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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3월 중 10회 운영…용산역서 출발

(홍성=뉴스1) 주향 기자 | 2022-03-15 13:26 송고
(재)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역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일 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한다.(홍성군 제공)© 뉴스1
(재)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역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일 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한다.(홍성군 제공)© 뉴스1
홍성군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역이 16일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는 홍성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 욕구를 채워 주고자 운영한다.
이달 16, 17, 18, 19, 23, 24, 25, 26, 30, 31일 등 총 10회 운영된다.

오전 8시36분 용산역에서 서해금빛관광열차를 탑승해 10시30분 홍성역 하차를 시작으로 저녁 7시30분 종료되는 당일 코스로 운영한다.

홍성역~남당항~죽도~속동전망대~만해한용운생가~결성크로바농장~광천전통시장을 돌아보는 코스다. 관광객 참가비는 1인당 9만원으로 기차비, 버스투어비, 식사비, 체험비, 선박료 등 금액이 포함돼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추후 이응로생가, 김좌진생가, 용봉산자연휴양림, 오서산, 그림같은수목원, 에덴힐스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해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신설하고 홍성투어를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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