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공화국

홈 > 여행정보 > 국가별정보

국가별정보


튀르키예공화국 Republic of Turkiye

clubrichtour 0 4514
■ 터키 간략 정보
① 시차 : - 6시간( 터키는 섬머타임 시행 안하고 있는 국가.

     한국이 6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4시입니다)
② 사용화폐 : 리라 (TRY)
③ 환율 : 1 TRY=171.87원 (2020.05.11 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
⑤ 수도 : 앙카라
⑥ 사용언어: 터키어
⑦ 국가전화번호 : +90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Turkey
⑨ EU가입국 여부 : 비가입국
⑩ 민족 구성 : 터키계(75%), 쿠르드계(19%), 기타(6%)
⑪ 인구 : 8,433만 9,067명 세계17위
⑫ 면적 : 7,853만 5천㏊ 세계35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우리나라 보다 위도가 높지만 지중해 영향을 받아
    겨울은 온화 하고 여름는 30도를 웃도는 날씨입니다.
    강수량이 적은 나라이며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은 1월로, 간혹 폭설이 내리기도 합니다.
    워낙 큰나라로 지역별 온도차가 심하며 5-9월이 여행 적기 입니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1달러 정도가 적당 // 레스토랑에서 5-10% 팁을 주는 것이 관례
⑮ 주 터키 한국대사관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90-312-468-4821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90-533-203-6535
- 영사콜센터(서울): +82-2-3210-0404
- 주소 : Farabi Sokak. No.27, Cinnah Caddesi, Ankara 06690 Turkey

갈라타 타워  Galata Tower

이스탄불 갈라타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해협인 보스포러스 해협과 시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골프 라운딩 (Golf course)

터키의 유명골프장은 이스탄불 근교와 특히 휴양도시 안탈랴 근교 벨렉(Belek)에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 호텔, 골프장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탈랴에 있는 유명골프장 리스트


1. Titanic Golf Club


2. National Golf Club


3. Antalya Golf Club


4. Kaya Palazzo Golf Club


5. Carya Golf Club


6. Sueno Golf Club


7. Cornelia Faldo Golf Club


8. The Montgomerie MaxxRoyal Golf Club


9. Gloria Golf Club


10. Golfclub Nobilis

괴레메 야외 박물관  Goreme Open Air Museum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버섯 모양의 집들과 이를 이용한 교회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괴뢰메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원래는 수도생활을 할 목적으로 동굴을 파고 들어가 기도와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으며 점점 규모가 커져서 벽화나 여러가지 상징적인 그림과 무늬들도 나타났습니다.

그랜드바자르  Grand Bazaar

중국의 실크로드를 통하여 이곳 콘스탄티노플까지 운반된 비단과 도자기 향신료들은 거대한 시장에 모이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베네치아 상인들이 상권을 가지고 무역을 했으며 오스만 터키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면서 더 활발한 상업활동을 위해 계속 확장 하였습니다. 4천여개의 상점들이 있으며 지금은 터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좋은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노천온천  Travertines of Pamukkale

파묵깔레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파묵깔레의 노천온천은 수천년동안 깊은 지하수에서 미네랄워터를 쏟아내었고, 이 지하 온천수들이 쏟아져 나와 거대한 원형의 욕탕을 형성하였고, 희고 풍부한 미네랄 내용물들이 석회질 바위와 융화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냅니다.

달얀 보트투어  DALYAN boat tour

터키 물라주에 속하는 달얀은 터키 남서 해안의 마르마리스와 페티예 사이에 위치하며 리키안유적과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자그마한 마을로서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달얀은 터키어로 ‘어업’이라는 의미로서 배스, 숭어, 도미 등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달얀의 쿄이제이즈호수로 찾아든다고 합니다. 달얀을 알뜰하게 보는 방법은 ‘보트 1일 투어 티켓’을 구입하여 보트편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트편으로 강옆에 높이 치솟은 암벽 사이에 만들어진 리키안 왕들의 석굴무덤는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채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남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보트편으로 20분 정도 달려 이즈투주(Iztuzu) 해변투어, 달얀의 명물 진흙 목욕(Mud Bath), 쿄이제이즈 호수 북쪽 끝에는 유황과 진흙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  달얀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고대도시 카우노스 유적지등을 둘러봅니다. 카우노스 유적지는 약 1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주어지며 보트에서 내려 10분 정도 시골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면 매표소고, 표를 구입하고 야외 박물관,  BC 9세기에 건설된 고대도시 카우노스 유적을 둘러봅니다.

달얀 진흙온천욕  DALYAN Mud Bath

달얀에 관광객이 모이게하는 또다른 명물은 진흙 목욕(Mud Bath)입니다. 쿄이제이즈 호수 북쪽 끝에는 유황과 진흙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다. 호수와 강이 만나는 산 아래의 야외 천연 진흙 목욕탕이 있으며 수영복을 입고 진흙을 바르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유황온천탕에 몸을 담그는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고대부터 치료와 미용에 사용되어 왔다고 전해지며, 특히 2000여년 전, 클레오파트라가 ‘터키 서남단 에게해 인근 물라주의 머드배스에서 자신의 미모를 가꿨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진흙 목욕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달얀의 머드를 직접 이집트로 가져갔다고도 합니다. 더스틴 호프만, 잭 니콜슨, 스팅, 데이비드 보위, 스페인 왕자 펠리페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다녀갔다고하며 물라 주의 진흙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여 피부병은 물론 비만, 류마티스에도 좋다고합니다.

대리석 대로  Marble Street

셀수스 도서관에서 원형극장까지 이어져 있는 거리로 1세기경 아르테미스 신전까지 이어지는 신성한 길로 처음 만들어져 여러번 개축했는데 현재까지도 보존 상태가 좋으며, 보행자와 마차가 다니던 길이 분리되어 있고, 길 아래에는 대형 하수도 시설이 놓여 있습니다.

대상들의 숙소  Caravanserai(Sultan Han)

실크로드를 오가며 무역을 했던 대상들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수익이 많아지자 도적들에 의해 약탈과 위험이 항상 도사리게 되었습니다. 대상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인 낙타가 하루에 짐을 싣고 이동 가능한 거리가 약 40km정도 였기에 대상들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할수 있도록 중요한 교역로의 약 40km 지점마다 숙소를 설치하여 카라반 사라이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숙박시설 뿐 아니라 식당, 목욕탕(하맘), 마구간 등 편의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데린구유  Derinkuyu

기원전 200년경에도 이 지하도시의 이야기가 거론될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카파도키아에는 여러개의 지하도시가 있습니다. 로마의 종교적 압박과 이슬람 세력을 피해 이곳으로 숨어든 기독교인들의 은신처이기도 했습니다. 데린구유는 마치 개미집을 연상하듯이 조그만 구멍을 통해 지하로 들어가면 여러개의 방과 층으로 이뤄져있어 길을 잃을 수도 있을 만큼 복잡합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보스포러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드리워진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서 만들었습니다. "가득찬 정원"의 이 궁전은 1843-1856년 13년간 31대 술탄 압둘메지드에 의해 외부는 석조로 내부는 목조로 만들어 졌으며,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헌상품과 선명한 색체의 그림으로 내부를 장식했으며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듀덴 폭포  Lower Duden Waterfall

안턀랴 시내에서 버스(돌무슈)타고 30분거리의 외곽, 해변가에 위치하며 폭포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며 동굴과 더불어 여름에 더위를 식히기에 최고의 장소가 듀덴파크이며 상부듀덴의 폭포와 해안가 하부듀덴의 폭포가로 이루어져있고 이곳에서 즐거운 산책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라라 비치  Lara Beach

안탈랴 근교에 위치한 터키에서 가장긴 해변으로 모래조각작품 야외박물관이 볼만합니다. 또한 해변을 따라 많은 리조트,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 유명한 휴양지 해변입니다

레툰 유적지  Letoon ruins

크산토스에서 10km정도 거리에 있는 레툰은 리키아문명시대 신성한 종교활동의 중심지 였으며 1839년부터 발굴되기시작하였다. 레툰유적지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레토가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를 모신 세개의 신전이 있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Letoon은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고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인 레토를 위해 리키아 사람들이 세운 사원이랍니다. 레토는 대부분의 시간을 리키아에서 보냈고, 리키아의 수호신이 되었답니다.

로즈밸리  Red Rose valley

붉은 토양의 땅 로즈밸리는 카파도키아의 상징 중 하나로 붉은 장미빛으로 이루어진 계곡입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카파도키아의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루멜리 요새  Rumeli hisar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기 1년전 1452년 정복자 술탄 메흐메트 2세는 흑해 방면에서 콘스탄티노플로 내려오는 길목인 보스포러스 해협의 가장 폭이 좁은 곳의 유럽쪽 땅에 루멜리 요새를 축조했습니다. 터키어로 '룸'은 로마, 비잔틴을 뜻하며, 여기에 접미사가 붙으면 '루멜리'가 됩니다. 로마인의 땅, 비잔틴 제국이 지배하는 땅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히사르는 '요새'를 뜻합니다. 1452년 4월 15일 착공하여 그 해 8월 31일 완공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삼각형 모양이 나오도록 보스포러스 해안의 조금 가파른 계곡 언덕 양끝 위에 높은 성탑이 하나씩 있고 해변에 또 하나의 성탑이 있습니다. 성벽 전체의 길이는 250m, 폭은 가장 넓은 부분이 125m로 총 면적은 30㎢ 입니다.

리키안 석굴무덤  Lycian Tombs of ancient Caunos

리키아는 최소 BC 1250년 터키 남부 지중해 연안 테케 반도 지역에서 일어난 고대 국가다. 고유 문자를 사용했을 정도로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었다고 한다. 달얀에 위치한 리키안 유적 왕의 바위 무덤은 산중턱 수직 절벽에 굴을 파서 매장한 신전식 무덤 양식이다. 석굴 무덤으로 기원전 3600경에 만들어 졌으며 이오니아양식의 기둥으로 이루어져있다.

리키안웨이 트레킹  Lycian Way trekking

■ 리키안웨이 트레킹(터키어 리키아 욜로 Likya Yolu)


총 트레킹 거리: 약 438km/20-25일 트레킹코스, 전체적인 난이도 1-2단계, 트레킹 최적기 9월-11월, 4-5월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 10위 안에 든, ‘리키안웨이 트래킹’,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을 따라서 걷는 리키안 웨이(Lycian Way)는 역사를 따라 걷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티예에서 시작하여 안탈랴(Antalya)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는 약 535km길이에 달하며, 영국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가 세계에서 걷기 좋은 길 BEST 10에 선정한 트레일코스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르른 산과 지중해 특유의 투명한 바다,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지를 걷는 기분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마르마리스 성  Marmaris Castle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성채로 1522년 오스만 제국의 쉴레이만 대제 때 증축되었습니다. 성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전시물보다 수목이 우거진 성채 내부가 더 인상적인 곳으로 풀어 키우는 공작새와 거북이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마르마리스 시내 및 해변  Marmaris

터키 남서부 물라 지방에 있는 도시로, 에게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인근 보드룸과 함께 에게해와 지중해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이자, 터키인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부터 에게해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배들은 마르마리스를 거쳐갔으며, 지중해의 물자는 마르마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공급 되었습니다.

메블라나 박물관  Mevlana Museum

메블라나 교단은 메블라나 루미가 창설했는데, 현재 박물관에는 메블라나 루미의 영모가 있는 곳을 개조한 것입니다. 초록색 타일로 장식 된 뾰족한 탑이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뮈라 고대유적  Demre Myra antik ruins

산타클로스의 고향이자 고대 리키아의 도시였던 뮈라는 오늘날 터키 안타리아 주에 위치하며, 알라카닥과 에게해 사이의 뮈로스 강 유역에 있습니다. 뮈라는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던 중에 배를 갈아 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5세기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였다는 뮈라는 이 지역에서 거래하였던 향료의 일종인 몰약(Myrrh)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아테네와 로마의 지배를 받아 그 시대의 유적들이 남아 있는데 대표적인 유적으로 리키아에서 가장 큰 극장이었던 원형극장이 있습니다. 무대 정면이 무척 화려하게 조각이 되어 있고 출입 통로도 더블 아치형으로 매우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원형극장 밖에는 극장 건물에 있던 조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이 조각들은 대부분 무대 부분을 장식하고 있던 조각으로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얼굴과 기둥들이었습니다. 원형극장 관람석은 38열로 헬레니즘 시대에 건설되었으나 로마 시대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원형극장 바로 옆에 있는 바위산에는 기원전 4세기부터 만들어졌다는 "석굴 무덤"들이 있는데 입구가 모두 주택이나 신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키아인이 무덤을 절벽에다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하늘에 가까운 곳일수록 더 좋은 무덤이라고 합니다. 죽은후에도 부활을 믿었고 하늘에 가깝게 있을수록 빨리 부활된다는 생각으로 높은곳에 있는 석굴일수록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보스포러스 대교와 해협  Bosphorus Strait Bridge

아시아와 유럽 대륙의 경계선이며 흑해와 지중해의 해상 교역로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보스포러스 해협은 이스탄불의 상징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 약 30km로 보스포러스 대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 도로입니다.

보스포러스 유람선투어  Bosphorus Boat tour

이스탄불의 명물 중 하나인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투어는 이스탄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금각만 입구에 있는 갈라타 다리 옆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이후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다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합니다. 인원이 많은경우는 단독 전세선으로 진행하며 인원이 적을 경우 정기 유람선을 탑승하여 투어합니다.

블루모스크  Sultan Ahmet Camii

오스만 제국의 아흐멧 1세가 성 소피아 교회의 건축양식을 모방하여 1616년에 세운 이슬람 사원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6개의 첨탑을 가지고 있으며 4대 사원 중 하나로, 내부장식이 중국풍의 푸른 타일로 장식되어 블루모스크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사도요한 교회 St. Jean Church,Basilica of St John

사도 요한은 디모데에 이어 에베소에서 목회를 했으며,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어머님을 모셨던 곳 이기도 합니다.

석회붕  Cotton Castle

파묵칼레는 온천 휴양지로 마치 하얀 목화로 성을 쌓은거 처럼 보인다하여 '목화의 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석회붕은 절벽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 속의 석회 성분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  St. Nicholas Church(Santa claus) in Demre

터키 남부의 작은 마을 뎀레에 성 니콜라스 교회가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실존한 초기 기독교 성인으로 이 뎀레의 그리스 정교회 주교였습니다. 서기 240년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스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사용했으며, 그가 행한 수많은 선행 중 가장 유명한 일화는 지참금이 없어 결혼을 하지 못했던 이웃집의 세 자매를 도운 이야기 입니다. 성 니콜라스는 이들을 돕기 위해 깊은 밤 지붕으로 올라가 굴뚝에 황금이 든 주머니를 떨어뜨렸는데 마침 그 주머니가 벽난로에 걸어놓은 양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침에 양말 속의 황금을 발견한 세 자매는 몹시 기뻐했고 이 황금으로 무사히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중세 이후 매년 성 니콜라스 축일(12월 6일) 전날 밤이면 니콜라스 주교로 분장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몰래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겼고 이것이 산타클로스 이야기의 원형이 됐습니다. 그리고 성 니콜라스의 라틴어 발음인 상투스 니콜라스(Sanctus Nicolaus)가 변형 되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Santa Claus)가 탄생 했습니다. 산타클로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 수염과 붉은 옷은 1930년대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탄생한 것이지만 붉은 옷은 성 니콜라스 주교가 입었던 사제의 의복인 수단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평생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섰던 성 니콜라스는 당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았고 그가 서기 345년에 생을 마감한 이후 사람들은 그를 기려 그의 이름을 딴 교회를 지었습니다. 6세기에 지진으로 파괴됐으나 복원돼 지금도 뮈라에 가면 성 니콜라스 교회에 가볼 수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집  Meryemana

성모 마리아의 집(터키어: Meryemana 또는 Meryem Ana Evi)은 터키 셀주크에서 7킬로미터 떨어진 에페소 인근의 코레소스 산에 자리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공동 순례지로,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선종하여 승천할 때까지 사도 성 요한과 함께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성소피아 사원  Ayasofya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의 걸작이었다는 성 소피아 박물관으로,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터키 사람들은 아야소피아라고 부릅니다. 비잔틴 제국시대에는 그리스 정교의 본산지였다 후에 오스만 제국이 건설되면서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셀수스 도서관  Celsus Library

에베소 대표적인 유적으로 135년 줄리우스 이퀼라가 그의 아버지인 셀수스를 위해 지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은 많은 부분이 무너졌지만 외벽은 아직도 굳건히 서 있으며 벽에는 화려한 문양과 글자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발견 당시 약 12,000여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던 대형 도서관이었으며, 만들어질 당시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페르가몬 도서관과 같이 세계 3대 규모의 도서관 중의 하나였습니다.

시메나 성  Simena Kalesi

지금은 칼레쿄이라고 불리는 고대 시메나의 유적이 가득한 섬의 위에 세워진 성 입니다. 주변에는 리시안의 석관이 많이 있으며, 해변과 가까운 바다에도 서 있습니다. 그들은 죽으면 배를 뒤집어 놓는 풍습이 있었고 이 배를 뒤집은 형상이 그대로 묘의 지붕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크기도 굉장히 크지만 배를 거꾸로 놓은 특이한 형상의 석관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산 정상 시메나 성에서 발견된 비문에 따르면 시메나의 도시 역사는 BC4세기로 거슬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성은 성벽의 모양이 서로 다른 3개가 함께 연결되어 있는데 각각 비잔틴, 리시안 그리고 오스만 터키의 성벽 형식이라고 합니다. 모두 무너트리고 새로 지은것이 아니라 무너진 부분만 자기네 형식에 따라 다시 지었고, 작은 원형 극장 터, 공중 목욕탕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아바노스  Avanos

도자기를 굽는 장인 마을로 유명한 작은도시로 일대에서 나오는 질 좋은 흙 덕분에 예로부터 다양한 도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스펜도스 원형 극장  Aspendos Theater

안탈랴의 동쪽으로 44㎞ 지점에 있는 아스펜도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으로, BC 6세기 이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아르고스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BC 5세기 무렵에는 시데와 함께 은화를 주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유일한 도시가 되었고, 그 뒤 페르가몬의 영토가 되었다가 BC 2세기 말 로마제국에 합병되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후에도 로마 제국의 가장 중요한 해군기지 가운데 하나로 이용되면서 아스펜도스는 번성하였습니다. 현재에도 터키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이자 관광지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는 곳입니다.터키에 있는 고대 극장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기로 유명하며, 2세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위해 만든 것으로 약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무대의 벽은 이오니아 양식과 코린트 양식이 혼합된 기둥으로 장식했으며 개폐식 지붕도 있었다고 합니다.

