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아일랜드 대표 폭포, 셀야란드스포스
아이슬란드의 남서부 쪽에 위치한 셀야란드스포스는 높이 약 65m의 거대한 폭포입니다. 다른 폭포와 다른 점은 폭포의 뒤쪽으로 들어가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폭포 뒤쪽에서 폭포 내부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포토존에서는 폭포의 신비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폭포수를 맞을 수 있으니 방수 옷이나 우비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반드시 아이젠을 신고 가야 합니다.

바이킹이 보물을 숨겨놨다는 스코가포스

스코가포스는 강력한 물줄기로 인해 물보라가 많이 생겨 무지개가 자주 생기는 폭포입니다. 푸른 초원 사이에 새하얀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그 주변으로 무지개가 걸린 모습은 자연의 놀라움을 보여주며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바이킹이 스코가포스 뒤에 보물을 숨겨놨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코끼리 바위가 유명한 디르홀레이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에 있는 디르홀레이는 작은 바위 곶으로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바다의 풍경이 장관인 곳입니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코끼리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가 있어 코끼리 바위라고도 불립니다.

물과 불(빙하와 화산) 그리고 거센바람이 수만년에 걸쳐 빚었을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이 보이는 가운데 특히 해변은 검은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운이 좋다면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호수에 빙하가 떠 있는 요쿨살론

아이슬란드 남부에 위치한 요쿨살론은 바트나요쿨 빙하가 녹아 형성된 라군입니다. 라군 위에는 빙하가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이슬란드 관광시 빠지면 안되는 명소입니다.

바트나요큘 국립공원의 남부지역을 1967년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스바르티포스 폭포,(Svartifoss), 스비나펠스요쿨 빙하(Svínafellsjökull)등 대자연의 절경을 볼수있으며 레이캬비크에서 340km거리이며 공원에서는 매일 가이드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산재로 인해 검은 빛이 감도는 스카프타펠 빙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예전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가 빙하 위에 떨어져 아직까지 검은색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화산재로 인해 빙하 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관광에있어 빠질 수 없는 고리를 흔히 골든서클이라고 하여 부르는데 그 골드서클의 시작이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 싱벨리어 국립공원입니다.

아이슬란드의 남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930년 바이킹들이 모여 의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수립한 역사가 있는 세계 최초의 의회가 열린 장소입니다. 1798년까지 1년마다 싱벨리어에서 의회가 열렸습니다. 이후 아이슬란드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많은 사건들이 이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야외 의회가 열린 장소와 후배지는 아이슬란드의 역사가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졌음을 상징합니다.

그 외에도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싱발라반 호수가 있고, 옥사라강(江)이 공원을 가로지릅니다. 또 지질학적으로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곳으로 이 판은 1년에 2cm씩 벌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벌어진 틈 사이로 생겨난 폭포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18∼19세기의 농경유적도 남아있습니다. 192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2004년엔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곳은 크고작은 물 웅덩이에서 분수처럼 물을 뿜어내는 간헐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이슬란드는 나라전체가 화산활동의 영역에 들어있는 화산국가입니다. 화산이 비교적 자주 폭발하고 또 전국에 온천이 존재 할 만큼 화산활동이 활발한데 그중에서도 이곳 게이시르는 웅덩이에서 작게는 몇미터에서 크게는 170m 높이 까지 분수처럼 물을 뿜어내는 물줄기가 장관입니다.
물의 온도가 80~100도에 달하여 가까이 접근하는것이 엄격히 금지되는데 물의 온도가 워낙 높다보니 한번 공중으로 뿜어진 물들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빠르게 증발하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냅니다.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폭포

굴포스 폭포는 3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크기가 웅장하여 세계 10대 폭포에 포함되는 폭포입니다.

폭포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어찌나 크고 웅장한지 땅이 울리고 수 킬로미터 밖까지 폭포수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마어마한 수량과 낙차로 물보라가 끝없이 발생되는데 이곳을 가까이서 관광하고싶은 사람은 우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근접 촬영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방수장비로 카메라를 감싸야 합니다. 비오듯 물보라가 떨어지는데 맑은날에는 이 물보라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냅니다.

