탈품을 수용하기 위해 점점 규모를 키운 결과 현재에 이르렀습니다.덕분에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농담도 있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제 3세계 나라들에게 욕을 먹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이 British Museum일 뿐 \'대\'에 해당하는 Great 같은 게 붙어있지 않으므로 영국박물관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몇몇 여행 가이드북이나 방송에서는 일부러 \'영국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분명 영국 박물관인데 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는 박물관으로 한때 해가 지지 않았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삥뜯고 반환 거부하며 전시중이며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들과 기둥,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유물부터 로마 유물, 중국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 쪽 유물들도 있습니다.2000년에 한국관이 개관했습니다.
  • 런던 |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습니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 갑니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뉘며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 런던 |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 런던 템즈 강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다리입니다.이 다리는 영국 최절정기 시대인 빅토리아 시대에 당시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한 다리로 호레이스 존스 경이 설계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타워브릿지는 도개교(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와 현수교(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형식의 다리)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입니다.
  • 런던 | 런던 탑 Tower of London
  • 런던탑은 영국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노르만 군사 건축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정복왕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이 런던을 방어하고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템스 강변에 건설하였습니다. 주변에 지어진 다채로운 역사를 간직한 위풍당당한 요새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왕권의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런던 탑은 다음과 같은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 남아 있는 11세기 요새 궁전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화이트 타워와 13세기 후반과 14세기의 부속 건물들은 당시 국제적으로 군사 건축 기술의 첨단에 있던 여러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화이트 타워는 노르망디(영국 해협에 면한 프랑스 서북의 지방)에서 시작되어 노르만 영토를 거쳐 잉글랜드와 웨일스로 전파된 정교한 성(城) 건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탑의 현존하는 궁전 건물들을 통해 중세 군주들의 요새 내에서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 탑은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왕실 건물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보여 주는 드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로서,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런던 | 런던아이 London Eye
  • 1999년 밀레니엄을 기념해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서 런던 템스 강변에 세운 135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입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캡슐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빅벤, 템즈강, 국회의사당 등을 비롯하여 런던 시내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런던 | 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 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 7000만 종에 이르는 생물표본, 화석, 광석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런던 | 과학박물관 Science Museum
  • 런던의 중심가 하이드파크 서쪽 켄싱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년대 초반 스팀엔진 발명을 통해 산업혁명을 일으키며 현대문명을 견인한 영국의 자존심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과학 및 산업 관련 3대 박물관중 하나로 전시관은 파워, 나는누구인가, 건강, 지구물리학과 대양학관, 의료과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산업혁명의 발상지임을 과시하듯 줄잡아 200개에 가까운 살아있는 산업혁명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품들이 가득합니다.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이 박물관은 1857년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약 30만점의 전시물을 바탕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과학박물관의 모델이 되었으며 스팀엔진에서 현대 로켓에 이르는 산업혁명 및 우주비행기 관련 전시물들이 단연 압권입니다. 1931년 세계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 전시장을 갖췄습니다.
  • 글래스고 | 켈빈그로브 미술관 Kel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
  • 켈빈그로브 미술관 & 박물관은 역사, 동물, 예술 및 기타 전시물과 같은 다양한 전시물이 있는 글래스고의 필수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 글래스고 | 글래스고 대성당 Glasgow Cathedral
  •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건축물이며. 6세기 세인트 뭉고(St. Mungo)가 6세기에 처음 세웠다가 1238년에 현재의 건물이 지어진것으로 13세기 교회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성당이 원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 때 일시적으로 장로교 교리를 채택해, 파괴를 면했던 덕분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6세기 스트래드글래스 주교였던 세인트 뭉고는 두 마리 들개가 이끄는 수레에 성인인 퍼거스의 시신을 싣고 개에게 ‘ 신이 정하신 곳으로 가라’ 고 말했는데, 개들이 현재의 글래스고 대성당 부지로 끌고 왔다고 합니다. 아래층에는 세인트 뭉고(St. Mungo)의 납골당이 있고 성당 뒷편 글래스고 네크로폴리스에는 글래스고 역대 지도자와 유명 인사들의 묘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성당을 건축한 \'세인트 뭉고\'의 이름을 따라 \'세인트 뭉고 성당\'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종교개혁 이후로 이 성당은 히스토릭 인바이런먼트 스코틀랜드의 책임 하에 국유화되고 있습니다.
  • 글래스고 | 조지 광장 George Square
  • 조지 3세의 이름을 딴 조지 광장은 세인트앤드루 데이(11월 30일)와 크리스마스 카니발, 학생 축제, 섣달그믐(12월 31일) 같은 대규모 기념일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한때 진흙투성이 황무지였지만 1700년대 후반 조지 왕조풍의 타운하우스에 맞닿은 사유 정원으로 그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19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광장이 되었고 현재 조지 광장에는 관광 정보 센터가 있어 글래스고 여행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조지 광장에는 영국 문화에서 유명한 인물의 조각상 수십 개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 중에는 전쟁 기념비를 비롯해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의 조각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출신 발명가 제임스 와트의 조각상이 있으며 중앙의 큰 기둥은 위대한 시인 월터 스콧 경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 아래에는 올드 랭 사인의 노랫말을 쓴 시인 로버트 번스의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 런던 |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 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고, 거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부에 대한 시위가 있을 때, 유명 스타의 공연이 있을 때,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행사가 열릴 때 많은 시민들이 모두 이 장소에서 모입니다. 1830년 존 내시라는 사람이 설계하였고 광장의 중앙에는 넬슨 제독 기념탑이 있으며 탑을 받치고 있는 네 마리의 사자상도 이곳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1805년에 있었던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 이름을 \'트라팔가\'라고 정하였습니다.
  • 런던 |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 런던 시내 관광과 쇼핑의 중심에 있는 원형광장으로 런던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광장 중앙에 있는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알프레도 길버트가 만들었습니다.  피카딜리 스트리트부터 우아한 반원을 그리며 뻗어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고급 호텔들과 화려한 백화점까지 쇼핑거리들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 런던 | 큐가든 Kew Garden(Royal Botanic Garden)
  • 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큐 가든 (Kew Garden)\'의 정식 명칭은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으로, 세계 최고의 식물원으로 이름나 있는 영국의 대표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큐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Kew이며 대개는 큐 가든스로 부릅니다. 런던 서남쪽 리치몬드와 큐 사이에 약 120 헥타르 면적에 드넓게 펼쳐진 정원. 다수의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건축물 포함.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식물원 중 하나로서 수많은 진기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최근에는 식물원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환경교육과 자연보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7세기에 헨리 카펠 남작 Henry Capell이 외래종 식물원을 조성한 것이 그 기원이었습니다. 후에 황태자 프레데릭 루이스 Frederick Louis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정원사였던 황태자는 윌리엄 캔트의 도움을 받아 1730년 작은 풍경화식 정원을 조성했으며 175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황태자비 아우구스타가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했으며 1759년 윌리엄 챔버스에게 설계를 의뢰, 아들 조지의 스승이며 식물학자였던 뷰트 백작John Stuart, 3rd Earl of Bute이 총 감독을 맡았습니다. 챔버스는 중국풍 파고다 등 폴리들을 세우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뷰트 백작의 명령에 따라 오렌지 정원 등 여러 개의 외래 식물원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는 큐가든 식물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770년에서 1813년 사이 보유 식물 종이 3,400에서 11,000 종으로 증가. 1840년 정식으로 왕립식물원의 명칭을 얻었으며 이때 허브원과 도서관을 지어 또 한 번 규모가 확장되었고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리버풀 | 알버트 독 Royal Albert Dock
  • 1846년 설립되었으며 영국에서 목재가 없는 벽돌 및 석재로 건축된 최조의 건축물로 내구성이 강하고 철 지붕 디자인은 매우 독창적이어서훌륭한 건축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머지강 북쪽에 자리한 리버풀은 지리적 위치로 과거에는 무역항으로써 이름을 날렸던 곳입니다.과거 알버트 독을 중심으로 최고의 번영기를 누렸지만 20세기에 들어 점점 침체되었고 결국 1972년 알버트 독을 폐쇄하였지만 1990년대 재 개설되었고 오늘날 알버트 독은 도시의 주요 관광명소이자 런던 외곽에서 영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다용도 명소입니다. 리버풀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해양 상업도시의 필수 구성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리버풀 | 비틀즈 스토리 The beatles story in Liverpool
  • 비틀즈의 고향인 리버풀에 위치, 비틀즈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설전시장입니다. Casbah, Mathew Street, The Cavern의 모습 그대로 모형을 제작하여, 1960년대 초반에 비틀즈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지금까지의 내용을 알 수 있으며 비틀즈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영화도 보여줍니다. 그들이 공연 계약을 했던 스타 클럽 Star Club과 녹음실, 스튜디오 등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고, 멤버들이 입었던 무대의상도 볼 수 있습니다. 존 레논이 곡 Imagine을 작곡할때 직접 사용했던 그랜드 피아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리버풀 | 캐번클럽 Cavern Club
  • 리버풀 매슈 가 10번지에 위치한 클럽으로 비틀즈가 초기에 주로 활동했던 곳입니다.캐번 클럽은 원래 1957년 1월 16일 수요일 재즈 클럽으로 문을 열었지만, 향후 1960년대 리버풀 로큰롤 씬의 중심지가 됩니다.1961년부터 1963년까지 사이에 비틀즈는 캐번 클럽에 292회 출연을 하였으며 롤링 스톤즈, 야드버즈, 홀리스, 킹크스, 엘튼 존, 퀸, 더 후, 존리 후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시간에 맞춰 무명의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 맨체스터 |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 Old Trafford Stadium in Manchester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으로, 보비 찰튼에 의해 붙여진 이른바 꿈의 극장(The Theater of Dreams)이란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10년에 개장된 경기장은 2차 세계대전에는 폭격에 의해 절반이상이 파괴되기도 했으나 이곳에서 1966년 FIFA 월드컵, 1966년 FIFA 월드컵, UEFA 유로 1996, 2012 런던올림픽의 경기를 치른 적이 있으며 2003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웸블리 경기장 다음으로 잉글랜드에서 2번째로 큰 수용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UEFA가 공인한 별 5개의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및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결승전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2011년 11월 24일에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감독 25주년을 맞이하여 퍼거슨 동상이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 앞에 세워졌고, 기존의 북쪽 스탠드의 이름을\'알렉스 퍼거슨 경 스탠드\'(Sir Alex Ferguson Stand)로 바꿨습니다.한국에서는 유명한 축구선수 \'박지성\'이 2004/05 챔피언스리그를 거쳐 맨유로 이적하였고 2014년 은퇴하였습니다.
  • 맨체스터 | 맨채스터 대성당 Manchester Cathedral
  • 1215년 성당이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며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성공회 성당입니다. 지금의 성당 자리에 처음 교회가 들어선 것은 8세기 무렵으로 당시의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215년에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장식이 더해지고 탑을 세우는 등 증개축이 계속되었습니다. 전형적인 고딕양식 건물이며 내부에는 여러 시대의 예술작품이 있습니다. 1996년 IRA폭격등으로 복원과 보수공사가 이루어져 내부에 들어가면 그리 오래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 BAT | 로만바쓰 Thermae Bath Spa
  • 로만 바스(영어: Roman Baths)는 잉글랜드 서머싯주 바스에 있는 유적지로, 잘 보존된 고대 로마의 공중 목욕탕 유적입니다. 19세기 말에 발굴된 고대 온천탕 유적지는 오늘날 로만바스 뮤지엄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보존이 잘되어 있는 고대 로마시대의 온천장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면 고대 로마인들이 야외 온천장과 사우나 시설까지 만들어 놓고 휴양을 즐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당시 온천장에는 지하에서 46도의 온도를 지닌 온천수가 흘러나오는 곳이 세곳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로마인들이 난 후에는 중세 시대의 일부 사람들만 사용하는 온천장이었다가 17세기 후반에 다시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오늘날 이 뮤지엄에는 발굴 당시 출토된 각종 로마 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면 오늘날까지 지하에서 샘솟는 온천수가 흐르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만 바스는 4가지 주요 구성 물질인 성스러운 분수, 로마 신전, 목욕탕, 로만 바스에서의 출토품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또한 지하실 위의 건물은 19세기에 지어진 것입니다. 로만 바스는 바스에서 주요 관광지로, 연간 백만 명이 방문하며 지금도 온천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 BAT | 로열 크레센트 Royal Crescent
  • 바스에 있는 초승달 모양으로 지어진 30개의 테라스 하우스입니다.건축가 존 우드가 설계하여 1767년과 1774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영국의 있는 조지 시대 건축 양식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로, 그레이드 I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No. 1 로열 크레센트는 로열 크레센트에 있는 박물관으로, 바스 보존 재단이 소유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 | 벨파스트 시청 BELFAST CITY HALL
  • 1898년에 착공해 영국의 건축가 알프레드 토머스(Alfred Brumwel Thomas)의 감독하에 190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포틀랜드석을 사용한 건물 외관은 르네상스 양식을 채택해 건물 네 귀퉁이에 53미터 높이의 탑을설치하고 중앙에는 커다른 돔을 설치하였습니다. 시청 정원에는 타이타닉 희생자들과 미군 참전 용사를 추모하는 동상이 있으며 6.25 참전 기념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 벨파스트 성 Belfast Castle
  • 벨파스트 성은 케이브 힐(Cave Hill) 언덕에 있는 성으로 원래는 12세기에 현재 시내 중심 위치에 노르만 인들이 세운 성이지만 그 당시 만들어졌던 성은 화재로 손실되고 새로 현재의 벨파스트 성이 세워졌습니다.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벨파스트 성은 유명한 건축가이자 벨파스트 퀸즈 대학교 건물을 설계한 찰스 레니언과 그의 아들이 지은 건축물입니다. 본래 주인은 셰프츠베리(Shaftesbury) 가문이었으나 1934년 이 성을 벨파스트 시에 기부했습니다. 벨파스트 성이 있는 케이브 힐에 올라가면 벨파스트 시내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 BRI | 클리프턴 현수교 Clifton Suspension Bridge
  • 클리프톤 현수교 (Clifton Suspension Bridge)는 브리스틀의 클리프톤 (Clifton)과 노스 서머셋 (North Somerset)의 리우즈(Leigh Woods)를 연결하는 에이본 협곡 (Avon Gorge)과 하버 에이번 (Avon River)에 걸쳐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수교입니다. 이 다리는, Isambard Kingdom Brunel의 초기 설계를 기반으로 William Henry Barlow와 John Hawkshaw가 설계 하였고 Sarah Guppy 공헌하였습니다. 1864년에 개장하였고 지금도 차는 통과할때마다 1파운드를 내야합니다만들어진지 150년이 넘는 다리지만 여전히 든든하게 깊은 협곡 사이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 BRI | 세인트 메리 클리프 교회 St Mary Redcliffe Church
  • 엘리자베스 여왕이 1574 년에 브리스톨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세인트 메리 레드 클리프를 \"영국에서 가장 공정한 교구 교회\"라고 묘사했습니다. 13 세기에 지어졌으며 바로크 양식으로 15 세기에 광범위하게 개조 된이 교회는 플로팅 하버 (Floating Harbour)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이름이 빨간 절벽에서 시작됩니다. 가늘고 덩어리 진 기둥과 둥근 천장, 6 각형 베란다, 풍성하게 장식 된 출입구로 브리스톨의 풍부한 상인들의 재산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윌리엄 호 가스 (William Hogarth)의 주요 제단을 위해 설계되고 집행 된 위대한 삼부작 인 씰링 더 무덤 (Staling The Tomb )은 이전 St. Nicholas Church의 Bristol & Region Archaeological Services 사무소에 있습니다.
  • 산또 도밍고 | 세인트 앤드류스 대성당 St Andrews Cathedral
  • 세인트 앤드류스 대성당은 12세기 중세 시대 유적을 간직한 곳으로 옛날부터 스코틀랜드에 지어진 교회 중 항상 가장 높은 교회입니다. 지금은 중세 시대 조각품과 성당의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 산또 도밍고 | 골프박물관 The British Golf Museum
  •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은 영국 왕립 골프협회인 R&A에 의해 1996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그리고 R&A 건물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는 골퍼들은 한번 쯤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골프의 기원과 발전, 골프 클럽과 공의 변화와 함께 경기 규칙이나 유명 선수 등의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500년에 이르는 골프의 역사를 각종 멀티미디어와 터치 스크린 전시물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어 더 쉽게 골프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골프 박물관 입구에는 프로 골프의 시초 세인트 앤드류스를 골프의 성지로 만든 \"올드 톰 모리슨\"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올드 톰 모리슨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태어나 아들인 영 톰 모리슨과 함께 부자 챔피언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올드 톰 모리스는

