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일 서울 목동점…제주 특산 기념품 할인 판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제주여행 대표 온라인마켓인 ‘탐나오’와 함께 현대백화점에서 개최하는 'THE 제주마켓' 테마 행사에 나선다. 행사는 7~13일 서울 목동점 식품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협회는 행사기간 동안 제주 특산 기념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탐나오’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념품을 사은품으로 준다.
협회는 아울러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SNS를 통해 제주여행 스팟 추천과 함께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탐나오는 협회가 운영하는 공공앱 성격의 제주여행 전문 오픈마켓이다. 제주도내 관광사업체의 온라인 홍보와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내 1400여개 사업체가 참여 중이며, 항공권, 숙박, 렌터카, 여행상품, 맛집, 기념품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탐나오 입점은 제주도내 관광사업체라면 누구나 해당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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