이곳은 엄청난 수력을 보유하고있어 수력 발전소가 건설될 계획이였으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자하는 시민들의 반대에 막혀 건설되지 못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전 세계 수도 중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도시의 이름은 '연기가 나는 만'이라는 뜻으로 과거 온천에서 오르는 수증기를 연기로 착각하여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874년 스칸디나비아인의 정착으로 취락이 시작되었으며, 섭씨87도의 온천을 이용한 급탕시설이 전 도시에 걸쳐있어 난방용 석유가 절약되는 온천의 도시입니다. 또 세계 최고의 어장중 하나로 명성이 높아 예전부터 수산업이 발달했습니다.

거대하고 장엄한 풍경으로 '프로메테우스'등 다양한 영화를 촬영하기도 한 장소 고다포스(Godafoss)는 아이슬란드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다포스 라는 이름은 '신들의 폭포'라는 뜻입니다. 아이슬란드 역사에서 매우 중요했던 한 사건이 이 곳에서 벌어졌고, 그 사건을 기리기 위해 이런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서기 1,000년 경, 당시  아이슬란드에 정착한 대부분의 바이킹은 전부 북유럽 종교를 믿고 있었지만 기독교가 아이슬란드 주변국에 전파되면서 노르웨이 왕인 올라프가 아이슬란드도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때, 기독교 개종을 결심한 한 영향력 있는 족장이 이 곳에서 북유럽 신들의 우상을 던지며 기독교로의 회귀를 다짐했고, 결국 아이슬란드는 국가의 종교로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지역 최대 관광도시가 후사비크이며, 여러 관광 중에 핵심은 고래 보트투어입니다. 최대이자, 또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고래관광을 시작한 곳이고 일년중에 3월에서 11월까지 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퍼핀까지 볼 수 있는 투어도 있으며 분위기 있는 범선 또는 동력선을 타고 북극해를 가로지르며 사람들에게 호의적인 고래와 함께 바다를 가로질러봅니다.

게이시르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북동쪽으로 80km에 있는 간헐천이다.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부근에는 온천이나 작은 간헐천이 많기 때문에 가장 큰 간헐천은 그레이트 게이시르 라고 부른다.. 아이슬란드 남서부의 중앙 구조대에 있는 1294년 화산 분화로 인해 생겨난 간헐천으로 뜨거운 물기둥이 최소 10m, 크게는 40m까지 분출합니다. 1913년 잠시 분화를 멈췄었지만 2000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다시 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굴포스 폭포와 함께 골든 서클(Golden Circle)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달비크 고래투어(Dalvik whale Watching tour)는 고래를 볼 확률이 매우높은 지역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이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북부 거점도시 아쿠레이리와 차량으로 30분 정도 거리이며 후사비크와 더불어 고래투어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

'사람들의 온천 수영장'란 의미의 란드만나뢰이가는 아이슬란드 남부 고원지대인 Fjallabak자연보호 구역에있는 지역입니다. 1477 년경에 폭발로 형성된 Laugahraun 용암 지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산마다 자신의 색깔을 내며 뽐내는 형형색색의 놀랍고 독특한 절경의 대자연은 보는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4륜구동의 차량으로 여기저기 지열온천등 전경을 보는 투어이며 걷기도함으로 등산화 준해야합니다. 온천에 발을 담가 피로를 풀어볼수도 있음으로 타월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빙하와 온천으로 둘러싸인 아이슬란드는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데, 미바튼 호수는 아이슬란드 북부 크라발 활화산지역에서 멀지않은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2천여년전 화산 폭발로 생겨난 지형이라고합니다. 화산 폭발은 단순히 지형을 바꾸는 것을 넘어 주변의 생태계를 바꾸기에 충분하였으며 미바튼의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은 주변의 모든 것을 뒤덮어버렸고, 수백 개의 웅덩이와 유사 분화구, 가파른 절벽, 용암협곡 그리고 미바튼호수, 온천을 만들었다.

흐베리르(Hverir), 비티호수(Lake Viti Lake Viti crater Krafla) 등.

빙하와 온천으로 둘러싸인 아이슬란드는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데, 미바튼 호수는 아이슬란드 북부 크라발 활화산지역에서 멀지않은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2천여년전 화산 폭발로 생겨난 지형이라고합니다. 화산 폭발은 단순히 지형을 바꾸는 것을 넘어 주변의 생태계를 바꾸기에 충분하였으며 미바튼의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은 주변의 모든 것을 뒤덮어버렸고, 수백 개의 웅덩이와 유사 분화구, 가파른 절벽, 용암협곡 그리고 미바튼호수와 온천을 만들었다. 

