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차관,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준비 현장 점검
등록 2020.07.14 16:56:57
"체육계 악습 끊어낼 기관되도록 위상 확립할 것"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영상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0.07.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14/NISI20200714_0016474758_web.jpg?rnd=20200714093041)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영상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0.07.14. photo@newsis.com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은 직원 채용, 신고시스템 구축, 전산시스템 설치, 사무 공간 정비를 마무리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다음달 스포츠윤리센터가 출범하면, 클린스포츠센터(대한체육회) 등 유사 신고센터를 통합해 신고를 접수하고, 법에 근거한 조사권을 통해 독립적으로 관련 사항을 조사·결정한다.
![[서울=뉴시스]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실무지원반 사무실을 방문해 설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07.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14/NISI20200714_0016475947_web.jpg?rnd=20200714162531)
[서울=뉴시스]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실무지원반 사무실을 방문해 설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07.14. photo@newsis.com
최윤희 차관은 스포츠윤리센터의 설립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 "스포츠윤리센터의 위상을 확립해 체육계의 악습과 나쁜 관행을 끊어낼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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