안탈랴 시내  Antalya

안탈랴는 고대에 이 곳은 '모든 종족의 땅'이란 의미의 팜필리아 지역에 걸쳐 있었습니다. 이 곳은 그 이름처럼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많은 민족이 거쳐간 도시이자, 터키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으로 고고학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안탈랴는 바다, 태양, 역사,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아름다운 콘얄티해변( Konyaalti Beach)이 있습니다.

야나르타쉬  Yanartas

'야나르 타쉬(yanar tas)'란 글자 그대로 '불타는 돌(또느 바위)'이란 의미이며, 리키안웨이가 지나는 츠랄르(Cirali)라는 작은 마을 키메라 뒷산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메라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수천년간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는 신성한 불꽃이 산기슭 바위틈에서 지금도 올라오고 있다 합니다. 츠랄르에서 30분 정도 산길을 오르면이 신비의 현장이 야나르타쉬(Yanartas)다.화산 활동 지대가 아님에도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비가 아무리 내려도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고하며 최소 2500년이나 바위틈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고합니다.

에베소 유적  Ephesus ruins

기원전 6세기경 에베소는 리디아 왕국의 군주 크로이소스의 지배를 잠시 받긴 하였으나 곧 페르시아에 정복되었고 다시 알렉산더 대왕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아나톨리아 지방을 지나가던 알렉산더 대왕은 아르테미스 신전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 곳을 정복, 에베소는 평온을 되찾고 융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시마쿠스는 피온산과 코레쏘스산 중간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 이 곳을 높이 10미터, 총 길이 9km의 성벽으로 요새화시켰습니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원형극장, 경기장과 체육관 등의 유적은 이 당시 지어진 것입니다.

오브룩한  Obruk Han

카파도키아에서 콘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 오브룩한은 원래 지하수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땅이 꺼지면서 그곳에 지하수가 새어 나와 호수가 생겼다고 합니다. 직경 1km, 깊이는 200m에 달하는 호수입니다.

욀뤼데니즈 해변  Oludeniz Beach

파도가 없는 잔잔한 불루라군 해변으로 터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해변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오픈된 해변과 안쪽의 유료해변으로 나누어져있고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절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이곳 주변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체험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우치히사르  Uchisar

"뾰족한 성채"를 의미하는 이곳은 커다란 바위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여러 바위산이 모여 있어서 견고한 요새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지진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주거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형대극장  Ephesus Ancient Theatre

아르카디안 거리 끝에 있는 거대한 야외 원형 극장은 최대 수용인원이 약 2만4천명으로 BC 3세기 헬레니즘 시대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AD 1-2세기경에 확장한 유적으로, 로마식 원형극장으로 재건된 것은 클라우디우스 시대를 첫 시작으로 하였고 이후 극장의 3층이 네로 황제와 셉티무스 세베루스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현재는 축제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으흘라라 계곡  Ihlara Valley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흐랄라 계곡은 터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만큼 끝없이 평야가 펼쳐져 있고 절벽과 협곡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천년의 시간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생긴 특이 지형으로, 전체 협곡의 길이는 약 16km이며 과거 기독교인들이 로마시대의 탄압을 막기 위하여 이곳에 주거지를 형성하여 생활 하기도 했습니다.

이블리 미나레  Yivli Minare

안탈랴의 상징이자 이정표 역할을 하는 칼레이치 거리에 위치하는 높이 38m의 첨탑으로 이블리는 '홈'이라는 뜻이며, 미나레 외벽에 붉은벽돌로 여덟 줄의 세로 홈이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13세기 셀주크 왕조의 카이크바드 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미나레의 북쪽 면에는 발코니까지 올라갈 수 있는 내부 계단이 있는데 현재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탑과 나란히 서 있는 것이 이블리 사원으로 이 사원도 터키의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비잔틴 제국 때는 교회로 쓰였으나 셀주크 왕조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  Istanbul city

이스탄불은 터키의 최대 도시이며, 행정상 이스탄불 주로 분류하며,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가운데에 두고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잇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 상업적인 중심지는 유럽 지구에 있으며 인구의 약 30%는 아시아 지구에 거주 합니다. 이스탄불은 유럽과 중동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도시로, 동로마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 불리우며 찬란한 문명을 누렸습니다. 오스만 제국 때까지 수도로 존속하다가 현재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1985년 유네스코는 이스탄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즈투즈 해변  Iztuzu Beach

달얀의 대표하는 명소로서 '거북이 해변(Turtle Beach)'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해변, 이즈투즈 해변 (Iztuzu Beach)은 산으로 둘러싸인 강 삼각주 끝에있는 5km 길이의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모래 해변입니다. 달얀강의 민물과 지중해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5km 가량 길게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해변으로 카레타(Caretta)라고 불리는 붉은 바다거북이 알을 낳기위해 찾아오는 해변으로 거북이 산란기에는 서식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이 금지됩기도합니다.

젤베 야외 박물관  Zelve Open Air Museum

괴레메 북동쪽으로 약 8km 떨어진 계곡에 8~9세기경에 만들어진 교회와 수도원들이 남아 있는데 철분이 함유된 붉은 색을 띄는 계곡의 바위 곳곳에 교회와 거주지로 사용하던 크고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사제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살었던 흔적들로 매우 드문 형태의 신앙 공동체였다고 합니다. 크게 세 갈래의 계곡으로 형성된 젤베 지역에는 15개의 교회 흔적이 남아 있는데 인물을 그린 성화는 없고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나 신앙고백을 상징하는 물고기, 영생을 상징하는 종려나무 등만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붕괴 위험으로 거주하던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났습니다.

지하 물저장고  Yerebatan Sarnici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의 공급이 필요했던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비잔틴제국 시대에 지하저수지를 많이 건축하는데 24km 떨어진 벨그라드 숲에서 수로를 통해 물을 공급했습니다. 이곳은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336개의 기둥과 안쪽은 두개의 메두사 기둥으로 장식 되어 있으며, 조명과 음향으로 흥미를 더합니다.

카라알리올루 공원  Karaalioglu Park

아름다운 분수와 인공 연못, 이국적인 식물들로 가득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원입니다. 공원에 Hidirlik Tower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카쉬 고대 원형극장  Kas ancient amphitheatre

리키아 묘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대 원형극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극장의 특징은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른 원형극장과 달리 무대가 없다는 점입니다. BC4세기에 세워졌고 여기에서 오페라가 공연되었습니다. 25단 정도 되는 원형극장의 계단 꼭대기에서 반원형 계단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왼편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카쉬시내와 해변  Kas town

카쉬 항구는 작고 아담하지만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포구가 아닌 다양한 보트 여행, 카약 투어 및 하이킹 등을 즐기며 휴양하는 고급 저택들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휴양지구 입니다. 항구 중심지에 있는 줌후리엣 광장 주변으로 카페테리아와 음식점, 기념품점 등이 즐비합니다.

카야쾨이 마을  Kayakoy town

과거 그리스인들이 살던곳으로 그리스식 석조가옥 2천개가 넘게 버려져 더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곳으로 유령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옥등 건물들 보존상태가 양호해 들러볼만한곳이며 특히 '리키안웨이 트레킹'코스 중에 지나가는 곳입니다.

카우노스 유적  Kaunos ruins

카우노스는 아나톨리아의 카리아(Caria)지역 도시였으며 그리스 로도스의 관할 내에 있었던 도시였다. 에게해 그리스 도시였던 밀레투스(Miletus)를 건설한 밀레토스와 키아네의 아들 카우노스가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매우 넓은 카우노스 유적지에는 성벽, 원형경기장, 아폴로 신전, 고대 극장들에 있었던 듯한 의자, 목욕탕, 기둥 등이 있습니다.

카파도기아 와이너리  Cappadocia winery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열기구 투어만큼 유명한 것이 있다면 바로 터키의 토종 포도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아나톨리아(Anataolia) 고원 한가운데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비옥한 화산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건조한 기후 등 포도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발고도 1,500m에서 자라나는 토종 청포도 품종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은 풍부한 과실 향과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토종 품종으로는 신선한 과실 풍미를 지닌 에미르(Emir)와 복숭아, 감귤, 꽃 향을 지닌 나린스(Narince)가 있다. 데린쿠유(Derinkuyu) 지하 도시나 셀리메 수도원(Selime Katedrali)과 같은 역사적인 명소에서도 와인 양조장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깊은 와인 역사를 자랑하는 카파도키아에는 유명 와이너리들이 많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대표적인 와이너리로는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와이너리인 투라산(Turasan)과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피죤 밸리(Pigeon Valley)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코카바흐(Kocabag) 와이너리가 있다.

카프타쉬 해변  Kaputas Beach

전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 50위 안에 선정된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사랑했다는 카프타스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해변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절벽이 더 풍경을 멋있게 만들어 주며 가파른 절벽 사이에 위치한 해변은 계단으로 내려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물이 깊지 않고 적당한 파도가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느끼며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는 휴양지입니다.

케코바섬 보트투어  Kekova island tour

카쉬 동쪽으로 약 14km 거리로 비잔티움(로마)시대에는 육지였는데 지진으로 잘려나가면서 6m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수중도시 입니다. 케고바섬 보트투어는 과거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지만 지진으로 인해 도시가 가라앉아 역사속으로 사라진 슬픈 도시 케코바에서 보트를 타고 총 5개의 포인트를 돌며 섬투어를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섬의 앞부분을 보면 잠겨 있는 섬의 일부가 보이며 바위가 뚫려있기도 하고 계단이 보이기도 하는 등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케코바 섬에서 1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수영을 하거나 섬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케코바 섬 정상에는 오스만 제국 시절에 지어진 성채가 있어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크산토스 유적지  Xanthos Ruins

고대 리키아(Lycia)의 수도였던 크산토스(Xanthos)는 리키아의 전통과 헬레니즘 영향이 융합된 곳이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유적지입니다. 일조량이 좋아 고대 로마시대 태양의 땅으로 불렸던곳이며, 그 시대의 유적도 많이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고대 리키아의 중심도시였던 크산토스! 근처 지나는 강의 이름을 따라서 불렸으며 노랑, 황금색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탁심 광장  Taksim Square

이스탄불의 교통, 상업, 관광의 신시가지 중심지이며, 과거에는 정치적인 모임과 시위가 벌어지던 곳입니다. 차량 통행을 제한한 보행자 거리로 오래된 지하철 노선인 튀넬(1875년)의 정차역이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성벽  Theodosius Walls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역사적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방어하는 삼중의 성벽 가장 유명합니다. 동로마 제국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십차례 걸쳐 외부의 침략으로 부터 구해냈으며, 동로마 제국과 오스만 투르쿠의 최후의 일전을 벌여 아시아와 유럽의 역사를 바꾼 난공불락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 성벽의 도움이 컸습니다. 내성벽의 높이는 약 17m, 폭이 5m에 달하며 40m 간격으로 높이가 20m를 넘고 폭도 10m는 되는 사각형 탑이 가로수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내성벽 외부에는 5m 정도 너비의 통로가 있고 이 통로는 외성벽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외성벽도 높이 10m, 폭 3m는 되고 역시 폭 40m 간격으로 높이 10m, 폭 3m 짜리의 외성벽 탑이 내성벽 탑과 서로 엇갈리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텔메소스 유적  Telmessos ruins and Rock Tombs

고대 그리스 리시안 도시 텔메소스는 페티예 만 남쪽에 있는 30km 길이의 비옥한 평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중해 해안에 위치 하기 때문에, 텔메소스는 설립 된 날 부터 지속적으로 정착 된 주변의 유일한 장소입니다.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요새, 원형 극장 및 바위 무덤이 있습니다. 텔메소스 고대 도시의 절벽 면에서 인상적인 사원과 기타 건축물이 있습니다.  고대 도시 텔메소스의 유적, 페티예의 현대 터키 마을 근처, 터키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사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것은 바위 를 깎는 무덤과 6000 석 극장입니다. 극장은 초기 로마 시대에 지어졌으며 기원전 2 세기 중반에 수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박물관도 볼 수 있습니다.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궁전으로 중세시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3 대륙을 다스리던 시절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골든 혼 등 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스탄불의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졌습니다. 궁전은 1453년 오스만 터키의 술탄 메흐멧이 건설하면서 4세기 동안 그 규모가 확장 되었고, 전성기 시절에는 약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주했다고 전해집니다. 궁전 안에는 4개의 정원이 있으며 정원 주변으로 하렘과 보물관, 정자 등 부속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파샤바 계곡  Pasabag Valley

카파도키아의 상징 버섯바위가 있는 곳으로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이곳은 세상과 동떨어진 신앙생활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거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젤베 계곡에 들어가서 바로전에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파샤바라는 말은 요정들의 굴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타라 유적  Patara ruins

파타라는 터키에서 가장 길고 인적이 드문 자연 그대로의 해변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리키아 유적지가 있는 곳입니다.또한 싼타클로스 할아버지로 알려진 비잔틴 교황이었던 성 니콜라스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유적지 입구에 위치한 개선문, 석관 공동묘지, 팔각 목욕탕, 원형경기장등 리키아 문명의 유적이 신재해 있습니다.

파타라 해변  Patara Beach

파타라 유적지에서 1Km거리에 위치한 길이가 장장 18Km에 달하는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파타라 해변입니다.

페르게 유적  Perge Ancient City

알렉산드로스 사후 셀레우코스 왕조와 페르가몬 왕국, 로마 제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았고, 현재 볼수 있는 유적들 대부분이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들로 야외극장, 스타디움, 로마문, 로마 욕장, 아고라, 열주로 등을 볼수 있습니다.

페티예 시내  Fethiye

페티예는 터키 물라 주의 도시로 터키 남서 해안에 위치한 인구 68,000명 규모의 중소도시이다. 터키의 잘 알려진 국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페티예의 옛 지명 고대 도시 텔메소스, 고대 리키아문명과 그리스문화유적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피에르로티  Pierre Loti Hill

프랑스 출신의 소설가 피에르 로티와 터키 여인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짧은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이곳엔 항상 석양을 보러오는 인파로 가득 합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Hadrian

BC 2세기에 세운 장식용의 대리석 아치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지금은 구시가지에 들어가고,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  Hierapolis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에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처음 세워져 로마 시대의 온천지로서 2,3세기에 가장 번영했던 고대 도시입니다. 이곳 온천수의 치유력은 거대한 온천수 분지와 수영장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을 통해 활용되었으며, 물을 이용한 치료법이 지역 신앙의 맥락에서 발달한 종교 관습과 더불어 생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5,000석 규모의 원형극장만 복원한 상태입니다.

히포드롬  Hippodrome of Constantinople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Obelisk

테오도시우스의 오벨리스크(Dikilitas): 이집트 투트모스3세가 기원전 1550년에 메소포타미아 유프라테스강 유역 카데쉬 전투에서 히타이트 군대를 격파한것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 가르낙신전에 세워둔 두개의 오벨리스크중 하나로 4세기후반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스탄불로 가져와 현재의 히포드롬 광장에 세웠다고합니다. 그외 광장에는 셀펜타인(Serpentine Culumn)기둥, 콘스탄티누스 기둥(Orme Sutun)이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인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스파이스 바자르, 베식타스 수산시장  Spice Bazaar(Misir Carsisi)

1. 스파이스 바자르: 터키 현지인들에게 식자재, 생활용품등을 판매하고있는 전통시장으로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그랜드 바자르보다 현지민들에게 더 인기 있는 시장이다. 다양한 향신료와 차, 말린 과일, 오일, 터키의 별미 로쿰(Lokum) 등 터키인들이 실제 소비하는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과거 이집트에서 이스탄불로 운반되어 온 물건을 팔았다고 해서 ‘이집션 바자르’(Egyptian Bazaar) 또는 ‘므르스 차르쉬’(Misir Carsisi)라고도 불린다. 품질이 좋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랜드 바자르보다 훨씬 현지인의 비율이 높다. 이곳 역시 그랜드 바자르만큼은 아니지만 1600년대 지어져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으로, 터키 현지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할 전통 시장이다



2. 전통과 현대 미감의 공존 ‘베식타스 수산시장(Besiktas balik pazar)


전통과 현대적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구조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하루 종일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수많은 지역민과 방문객으로 북적인다. 베식타스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시장은 개장 이래 100년의 세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열렸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조개 모양을 한 삼각형 지붕이 유명하다. 지붕 인테리어에 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재료로 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고, 삼면의 통로에 벽을 세우지 않고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통 시장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터키요리 클래스 (Turkey cooking class)

터키요리 클래스 (Turkey cooking class)

시데 고대유적  Side

고대 팜필리아 유적이 있는 해안 도시로, 그리스인이 세운 이오니아의 식민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인근의 대도시 안탈랴 근교로 유럽인들에게 휴양 해변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원형극장에서 여름철에는 대공연도 펼쳐지는 문화와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시데 시내  Side town

시데은 터키의 지중해 해안의 관광 및 문화 허브도시입니다. 시데의 많은 주요 명소 중 아폴로 신전은 이곳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고대 팜필리아 유적이 있는 해안 도시로, 그리스인이 세운 이오니아의 식민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인근의 대도시 안탈랴 근교로 유럽인들에게 휴양 해변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원형극장에서 여름철에는 대공연도 펼쳐지는 문화와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시데 아폴로신전  side Apollo temple

시데은 터키의 지중해 해안의 관광 및 문화 허브도시입니다. 시데의 많은 주요 명소 중 아폴로 신전은 이곳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터키와 외국인의 사람들은 모두 오랜세월동안 사원의 아름다움, 고대의 매력적인 유적에 관심을 가졌습니다.로마 시대의 시데의 두 가지 주요 신은 아폴로와 아테나였다. 로마 평화로 알려진 기간 동안 시데에 지어진 두 사원 중 하나는 아폴로의 사원입니다. 아폴로는 로마 신화에서 음악, 시, 태양, 빛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지어진 다른 성전은 지혜와 기술의 여신 아테나(Athena)의 명예에 세워진 아테나 성전입니다. 이 두 사원은 시데 반도 끝에 서로 가까이 놓여 있습니다.이 신전은 기원전 2세기경에 세워졌습니다.

알란야 고대 조선소  Alanya Shipyard (Alanya Tersanesi)

셀주크 통치 기간에 지어진 조선소는 독특한 건물로 술탄 알라에딘 키쿠바드의 명령에 따라 1227년에 지어졌습니다. 거대한 알란야 요새가 지배하는 곶의 동쪽에 있는 이 구조의 위치는 신중하게 선택 되었으며, 조선소에 인접한 남쪽에서 부두와 동시에 지어진 무기고라는 또 다른 건물은 바다에 대한 유인으로부터 조선소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알란야에 조선소를 건설하고 흑해의 시노프에 유사한 구조물을 건설함으로 술탄은 주요 해양 강국인 광대한 제국을 건설하려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셀주크 시대와 오스만 시대의 선박 건조 및 수리에 사용되었으며, 건물은 다듬어진 돌과 벽돌로 이루어져 서로 연결된 통로가 있는 5개의 아치형 부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소의 길이는 57m, 깊이는 40m로 입구에는 로제트로 장식된 술탄의 이름이 적힌 기념비문이 있습니다.

