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Armenia
■ 아르메니아 간략 정보
① 시차 : -5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7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5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6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드람 (AMD)
③ 환율 : 1 AMD = 2.54원 (2020.04.20. 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
⑤ 수도 : 예레반
⑥ 사용언어 : 아르메니아어
⑦ 국가전화번호 : + 374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Armenia, Republic of Armenia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⑩ 민족 구성 : 아르메니아인(97.9%), 예지드쿠르드족(1.3%), 러시아인(0.5%), 기타(0.3%)
⑪ 인구 : 296만 3,243명 세계136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297만 4천㏊ 세계140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평야는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전개되는 온대건조기후이다. 7월 평균기온이 24∼26℃이나, 더운 날은 42℃까지 올라간다.
겨울은 혹한으로 1월 평균기온은 -9∼-14℃이며, 최저 -46℃까지 내려간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1달러 (AMD로도 지불 가능) // 레스토랑 및 택시 서비스 시 팁 문화 없는 곳이라 개별 지급하면 됩니다.
⑮ 주 러시아 한국 대사관 (아르메니아 대사관 겸임)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 +7(495)783-2727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 +7(495)783-2727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주소 : St. Plyushchikha 56 bldg 1, Moscow알마아타 | 아흐파트 수도원 Haghpat Monastery Complex
| 세반 호수 Lake Sevan
| 세바나방크 수도원 Sevanavank
ECH | 예치미아진 대성당 Echmiadzin Cathedral
ECH | 츠바르노츠 고대유적 Zvartnots Historical-Cultural Museum-Reserve
예레반 | 공화국 광장 Republic Square
| 코르비랍 수도원 Khor Virap Monastery
스포캔 | 게하르드 수도원 Geghard Monastery
GAR | 가르니 신전 Garni Temple
GAR | 가르니 주상절리 Garni Gorge
ARA | 아라라트 산 Ararat Mountain
예레반 | 캐스케이드 콤플렉스 Cascade Complex
예레반 | 제노사이드 추모공원 The Armenian Genocide Museum
예레반 | 빅토리 공원 Victory Park, Yerevan
알마아타 | 알라베르디 마을 ALAVERDI
예레반 | 예레반 시내 YEREVAN
예레반 | 그레고리 성당 cathedral of Gregory
예레반 | 하파마 Ghapama
예레반 | 흐르츠켈라 Churchkhela
예레반 | 가타 빵 Gata
예레반 | 룰라 케밥 Lyulya kebab
예레반 | 돌마 Dolma
예레반 | 오자후리 Odjakhuri
예레반 | 츠브지크 Tzhvzhik
예레반 | 카쉬 Khash
예레반 | 라바쉬 Lavash
예레반 | 아르사크 진글야로프 Artsakh Zhingyalov hats
① 시차 : -5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7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5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6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드람 (AMD)
③ 환율 : 1 AMD = 2.54원 (2020.04.20. 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
⑤ 수도 : 예레반
⑥ 사용언어 : 아르메니아어
⑦ 국가전화번호 : + 374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Armenia, Republic of Armenia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⑩ 민족 구성 : 아르메니아인(97.9%), 예지드쿠르드족(1.3%), 러시아인(0.5%), 기타(0.3%)
⑪ 인구 : 296만 3,243명 세계136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297만 4천㏊ 세계140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평야는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전개되는 온대건조기후이다. 7월 평균기온이 24∼26℃이나, 더운 날은 42℃까지 올라간다.
겨울은 혹한으로 1월 평균기온은 -9∼-14℃이며, 최저 -46℃까지 내려간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1달러 (AMD로도 지불 가능) // 레스토랑 및 택시 서비스 시 팁 문화 없는 곳이라 개별 지급하면 됩니다.
