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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롯데호텔, 지역 상품 구성된 선물세트 마련 등

등록 2021.02.25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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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에 마련된 상시선물세트.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호텔울산에 마련된 상시선물세트.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호텔울산은 지역 상품으로 구성된 상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선물센트는 울산 대표 먹거리인 '언양불고기'와 명물 고래빵인 '단디만주', 언양 전통 손막걸리인 '복순도가'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상품보다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품격을 더했으며, 배송까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밖에 롯데호텔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인 '디비 카테나 말벡', 가정용 와인셀러와 커피머신, 롯데호텔 시그니처 커피(원두), 진삼가 홍삼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또한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테마로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와인들이 롯데호텔 1층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호텔울산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 서로를 격려하며 나눔의 정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구, 철거대상 빈집 정비 실시

울산시 북구는 철거대상 빈집을 선정해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시비 보조금 4800만원을 포함해 총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철거, 공공용지 조성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가 지난해 말 완료한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역 내 빈집정비계획 관리 대상 빈집은 모두 96곳이다.

이 중에서 1등급(양호한 빈집) 27곳, 2등급(일반 빈집) 29곳, 3등급(불량 빈집) 19곳, 4등급(철거대상 빈집) 2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4등급 빈집 가운데 3곳 정도를 선정해 소유자 동의를 구하고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지역 빈집 현황은 공가랑 홈페이지(https://gongga.lx.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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