빙하와 온천으로 둘러싸인 아이슬란드는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데, 미바튼 호수는 아이슬란드 북부 크라발 활화산지역에서 멀지않은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2천여년전 화산 폭발로 생겨난 지형이라고합니다. 화산 폭발은 단순히 지형을 바꾸는 것을 넘어 주변의 생태계를 바꾸기에 충분하였으며 미바튼의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은 주변의 모든 것을 뒤덮어버렸고, 수백 개의 웅덩이와 유사 분화구, 가파른 절벽, 용암협곡 그리고 미바튼호수와 온천을 만들었다.

아이슬란드의 세개의 국립공원 중 하나로 바트나요쿨 국립공원(Vatnajökull National Park)은 아이슬란드 최대의 빙하, 바트나이외쿠틀 국립공원은 네 곳의 관광 안내소와 캠핑장을 갖춘 14,000km² 규모의 빙하 국립공원에 자연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비크는 아이슬란드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정식 명칭은 비크이뮈르달입니다. 약 3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가까운 곳에 검은 모래 해변, 화산분화로 생긴 바위반도 등이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현지어로 레이니스피아라 , 아이슬랜드가 만들어낸 자연 환경에서도 특히 화산 활동으로 생긴 주상절리와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더없이 멋있는 풍광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지하 동굴 속을 흐르는 빙하의 강은 사파이어 빛 수로와 크리스탈 블루 얼음 수로로 이루어진 지하 속 거대한 물관을 만들면서 아이슬란드의 가장 크고 부피가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이란 이름의 빙원의 구멍을 뚫고 길을 냅니다. 그리고 여름의 물이 이 수로로 들어오는 늦은 여름, 바트나요쿨의 얼음동굴은 감춰졌던 자연의 찬란함을 드러내며 오직 짧은 시간 동안에만 최면을 걸며 사람들에게 다가올 것을 허락합니다. 빙하동굴 투어지역은 아래 대표적 5곳입니다.

1. Crystal Ice Cave.  위치: Breiðamerkurjökull Glacier, 요쿨살론 빙하호수 북쪽

2 Katla Ice Cave.  위치: Kötlujökull Glacier, 비크마을 북쪽

3. Langjökull Ice Cave, 위치: Langjökull Glacier

4. Vatnajökull Ice Caves, 위치: Breiðamerkurjökull Glacier

5. Skaftafell Ice Caves,  위치: Breiðamerkurjökull Glacier

아이슬란드인들이 천년 이상 어떻게 살았는지, 바이킹 역사는 어떤지 전시해 놓은 곳으로 국가의 연대 순역사를 볼 수 있으며 바이킹 시대 의상을 입어 보고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레이캬비크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에 위치한 폭포로 요쿨사아푤룸 강의 일부입니다. 북극해 지역의 만 Öxarfjörður로 흘러드는 이 폭포는 약 30m 정도 낙하합니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데티포스 폭포의 근원이 되며 걸어서 30분거리의 위족 상류에 있으며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폭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풍광과 다른 느낌을 줍니다.

스톡스네스(Stokksnes)는 아이슬란드 남동쪽 해안에있는 곶(Hofn)과 호나프요르두르(Honafjördur) 근처에 있습니다. 검은모래해변과 영화 딜왈레에 나오는 베스트라호른(Vestrahorn)산과 어우려져 최고의 절경을 연출합니다.