알란야 시내  Alanya

바다로 뻗어나온 작은 반도위에 세워진 알란야는 수세기 동안 수많은 제국의 요새이자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13세기에 건설된 알란야 성에서는 시내의 멋진 경관을 전망할수 있고 아름다운 클레오파트라 해변과 이스턴 해변을 볼수있는 벽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늘날 Alanya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며 스쿠버 다이빙과 지프, 사파리 투어, 레드 타워와 테르사네 같은 유적지, 해변가 레스토랑, 카페, 바, 유명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알란야 성채  Alanya Castle (Alanya Kalesi)

알란야 성은 터키 알란야의 지중해 해안 마을에 위치한 중세 성입니다. 이 성은 이전 비잔틴 시대와 로마 시대의 요새 위에 13 세기에 증축하여 지어졌으며 오늘날에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성은 지중해 바다로 뻗어나온 암석으로 이루어진 반도위 250미터 높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다가 3면으로 성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 성의 전망대에서는 환상적인 알란야 시내전망, 지중해 바다, 팜필리안 평야와 실리산 등 주변 풍광의 인상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성벽은 약 7km에 걸쳐 있으며 성벽 안에는 한때 성에 물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400개의 통나무, 11세기 비잔틴 교회, 여러 모스크, 기념물, 흉벽이 있는 유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29미터 길이의 레드 타워를 포함하여 성벽을 따라 인상적인 타워도 여러개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 해변  Cleopatra Beach (Kleopatra Plaji)

안탈리아의 알란야 지역 남부 지방의 상징 중 하나인 클레오파트라 해변은 매년 2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많은 고대 문명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곳이자 아나톨리아 셀주크 주의 여름 수도인 알란야는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헬레니즘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이름을 딴 2km 길이의 해변이 "바다, 모래, 태양"의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 해변은 터키 리비에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안토니는 사랑하는 클레오 파트라에게 지중해의 진주인 고급스러운 도시 알란야를 선물로 가져 왔습니다. 그녀가 캠핑을 위해 이집트를 떠날 때마다 여왕은 거울이 짙은 석호에서 헤엄 치고 웅장한 모래 카펫해변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합니다.

날리한 조류 보호지역  Nallihan Bird Sanctuary

앙카라(앙카라에서 157km)와 이스탄불 중간지점에 위치한 날리한 조류보호지역은 각 도시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터키 아나톨리아 지방의 숨어있는 보석같은 경이로운 자연을 볼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관광 포인트로는 무지개 언덕(Rainbow Hills), 그린계곡(the Green Valley ), Necropolis of Juliopolis 등이 있습니다.

디오니소스 극장  Temple of Dionysus Pergamon

버가모의 제우스 신전을 돌아서 오른쪽으로 가면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연극장 디오니소스 극장이 나옵니다. 극장의 제일 밑의 오른쪽 방면으로 디오니소스의 신전을 볼 수 있습니다. 연극이 원래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에 대한 축하 의식에서 발생한 것이기에 일반적으로 디오니소스 신전과 극장은 가까운데 세워졌으며, 연극이 시작되기 전에 동물을 희생시켜 행해지는 제사의식도 이 신전에서 거행되었다고 합니다. 디오니소스 신전은 카라칼라 황제가 원정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에 배의 사고로 다쳐 아스클레피온에서 치료를 받고 완쾌된 후 그 보답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밀레투스 유적  Miletus

프리에네(Priene)과 마찬가지로 밀레투스(Miletus)도 헬레니즘 시대의 또 다른 항구 도시입니다. 그러나 항구가 사라져서도 이곳의 역할은 14 세기 셀주크 시대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여기 폐허가 서로 다른 시간대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놓칠 수없는 곳은 15,000 석 규모의 최상층에서 펼쳐지는 광대한 극장입니다. 극장은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되었지만 로마인들에 의해 완벽히 재건되었습니다. 극장 바로 위에는 비잔틴 요새 벽, 아폴로 사원 등이 있습니다.

버가모 교회  Pergamon Church

버가모 교회는 하드리안 황제 때 이집트의 신 '세라피스' 신전으로 지어졌으며, 후에 '붉은 저택(Red Hall)'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졌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예전부터 아피스를 숭배했었는데, 아피스는 고대 이집트의 황소 신을 말하며, 아피스와 오시리스가 결합하여 세라피스라 불리웠습니다. 버가모는 그리스의 제우스 신전, 디오니소스 신전, 아테나 신전과 함께 전 아시아의 로마 황제 숭배의 중심지로 로마 제국에 충성을 다짐해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파하며 이 곳에 복음이 전해졌으며, 버가모 교회의 최초의 감독은 가이오였습니다. 후에 순교 당한 안디바가 가이오의 뒤를 이어 교회의 감독을 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하나였던 버가모 교회 안에서는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 등 여러 이단들이 성행하여 교회를 혼란케 하였는데(계 2:14-15), 버가모의 성도들은 이런 와중에도 ‘안디바’와 같이 순교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것으로 유명합니다(계 2:12-17). 기독교가 공인된 후 바닥을 높여 페르가몬 시민들을 위한 웅장한 형태의 기독교 교회로 사용되다가 비잔틴 제국이 쇠퇴하자 13세기 이후 폐허가 되었습니다.

버가모 유적  Acropolis

헬레니즘 문화의 꽃이라고 불리던 페르가몬 왕국의 중심지로 B.C 2세기경 아테네, 알렉산드리아에 버금갈 정도로 번성한 엄청난 규모의 사원과 신전, 도서관이 건설 되었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되긴 했지만 남아 있는 유적은 소아시아 최대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왕족과 고관들이 살았던 산 정상 윗도시에 많은 유적들이 있으며, 신전의 북쪽에는 에우메네스 2세때 지은것으로 20만권의 장서를 보유했던 도서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베이파자르 마을  Beypazari

터키 사람들이 살던 옛날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하며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볼수 날리한으로 가는 근교 마을 입니다.베이파자르는 베이의 시장이란 의미로 베이는 터키의 지방 장관을 의미한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 베이파자르는 군사 거점이자 역이 있던 지역이었다. 지역 경제의 거점이기도 했다고 한다. 베이파자르는 앙카라에서 약 100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중앙아나톨리아 지역의 앙카라 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2000년에 베이파자르 지역에 46,493명이 거주하고, 도시권에 35,775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은 약 1,814km2이며, 해발고도 675m에 위치한다.

부르사 시내  Bursa

터키 역사상 가장 강대한 왕국인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였던 도시로 B.C 2세기 비티니아의 왕이었던 프루시아스 1세의 이름에서 '부르사' 라는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로마, 비잔틴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플 주변의 중요한 도시였으며, 오스만 제국의 2대 술탄 오르한이 이곳을 정복해 초대 수도로 정한 후 36년간 번영하였습니다. 오스만 제국 초대 술탄 다섯 명의 무덤과 울루 자미 등 중요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비둘기 섬  Pigeon Island

쿠사다시 항구에서 조금 벗어난 350 미터 길이의 둑길은 매력적인 비둘기 섬(귀베르진, 터키어로 '비둘기 섬', Güvercin Ada, Pigeon Island)로 이어집니다. 이 섬은 13 세기의  비잔틴시대 요새(나중에 해적의 은신처가 된)로. 섬 주위에 부분적으로 감싸여있는 섬 성벽은 19 세기 초반에 추가 된 것입니다. 비둘기 섬은 해변 산책로로 유명한 곳이며 아름다운 카페가 있습니다 이 곳은 이른 저녁 산책로로 보내고 일몰을 감상 할 수있는 곳입니다

시계탑  Izmir Clock Tower

코낙 광장에 있는 시계탑으로 1901년에 세워졌습니다. 외관이 매우 아름다워서 1983년에서 1989년까지 통용된 500리라짜리 터키 지폐의 도안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 Temple of Hadrian

로마 황제를 위해 만들어진 신전으로, 2세기 경에 지어진 이 건물은 하드리안 황제와 에페소의 시민,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다른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손실되었지만 남아있는 부분만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아스클레피온  Asklepion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고대 의료센터였던 아스클레피온은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기리는 신전을 중심으로 현대의 종합병원격이라 할수 있습니다. 입구의 벽에는 '죽음은 이곳에 들어오지말것'이라고 쓰여있으며, 아스클레피온으로 들어가려면 원기둥이 즐비하게 서있는 비아덱타(Via Tecta)라는 길을 지나 뱀의 기둥을 보게됩니다. 뱀은 허물을 벗기때문에 생명과 소생을 의미하며 아직까지도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의학관련 분야에서는 휘장과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온천욕과 냉수욕 시설과 심리치료, 식이요법, 약물치료, 환자들을 위한 정원과 도서관, 음악 공연 대극장 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타튀르크 영묘  Mustafa Kemal Ataturk mausoleum

터키 공화국의 창시자이며 터키 역사상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 터키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아타튀르크의 무덤 및 기념관이 있는 영묘이다.

앙카라 성  Ankara Castle

앙카라의 상징으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성을 모델로 하여 지었으며 성벽이 이중으로 되어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앙카라의 전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성 주변에 있는 오래된 민가들은 오스만투르크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앙카라 시내  ANKARA

아나톨리아 고원 중앙에 자리한 터키의 수도로 유적지는 많지 않지만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대 히타이트 왕국의 중심도시였으며 중부 아나톨리아의 문화와 교역의 중심도시로 큰 명성을 쌓은 곳입니다.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이며 앙고라 염소의 원산지로 유명합니다.

울루 자미  Ulu Camii

오스만 제국이 이스탄불을 점령할 때까지 터키에 세운 자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 곳으로 1421년 술탄 메흐메트 1세때 완공 되었습니다. 큰 돔을 사용하지 않고 20여 개의 작은 돔을 12개의 사각기둥이 떠 받치고 있는 형태로 오스만 제국 초기 자미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내부에는 벽면에 이슬람 문자로 적어둔 192개의 코란 서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즈밀 시내  Izmir city

호머의 고향이기도 한 이즈밀은 "에게해의 진주, 아시아의 사랑, 아시아의 꽃, 아시아의 면류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현재 터키의 3대 대도시 중 하나이기도 한 이 도시는 터키에서 두 번째 가는 항구 도시이기도 합니다. 온화한 기후에 많은 고급 호텔들이 있으며 상업과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에게해의 맑은 바닷물이 곱개 포개지는 끝없는 해안선은 올리브 나무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원시해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카이마클리 지하도시  Kaymakli Underground City

터키에서 가장 큰 지하도시는 데린구유(Derinkuyu)이고, 그보다는 작지만 다른 지하도시보다 큰 규모에 속하는 카이마클리 지하도시(Kaymakli Underground City)로 카이마클리 성채 내에 있으며 1964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고 현재도 보호를 위해 일부만 공개 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 지형에 맞게 건조한 바위를 파서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지하 도시를 만들었는데, 지하 4층까지만 공개되었고 창고, 마굿간, 저장소와 교회, 주거공간들이 있습니다. 카이마클리 지하도시가 다른 지하도시와 다른 점은 터널들이 더 낮고 좁으며 더 가파르게 경사져 있으며, 이 곳 지하도시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공간 처럼 하늘을 향해 길게 뚫어진 통풍구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쿠사다시 시내  Kusadasi

쿠사다시는 중부 에게해의 휴양도시로 에페스가 항구도시로 기능이 다하자 상대적으로 발달한 곳입니다. 해적성이 있는 비둘기 섬과 빛나는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안을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계단상으로 세워진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에게해가 한눈에 들어와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사고 있으며, 에게해 섬들을 유람하는 크루즈의 중요 기항지로 중요한 역활을 하여 오늘날 터키 서부 해안 최대의 휴양지가 되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키질쿨레 타워  Red Tower (Kizil Kule)

키질쿨레(레드타워) 건물은 도시의 상징으로 간주되며 도시의 깃발에도 사용되며, 건물의 건설은 Anatolian Seljuq Sultan Ala ad-Din Kay Qubadh I의 초기 통치에서 시작되어 1226 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술탄은 뛰어난 건축가 Ebu Ali Reha를 시리아 알레포에서 알란야로 데려와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팔각형의 붉은 벽돌 탑은 1221 년에 지어진 조선소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그가 건축에 사용했던 더 붉은 색 벽돌에서 유래되었고, 건물 자체의 높이는 33m 이고 폭은 12.5m 입니다. 중세 군사 건축물의 가장 훌륭한 예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셀주크 건물입니다.

톱하네 공원  Tophane Park

오스만 제국의 1대 술탄 오스만, 2대 술탄 오르한이 안치된 오스만 가지 & 오르한 가지 영묘와 6층 높이로 화재 감시탑이었던 톱하네 시계탑도 있는 곳으로 부르사 시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투즈괼 소금호수  TUZ GOLU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동선에 있는 수평선이 보이는 아주 큰 호수로, 투즈괼 소금호수에서 일년에 1백만 톤에 달하는 대량의 소금을 생산합니다. 이 양은 터키 국민이 1년에 소비하는 소금양의 64%에 해당합니다. 이 호수는 1500㎢의 넓이로 호수 중 두번째로 큰 호수이며 항상 물에 잠긴 소금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7~8월이 되면 여름이라 수분 증발로 소금밭이 됩니다.

트라잔 황제 신전  Temple of Trajan

버가모는 소아시아 지역의 수도로 아크로폴리스(왕국)안에는 여러개의 신전(제우스, 디오니소스 등)과 함께 트라잔 로마 황제 신전이 있었습니다.  가이사 아우구스투스(로마명은 옥타비안) 황제를 신격화하기 위해서 주후 30-40년 사이에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트라잔 황제의 신전은 주후 98년에서 117년 사이에 건축되었고, 세베투스 황제를 숭배하기 위해서 주후 193-211년 사이에 건축이 되어졌습니다. 하드리안 황제 때 완공한 이 신전은 지형상 깍아진 V자 형의 절벽사이에 걸쳐 짓게 되었으며, 지형을 평평히 고르기 위해 신전 앞부분에 축대를 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위의 다른 건축물들이 회색이나 분홍의 대리석을 사용한 반면 이 신전은 선명한 흰 대리석을 사용함으로써 산 밑의 평원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 보이며, 신전의 3면은 모두 기둥으로 둘러싼 화랑이 있고 신전의 안쪽 마당에는 제단이 세워져 있으며, 제단의 양쪽 끝에는 황제의 조각을 세워 놓았으나 오늘날에는 그 모습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프리에네 유적  Priene

텔론네이아 산의 경치에 둘러싸인 헬레니즘 도시 프리에네 (Prienee)의 유적지, 이 고대 항구는 기원전 300 년에서 기원전 45 년 사이에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메안데르( Meander)강의 범람하는 토사로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2 세기 경에 Priene은 쇠퇴하였습니다.이곳의 특별한 매력은 아테나 신전이며, 고전적인 이오니아 디자인으로 6,500 석 규모의 극장은 예외없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하맘외뉘 지역  Hamamonu district

하맘외뉘(Hamamönü)지역은 19세기 오스만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볼수있는 앙카라 중심부에 위치한 시내 관광의 매력포인트입니다.카페와 기념품가게들 즐비하며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채롭고 터키스타일 오래된 건물들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동네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공원  Korea Park

1950년 6·25 한국전쟁 참전하였던 터키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73년에 조성한 공원입니다.

보드룸 시내  Bodrum

에게해 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고대에 카리아로 불리던 곳 입니다. 그리스에서 이주해 온 도리아인이 건설한 도시로 수많은 왕국의 지배를 받았던 보드룸은 15세기 로도스 섬에 거점을 두고 있던 십자군 기사단이 유명한 보드룸 성을 건축하며 새로운 전환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흰 집과 푸른바다, 정박한 요트가 어우러진 풍경이 그림과도 같은 휴양 도시 입니다.

보드룸 성  Bodrum Castle

성 요한 기사단이 15세기에 세운 성으로 성 베드로 성이라고도 불리는 보드룸 성은 인근의 수중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전시하면서 수중 박물관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유럽식의 성으로 터키에서는 볼 수 없는 성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성채 양쪽에 항구를 거느린 곶의 끝부분에 웅장하게 서 있으며,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보드룸 해변  Bodrum Beach

눈이 부시도록 푸른 바닷물과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곳 에게해의 최고의 휴양지 바로 보르룸 해변입니다.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로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대 아고라  Agora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고대 아고라가 있던 자리로 스미르나의 상업과 정치 중심지로 3층짜리 건물이 둘러싸고 있었지만, 178년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 유적지  Antiochia in Pisidia (Yalvac)

알렉산더 사후 그의 장군 중 한 사람인 셀류쿠스가 왕조를 세우고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를 기념하기 위해 헬라 제국 내에 16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모두 안디옥이라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안디옥이라는 지명으로 두 군데가 등장하는데,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니골라의 고향이자 이방 땅 최초의 교회가 세워진 안디옥은 시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수리아 지방에 있으며, 터키의 중서부에 있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지의 한 곳이었던 안디옥은 수리아 지방의 안디옥과 구별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불립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의 현재 지명은 얄바츠(Yalvac)로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선교여행 중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를 시기한 유대인들이 그들을 쫓아냈습니다. 사도 바울은 2차 3차 선교여행에서도 비시디아 안디옥을 방문하였으며, 비시디아 안디옥의 발굴은 부분적으로 진행되다가 1979년에 본격적으로 재개되어 로마시대의 많은 유적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유적으로 아우구스투스 신전, 야외극장, 비잔틴 시대에 지은 사도 바울 기념교회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바울 기념교회 터  Saint Paul church

피시디아 안티옥(성서의 비시디아 안디옥)은 현지명 얄바츠(YALVAC)의 북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안디옥은 슐탄산의 남쪽 비탈의 비옥한 땅에 세워진 피시디아의 한 도시였다. BC 39-36년에는 갈라티아(Galatia)의 왕 아민타스(Amintas)의 수중에 들어갔으나 그가 죽은 BC 25년 로마제국으로 편입되었다. 라틴어로된 비문들을 해독한 결과 안디옥이 약 200년간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도시는 로마의 속주 피시디아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로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였다. 공식 언어는 라틴말이었으나 민중은 그리스어를 사용했고, 극소수의 사람들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땅이 기름지고 생활환경이 좋았으므로 토착민과 이주자들이 섞여 살았다.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안디옥의 인구가 3-4만명 정도였고 AD 3세기가 이 도시의 가장 융성했던 시기였다. 안디옥은 신학의 중심지로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제 1차 전도 여행 시 밤빌리아의 버가를 거쳐 도착한 곳이며, 이곳의 유대인 회당에서 사도 바울로서 첫 번째 기록된 설교를 했다. 당시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따랐지만, 결국은 쫓겨나서 이고니온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현재 남은 유적으로는 아우구스투스 신전, 로마시대의 목욕탕, 사도바울의 교회, 유대인의 회당, 석주가 서있는 거리, 성벽 등이 남아있다.