    세인트 앤드류스의 코스를 설계 해 더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만든 코스에서 1860년 첫 디 오픈 대회가 열렸을 때 준우승을 한 이후, 1861년, 1862년, 1864년, 1867년도 4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마지막 우승에서는 46세 나이로 최고령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골프 박물관에는 브리티스 오픈 역대 우승자들과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전시해 놓는 코너가 있는데 이곳에는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선수와 신지애 선수가 한켠에 자리하고 있고 또 우승 당시 사용했던 공, 의상, 퍼터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 산 살바도르 | 솔즈베리 대성당 Salisbury Cathedral
  • 솔즈베리 대성당은 13세기에 지어진 고딕양식의 영국풍 성당으로, 우뚝 솟은 첨탑의 높이가 무려 123m 로 영국에서 가장 높습니다.이 대성당의 시계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은은한 종소리가 울릴 때면 솔즈베리 특유의 차분함을 한층 더 깊이 있게 해줍니다. 대성당 내부에는 성서 이야기를 그린 챕터 하우스의 벽화 부조가 있는데, 이는 중세 미술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왕의 권한을 최초로 제한한 대헌장 ‘마그나 카르타’의 원본도 보관되어 있어, 솔즈베리 대성당은 영국의 역사와 함께 숨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IOS | 킬트 락 Kilt Rock
  • 스코틀랜드 전통복장인 킬트 치마를 닮은 절벽으로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스카이섬의 유명포인트입니다.
  • IOS | 포트리 Portree
  • 스카이섬의 중심인 포트리는 바다가 마을을 감싸고, 절벽과 고지대가 다른 쪽을 막아주고 있는 자연환경 덕분에 관광명소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스카이섬 일대를 보기 위한 베이스캠프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 | 글렌코 Glencoe
  • 글렌코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협곡입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자들은 글렌코 주변 산맥들의 웅장함에 매료됩니다. 영화\'007 스카이폴\'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1692년 \'글렌코 학살\'이라 불리우는 학살의 아픈 현장이기도 합니다.
  • | 글렌피넌 고가교 Glenfinnan Viaduct
  • 글렌피넌 고가교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로카버, 글렌피넌에 있는 웨스트 하이랜드 철로상에 철도 고가교입니다.1897년과 1901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스코틀랜드의 서 하이랜드에 있는 쉬엘 호수 상부에 위치한, 그 고가교는 글렌피넌 기념비와 쉬엘 호수의 물을 내려다봅니다. 21개 아치의 고가교는 그것이 로버트 맥알판인 경에 의해 세워졌을 때 보강하는 것없이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가장 큰 토목 공사 중 하나였습니다.이야기에 따르면, 건설하는 동안 짐마차와 운전자가 그들이 그들의 짐을 쏟는 동안 교각의 하나로 떨어졌을 때 죽임을 당했고 그 콘크리트 속에 묻혔다고 합니다.최근 연구는 그 사고가 아리사익 (Arisaig) 근처에서 더 나아가서 아래 쪽의, 록 남 우암 고가교 (Loch Nam Uamh Viaduct)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보여준 상태이며, 기관사는 생존하였습니다. 기념 명판이 최후의 고가교와 글레피넌역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웨스트 하이랜드 선은 포트 윌리엄과 말레이그를 연결하며, 일반적으로 지역 어업 산업과 하이랜드 경제를 위한 아주 중요한 혈관이었으며, 1800년대 하이랜드 정돈 (Highland Clearances)후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승객용 열차가 사용하는 그 선은 글래스고 퀸스트리트와 말레이그 사이를 스코트레일이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로 운행했었으며 추가적으로 여름에 전통의 제이코바이트 증기열차가 그 선을 따라 운행합니다.글렌피넌 고가교는 샬롯트 그레이, 텔레비전 드라마 계곡의 왕 (Monarch of the Glen), 그 고가교를 가로지르는 호그와츠 익스프레스를 빙 둘러싸고 현실의 경로가 전개되는 가장 유명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포함하는 몇 개의 영화와 텔레비전 연속극에 있어 촬영지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두개의 다음 해리 포터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와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 있어 그곳의 출현은 그 영화 시리즈와 더불어 고가교의 연상을 확고하게 하였습니다.스코틀랜드의 지폐 글렌피넌 고가교는 스코틀랜드의 지폐에서 특색을 이루며 스코틀랜드 은행이 발행한 2007년 지폐 시리즈는 스코틀랜드 공학의 예로서 스코틀랜드에 있는 다른 다리들을 묘사하며 10 £는 글렌피넌 고가교를 그립니다.
  • | 케언곰 국립공원 Cairngorms National Park
  • 2003 년에 설립 된 스코틀랜드 북동부에있는 국립 공원입니다. 영국의 10대 고봉 가운데 하나인 케언곰 산을 중심으로 한 케언곰 산맥과 그 주변에 펼쳐진 높고 낮은 구릉지대로 이뤄졌습니다. 총 면적 3,800km2 로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공원이며 스코틀랜드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50마리 이상의 순록이 이 일대에서 자연 상태에서 서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갖춘곳이기도 합니다.
  • 산티아고 | 스털링 성 Stirling Castle
  • 수많은 여러왕들이 태어나고, 세례 받고, 대관식을 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의 마지막을 보냈던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 귀즈의 메리 왕비가 갓 태어난 어린 딸을 최초의 여왕으로 만든 곳도 스털링 성입니다. 스털링성은 스코틀랜드 역사와 건축물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적지입니다. 영국과의 연합 이전에 스털링 성은 많은 스코틀랜드 왕실 거주지 중 가장 많이 사용 된 곳 중 하나이며 요새뿐만 아니라 궁전이기도합니다.
  • 산티아고 | 왈라스 기념비 William Wallace Monument
  • 스코틀랜드 독립전쟁영웅 왈라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으로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국가정체성 운동이 부활하고, 이에 더불어 기금모금 운동이 확산되면서 이 탑이 건설되었습니다. 윌리엄 왈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기사이자 독립영웅으로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브레이브하트> 실존 모델이기도 합니다. 잉글랜드 군을 패퇴시킨 공으로 스코틀랜드의 수호자로 임명되기도 하였습니다.
  • SUA | 셰익스피어 생가 Shakespeare's Birthplace
  •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시인 겸 극작가로 살아 있는 동안 희곡 38편, 소네트 154편, 장시 2편등을 창작하였으며 대표작으로 한여름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 4대 비극은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드 이며 그외에도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십이야 등이 있습니다.셰익스피어는 1564년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생가는 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으며 1층에는 셰익스피어 박물관과 기념품점, 부엌 등이 있고 2층에는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방과 침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SUA | 앤 해서웨이 집 Anne Hathaway's Cottage
  • 셰익스피어의 연인이자 부인 앤 해서웨이가 설았던 집입니다. 영국의 전원마을에 어울리는 오두막집과 엘리자베스 양식의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매우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 SUA | 홀리 트리니티 교회 Holy Trinity Church
  • 13세기 초반에 지어진 교회로 셰익스피어가 세례를 받은 곳이며 그의 아내, 딸의 묘지가 여기에 있습니다. 매년 20만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으며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구 교회 중 하나로 손 꼽힙니다.
  • 에든버러 |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있는 성으로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로 에딘버러의 상징입니다. 성내에서 가장 오래된 12세기 초기의 건축물인 세인트 마가렛 예배당을 제외하면 성의 건축물의 일부는 16세기 이전의 것입니다. 많은성이 마찬가지로 에딘버러 성은 군사 활동의 중심지였습니다. 에딘버러 성은 아직까지 행사용으로 주둔 부대가 있는 몇 안되는 성입니다. 8월이면 에딘버러는 도시 전체가 축제에 빠져들며 8월의 여름 3주 동안 열리는 ‘에딘버러 국제예술제(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of Art)’ 는 에딘버러성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7세기 에드윈왕 때 처음 건설 된 에딘버러성은 한 번도 외지인에게 정복당한 적이 없다는 천혜의 요새로 에딘버러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수많은 전설 때문인지 성은 에딘버러의 상징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에든버러 | 홀리루드 궁전 Holyrood Palace
  • 12세기에 홀리루드 수도원의 예배당으로 지어졌는데 16세기 제임스 5세의 결혼을 위해 개축되면서 왕궁이 되었습니다. 잉글랜드와의 장기전에 걸친 전쟁중에 군사 요새로서의 기능을 강화하였고, 거주하기 힘들게 된 에딘버러 성 대신에 이곳이 왕궁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1544년 잉글랜드군의 침공으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다시 불도 나고 해서 현재 건물은 1671년에 재건되었습니다.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에딘버러에 오면 묵는 곳이며 실제 거주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무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궁전에 붙어 있는 홀리루드 수도원은 폐허인데 재건된 궁전 건물보다 더 오래된 폐허이며 벽체만 겨우 남아 있습니다. 12세기에 데이비드 1세가 지은 유서 싶은 수도원으로 데이비드 2세, 제임스 2세, 제임스 5세 등 역대 스코틀랜드 왕들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아서 시트 Arthur's Seat
  • 약 350만년 전에 분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사화산의 일부이며 약 251미터 높이의 언덕에 오르면 에딘버러의 인상적인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사자가 웅크리고 있는 형상입니다. 명칭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력한 설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서 왕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활을 쏘는 언덕”이라는 뜻의 게일어 “Ard-na-Said”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설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언덕 정상까지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다만 언덕 정상은 바위 투성이에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언덕을 오르는 동안 보이는 어두운 회색 현무암 덩어리가 바로 용암이 흐른 흔적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에딘버러의 올드타운과 뉴타운이 보이는 서쪽 경치를 최고로 꼽습니다. 정상의 동쪽에는 돌로 만든 2개의 둑이 있는데 이 자리에 철기 시대 언덕 요새가 있었다는 흔적입니다.
  • 에든버러 | 칼튼 힐 Calton Hill
  • 칼튼힐(Calton Hill) 에딘버러(Edinburgh) 프린시스 스트리트 동쪽 끝에 있는 110m 높이의 에딘버러 역사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기념비들로 이루어진 언덕으로 아름다운 포스(Forth)강 하구와 발 아래에 펼쳐진 에딘버러의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칼튼힐에서 가장 크고 눈에 띄는 건물은 국립기념비(National Monument)로 워털루 전쟁이 승리한지 1년 뒤에 나폴레옹 전쟁에서 전사한 용감한 스코틀랜드 민족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에딘버러 최고의 건축가 중 하나인 \'윌리엄 헨리 플레이페어\'의 디자인으로 아테나 신전의 모습을 본딴 형태로 1822년 착공에 들어갔으나 재정상의 문제로 완공되지 못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에든버러 | 로열 마일 The Royal Mile
  • 더 로열마일 거리는 홀리루드 하우스 궁전에서부터 에딘버러 성까지 에딘버러 중심가를 관통하는 1마일 길이의 거리를 말합니다. 예전에 왕가와 귀족만이 걸을 수 있었던 옛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담은 그곳, 이름하여 ‘로열 마일(Royal Mile)’입니다.
  • 에든버러 | 빅토리아 스트리트 Victoria Street
  •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짙은 색의 건물로 장식 된 계단식 조약돌의 곡선 형 리본으로 에딘버러에서 가장 예쁜 거리 중 하나입니다. 1829과 1834 사이에 지어진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건축가 토마스 해밀턴 (Edinburgh \'s neo-classical wonders)의 뒤를 잇는 건축가의 걸작품입니다. 거리는 도시의 주요 도로 인 웨스트 보우 (West Bow) 중 하나를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실제로 빅토리아 여왕이 왕좌를 차지한 1837 때까지 보우 스트리트라고 불 렸습니다. JK 롤링이 해리 포터 스코틀랜드 수도 인 에딘버러는 포터 (Potter) 순례지로 유명합니다.활기찬 건물, 모든 크기와 설명의 상점, 주목할만한 아치, 조약돌, 편심의 일반적인 공기가 빽빽하게 솟아있어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항상 멋진 디아곤 앨리 (Diagon Alley)의 영감을줍니다.
  • 에든버러 | 엘리펀트 카페 The Elephant House
  • 해리포터의 성지 중 하나인 엘리펀트 하우스, 조앤 k.롤링이 이 카페에서 에든버러 성을 바라보며 해리포터를 집필했다고 알려지며 유명해졌습니다. 해리포터 팬 및 관광객이 많아서 주문 없이 사진만 찍을거면 1파운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 크라이스트 처치 Christ Church
  • 옥스퍼드에 위치한 규모가 가장 큰 대학교 겸 성당으로 1532년 헨리 8세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조엔 K. 롤링의 <해리포트 시리즈> 등 여러 소설 및 영화 등에서 무대가 되고 있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무려 13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한 명문 대학입니다.
  • | 카팍스 타워 Carfax Tower
  • 옥스퍼드의 상징으로 사거리를 뜻하는 카팍스는 색슨 시대 이래 도시의 중심축을 이루며 가장 번화한 거리였다고 합니다. 이곳 십자로에 위치한 카팍스 타워는 11세기 세워진 탑으로 세인트 마틴 교회의 일부로 남아 있습니다. 14세기에 교회 탑에 시계와 로마 군복을 착용한 인형을 설치해서 15분마다 종을 치게 했다고도 합니다. 카팍스 타워 전망대에 오르면옥스퍼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 | 보들리안 도서관 Bodleian Library
  • 1598년에 세운 이 도서관은 영국에서 출판된 서적을 거의 모두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현재는 서적의 대부분을 브로드 스트리트에 있는 뉴 보들리언 도서관으로 이전한 상태로. 총 보유 서적이 1000만 권이상. 5만권의 사본. 그리고 영국에서 발간된 서적의 초판을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옥스퍼드 학생이었던 토마스 보들리(Thomas Bodley)가 기증한 것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 론, 헤르미온이 자료를 찾는 도서관 열람실 신(scene)의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합니다. 대여는 불가능하고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요코하마 | 요크 대성당 York Minster
  • 요크대성당으로 알려진 요크 민스터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고딕 성당입니다. ‘민스터’는 앵글로색슨 시대에 지어진 교회들을 가리키는 말로 627년 나무로 된 교회였다가, 637년 노섬브리아의 왕 Oswald에 의 해 돌로 된 교회로 완공되었습니다.  741년 화재로 파괴된 후, 10세기까지 각종 침략과 전쟁에 시달리게 됩니다.현재 의 고딕 스타일의 민스터는 1220년부터 1472년 사이, 250년 넘는 기간에 걸쳐 지어졌으나 1984년 7월 9일, 번개에 의해 민스터에 또 화재가 나게 되고, 복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웅장한 크기와 더불어 섬세하게 조각된 석조물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고딕 성당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 요코하마 | 철도박물관 National Railway Museum
  • 영국국유철도가 사철로부터 인수한 북요크차량기지 자리를 박물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철도차량만 대략 280여점 정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동태보존된 차량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 신호기기, 철도모형, 철도회사의 광고 포스터, 승차권, 철도호텔의 비품은 물론이고 철도차량의 도면, 철도 노선의 설계도, 각종 영업과 운영 관련 문서, 관련자의 회고 녹취 등 어떤 나라의 철도박물관에서는 꿈도 못 꾸는 폼나고 귀중한 사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영국 철도 관련 자료 뿐 아니라, 중국 및 일본에서도 전시품을 공수해 전시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 인버니스 | 인버네스 대성당 St. Andrews Cathedral
  •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인버네스 대성당은 스코틀랜드 성공회의 북부 교구에 있습니다. 이 대성당의 건축 양식은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지만 인버네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교회 중 하나입니다.대성당은 1869년에 현지 건축가 알렉산더 로스에 의해 지어졌으며 대성당 입구의 양 옆에 서있는 독특한 붉은 사암탑이 있습니다.원래 이 사각형 고딕 양식 탑의 꼭대기를 장식하기로 했던 첨탑이 자금 부족으로 인해 결국 생략되면서 대성당의 최종적인 외관은 여론의 양극화를 초래했습니다.성당 안을 걸어 들어가면서 본당의 구역들을 분리하는, 광택이 나는 피터헤드 화강암 기둥들이 있으며 오스트리아산 떡갈나무로 만든 아름다운 성가대석이 볼만합니다. 영국에서 가장 큰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중 하나인, 서쪽 문 위 게이블에 있는 마지막 심판의 모습이 포인트이며 이 창문은 대성당 건축에 영감을 준 에덴 주교를 기리는 교구의 기념물입니다.인버네스의 가장 중요한 예배 장소 중 하나인 대성당에서는 주일 정기 예배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행사와 지역 사회 행사가 진행됩니다.
  • 인버니스 | 인버네스 성 Inverness Castle
  •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 중 하나인 맥베드의 무대가 된 인버네스성은 네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버네스 성은 도시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스카이라인을 압도하는 남작의 포탑입니다. 이 성이 셰익스피어 희곡 맥베드에서 던컨의 살인 장소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오늘날 이 성은 주 법원으로 사용되며 일반인의 입장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꽃으로 가득한 경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캐슬 힐 위에 높이 자리 잡은 성의 경내는 도시와 강이 내다보이는 훌륭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11세기에 건설된 원래의 성은 1746년에 재커바이트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오늘날 볼 수 있는 네오 노르만 양식의 성은 건축가 윌리엄 번의 설계로 1836년에 지어졌습니다.
  • CWL | 카디프 성 Cardiff Castle
  • 카디프 시내로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화려한 카디프 성입니다. 로마시대에 세워진 성으로, 원래는 로마인에 의해 만들어진 후 12~14세기 무렵 노르만인들이 다시 성을 공고히 했습니다. 그래서 블랙 타워에 들어가면 아직도 로마인과 노르만인이 건축한 성벽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있으며 또한 카디프 성은 오랜 세월 동안 적들의 침투를 막은 철벽 성으로, 전형적인 요새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성곽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가운데 큰 통로 하나가 있는데, 성은 실제로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 통로를 통하지 않고서는 성 안으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게다가 통로 주변에는 물 웅덩이까지 있어 그 옛날이라 하더라도 적들의 침입은 꿈도 꿀 수 없던 일입니다. 카디프 성은 그 동안 집, 콘서트장, 제2차 세계대전 대피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 CWL | 웨일즈 밀레니엄 센터 Wales Millennium Centre
  • 카디프를 찾는 모든 이들이 만나게 되는 또 다른 볼거리인, ‘밀레니엄 스타디움’은 1999년도에 럭비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해 지어진 최신식 경기장입니다.  경기장의 지붕이 돔 형식의 개폐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디자인 또한 뛰어나 세계 10대 스타디움 중에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7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밀레니엄 스타디움은 영국의 주요 럭비경기와 축구 경기가 치러지는 영국 스포츠의 산실입니다.특히,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의 내부 공사로 인하여 지난 몇 년 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영국FA컵 결승전 경기가 열려 그 유명세는 더욱 높아졌으며 그로 인해 해마다 더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카디프의 명소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 CAM | 킹스칼리지와 성당 King's College Chapel
  • 캠브리지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1441년 헨리 6세에 의해 설립된 대학인 캠브리지 대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건물중 하나입니다. 칼리지 옆에 위치하고 있는 킹스칼리지 예배당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꽃이라고 불릴만큼 캠브리지 지역에서 가장 멋진 볼거리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예배당 건립은 1446년에 시작되어 장미전쟁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1515년에 완공되어 완공까지 1세기가 넘는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내부 장식이 볼만하며 16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인 스테인드 글라스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 CAM | 수학의 다리 Mathematical Bridge
  • 퀸스칼리지에 위치한 수학의 다리는 1749년에 건조되었으며 수학적 이론을 기초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설계되었다고 전해지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학적 이론을 기초로 세워진 기하학적인 모습의 수학의 다리는 디 대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 CAM | 피츠윌리엄 박물관 Fitzwilliam Museum
  • 피츠 윌리엄이 개인 소장하던 작품들을 보관할 목적으로 설립한 박물관으로 19시기에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의 16~18세기 작품들이 많으며, 그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르누아르, 모네, 드가 작품도 등 방대한 고고학자료와 예술품을 전시합니다. 영국 지방 박물관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건물 그 자체만으로도 감상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유럽의 중요 그림들을 보유하고 있어 유명합니다. 1층에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의 유물등 세계 각지의 예술품이 있고, 2층에는 피카소, 모네등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근대 유럽회화와 베토벤, 바흐의 자필 악보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 런던 | 포토벨로 마켓 Notting Hill - Portobello Market
  • 영화 ‘노팅힐’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은 노팅힐에 위치한 런던 최고의 마켓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만 열리며, 입구부터 앤티크 거리, 잡화 거리, 과일 & 채소 거리, 플리 마켓 순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상점들은 평일에도 운영을 합니다.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길목에는 여러 보세 샵과 빈티지 샵들이 즐비하며, 간단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기념품이나 액세서리 정도는 무난하게 고를 수 있어 토요일만 되면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영화 속에서 휴 그랜트가 운영했던 서점도 명소입니다.
  • 런던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세비야 대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서 보이는 돔 형태의 큰 건축물입니다.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많은 부분 소실되었고 다시 재건되었으며 1710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나이팅게일의 묘가 있고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돔 위에 올라가면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런던 |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 ■ Borough Market

    add: 8 Southwark St, London SE1 1TL UK
    tel: +44 20 7407 1002
    https://boroughmarket.org.uk