스투드라길 협곡은 요쿨사우 아우 브루(Jökulsá á Brú) 강이 만든 협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가장 자리에 서있는 현무암 주상절리 기둥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숨겨진 보석 중 하나로 수고로움을 들여서라도 꼭 가보아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차량을 주차하고서도 3-4km을 걸어서 가야하며 협곡내려가는 길이 미끄러우니 등산화등을 신어야하며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의 수도라 불리는 아쿠레이리는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고래투어로 유명한 달비크가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인구는 17,304명 정도이고 순환도로가 지나며 어업의 근거지이며 상공업의 중심지로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합니다. 9세기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스큐바튼호수는 바트나요쿨 국립공원내 북쪽의 두주프졸 산맥의 아스자 칼데라에 있는 커다란 분화구 호수입니다. 깊이가 217미터로서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깊은 호수입니다. 표면적 11km²이며 화산이폭발한 후 가라앉은 땅에 오랜 시간 물이차올라 형성된 호수다. 외스큐바튼 옆 분화구 비티(Viti)온천호수에서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수는 토양의 미네랄 때문에 불투명하지만 아름다운 아쿠아마린 색이 눈을 즐겁게 해주며 주변은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리드 분화구를 돌면서 바닥에 깔려있는 돌들을 관찰해보면 구멍이 많고 가벼운 붉은 색의 화산쇄설물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쇄설물을 스코리아scoria라고 부르며 스코리아로 이루어진 분화구를 스코리아 콘scoriacone이라 부르며 케리드 분화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해가 지기 전 도착해야 호수가 그림자에 들어가지 않아 맑은 빛깔의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동부에 2백만년전 빙하기때 형성된 이 협곡은 약2km에 걸쳐 100미터높이의 거대하고 장엄한 경관을 만들어 냈습니다. Kirkjubæjarklaustur와 가까운 이곳은 동화속의 요정들이 사는 아름답고 마법같은 협곡입니다. Fjaðrárgljúfur 캐년은 저스틴 비버의 영화 " I'll Show you"의 촬영배경의 장소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1월 준공을 시작하여 2011년 완공된 콘서트 홀이자 컨센션 센터로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 건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스틸 프레임과 유리로 이뤄진 직육면체를 무한히 이어 붙인 듯한 독특한 파사드가 시선을 끕니다.  건물 자체의 고유한 빛과 색 대신 유리창을 통해 하늘과 바다, 레이캬비크의 모습이 아름답게 반사되어 보입니다.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으로 생성되어 구멍이 뚫려 있는 현무암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2013년 유럽 최고 건축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포사강(Fossá River)에서 흘러온 물줄기가 높이 122m 절벽으로 떨어지는 하이포스 폭포는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며 아이슬란드에서 두번째로 높은 절경의 폭포입니다

후사비크는 아이슬란드 북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는 2,237명 정도입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노르뒤를란드 에이스트라에 속하며 주요 산업은 관광업과 어업등입니다. 특히 배를 타고 북해양에 나가 바다에 노니는 고래를 보는 투어는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 후사비크 탐험 박물관이 있습니다.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의 남서쪽에 위치한 평균온도가 40도가 넘는 지열 스파 시설로. 이곳은 화산암과 검정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레이캬비크 남서쪽 약 40km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천연 온천 블루라군은 지하 2000m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9백만 리터의 온천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풍부한 미네랄과 실리카 성분으로 유명한 온천수는 독특한 푸른 광택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코가 폭포는 아이슬란드 남부에 있는 폭포로 폭포와 절벽은 한때 바다에 접하고 있었으나 해안선이 밀려나면서 현재의 지형이 되었습니다. 맑은 날에는 낙수로 생기는 물안개에 의해 홑겹 또는 이중 무지개가 보입니다.

게이시르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북동쪽으로 80km에 있는 간헐천이다.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부근에는 온천이나 작은 간헐천이 많기 때문에 가장 큰 간헐천은 그레이트 게이시르 라고 부른다.. 아이슬란드 남서부의 중앙 구조대에 있는 1294년 화산 분화로 인해 생겨난 간헐천으로 뜨거운 물기둥이 최소 10m, 크게는 40m까지 분출합니다. 1913년 잠시 분화를 멈췄었지만 2000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다시 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굴포스 폭포와 함께 골든 서클(Golden Circle)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서부 흐비타강 협곡에 있는 폭포로 \'황금빛 폭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총 3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높이가 무려 32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엄청난 양의 물줄기가 빠른 속도로 쏟아지는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주상절리를 형상화하여 만든 외관이 인상적인 이 현대적인 루터교 교회는 1986년에 세워졌으며 73m 높이의 탑이 있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교회 앞에는 바이킹 시대에 북아메리카를 최초로 발견한 탐험가 \'레이프 에이릭손\'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

