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수 　 도 : 코나크리 (Conakry)
ㅇ 인 구 : 1,239만명('17)
ㅇ 면 적 : 24만6천㎢(한반도 크기)
ㅇ 민족구성 : Peul(34%), Malinké(31%), Soussou(19%) 등
ㅇ 종 교 : 회교(86%), 기독교(9%), 토착종교 (4%)
ㅇ 언 어 : 불어(공용어)
ㅇ 독 립 : 1958.10.2(프랑스에서 독립)
ㅇ 화폐단위 : Guinea Franc/ 1USD=9,070GF('19.4)

대사관 연락처

※ 기니에는 우리대사관이 없으며, 주세네갈한국대사관이 겸임하고 있습니다.
ㅇ 주소 : Ambassade de la Republique de Coree, Villa Hamoudy, Rue Aime Cesaire, Fann Residence, B.P.5850, Dakar, Senegal
ㅇ 이메일 : senegal@mofa.go.kr
ㅇ 대표번호 (근무시간 중) : +221-33-824-06-72
ㅇ 긴급연락처 (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 +221-77-639-5109
ㅇ 영사콜센터 : +82-(0)2-3210-0404

주요 응급기관 연락처

ㅇ 경찰 신고 : (+224) 117
ㅇ 헌병(Gendarmerie) 신고 : (+224) 122
ㅇ 화재 신고 : (+224) 18
ㅇ 주요 병원

- Hospital Donka : (+224) 628 00 00 42
- Clinique Ambroise Pare : (+224) 631 40 10 40 또는 664 68 57 11
- Clinique Paster : (+224) 624 35 01 01

사건ㆍ사고 현황

[내전, 테러(피랍) 사건 등 동향]
ㅇ 기니는 2009년 9월 군사정부의 시위대 유혈 진압에 따른 150여명 사망, 군부정권 내부의 내분으로 인한 Camara 대통령 피습 등 정치적 혼란을 겪었으며, 2010.11.7. 최초의 자유선거로 현 Alpha Conde 대통령이 선출되었고, 동인은 2015.10.11. 재선 및 2020.11월 3선에 성공함
ㅇ 현대통령 임기 중 계속되는 야당측의 총선 관련 반정부 시위와 폭력사태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정치적으로 불안정이 지속되어 왔고, 사회적으로도 2014년 기니에 에볼라가 발병하여 2천명 이상이 사망, 2021년 2월 에볼라가 재발병하여 위생안전에 특별한 유의가 필요함
ㅇ 또한, 2016.3월 코나크리에서 테러용의자 2명이 체포되는 등 기니에서의 테러 발생 가능성도 상존
ㅇ 2011년 말 우리 기업인이 사업차 기니를 방문 중 피랍되어 일주일 만에 석방된 사례가 있었는바, 기니의 풍부한 광물을 미끼로 투자자(또는 구매자)를 현지로 유인하여 납치하고 몸값을 요구하는 사례 발생

[범죄 현황 등 치안상태]
ㅇ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발생률은 비교적 낮은 편이나, 최근 잦은 시위 등으로 인해 린치, 개인소유 기물 파손 등의 위험요소가 존재하며, 잦은 정변 등으로 인해 치안 부재 상황이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 요망
ㅇ 특히, 소요사태를 틈타 일부 무장군인들이 외국인들의 상점을 대상으로 현금과 물품을 탈취해 가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관광 중인 여행객에게 잘 아는 사람인 듯 2명이 접근하여 한 명은 말을 걸고 다른 한 명은 주머니 또는 가방에 현금, 물품 등을 강탈하는 범죄가 많이 발생하므로 도보 이동시 주의 필요
ㅇ 출, 입국 시 출입국 경찰들의 현금 요구 사례나 수하물 검사를 일부러 지연시켜 수속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도록 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았는 것으로 알려짐

- 출입국시 필요한 서류 준비 및 반입 금지품 등을 사전에 철저히 확인하여 준비하고, 문제 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시간이 다소 지체되어도 원칙대로 처리하도록 반응하면서 금전을 주지 않는게 바람직함

자연재해

ㅇ 자연재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우기철에는 갑자기 불어난 급류로 인해 강에서 수영하는 것은 위험

유의해야 할 지역

ㅇ 주ㆍ야간을 막론하고 혼자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모든 지역에서 위험하며, 특히 도보로 이동 시 소형 가방(손가방, 작은 핸드백)은 소매치기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바, 가급적 소지하지 말아야 함
ㅇ 부득이하게 야간 통행 시, 현지인과 동행하는 것이 좋으며 숙박하고 있는 호텔 직원에게 수고비를 주고 동행하여 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음
ㅇ 야간에는 경찰을 사칭한 강ㆍ절도단이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알려진바, 확실히 신분이 확인된 사람 이외에는 문을 열어주지 말고 숙소 관계자나 지인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