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박혜영 "'유리 사건' 장난이었다"…전 남편 박재훈에 사과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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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23:51
프로방스 콘셉트의 침실에는 허니문 대표 장식인 백조 모양의 수건이 놓여 있었다. 박혜영은 "이걸 왜 이렇게 놔? 확 짜증나려고 한다"라고 하더니 직접 치웠다. 박재훈은 "참. 그냥 좋다고 해주면 안되나"라는 혼잣말로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