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뷰 (Keys View)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가장 큰 정상 봉우리 2개를 볼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 남동쪽으로 솔튼 씨의 물빛이 반짝입니다.
스컬 락 (Skull Rock)
해골모양을 한 모습의 스컬락을 구경해 봅니다.
초야 캑터스 가든 (Cholla Cactus Garden)
자연적으로 자라는 수천종의 선인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선인장이 많으니 꼭 발 전체를 덮는 신발을 신어주세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1위! 자연의 광활함과 아름다움을 이야기 할때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전 세계에서 건조 지역의 침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로 알려져 있으며, 콜로라도 강과 매서운 바람이 일대의 고원들을 깎아 미로같은 현재의 협곡들을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20억년 이라는 지구의 지질학 역사를 보여주는 암석층의 속살이 고스란이 드러났습니다. 그랜드캐년은 깊이가 1.6킬로미터, 폭은 15킬로 미터에 달하며, 2개주에 걸쳐 450킬로미터나 뻗어 있습니다.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가 살아 숨쉬는 경이로운 곳입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주요 뷰 포인트
-매써 포인트(Mather Point),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유명 하이킹 트레일(Trail) 코스
-림트레일(Rim Trail) : 난이도 하 / 그랜드캐년이라는 멋진 경관을 옆에 끼고서 가장자리를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로 노약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코스입니다

*그랜드캐년 주요 뷰 포인트 방문
-브라이트 엔젤(Bright Angel), 호피 하우스(Hopi House), 콜브 스튜디오(Kolb Studio) 등,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에서 석양 감상.

*국립공원에서 머물지 않는 사람들은 서둘러서 돌아가야하기에 절대 보지 못하는 광경입니다.
일몰을 천천히 감상하고 5분만에 캠핑장으로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일몰시간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서부영화 ‘역마차’를 필두로 ‘황야의 무법자’,’석양의 건맨’, ‘포레스트검프’, ‘미션임파서블2’, ‘트랜스포머4’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화속에 등장했던 곳입니다. 미국 개척전쟁 후 백인들은 나바호 인디언들에게 동부의 비옥한 땅, 뉴멕시코 인근의 땅, 황량한 모뉴먼트밸리를 제안했는데 나바호 인디언들은 주저없이 자신들의 성지인 모뉴먼트밸리를 택했다고 합니다.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고원이 시간이 흐르면서 표면이 바람과 물에 의해 침식작용이 되어 약한 암석은 모두 깎여 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디언과 함께 지프를 타고 모뉴먼트밸리 깊숙한 오프로드를 따라서 인디언의 정취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미서부 영화촬영지인 존포드 포인트등 인디언만 접근할 수 있는 포인트를 구석구석까지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앤탈롭 캐년:
모래가 빚어낸 놀라운 사암 협곡. 그 속으로 빛이 들어올 때마다 빛과 색깔, 그림자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하는 놀라운 자연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캐년 위쪽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햇살이 협곡의 빗살무늬를 찬란하게 빚출때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유명 하이킹 트레일(Trail) 코스
앤탈롭 트레일(Antelope Trail) : 난이도 중 / 편도 1 Mile (1.6 Km) / 1시간 30분 소요

*홀슈 밴드:
콜로라도 강이 굽이지며 돌아가는 곳에 말발굽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300미터 이상의 절벽이 콜로라도 강을 따라 펼쳐지며 멋진 장관을 이룹니다. 오랜 세월동안 강물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거대한 협곡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유명 하이킹 트레일(Trail) 코스
홀슈 밴드 트레일(Horseshoe BTrail) : 난이도 하 / 왕복 1.4 Miles (2.2 Km) / 1시간 소요 모래언덕을 넘어 가는 하이킹 코스로 여름철에는 물이 필수입니다.

해발고도 24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다양한 돌탑들이 대규모로 솟아있습니다. 수십만개의 섬세한 돌기둥(Hoodoos)은 약 1500만년 전 바다속에서 토사가 쌓여 만들어진 것으로 진반이 융기되면서 지상으로 올라와 비와 강물의 힘으로 깎이고 침식되어 단단한 암석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현재의 모양을 이루었습니다. 미국 3대캐년(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중 시대적으로 가장 최근에 생성된 캐년으로 192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주요 뷰 포인트 방문지
-브라이스 포인트(Bryce Point),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 선셋 포인트(SunPoint)

라스베가스 북동쪽 270Km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버진(Virgin)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지형입니다. ‘신들의 정원’ 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미국 3대 캐년(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중 시대적으로 중간부분의 지층에 속합니다. 지질학의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여행전문가들이 뽑은 미국의 5대 국립공원에 선정될 만큼 신비롭고 다채로운 광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이언이라는 말은 고대 히브리어로 평화와 피난처를 의미하는 ‘시온’을 뜻하는데 계곡의 아름다움에 감격하여 붙인 신성한 명칭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자이언 국립공원 주요 뷰 포인트
-체크보드메사(Check Board Mesa), 자이언 롯지 등

1881년 실버러쉬로 생겨난 마을로 빠른시간안에 캘리포니아 내의 최대 부촌으로 자리잡았으나, 1890년 중반 은(Silver)가격의 폭락으로 빠르게 사람들이 빠져나가 유령의 마을로 되었습니다. 이 후 월트 나츠(LA테마공원 너츠베리팜 소유주)에 의해 마을을 복원시켜 1966년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기증 하여 카운티 리저널 파크로 살아나 관광지로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보잉 팩토리 에버렛 공장 (Boeing Everett Factory) vip 투어
: 보잉(The Boeing Company)은 세계1위 항공 기업으로, 항공기와 더불어 방위산업∙우주 항공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워싱턴 에버렛에 위치한 보잉팩토리는 머신러닝, 로보틱스, 3D(3차원) 프린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물로 40만 4600㎡에 달한다.
특히, 천장에 달려있는 오버헤드 크레인이 무빙레인을 통해 대형 부품 및 자재, 조립된 구조물을 공중으로 이동시키거나 바퀴가 달려있는 기둥으로 이동시키기도 하는데, 무겁고 큰 조립물을 옮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보잉팩토리에서는 보잉과 보잉팩토리의 역사, 다양한 산업용 항공기의 생산단계에 대해 알 수 있다.