라오디게아 교회  Laodikeia

라오디게아의 의미는 “백성을 심판하심”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칭찬을 듣지 못한 책망 받는 교회로,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는 히에라볼리의 온천 물이 수로를 통해 흘러 들어오게 하였는데, 온천 물은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안약 연고 제조 기술이 유명했는데, 성경에는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계 3:15)"는 말씀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으며, 사도 요한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실상은 가난하고 눈이 멀었다.’(계 3:17),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고 지적하며 영적 무지를 깨우친 것은 이런 지역적 배경에서 나온 말씀으로 보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에바브라의 사역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히에라볼리 교회, 골로새 교회와 더불어 사도 바울의 서신을 회람하는 등 서로 긴밀한 영적 교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  Philadelphia Siesean Church

성서의 이름 빌라델비아는 마니사 지역의 도시로 흙이 붉은색으로 붉은 성읍이란 뜻의 '알라세히르(Alashehir)'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키 소아시아 7대교회 중 빌라델피아 기념교회인 성 요한 교회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서 유일하게 책망 없이 칭찬만 받은 교회입니다. 비잔틴 시대에 벽돌을 재료로 해서 지어진 건물로 6개의 기둥이 있는 직사각형의 건물이었습니다. 이 6개의 기둥 중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은 단 3개의 기둥으로, 4번째 기둥은 땅에 반이 파묻혀 있으며 가장 서쪽의 기둥은 근처에 지어진 현대건물의 아래에 있습니다. 기둥 위에는 11세기에 그려진 그림을 어렵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데 교회  Sardis church

바울의 제자였던 클레멘트가 처음 사데 교회의 감독이었으며, 초대 교회 박해시에 사데에서 순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테라폰과 아폴로니우스가 있습니다. 후에 멜리톤이 사데 교회의 감독으로 있을때 교회의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되었으나, 키벨레 여신의 밀의 종교가 성행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우상으로 말미암아 세속화 되면서 쇠퇴되었고, 후에 고트족이 침입하여 교회를 파괴하였습니다. 소아시아 7대 교회 가운데 '살았으나 죽은 교회'라는 책망을 받았으며, 이름만 있는 죽은 교회로 현재는 사데 유적지 입구 쪽에 방치되어 있는 석관이 외로이 자리를 지키며 사데 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모습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  Thyateira

두아디라 교회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비잔틴 제국 때는 아시아 일곱 교회 중의 하나로 크게 번성했습니다. 사랑과 믿음, 섬김과 인내가 있는 교회로 칭찬받을 만했지만 '이세벨'로 불리는 음란한 여선지자의 이방 제사를 용납하는 자들이 있어 책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두아디라 교회는 석축 기둥과 담장만 초라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크로폴리스  Pergamon Akropolis

버가모 아크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로 BC 332년 알렉산더 사후의 후계자 4명 중 리시마쿠스 왕조가 소아시아의 지중해, 에게해 연안을 통치하며 번성하여 아크로폴리스를 세웠습니다. 제우스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 디오니소스 신전,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원형극장, 왕궁 등이 있으며 트라이야누스 시대 황제 숭배 신전도 있었습니다. 아크로폴리스 도시 형성은 고지대(왕족과 귀족), 중간지대, 아래 지대로 구분되었습니다.

사데 고대유적  Temple of Artemis in Sardis

현재 지명 살리히리(Sahlili)로 불리는 사르디스에는 7대 불가사의로 분류된 아데미 신전이 있었던 곳으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무려 4배나 큰 아데미 여신상이 있던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어마어마한 신전이 BC 356년에 정신병자의 방화로 불타버렸고, 지금은 엄청난 기둥과 그 당시 건물에 쓰여졌을 법한 돌들로 그 규모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사르디스 신전은 헬레니즘 신전의 하나로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의 청동상과 로마시대의 체육장 등이 발견 되었습니다.

서머나 교회  Saint Polycarp church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 하나인 서머나교회(폴리캅 기념교회)로서  그당시 교회 초대감독이던 폴리캅은 서머나(이즈밀의 그당시 지명) 총독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순교한(12번째 순교자) 폴리캅(당시 86세)을 기념하여 17세기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 외관은 노란색으로 현대적이며 내부에는 폴리캅이 순교당한 장면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가운데 서머나 교회가 언급됩니다. 서머나 교회가 언제 누구에 의해 세워졌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바울이 에베소에 체류할 때 전도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많은 박해 속에서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낸 서머나는 부유한 도시였지만 서머나 교회는 가난했다고 합니다. 황제 숭배를 거부하며 신앙의 순결을 지켜 믿음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보다 부자인 신앙의 절개가 있는 서머나 교회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 칭찬만 받는 교회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발릭  Ayvalik

아이발릭은 소나무와 올리브 나무 숲 가운데 있는 매력적인 항구 도시이자 에게해의 인기있는 휴양 도시입니다. 나무와 돌들로 장식되어 있는 집들은 도시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며, 아이발릭 근교에는 많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Cunda섬은 가장 유명합니다.

이스탄불 도보투어 미팅장소  Istanbul walking tour meetingpoint

이스탄불 도보투어 미팅장소 : 블루 모스크 정문 앞


택시주소 : Sultan Ahmet, Atmeydanı Cd. No:7, 34122 Fatih/İstanbul

이스탄불 대중교통  Istanbul Public Transportation

■ 이스탄불 시내 교통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10리라-1.5유로)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3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2리라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1,40리라씩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리라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여러명이 한 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구입 비용이 있으니 여러명이 카드 한 장 구입해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1명만 환승 할인 혜택이 있어서 이용을 많이 할 경우 각자 사는 것이 좋습니다 )



이스탄불 교통 회수권 가격


1회권 : 5리라,  2회권 : 8리라,  3회권 :11리라,  5회권 : 17리라,  10회권 : 32리라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리터당 2.5리라(500원)씩 할증이 붙으며 기본료는 4리라(800원)이나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10리라(2,000원) 미만이면 10리라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이스탄불 카르트(Istanbul Kart)는 충전식 교통 카드로, 처음에 10TL(보증금 6TL, 충전 금액 4TL)를 내고 구매해야 합니다.


메트로와 튀넬, 트램, 페리, 버스를 이용할 때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하나의 카르트를 함께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회용 지불수단은 토큰같이 생긴 제톤(Jeton)으로, 카르트와 마찬가지로 트램 역이나 자동판매기 제톤마틱(Jetonmatik)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지만,


2~3일 이상 이스탄불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카르트가 가장 이용하기 편합니다. 최근에는 제톤 판매기를 찾기도 어려운 편입니다.



▶ 교통 카드 구입하기

이스탄불 카르트는 트램 역이나 선착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 시 지불한 보증금은 공항이나 거리 가판대에서 환불이 가능한데, 잘 해 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도시를 떠나기 전에 숙소 담당자에게 부탁하거나, 다른 여행자들에게 보증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방식을


택하곤 합니다. 제톤 역시 트램 역이나 선착장의 자동판매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터키 사람들을 보면 종종 생수병의 뚜껑을 모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생수병의 뚜껑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것이 바로 알록달록한 제톤이라는 사실!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버스를 탑승할 때 제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스탄불 카르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2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요금 : 술탄 아흐메트 광장~탁심 약 25~30TL,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약 40~50TL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소요


대중버스: 30리라(약6,000월)/편도,  택시는 180~200리라(약40,000원) 정도입니다.


⊙ 홈페이지 : www.havabus.com, http://www.hava.ist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15TL

⊙ 운행 시간 : 04:00~01:0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120분


▶ 픽업 서비스

사비하괵첸 공항에 새벽 1시 이후부터 4시 이전 사이에 도착하는 경우는 공항버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적어도 120TL은 나오는 거리인데, 바가지를 쓸 위험이 있어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호텔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최대 4명까지는 인원수에 제한 없이 일괄 60~70TL 정도이니 알뜰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13TL+페리 4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


이스탄불 대중교통 (Istanbul Public Transportation)


■ 이스탄불 시내 교통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25리라-1.8달러)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HES 코드 입력 후 사용 가능하며, 여러 명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방역 폐지로 HES 코드 등록하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5.48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3.92TL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2.98TL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88TL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이스탄불 교통 티켓 가격

1회권 : 11TL, 2회권 : 18TL, 3회권 : 23TL,  5회권 : 35TL,  10회권 : 63TL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기본료는 7TL이며 KM당 4.5TL씩 할증이 붙으며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20TL 미만이면 20TL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이스탄불 택시 어플 BITAKSI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대략적인 요금과 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5월에 박물관 입장료 변동이 있으니 5월 이후 박물관 카드 가격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10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소요

셔틀버스( TO TAKSIM): 35리라(2.6$)/편도, 택시는 200~250리라(15$~18.5$) 정도입니다.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37.5TL

⊙ 운행 시간 : 06:30~00:3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90분 + 30분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28TL+페리 11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이스탄불 차량투어 미팅장소  Istanbul driving tour meeting point

이스탄불 차량투어 미팅장소 :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앞 ( Sultanahmet Meydanı 앞 )


택시주소 : Sultan Ahmet, Ayasofya Meydanı No:1, 34122 Fatih/İstanbul

인천공항 출국 - 이스탄불공항 입국  Istanbul Havalimanı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0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4. 이스탄불 시내 등 관광지 뿐 아니라 공항 내에서도 가끔 소매치기로 지갑 등을 분실하니 주의 바랍니다.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 입국 후 지하 2층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정류장 옆에 있는 티켓 머신에서 목적지에 가까운 공항 셔틀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티켓 머신은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결재 가능합니다.

트로이 목마  Trojan horse

트로이 전쟁은 도시국가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긴 전쟁으로 트로이를 함락시키지 못한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만 남겨놓고 퇴각하였는데, 그리스군이 물러난것이라고 생각한 트로이 군은 목마를 전리품 삼아 성안으로 들이고, 성대한 축하연이 벌어진 밤 목마 속에 숨어 있던 그리스 군인들이 성문을 열어주고 그리스 군들이 성 안으로 들어와 트로이를 초토와 시킵니다. 트로이 전쟁의 승리 후 오디세우스는 군사를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며 10년의 전쟁은 끝이 납니다.

트로이 유적
인천공항 출국 - 카이세리공항 입국  Kayseri Erkilet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카이세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카이세리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 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공항쓰리코드 IST , 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동부 관문공항 카이세리공항(쓰리코드 ASR, 카이세리 에르킬레트 공항, Kayseri Havalimani Erkilet Airport )은


  시내에서 북쪽으로 5km거리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가파도키아로 투어로 많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카파도키아 트레킹  Cappadocia trekking

■ 카파도키아 트레킹(Cappadocia trekking)


지구가 아닌 마치 다른 행성에 와있는듯한 독특한 형태의 기암괴석, 신비로운 계곡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스머프 마을과 영화 '스타워즈'의 모티브가 된 절경의 대자연을 걸어보는 최고의 트레킹코스입니다.




코스 1 : ★ Göreme(1100m)-love vally(1160m)-Uçhisar(1320m)-Pigeon Valley-(116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간 - 4시간( 약 12km), 일자형 루프 코스



코스 2 : ★ Göreme(1100m)-Cavusin church(1060m)-Haçlı Kilise(1120m)-Rose Valley view point(116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ed valley-Goreme Rock Houses-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2시-3시간( 약 8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3 : ★ Göreme(1100m)-Sunset view point(1140m)-Dark Church(1130m)-Kaya Camping(1200m)-


              Meskendir Valley-Meskendir cave church(1160m)- Göreme Milli parki(1100m)-Üzümlü Church(117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ose Valley view point(1160m)-Ayvali killse(110m)-Rose Valley-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6시간( 약 14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4 : ★ Göreme(1100m)-Pigeon Valley(1160m)-Tandirevi Restauran(1350m)-La Maison du Reve(1200m)-Zemi valley(115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5시간( 약 13km) 트레킹코스, 원형 루프 코스



코스 5 : ★ 으흐랄라계곡 트레킹: Ihlara Valley(1240m)-Belisırma Valley(1190m)-Selime Cathedral, Selime(12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4시간( 약 11km) 계곡을 따라 건는 트레킹



코스 6 : ★ 괴레메 Sunset view point(114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 -


                Görkündere Cafe Breakfast(1170m)-Zemi valley(115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1시-2시간( 약 4km) 트레킹코스, 일자형 루프 코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닷소 구시가지  Tarsus old town

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 다소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사도 바울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사도 바울의 출생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예수께서 탄생하신 몇 년 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하며 주후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예수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신약 27권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권이 사도 바울과 관련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그는 세 번에 걸친 전도여행에서 험한 산을 넘고 태산 같은 파도를 헤치며 때로는 감옥에 갇히면서도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사도의 길을 충성스럽게 걸었다. 또 신체적 불치병을 지니고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그의 학식 또한 기독교의 기초를 굳히는 데 크게 공헌했는데, 기독교 신학은 바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도 절대적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고향 땅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성지 못지않게 의미가 있다. 바울은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성의 시민이다"(행21:39) 하고 말한다. '...소읍이 아닌...' 구절은 다소가 결코 평범한 도시가 아니며, 무시해서는 안 되는 도시임을 암시한다. 다소의 현재 인구가 약 8만인데, 그 당시는 인구 50만 명을 자랑하는 도시로서 지중해 지역 어느 도시도 다소보다 크지 않았다. 다소는 로마시대 길리기아 지역의 정치적 수도요, 소아시아의 학문과 문화 그리고 군사적 중심지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 고장 사람이 일반 학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하는 대학도시였다. 또 지중해에 있는 떠들썩한 상업 도시이자 분주한 왕래가 일상이던 항구도시였다. 천연 요새인 다소 항은 키두누스 강이 지중해로 흐르고 북쪽은 타우러스 산을 포함하여 산맥으로 둘렀다. 풍부한 광물자원과 목재 또한 무역항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특산물은 아마 원자재와 염소 털로 짠 직물이 유명하여 직조업과 천막제조업이 성행했다. 당시 천막제조업은 바울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행18:3). 사도 바울의 고향집 우물사진에서 보듯이 우물은 도르래를 움직여 함석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린다. 우물의 깊이는 약 38m로 당장 물을 길어 우물물을 마실 수 있다. 순례자들은 오래된 우물이라 혹시라도 물을 마신 후 배탈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막16:18)는 말씀에 의지하여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사도 바울의 위대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의 믿음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다.

닷소 바울 기념교회  Tarsus Saint Paul church

다소는 길리기아의 옛 수도로 이 지방의 동쪽, 비옥한 지대인 ‘길리기아 페디아스’의 주요도시이다. 다소는 터키의 남쪽, 소아시아의 남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길리기아 관구 내에 있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이며 길리기아의 주요도시로 다소강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터키의 남부 도시이며, 지중해로부터 약 19km 정도 북쪽에 떨어져 있다.  다소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선 B.C. 3000경으로 올라가야 한다. 선사시대의 신석기시대로 소급되어지는데, B.C. 3000경에 다소는 이미 요새화된 성읍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소의 초기 역사는 분명하게 나타나 있지 않다. B.C. 400경에는 페르시아 제국에서 점령했다가(B.C. 401에는 앗수르와 바벨론이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사라졌는데, 그때 당시 크세노폰이 쓴 원정기에 다소가 언급된다.) 그 뒤에 알렉산더 대왕이 지배했다. 알렉산더 이후에는 시리아의 수중에 들어갔으며, B.C. 200경에 유대인들이 처음으로 여기에 와서 살게 되었고 그 중에는 사도 바울의 조상이 있었다고 추정한다. B.C. 104에는 로마가 다소지역에 침투하였고, 따라서 다소는 B.C. 65에 폼페이우스가 지중해 동쪽 끝의 모든 민족들을 정복함에 따라 로마의 관할 지역이 되었다. B.C. 50경, 다소가 로마제국에 속하게 되면서 시세로가 총독으로 있을 때, 가이사 아구스도가 이 도시를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B.C. 41에는 로마의 장군 안토니우스가 조공을 받기 위해 다소에 있었는데, 이 때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를 만나러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클레오파트라 문’을 세웠다. 그 문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A.D. 641에 아랍이 침입하여 이 도시를 파괴했으며, 1086에는 셀주크 투르크인들이 점령하여 1097년 십자군들이 여기에 들어올 때까지 이 도시를 지배했고, 결국 다소는 16C에 오스만 투르크인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금은 터키의 한 도시 ‘테르수수’라고 불려지고 있다. 현재, 아다나 공항에서 왼쪽으로 40km떨어진 곳에 다소가 있으며, 인구는 8만 정도 된다. 길리기아 평원의 비옥함은 다소에 부를 가져다주었으며, 특산물은 직조와 천막 제조업이다(바울도 천막을 제조하는 직업적인 기술을 가졌으며 전도 활동 중 생활수단으로 이 기술을 사용했었다.). 다소는 이집트와 시리아의 중앙 소아시아 사이에 무역을 하는 중요한 상업 지역이며 옥수수, 면, 양모, 가죽 등의 수출로 유명하다. 주전 334년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길리기아를 통해 페르시아 정복을 하였고, 이로 인해 다소는 동, 서양 문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 사도 바울 시대에는 다소가 대학도시로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정도였다고 하니 헬라 철학과 문화가 활발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길리기아의 중요한 도시로 여겨졌던 다소는 아덴학파와 알렉산드리아 학파처럼 학문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다소는 사도 바울의 출생지로 사도행전에만 5회 언급되었다(행 9:11, 11:25, 21:39, 22:3 등)

동굴 교회  Antioch cave church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바울의 생가와 우물터  St. Paul Well

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 다소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사도 바울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사도 바울의 출생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예수께서 탄생하신 몇 년 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하며 주후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예수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신약 27권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권이 사도 바울과 관련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그는 세 번에 걸친 전도여행에서 험한 산을 넘고 태산 같은 파도를 헤치며 때로는 감옥에 갇히면서도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사도의 길을 충성스럽게 걸었다. 또 신체적 불치병을 지니고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그의 학식 또한 기독교의 기초를 굳히는 데 크게 공헌했는데, 기독교 신학은 바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도 절대적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고향 땅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성지 못지않게 의미가 있다. 바울은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성의 시민이다"(행21:39) 하고 말한다. '...소읍이 아닌...' 구절은 다소가 결코 평범한 도시가 아니며, 무시해서는 안 되는 도시임을 암시한다. 다소의 현재 인구가 약 8만인데, 그 당시는 인구 50만 명을 자랑하는 도시로서 지중해 지역 어느 도시도 다소보다 크지 않았다. 다소는 로마시대 길리기아 지역의 정치적 수도요, 소아시아의 학문과 문화 그리고 군사적 중심지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 고장 사람이 일반 학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하는 대학도시였다. 또 지중해에 있는 떠들썩한 상업 도시이자 분주한 왕래가 일상이던 항구도시였다. 천연 요새인 다소 항은 키두누스 강이 지중해로 흐르고 북쪽은 타우러스 산을 포함하여 산맥으로 둘렀다. 풍부한 광물자원과 목재 또한 무역항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특산물은 아마 원자재와 염소 털로 짠 직물이 유명하여 직조업과 천막제조업이 성행했다. 당시 천막제조업은 바울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행18:3). 사도 바울의 고향집 우물사진에서 보듯이 우물은 도르래를 움직여 함석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린다. 우물의 깊이는 약 38m로 당장 물을 길어 우물물을 마실 수 있다. 순례자들은 오래된 우물이라 혹시라도 물을 마신 후 배탈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막16:18)는 말씀에 의지하여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사도 바울의 위대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의 믿음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다.