아이슬란드의 세개의 국립공원 중 하나로 바트나요쿨 국립공원(Vatnajökull National Park)은 아이슬란드 최대의 빙하, 바트나이외쿠틀 국립공원은 네 곳의 관광 안내소와 캠핑장을 갖춘 14,000km² 규모의 빙하 국립공원에 자연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의 남서쪽에 위치한 평균온도가 40도가 넘는 지열 스파 시설로. 이곳은 화산암과 검정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레이캬비크 남서쪽 약 40km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천연 온천 블루라군은 지하 2000m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9백만 리터의 온천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풍부한 미네랄과 실리카 성분으로 유명한 온천수는 독특한 푸른 광택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과 불(빙하와 화산) 그리고 거센바람이 수만년에 걸쳐 빚었을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이 보이는 가운데 특히 해변은 검은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운이 좋다면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현지어로 레이니스피아라 , 아이슬랜드가 만들어낸 자연 환경에서도 특히 화산 활동으로 생긴 주상절리와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더없이 멋있는 풍광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포스는 우리나라 말로 폭포이며, 화산지형으로 이루어진 섬답게 크고 작은 폭포가 많이 있습니다. 셀아란드포스는 폭포의 뒷편을 돌아서 들어갈수 있는 폭포로 가까이 가면 수량이 많아 우비는 필수로 필요합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에 위치한 폭포로 요쿨사아푤룸 강의 일부입니다. 북극해 지역의 만 Öxarfjörður로 흘러드는 이 폭포는 약 30m 정도 낙하합니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데티포스 폭포의 근원이 되며 걸어서 30분거리의 위족 상류에 있으며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폭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풍광과 다른 느낌을 줍니다.

스코가 폭포는 아이슬란드 남부에 있는 폭포로 폭포와 절벽은 한때 바다에 접하고 있었으나 해안선이 밀려나면서 현재의 지형이 되었습니다. 맑은 날에는 낙수로 생기는 물안개에 의해 홑겹 또는 이중 무지개가 보입니다.

아이슬란드 전체를 상징하는 야외 의회인 알싱이 930년~1798년까지 계속해서 개최된 장소가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Golden Circle)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아이슬란드의 지질학적 형성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곳이자 국가의 민주주의 정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역사적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싱벨리르 국립공원은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45km 덜어진곳에 위치하며 랭요쿨 빙하에서 흘러나온 빙하수가 지각판의 움직음으로 생선된 골짜기를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이곳은 2004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동쪽에 커다란 어름 덩어리로 가득한 빙하 호수로 요쿨살론 혹은 빙하 강 호수로 불립니다. 요쿨살론은 아이슬란드 자연의 정수가 모여 있는 곳 중 하나로 근처의 검은 해변은 커다란 얼음 덩어리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있어 다이아몬드 해변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호수는 토양의 미네랄 때문에 불투명하지만 아름다운 아쿠아마린 색이 눈을 즐겁게 해주며 주변은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리드 분화구를 돌면서 바닥에 깔려있는 돌들을 관찰해보면 구멍이 많고 가벼운 붉은 색의 화산쇄설물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쇄설물을 스코리아scoria라고 부르며 스코리아로 이루어진 분화구를 스코리아 콘scoriacone이라 부르며 케리드 분화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해가 지기 전 도착해야 호수가 그림자에 들어가지 않아 맑은 빛깔의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이자 회뷔드보르가르스바이디의 행정 중심지인 도시이며 세계 최고 위도상의 수도입니다.  874년 노르웨이 인이 처음으로 개척하였으며, 1801년 덴마크 행정부가 생겼고, 1918년 아이슬란드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비크는 아이슬란드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정식 명칭은 비크이뮈르달입니다. 약 3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지만 가까운 곳에 검은 모래 해변, 화산분화로 생긴 바위반도 등이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2007년 1월 준공을 시작하여 2011년 완공된 콘서트 홀이자 컨센션 센터로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 건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스틸 프레임과 유리로 이뤄진 직육면체를 무한히 이어 붙인 듯한 독특한 파사드가 시선을 끕니다.  건물 자체의 고유한 빛과 색 대신 유리창을 통해 하늘과 바다, 레이캬비크의 모습이 아름답게 반사되어 보입니다.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으로 생성되어 구멍이 뚫려 있는 현무암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2013년 유럽 최고 건축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인들이 천년 이상 어떻게 살았는지, 바이킹 역사는 어떤지 전시해 놓은 곳으로 국가의 연대 순역사를 볼 수 있으며 바이킹 시대 의상을 입어 보고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레이캬비크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도 갖추고 있습니다.

데티폭포(Dettifoss)는 아이슬란드 북쪽지역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에 위치하며 유럽내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로 유명합니다. 쏟아지는 폭포가 보는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장관에 절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데티포스는 Jokulsargljufur 국립공원에 속해있습니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촬영지 이기도합니다. 

