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전통예술분야 야외상설공연을 기획 및 운영할 단체를 발굴․육성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우리가락우리마당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전통문화마을과 전주해금연주단이 선정돼 창작연희, 마당극,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통문화마을은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가락 신명세상’이라는 주제로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총 12회)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전주해금연주단은 7월 15일 장수 한누리 소공연장을 시작으로 순창, 진안 등 8개 군에서 ‘얼씨구! 흥~이로구나’ 제목으로 운영한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우리가락우리마당 지원사업은 도내 신인부터 명인까지 역량을 갖춘 예술인에게는 무대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전통 우리 가락을 경험 할 수 있는 자리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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