아마존(Amazon Kumo) 본사 탐방
아마존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 전자 상업 회사로 시애틀 도시의 고층 건물 대부분이 아마존의 건물이라 할 정도로 세계적인 기업이다. 아마존 본사에서는 'Amazon Go-무인 슈퍼마켓' 뿐만 아니라 'Amazon 4-Star-아마존 오프라인매장', 'Amazon Books-아마존 오프라인 서점' 등 아마존의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다.
*Amazon Go
대기열,지불과정,직원이 없고 인공지능 카메라 센서를 통해 매장내 상황파악 가능, 고객이 고르는 상품을 센서가 인지하여 별도의 지불과정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 IT 트렌드인 무인화 뿐만 아니라 규제개혁이라는 혁신의 집합체로서 현재 2019년에만 미국 내 9곳을 오픈하였고, 2020년에는 50개를 오픈하는 것이 아마존의 목표이다.
*Amazon 4-Star
온라인으로만 존재했던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웹사이트에서 평점이 높은(평점 4점이 넘는) 상품들만 진열하여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Amazon Books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책들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아마존의 오프라인 서점으로 단순한 진열이 아닌 온라인 사이트 방식을 택하여 독자가 원할만한 책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아마존 회원에겐 온라인에서처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일차 - CES 1차 참관 - VIP 부스투어 ① 현대자동차
-CES란?
50년 역사의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로 매년 IT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전시회입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매년 CES에 참가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의 가이드를 통해 보다 심도있고 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VIP투어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친환경차,자율주행 자동차,커넥티비티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4일차 - 데니스 홍 교수와 CES 필드 트립, CES 디브리핑 & 네트워킹 만찬
데니스 홍 교수님을 잠시 설명 드리면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로봇매커니즘연구소 RoMeLa(소장)을 겸하고 있는 로봇 메커니즘 발명가이자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 강연이나 우리나라프로그램으로는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에도 출연하셔서 낯이 익으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로봇천재 데니스홍님과 소니, 현대모비스, 두산 그리고 로봇분야 기업 부스 투어를 진행하니 평소 스쳐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도 이해가 두배 세배 열배는 더 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데니스 홍 교수님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CES를 참관하며 느낀 소감과 의문등을 함께 나누는 디브리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5일차 - LG전자, 삼성전자, SK 부스투어
OLED TV로 CES 2020 최고상(The 2020 Best of CES Awards)을 수상한 LG에서도 VIP투어를 진행했습니다
LG는 TV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혁신을 결합한 다양한 물품을 전시했는데요, VIP투어를 통해 LG가 새롭게 내놓은 LG 인스타뷰 씽큐(LG The new InstaView ThinQ)-인공지능 기기로 프로액티브 서비스 제공)와 세계 최초로 구형 얼음을 만들어내는 LG 인스타뷰 크래프트 아이스(LG InstaView with Craft Ice)’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2020 CES에서 무려 198개의 상을 차지한 삼성!
QLED 8K, 마이크로 LED 적용 '더 월(The Wall)', 라이프스타일 TV등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삼성의 혁신적인 제품 뿐만 아니라 신개념 TV인 ‘더 세로(The Sero)''큐브 냉장고' 등 삼성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가전제품들을 볼 수있었습니다.
2020 CES에서 SK는 '만들어갈미래(SK CREATES THE FUTURE)'이라는 주제를 내세우고 굴지의 SK이노베이션, SK 텔레콤,SK 하이닉스,SKC등 주력사들이 공동부스로 참여했습니다. 전경련 연수단은 SK그룹이 선보인 스마트센서와 모션기술을 적용한 모션 공기청정기, 또한 2020 IT 핵심 트렌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E-MOBILY관련 기술들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숙박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설립된지 20년도 되지 않았지만, 전세계에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본 사람이 무려 6천만명이 넘는다.
에어비앤비 본사 투어를 통해 에어비앤비가 어떻게 짧은 시간 안에 급성장 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볼 수 있다.
에어비앤비의 비즈니스 모델은 여유 공간을 활용해 수익을 도모하려는 수요와 보다 저렴한 공간을 이용하려는 숙박 수요를‘가상공간(Web-site)’을 통해 연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버는 에어비앤비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기업 중 하나로 승객과 운전기사를 스마트폰을 통해 연결하는 기술 플랫폼으로서 혁신적인 성공을 이끌어낸 기업이다.
우버 본사를 방문하여 우버의 성공을 이끈 '트레비스 캘러닉'의 도전정신과 우버가 승승장구 해 온 역사를 알 수 있다.
CES 2020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개인용 비행체 S-A1 역시 우버의 에어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된 것이다.
또한, 우버는‘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수직이착륙기’를 이용해 우버 에어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20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2323년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러그앤 플레이는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로 총 40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꿈을 향해 땀흘리고 있는 공간이다.
4D리플라이, 페이보리(Favorie), 엠텍글로벌, 에이아이시스템즈(AI systems) 등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도 입주해있다. 실리콘밸리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 기업가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스타트업의 성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