안디옥 베드로 동굴교회  Saint Pierre cave church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안디옥 시내  Antioch Syrian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출국 - 이즈밀공항 입국  Izmir Adnan Menderes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즈밀 국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이즈밀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 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남서부의 관문공항 이즈밀국제공항(쓰리코드 ADB, 이즈밀 아드난 멘데레스 공항, Izmir Adnan Menderes Airport)은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18km거리    차량으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인천공항 출국 - 앙카라공항 입국  International terminal in Ankara Esenboga Airport
카이세리 시내  Kayseri

카이세리는 터키 중앙부에 있는 도시로, 서쪽으로는 유명한 관광지 카파도키아로 알려진 네브셰히르, 남쪽으로는 아다나, 동쪽으로는 시와스 등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한때는 다니슈멘드 왕조의 수도였습니다. 평균 해발고도 1,000m로 상당한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히타이트 시대 때부터 신성시해 온 높이 3,910m의 에르지예스 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기원전 7,000여년전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고, 로마시대에는 오늘날의 카이세리 시에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카이사리아'로 번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공항 출국 - 안탈랴공항 입국  Antalya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경유, 안턀랴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이스탄불 경유하여 안탈랴 도착하는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에서 항공연결하여 


   안탈랴 공항(Antalya Airport, 쓰리코드 AYT)에 도착합니다.  안탈랴 시내에서 북동쪽 13km(차량으로 30-40분 소요)거리에 위치합니다.  


   https://www.antalya-airport.aero/homepage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화폐, 터키리라(1TRY= 138원)를 필요한만큼 준비하면 좋습니다. 

