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추석 연휴 민원 '관광, 교통 문의' 대부분

추석 연휴, 코로나19 대응 등에 대비해 제주도가 특별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인 가운데, 민원 7천 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부터 현재까지 상황실에 6,500건, 120 콜센터에 57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교통이나 관광과 관련한 문의가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오늘 종합상황실을 찾아 행정시, 보건소 등과 영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연휴가 끝날 때까지 5분 대기와 철통 방역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수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