아이슬란드 남동부에 2백만년전 빙하기때 형성된 이 협곡은 약2km에 걸쳐 100미터높이의 거대하고 장엄한 경관을 만들어 냈습니다. Kirkjubæjarklaustur와 가까운 이곳은 동화속의 요정들이 사는 아름답고 마법같은 협곡입니다. Fjaðrárgljúfur 캐년은 저스틴 비버의 영화 \" I\'ll Show you\"의 촬영배경의 장소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트나요큘 국립공원의 남부지역을 1967년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스바르티포스 폭포,(Svartifoss), 스비나펠스요쿨 빙하(Svínafellsjökull)등 대자연의 절경을 볼수있으며 레이캬비크에서 340km거리이며 공원에서는 매일 가이드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톡스네스(Stokksnes)는 아이슬란드 남동쪽 해안에있는 곶(Hofn)과 호나프요르두르(Honafjördur) 근처에 있습니다. 검은모래해변과 영화 딜왈레에 나오는 베스트라호른(Vestrahorn)산과 어우려져 최고의 절경을 연출합니다.

스나이펠스네스반도 그륀다르피요르드에 위치한 키르큐펠(Kirkjufell)산은 뾰족하게 솟은 모습이 교회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키르큐펠스포스(Kirkjufellsfoss)폭포와 어우려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463미터 높이의 이 산은 선원과 여행자들에게 랜드마크역활을 하며 환상적인 경관으로 인해 수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스투드라길 협곡은 요쿨사우 아우 브루(Jökulsá á Brú) 강이 만든 협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가장 자리에 서있는 현무암 주상절리 기둥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숨겨진 보석 중 하나로 수고로움을 들여서라도 꼭 가보아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차량을 주차하고서도 3-4km을 걸어서 가야하며 협곡내려가는 길이 미끄러우니 등산화등을 신어야하며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거대하고 장엄한 풍경으로 \'프로메테우스\'등 다양한 영화를 촬영하기도 한 장소 고다포스(Godafoss)는 아이슬란드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다포스 라는 이름은 \'신들의 폭포\'라는 뜻입니다. 아이슬란드 역사에서 매우 중요했던 한 사건이 이 곳에서 벌어졌고, 그 사건을 기리기 위해 이런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서기 1,000년 경, 당시  아이슬란드에 정착한 대부분의 바이킹은 전부 북유럽 종교를 믿고 있었지만 기독교가 아이슬란드 주변국에 전파되면서 노르웨이 왕인 올라프가 아이슬란드도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때, 기독교 개종을 결심한 한 영향력 있는 족장이 이 곳에서 북유럽 신들의 우상을 던지며 기독교로의 회귀를 다짐했고, 결국 아이슬란드는 국가의 종교로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온천 수영장\'란 의미의 란드만나뢰이가는 아이슬란드 남부 고원지대인 Fjallabak자연보호 구역에있는 지역입니다. 1477 년경에 폭발로 형성된 Laugahraun 용암 지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산마다 자신의 색깔을 내며 뽐내는 형형색색의 놀랍고 독특한 절경의 대자연은 보는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4륜구동의 차량으로 여기저기 지열온천등 전경을 보는 투어이며 걷기도함으로 등산화 준해야합니다. 온천에 발을 담가 피로를 풀어볼수도 있음으로 타월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빙하와 온천으로 둘러싸인 아이슬란드는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데, 미바튼 호수는 아이슬란드 북부 크라발 활화산지역에서 멀지않은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2천여년전 화산 폭발로 생겨난 지형이라고합니다. 화산 폭발은 단순히 지형을 바꾸는 것을 넘어 주변의 생태계를 바꾸기에 충분하였으며 미바튼의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은 주변의 모든 것을 뒤덮어버렸고, 수백 개의 웅덩이와 유사 분화구, 가파른 절벽, 용암협곡 그리고 미바튼호수, 온천을 만들었다.

흐베리르(Hverir), 비티호수(Lake Viti Lake Viti crater Krafla) 등.

빙하와 온천으로 둘러싸인 아이슬란드는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데, 미바튼 호수는 아이슬란드 북부 크라발 활화산지역에서 멀지않은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2천여년전 화산 폭발로 생겨난 지형이라고합니다. 화산 폭발은 단순히 지형을 바꾸는 것을 넘어 주변의 생태계를 바꾸기에 충분하였으며 미바튼의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은 주변의 모든 것을 뒤덮어버렸고, 수백 개의 웅덩이와 유사 분화구, 가파른 절벽, 용암협곡 그리고 미바튼호수와 온천을 만들었다. 