성소피아 사원  Ayasofya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 세계 최고의 걸작이었다는 성 소피아 박물관으로,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터키 사람들은 아야소피아라고 부릅니다. 비잔틴 제국시대에는 그리스 정교의 본산지였다 후에 오스만 제국이 건설되면서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히포드롬  Hippodrome of Constantinople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블루모스크  Sultan Ahmet Camii 오스만 제국의 아흐멧 1세가 성 소피아 교회의 건축양식을 모방하여 1616년에 세운 이슬람 사원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6개의 첨탑을 가지고 있으며 4대 사원 중 하나로, 내부장식이 중국풍의 푸른 타일로 장식되어 블루모스크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보스포러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드리워진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서 만들었습니다. \"가득찬 정원\"의 이 궁전은 1843-1856년 13년간 31대 술탄 압둘메지드에 의해 외부는 석조로 내부는 목조로 만들어 졌으며,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헌상품과 선명한 색체의 그림으로 내부를 장식했으며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보스포러스 대교와 해협  Bosphorus Strait Bridge 아시아와 유럽 대륙의 경계선이며 흑해와 지중해의 해상 교역로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보스포러스 해협은 이스탄불의 상징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 약 30km로 보스포러스 대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 도로입니다.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궁전으로 중세시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3 대륙을 다스리던 시절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골든 혼 등 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스탄불의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졌습니다. 궁전은 1453년 오스만 터키의 술탄 메흐멧이 건설하면서 4세기 동안 그 규모가 확장 되었고, 전성기 시절에는 약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주했다고 전해집니다. 궁전 안에는 4개의 정원이 있으며 정원 주변으로 하렘과 보물관, 정자 등 부속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랜드바자르  Grand Bazaar 중국의 실크로드를 통하여 이곳 콘스탄티노플까지 운반된 비단과 도자기 향신료들은 거대한 시장에 모이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베네치아 상인들이 상권을 가지고 무역을 했으며 오스만 터키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면서 더 활발한 상업활동을 위해 계속 확장 하였습니다. 4천여개의 상점들이 있으며 지금은 터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좋은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지하 물저장고  Yerebatan Sarnici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의 공급이 필요했던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비잔틴제국 시대에 지하저수지를 많이 건축하는데 24km 떨어진 벨그라드 숲에서 수로를 통해 물을 공급했습니다. 이곳은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336개의 기둥과 안쪽은 두개의 메두사 기둥으로 장식 되어 있으며, 조명과 음향으로 흥미를 더합니다.
우치히사르  Uchisar \"뾰족한 성채\"를 의미하는 이곳은 커다란 바위산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여러 바위산이 모여 있어서 견고한 요새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지진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주거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샤바 계곡  Pasabag Valley 카파도키아의 상징 버섯바위가 있는 곳으로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이곳은 세상과 동떨어진 신앙생활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거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젤베 계곡에 들어가서 바로전에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파샤바라는 말은 요정들의 굴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  Goreme Open Air Museum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버섯 모양의 집들과 이를 이용한 교회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괴뢰메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원래는 수도생활을 할 목적으로 동굴을 파고 들어가 기도와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으며 점점 규모가 커져서 벽화나 여러가지 상징적인 그림과 무늬들도 나타났습니다.
데린구유  Derinkuyu 기원전 200년경에도 이 지하도시의 이야기가 거론될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카파도키아에는 여러개의 지하도시가 있습니다. 로마의 종교적 압박과 이슬람 세력을 피해 이곳으로 숨어든 기독교인들의 은신처이기도 했습니다. 데린구유는 마치 개미집을 연상하듯이 조그만 구멍을 통해 지하로 들어가면 여러개의 방과 층으로 이뤄져있어 길을 잃을 수도 있을 만큼 복잡합니다.
으흘라라 계곡  Ihlara Valley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흐랄라 계곡은 터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만큼 끝없이 평야가 펼쳐져 있고 절벽과 협곡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천년의 시간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생긴 특이 지형으로, 전체 협곡의 길이는 약 16km이며 과거 기독교인들이 로마시대의 탄압을 막기 위하여 이곳에 주거지를 형성하여 생활 하기도 했습니다.
오브룩한  Obruk Han 카파도키아에서 콘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 오브룩한은 원래 지하수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땅이 꺼지면서 그곳에 지하수가 새어 나와 호수가 생겼다고 합니다. 직경 1km, 깊이는 200m에 달하는 호수입니다.
메블라나 박물관  Mevlana Museum 메블라나 교단은 메블라나 루미가 창설했는데, 현재 박물관에는 메블라나 루미의 영모가 있는 곳을 개조한 것입니다. 초록색 타일로 장식 된 뾰족한 탑이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Hadrian BC 2세기에 세운 장식용의 대리석 아치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지금은 구시가지에 들어가고,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카라알리올루 공원  Karaalioglu Park 아름다운 분수와 인공 연못, 이국적인 식물들로 가득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원입니다. 공원에 Hidirlik Tower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  Hierapolis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에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처음 세워져 로마 시대의 온천지로서 2,3세기에 가장 번영했던 고대 도시입니다. 이곳 온천수의 치유력은 거대한 온천수 분지와 수영장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을 통해 활용되었으며, 물을 이용한 치료법이 지역 신앙의 맥락에서 발달한 종교 관습과 더불어 생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5,000석 규모의 원형극장만 복원한 상태입니다.
노천온천  Travertines of Pamukkale 파묵깔레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파묵깔레의 노천온천은 수천년동안 깊은 지하수에서 미네랄워터를 쏟아내었고, 이 지하 온천수들이 쏟아져 나와 거대한 원형의 욕탕을 형성하였고, 희고 풍부한 미네랄 내용물들이 석회질 바위와 융화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냅니다.
셀수스 도서관  Celsus Library 에베소 대표적인 유적으로 135년 줄리우스 이퀼라가 그의 아버지인 셀수스를 위해 지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은 많은 부분이 무너졌지만 외벽은 아직도 굳건히 서 있으며 벽에는 화려한 문양과 글자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발견 당시 약 12,000여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던 대형 도서관이었으며, 만들어질 당시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페르가몬 도서관과 같이 세계 3대 규모의 도서관 중의 하나였습니다.
원형대극장  Ephesus Ancient Theatre 아르카디안 거리 끝에 있는 거대한 야외 원형 극장은 최대 수용인원이 약 2만4천명으로 BC 3세기 헬레니즘 시대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AD 1-2세기경에 확장한 유적으로, 로마식 원형극장으로 재건된 것은 클라우디우스 시대를 첫 시작으로 하였고 이후 극장의 3층이 네로 황제와 셉티무스 세베루스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현재는 축제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Temple of Hadrian 로마 황제를 위해 만들어진 신전으로, 2세기 경에 지어진 이 건물은 하드리안 황제와 에페소의 시민,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다른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 손실되었지만 남아있는 부분만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트로이 목마  Trojan horse 트로이 전쟁은 도시국가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긴 전쟁으로 트로이를 함락시키지 못한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만 남겨놓고 퇴각하였는데, 그리스군이 물러난것이라고 생각한 트로이 군은 목마를 전리품 삼아 성안으로 들이고, 성대한 축하연이 벌어진 밤 목마 속에 숨어 있던 그리스 군인들이 성문을 열어주고 그리스 군들이 성 안으로 들어와 트로이를 초토와 시킵니다. 트로이 전쟁의 승리 후 오디세우스는 군사를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며 10년의 전쟁은 끝이 납니다.
한국공원  Korea Park 1950년 6·25 한국전쟁 참전하였던 터키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73년에 조성한 공원입니다.
투즈괼 소금호수  TUZ GOLU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동선에 있는 수평선이 보이는 아주 큰 호수로, 투즈괼 소금호수에서 일년에 1백만 톤에 달하는 대량의 소금을 생산합니다. 이 양은 터키 국민이 1년에 소비하는 소금양의 64%에 해당합니다. 이 호수는 1500㎢의 넓이로 호수 중 두번째로 큰 호수이며 항상 물에 잠긴 소금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7~8월이 되면 여름이라 수분 증발로 소금밭이 됩니다.
원형 극장  Aspendos Theater 터키에 있는 고대 극장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기로 유명하며, 2세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위해 만든 것으로 약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무대의 벽은 이오니아 양식과 코린트 양식이 혼합된 기둥으로 장식했으며 개폐식 지붕도 있었다고 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  Philadelphia Siesean Church 성서의 이름 빌라델비아는 마니사 지역의 도시로 흙이 붉은색으로 붉은 성읍이란 뜻의 \'알라세히르(Alashehir)\'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키 소아시아 7대교회 중 빌라델피아 기념교회인 성 요한 교회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서 유일하게 책망 없이 칭찬만 받은 교회입니다. 비잔틴 시대에 벽돌을 재료로 해서 지어진 건물로 6개의 기둥이 있는 직사각형의 건물이었습니다. 이 6개의 기둥 중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은 단 3개의 기둥으로, 4번째 기둥은 땅에 반이 파묻혀 있으며 가장 서쪽의 기둥은 근처에 지어진 현대건물의 아래에 있습니다. 기둥 위에는 11세기에 그려진 그림을 어렵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Laodikeia 라오디게아의 의미는 “백성을 심판하심”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칭찬을 듣지 못한 책망 받는 교회로,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는 히에라볼리의 온천 물이 수로를 통해 흘러 들어오게 하였는데, 온천 물은 이곳에 도착하면 식어서 덥지도 차지도 않은 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안약 연고 제조 기술이 유명했는데, 성경에는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계 3:15)\"는 말씀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으며, 사도 요한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실상은 가난하고 눈이 멀었다.’(계 3:17),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고 지적하며 영적 무지를 깨우친 것은 이런 지역적 배경에서 나온 말씀으로 보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에바브라의 사역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히에라볼리 교회, 골로새 교회와 더불어 사도 바울의 서신을 회람하는 등 서로 긴밀한 영적 교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  Thyateira 두아디라 교회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비잔틴 제국 때는 아시아 일곱 교회 중의 하나로 크게 번성했습니다. 사랑과 믿음, 섬김과 인내가 있는 교회로 칭찬받을 만했지만 \'이세벨\'로 불리는 음란한 여선지자의 이방 제사를 용납하는 자들이 있어 책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두아디라 교회는 석축 기둥과 담장만 초라하게 남아 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 유적지  Antiochia in Pisidia (Yalvac) 알렉산더 사후 그의 장군 중 한 사람인 셀류쿠스가 왕조를 세우고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를 기념하기 위해 헬라 제국 내에 16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모두 안디옥이라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안디옥이라는 지명으로 두 군데가 등장하는데,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니골라의 고향이자 이방 땅 최초의 교회가 세워진 안디옥은 시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수리아 지방에 있으며, 터키의 중서부에 있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지의 한 곳이었던 안디옥은 수리아 지방의 안디옥과 구별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불립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의 현재 지명은 얄바츠(Yalvac)로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선교여행 중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를 시기한 유대인들이 그들을 쫓아냈습니다. 사도 바울은 2차 3차 선교여행에서도 비시디아 안디옥을 방문하였으며, 비시디아 안디옥의 발굴은 부분적으로 진행되다가 1979년에 본격적으로 재개되어 로마시대의 많은 유적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유적으로 아우구스투스 신전, 야외극장, 비잔틴 시대에 지은 사도 바울 기념교회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도요한 교회  St. Jean Church,Basilica of St John 사도 요한은 디모데에 이어 에베소에서 목회를 했으며,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어머님을 모셨던 곳 이기도 합니다.
버가모 교회  Pergamon Church 버가모 교회는 하드리안 황제 때 이집트의 신 \'세라피스\' 신전으로 지어졌으며, 후에 \'붉은 저택(Red Hall)\'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졌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예전부터 아피스를 숭배했었는데, 아피스는 고대 이집트의 황소 신을 말하며, 아피스와 오시리스가 결합하여 세라피스라 불리웠습니다. 버가모는 그리스의 제우스 신전, 디오니소스 신전, 아테나 신전과 함께 전 아시아의 로마 황제 숭배의 중심지로 로마 제국에 충성을 다짐해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파하며 이 곳에 복음이 전해졌으며, 버가모 교회의 최초의 감독은 가이오였습니다. 후에 순교 당한 안디바가 가이오의 뒤를 이어 교회의 감독을 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하나였던 버가모 교회 안에서는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 등 여러 이단들이 성행하여 교회를 혼란케 하였는데(계 2:14-15), 버가모의 성도들은 이런 와중에도 ‘안디바’와 같이 순교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것으로 유명합니다(계 2:12-17). 기독교가 공인된 후 바닥을 높여 페르가몬 시민들을 위한 웅장한 형태의 기독교 교회로 사용되다가 비잔틴 제국이 쇠퇴하자 13세기 이후 폐허가 되었습니다.
사데 교회  Sardis church 바울의 제자였던 클레멘트가 처음 사데 교회의 감독이었으며, 초대 교회 박해시에 사데에서 순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테라폰과 아폴로니우스가 있습니다. 후에 멜리톤이 사데 교회의 감독으로 있을때 교회의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되었으나, 키벨레 여신의 밀의 종교가 성행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우상으로 말미암아 세속화 되면서 쇠퇴되었고, 후에 고트족이 침입하여 교회를 파괴하였습니다. 소아시아 7대 교회 가운데 \'살았으나 죽은 교회\'라는 책망을 받았으며, 이름만 있는 죽은 교회로 현재는 사데 유적지 입구 쪽에 방치되어 있는 석관이 외로이 자리를 지키며 사데 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모습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갈라타 타워  Galata Tower 이스탄불 갈라타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해협인 보스포러스 해협과 시내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탁심 광장  Taksim Square 이스탄불의 교통, 상업, 관광의 신시가지 중심지이며, 과거에는 정치적인 모임과 시위가 벌어지던 곳입니다. 차량 통행을 제한한 보행자 거리로 오래된 지하철 노선인 튀넬(1875년)의 정차역이 있습니다.
앙카라 성  Ankara Castle 앙카라의 상징으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성을 모델로 하여 지었으며 성벽이 이중으로 되어있고, 이곳에서 바라보는 앙카라의 전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성 주변에 있는 오래된 민가들은 오스만투르크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피에르로티  Pierre Loti Hill 프랑스 출신의 소설가 피에르 로티와 터키 여인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짧은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이곳엔 항상 석양을 보러오는 인파로 가득 합니다.
시계탑  Izmir Clock Tower 코낙 광장에 있는 시계탑으로 1901년에 세워졌습니다. 외관이 매우 아름다워서 1983년에서 1989년까지 통용된 500리라짜리 터키 지폐의 도안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넴루트다이 유적  Nemrut Dag Archaeological Site 터키 중부 유프라테스 강가의 넴루트 산 정상에 위치한 콤마게네 왕국 시절의 거대한 왕묘로 콤마게네의 전성기를 일군 미트라다테스 1세 칼리니코스를 기리기 위해 그 아들이자 그를 계승한 안티오코스 1세가 지은 것이으로 그 자신도 이곳에 묻혔습니다. 거대한 석상들은 8m 이고 가장 큰 제우스-오로마스데스 석상은 9m에 이를 정도입니다. 중앙의 거대한 봉분은 밑지름 152m, 무게 60만톤에 이르는데, 높이는 원래 60m 였다가 발굴 중에 일부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여 낮아져 현재는 50m 정도입니다. 터키어와 쿠르드어, 아르메니아어 공통으로 \'넴루트 산\'이라고 불리는데, 넴루트는 구약성경과 쿠란에 등장하는 시날의 왕 니므롯을 의미합니다.
마르마리스 성  Marmaris Castle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성채로 1522년 오스만 제국의 쉴레이만 대제 때 증축되었습니다. 성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전시물보다 수목이 우거진 성채 내부가 더 인상적인 곳으로 풀어 키우는 공작새와 거북이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베르가마  Bergama 이즈밀 주 북부의 도시로 고대에는 페르가뭄 · 페르가몬이라 부르곤 했다. 인구 2만 7000명이며, 고대 페르가몬 왕국의 수도이며 알렉산드리아 다음 가는 대도서관이 있다.
보드룸 성  Bodrum Castle 성 요한 기사단이 15세기에 세운 성으로 성 베드로 성이라고도 불리는 보드룸 성은 인근의 수중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전시하면서 수중 박물관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유럽식의 성으로 터키에서는 볼 수 없는 성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성채 양쪽에 항구를 거느린 곶의 끝부분에 웅장하게 서 있으며,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부르사 시내  Bursa 터키 역사상 가장 강대한 왕국인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였던 도시로 B.C 2세기 비티니아의 왕이었던 프루시아스 1세의 이름에서 \'부르사\' 라는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로마, 비잔틴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플 주변의 중요한 도시였으며, 오스만 제국의 2대 술탄 오르한이 이곳을 정복해 초대 수도로 정한 후 36년간 번영하였습니다. 오스만 제국 초대 술탄 다섯 명의 무덤과 울루 자미 등 중요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시데 고대유적  Side 고대 팜필리아 유적이 있는 해안 도시로, 그리스인이 세운 이오니아의 식민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인근의 대도시 안탈랴 근교로 유럽인들에게 휴양 해변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원형극장에서 여름철에는 대공연도 펼쳐지는 문화와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하란 성  Harran Castle 기원전 히타이트 시대에 축조된 것이라고 하며 현재의 모습은 11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원래는 네 개의 기둥이 코너에 세워져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2개만 남아 있습니다. 평원 위에 세워진 성으로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주거지와 달의 신전이 있었던 곳으로, 과거의 이 지역 높은 건축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디야르바키르 성벽  Diyarbakır Surları (Diyarbakır Walls) 디야르바키르를 상징하는 것으로 구시가지를 빙 둘러싸고 검은 현무암 성벽은 터키에 남아 있는 성벽 중 가장 긴 길이입니다. 높이 12m, 폭 3~3.5m의 성벽에는 전부 82개의 탑이 있는데 동서남북으로 네 개의 정문과 10여개의 보조문이 있습니다. 성벽이 언제 처음 축조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현재의 형태는 비잔틴 제국 때 완성된 것으로  대상숙소인 케르반사라이도 있습니다.
마르마리스 시내 및 해변  Marmaris 터키 남서부 물라 지방에 있는 도시로, 에게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인근 보드룸과 함께 에게해와 지중해의 대표적인 항구도시이자, 터키인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부터 에게해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배들은 마르마리스를 거쳐갔으며, 지중해의 물자는 마르마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공급 되었습니다.
보드룸 시내  Bodrum 에게해 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고대에 카리아로 불리던 곳 입니다. 그리스에서 이주해 온 도리아인이 건설한 도시로 수많은 왕국의 지배를 받았던 보드룸은 15세기 로도스 섬에 거점을 두고 있던 십자군 기사단이 유명한 보드룸 성을 건축하며 새로운 전환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흰 집과 푸른바다, 정박한 요트가 어우러진 풍경이 그림과도 같은 휴양 도시 입니다.
샤프란볼루  Safranbolu 중부 흑해 내륙지방의 도시로 중세 오스만 시대의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 샤프란볼루는 원래 귀한 염색재, 향신료 등으로 쓰였던 샤프란 꽃의 군락지로 유명했던 곳이며, 도시의 이름 또한 거기서 따온 것으로,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무역이 활발하던 시절 대상들의 경유지로 번성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옛 시가지에 오스만투르크 시대 목조 건축물 1000여 채가 잘 보전되어 있어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쉬린제 마을  Sirince 에베소 지역에 거주하던 그리스인들이 15세기 무렵에 이주해 형성한 마을로, 본래 지명은 그리스어로 ‘못생긴’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체르킨제였으나, 1926년에 이즈미르에서 터키어로 ‘즐거움’을 의미하는 현재의 지명으로 바꾸었습니다. 현재 주민은 약 600명이며, 대부분이 그리스계이며, \'와인마을\'로도 유명합니다.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마을의 모든 건물이 흰 회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 하고 있으며, 터키에서 그리스풍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샨르우르파 시내  Sanliurfa ‘예언자의 도시’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샨르우르파는 3대 종교가 다 같이 순례지로 여기는 곳으로, 이슬람에서는 아브라함이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기독교에서는 이곳이 바로 기독교가 국가 종교로서 첫 공인을 얻은 ‘에데사’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이발릭  Ayvalik 아이발릭은 소나무와 올리브 나무 숲 가운데 있는 매력적인 항구 도시이자 에게해의 인기있는 휴양 도시입니다. 나무와 돌들로 장식되어 있는 집들은 도시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며, 아이발릭 근교에는 많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Cunda섬은 가장 유명합니다.
아다나  Adana 아다나는 터키 아다나 주의 주도로 터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터키인에게 아다나는 케바브, 살감, 코튼, 오렌지와 매우 더운 기후를 의미하며, 수메르의 길가메시 서사시에 언급되지만 지리적인 위치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투사(현재의 보가즈칼레)에서 발굴된 히타이트의 카바 비석에는 키주와트나가 기원전 1335년 히타이트의 보호 아래에 아다나를 지배한 첫 왕국으로, 그 당시에 도시의 이름은 \"우루 아다니야\"였으며 거주자들은 다누나라 불렀습니다. 대형 교량과 도로, 정부 청사와 관개 시설 등의 건설로 아다나와 킬리키아는 영역의 가장 개발된 무역 중심이 되었습니다.
안디옥 베드로 동굴교회  Cave-Church of St. Peter, Antakya (Antioch) 신약성경에서 안디옥은 외국 선교의 전진기지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기독교인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졌던 곳으로 이방인 개종자의 할례 문제에 관한 논쟁이 처음 있었던 곳입니다. 이방 지역 선교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담당했던 안디옥 교회는 초기에 바나바와 바울, 그리고 베드로에 의해 지도되었으며, 역사에 의하면 베드로는 A.D 50년경 박해를 피해 이곳에 와서 동굴에서 예배와 말씀을 인도 했다고 합니다.
테르메소스  Termessos 테르메소스는 도시 자체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해발 1650m 높이의 전형적인 산악 요새로 이 지역은 귈릭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테르메소스는 지역 언어로 \'산마루의 요새\'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원전 550년경 페르시아 군대가 이 지역에 진출했을 때 산악 도시인 테르메소스를 쉽게 점령하지 못하고, 오히려 기원전 5세기 강력한 군사력으로 30개 도시로 구성된 리키아 동맹을 제압하기도 했으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군대 역시 테르메소스를 정복하지 못한채 알렉산드로스가 죽은 후 소아시아는 페르가몬을 중심으로 안티고노스가 패권을 잡은 후 테르메소스는 안티고노스의 적수인 알케타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비잔틴 시대에 교회가 세워졌지만, 5세기에 지진때문에 도시가 파괴된 후 테르메소스는 폐허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블리 미나레  Yivli Minare 안탈랴의 상징이자 이정표 역할을 하는 칼레이치 거리에 위치하는 높이 38m의 첨탑으로 이블리는 \'홈\'이라는 뜻이며, 미나레 외벽에 붉은벽돌로 여덟 줄의 세로 홈이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13세기 셀주크 왕조의 카이크바드 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미나레의 북쪽 면에는 발코니까지 올라갈 수 있는 내부 계단이 있는데 현재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탑과 나란히 서 있는 것이 이블리 사원으로 이 사원도 터키의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비잔틴 제국 때는 교회로 쓰였으나 셀주크 왕조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페르게 유적  Perge Ancient City 알렉산드로스 사후 셀레우코스 왕조와 페르가몬 왕국, 로마 제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았고, 현재 볼수 있는 유적들 대부분이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들로 야외극장, 스타디움, 로마문, 로마 욕장, 아고라, 열주로 등을 볼수 있습니다.
셀리미예 모스크  Selimiye Camii 에디르네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대 건축가 미마르 시난이 만든 작품입니다. 완공 당시 시난은 86세의 고령으로, 그가 이슬람 땅에 남긴 수백개의 건축물 중 최고의 작품이 셀리미예 모스크 입니다. 셀리미예 모스크는 8개의 기둥이 대형 돔을 받치고 있는 구조로 돔의 직경이 31m에 달하며, 내부 장식과 1000개에 가까운 창문들은 미적 감각이 돋보이며,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집  Meryemana 성모 마리아의 집(터키어: Meryemana 또는 Meryem Ana Evi)은 터키 셀주크에서 7킬로미터 떨어진 에페소 인근의 코레소스 산에 자리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공동 순례지로,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선종하여 승천할 때까지 사도 성 요한과 함께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대리석 대로  Marble Street 셀수스 도서관에서 원형극장까지 이어져 있는 거리로 1세기경 아르테미스 신전까지 이어지는 신성한 길로 처음 만들어져 여러번 개축했는데 현재까지도 보존 상태가 좋으며, 보행자와 마차가 다니던 길이 분리되어 있고, 길 아래에는 대형 하수도 시설이 놓여 있습니다.
고대 아고라  Agora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절의 고대 아고라가 있던 자리로 스미르나의 상업과 정치 중심지로 3층짜리 건물이 둘러싸고 있었지만, 178년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쿠사다시 시내  Kusadasi 쿠사다시는 중부 에게해의 휴양도시로 에페스가 항구도시로 기능이 다하자 상대적으로 발달한 곳입니다. 해적성이 있는 비둘기 섬과 빛나는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안을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계단상으로 세워진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에게해가 한눈에 들어와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사고 있으며, 에게해 섬들을 유람하는 크루즈의 중요 기항지로 중요한 역활을 하여 오늘날 터키 서부 해안 최대의 휴양지가 되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트라브존  Trabzon 트라브존 또는 트라페준타는 터키 북동부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로, 비단길에 자리잡은 트라브존은 수 백년 동안 종교ㆍ언어ㆍ문화가 융합되는 도시였으며, 남동쪽의 이란과 북동쪽의 러시아, 캅카스의 관문이었습니다. 베네치아와 제노바 상인들이 이 도시에 와서 비단, 린넨, 모직물을 팔았으며, 오스만 제국 시대에 트라브존은 항구라는 중요성 덕분에 이란, 인도, 캅카스와 이어지는 무역의 거점이 되었으며, 트라브존은 오랫동안 역사상 여러 나라의 근거지였는데, 1204년에서 1461년까지 비잔티움 제국의 후계국 트라페주스 제국의 수도이기도 하였습니다.
수멜라 수도원  Sumela Monastery 터키 흑해 연안의 도시이자 동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 트라브존(Trabzon) 근교에 있는 수멜라산에 있는 수도원으로 높이 1,200m 의 가파른 절벽 위, 약 1,600년의 역사를 지닌 수멜라 수도원(Sumela Monastery)이 있습니다.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가 다스리던 서기 386년 두 명의 아테네인 수도승, 바르나바와 소프로니우스가 지었는데, 천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황폐해지고 복원되기를 반복하다 13세기에 이르러 지금과 가장 유사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후 알렉시우스 콤네누스 3세 때부터 수도원은 금전적인 지원을 비롯한 제국과 황제, 술탄의 보호 아래 황금기를 맞이했으나 1923년, 오스만 제국의 붕괴로 국민 자유 전쟁이 발발하고 아타튀르크(케말 파샤)가 터키 독립 공화국을 세웠습니다. 이때 로잔 조약에 따라 그리스와 터키가 인구를 교환하고, 이곳에서 그리스인 수도사들이 철수하게 되면서 수멜라 수도원은 결국 완전히 버려지고, 이후 화재와 약탈 등 수차례의 참사와 공격을 받으면서 옛 모습을 잃어갔으나 터키 정부는 수도원을 복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를 썼으며, 오늘날 전 세계 방문객에게 개방된 박물관이자 유명한 관광지로서 터키인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아바노스  Avanos 도자기를 굽는 장인 마을로 유명한 작은도시로 일대에서 나오는 질 좋은 흙 덕분에 예로부터 다양한 도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젤베 야외 박물관  Zelve Open Air Museum 괴레메 북동쪽으로 약 8km 떨어진 계곡에 8~9세기경에 만들어진 교회와 수도원들이 남아 있는데 철분이 함유된 붉은 색을 띄는 계곡의 바위 곳곳에 교회와 거주지로 사용하던 크고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사제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살었던 흔적들로 매우 드문 형태의 신앙 공동체였다고 합니다. 크게 세 갈래의 계곡으로 형성된 젤베 지역에는 15개의 교회 흔적이 남아 있는데 인물을 그린 성화는 없고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나 신앙고백을 상징하는 물고기, 영생을 상징하는 종려나무 등만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붕괴 위험으로 거주하던 마을 사람들은 모두 떠났습니다.
카이마클리 지하도시  Kaymakli Underground City 터키에서 가장 큰 지하도시는 데린구유(Derinkuyu)이고, 그보다는 작지만 다른 지하도시보다 큰 규모에 속하는 카이마클리 지하도시(Kaymakli Underground City)로 카이마클리 성채 내에 있으며 1964년부터 일반에 공개되었고 현재도 보호를 위해 일부만 공개 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 지형에 맞게 건조한 바위를 파서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지하 도시를 만들었는데, 지하 4층까지만 공개되었고 창고, 마굿간, 저장소와 교회, 주거공간들이 있습니다. 카이마클리 지하도시가 다른 지하도시와 다른 점은 터널들이 더 낮고 좁으며 더 가파르게 경사져 있으며, 이 곳 지하도시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공간 처럼 하늘을 향해 길게 뚫어진 통풍구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톱하네 공원  Tophane Park 오스만 제국의 1대 술탄 오스만, 2대 술탄 오르한이 안치된 오스만 가지 & 오르한 가지 영묘와 6층 높이로 화재 감시탑이었던 톱하네 시계탑도 있는 곳으로 부르사 시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울루 자미  Ulu Camii 오스만 제국이 이스탄불을 점령할 때까지 터키에 세운 자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 곳으로 1421년 술탄 메흐메트 1세때 완공 되었습니다. 큰 돔을 사용하지 않고 20여 개의 작은 돔을 12개의 사각기둥이 떠 받치고 있는 형태로 오스만 제국 초기 자미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내부에는 벽면에 이슬람 문자로 적어둔 192개의 코란 서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샨르우르파 성  Sanliurfa Castle 성스러운 물고기 연못 남쪽 돌산에 지어진 성채로 고대 히타이트 시대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전해 오는 것은 서기 815년에 재건한 것입니다. 언덕 위에 높이 17m의 돌기둥이 두 개 있는데, 이것은 기원전 3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이곳에 오르면, 아브라함의 출생지와 성스러운 물고기 연못을 비롯하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하란 전통가옥  Beehive adobe houses 달걀 모양의 원추형 지붕을 한 특이한 모습의 하란 전통 가옥은 흙집으로 햇볕에 말린 진흙 벽돌을 높이 쌓아 올리고, 겉면은 동물 배설물을 바르고, 지붕엔 빛이 들어오도록 구멍을 몇개씩 뚫은 것이 특징입니다. 흙집이 몇 채씩 다닥다닥 붙어 있기도 하며, 원뿔꼴 지붕은 천장에 공간을 많이 확보함으로써 여름에는 태양열을 분산 시키고, 겨울에는 온기를 저장할 수 있게 함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놀라운 지혜를 볼수 있습니다.
하란 고대유적  Ancient city of Harran 커다란 터키 깃발이 꽂혀 있는 언덕에 옛 하란의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성곽은 총 길이 4km에 6개의 문이 있었다고 하며, 마을의 남동쪽에는 보존 상태가 양호한 내성이 남아 있으며, 언덕의 북쪽에는 750년에 건립된 아나톨리아에서 이슬람 건축으로 지어진 가장 오래된 33.3m의 사각기둥이 서 있는 울루 자미가 있습니다. 현재는 미나레로 쓰였던 높다란 기둥과 아치만 남아 있습니다.
아브라함 연못  The pool of Abraham (Balıklı Gol) 아브라함 탄생지 옆에 있는 가로 30m, 세로 150m의 발륵르 골(Balıklı Gol)이라 불리는 물고기 연못이 있는데, 샨르 우르파의 대표적인 유적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아시리아의 왕 니므롯은 전통신앙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선동하는 아브라함을 잡아서 죽이기로 결정하고 연못이 있는 이 자리에다가 장작을 높게 쌓은 형틀에 아브라함을 묶어 놓고 장작에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때 장작더미를 휘감으며 활활 타오르던 불길이 아브라함을 휘감으려는 때에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치며 큰 비가 내려 아브라함은 다행히 죽지 않았고, 그 때 내렸던 빗물이 모여서 지금의 ‘물고기 연못’이 만들어 졌으며, 높이 쌓여져 있던 장작들이 모두 물고기로 변하고 그 물고기들이 번식을 하여 지금의 물고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무슬림들은 이 물고기들을 매우 신성하게 여기며 물고기를 잡아먹을 경우 그 사람에게 큰 불행이 닥친다는 믿고 있습니다.
하란 시내  Harran 지구상에서 사람이 살았던 가장 오래된 마을 중의 하나이자 성지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신의 부름을 받고 갈대아우르를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하기 전까지 머물렀던 유서 깊은 땅으로 현재는 시리아와 경계를 이루는 국경 마을로 사람들이 얼마 살지 않는 조그마한 지역에 불과하지만, 과거의 영광을 말해주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유적들이 쓸쓸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데 고대유적  Temple of Artemis in Sardis 현재 지명 살리히리(Sahlili)로 불리는 사르디스에는 7대 불가사의로 분류된 아데미 신전이 있었던 곳으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무려 4배나 큰 아데미 여신상이 있던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어마어마한 신전이 BC 356년에 정신병자의 방화로 불타버렸고, 지금은 엄청난 기둥과 그 당시 건물에 쓰여졌을 법한 돌들로 그 규모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사르디스 신전은 헬레니즘 신전의 하나로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의 청동상과 로마시대의 체육장 등이 발견 되었습니다.
버가모 유적  Acropolis 헬레니즘 문화의 꽃이라고 불리던 페르가몬 왕국의 중심지로 B.C 2세기경 아테네, 알렉산드리아에 버금갈 정도로 번성한 엄청난 규모의 사원과 신전, 도서관이 건설 되었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되긴 했지만 남아 있는 유적은 소아시아 최대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왕족과 고관들이 살았던 산 정상 윗도시에 많은 유적들이 있으며, 신전의 북쪽에는 에우메네스 2세때 지은것으로 20만권의 장서를 보유했던 도서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안탈랴 시내  Antalya 안탈랴는 고대에 이 곳은 \'모든 종족의 땅\'이란 의미의 팜필리아 지역에 걸쳐 있었습니다. 이 곳은 그 이름처럼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많은 민족이 거쳐간 도시이자, 터키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으로 고고학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안탈랴는 바다, 태양, 역사,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아름다운 콘얄티해변( Konyaalti Beach)이 있습니다.
카이세리 시내  Kayseri 카이세리는 터키 중앙부에 있는 도시로, 서쪽으로는 유명한 관광지 카파도키아로 알려진 네브셰히르, 남쪽으로는 아다나, 동쪽으로는 시와스 등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한때는 다니슈멘드 왕조의 수도였습니다. 평균 해발고도 1,000m로 상당한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히타이트 시대 때부터 신성시해 온 높이 3,910m의 에르지예스 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기원전 7,000여년전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고, 로마시대에는 오늘날의 카이세리 시에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카이사리아\'로 번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석회붕  Cotton Castle 파묵칼레는 온천 휴양지로 마치 하얀 목화로 성을 쌓은거 처럼 보인다하여 \'목화의 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석회붕은 절벽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 속의 석회 성분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스탄불  도보투어 미팅장소  Istanbul walking tour meetingpoint 이스탄불 도보투어 미팅장소 : 블루 모스크 정문 앞

