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관광지 육성 협약

◇삼척시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는 2일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이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육성된다.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삼척시는 2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 박범석 지사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에 선정돼 지자체와 관광공사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연간 1억5,000만여원이 투입된다.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녹색 경관길 660m가 조성돼 연간 20만명 가량이 찾는 중소형 관광지다.

우종원 삼척시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공사의 지원을 통해 특별한 관광지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삼척=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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