    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매 시장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으로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하여 현지인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런던 | 빅벤 Big Ben
  •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시계탑은 원래 정식 명칭이 딱히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로 불리다가 2012년 6월 이후로는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가 되었지만 그보다는 빅 벤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남쪽 빅토리아 타워와 대칭이 되도록 북쪽에, 1859년 E.베켓이 설계하여 빅토리안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본디 시계탑 자체의 명칭은 따로 없고, \'빅 벤\'이란 명칭은 시계탑에 달린 거대한 종에게 붙은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종뿐만 아니라 종이 달린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공사를 담당했던 벤저민 홀 경(sir)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혹은 덩치가 컸던 그의 애칭으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 런던 | 하이드 파크 HYDE PARK
  • 하이드 파크는 140 헥타아르로 런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친화적인 공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 가능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도 좋은 곳 공원으로 조성된 지 400년 세월이 지난 하이드 파크는 위치나 접근성, 규모, 볼거리 등을 살펴 런던 최고의 공원이라 불립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듯이 공원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숲을 채우고 있으며 또한, 하이드 파크 중앙에는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라는 커다란 인공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동쪽은 하이드 파크 서쪽은 켄싱턴 가든입니다.  1730년 조지 2세의 왕비가 지시하여 1730년 만들어졌으며 호수를 위에서 바라보면 L자 보양으로 휘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흡사 뱀과 같다고 하여 서펜타인 호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서펜타인 호수에서의 수영,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테니스장, 승마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또한,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켄싱턴 팰리스를 지나 다이애나비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런던 |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 1675년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하였습니다. 초대대장은 J.플램스티드였다.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습니다.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으며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되었습니다.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습니다.그러나 그리니치 천문대라는 명칭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 태양사진의,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합니다.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하고 있습니다.
  • BAT | 바쓰 수도원 Bath Abbey
  • 성공회 교구 교회 겸 전 베네딕트 수도원이였던 바쓰 수도원은 7세기 경 설립되었고 12세기와 16세기 재건축되어졌으며 가장 큰 복원 작업은 1860년대 경 Sir George Gilbert Scott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대수도원이 해산된 후 대성당은 1539년 웰스 대성당에 통합되었지만 교구의 이름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건물 정면 양쪽으로 돌 사다리를 타고 천국으로 올라가는 천사의 조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쓰수도원 올리버 킹 주교가 천사가 하늘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꿈을 꾸었고 그에게 영국에 세워진 마지막 위대한 중세 대성당을 짓도록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바쓰수도원은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부채꼴 모양의 둥근 천장과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합니다. 지하에는 박물관이 있으며 바스 가톨릭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 바이버리 BIBURY
  • 코츠월드의 남동쪽에 위치한 바이버리(Bibury)는 영국 19세기 작가 윌리엄 모리스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 묘사했던 마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형적인 코츠월드의 대표적인 시골마을로 여행객들의 가장 많은 발길을 끌고 있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바이버리는 마을 전체에 졸졸 흐르는 맑은 코른(Coln)강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특히, 시냇물에는 백조와 오리 그리고 바이버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숭어들이 헤엄쳐 노는데 이 또한 눈과 귀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줍니다. 바이버리의 모든 집들과 건물들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지만 넓게 펼쳐진 푸른 나무들과 녹색 벌판이 한없이 걷게 만들고 싶은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영국 사람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그림 같은 마을입니다.
  • | 버튼 온더 워터 Bourton-on-the-Water
  • 버튼 온 더 워터는 수심 약 10cm정도의 맑은 시냇물이 집들 사이로 흐른다고 해서 코츠월드의 ‘리틀 베니스’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도로를 따라 마을을 흐르는 윈드러시 강에는 6개의 아치형 돌다리가 놓여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버턴 온 더 워터는 자동차 박물관과 모델 빌리지와 같은 독특한 박물관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 | 캐슬쿰 Castle Combe
  • 코츠월드 최남단에 위치한 캐슬쿰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입니다. 바스에서 차량으로 40분 정도 소요되며 동화속에서나 나올만한 우거진 나무 숲길 속에 위치한 베이지색 마을 캐슬쿰.중세시대 귀족의 저택을 호텔로 개조한 마너하우스에서부터 캐슬쿰 특유의 베이지색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버포드 Burford
  • 2009년 포브스지를 통해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버포드는 예쁜 중세 풍경과 더불어 주민 1천여명이 모여사는 영국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입니다. 오래된 석회석 건물과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버포드. 투박하지만 중세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꿀벌색 벽돌과 돌기와들의 전통가옥들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산또 도밍고 |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Old Course at St Andrews
  • 올드코스는 현재 세계에 존재한다는 35,000 여 개의 골프 장 중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올드코스에서 우승한 골퍼와 못해 본 골퍼’ 라는 골프의 신 잭 니콜라우스의 말마따나 올드코스는 프로골퍼 들에게는 선망의 적이자 정복의 대상입니다
  • 에든버러 | 위스키 투어 ( Distillery)The Scotch Whisky Experience
  • Distillery tour,  스카치위스키의 본고장이며 에딘버러 올드타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설명, 전시회, 시연 등을 통해 원료 가공부터 제품 완성까지 제조 과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988년에 사립학교 건물에 들어선 더 스카치위스키 익스피리언스는 스카치위스키 투어로 매우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3,400여 병의 위스키를 소장하고 있어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스카치위스키 5대 제조 지역과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완벽한 맛을 주조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세인트 자일스 성당 St. Gile’s Cathedral
  • 12세기 처음 지어져 16세기 종교개혁의 중심이 된 이 곳은, 스코틀랜드의 치열한 분쟁과 개혁의 중심에서 그 역사의 증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 조그맣게 분리되어 있는 고딕 양식의 시슬 예배당(Thistle Chapel)은 특히 그 정교한 나무 덩굴 장식으로 유명합니다. 창을 빽빽히 채운 스테인드 글라스의 빛깔은 특히 아름다우며 스코틀랜드 교회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그려낸 것으로 정교한 색깔은 물론 명암까지도 세세히 살려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6시의 세인트 자일스(St. Gile’s at six) 시리즈 공연은 이곳 성당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매일 저녁 6시에 피아노, 실내악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데, 성당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울림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 요코하마 | 요크 성벽 York City Walls
  • 요크에는 700년 전 로마시대부터 자리잡고 있던 성곽이 도시를 감싸고 있던 성벽의 상당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기원 후 71년에 성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 지어졌으며 866년 바이킹의 침략으로 로마성벽길은 흙에 묻혔고 그 위에 나무 울타리가 세워졌습니다. 13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그 울타리는 다시 로 마 시대 성벽길로 복원되었습니다. 성곽길은 ‘Bar’라고 불리는 4개의 주요 성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담바, 몽바, 웜게이트바, 미클게이트바 가 그것으로 18세기 후반부터는 성벽이 더 이상 도시의 방어벽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자, 영국 대부분 의 성곽길은 함몰되었지만, 요크는 유적지 보존 차원에서 그대로 두게 되고, 현재 수많은 관광객들을 부르게 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 요코하마 | 스톤게이트 거리 Stonegate street
  • 샴블즈와 더불어 오래된 거리로 1118년부터 “스톤게이트”라고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민스터를 짓기 위한 돌들 을 나르던 길이라서 그렇게 불린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16세기 스톤게이트는 서점과 인쇄소 거리로 유명했으며 No.33에 가면 인쇄소였던 자리에, 작은 붉은 악마 조각이 있습니다.이 작은 악마는 인쇄소에서 오타를 내고 인쇄를 하면 화가 난다고 하여 악마의 눈을 바라보면 불운이 찾아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요코하마 | 샴블즈 Shambles
  • 14세기 때 건물이 남아있는 요크시를 가장 잘 표현한 샴블즈 골목은 마치 중세 영화 세트장 같은 사랑스러운 골목길입니다.일명 해리 포터(Harry Potter) 거리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팬터지(Fantasy) 골목은 14세기 때 건물이 남아있는 요크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골목길의 목재 건물 집은 1층보다 2층이, 2층보다 3층이 더 앞으로 튀어나와 서로 닿을 것 같은 진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세금을 1층 면적 기준으로 정했기 때문에, 2층과 3층 면적을 더 넓게 설계한 것이 특색입니다. 낭만적인 거리의 샴블즈는 이름과는 달리 도살장, 유혈, 정육점이라는 뜻이며 1872년까지 고기를 선반에 걸어 진열하던 고기 시장의 골목이라 합니다.  요즈음은 푸줏간 대신 기념품 파는 상점과 술집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 WIN | 베아트릭스 포터 박물관 The World of Beatrix Potter Attraction
  • 윈드미어 근교 보네스(Bowness)마을에 위치한, 베아트릭스 포터 박물관은 호숫가에 자리한 예쁜 곳으로서, 피터 래빗을 비롯하여 여러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를 만들어낸 19세기 아동문학 작가인 베아트릭스는 전시를 통해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줍니다. 각 방의 구석마다 베아트릭스 포터가 만들어낸 동물 캐릭터들이 흥미롭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피터 래빗 이야기 등 유명한 어린이 동화를 탄생시킨 아동문학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삶에 대한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수많은 여름을 보내면서 자랐는데 이때 이곳의 다양한 식물과 야생동물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야기 속의 장면을 3D 영상으로 보면서 제미마 퍼들덕, 토드 씨, 돼지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피터 래빗 가든에 가시면 피터 래빗이 그물에 걸리는 장면을 포함하여 피터 래빗 이야기에 등장하는 장면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 윈저 성 windsor castle
  • 9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윈저 성은 런던 서쪽 버크셔 주에 위치하며, 런던 버킹엄 궁전, 에딘버러 홀리루드 궁전과 함께 꼽히는 영국 공식 왕실 주거지입니다. 현재 영국의 군주인 여왕 엘리자베스 2세를 비롯하여 40명의 군주 중 무려 39명이 이 성에서 거주한 바 있을 정도로 영국 왕조의 역사가 구석구석 묻어나는 곳으로 현재 영국 왕실의 별장으로 쓰이는 윈저 성에는 왕실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윈저 성은 정복왕 윌리엄에 의해 11세기에 건축되기 시작해 영국의 여러 왕에 의해 증개축되었고, 1992년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997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성은 Upper Ward, Middle Ward, Lower Ward 등 세 구역으로 구분되며 Middle Ward에는 둥근 탑이 있는데, 여왕이 거주 중일 때는 이곳에 왕실 깃발이 게양되면서 출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헨리 8세에 의해 건축된 성 조지스 예배당은 화려한 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조지 5세, 메리 여왕, 에드워드 4세 등이 이곳에 묻혀 있습니다.가장 큰 볼거리는 윈저 성 내부에 있는 중세 갑옷과 무기, 왕실 집기 전시실과 침실 등입니다.런던의 근위병 교대식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매년 7월 ~11월 매일 오전 11시에는 입구 광장에서 근위병 교대식이 30분 동안 좋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 이튼 스쿨 Eton School
  • 해리와 윌리엄 왕자가 다녔던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상류층 자제들이 고가의 수업료를 내고 다니는 소수 정예 사립학교입니다. 헨리 6세에 의해 1440년에 창설된 학교로 18명에 이르는 전 수상들을 비롯해 작가 헉슬리, 조지 오웰 등 많은 유명 인사를 배출한 이튼 칼리지는 영국 최고 명문 칼리지로 명성이 높습니다. 1441년에 개교한 영국의 최고 명문인 퍼블릭 스쿨(사립 중·고등학교)로, 달리 이튼 스쿨(Eton School)이라고도 부른다.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버크셔 주의 이튼에 위치해있으며, 학생 전원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남학교이다. 예로부터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수재들과 상류층 자제들이 입학하는 명문 학교로 명성이 높으며, 때문에 이튼 칼리지 졸업자를 가리키는 말인 \'올드 이토니언\'(Old Etonian)이라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다.
  • CAM | 트리니티 칼리지 Trinity College
  • 1546년 헨리 8세가 잉글랜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든 캠브리지 최대 규모의 대학입니다.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을 비롯해, 수학자, 철학자, 시인 등 영국을 대표하는 굵직한 지성인들이 많이 배출된 컬리지이며, 영국 왕가 찰스 황태자 역시 트리니티 칼리지 대학 출신입니다. 트리니티 컬리지 도서관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적과 뉴턴의 노트를 비롯한 여러 문헌과 필사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낭만파 시인인 바이런이 중앙 분수에서 나체로 목욕을 했던 곳으로 유명한 중앙정원이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 CAM | 덕스포드 전쟁박물관 Duxford IWM
  • 캠브리지에서 런던쪽으로 20KM정도 떨어져 있는 영국 최대의 항공 박물관 인 Duxford 는 7 개의 주요 전시 건물에 약 200 대의 항공기, 군용 차량, 포병 및 소형 해군 함선 등 대형 전시물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 공군에 의해 운영되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전쟁에서 Duxford는 중요한 역할을했으며 나중에 독일의 일광 폭탄 테러를 지원하기 위해 미 육군 공군 전투기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 6개의 격납고에는 다양한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고, 콩코드 여객기도 볼 수 있습니다.
  • | 로몬드 호수 Loch Lomond
  • 로몬드 호(스코트어: 로크 로몬드, Loch Lomond)는 브리튼 섬에서 가장 큰 담수호이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스코틀랜드 롤랜드(지명) 지방 서부와 하일랜드 지방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글래스고에서는 북서쪽으로 20km로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로몬드 호와 트로서크스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며 호수에서는 레저 스포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 해리포터 스튜디오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The Making of Harry Potter
  • 워너 브로스 스튜디오 (해리포터 스튜디오),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리브즈든에 있는 관광지로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런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구적인 영화 제작 장소로, 2012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각 투어 세션은 일반적으로 3시간 소요되며 인기 있는 관광지 답게 티켓은 꼭 미리 예약해서 방문하셔야 합니다.
  • LDY | 평화 박물관 Museum of Free Derry
  • 아일랜드의 비극적인 충돌이 발생했던 곳에 자리한 이 박물관은 20세기 중반 데리를 혼돈으로 몰아넣은 사태에 대해 자세히 전시하고 있습니다.프리 데리 박물관은 아일랜드 역사에 있어 중요한 순간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매우 흥미로운 곳입니다. 20세기 후반 아일랜드는 영국에 계속 남으려는 통합론주의자들과 분리를 원하는 독립주의자들 간에 유혈 충돌이 있었습니다. 1960년대 시민권 운동의 바람이 불면서 데리에 일어났던 사회적 변화와 이로부터 10년 후 발생한 아일랜드 충돌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 LDY | 블러디선데이 추모비 Bloody Sunday Memorial
  • 1972년 1월 30일 평화 시위 도중 영국군에 의해 살해된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14명의 시민들을 추모하는 곳입니다.유서 깊은 이곳 거리를 걷다 보면 보그사이드 아티스트들이 그린 벽화도 인상적으로 정치와 전쟁에 대한 상징적인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프리 데리 박물관과 블러디선데이 추모비는 시내 중심에서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 길드홀, 타워 박물관, 다이아몬드 등의 인기 명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 LDY | 평화의 다리 Peace Bridge
  • 악수를 상징하는 이 현대적인 다리에서는 대립되는 지역 주민들을 화합하게 하는 포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1년 지어진 이 다리는 포일강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수백년 동안 싸워온 독립주의자들과 통합론주의자들 간의 평화 채널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의 동쪽은 통합론주의자, 시내쪽은 독립주의자들의 구역으로 알려져 왔으며 밤이 되면 상단 부분은 흰색 조명이 켜지고 아래에는 세련된 보라색 조명이 켜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다리 가운데 높다란 흰색 기둥이 서로에게 약간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통합론주의자들과 독립주의자들의 화합을 상징합니다.
  • | 윈체스터 대성당 Winchester Cathedral
  • 영국 성공회의 대성당이자 성당의 정식 명칭은 성 삼위일체, 성 베드로, 성 바울로와 성 스위틴의 주교좌 대성당입니다.영국 고딕 건축 양식 가운데 규모가 큰 대성당 중 하나이며 성공회 윈체스터 교구를 대표하는 윈체스터 주교좌가 이 성당에 놓여져 있습니다. 윈체스터는 런던이 주요 도시로 부상하기 오래 전, 잉글랜드의 수도였습니다. 알프레드 왕과 그의 뒤를 이은 왕들은 윈체스터에 궁전을 두었고, 왕궁의 보물이 보관되어서 주의 깊게 지켜왔던 장소도 윈체스터였습니다. 주교들은 특별한 영향력과 특권을 누렸고 오늘날 이 도시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성당안에는 이들 중 몇몇의 화려한 기념비가 남아 있습니다. 한때 잉글랜드 수도였던 윈체스터는 작은 소도시로 남아 있지만 이곳 대성당의 위용은 옛 영화를 그대로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 | 그레이트 홀 Great Hall - King Arther's Round Table
  • 중세시대의 기념비적인 유산인 13세기 영국 최고의 홀에서 전설적인 아서 왕의 원탁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1067년 정복자 윌리엄이 최초로 지은 그레이트 홀은 영국내 내전이 끝날 무렵 올리버 크롬웰이 파괴하고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성의 일부입니다. 1222~1235년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고 원탁은 16세기 그레이트 홀로 이전되었습니다.서쪽 벽에 전시되어 있는 원탁은 전설에 따르면 아서 왕과 그의 기사들이 이곳 원탁 주위에 모여 전략과 전술을 논의했습니다.원탁은 13세기말 또는 14세기초에 제작되었으며, 짙은 녹색과 흰색 부분으로 이뤄진 다트판과 유사합니다.원탁 중앙에 있는 튜더 장미는 헨리 8세 재임 기간에 추가되었습니다.
  • COY | 콘위 성 Conwy Castle
  • 영국 웨일스 북부 콘위(Conwy)에 있는 중세 성 유적입니다. 1283∼1289년에 에드워드 1세가 웨일스의 침략을 막기 위하여 건설하였는데, 군사적 요충지로 강변의 언덕에 서있으며, 스노도니아산(山)을 배경으로 웅장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높은 성벽과 8개의 거대한 탑이 있어 요새로서 성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동쪽 탑의 채플에서는 1294년에 에드워드 1세가 거처하였습니다.
  • | 던노타 성 Dunnottar Castle
  • 던노타 성은 스톤 헤이븐에서 남쪽으로 약 2 마일 떨어진 스코틀랜드 북동쪽 해안에있는 바위 곶에 위치한 폐허가 된 중세 요새입니다.
  • IOS | 던베건 성 Dunvegan castle
  • 영국 스코틀랜드 서쪽 스카이섬(Isle of Skye)에 있는 성입니다. 13세기에 맥레오드(MacLeod) 가문이 거주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축과 증축이 이루어졌고, 차츰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성의 일부분은 약 9세기에 건설된 곳도 있고, 약 800년 동안 맥레오드(MacLeod) 가문의 소유이며, 스코틀랜드에서 한 가문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성으로 건물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가구와 가족의 초상화, 책, 트로피, 무기 등을 전시합니다. 19세기 영국 소설가 월터 스콧(Walter Scott), 여왕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II) 등의 유명인사가 방문하였고 1933년부터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 브로드웨이 마을 Broadway
  • 브로드 웨이는 영국 우스터셔 카운티에 위치한 코츠 월드 (Cotswolds) 내에 있는 큰 마을 입니다. 녹색을 중심으로 한 넓은 잔디로 뒤덮인 메인 스트리트는다양한 상점과 카페가 줄 지어 있습니다.
  • IOS | 슬리가찬 올드 브릿지 Sligachan Old Bridge
  • 스카이섬에서 가장 오래된 석축교로,  쿨린 산맥을 조망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 IOS | 올드맨 오브 스토르 Old Man of Storr
  • 노인바위라고 불리는 스카이섬의 랜드마크로 Storr는 스코틀랜드의 스카이 섬 (Isle of Skye)의 Trotternish 반도에 있는 바위 언덕입니다.
  • 런던 |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뮌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입니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가 됩니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어있는 건물로.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CHT | 체스터 대성당 Chester Cathedral
  • 영국 잉글랜드 체셔 카운티 체스터(Chester)에 있는 성당입니다. 660년 머시아의 왕 울프헤레(Wulfhere)가 처음 예배당을 건설한 것이 시초이며 875년 성녀 워버그(St. Werburgh)의 유해를 모셨놓은곳입니다. 907년 웨식스의 왕 앨프레드(Alfred)의 딸 에델플레다(Etelfleda)가 그 유해를 모시기 위한 사당을 지었습니다. 1209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수도원이 추가로 건설되었습니다. 1290년 이후에는 당시 유행하던 고딕양식으로 개조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1540년에 헨리 8세(Henry VIII)가 수도원 해산을 명령하면서 폐쇄되었으며, 이후 건물의 많은 부분이 손상되었으나 1868∼1876년에 조지 길버트 스콧(George Gilbert Scott) 경의 지휘로 대대적인 복구공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성당의 각 부분은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1975년에 종탑이 건설되었습니다.
  • | 킬천 성 Kilchurn Castle
  • 1400년대 중반에 지어졌으며 150년 동안 수 많은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현재는 폐허가 된 성입니다.
  • IOS | 페어리 글랜 The Fairy Glen
  • 퀴랑으로 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마법 같은 땅.  오랜 시간 동안 독특하게 지형이 변한 페어리 글렌은 이름 그대로 요정들의 땅이라고 불렸습니다. 청명한 푸른색의 빛깔을 띄는 이 아름다운 계곡과 물웅덩이는 옛 요정들이 찾아와서 수영했다는 전설로 인해 요정들의 물웅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 포트윌리엄 Fort William
  • 하이랜드에 위치한 도시로 인버네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 곳 포트 윌리엄은 산과 강 덕분에 영국의 아웃도어 수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자연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아니면 하이킹, 등산, 스키, 스쿠버다이빙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 IOS | 퀴랑 Quiraing
  • 퀴랑은 스카이섬의 제일 북쪽 끝인 트로터니쉬Trotternish의 북쪽에 있는 산꼭대기로 고도가 약 563 미터입니다.
  • IOS | 네이스트 포인트 Neist Point Lighthouse
  • David Alan Stevenson이 디자인한 Neist Point Lighthouse는 1909년 11 월 1 에 처음으로 켜졌습니다. 1990년부터 등대는 에든버러의 Northern Lighthouse Board 본사에서 원격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 런던 | 템즈강 유람선 Thames River Cruise
  • 템스강은 런던을 가로질러 북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우리의 한강과 같이 런던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속한 산업 발달과 인구 증가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기까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수질개선 정책으로 깨끗해진 템스강 위로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운항되고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타워 등 런던의 주요 관광명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더럼 캐슬 Durham Castle
  • 수 세기에 걸쳐 건설되었으며 북방민족에 대한 국경요새의 역할을 담당하였던 성입니다. 1072년 정복왕 윌리엄 1세는 패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더럼의 주교들에게 성을 양도하고 국왕에 준하는 권한을 부여하였습니다. 그뒤 더럼성에는 1836년까지 750년 동안 절대권력을 지녔던 주교들과 고위 성직자들이 살았습니다. 성은 19세기 말 이후 더럼대학교에 편입되어 학생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 더럼 대성당 Durham Cathedral
  • 1093년 잉글랜드 북동부의 더럼시 에서 주교 윌리엄에 의해 착공되어 1133년까지는 주체 공사가 끝났으나 13세기와 15세기에 새로 보완되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로마네스크 건축을 대표하는 ‘앵글로 노르만 양식’의 전형으로 알려진 대성당입니다
  • WIN | 앰블사이드 Ambleside
  • 잉글랜드 북서부의 Cumbria에있는 도시입니다. 역사적으로 Westmorland에서 영국 최대의 자연 호수 인 Windermere의 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은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 공원 내에 있습니다.
  • CCC | 카나번 성 Caernarfon Castle
  • 영국 웨일스 북서부 카나번(Caernarfon)에 있는 성입니다. 웨일스 북부에 세운 8개의 성 가운데 하나로, 웨일스를 통치하는데 중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1283년에 에드워드 1세(Edward I)가 건설하였으며, 1322년 무렵에 지금과 같은 형태가 갖추어졌습니다. 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에드워드 2세가 이곳에서 태어났으며, 1301년 프린스 오브 웨일스(Prince of Wales)가 되었습니다. 한편, 1969년 현재의 찰스 왕세자도 이곳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스 칭호를 받았습니다
  • | 엘리언 도난 성 Eilean Donan Castle
  •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인 이 아이콘은 하일랜더에서 007 언리미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에 등장했습니다. 엘리언 도난 성은 영국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기념비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바다 협만 세 개의 합류 지점이 내려다보이고 킨테일의 산맥으로 둘러싸인 연안의 작은 섬에 자리잡은 이 성에는 역사적인 무기, 자코비언 양식의 유물, 당시의 가구 등 전시되어 있습니다. 장소에 원래 있었던 성은 13세기 초 바이킹으로부터 킨테일의 땅을 지키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수백 년 동안 여러 차례 파괴되고 재건된 성은 1932년에 MacRae 대령에 의해 복원되었습니다. 현재의 형태는 1719년에 성이 마지막으로 파괴된 후 남은 잔해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 WIN | 윈더미어 호수 Lake Windermere
  • 윈더미어의 호수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가장 큰 호수로 주변의 푸른 언덕과 계곡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17km 길이에 이르는 이 호수의 주변에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보물과도 같은 영국 작가들을 위한 박물관이 있는 예쁜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이 호수에는 18개의 섬이 있으니 배를 빌려 몇 개 섬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호수의 북서쪽에는 영국의 위대한 시인 중 한 명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살던 그래스미어 마을이 있습니다.윈더미어는 비가 자주 오고 기후가 온화하며 8월이 가장 기온이 높으며 4월에 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편입니다..
  • BHX | 버밍엄 시내 Birmingham
  • 버밍엄의 주요 문화시설인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버밍엄 왕립 발레단, 버밍엄 레퍼토리 시어터, 버밍엄 도서관, 바버 미술관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미술, 대중음악, 문학, 향토요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예술 부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 세븐시스터즈 SEVEN SISTERS
  • 영국 남동부 이스트 서식스(East Sussex)에 소재한 아름다운 해안절벽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언덕 7개가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언덕이 10개 정도 된다고 하며 지대가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지금도 바람 때문에 깎여나가는 중입니다.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하느라 난간을 일절 설치하지 않아 누군가 떠밀거나 발을 헛디디면 추락사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언덕 말고도 풀밭에서 풀을 유유자적하게 뜯고 있는 양이나소들도 큰 볼거리입니다.
  • STG | 스톤헨지 STONEHENGE
  • 영국 남부 윌트셔 주 솔즈베리 평원과 에이브버리에 있는 선사 시대의 거석기념물에 있는 환상 열석 유적입니다.높이 8미터, 무게 50톤에 달하는 거석 여든여개가 세워져 있습니다. 수수께끼의 선사시대 유적으로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 영국 북아일랜드의 주상절리입니다. 고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총 4만여개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습니다. 1986년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987년에는 북아일랜드 환경부가 선정하는 국립자연보존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2005년 《라디오 타임스》는 구독자 투표를 통해 자이언트 코즈웨이를 영국의 네번째 불가사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주상절리의 상층부는 발판의 형태를 이루며 절벽 끝에서 시작되어 이어지다 바다 밑으로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주상절리는 육각형을 띄고 있으나 개중에는 사각형, 오각형, 칠각형, 팔각형을 띄는 것도 있으며 가장 큰 주상절리는 12m에 달하며, 절벽의 굳은 용암 중에는 그 높이가 28m에 달하는 것도 있습니다.오늘날 자이언트 코즈웨이와 코즈웨이 코스트 세계유산구역의 대부분은 환경보호단체 내셔널 트러스트가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 런던 | 존 웨슬리 예배당 John Wesley's Chapel
  • 존 웨슬리는 런던의 시티로드의 버려진 공장(당시 폭발사고로 못쓰게 된 주물공장)을 사들인 후 이를 수리하여 파운더리 채플(Foundry Chapel)이라고 불렀습니다. 웨슬리는 이곳을 활동 본거지로 삼아 전도활동을 벌였고, 이후 성도들이 증가하면서 1778년 새로운 예배당을 짓고 뉴채플(New Chapel)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의 웨슬리 채플이 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은 1777년 4월 21일 착공하여 1778년 11월 1일에 완공되었으며, 1779년 최초의 영국 감리교 연회가 이곳에서 열렸고, 1881년에는 최초의 에큐메니칼 감리교 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웨슬리 채플의 정문에는 웨슬리의 동상이 있는데, 아담즈 엑톤(Adams Acton)에 의해서 만들어진 청동 동상입니다. 웨슬리 동상의 모습은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벌려 축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명언 중의 하나인 ‘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arish)라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 웨슬리 채플에서는 철의 여인이라고 불렸던 마가렛 대처 수상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였으며, 당시 기념으로 성만찬대(Communion Table)를 헌물 했다고 합니다.대처 수상의 아버지는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였으며, 대처 수상은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웨슬리 채플 옆에는 파운더리 기념 예배당인 파운더리 채플이 있는데 당시 사용하던 의자들과 찰스 웨슬리의 오르간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
  • 로열디사이드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셔 지역에 있는 넓은 사유지 저택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이 사들였으며, 영국 왕실의 유명한 여름 별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발모럴 사유지는 여러 세대가 물려받았으며, 면적이 점차 확대되어 260제곱킬로미터(65,000에이커)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 | 인버러레이 성 inveraray castle
  • 1700년도에 지어진 캠벨 공장의 인버러레이 성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아직도 매년 9월 공작 부인들이 주최하는 \"Best of the West\" 축제가 열립니다.
  • 에든버러 | 스콧 기념탑 Scott Monument
  • 스콧 기념탑은 19세기 스코틀랜드의 문학가인 월터 스콧(Walter Scott)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물로 고딕 양식의 뾰족한 기념탑으로 약 61m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스콧 기념탑은 윌터 스콧의 생애와 그의 작품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과 고층 전망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BRT | 로열 파빌리온 Royal Pavilion
  • 1823년 영국 건축가 \'존 내쉬\'에 의해 재건된 이슬람교의 모스크가 연상되는 외관으로 만들어진 웅장한 궁전으로 조시 4세가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리모델링 하였으며 동양적인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천장화와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 BRT |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 Brighton Palace Pier
  • 관광용 부두로 부두 입구는 올드스틴의 남쪽 끝 (A23에서 런던까지) 맞은 편에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머린퍼레이드와 그랜드 정션 로드에 맞닿아 있습니다. 길이는 525 m로 밤에는 67,000개의 전구로 밝혀져 화려함을 뽐냅니다.  이곳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스팟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입니다.
  • 인버니스 | 인버네스 시내 Inverness
  •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도시로 스코틀랜드 중에서도 북쪽에 속하는 하이랜드의 사실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현재 인구는 5만여명이며, 11세기에 처음 지어지고 19세기에 리모델링 된 인버네스 성이 유명한 관광지입니다.원래 픽트 족의 도시였으나 스코트 족에게 합병되었고 스코트 왕실이 하이랜드를 통제하기 위해 자주 방문하였습니다.잉글랜드에 대한 스코트랜드의 마지막 저항으로 유명한 컬로든 전투 (1746년)가 일어난 곳도 인버네스 근처이며 인버네스 캘리도니언 시슬 FC의 연고지입니다.중세 초기에 노르웨이가 스코틀랜드를 침공하였을 시에 전투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 에든버러 | 에딘버러 도보투어 미팅장소 Edinburgh walking tour meeting point
  • 에딘버러 도보투어 미팅장소 : 에딘버러 웨이벌리 구역내(Edinburgh Waverley station)  버거킹(Burger king) 앞