택시주소 : Sultan Ahmet, Atmeydanı Cd. No:7, 34122 Fatih/İstanbul
이스탄불 차량투어 미팅장소  Istanbul driving tour meeting point 이스탄불 차량투어 미팅장소 :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앞 ( Sultanahmet Meydanı 앞 )

택시주소 : Sultan Ahmet, Ayasofya Meydanı No:1, 34122 Fatih/İstanbul
아크로폴리스  Pergamon Akropolis 버가모 아크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로 BC 332년 알렉산더 사후의 후계자 4명 중 리시마쿠스 왕조가 소아시아의 지중해, 에게해 연안을 통치하며 번성하여 아크로폴리스를 세웠습니다. 제우스 신전, 아르테미스 신전, 디오니소스 신전,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원형극장, 왕궁 등이 있으며 트라이야누스 시대 황제 숭배 신전도 있었습니다. 아크로폴리스 도시 형성은 고지대(왕족과 귀족), 중간지대, 아래 지대로 구분되었습니다.
디오니소스 극장  Temple of Dionysus Pergamon 버가모의 제우스 신전을 돌아서 오른쪽으로 가면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연극장 디오니소스 극장이 나옵니다. 극장의 제일 밑의 오른쪽 방면으로 디오니소스의 신전을 볼 수 있습니다. 연극이 원래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에 대한 축하 의식에서 발생한 것이기에 일반적으로 디오니소스 신전과 극장은 가까운데 세워졌으며, 연극이 시작되기 전에 동물을 희생시켜 행해지는 제사의식도 이 신전에서 거행되었다고 합니다. 디오니소스 신전은 카라칼라 황제가 원정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에 배의 사고로 다쳐 아스클레피온에서 치료를 받고 완쾌된 후 그 보답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트라잔 황제 신전  Temple of Trajan 버가모는 소아시아 지역의 수도로 아크로폴리스(왕국)안에는 여러개의 신전(제우스, 디오니소스 등)과 함께 트라잔 로마 황제 신전이 있었습니다.  가이사 아우구스투스(로마명은 옥타비안) 황제를 신격화하기 위해서 주후 30-40년 사이에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트라잔 황제의 신전은 주후 98년에서 117년 사이에 건축되었고, 세베투스 황제를 숭배하기 위해서 주후 193-211년 사이에 건축이 되어졌습니다. 하드리안 황제 때 완공한 이 신전은 지형상 깍아진 V자 형의 절벽사이에 걸쳐 짓게 되었으며, 지형을 평평히 고르기 위해 신전 앞부분에 축대를 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위의 다른 건축물들이 회색이나 분홍의 대리석을 사용한 반면 이 신전은 선명한 흰 대리석을 사용함으로써 산 밑의 평원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 보이며, 신전의 3면은 모두 기둥으로 둘러싼 화랑이 있고 신전의 안쪽 마당에는 제단이 세워져 있으며, 제단의 양쪽 끝에는 황제의 조각을 세워 놓았으나 오늘날에는 그 모습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즈밀 시내  Izmir city 호머의 고향이기도 한 이즈밀은 \"에게해의 진주, 아시아의 사랑, 아시아의 꽃, 아시아의 면류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현재 터키의 3대 대도시 중 하나이기도 한 이 도시는 터키에서 두 번째 가는 항구 도시이기도 합니다. 온화한 기후에 많은 고급 호텔들이 있으며 상업과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에게해의 맑은 바닷물이 곱개 포개지는 끝없는 해안선은 올리브 나무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원시해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스클레피온  Asklepion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고대 의료센터였던 아스클레피온은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기리는 신전을 중심으로 현대의 종합병원격이라 할수 있습니다. 입구의 벽에는 \'죽음은 이곳에 들어오지말것\'이라고 쓰여있으며, 아스클레피온으로 들어가려면 원기둥이 즐비하게 서있는 비아덱타(Via Tecta)라는 길을 지나 뱀의 기둥을 보게됩니다. 뱀은 허물을 벗기때문에 생명과 소생을 의미하며 아직까지도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의학관련 분야에서는 휘장과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온천욕과 냉수욕 시설과 심리치료, 식이요법, 약물치료, 환자들을 위한 정원과 도서관, 음악 공연 대극장 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대상들의 숙소  Caravanserai(Sultan Han) 실크로드를 오가며 무역을 했던 대상들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수익이 많아지자 도적들에 의해 약탈과 위험이 항상 도사리게 되었습니다. 대상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인 낙타가 하루에 짐을 싣고 이동 가능한 거리가 약 40km정도 였기에 대상들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할수 있도록 중요한 교역로의 약 40km 지점마다 숙소를 설치하여 카라반 사라이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숙박시설 뿐 아니라 식당, 목욕탕(하맘), 마구간 등 편의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스탄불 대중교통  Istanbul Public Transportation ■ 이스탄불 시내 교통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10리라-1.5유로)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3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2리라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1,40리라씩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리라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여러명이 한 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구입 비용이 있으니 여러명이 카드 한 장 구입해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1명만 환승 할인 혜택이 있어서 이용을 많이 할 경우 각자 사는 것이 좋습니다 )



이스탄불 교통 회수권 가격

1회권 : 5리라,  2회권 : 8리라,  3회권 :11리라,  5회권 : 17리라,  10회권 : 32리라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리터당 2.5리라(500원)씩 할증이 붙으며 기본료는 4리라(800원)이나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10리라(2,000원) 미만이면 10리라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이스탄불 카르트(Istanbul Kart)는 충전식 교통 카드로, 처음에 10TL(보증금 6TL, 충전 금액 4TL)를 내고 구매해야 합니다.

메트로와 튀넬, 트램, 페리, 버스를 이용할 때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하나의 카르트를 함께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회용 지불수단은 토큰같이 생긴 제톤(Jeton)으로, 카르트와 마찬가지로 트램 역이나 자동판매기 제톤마틱(Jetonmatik)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지만,

2~3일 이상 이스탄불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카르트가 가장 이용하기 편합니다. 최근에는 제톤 판매기를 찾기도 어려운 편입니다.

▶ 교통 카드 구입하기
이스탄불 카르트는 트램 역이나 선착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 시 지불한 보증금은 공항이나 거리 가판대에서 환불이 가능한데, 잘 해 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라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도시를 떠나기 전에 숙소 담당자에게 부탁하거나, 다른 여행자들에게 보증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방식을

택하곤 합니다. 제톤 역시 트램 역이나 선착장의 자동판매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터키 사람들을 보면 종종 생수병의 뚜껑을 모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생수병의 뚜껑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것이 바로 알록달록한 제톤이라는 사실!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버스를 탑승할 때 제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스탄불 카르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2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요금 : 술탄 아흐메트 광장~탁심 약 25~30TL,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 약 40~50TL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소요

대중버스: 30리라(약6,000월)/편도,  택시는 180~200리라(약40,000원) 정도입니다.

⊙ 홈페이지 : www.havabus.com, http://www.hava.ist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15TL

⊙ 운행 시간 : 04:00~01:0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120분

▶ 픽업 서비스

사비하괵첸 공항에 새벽 1시 이후부터 4시 이전 사이에 도착하는 경우는 공항버스 이용이 어렵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적어도 120TL은 나오는 거리인데, 바가지를 쓸 위험이 있어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호텔에서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최대 4명까지는 인원수에 제한 없이 일괄 60~70TL 정도이니 알뜰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13TL+페리 4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

이스탄불 대중교통 (Istanbul Public Transportation)

■ 이스탄불 시내 교통
(ISTANBUL   KART) 이스탄불 내에 다니는 공공 교통 수단인 트램(노면 전차) 메트로(지하철), 버스, 튜넬, 정기선 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교통 패스 카드( 택시, 돌무쉬는 해당되지 안음), 이스탄불 카드를 구입한 후 (25리라-1.8달러) 그 카드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의 티켓 머신과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HES 코드 입력 후 사용 가능하며, 여러 명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방역 폐지로 HES 코드 등록하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BILET MAKINA) 이용법:  언어선택-영어–영국 국기를 선택후  충전하고 싶은 만큼의 터키 리라 넣은 후 충전
* 교통 기본 요금은 5.48리라이고 한번 갈아탈 경우 3.92TL 추가, 2번 갈아 탈 경우 2.98TL  추가, 3번 이상 갈아탈 경우 각 각 1.88TL 씩 요금이 추가 됩니다.
 
이스탄불 교통 티켓 가격
1회권 : 11TL, 2회권 : 18TL, 3회권 : 23TL,  5회권 : 35TL,  10회권 : 63TL
회수권은 교통카드 보증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지 않을 경우 2회 탑승까지는 회수권이 유리하고 그 이상부터는 무조건 이스탄불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사용방법: 버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카드를 대면 카드 금액이 차감됩니다. 매트로,트램, 메트로 버스 사용은 우리나라와 지하철과 같이 카드를 대고 통과하시면 됩니다. 하차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시 카드 체크없이 그냥 통과하여 나오면 됩니다
 
3. 택시: 기본료는 7TL이며 KM당 4.5TL씩 할증이 붙으며 최종 목적지까지 할증 포함해서 20TL 미만이면 20TL를 무조건 내야합니다.
  -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셔야하고 가급적 택시 이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호텔에서 이용시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를 불러달라하고 목적지까지의 대략적인 요금 문의 후 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이스탄불 택시 어플 BITAKSI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대략적인 요금과 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트램: 트램은 주요 관광지인 슐탄 아흐멧을 지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요금은 일반 버스비와 같습니다.
 
■ 박물관 카드 (MÜZE KART) : 5월에 박물관 입장료 변동이 있으니 5월 이후 박물관 카드 가격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 마다 요금이 있으나 박물관 카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나눠져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신분증 제시후 살 수 있습니다
1) 터키 전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TÜRKİYE) - 600리라 (120,000원정도)
2) 이스탄불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İSTANBUL ) - 360리라 (72,000원정도)
3) 에게해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EGE (MOBİL)) - 360리라 (72,000원 정도)
4) 가파도키아 지역 박물관 사용 카드 (MUSEUM PASS CAPPADOCIA) 230리라 (46,000원 정도)
 
◈ 교통카드
▶ 교통 카드 사용하기
트램이나 버스, 페리, 메트로, 튀넬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스탄불 카르트로 우리나라에서처럼 태그를 하면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3~4일 일정이라면 대략 100TL 정도 충전하면 충분하며, 이스탄불 카르트는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이 되고, 환승 시에도 할인이 적용되어 이득입니다.
하지만 구시가지 위주로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트램 3~4회와 도보로 대부분의 여행지를 이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춰 교통 카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충전식 교통 카드를 기계에서 충전할 경우 지페만 투입 가능한데, 잔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반드시 충전할 금액 만큼의 돈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메트로
이스탄불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노선은 M1, M2, M3, M4, M6 노선이 운행 중이며, 그중 시내와 연결된 것은 M1과 M2 노선입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할 때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으며, 이용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터키어로 Giris, 출구는 Cikis 입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버스
이스탄불은 대부분의 여행지를 트램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버스 이용률이 낮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체증도 심한 편이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피에르 로티 언덕 같은 명소도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제톤은 사용 불가이며, 이스탄불 카르트를 사용해 탑승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 버스도 있으며, 주로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근교로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터키의 버스에는 하차 방송이 나오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목적지의 정확한 명칭과 발음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 택시
이스탄불 시내에서는 노란색 택시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여러 명이서 이동한다면 종종 이용해 볼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기사들도 종종 있으니, 택시를 탑승할 때는 조수석 문 쪽에 영문으로 된 회사명과 숫자가 적혀 있는지 꼭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탑승 후에는 미터기를 켜는지도 확인 필수이며, 미리 흥정부터 시도하는 기사라면 탑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차해 있는 택시보다는 운행 중인 택시를 잡아 타는 게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 트램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트램은 트램의 앞, 뒷면에 목적지가 적혀 있으니 확인 후 탑승하도록 합니다.
도로 중간의 정류장에서 승차하고, 탑승할 때 카르트를 태그하면 됩니다. 4개의 노선 중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것은 T1과 T2 노선 입니다.
T1 노선은 시내 중심인 귤하네, 술탄 아흐메트, 챔벌리타쉬를 지나는 노선으로, 선착장과 구시가지의 중심부, 돌마바흐체 궁전이 있는 북서쪽 해안가까지 고루 연결되는 노선이라
매우 유용합니다.
T2 노선은 이스티크랄 거리 위를 달리는 미니 트램으로, 일명 \'노스탤지어 트램\'이라 불리는 작은 열차입니다.
이스티크랄 거리의 남쪽 끝 부분인 튀넬 광장에서 출발하여 탁심 광장 사이를 운행하며, 이스티크랄 거리 중간에서도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시간 : 06:00~24:00

◈ 페리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탄불의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가 페리입니다. 골든 혼 (할릭),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마라 해 주변의 선착장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보스포러스 해협을 오가기 위해서는 한 번쯤 이용해 볼 만 합니다.
구시가지 지역의 에미뇌뉘 Eminonu 선착장에서 탑승하여 아시아 지역의 위스퀴다르 Uskudar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겨우 15분 정도이며, 15분이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튀넬
갈라타 다리를 건너 북쪽의 신시가지 쪽에 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이자 가장 짧은 구간을 달리는 튀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위쪽의 카라쿄이(Karakoy) 역을 출발하는 등산 열차(푸니쿨라) 형태의 작은 지하철 튀넬을 타고 탁심(Taksim)을 오갈 수 있으며,
탁심 지역이 언덕이기 때문에 튀넬을 타거나 T2 라인의 트램을 타고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 운행 시간 : 07:30~22:45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이스탄불 신공항( İstanbul Havalimanı, 영어: Istanbul Airport)에서 시내 이동하기
신공항으로서 아직 전철이나 기차는 이용할수 없고 셔틀버스, 택시, 개인차량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소요
셔틀버스( TO TAKSIM): 35리라(2.6$)/편도, 택시는 200~250리라(15$~18.5$) 정도입니다.
 
◈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유럽에서 출발한 경우나, 국내 항공사 일부를 이용하는 경우, 이스탄불 남동쪽 35km 거리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사비하괵첸 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에서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또는 탁심 광장(신시가지) 쪽으로 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쪽 모두 하바타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로 나오면 하바타쉬 정류장에서 탁심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으며, 술탄 아흐멧 광장 방향으로 가는 여행자는 탁심 광장에서 환승하도록 합니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막히는 경우 오래 걸릴 수 있어 버스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항버스
사비하괵첸 공항의 1층 외부에서 하바타쉬를 탑승하면 약 90분 정도 달려 탁심광장 부근 포인트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구시가지 지역)에 숙소가 있다면 탁심 광장에서 튀넬(지하철)을 타고 카바타쉬 역에 내린 뒤, 다시 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공항버스 하바타쉬의 요금은 아타튀르크 공항에서와 같이 운전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며, 탁심까지는 매우 막히는 구간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 요금 : 37.5TL
⊙ 운행 시간 : 06:30~00:30(30분 간격)
⊙ 소요 시간 : 약 90분 + 30분