빙하와 온천으로 둘러싸인 아이슬란드는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데, 미바튼 호수는 아이슬란드 북부 크라발 활화산지역에서 멀지않은 아이슬란드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2천여년전 화산 폭발로 생겨난 지형이라고합니다. 화산 폭발은 단순히 지형을 바꾸는 것을 넘어 주변의 생태계를 바꾸기에 충분하였으며 미바튼의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은 주변의 모든 것을 뒤덮어버렸고, 수백 개의 웅덩이와 유사 분화구, 가파른 절벽, 용암협곡 그리고 미바튼호수와 온천을 만들었다.

지하 동굴 속을 흐르는 빙하의 강은 사파이어 빛 수로와 크리스탈 블루 얼음 수로로 이루어진 지하 속 거대한 물관을 만들면서 아이슬란드의 가장 크고 부피가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이란 이름의 빙원의 구멍을 뚫고 길을 냅니다. 그리고 여름의 물이 이 수로로 들어오는 늦은 여름, 바트나요쿨의 얼음동굴은 감춰졌던 자연의 찬란함을 드러내며 오직 짧은 시간 동안에만 최면을 걸며 사람들에게 다가올 것을 허락합니다. 빙하동굴 투어지역은 아래 대표적 5곳입니다.

1. Crystal Ice Cave.  위치: Breiðamerkurjökull Glacier, 요쿨살론 빙하호수 북쪽

2 Katla Ice Cave.  위치: Kötlujökull Glacier, 비크마을 북쪽

3. Langjökull Ice Cave, ??ġ: Langjökull Glacier

4. Vatnajökull Ice Caves, 위치: Breiðamerkurjökull Glacier

5. Skaftafell Ice Caves,  위치: Breiðamerkurjökull Glacier

후사비크는 아이슬란드 북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는 2,237명 정도입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노르뒤를란드 에이스트라에 속하며 주요 산업은 관광업과 어업등입니다. 특히 배를 타고 북해양에 나가 바다에 노니는 고래를 보는 투어는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 후사비크 탐험 박물관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의 수도라 불리는 아쿠레이리는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고래투어로 유명한 달비크가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인구는 17,304명 정도이고 순환도로가 지나며 어업의 근거지이며 상공업의 중심지로 농산물의 집산지이기도 합니다. 9세기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비크 고래투어(Dalvik whale Watching tour)는 고래를 볼 확률이 매우높은 지역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이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북부 거점도시 아쿠레이리와 차량으로 30분 정도 거리이며 후사비크와 더불어 고래투어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거대하고 장엄한 풍경으로 \'프로메테우스\'등 다양한 영화를 촬영하기도 한 장소 고다포스(Godafoss)는 아이슬란드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다포스 라는 이름은 \'신들의 폭포\'라는 뜻입니다. 아이슬란드 역사에서 매우 중요했던 한 사건이 이 곳에서 벌어졌고, 그 사건을 기리기 위해 이런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서기 1,000년 경, 당시  아이슬란드에 정착한 대부분의 바이킹은 전부 북유럽 종교를 믿고 있었지만 기독교가 아이슬란드 주변국에 전파되면서 노르웨이 왕인 올라프가 아이슬란드도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 때, 기독교 개종을 결심한 한 영향력 있는 족장이 이 곳에서 북유럽 신들의 우상을 던지며 기독교로의 회귀를 다짐했고, 결국 아이슬란드는 국가의 종교로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외스큐바튼호수는 바트나요쿨 국립공원내 북쪽의 두주프졸 산맥의 아스자 칼데라에 있는 커다란 분화구 호수입니다. 깊이가 217미터로서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깊은 호수입니다. 표면적 11km²이며 화산이폭발한 후 가라앉은 땅에 오랜 시간 물이차올라 형성된 호수다. 외스큐바튼 옆 분화구 비티(Viti)온천호수에서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에 위치한 폭포로 요쿨사아푤룸 강의 일부입니다. 북극해 지역의 만 Öxarfjörður로 흘러드는 이 폭포는 약 30m 정도 낙하합니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데티포스 폭포의 근원이 되며 걸어서 30분거리의 위족 상류에 있으며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폭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풍광과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이슬란드 북부지역 최대 관광도시가 후사비크이며, 여러 관광 중에 핵심은 고래 보트투어입니다. 최대이자, 또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고래관광을 시작한 곳이고 일년중에 3월에서 11월까지 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퍼핀까지 볼 수 있는 투어도 있으며 분위기 있는 범선 또는 동력선을 타고 북극해를 가로지르며 사람들에게 호의적인 고래와 함께 바다를 가로질러봅니다.