            - add: 43 Princes St, Edinburgh EH2 2BY 영국
  • 산또 도밍고 | 세인트 앤드류스 성 St. Andrews Castle
  • 지하에 광산과 으스스한 지하 감옥이 있는 이 성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3 세기 유적인 이 세인트 앤드류 성은 해변과 북해가 바라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의 여러 성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이입니다. 세인트 앤드류의 대주교들이 살았고 악명 높은 수많은 죄수들이 갇혀있던 이 성은 현재 그 형태만 남아있습니다
  • | 옥스퍼드 시내 OXFORD
  • 옥스퍼드는 잉글랜드 옥스퍼드셔 주의 중심 도시입니다. 인구 수는 대략 155,000명으로, 영국에서 52번째로 큰 도시로 학계가 이 도시의 중심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옥스퍼드는, 일명 \"꿈꾸는 첨탑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명문 대학도시\' 이미지가 지배적인 옥스포드(Oxford)는 런던 북서쪽으로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입니다. 12세기부터 영국학자들이 이곳에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13세기에 수도사들이 이곳에 모이면서 자연발생적으로 대학들이 설립되었고 중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움직이는 쟁쟁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명문대학도시 입니다. 중세건축을 대표하는 900여개의 대학과 부속건물들로 인해 옥스포드는 유서깊은 도시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나는 곳 입니다. 루이스 캐롤(Lewis Carroll)의 유명한 앨리스 이야기의 탄생지이기도 옥스포드에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 있는 Merton College 가 있습니다.
  • CCC | 카나번 시내 CAERNARFON
  • 관광·산업·행정의 중심 도시로, 본토와 앵글시 섬 사이에 있는 메나이해협의 서쪽 끝에 있습니다. 시가지 남동쪽 구릉지대에는 75년경에 지은 로마시대의 성채 세콘티움의 폐허가 있습니다. 일설에 따르면 로마제국의 황제 중 최초로 그리스도교를 인정한 콘스탄티누스 1세가 280년에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1282~1283년에 에드워드 1세가 웨일스를 점령한 뒤 그의 인가를 받아 특권도시가 되었으며, 이후 북웨일스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카나번 성은 1283년 에드워드 1세가 세운 것으로, 북웨일스의 정부가 있던 곳입니다. 다각형 탑이 있으며, 성벽은 중세의 중심지 아래로 벋어 있는 쇼핑가와 합쳐져서 시장 광장 쪽으로 열려 있습니다.
  • 글래스고 | 글래스고 시내 GLASGOW
  • 글래스고는 2만명 이상의 국제 학생들이 살고 있는 에너지가 넘치고 풍부한 역사를 가진 다문화 도시입니다. 글래스고 어디에서든 ‘People Make Glasgow’라는 슬로건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글래스고 사람들은 이 슬로건 처럼 도시를 방문하는 모든 학생 및 여행객들을 친근하게 환영합니다.  스코틀랜드의 가장 큰 도시이며 영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글래스고는 박물관, 미술관, 음악 공연장, 다양한 음식, 인상적인 건축물부터 아름다운 정원에 이르기까지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충분한 도시입니다.
  • 리버풀 | 리버풀 시내 LIVERPOOL
  • 리버풀은 18세기 무렵 신대륙으로 향하는 관문도시로서 크게 번영했던 항구도시입니다. 비록 지금은 그 명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나 여전히 멋진 건축물과 문화시설이 자리한 유명한 도시입니다. 리버풀 출신의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즈, 영국의 명문 축구팀인 리버풀 FC등 리버풀을 대표하는 대명사 중 하나입니다
  • 맨체스터 | 맨채스터 시내 MANCHESTER
  • 맨체스터는 영국 산업혁명의 근원지입니다. 면 직물 공업이 맨체스터에서 성행하면서 면공업 기계가 발명되었고 이 기계생산을 중심으로 다른 산업분야도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18~19세기 맨체스터에는 수 많은 공장들이 생겨나고 자연스럽게 공장에서 일하게 되는 노동자도 늘어 인구수가 급증한 대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도시는 79년에 건설된 로마의 군사기지에서 비롯되며, 14세기에 자치권을 얻어 시가 되었다. 중세 이후 직물업이 성하였으나, 18세기에 들어서서 방적 및 직조 기계가 발명되자 풍부한 수력과 방적에 알맞은 습윤한 기후를 이용하여 면공업이 크게 발전하였고, 랭커셔 지방의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상공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면공업 외에도 식품·기계·화학·전자 등 각종 산업이 발달하였고, 현재 맨체스터는 공업도시보다는 상업·금융·보험 등의 상업도시로서 런던에 버금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상공업뿐만 아니라 정치·언론·문화의 중심지도 이루어 영국의 정치·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맨체스터 | 맨체스터 시청사 Manchester Town Hall
  • 맨체스터 시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는 시청사는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걸작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유행했던 신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맨체스터 주요 정부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FC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하면 이 건물앞 광장에서 우승행사를 하기도 합니다.
  • LDY | 런던데리 시내 LONDONDERRY
  • 북아일랜드에서는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아일랜드 섬 전체에서는 4번째입니다.데리는 옛날 아일랜드어로 \'떡갈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흔히들 \'데리\'라고 부르며 공적인 때만 \'런던데리\'로 표현합니다.포일 강을 사이 두고 도시가 양분돼 있으며 서쪽에는 과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침입을 막고자 건설된 성벽이 남아 있습니다. 별명은 처녀의 도시(Maiden city)로 이유는 후술. 데리는 도니골 카운티와 경계를 맞대는데 오랜 세월동안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이곳 주민들은 6세기 도니골출신의 \'골룸바\'(콜름칠)를 수호성인으로 받들며 신성시 합니다.2010년 정부주관의 영국 문화의 도시로 선정돼 2013년은 \'데리 방문의 해\'가 되었습니다. 당연하지만 북아일랜드의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은 런던데리라는 표현을 매우 싫어하여 그냥 데리(Derry)라고 부릅니다.한 나라 안에서 명칭 분쟁이 있는 셈. 이게 아예 북아일랜드의 두 진영을 구분짓는 십볼렛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분쟁을 피하려고 근데 이래도 안 피해진다 런던데리/데리(Londonderry/Derry) 식으로 둘 다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표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 Stroke City입니다.이름에 빗금(stroke, 여기서는 /을 가리킴)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리버풀 | 리버풀 대성당 Liverpool Cathedral
  • 영국 성공회 교회 중 가장 거대한 곳이고 정식명칭은 Cathedral Church of Christ in Liverpool 입니다. 리버풀 도심 한가운데 있는 이 거대한 성당은 1904년부터 1978년까지 지어진 건물입니다. 가로로 긴 부분이 207야드 (189m)나 되서 세계에서 가장 길쭉한 성당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교회, 성당 건물이 거대한 건첨탑이나 돔 때문인데, 이 성당은 첨탑이 없이도 331피트 (101m) 높이로 굉장히 웅장한 건물입니다.
  • BRI | 브리스톨 시내 BRISTOL
  • 런던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마 시대의 유산에 힘입어 영국 관광산업을 책임지는 바쓰, 항공우주 산업이 발달한 글로스터셔와 함께 남서부 지방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브리스톨은 무역보다는 항공우주 공업, IT 스타트 업 등 첨단 산업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브리스톨 대학교는 영국에서도 알아주는 탄탄한 명문 대학교로. 학위를 취득한 대학원생이나 전문 연구 인력 수요도 높고젊고 우수한 인력이 도시에 많이 모이다 보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영국의 \'힙스터 문화\'를 주도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SUA |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시내 STRATFORD-UPON-AVON
  •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고향으로 영국 워릭셔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그로 인해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은 문화적으로 중요한 곳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셰익스피어의 집, 로열 셰익스피어 극장 등을 방문합니다. 이 외에도 이 도시는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 CHT | 체스터 성과 성벽 Chester castle
  • 성벽으로 둘러싸인 지역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이 성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곳에  있습니다 . 성 단지에는 1788 년에서 1813 년 사이에 건축 된 토마스 해리슨 (Thomas Harrison) 이 디자인 한 신고전주의 건물 과 함께 중세 성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 신고전주의 건물의 일부는 오늘날 크라운 법원 과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 됩니다. 박물관과 중세 유적은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 CAM | 캠브리지 시내 CAMBRIDGE
  • 캠브리지는 영국 런던에서 북쪽에 있는 캠브리지셔주의 중심 도시이자 옥스퍼드와 더불어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 있는 도시입니다.1209년에 발생한 옥스퍼드 대학 내의 소요로 인해 많은 학자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대학을 세웠고, 14세기에는 위클리프 사건으로 옥스퍼드 대학이 이교 혐의를 받게 되자 학생들도 캠브리지 쪽으로 많이 옮겨 오면서 캠브리지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하이테크놀로지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어 노벨상 수상자 81명을 배출할 정도의 명문 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 요코하마 | 요크 시내 YORK
  • 런던 북쪽에 위치한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노스요크셔 주의 주도입니다. 요크라는 이름은 9세기 말~10세기 전반 바이킹족이 영국을 침공해서 요크셔 일대에 세웠던 요르빅(Jórvík) 왕국에서 유래하며 뉴욕의 어원이 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피렌체라고 불릴 정도로 중세도시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도시를 둘러싼 성곽이 거의 완벽히 보존되어 있어 성곽을 따라 쭉 걷는 코스가 유명합니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에보라쿰(Eboracum)으로 불렸으며 북쪽의 중요한 군사적 방위 거점으로 성채와 요새를 많이 세웠습니다.로마인들이 물러난 이후 앵글로색슨이 지배하다가 887년 당시 유럽 각국과 대서양 각 지역으로 진출하던 바이킹의 하나인 덴마크인들이 점령한 이후에는 노섬브리아의 수도였습니다.중세 시대를 통틀어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나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업 등의 산업이 다른 지역에서 발전하면서 점점 중요성이 떨어졌습니다.요크 지방의 잉글랜드 성공회 주교좌가 있는 본당 성당(요크민스터)이 있으며 3개의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요지이며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아 관광업이 중요 산업입니다.
  • 에든버러 | 에딘버러 시내 EDINBURGH
  • 1437년 스코틀랜드의 수도가 되었으며 글래스고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이후 스코틀랜드의 문화, 정치, 교육,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스코틀랜드를 유럽의 상업, 지식, 산업, 문학, 교육의 중심지로 만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가 시작된 곳으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영어권에서 여섯 번째로 오래되고, 스코틀랜드에서 네 번째로 세워진 에든버러 대학교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요 산업은 금융업과 관광업이며, 금융업은 영국 내에서 두 번째,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에딘버러는 영국에서 런던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해마다 1300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로 특히 해마다 열리는 에딘버러 축제가 유명한데, 각각의 축제들이 집중되는 8월 초부터 4주간은 시에 머무는 사람이 평소 거주자의 최소 2배 이상 늘어납니다. 이러한 축제 중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세계에서 가장 큰 행위예술 페스티벌),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 에딘버러 밀리터리 타투,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가 가장 이름나 있습니다.
  • 런던 | 런던 차량투어 미팅장소 London driving meeting point
  • 런던 차량투어 미팅장소 : 얼스코트 역 카페 네로 앞 (지하철 District Line)