⑮ 주 러시아 한국 대사관 (아르메니아 대사관 겸임)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 +7(495)783-2727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 +7(495)783-2727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주소 : St. Plyushchikha 56 bldg 1, Moscow
아흐파트 성 십자가 수도원, 9세기에 건축되어 아르메니아 종교, 교육기관 및 도서관의 역할을 했던 곳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카서스 지역의 최대 호수로 인근 아라랏산의 화산폭발로 생겨난 호수입니다. 세반이란 검은반이란 뜻으로 지금의 터키 지역에 있는 반호수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오래전 반호수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를 하면서 호수의 색깔이 검어서 이름은 검은 반, 세반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바다가 없는 아르메니아 사람들의 여름 최대 휴양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에 있는 유명한 9세기 수도원에서 세반 호수의 그림 같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바나방크 수도원은 305년 성 그리고르(Grigor Lusavorich)가 세반 섬에 있는 이교도사원 위에 성 Harutiun 교회를 설립하였는데 995년 지진으로 교회가 무너지고 지금은 기초만 남아 있습니다. 874년 총주교 Mashtots Yeghavardetsi가 St. Arakelots(사도교회)와 St. Astvatsatsin(성모교회)을 시우니크 지방의 왕비 마리암(Mariam)의 후원으로 건설하였습니다. 집회장, 신학교, 도서보관소 등도 건설되었다.1441년 이후 재건축이 시작되고 1451년 신학교가 설립되고 1956~1957년에 대대적인 복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으로, 301년부터 303년까지 계몽자 그레고리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아르메니아는 이 때부터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은 아르메니아의 종교적 최고 중심지로서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 이민자들 사이에서 순례 장소로 여겨집니다. 2000년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7세기에 건립된 성과 대성당이 지진으로 묻힌채로 흔적들이 남아 있는 츠바르노츠 고대유적에는 아르메니아에 정착한 초기 그리스도교 건축의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수도원 건축은 7세기 중반 성 네르세스 3세가 시작했으나 652년 동방교회에 지배권을 뺏겨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후 658년에 지배권을 되찾은 네르세스 3세는 부속 건물과 성벽을 쌓아 662년에 수도원을 완공하였습니다. 이 건축물은 당시뿐만 아니라 수백년에 걸쳐 이후 건축물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분수가 있는 웅장한 도시 광장으로 한때 레닌 광장으로 알려졌으며 공개 행사나 축하 행사가 열립니다.
예레반 남쪽 30KM 지점에 위치하며 아라라트 산이 옆에 있어 유명한 성지순례지입니다. \'깊은 우물\'이라는 뜻의 코르비랍 수도원은 4세기 \"성고레고리오 나넥\"가 13년간 수감되었던 지하 감옥 위에 7세기에 교회가 건립되기 시작하여 17세기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 정교회의 성지로 가장 추앙 받는 수도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절벽 바위를 깍아 지어진 중세 수도원으로 교회, 무덤, 수도원으로 구성된 복합건물이며,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과 아르메니아 장식예술을 대표하는 건축물입니다. 게하르트 수도원의 소재지는 기원 전에 신성한 샘물이 솟아나던 곳이며, 설립 당시에는 ‘동굴 사원(Monastery of the Cave)’을 뜻하는 ‘아이비랑크(Ayvirank)’였었는데 훗날 이름이 게하르트로 바뀌었는데 이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찌른 로마 병사의 창’을 뜻 입니다. 게하르트 수도원(Monastery of Geghard)은 계곡의 바위를 파서 깎아 만든 교회와 묘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잘 보존된 자연 경관 속에 자리 잡은 이 수도원은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의 전성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도원 주변은 아자트 계곡(Azat Valley)으로 들어가는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예레반에서 남동쪽으로 32KM 떨어져 있는 코타이크 지방에 있는 신전으로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BC 1세기에 아르메니아 왕 트리다테스 1세가 네로황제의 후원을 받아 태양신 미트라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건축되었습니다. 헬레니즘 문화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유물과 신석기 시대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들, 그리스어로 새겨진 글 등 아랍인과 아르메니아인들이 이곳에 거주했다는 증거물이 발굴, 보존되어 있는 유적지입니다.
세계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있으며 5각형, 6각형 모양의 현무암으로 아름다운 협곡을 이루어 “돌돌의 교향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주상절리 협곡입니다.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의 중간 지대에 있는 활화산으로 아르메니아 고원에서 돌출하는 해발 5,137m 의 고산입니다. 이곳의 산은 터키쪽으로 많은 부분이 영토가 속해 있으나 아르메니아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 ( 대 아르메니아) 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창세기에 노아의 방주가 대홍수 일때 표류끝에 이곳의 봉우리에 안착하여 인류를 이어갔다는 전설로 아르메니아 인들에게는 최대의 자부심으로 손꼽히는 명산입니다. 1829년 프리드리히 파로트(Friedrich Parrot)와 하차투르 아보비안(Khachatur Abovian)이 처음 이 산의 정상에 올랐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7층정도 되는 계단으로 그 앞 광장을 공원과 전시공간, 콘서트 홀 등으로 꾸며 놓여져 있습니다. 예레반시의 전경과 전세계의 현대 미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초까지 오스만제국 또는 터키정부가 오스만제국의 영토에 거주했던 소수민족이자 변두리 지역에 거주하던 기독교계 아르메니아인(약150만에서 200만명의 성인남녀, 임산부, 어린이)를 집단적으로 살해했습니다. 이 참화는 1973년 유엔에 의해 \'20세기 최초의 제노사이드\'로 규정하였으며 이어서 많은 나라가 공식적으로 제노사이드(GENOCIDE, 국민, 인종, 민족, 종교의 차이 등으로 집단을 박해하고 살해하는 행위)로 인정하였습니다. 그 사건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추모 공원입니다.
