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대단지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 풍부한 미래가치 품다

총 1124세대 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3.17 14:23:40

[프라임경제] 지역주택조합 선도기업 서희건설(035890)이 시공예정인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천안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166-1번지 일대에 들어설 '목천 서희스타힐스'는 △74㎡ 276세대 △84㎡ 848세대 총 1124세대 규모로, 지역에서 보기 힘든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골프장 그린뷰를 확보했다.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는 다양한 호재의 수혜를 한 몸에 누릴 전망이다. 삼성전자 및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투자가 꾸준해 개발 기대감이 높고 집값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오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사업장에 13조원 투자를 결정했으며, LG생활건강의 경우 천안 동남구에 퓨처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실수요 및 투자자 발길이 천안 일대에 몰리는 이유다.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목천IC와 천안IC가 가까워 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세종고속도로 동천안IC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인 만큼 도로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천안아산역까지 15분 내 이동할 수 있어 홈플러스·이마트·신세계백화점·갤러리아백화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목천초·목천중·목천고 및 천안 문화예술의전당 등 인접한 교육문화시설도 다양하다.

게다가 단지가 계획된 지역은 목천행정타운과 신도시의 배후지역이며, 단지 가까이 천안종합휴양관광지·무궁화테마공원·대명리조트 등이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는 청약통장이 없이도 신청 가능하며,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맞추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책임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23위로 급등하며 지역주택조합계 선두 주자로 손꼽힌다. '서희스타힐스'로 알려진 서희건설은 창업(1994년) 이후 △건축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는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든 서희건설의 경우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 상태인 사업장이 총 31개 3만7195가구에 이른다. 천안 직산을 포함해 △시흥 군자 △부산 연산 △광주 탄벌 등 사업에서 연이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