    택시주소 : Earls court station, Warwick Rd Kensington, London SW5 9SY
  • 런던 | 런던 도보투어 미팅장소 London walking tour meeting point
  • 런던 도보투어 미팅장소 : 빅토리아 역 안 플랫폼 12번 앞 인포메이션센터 앞

    택시주소 : Victoria station, Victoria St, Victoria, London SW1E 5ND
  • 런던 | 런던 박물관투어 미팅장소 London museum tour meeting point
  • 런던 박물관 투어 미팅장소 : 대영박물관 정문 앞

    택시주소 : The British Museum, Great Russell St, Bloomsbury, London WC1B 3DG
  • 런던 | 런던 시내 LONDON
  •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크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이자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의 문화 수도이기도 하며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되고 있습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입니다.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런던 | 유로스타 EUROSTAR
  • 영국 런던-파리, 런던-브뤼셀 등을 잇는 국제 고속 철도로 최고 속도 300km/h 를 자랑합니다.  열차는 해저터널을 지나 도버해협을 횡단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구간은 고속철도 노선을 사용합니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3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 운전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 시간에 연결합니다.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파리 북역 구간 : 약 2시간 30분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브뤼셀 남역 구간 : 약 2시간
  • CHT | 체스터 로우와 구시가지 Chester Rows
  • 체스터는 무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국의 유명한 고도입니다.리버풀과 맨체스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작고 아담한 역사 도시로 웨일즈 바로 옆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 전체가 약 3k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 적도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도시입니다. 구시가지의 Chester Rows의 건물들은 2층이 복도식으로 이어져있는데 그 구조가 정말 독특하다. 상점들이 많아서 가볍게 쇼핑하기도 좋은 곳이다. 체스터는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곳으로써 시내의 건물들 중에는 13세기쯤 지어진 것들도 있다고 한다. Chester Rows의 건물들은 2층이 복도식으로 이어져있는데 그 구조가 정말 독특하다. 상점들이 많아서 가볍게 쇼핑하기도 좋은 곳이다. 체스터는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곳으로써 시내의 건물들 중에는 13세기쯤 지어진 것들도 있다고 한다. 체스터 로우는 체스터의 중세시대 유적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경계를 지정하는 벽의 일부분입니다. 이 벽은 기원전 70년경에 로마 제국이 체스터에 침략했을 때 건설되었으며, 중세시대에 다시 강화되었습니다. 체스터 로우는 폭이 2.8미터에 달하고 높이는 6~8미터 정도입니다. 이 벽은 몇몇 지점에서 보수되어져 있지만, 대부분은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체스터 로우는 지상에 있는 부분 뿐만 아니라 지하에도 연결되어 있어, 중세시대의 지하 공간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체스터 로우는 체스터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시대 유적 중 하나이며, 영국의 대표적인 벽돌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이 벽은 체스터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며,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느끼며 도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 코벤트리 대성당 COVENTRY St Michael Cathedral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폭격으로 코벤트리 시는 폐허가 되었고 웅장하던 성당은 첨탑과 일부 벽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들은 모조리 망가졌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1950년 붕괴 현장은 그대로 남겨두고 공원으로 꾸몄고, 폐허 성당 옆에 붉은 돌 성당을 지어 12년 만인 1962년 성당이 다시 완성되었습니다. 모더니즘 새 성당과 폐허가 된 옛 성당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단숨에 영국 현대 건축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 | 코벤트리 시내 COVENTRY
  • 코벤트리(Coventry)는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주의 도시로 버밍엄 남동쪽 약 30k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43년 건설되었으며 중세에는 양모 거래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고 15세기 영국의 수도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10번째, 영국에서 13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면적은 98.64 제곱km로 서울특별시의 1/6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도시로 19세기 말까지는 섬유 산업이 활발하였으나 현재는 영국 자동차 공업의 중심이며 그 밖에 항공기 엔진·재봉틀·시계·화학제품·도료 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공군의 폭격을 받아, 14세기에 건립된 성미카엘 대성당을 비롯하여, 도심부가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 후 새로운 타운센터 건설을 시작으로 부흥이 진행되어 도시 재개발의 모델이 되었으며 자동차 산업은 거의 침체되었으나 재규어 회사는 시내에 본사를 두고, 워릭 대학에 첨단 연구 개발 팀을 두고 있으며 푸조 또한 큰 부품 센터를 가지고 있는 영국의 중요 공업도시 중 하나입니다.
  • WIN | 그래스미어 GRASMERE
  • 윈더미어 호수의 북쪽방향에 위치한 그래스미어Grasmere는 Grass+Lake를 합친 초원+호수 마을로 낭만주의 작가 윌리엄 워즈워스의 고향이랍니다. <무지개>라는 아름다운 시가 나올 만큼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워즈워스를 비롯해 키츠, 샐리, 러스킨 같은 문학가들이 영감을 받아 불멸의 문학작품을 낳은 곳이기도 합니다.
  • WIN | 도브코티지 Dove Cottage
  • 그래스미어 마을에 있는 도브 코티지(Dove Cottage)는 1799년부터 1808년까지 유명한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살았던 곳으로 \'수선화\', \'서곡\' 등 그 작품 중 가장 훌륭한 시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영감을 받아 시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시의 선율을 빚어낸 워즈워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인생의 황금기를 이곳에서 보냈고 그에 대한 여러 유물이 남아있는 집입니다.
  • | 워릭 성 Warwick Castle
  • 절벽 위에 세워진 웅장한 중세의 성으로 1068년 정복왕 윌리엄 시대에 요새가 있던 자리에 성을 세우고 그 후 중축과 개축을 거듭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성 안에 두개의 타워가 인상적이며 적의 침략으로부터 좀 더 견고하게 성을 지키기 위해서 두 타워높이를 44.8m/39m로 다른 높이로 지어졌습니다.  성내부에는 영국감옥체험, 미로 찾기, 독수리쇼를 체험해 볼 수 있고 밀랍인형들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 WIN | 힐탑 농장 Hill top
  • 니어소리(Near sawrey) 근교에 위치하며, 힐탑은 베아트릭스 포터가 16살 때 가족과 함께 여행을 온 곳입니다. 그 당시 포터가 기른 토끼 이름이 피터였으며 \"피터래빗\"의 탄생의 배경지 이기도 합니다.  포터여사는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때까지 이곳에서 살았으며 조용하고 목가적인 전원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 WIN | 호수 유람선투어 Lake cruise tour
  • 윈더미어을 비롯한 아름다운 호수에서 배편으로 둘러보는 투어로서 레이크 디스트틱트의 자연의 절경을 더욱더 깊이 느낄수 있습니다.
  • WIN | 증기기관차 탑승 Lakeside and Haverthwaite Railway
  • 레이크사이드Lakeside에서 하버스웨이트Haverthwaite 구간을 지금은 관광용으로 사용하는 증기기관차을 타고 아름다운 자연을 관광합니다.
  • | 더럼 시내 DURHAM
  • 더럼은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더럼주의 주도로 선덜랜드의 남서쪽, 뉴캐슬어폰타인의 남쪽, 달링턴의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위어강이 흐릅니다. 수 많은 역사 유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도시에는 11세기의 더럼성과 인근의 더럼 대성당은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 3위의 전통을 자랑하는 더럼대학이 유명합니다.
  • WIN | 레이크 디스트릭트 LAKE DISTRICT
  •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 또는 레이클랜드Lakeland라고도 함)는 잉글랜드 북서지역 컴브리아(Cumbria)지방에 위치하며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산과 호수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많은 산과 호수로 이루어진 이 국립공원은, 잉글랜드의 가장 높은 봉우리(Scafell Pike) 와 가장 큰 호수(윈더미어 호수  Lake Windermere)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6개의 호수를 자랑하는 이곳은 녹음이 뒤덮이는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경치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가을에 가면 환상적인 절경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고,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산들에 눈이 덮이는 겨울철에도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역사, 투어, 멋진 전망, 박물관, 독특한 쇼핑 경험, 별을 볼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 덕분에 레이크 디스트릭트는 잉글랜드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 입니다.
  • BAT | 바쓰 시내 Bath
  • 바스는 에이번 강 계곡에 위치한 언덕 안에 위치하며, 영국에서 유일하게 자연 온천수가 발생하는 곳이었습니다. 약 1세기 중반 로마인들이 로만 바스(Roman Baths)와 사원을 세우면서 건립되었고 로마인들은 그 곳을 아쿠아 술리스(Aquae Sulis)라 불렀으며, 973년 에드가 왕(Edgar the Peaceful)이 바스 사원에서 대관식을 가졌으며, 훨씬 뒤인 조지 왕 시대(Georgian era, 1714~1837)에 이곳은 인기있는 광천 휴양지가 되었습니다
  • 에든버러 | 에딘버러 차량투어 미팅장소 Edinburgh driving tour meeting point
  • 에딘버러 차량투어 미팅장소 : The hub cafe