소비예트 3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은 1962년 스탈린 동상을 해체, 1967년 아르메니아 어머니 동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공원에는 관람차 및 무명용사의 무덤, 소련 미사일 등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북부에 위치한 로리 주의 도시, 조지아 국경과 가까운 지점에 위치하며 예레반-귬리-트빌리시 사이를 연결하는 철도가 지나갑니다. 예레반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도시로 구리광산이 유명하고, 마을사람들의 평상시 운송수단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알라베르디 수도원이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메니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인간이 살아온 도시 중 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 캅카스산맥의 남부 고원에 있으며, 라즈단강을 끼고 있다. 남쪽에는 아라크스강의 넓은 계곡을 사이에 두고 아라라트산이 있으며, 북쪽에도 산들이 둘러서 있는 모양으로. 이 도시는 7세기부터 문헌에 나타나고, 8세기에는 돌로 지은 요새가 있었습니다. 아르메니아의 행정, 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역사상 열세번째의 수도 입니다.
예레반 대성당으로도 알려져 있는 세인트 그레고리 일루미네이터 대성당은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입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 우ㅟ치한 트빌리시 성삼위일체 대성당과 함께 코카서스 지역에서 가장 큰 종교건물중에 하나 입니다. 기독교 동방교회의 하나로 그리스도의 단성론을 취하여 다른 기독교 교회와는 결별한 민족적 결합이 강한 교회입니다.
하파마(Ghapama)는 아르메니아의 전통 호박 요리로 크리스마스등 기간에 먹는 명절 음식으로, 호박속에 쌀, 견과, 건과 등을 넣고 오븐에 굽거나 쪄서 요리합니다. 호박속에는 쌀밥외네 아몬드 등 견과, 마른 살구나 프룬, 건포도 같은 건과, 꿀, 계핏가루 등을 채워 넣습니다.
흐르츠켈라(Churchkhela) 디저트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에서 널리 사랑받은 국민간식으로 길거리나 가게에 주렁주렁 매달려있어 얼핏 보면 소시지 같습니다. 호두를 실에 꿰어 농축시킨 포도주스와 전분으로 한 반죽으로 돌돌 말아 말린 저장 음식입니다. 색깔이나 울퉁불퉁 한 모습이 독특하여 모양새는 조금 그렇지만 씹는 식감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포도의 향과 호두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포도와 호두가 흔한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환경이 반영된 음식입니다.
아르메니아 전통빵으로 호두와 견과류 등이 들어가서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발칸 반도, 중앙아시아 및 코카서스에서 먹는 음식으로 꼬치에 구운 고기 통 모양으로 그릴에 요리됩니다. 육즙과 맛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피망 등 채소 속에 쌀이나 다른 곡물, 다진 고기, 양파, 허브 등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포도잎이나 양배추 등 잎채소에 싸서 만든 돌마는 사르마라 따로 구분짓기도 합니다.
가족요리라는 의미를 가진 이 요리는 와인에 재어 놓은 돼지고기를 감자, 양파 등과 함께 볶아 조리한 음식입니다.
소 또는 돼지 간을 가지고 만든 요리로 토마토 페이스트 등을 넣어 볶은 요리입니다.
아르메니아를 비롯 코카서스 및 중동 지역엣 먹는 소의 발 요리로 마늘, 소금 등을 넣어 여러 시간 푹 끊여 만드는 스프 종류 중 하나로 소 다리 대신 양의 발이나 돼지 발을 쓰기도 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스트를 넣지 않고 구워 내는 얇은 빵으로 부드럽고 납짝하며 치즈나 고기, 채소를 싸서 먹기도 하며 샤슬리과 함께 먹기도 합니다.
밀가루 얇은 반죽속에 허브 야채등을 채워서 구워 낸 빵, 모자 형태라하여Artsakh Zhingyalov hats 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