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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클레오파트라샘 시와오아시스ㆍ비둘기 요리ㆍ백사막ㆍ듀공 바다거북 다이빙 포인트 홍해, 천년의 역사 이집트 만나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이집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이집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이집트에서 클레오파트라가 목욕했던 클레오파트라샘 시와오아시스, 이집트의 별미 비둘기 요리, 은빛으로 물들이는 백사막, 듀공과 바다거북을 만나는 다이빙 포인트 홍해를 만난다.

1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흐르는 전설처럼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이집트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 이집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이집트(사진제공=EBS1)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자리한 이집트.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그곳에는 놀라운 신화와 그만큼 흥미로운 풍경들이 가득하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시와오아시스(Siwa Oasis). 그 옛날 전설 속에서 클레오파트라가 목욕했던 클레오파트라샘은, 여전히 맑은 물이 흘러넘치는 마을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이런 오아시스는 그저 아름다운 풍경에 그치는 것이 아닌, 메마른 대지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의 원천이 되어 왔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며 살아가는 가족은 낯선 여행자도 기꺼이 미소로 반겨준다. 바깥의 모래와 햇살이 아무렇게나 새어 들어오는 그들만의 가옥은, 투박하지만 낭만적이다. 그 아름다운 공간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집트의 별미 ‘비둘기 요리’를 맛본다.

▲'세계테마기행' 이집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이집트(사진제공=EBS1)
이어지는 여정은 이집트의 자연으로 향한다. 이집트 서부를 은빛으로 물들이는 백사막(White Desert)에서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사막의 밤을 보내고,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홍해(Red Sea)의 푸른 물결 속으로 뛰어든다. 거대한 바다거북과 순박한 얼굴의 희귀 동물 ‘듀공’이 눈앞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곳.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멋진 일이 벌어지는 무한매력의 이집트로 떠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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