    택시주소 : The Hub Castlehill Edinburgh EH1 2NE
  • 런던 | 테이트모던 Tate Modern Museum
  • 화력발전소였던 곳을 2000년도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  연 500여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99m 높이의 거대한 굴뚝을 포함해 산업 시대의 옛 화력발전소 건물을 외관 그대로 산업건축물을 미술관으로 전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1900년 이후의 근현대미술품을 전시하며 근현대 작가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미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카소,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뒤샹, 백남준 등 익숙한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되어 있습니다.
  • 런던 | 밀레니엄 브릿지 Millennium bridge
  •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다리로 세인트 폴 대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이어주는 템즈강에서 유일한 보행자 전용다리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였고 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이다리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런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런던 | 캠든마켓 Camden Market
  • 런던의 3대 마켓으로 불리는 캠든마켓은 리젠트 파크 북쪽에 위치하며 매주 25만명이 찾는 런던의 인기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건물이 많고 독특한 외관을 한 건물도 있으며 오리지날 수공예 제품, 독특한 패션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런던 |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 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에 위치하며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센터 및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으며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관광명소입니다.
  • 런던 |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 영국 왕립박물관 중 하나로 1852년 설립되었으며 중세부터 근대에 걸친 유럽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에 \'사우스 켄싱턴 박물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추후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부군인 알버트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이름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고대에서 현재까지 포괄하는 도자기, 직물, 은제품, 철제품, 보석, 가구, 조각, 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런던 | 마담투소 Madame Tussauds London
  • 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영국 최고의 배우인 케이트 윈슬렛, 셀럽 킴 카다시안, 우사인 볼트트 및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파리에서 처음 밀랍 인형 박물관을 시작했다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하여 1835년 세운곳으로 뉴욕, 홍콩, 라스베가스에도 박물관이 있습니다.
  • 런던 | 셜록 홈즈 박물관 The Sherlock Holmes Museum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추리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인공,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를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Baker가 221b번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소 중 하나로 실제 인물이 산것도 아니고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곳도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이 살았던 주소라는 이유로 이곳은 영국 정부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 런던 | 사치 갤러리 Saatchi Gallery
  • 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갤러리로 영국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갤러리입니다. 런던의 부촌인 슬론 스퀘어에서 첼시로 이어지는 킹스 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명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아티스트로 길러내고 있습니다. 사치갤러리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미술작품의 기획전시로 명성이 높으며 최근에는 중국전, 한국전 등 아시아권 예술 작품 전시를 열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런던 | 서머셋 하우스 Somerset House
  • 서머셋 하우스는 런던의 중심인 스트랜드와 템즈강 사이에 자리한 19세기 건축물로 박물관, 예술학교, 공연 및 전시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클래식풍의 건물로 넓은 안마당이 여름에는 분수대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곳입니다.
  • | 캔터베리 대성당 Canterbury Cathedral
  • 영국 국교회의 총 본산으로 601년 대성당이 지어졌으며 로마 법왕의 명을 받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창건된 색슨 양식의 성당이 원형입니다.  중간에 종교적인 문제로 폐쇄 및 해체, 파괴되었고 현재는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습니다. 지금도 순례자들의 최종적인 목적지로 채플의 북쪽에는 베케트의 생애를 그린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으며 \'천국에 이르는 문\'이라 불리는 성당 내부로 유명합니다.
  • | 세인트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St. Augustine's Abbey
  • 잉글랜드에서 가장 부유한 베네딕트파의 수도원으로 번성하였지만 헨리 8세의 종교개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그 후 석조 부분은 해체되어 폐허가 되고 현재는 정문만 남아 있습니다.
  • 인버니스 | 어쿼트 성 Castle Urquhart
  •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13세기 성 유적입니다. 중세 스코틀랜드 성 중에서 규모가 매우 큰 편입니다. 네스 호(Loch Ness)의 한편에 위치해 있으며 1230년에 건설되어 1296년 에드워드 1세(Edward I) 때 잉글랜드 군이 점령하였고 14세기 중반 스코틀랜드 왕가에서 성을 되찾은 역사가 있습니다. 1792년 성이 크게 훼손되었으며 이후 폐허로 변하였습니다. 지금은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인버니스 | 네스 호 Loch Ness
  •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방의 호수로 면적은 56.4km², 가장 깊은 곳은 230m, 로몬드 호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호수입니다. 네스호가 유명해진것은 네스호에는 괴물이 산다는 전설때문입니다.네시(Nessie)라는 중생대 공룡과 함께 바다에 살았던 수장룡과 비슷하게 생긴, 네시는 공룡 멸종 시기에 살아남은 목이 긴 사경룡 플레시오사우르스\'라는 주장이 있는가하면 거대한 메기나 철갑상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또 호수에 떠 다니는 통나무나 강한 바람이 만들어낸 착시라는 반론도 있으나 거짓말이든 진짜든 목격담은 이어지지만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IOS | 페어리 풀스 Fairy pools
  • 스카이 섬의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지는곳 페어리 풀 입니다. 청명한 푸른색의 빛깔을 띄는 이 아름다운 계곡과 물웅덩이는 옛 요정들이 찾아와서 수영했다는 전설로 인해 요정들의 물웅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IOS | 쿨린 언덕과 산 Cuillin Hills & Mountains
  • 슬리가찬에서 지나 스카이 섬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멀리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될 스카이섬의 명소는 쿨린 힐스와 산들입니다. 이 지역은 주로 현무암과 반려암으로 만들어진 바위 산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바위들로 인해 황량한 모습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어두운 색의 암석들로 인해 짙은색의 산들은 블랙 컬린(Black Cuillin)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수 많은 액티비티나 산악등반 전문가들이 찾는 지형이기도 합니다.
  • 월리스 아일랜드 | 웰스 대성당 Wells Cathedral
  • 웰스에 위치한 고딕 대성당으로 초기 영국양식의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 서쪽 정면은 1220년경에 건설된것으로 300년 동안 계속 중축을 이어왔습니다. 웰스 대성당 내부는 아케이드, 트라이포리엄, 높은 창을 가지고 있으며 수평선이 강조된 3층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웰스라는 지명은 이 대성당 근처에 샘이 있는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웰스 대성당은 영국에서도 의미있는 건축물로 유명한 성당입니다.
  • 월리스 아일랜드 | 웰스 주교궁 The Bishop's Palace & Garden
  • 800년간 이용된 주교들의 궁전 및 교역자들의 기숙사로 이용했던 궁전으로 지금은 정원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런던 | 소호 지구 SOHO
  • 런던의 중심이라 불리는 옥스퍼드 스트리트, 피카딜리 서커스, 리젠트 스트리트 근방을 소호 지구라고 부릅니다. 이곳은 런던 최대의 쇼핑거리이자, 맛집, 클럽, 카페, 극장 등이 밀집해 있고 관광객 및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이곳은 19세기부터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역사적 유서가 있어 유명한 영국 소설작가들에 의해서 작품속 배경으로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리버풀 | 매튜 스트리트 Mathew Street
  • 비틀즈가 초기 활동했던 클럽인 캐번 클럽 등 비틀즈의 초기 활동 근거지로 비틀즈 상점, 식당 등 비틀즈에 대한 건축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매년 여름 이곳에는 음악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 런던 | 런던 대중교통 London Public Transportation
  • ■ 런던 시내교통권(어더그라운드(튜브), 버스, 트램 통합권)

      * 24시간내 대중교통을 5회이상 이용시 1일권(1Day travel card)을 추천합니다.

      *  오이스트 카드 (Oyster Card) : 구입시 GBP5.- 데포짓을 넣어야 하며, 크래딧을 넣으시고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같습니다. 또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승차권 구매장소: 전철역 매표소, 전철역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하시는게 편리합니다



    1. 1회권: 가는 목적지에 따라 비용이 여러가지입니다. 

    2. 1일 이용권: 09:30 이전부터 이용시 GBP19.60,      09:30 이후부터 이용시 GBP13.90



    ■ 런던 대중교통 종류

    런던의 대중 교통수단은 크게 지하철(튜브, 언더그라운드), 버스, 기차, 오버그라운드, 코치 다섯 가지로 나뉘며,

    시내이동에 주로 사용하는 지하철과 버스만 알면 충분합니다.

    이 중에 눈여겨 보아야 할 마크가 있는데, 기차역 표시로 지하철 역에서 연결되어 가장 자주 보게 되는 마크입니다.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하다 보면 지하철 역에서 다른 역으로 환승하다가 실수로 기차역으로 들어가게 될 수 있는데, 들어갈 땐 마음대로지만

    다시 뒤돌아 지하철역으로 나오려면 추가 요금이 계산 되어버리므로 기차역 마크를 잘 보고 실수로 기차역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1. 지하철( UNDERGROUND 또는 TUBE )   총 12개 노선이 있는 런던의 지하철은 1800년에 세계 최초로 지하에 튜브관을 삽입하여 건설해 이름도 튜브 입니다

      탑승 표지 표기는 UNDERGROUND,  월~목, 일요일에는 05:00~24:30까지 운행 / 금~토요일에는 일부 노선은 24시간 운행

      1~9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의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승차권은 역 내부의 자동판매기나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다면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많은 곳을 다니고 싶다면 충전식 오이스터 카드(교통카드)를 구입해서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래블 카드는 구입한 승차권에 해당하는 존을 벗어났을 경우 추가 요금 외에 벌금이 부과되니 이 점 항상 유념하여야 합니다.)

      ⊙ 홈페이지 tfl.gov.uk

    * 런던의 지하철은 공사중?

    가장 오래된 지하철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의 지하철은 그만큼 보수 공사도 빈번한데, 문제는 주로 주말에 공사한다는

    점으로 역내에 공사 안내문을 붙여 공사 사실을 알릴 때도 있지만, 안내문 없이 갑작스럽게 공사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운행하니, 공사 때문에 지하철 이용이 안되더라도

    놀라지 말고 차분히 가까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 나이트 튜브 서비스(Night Tube Service)

    버스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지하철까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금 & 토요일에는 Central & Victoria & Jubilee & Northern & Piccadilly lines을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버스

    * 이층 버스 The Red Double Decker

    런던에는 그다지 넓지 않은 도로 위에 100개 이상의 버스 노선이 있는데, 사실 런던의 버스는 튜브보다 훨씬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버스 정류장에는 알파벳 순으로 목적지가 정렬되어 있고, 그에 해당하는 버스 번호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버스 번호 옆에는 빨간 동그라미 안에 알파벳이 있는데, 바로 본인이 타야 할 버스 정류장의 표시이므로,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 이름만 알고 있다면

    버스 타기는 쉬우며, 버스 정류장 지도 또한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혼돈할 염려가 없습니다.

    빨간 이층 버스는 \'레드 더블 데커(The Red Double Decker)\'라 불리며 런던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시내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버스승차권은 따로 티켓을 구입할 곳이 없어서 전철역에서 구입하신 Oneday Travelcard 혹은 Oystercard  혹은 터치가 가능한 크래딧 카드를 이용.

    운행시간은 대체로 05:30~24:00에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밤 12시 이후에는 버스번호 앞에 “N” + 숫자가 되어있는 나이트 버스가 새벽까지 운행을 합니다

    * 런던 버스 투어 London Bus Tour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빠른 시간에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런던 주요 명소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런던 버스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빅 버스 런던, 오리지널 투어 등이 있으며, 시원하게 뚫린 이층 버스를 타고 런던의 공기를 느끼며 달려 보는것도 좋습니다.

    버스 투어는 홉 온 홉 오프(Hop on-Hop off)라는 서비스가 있어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렸다가 관광지를 둘러본 후

    다시 다음 버스를 타고 관광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런던 시내를 도는 다양한 노선이 있으며, 버스 정류장에 빨간색 점이나 파란색 점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용하기 어렵지 않으며, 

    런던의 명소를 모두 지나간다고 해도 무방하니 런던 버스 투어를 통해 알찬 일정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빅 버스 런던(Big Bus London) : www.bigbustours.com/en/london
    ⊙ 오리지널 투어(The Original Tour) : www.theoriginaltour.com



    3. 택시

    런던하면 생각나는 것들 중 하나인 런던 택시로 흔히 블랙 캡(Black Cab)이라 불립니다.

    런던 시내에서 쉽게 볼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랙 캡의 운전기사는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을 얻은 사람들이며, 런던의 블랙 캡은 대략 2만 대 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한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교통수단입니다.

    블랙 캡은 말 그대로 검은색의 택시지만 영국 국기인 유니온 기로 디자인된 블랙 캡 등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랙 캡의 기본요금은 평일기준 3 GBP이며, 카드 결제가 가능한 택시와 현금 결제만 가능한 택시로 나뉩니다.

    운전석 옆에는 앉으실 수가 없으며, 그곳은 짐칸이고 뒤에 앞을 향해서 3명, 뒤을 향해서 2명, 모두 5명에서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메타기는 2개가 있어서, 하나는 거리+시간에 |따른 요금이고, 다른 하나는 탑승한 사람 수에 따른 요금이라서

    표시된 원 금액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외 기본요금에 팁 10% 별도).

    ⊙ 홈페이지 : tfl.gov.uk/modes/taxis-and-minicabs/taxi-fares







    4. 자전거

    교통비가 비싸고 교통 체증이 심한 런던에서는 활용하기에 따라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엄청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대여소는 시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 대여소 위치가 표시된 안내판이 있어 가까운 대여소를 찾기 어렵지 않으며,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Santander Cycles라는 어플을 꼭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정류장의 대여, 반납 가능 대수를 확인하여 이용하면 좋습니다.

    자전거 대여료는 24시간에 2.00 GBP이며 단, 자전거를 대여한 시간부터 30분 이내에 반납해야 하는 규칙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계속 자전거를 대여하고 싶다면 30분마다 반납/대여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30분을 넘겨 반납할 시에는 30분당 2.00 GBP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 홈페이지 : tfl.gov.uk/modes/cycling/santander-cycles



    5. 리버 보트

    런던의 주요 랜드마크는 템스 강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와 비교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배 위에서 경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타워 브리지, 런던 탑, 밀레니엄 브리지, 런던 아이, 국회 의사당을 모두 템스 강 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시티 크루즈 : www.citycruises.com
    ⊙ 크라운 리버 크루즈 : www.crownrivercruise.co.uk
    ⊙ 런던 아이 리버 크루즈 : www.londoneye.com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히드로 공항

    히드로 공항에는 터미널 1~5까지 총 5개의 터미널이 있지만 현재 터미널 1은 사용하지 않는 상태이기에 실제로 이용 가능한 터미널은 2~5라고 보면 됩니다.

    터미널 사이가 꽤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어느 터미널에 도착하는지 꼭 알아 두어야 이동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2에 도착하며, 대한항공은 터미널 4, 영국항공은 터미널 5로 도착하게 됩니다.

    터미널 간에 거리는 있지만 공항 셔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히드로 익스프레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공항에서 패딩턴(Paddington) 역까지 한 번에 이동하는 급행열차로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공항에서 패딩턴 역까지 15분이면 도착합니다.

    탑승은 터미널 2, 3, 5에서 가능하고, 비행기가 터미널 4에 도착했다면 공항 터미널의 무료 환승 열차를 타고 터미널 2나 3으로 이동해서 탑승하면 됩니다.

    ⊙ 요금 : 편도 25.00 GBP, 왕복 37.00 GBP(온라인 예매 가능, 일찍 구매할수록 저렴)

    ⊙ 운행시간 : 공항 출발 05:12~23:48(터미널 2&3, 월~토 기준)

    ⊙ 소요시간 : 15분

    ⊙ 도착장소 : 패딩턴 역

    ⊙ 홈페이지 : www.heathrowexpress.com

    ⊙ 티켓 구매방법 : 인터넷 홈페이지, 공항 티켓 머신, 공항 인포메이션 센터

    ⊙ 탑승 방법 : 터미널 2, 3, 5에서는 히드로 센트럴 역 표지판을 보고 이동한 뒤 역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4에서는 공항 셔틀을 타고 히드로 센트럴 역으로 이동한 뒤 탑승하면 됩니다.(공항 셔틀 4분 이동, 15분 간격)



    ☞ 패딩턴 역 Paddington Station
    ⊙ 주소 : Praed Street, London, Greater London W2 1RH, United Kingdom

    ⊙ 홈페이지 : www.thetrainline.com

    ⊙ 공항으로 이동할 경우 : 플랫폼 6또는 7에서 출발. 터미널 2, 3, 5로 갈 경우는 히드로 센트럴(Heathrow Central) 역에서 하차. 터미널 4로 갈 경우는 동일하게 하차 후 공항 셔틀로 이동.

    ▶ 히드로 커넥트

    히드로 익스프레스에 비해 시간은 두 배, 요금은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입니다.

    패딩턴 역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터미널 2, 3에서는 바로 탑승 가능하지만 터미널 4, 5에서는 한 번 환승을 해야 합니다.

    ⊙ 요금 : 편도 10.30 GBP, 왕복 20.70 GBP

    ⊙ 운행시간 : 공항 출발 05:29~00:07(터미널 2&3, 평일 기준)

    ⊙ 소요시간 : 30분

    ⊙ 도착장소 : 패딩턴 역

    ⊙ 홈페이지 : www.heathrowconnect.com

    ⊙ 탑승방법 : 히드로 익스프레스와 동일

    ▶ 지하철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Tube, 즉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지하철은 저렴한 대신 시내까지 이동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심 1존을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오이스터 카드나 트래블 카드를 구입했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다.

    사람들이 몰리는 출근 시간에는 피크 타임(06:30~09:30) 적용으로 추가 요금이 책정되므로 이 시간대를 피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요금 : 현금 6.00 GBP, 오이스터 카드(피크 타임 5.10 GBP, 오프 피크 3.10 GBP)

    ⊙ 운행 시간 : 월~목 05:12~23:45, 금~토 24시간, 일 ~23:28

    ⊙ 소요 시간 : 약 1시간

    ⊙ 홈페이지 : www.tfl.gov.uk



    TIP 금, 토요일에는 나이트 튜브를!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로 갈 때 이용하는 피카딜리 라인(Piccadilly Line)이 금, 토요일에는 24시간 운영된다는 사실!

    주말 늦은 시간에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면 저렴하고 편리한 나이트 튜브 서비스를 이용해 볼수도 있습니다.

    ▶ 내셔널 익스프레스

    히드로 공항에서 빅토리아(Victoria) 역까지 한 번에 운행하는 직행버스로, 호텔의 셔틀버스와 흡사합니다.