포사강(Fossá River)에서 흘러온 물줄기가 높이 122m 절벽으로 떨어지는 하이포스 폭포는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며 아이슬란드에서 두번째로 높은 절경의 폭포입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참고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 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체크서류등 준비. 
 

■ 레이캬비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이동하도록합니다.      
 
 3. 아이슬란드 관문 공항  케플라비크 국제공항(Keflavík International Airport , 공항쓰리코드 KEF )’은 레이캬비크 시내로부터 한시간거리(50km)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3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rrivals(현지어 Komur) 또는 Exit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항공으로 아이슬란드 도착시 입국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또는 Lu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아이슬란드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대중교통편으로 버스편, 다이렉트 버스(Direct, 시내로 이동후 시내호텔들을 돌면서 내려주는 형식)와

  플라이버스(Flybus, 시내로 이동후 BSI터미널에 하차, 버스갈아타고 호텔로 이동)중 하나로 시내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상어를 모래속에서 3개월간 삭혀서 꺼낸뒤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매달아두고 4~5개월간 말리는 방법으로 만드는데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가 남으로 먹을때 참고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현지어로 플로크피스퀴르, 아이슬란드식 생선(주로 대구 ) 스튜로 감자와 호밀빵과 함께 제공됩니다. 그외 재료로는 양파, 버터, 감자, 소금, 후추,차이브, 밀가루 등

현지어로 하르드피스퀴르, 말린생선으로 과자처럼 봉지에서 꺼내 바로 먹기도 하고, 버터를 발라 먹기도 합니다. 아이슬랜드는 빵이 주식이 아닌 말린 생선을 주식으로 먹습니다.

양고기와 허브 등, 그리고 당근, 감자, 순무 등 뿌리채소가 듬뿍 들어간 요리로 양고기는 부드럽고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게 조리 한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슬란드 바닷가재(Langoustines, Lobster). 남부 해안에서 잡히는 작은 바닷가재는 맛이 아주 좋으며 직화구이, 오븐구이, 튀김 또는 피자 토핑 등으로 다양하게 즐깁니다. 주재료는 랑구스틴(랍스터), 후추, 올리브오일, 마늘, 버터, 빵가루, 파슬리, 레몬 등

북해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어종인 연어을 튀기거나 구운 연어 스테이크 요리- 주로 북유럽 발틱에서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북유럽에서 주로 많이 잡히는 대구을 간을 한후 구워 익혀서 먹는 요리

아이슬란드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양고기를 사용해 구운 요리로서 기름기가 적고 매우 단백하고 맛있습니다.

고래을 포획하는것이 합법은 아니고, 고래고기요리 또한 일반적인 음식은 아니지만 아이슬란드를 비롯해 북유럽권에서는 어렵지 않게 먹을수 있는 요리입니다.

아이슬란드 근해에서 많이 잡히는 랍스타(랑구스틴,langoustine )속살로 만든 수프입니다. 후추, 샐러리, 양파, 크림 등을 넣고 끓인 수프요리입니다.

길거리 간식 아이슬란드 핫도그로 양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빵사이에 끼워넣고 양파, 케찹, 겨자 등을 넣고 먹습니다.

호밀 밀가루로 만든 검은색깔의 루그라우드는 아이슬란드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빵입니다. 특별한 거는 빵을 땅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간헐온천의 열과 스팀을 이용해 구워 만들어 더욱 맛이 고소하고 좋습니다.

양고기 다리나 어깨살을 소금에 절인후 말리고, 장작불연기로 스모크하여 만듭니다. 양의 배설물을 이용하여 스모크한점이 특별하고 그래서 향이 독특하고 좋습니다.

아이슬란드 스타일 피쉬 앤드 칩요리로 포테이토칩을 튀기지 않고 구워서 제공됩니다. 아이슬란드 근해에서 풍부하게 잡히는 생선을 튀겨서 요리한 음식입니다.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발틱, 북유럽근해에서 많이 나는 청어(또는 청어과 정어리)를  굽고, 튀긴요리, 절임, 훈제요리로 레몬즙을 뿌리고, 허브와 으깬감자, 빵과 야채 등을 곁들여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