    1존까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런던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가능하므로 런던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요금 : 6~10.00 GBP

    ⊙ 운행시간 : 04:20~22:05

    ⊙ 소요시간 : 약 40분~1시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코치 역

    ⊙ 홈페이지 : www.nationalexpress.com

    ⊙ 빅토리아 코치 역 Victoria Coach Station

         주소 : 164 Buckingham Palace Rd, London SW1W 9TP, United Kingdom

         전화번호 : +44 843 222 1234

    ▶ 택시

    택시는 런던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가장 비싸지만, 그만큼 제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으로, 런던의 택시는 블랙캡(Black cap)이라 부르며

    런던의 빨간 이층버스와 함께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택시를 타게 되면 시내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소요 시간만 보면 히드로 익스프레스가 가장 적게 걸리지만,

    숙소나 여행지 바로 앞까지 이동 가능한 점을 생각하면 택시가 가장 빠릅니다. 혼자 여행보다는 가족단위나 3~4명의 동행객이 있을 경우 택시 이용도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 요금 : 50~60.00 GBP
    ⊙ 소요시간 : 약 30분



    ■ 기타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 개트윅 공항 Gatwick Airport

    런던 남부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영국에서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크고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이용객 수가 많은 공항입니다.

    개트윅 공항에는 유럽계 항공사가 취항하며, 주로 타 유럽에서 런던으로 입국할 때 많이 찾는 곳입니다.



    ▶ 개트윅 익스프레스

    ⊙ 요금 : 17.80 GBP(온라인 구매 시 할인)

    ⊙ 소요시간 : 30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역

    ⊙ 홈페이지 : www.gatwickexpress.com



    ▶ 내셔널 익스프레스

    ⊙ 요금 : 8~10 GBP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도착장소 : 빅토리아 역

    ⊙ 홈페이지 www.nationalexpress.com



    ◈ 스탠스테드 공항 Stansted Airport

    저가항공으로 런던에 입국할 때 주로 찾는 공항이며 런던 북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런던 시내에서는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은 유럽행 노선을 운행하는 곳이며 영국에서 세 번째로 붐비는 공항입니다.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는 이지 버스(Easy Bus),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그린 라인(Green Line) 등 여러 종류의 버스가 수시로 운행합니다.

    이 중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이지 버스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찍 예매하면 5 GBP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지 버스는 공항에서 베이커 스트리트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총 소요 시간은 75분 정도 걸리며, 내셔널 익스프레스는 빅토리아 역까지 이동합니다.

    버스 요금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9~11 GBP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 런던 시티 공항 London City Airport

    런던 시티 공항은 런던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공항이며 런던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공항의 규모가 작아 소형 항공기와 전용기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시내와 가깝기 때문에 비즈니스 승객들이 많이 찾고 최근 들어 일반 승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런던 | 인천공항 출국 - 런던공항 입국 Heathrow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서류등 준비
     

    ■ 런던 히드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한국을 운항하는 직항 항공이 도착하는 ‘히드로공항( Heathrow Airport, 공항쓰리코드 LHR )’ 는 영국과 런던의 대표공항이며,

        런던 남쪽에 주로 유럽구간을 운항하는개트윅공항( Gatwick Airport, 쓰리코드 LGW)가 있습니다.

        히드로 공항에는 터미널 1~5까지 총 5개의 터미널이 있고 대한항공은 터미널 2또는4,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2,  영국항공은 터미널 5 로 도착하게 됩니다.
        각 터미널 사이가 꽤 떨어져 있으므로 어느 터미널에 도착하는지 꼭 알아 두어야 하며, 공항 셔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내 레스토랑, 샵 등은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rrivals 또는 UK Border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All other passports\"로 이동.  한국여권은 \"자동출입국심사\"가능해서,

                    \'자동입국게이트\'(E-passport gate) 체크기에 여권스캔과 안면인식후 통과합니다.

                      (가끔 기계고장으로 심사대 인터뷰후 통과, 그럴경우 여권과 전자항권권 즉, 이티켓 제시합니다 ). 

                     * 어린이(12-17세)는 성인 동반시에만 자동출입국 이용가능, 그렇지 않을경우 입국심사대 심사후 통과.
                   : 영국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re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영국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Tourist Information 에서 교통편등 필요한 인폼 등을 받도록합니다.



    대중교통편으로 런던시내로 가는 방법:

    1.히드로 익스프레스: 약 20분만에 패딩턴 역으로 이동합니다. 비용 25파운드( GBP25)

    2. 히드로 커넥트TFL,  3. 튜브(지하철), 4.내셔널 익스프레스, 

    5. 택시: 런던 택시 (Blackcap)은 워낙 비싸기로 유명하며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 대략 GBP 80.- (원화로13만원) 요금입니다.
       
  • | 링컨 구시가지 Lincoln
  • 링컨은 영국에서 가장큰 카운티중의 하나인 링컨셔 카운티의 중심 마을입니다.런던에서 북쪽으로 250KM, 요크에서 남쪽으로 115KM거리 위치하며 장엄한 링컨대성당과 링컨성등이 유명합니다.
  • | 링컨 대성당 Lincoln Cathedral
  • 영국 링컨은 역사 유적 도시로 유명하며, 14세기 초반부터 16세기 중반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이름을 날렸던 링컨 대성당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링컨 대성당은 잉글랜드 링컨셔주 링컨에 있는 성당입니다. 1072년에 처음 건축을 시작하여 중세 전반에 걸쳐 완공과 증축을 반복하였다. 영국의 많은 중세 성당과 같이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1311년부터 1548년까지 238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합니다.
  • | 링컨 성 Lincoln Castle
  • 1068년 로마 시대부터 점령된 부지에 정복왕 윌리엄이 지은 링컨 성은 거의 천년 동안 링컨의 랜드마크 였습니다. 성벽 안에는 과거의 링컨에서 범죄자를 가둔 빅토리아 교도소가 있습니다.
  • 에든버러 | 인천공항 출국 - 에딘버러공항 입국 Edinburgh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서류등 준비
     

    ■ 에덴버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에딘버러공항은 현재 직항편은 없으며,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에딘버러 공항(Edinburgh Airport , 공항쓰리코드 EDI )’ 는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관문공항이며, 영국내에서도 3번째 큰 공항입니다. 

        런던공항에서 비행편으로 1시간 30분거리이고, 에딘버러 시내까지는 13km, 차량이나 트램으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4. 입국심사: 비행기 착륙후 EXIT 또는 Arrival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All other passports\"로 이동.

       : 영국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에서 주로 체크하는 내용: 여행목적, 다음목적지, 몇일 머무는지, 귀국항공권 등입니다.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영국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Tourist Information 에서 교통편등 필요한 인폼 등을 받도록합니다.

    7. 대중교통편으로 에딘버러시내로 가는 방법:

      - 직행버스: 시내 구시가지로 가는 직행 100번버스 편도 4.50파운드( GBP)-약30분소요, 왕복7.50파운드

      - 트램: 시내 신시가지까지 30분소요, 5.50파운드편도, 왕복8.50파운드 

      - 택시: 택시 약 23-25파운드/편도, 약 30분.
  • 에든버러 | 에딘버러 페스티벌 Edinburgh Festival
  • 개최기간: 04Aug -27Aug,  2023

    https://www.edinburghfestivalcity.com › festivals › edin

    에든버러 축제는 영국의 북쪽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에 개최되는 여러 문화 예술 축제로서, 1947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상처를 치유, 위로하고 예술을 통한 단합과 문화 부흥을 위해 시작되어, 지금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이 참여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발전하고 있습니다.
  • BRI | 브리스톨 대성당 Bristol cathedral (Cathedral Church of the Holy and Undivided Trinity)
  • 브리스톨 대성당은 공식적으로 영국 브리스톨 시에 있는 영국 성공회 대성당으로 1140년에 설립되어 1148년에 봉헌 되었습니다. 원래는 성 어거스틴 수도원 이었지만 수도원이 해산된 후 1542년에 새로 지어진 브리스톨 주교의 자리와 새로운 브리스톨 교구의 대성당이 되었습니다. 교회의 동쪽 끝은 13세기 초에 추가된 엘더 레이디 채플(Elder Lady Chapel)과 함께 12세기의 직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도원 내부의 재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대부분은 14세기에 영국식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습니다. 15세기에 트랜셉트와 중앙 타워가 추가 되었고, 19세기 고딕 리바이벌에서는 원래 계획을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George Edmund Street 에 의해 새로운 본당이 세워졌습니다. John Loughborough Pearson이 설계한 서쪽 트윈 타워는 1888년에 완공되었으며, College Green에 위치한 대성당은 높은 고딕 양식의 창문과 뾰족한 스카이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쪽 끝은 복도가 합창단과 높이가 같고 Lierne 금고를 공유하는 홀 교회 입니다. transept의 남쪽에 위치한 늦은 Norman 챕터 하우스에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뾰족한 아치가 사용된 곳이 있습니다. 대성당의 건축적 특징 외에도 여러 기념관과 역사적인 오르간이 있습니다. 원래 스테인드 글라스는 거의 남아 있지 않으며 일부는 빅토리아 시대에 대체 되었으며 브리스톨 블리츠(Bristol Blitz) 동안 추가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 런던 | 런던 시청 London city hall
  • 런던 시청사는 템스강변에 있으며 기울어진 구 형태의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높이 45m, 총10층 건물이며 건물외벽은 유리로 되어있고, 지붕에 태양광 시스템이 갖춰진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약간 기울어진 건축설계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출수 있다고합니다. 건물내부에는 HVAC(공조시스템)이라는 친환경기술이 적용되었고 이로인해 에어컨이 없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
  • 런던 | 명가 한식당 Myungga korean restaurant
  • 런던 시내 중심, 소호안에 위치한 30년 한인 주방장님의 한식 전통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한국 식당입니다.  런던 피카딜리 전철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며, 영국 영에이지 거리인 카나비 스트리트와 리젠트 스트리트의 쇼핑가 중심에 위치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세트 메뉴를 참고하십시요.

    www.myungga.co.uk
    Add: 1 Kingly St, Carnaby, London W1B 5PA
    tel: 44 020 7734 8220
  • 런던 | 벨고 센트날(현지식) Belgo Centraal
  • ■ Belgo Centraal 

    Address : 50 Earlham Street, London WC2H 9LJ
    tel:  020 7813 2233
    런던 뮤지컬의 본고장답게 많은 뮤지컬 극장들이,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등 런던 음악이 살아있는곳, 코벤트 가든지역, 우리나라 대학로 라고 할수있는곳, 젊음이 살아 숨쉬는곳에 젊은 취향에 맞게 맛이 있는 벨기안 전통음식점입니다
    2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35유로 전후  -  Classic Mussels Pot & Chips + Belgian Beer
  • 런던 | 버거 & 랍스터(현지식) Burger & Lobster
  • ■ Burger & Lobster
    Add: 36-38 Dean St, London W1D 4PS
    tel: 44 020 7432 4800,  www.burgerandlobster.com
    런던 소호내에 위치한 버거& 랍스타 식당입니다. 다양한 문화의 거리 소호를 거닐다보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데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핫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40유로 전후 : B&L Combo, Half Lobster & Classic 5oz Burger
    55유로 전후 :  Roll Combo,  Whole Lobster & Classic 5oz Burger + Soft Drink
  • 런던 | 메이페어 칩피(현지식) The Mayfair Chippy
  • ■ The Mayfair Chippy
    Address: 14 N Audley St, London W1K 6WE
    Phone: 020 7741 2233,www.mayfairchippy.com

    런던 피카딜리 그리고 리젠트  중심에 영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전통음식점입니다. 진정한 영국 피쉬앤 칩스를 드셔 보실려면 이곳은 한번 들어 보셔야지요

    20유로 전후  : Cod & Chips + Soft Drink
    35유로 전후 : 3 Rock Oyster, Cod & Chips + Soft Drink
  • | 애버딘 시내 Aberdeen
  • 애버딘(Aberdeen)은 많은 공원과 정원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의 꽃\"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램 피 언 지역 (Grampian Region)의 수도 인 애버딘 (Aberdeen)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어항이자 유럽 해양 석유 산업의 중요한 중심지이자 오크 니와 셰틀 랜드 제도의 페리 터미널입니다. 관광객들은 폐허에서 2 마일을 모래 해변, 멋진 골프 코스, 쇼핑 거리, 폐하의 극장에서 연극과 무용 공연, 음악 홀에서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여름에는 다양한 예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버 시티\"라는 애칭의 애버딘 (Aberdeen)에는 수많은 보호 된 역사적 건물이 있으며, 그 중 가장 오래 된 건물은 16 세기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 | 하워스 마을 Haworth town
  • 하워스 마을은 중부 잉글랜드 중부지역 요크셔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이며 영문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시는  곳, 브론테 자매가 태어난 하워스는 영국 문학의 성지라 부른다. \'제인 에어\'를 쓴 샬롯 브론테, \'폭풍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 \'아그네스 그레이\'를 쓴 앤 브론테.. 이 세명의 자매들이 살면서 작품활동을 한 마을입니다. 브론테 자매 박물관과 거리, 브론테 폭포, 브론테 다리, 브론테 자매가 나고 자라며 작품을 집필했던 집과 교회, 거닐었던 오솔길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 | 브론테 박물관 Bronte Parsonage Museum
  • 브론테 자매들이 태어나 자랐고, 소설을 쓰며 일생을 보낸곳으로  브론테 가족이 살던 목사관이던곳을 개조하여 지금은 박물관(브론테 퍼스니지 박물관 Bronte Parsonage Museum)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건물에서 브론테 자매들이 자랐고, 소설을 쓰며 일생을 보낸 곳이다
  • 글래스고 | 글래스고 대학 Glasgow University
  • 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는 영어권 국가에 설립된 대학 중 가장 유서깊은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국 및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중심으로 인정받는 대학으로 역대 영국 총리를 3명이나 배출한 명문 사학입니다. 글래스고 대학교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영국의 공립 대학이다. 1451년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567년의 역사를 가진 리서치 파워 하우스라고 불리는 영국의 전통 대학이다
  • CAM | 펀팅투어 Punting in Cambridge
  • 캠(Cam)강을 따라 다리(Bridge)가 많은 곳이라해서 케임브리지(Cambridge)라는 지명이 생겼다고합니다. 아름다운 캠강의 자연풍경과 유서깊고 고풍스런 대학들을 보면서 나룻배에 앉아 약 40분가량 투어하는 \'펀팅투어\' 코스입니다.
  • 런던 |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Harry Potter Studio(Warner Bros. Studio Tour )
  • 런던 인기 여행지 1위, 해리포터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투어코스로서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편하게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방문할수 있습니다. 셔틀 버스는 무료 WI-FI 제공은 물론 해리포터 테마로 되어 있으며 비밀스러운 덤블도어 교장의 사무실의 모습과 해리포터에 나오던 흥미로운 소품과 세트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편하게 셔틀 버스를 타고 해리포터의 세트장인 런던의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 방문할수 잇으며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영화 속 해리가 되어서 다이애건 엘리를 걷는 느낌을 즐길수 있습니다. 9와 3/4 승강장에서는 짜릿한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어트렉션을 탈 수 있으며 .. 하이라이트! 소품샵까지. 소품샵에선 호그와트 머그컵, 해리 인형 등과 같은 갖가지 기념품들이 가득하답니다.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더욱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며 호그와트행 열차에 탑승도 특별한 체험입니다.
  • 인버니스 | 네스호 유람선 Ness lake boat tour
  • ■ 네스호 유람선(Ness lake boat tour)

    전설속 괴물 네시가 등장한다는 네스호를 거닐면서 어쿼트 성을 관광하는 즐거운 보트유람투어입니다.

    ※ 이용요금 : 1인 40유로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탑승시간 : 약 40분
  • CHT | 체스터 이스트게이트와 시계탑 Chester Eastgate and clock tower
  • 체스터 이스트게이트와 시계탑은 체스터의 중세시대 유적 중 하나로, 이스트게이트의 탑에 시계가 설치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이스트게이트와 시계탑은 1899년부터 영국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스트게이트와 시계탑은 1768년에 건설되었으며, 이스트게이트의 윗쪽에 위치한 탑 부분에 시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계는 1899년에 추가되었으며, 흰색과 검은색으로 꾸며져 있는 다이얼과 부드러운 곡선을 가진 붉은색의 시계 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스트게이트와 시계탑은 체스터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체스터 시내의 유서 깊은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중세시대의 분위기와 체스터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탑에서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CHT | 체스터 처치 Bar와 Restaurant Chester Church Bar and Restaurant
  • 체스터는 오래된 펍과 바가 많아서 술 마시기 좋은 도시다. Church Bar는 특히 영국인 친구들이 강추했던 곳이다. 체스터 처치바는 말 그대로 오래된 교회 안에 지어진 술집이다. 지금은 당연히 교회로 사용되지 않는다. 오래된 느낌의 글라스와 교회 특유의 인테리어 때문에 분위기가 좋다. 야외 테라스도 있다.
  • 런던 |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 1995년 영국 옥스포드셔에 첫 번째 빌리지인 Bicester Village(비스터 빌리지)를 개장한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비스터 빌리지 쇼핑 컬렉션)은 현재 유럽과 중국에 11개 빌리지를 둔 아울렛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의 브랜드 매장으로 구성된 각 빌리지는 최대 60%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www.tbvsc.com/bicester-village/en
  • 런던 | 버버리 팩토리 아울렛 London Burberry Factory Outlet
  • 1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오랜역사에도 불구하고 버버리는 거의 바꾸지 않고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버버리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품목은 영국 날씨를 고려하여 제작하기 시작한 레인코트로 개버딘에 방수가공을 한 면 레인코트 천을 \'바바리\'라고 불렀으며 이 원단으로 만든 코트가 버버리의 대표 품목이 되었습니다. 버버리 아울렛은 런던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으며 팩토리형태이므로 제품이 입고되는 일을 맞춰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 https://kr.burberry.com/outlet-stores/
  • 런던 | 런던 템즈강 유람선 Thames River Cruise
  • 강변을 따라가며 템즈강 주변에 있는 주요 관광포인트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40유로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탑승시간 : 약 40분 
  • 런던 | 피쉬앤칩스 Fish and chips
  • 영국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피쉬앤칩스로 영국의 대표적 음식으로 대구나 흰살생선을 빵가루를 입혀 튀겨내어 감자 튀김을 함께 먹습니다.
  • 런던 | 중세 식당 Medieval Banquet
  • 런던 타워브릿지와 런던 탑 옆에 위치하며 중세 시대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곳으로 중세시대 복장을 입은 웨이터들이 서빙을 합니다. (저녁은 파티용으로 사용)
  • 런던 | 하기스 Haggis
  • 스코틀랜드의 전통음식으로 양이나 송아지의 부속(심장, 허파, 간)을 잘게 다져 귀리/보리와 향신료를 섞은 다음 내장에 꽉꽉 채워 삶아낸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순대와 비슷합니다.
  • 런던 | 코니쉬 페이스티 Cornish pasty
  • 12세기 영국 특권층이 먹는 음식으로 16~18세기를 거쳐 대중적인 음식으로 변모, 광업이 발달한 콘웰지역 음식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겉보기엔 나뭇잎모양의 파이처럼 생겼고, 고로케 처럼 파이안에 소고기, 양파, 감자등이 들어가 있는 영국의 전통적인 파이입니다.
  • 런던 | 크림 티 Cream tea
  • 크림 티는 애프터눈 티를 간소하게 차린 티 테이블을 말하며 갓 구워낸 스콘에 잼과 클로티드 크림을 발라 차와 함께 즐겨 먹습니다.
  • 런던 | 랭커셔 핫포트 Lancashire hotpot
  • 양고기에 채소를 넣고 끓인 요리에 얇게 저민 감자를 덮어 요리한 음식으로 부드러운 양고기와 바삭한 감자의 조화를 이루는 영국 전통요리입니다.
  • 런던 | 로스트 비프 Roast beef
  • 쇠고기를 오븐을 이용해 로스팅 방식으로 구운 요리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살은 유즙이 많아 부드럽습니다.
  • 런던 | 셰퍼드 파이 Shepherd's pie
  • 다진 양고기 등 고기와 함께 잘게 썬 양파 당근 등 야채위에 으깬감자 치즈을 올려 구운 고기 파이로 양치기들이 주로 많이 해먹던 영국 전통가정요리 중 하나입니다.
  • 런던 | 애플 크럼블 Apple Crumble
  • 2차대전 이후에 파이를 만드려면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 개발된 디저트로 버터, 밀가루, 설탕으로 반죽을 만들어 과일 위에 덮어서 오븐에 구우면 완성되는 디저트 종류입니다.
  • 런던 | 칩스 앤 그레이비 Chips and Gravy
  • 영국 북부 지역에서 즐겨 먹는 음식으로 고기 육즙과 전분을 섞어서 만든 소스를 구운 고기나 감자튀김을 함께 곁들여서 먹는 음식입니다. 맨체스터와, 요크에서 특히 유명합니다.
  • 런던 | 팔라펠 Falafel
  • 병아리콩 또는 누에콩을 갈아 향신료를 넣고 동그란 공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크로켓으로 중동 각 지역에서 가벼운 식사로 이용되며 유럽과 미국 각지에 전파되면서 일반화 되었습니다.
  • 런던 | 런던 뮤지컬 London Musical
  • 뮤지컬의 본고장 런던에서 오리지널 뮤지컬을 볼수 있는 기회로 런던 웨스트엔드(극장 밀집 지역)에서 시작하여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캣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이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150유로

    ※ 해당 상품은 공연 상품으로 좌석 승급에 따른 요금의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 런던 | 더 하우스 오브 브루어 The House of Bruar
  • The House of Braur은 캐시미어 전문 아울렛입니다. 스코틀랜드는 섬유 산업의 강자로 오랜 역사를 지닌 트위드부터 최악의 스코틀랜드 날씨를 예방할 수 있는 고 성능의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그 중 캐시미어 제품을 제일 알아줍니다. 고급 직물로 정교하게 제작된 스마트하면서도 편안한 스웨터, 가디건 및 슬립 오버 등 다양한 캐시미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영국 의류 브랜드인 Barbour, Jack Wolfskin, Musto, Aigle 및 Schoffel을 포함한 프리미엄 아웃 도어 의류 브랜드에서 엄선 된 품목도 판매합니다.



    홈페이지 : https://www.houseofbruar.com/
  • 런던 | 블랙 푸딩 Black Pudding
  • 영국과 아일랜드 등에서 먹는 선지 소시지로 내장에 선지와 고기, 오트밀 등을 채워 넣어 익혀 먹는 요리입니다. 우리나라의 순대와 스코틀랜드에서 먹는 하기스등과 유사합니다.
  • 런던 | 프리미어리그 관람 Premier League
  • 축구가 시작된 영국 최상위 축구 리그로 세계 5대 프로 축구로 꼽히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고 은퇴하였으며 지금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동중입니다.  약 20개 리그가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150유로~

    ※ 경기 내용 및 자리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기가 저녁 경기로 진행시 추가 요금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관람시간 : 약 2시간
  • 런던 | 구운넙치요리 Grilled dover sole
  • 도버해협에서 잡히는 넙치의 일종인 도버솔을 살짝 구운 요리로 쫄깃쫄깃한 살과 향이 일품인 대중요리로서 보통 소금과 레몬즙을 뿌려먹습니다.
  • 런던 | 훈제 청어요리 Kippers
  • 키퍼스(Kippers),  영국 맨섬지역에서 주로 잡히는 청어을 훈제하여 요리하는 음식입니다.
  • 런던 | 스콘 Scones
  • 스콘(scone, 다른 말로 스칸)은 스코틀랜드에서 기원한 영국식 소형 디저트형 브레드이다. 보통, 밀, 보리, 오트밀을 재료로 하여, 베이킹파우더를 발효소로 사용하여 만든다. 스콘은 영국에서 여러종류의 차을 마실때 의 빠지지 않는 구성 요소이다.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스콘은 일반적으로 둥근 모양이다. 집에서 구워지는 스콘은 삼각형, 원형, 입방체 등 여러 모양이다.
  • 런던 | 피쉬핑거 칩스앤빈 Fish fingers+chips and beans
  • 영국의 대중적인 가정식 요리로서, 막대기형 물고기 튀김, 오븐에 조리한 프렌치프라이, 통조림 콩으로 만든 요리입니다.
  • 런던 | 크리스마스 푸딩 Christmas pudding
  • 크리스마스 푸딩(Christmas pudding)은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주로 먹는 푸딩의 일종이다. 기원은 중세 영국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플럼푸딩, 혹은 단순히 퍼드(pud)라고 일컬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자두가 들어있지는 않은데, 빅토리아 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플럼(plum)이라는 단어는 건포도(raisins)를 뜻했기 때문이다. 주로 여러가지 건과일에 달걀과 수이트를 넣어 만들며 육계, 육두구, 정향, 생강 등의 향신료와 시트론 등으로 맛을 낸다. 때때로 질감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당밀을 첨가하기도 한다.
  • 런던 | 애프터눈 티 English afternoon tea
  • 영국의 대표적인 사교문화를 상징하는 에프터눈 티는 19세기 경 점심과 저녁사이 안나마리아 공작부인이 저녁 전 시장한 시간에 모임이 시작되므로 ( 저녁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 간식과 차를 준비 해서 대접했던것에서 유래한 문화로 영국식 홍차와 간단한 다과를 같이 즐기는 것으로 런던 곳곳에 에프터눈 티를 즐길수 있는곳은 많으나 유명한 곳으로는 더 리츠호텔, 포트넘 앤 메이슨, 스케치, 오랑베리 등이 유명하고 이것을 즐기려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엄격한 드레스 코드( 남녀 모두 풀 정장 ) 가 적용되니 미리 준비 해야 합니다.
  • 런던 | 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Full English Breakfast
  • 전형적인 영국인의 아침식사로서 토스트, 햄, 베이컨, 소시지, 프라이드 에그, 삶은 콩, 토마토등 야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런던 | 요크셔 푸딩 Yorkshire Pudding
  • 요크셔 푸딩은 영국 요리 중 하나로, 독특하게도 짭잘한 맛을 가진 푸딩입니다. 이 음식은 자주 로스트 비프와 함께 먹거나, 육즙이 있는 고기 요리나 그 자체로 먹기도 합니다. 육즙은 요크셔 푸딩을 전채로 먹을 때, 많은 사람이 기본적인 요소로 여깁니다.
  • 런던 | 토드인더홀 Toad in the hole
  • 흙집에 앉은 두꺼비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이 음식은 생소세지를 요크셔 푸딩 반죽과 합쳐 오븐에 굽는 요리로 영국의 대표적인 소세지 요리 입니다.
  • 런던 | 비프 웰링턴 Beef Wellington
  • 다지거나 살짝 익힌 고기를 볶은 양파, 버섯과 함께 파이반죽에 싸서 오븐에 구운 영국 요리입니다. 대개 쇠고기 안심을 사용며, 축하할 일이 있는 특별한 날에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 런던 | 스카치 에그 Scotch Egg
  • 삶은 달걀을 간 고기와 밀가루로 싸서 튀긴 요리로 흔하게 마트 식품 코너에서 판매될 정도로 대중화된 음식이다. 여행용 간식으로도 많이 먹습니다.
  • 런던 | 파이앤매쉬 Pie and Mash
  • 파이(고기류 파이 등 여러종류 파이 )와 파슬리소스와 으깬 감자를 같이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제일 좋아하는 영국 요리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요리는 19세기부터 영국 노동자 음식으로 정착한 것이라고 하는데, 영국 요리 특유의 투박함과 서민적인 맛이 어우러져 비교적 평가가 좋다
  • 런던 | 홍차 Red Tea
  • 영국은 17세기 상류 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아 최초의 차 판매점이 생겼고, 산업혁명 이후 최대 차 수입국이 되었습니다. 오후 2시에서 4시에 케익이나 스콘 등을 곁들여 차를 마시며 이것이 영국에서 시작된 에프터눈티입니다.  그만큼 차 브랜드도 다양하며 위타드(Whittard)와 포트넘앤메이슨(Fortnum & Mason)이 대표적입니다.
  • 런던 | 버버리 Burberry
  •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영국 날씨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의류를 디자인하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우수한 통기성과 방수기능을 갖춘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이용하여 비가 많이 온 영국에서 필수품인 무겁고 불편했던 레인코트를 대신해 혁신을 불러 일으켰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버버리의 방수기능 옷감에 왕실 인증 마크를 수여 받았으며 지금까지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런던 | 러쉬 LUSH
  • 영국 브랜드로 친환경 스켄 케어 브랜드입니다.  한국 보다 저렴하며 친환경 세안제와 비누, 마스크, 입욕제 등 성분과 효과가 다양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합니다.
  • 런던 | 몬머스 커피 Monmouth Coffee
  • 차문화가 유명한 런던에서도 가장 유명한 커피 전문점이 있는데 1978년 판매를 시작한 몬머스 커피입니다. 이곳은 코벤트 가든 및 버로우 마켓, 버몬지 등 3곳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이 입점되어 있으며 매장은 많이 않지만 직접 로스팅 된 커피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건 우유스팀을 이용해서 만든 플렛화이트로 우유가 생크림을 먹는듯 부드럽습니다.
  • 런던 | 난도스 Nando's
  • 포르투갈의 유명한 매운소스인 페리페리(peri-peri)를 사용해서 닭을 24시간 동안 마리네이드한 후 숯불에 직화로 구워서 내는 닭요리 전문점으로 영국 전역에서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스가 구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드실 수 있으며 메인 치킨과 함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런던 | 버거앤랍스터 Burger & Lobster
  • 런던 맛집 중 하나로 알려진곳으로 런던에 매장이 약 8곳이 있으며 이름이 버거앤랍스터 답게 오리지널 랍스터, 오리지널 버거, 랍스터 버거, 오리지널 랍스터롤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돈 5만원에 햄버거와 랍스터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런던 | 뱅거스앤매쉬 Bangers and Mash
  • 구운소시지와 으깬 포테이토위에 그레이비소스을 언져먹는 영국의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 런던 | 로스트디너 Roast Dinner
  • 구운고기(비프, 양고기, 돼지고기, 치킨등)을 슬라이스한다음 그외 구운감자, 요크셔푸딩, 콩, 당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을 곁들이고 그위에 그레이비소스을 듬뿍언져 먹습니다. 오븐에 구운 요리를 말하며, 주로 일요일 점심에 먹는  선데이 로스트가 대표적인데 여기에 디저트와 가니쉬를 추가 하면 크리스마스 디너가 됩니다
  • 런던 | 스테이크앤키드니파이 Steak and Kidney Pie(Steak and Pie)
  • 비프, 소고기콩팥, 양파 등을 스튜형태로 조리후 반죽에 넣고 오븐에 구운음식입니다.
  • 런던 | 치킨티카마살라 Chicken Tikka Masala(Chicken Korma)
  • 원래 인도에서 건너온 음식이나 영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커리치킨요리로, 매운맛이 나는 마살라(Garam masala, 인도향신료, 커리일종)로  치킨을 양념후 그릴하고 포마토와 크림을 넣고 스튜형태로 조리하는 음식입니다. 주재료는 치킨, 마살라향신료, 크림 요구르트, 마늘, 포마토, 생강, 레몬, 쿠민 등 
  • 런던 | 브레드앤버터푸딩 Bread and Butter Pudding
  • 슬라이스된 식빵에다가 버터와 계란등을 섞어서 끼얹고 건포도, 슬라이스아몬드등 토핑하여 오븐에 구운 푸딩음식입니다.
  • 런던 | 웰쉬케이크 Welsh Cakes
  • 웨일즈지방에서 유래한 간식, 작은 사이즈의 원형형태의 케익으로서 베이크스톤이라하는 무쇠철판에서 반죽을 구워만듭니다. 주재료는 밀가루, 버터, 설탕, 달걀, 우유, 건포도 등 입니다.
  • 런던 | 트리플 Trifle
  • 여러층의 생 크림, 커스타드, 딸기, 블루베리등 과일, 아몬드등 견과류등을 토핑하여 만든 디저트입니다.
  • 런던 | 피쉬파이 Fish pie
  • 연어, 새우 등 생선을 넣고 으깬감자, 버터, 때로는 치즈 등을 넣고 오븐에 구운 생선파이 음식입니다
  • 런던 | 요리(한식당) YORI korean restaurant
  • ■ 요리 식당(한식당)
    YORI korean restaurant

    영국 런던 한복판에 1시간씩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는 맛집 한식당으로 우리말 ‘요리’를 그대로 영어로 표현한 레스토랑 ‘요리(YORI)’입니다. 삼겹살, 제육볶음 등 한식을 판매하는 요리는 2016년 12월 1호점을 피커딜리에 오픈하고 매해 한두 점포씩 수를 늘려오다, 현재는 총 10개점으로 확장하여 운영중입니다.

    https://yoriuk.com/about-us/

    1. YORI PICCADILLY CIRCUS
    add: 6 PANTON STREET, SW1Y 4DL. tel: +44 (0)20 7930 8881
    2. YORI WIMBLEDON
    add: 86 THE BROADWAY, SW19 1RH. tel: +44 (0)20 3274 3029
    그외 YORI COVENT GARDEN
    YORI CLAPHAM JUCTION
    YORI EALING
    YORI FULHAM
    YORI GO RICHMOND
    YORI KING’S CROSS
    YORI CAMBRIDGE
    YORI STAINES
  • 런던 | 김치 식당 Kimchee Restaurant & Bar
  • ■ 김치 한식당( Kimchee Restaurant & Bar)

    유로스타 기차역 판크라스역 근처 테라스까지 갖추고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맛집 한식당입니다. 김치 식당은 서양과 동양(한국적인) 두 요소를 살려 전통적인 장식품들과 현대적인 유리 장식으로 조화시켰다. 맛깔있는 반찬으로 특히 유명해진 이 식당은 바베큐와 김치, 돌솥비빔밥 등의 밥 종류 음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물냉면과 해물구이, 식혜도 인기있는 메뉴에 속한다

    주소: Unit 4, 2 Pancras Square, King’s Cross, London N1C 4AG  영국
    연락처: +44 20 3907 8474

    https://kimchee.uk.com/
  • 런던 | 아리랑 식당 Arirang Restaurant
  • ■ 아리랑 식당(Arirang Restaurant, 한식당)
    add: 31-32 Poland St, London W1F 8QT 영국
    tel: 44 020 7437 6633
    http://www.ariranglondon.co.uk/menu_set.php
  • 런던 | 호지 한식당 Hozi Korean Restaurant
  • ■ 호지 한식당(Hozi Korean Restaurant)
    https://www.instagram.com/hozi_london/
    add: 25 - 27 Theobalds Rd, London WC1X 8SP 영국
    tel: +44 20 7242 0978
  • 런던 | 갈비 한식당 Kalbi Korean BBQ & Sushi
  • ■ 갈비 한식당(Kalbi Korean BBQ & Sushi)

    음식전문 잡지가 추천한 영국의 Top 10 한국 음식점중 하나로 선정된 갈비 식당은 특히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역시 동부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회와 오징어 볶음 등의 전식으로 시작해서 갖은 채소를 곁들인 LA 갈비를 즐길 수 있으며 오리불고기 또한 별식이라고 한다. 해물돌솥밥, 해물전골 등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들이다

    https://www.kalbi.co.uk/

    add: Kalbi 1-2 Rosebery Court,Rosebery Avenue London EC1R 5HP

    tel: 44 020 7278 0008
  • 런던 | 하베스터 식당(BBQ현지식) Harvester restaurant
  • ■ 하베스터 식당(BBQ현지식)

    Full Rack of BBQ Ribs (바베큐 립)

    영국 각 도시에, 런던에만 여러 레스토랑 지점들을 두고있는 유명한 맛집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BBQ요리와 피쉬앤칩 등 메뉴가 인기가 좋습니다.

    https://www.harvester.co.uk/restaurants/london/theroyallondon#/

    Tel: 020 8567 3711

    add: Boston Road, Hanwell, London, Greater London, W7 2AX
  • 런던 | 피쉬플레이스(현지식) Fish & Plaice
  • ■ 피쉬플레이스(피쉬앤칩스, Fish & Plaice)

    피쉬앤칩스 요리로 유명한  영국 레스토랑으로 런던의 대영박물관 근처에 있습니다.
    add: 32 Museum St, London, WC1A 1LH 020 7580 2146
    tel: +44 20 7580 2146
    https://www.fishplaice.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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