▶ 버스+페리
공항에서 카드쿄이까지 운행하는 하바타쉬, E-10번 또는 E-11번 버스를 이용하여 카드쿄이 선착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다시 에미뇌뉘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면 막히는 시내의 교통체증을 조금이나마 피해 비교적 빠르게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유적을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버스 28TL+페리 11TL
⊙ 소요 시간 : 약 90~120분(페리 이동 15분)
인천공항 출국 - 이스탄불공항 입국  Istanbul Havalimanı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0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4. 이스탄불 시내 등 관광지 뿐 아니라 공항 내에서도 가끔 소매치기로 지갑 등을 분실하니 주의 바랍니다.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 입국 후 지하 2층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정류장 옆에 있는 티켓 머신에서 목적지에 가까운 공항 셔틀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티켓 머신은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결재 가능합니다.
에베소 유적  Ephesus ruins 기원전 6세기경 에베소는 리디아 왕국의 군주 크로이소스의 지배를 잠시 받긴 하였으나 곧 페르시아에 정복되었고 다시 알렉산더 대왕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아나톨리아 지방을 지나가던 알렉산더 대왕은 아르테미스 신전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 곳을 정복, 에베소는 평온을 되찾고 융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시마쿠스는 피온산과 코레쏘스산 중간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 이 곳을 높이 10미터, 총 길이 9km의 성벽으로 요새화시켰습니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원형극장, 경기장과 체육관 등의 유적은 이 당시 지어진 것입니다.
듀덴 폭포  Lower Duden Waterfall 안턀랴 시내에서 버스(돌무슈)타고 30분거리의 외곽, 해변가에 위치하며 폭포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며 동굴과 더불어 여름에 더위를 식히기에 최고의 장소가 듀덴파크이며 상부듀덴의 폭포와 해안가 하부듀덴의 폭포가로 이루어져있고 이곳에서 즐거운 산책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알란야 시내  Alanya 바다로 뻗어나온 작은 반도위에 세워진 알란야는 수세기 동안 수많은 제국의 요새이자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13세기에 건설된 알란야 성에서는 시내의 멋진 경관을 전망할수 있고 아름다운 클레오파트라 해변과 이스턴 해변을 볼수있는 벽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오늘날 Alanya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며 스쿠버 다이빙과 지프, 사파리 투어, 레드 타워와 테르사네 같은 유적지, 해변가 레스토랑, 카페, 바, 유명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클레오파트라 해변  Cleopatra Beach (Kleopatra Plaji) 안탈리아의 알란야 지역 남부 지방의 상징 중 하나인 클레오파트라 해변은 매년 2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많은 고대 문명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곳이자 아나톨리아 셀주크 주의 여름 수도인 알란야는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헬레니즘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이름을 딴 2km 길이의 해변이 \"바다, 모래, 태양\"의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 해변은 터키 리비에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안토니는 사랑하는 클레오 파트라에게 지중해의 진주인 고급스러운 도시 알란야를 선물로 가져 왔습니다. 그녀가 캠핑을 위해 이집트를 떠날 때마다 여왕은 거울이 짙은 석호에서 헤엄 치고 웅장한 모래 카펫해변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합니다.
알란야 성채  Alanya Castle (Alanya Kalesi) 알란야 성은 터키 알란야의 지중해 해안 마을에 위치한 중세 성입니다. 이 성은 이전 비잔틴 시대와 로마 시대의 요새 위에 13 세기에 증축하여 지어졌으며 오늘날에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성은 지중해 바다로 뻗어나온 암석으로 이루어진 반도위 250미터 높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다가 3면으로 성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 성의 전망대에서는 환상적인 알란야 시내전망, 지중해 바다, 팜필리안 평야와 실리산 등 주변 풍광의 인상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성벽은 약 7km에 걸쳐 있으며 성벽 안에는 한때 성에 물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400개의 통나무, 11세기 비잔틴 교회, 여러 모스크, 기념물, 흉벽이 있는 유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29미터 길이의 레드 타워를 포함하여 성벽을 따라 인상적인 타워도 여러개 있습니다.
키질쿨레 타워  Red Tower (Kizil Kule) 키질쿨레(레드타워) 건물은 도시의 상징으로 간주되며 도시의 깃발에도 사용되며, 건물의 건설은 Anatolian Seljuq Sultan Ala ad-Din Kay Qubadh I의 초기 통치에서 시작되어 1226 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술탄은 뛰어난 건축가 Ebu Ali Reha를 시리아 알레포에서 알란야로 데려와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팔각형의 붉은 벽돌 탑은 1221 년에 지어진 조선소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그가 건축에 사용했던 더 붉은 색 벽돌에서 유래되었고, 건물 자체의 높이는 33m 이고 폭은 12.5m 입니다. 중세 군사 건축물의 가장 훌륭한 예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셀주크 건물입니다.
알란야 고대 조선소  Alanya Shipyard (Alanya Tersanesi) 셀주크 통치 기간에 지어진 조선소는 독특한 건물로 술탄 알라에딘 키쿠바드의 명령에 따라 1227년에 지어졌습니다. 거대한 알란야 요새가 지배하는 곶의 동쪽에 있는 이 구조의 위치는 신중하게 선택 되었으며, 조선소에 인접한 남쪽에서 부두와 동시에 지어진 무기고라는 또 다른 건물은 바다에 대한 유인으로부터 조선소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알란야에 조선소를 건설하고 흑해의 시노프에 유사한 구조물을 건설함으로 술탄은 주요 해양 강국인 광대한 제국을 건설하려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셀주크 시대와 오스만 시대의 선박 건조 및 수리에 사용되었으며, 건물은 다듬어진 돌과 벽돌로 이루어져 서로 연결된 통로가 있는 5개의 아치형 부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소의 길이는 57m, 깊이는 40m로 입구에는 로제트로 장식된 술탄의 이름이 적힌 기념비문이 있습니다.
페티예 시내  Fethiye 페티예는 터키 물라 주의 도시로 터키 남서 해안에 위치한 인구 68,000명 규모의 중소도시이다. 터키의 잘 알려진 국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페티예의 옛 지명 고대 도시 텔메소스, 고대 리키아문명과 그리스문화유적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욀뤼데니즈 해변  Oludeniz Beach 파도가 없는 잔잔한 불루라군 해변으로 터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해변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오픈된 해변과 안쪽의 유료해변으로 나누어져있고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절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이곳 주변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체험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텔메소스 유적  Telmessos ruins and Rock Tombs 고대 그리스 리시안 도시 텔메소스는 페티예 만 남쪽에 있는 30km 길이의 비옥한 평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중해 해안에 위치 하기 때문에, 텔메소스는 설립 된 날 부터 지속적으로 정착 된 주변의 유일한 장소입니다.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요새, 원형 극장 및 바위 무덤이 있습니다. 텔메소스 고대 도시의 절벽 면에서 인상적인 사원과 기타 건축물이 있습니다.  고대 도시 텔메소스의 유적, 페티예의 현대 터키 마을 근처, 터키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사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것은 바위 를 깎는 무덤과 6000 석 극장입니다. 극장은 초기 로마 시대에 지어졌으며 기원전 2 세기 중반에 수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박물관도 볼 수 있습니다.
시데 아폴로신전  side Apollo temple 시데은 터키의 지중해 해안의 관광 및 문화 허브도시입니다. 시데의 많은 주요 명소 중 아폴로 신전은 이곳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터키와 외국인의 사람들은 모두 오랜세월동안 사원의 아름다움, 고대의 매력적인 유적에 관심을 가졌습니다.로마 시대의 시데의 두 가지 주요 신은 아폴로와 아테나였다. 로마 평화로 알려진 기간 동안 시데에 지어진 두 사원 중 하나는 아폴로의 사원입니다. 아폴로는 로마 신화에서 음악, 시, 태양, 빛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지어진 다른 성전은 지혜와 기술의 여신 아테나(Athena)의 명예에 세워진 아테나 성전입니다. 이 두 사원은 시데 반도 끝에 서로 가까이 놓여 있습니다.이 신전은 기원전 2세기경에 세워졌습니다.
시데 시내  Side town 시데은 터키의 지중해 해안의 관광 및 문화 허브도시입니다. 시데의 많은 주요 명소 중 아폴로 신전은 이곳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고대 팜필리아 유적이 있는 해안 도시로, 그리스인이 세운 이오니아의 식민도시로 번영을 누렸던 곳입니다. 인근의 대도시 안탈랴 근교로 유럽인들에게 휴양 해변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원형극장에서 여름철에는 대공연도 펼쳐지는 문화와 유적이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이스탄불 시내  Istanbul city 이스탄불은 터키의 최대 도시이며, 행정상 이스탄불 주로 분류하며,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가운데에 두고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잇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 상업적인 중심지는 유럽 지구에 있으며 인구의 약 30%는 아시아 지구에 거주 합니다. 이스탄불은 유럽과 중동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도시로, 동로마 제국 시대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 불리우며 찬란한 문명을 누렸습니다. 오스만 제국 때까지 수도로 존속하다가 현재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1985년 유네스코는 이스탄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  Obelisk 테오도시우스의 오벨리스크(Dikilitas): 이집트 투트모스3세가 기원전 1550년에 메소포타미아 유프라테스강 유역 카데쉬 전투에서 히타이트 군대를 격파한것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 가르낙신전에 세워둔 두개의 오벨리스크중 하나로 4세기후반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스탄불로 가져와 현재의 히포드롬 광장에 세웠다고합니다. 그외 광장에는 셀펜타인(Serpentine Culumn)기둥, 콘스탄티누스 기둥(Orme Sutun)이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등 3개의 기둥과 분수대가 있는 블루모스크 앞 광장인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히포드롬으로 불린답니다. 히포드롬은 비잔틴 제국 당시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차 경기장, 공연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이 학살당한 역사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십자군의 침입으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의 유적들로 당시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라라 비치  Lara Beach 안탈랴 근교에 위치한 터키에서 가장긴 해변으로 모래조각작품 야외박물관이 볼만합니다. 또한 해변을 따라 많은 리조트, 호텔들이 늘어서 있는 유명한 휴양지 해변입니다
골프 라운딩  Golf course 터키의 유명골프장은 이스탄불 근교와 특히 휴양도시 안탈랴 근교 벨렉(Belek)에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 호텔, 골프장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탈랴에 있는 유명골프장 리스트

1. Titanic Golf Club

2. National Golf Club

3. Antalya Golf Club

4. Kaya Palazzo Golf Club

5. Carya Golf Club

6. Sueno Golf Club

7. Cornelia Faldo Golf Club

8. The Montgomerie MaxxRoyal Golf Club

9. Gloria Golf Club

10. Golfclub Nobilis
로즈밸리  Red Rose valley 붉은 토양의 땅 로즈밸리는 카파도키아의 상징 중 하나로 붉은 장미빛으로 이루어진 계곡입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카파도키아의 절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오도시우스 성벽  Theodosius Walls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역사적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방어하는 삼중의 성벽 가장 유명합니다. 동로마 제국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수십차례 걸쳐 외부의 침략으로 부터 구해냈으며, 동로마 제국과 오스만 투르쿠의 최후의 일전을 벌여 아시아와 유럽의 역사를 바꾼 난공불락의 도시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 성벽의 도움이 컸습니다. 내성벽의 높이는 약 17m, 폭이 5m에 달하며 40m 간격으로 높이가 20m를 넘고 폭도 10m는 되는 사각형 탑이 가로수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내성벽 외부에는 5m 정도 너비의 통로가 있고 이 통로는 외성벽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외성벽도 높이 10m, 폭 3m는 되고 역시 폭 40m 간격으로 높이 10m, 폭 3m 짜리의 외성벽 탑이 내성벽 탑과 서로 엇갈리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루멜리 요새  Rumeli hisar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기 1년전 1452년 정복자 술탄 메흐메트 2세는 흑해 방면에서 콘스탄티노플로 내려오는 길목인 보스포러스 해협의 가장 폭이 좁은 곳의 유럽쪽 땅에 루멜리 요새를 축조했습니다. 터키어로 \'룸\'은 로마, 비잔틴을 뜻하며, 여기에 접미사가 붙으면 \'루멜리\'가 됩니다. 로마인의 땅, 비잔틴 제국이 지배하는 땅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히사르는 \'요새\'를 뜻합니다. 1452년 4월 15일 착공하여 그 해 8월 31일 완공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삼각형 모양이 나오도록 보스포러스 해안의 조금 가파른 계곡 언덕 양끝 위에 높은 성탑이 하나씩 있고 해변에 또 하나의 성탑이 있습니다. 성벽 전체의 길이는 250m, 폭은 가장 넓은 부분이 125m로 총 면적은 30㎢ 입니다.
인천공항 출국 - 안탈랴공항 입국  Antalya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 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스탄불경유, 안턀랴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이스탄불 경유하여 안탈랴 도착하는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에서 항공연결하여 

   안탈랴 공항(Antalya Airport, 쓰리코드 AYT)에 도착합니다.  안탈랴 시내에서 북동쪽 13km(차량으로 30-40분 소요)거리에 위치합니다.  

   https://www.antalya-airport.aero/homepage

5.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현지 가이드가 미팅 보트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7. 터키화폐, 터키리라(1TRY= 138원)를 필요한만큼 준비하면 좋습니다. 
리키안웨이 트레킹  Lycian Way trekking ■ 리키안웨이 트레킹(터키어 리키아 욜로 Likya Yolu)

총 트레킹 거리: 약 438km/20-25일 트레킹코스, 전체적인 난이도 1-2단계, 트레킹 최적기 9월-11월, 4-5월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 10위 안에 든, ‘리키안웨이 트래킹’,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을 따라서 걷는 리키안 웨이(Lycian Way)는 역사를 따라 걷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티예에서 시작하여 안탈랴(Antalya)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는 약 535km길이에 달하며, 영국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가 세계에서 걷기 좋은 길 BEST 10에 선정한 트레일코스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르른 산과 지중해 특유의 투명한 바다,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지를 걷는 기분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카파도기아 와이너리  Cappadocia winery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열기구 투어만큼 유명한 것이 있다면 바로 터키의 토종 포도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아나톨리아(Anataolia) 고원 한가운데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비옥한 화산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건조한 기후 등 포도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발고도 1,500m에서 자라나는 토종 청포도 품종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은 풍부한 과실 향과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토종 품종으로는 신선한 과실 풍미를 지닌 에미르(Emir)와 복숭아, 감귤, 꽃 향을 지닌 나린스(Narince)가 있다. 데린쿠유(Derinkuyu) 지하 도시나 셀리메 수도원(Selime Katedrali)과 같은 역사적인 명소에서도 와인 양조장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깊은 와인 역사를 자랑하는 카파도키아에는 유명 와이너리들이 많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대표적인 와이너리로는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와이너리인 투라산(Turasan)과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피죤 밸리(Pigeon Valley)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코카바흐(Kocabag) 와이너리가 있다.
베이파자르 마을  Beypazari 터키 사람들이 살던 옛날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하며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볼수 날리한으로 가는 근교 마을 입니다.베이파자르는 베이의 시장이란 의미로 베이는 터키의 지방 장관을 의미한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 베이파자르는 군사 거점이자 역이 있던 지역이었다. 지역 경제의 거점이기도 했다고 한다. 베이파자르는 앙카라에서 약 100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중앙아나톨리아 지역의 앙카라 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2000년에 베이파자르 지역에 46,493명이 거주하고, 도시권에 35,775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은 약 1,814km2이며, 해발고도 675m에 위치한다.
날리한 조류 보호지역  Nallihan Bird Sanctuary 앙카라(앙카라에서 157km)와 이스탄불 중간지점에 위치한 날리한 조류보호지역은 각 도시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터키 아나톨리아 지방의 숨어있는 보석같은 경이로운 자연을 볼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관광 포인트로는 무지개 언덕(Rainbow Hills), 그린계곡(the Green Valley ), Necropolis of Juliopolis 등이 있습니다.
비둘기 섬  Pigeon Island 쿠사다시 항구에서 조금 벗어난 350 미터 길이의 둑길은 매력적인 비둘기 섬(귀베르진, 터키어로 \'비둘기 섬\', Güvercin Ada, Pigeon Island)로 이어집니다. 이 섬은 13 세기의  비잔틴시대 요새(나중에 해적의 은신처가 된)로. 섬 주위에 부분적으로 감싸여있는 섬 성벽은 19 세기 초반에 추가 된 것입니다. 비둘기 섬은 해변 산책로로 유명한 곳이며 아름다운 카페가 있습니다 이 곳은 이른 저녁 산책로로 보내고 일몰을 감상 할 수있는 곳입니다
프리에네 유적  Priene 텔론네이아 산의 경치에 둘러싸인 헬레니즘 도시 프리에네 (Prienee)의 유적지, 이 고대 항구는 기원전 300 년에서 기원전 45 년 사이에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메안데르( Meander)강의 범람하는 토사로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2 세기 경에 Priene은 쇠퇴하였습니다.이곳의 특별한 매력은 아테나 신전이며, 고전적인 이오니아 디자인으로 6,500 석 규모의 극장은 예외없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밀레투스 유적  Miletus 프리에네(Priene)과 마찬가지로 밀레투스(Miletus)도 헬레니즘 시대의 또 다른 항구 도시입니다. 그러나 항구가 사라져서도 이곳의 역할은 14 세기 셀주크 시대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여기 폐허가 서로 다른 시간대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놓칠 수없는 곳은 15,000 석 규모의 최상층에서 펼쳐지는 광대한 극장입니다. 극장은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되었지만 로마인들에 의해 완벽히 재건되었습니다. 극장 바로 위에는 비잔틴 요새 벽, 아폴로 사원 등이 있습니다.
보스포러스 유람선투어  Bosphorus Boat tour 이스탄불의 명물 중 하나인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투어는 이스탄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금각만 입구에 있는 갈라타 다리 옆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이후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다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합니다. 인원이 많은경우는 단독 전세선으로 진행하며 인원이 적을 경우 정기 유람선을 탑승하여 투어합니다.
보드룸 해변  Bodrum Beach 눈이 부시도록 푸른 바닷물과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곳 에게해의 최고의 휴양지 바로 보르룸 해변입니다.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로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타튀르크 영묘  Mustafa Kemal Ataturk mausoleum 터키 공화국의 창시자이며 터키 역사상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 터키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아타튀르크의 무덤 및 기념관이 있는 영묘이다.
앙카라 시내  ANKARA 아나톨리아 고원 중앙에 자리한 터키의 수도로 유적지는 많지 않지만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대 히타이트 왕국의 중심도시였으며 중부 아나톨리아의 문화와 교역의 중심도시로 큰 명성을 쌓은 곳입니다.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이며 앙고라 염소의 원산지로 유명합니다.
하맘외뉘 지역  Hamamonu district 하맘외뉘(Hamamönü)지역은 19세기 오스만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볼수있는 앙카라 중심부에 위치한 시내 관광의 매력포인트입니다.카페와 기념품가게들 즐비하며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채롭고 터키스타일 오래된 건물들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동네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파이스 바자르, 베식타스 수산시장  Spice Bazaar(Misir Carsisi) 1. 스파이스 바자르: 터키 현지인들에게 식자재, 생활용품등을 판매하고있는 전통시장으로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그랜드 바자르보다 현지민들에게 더 인기 있는 시장이다. 다양한 향신료와 차, 말린 과일, 오일, 터키의 별미 로쿰(Lokum) 등 터키인들이 실제 소비하는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과거 이집트에서 이스탄불로 운반되어 온 물건을 팔았다고 해서 ‘이집션 바자르’(Egyptian Bazaar) 또는 ‘므르스 차르쉬’(Misir Carsisi)라고도 불린다. 품질이 좋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랜드 바자르보다 훨씬 현지인의 비율이 높다. 이곳 역시 그랜드 바자르만큼은 아니지만 1600년대 지어져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으로, 터키 현지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할 전통 시장이다



2. 전통과 현대 미감의 공존 ‘베식타스 수산시장(Besiktas balik pazar)

전통과 현대적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구조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하루 종일 신선한 생선을 사려는 수많은 지역민과 방문객으로 북적인다. 베식타스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시장은 개장 이래 100년의 세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열렸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조개 모양을 한 삼각형 지붕이 유명하다. 지붕 인테리어에 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재료로 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고, 삼면의 통로에 벽을 세우지 않고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현대적인 디자인의 전통 시장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카야쾨이 마을  Kayakoy town 과거 그리스인들이 살던곳으로 그리스식 석조가옥 2천개가 넘게 버려져 더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곳으로 유령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옥등 건물들 보존상태가 양호해 들러볼만한곳이며 특히 \'리키안웨이 트레킹\'코스 중에 지나가는 곳입니다.
파타라 해변  Patara Beach 파타라 유적지에서 1Km거리에 위치한 길이가 장장 18Km에 달하는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파타라 해변입니다.
크산토스 유적지  Xanthos Ruins 고대 리키아(Lycia)의 수도였던 크산토스(Xanthos)는 리키아의 전통과 헬레니즘 영향이 융합된 곳이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유적지입니다. 일조량이 좋아 고대 로마시대 태양의 땅으로 불렸던곳이며, 그 시대의 유적도 많이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고대 리키아의 중심도시였던 크산토스! 근처 지나는 강의 이름을 따라서 불렸으며 노랑, 황금색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레툰 유적지  Letoon ruins 크산토스에서 10km정도 거리에 있는 레툰은 리키아문명시대 신성한 종교활동의 중심지 였으며 1839년부터 발굴되기시작하였다. 레툰유적지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레토가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를 모신 세개의 신전이 있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Letoon은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고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인 레토를 위해 리키아 사람들이 세운 사원이랍니다. 레토는 대부분의 시간을 리키아에서 보냈고, 리키아의 수호신이 되었답니다.
파타라 유적  Patara ruins 파타라는 터키에서 가장 길고 인적이 드문 자연 그대로의 해변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리키아 유적지가 있는 곳입니다.또한 싼타클로스 할아버지로 알려진 비잔틴 교황이었던 성 니콜라스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유적지 입구에 위치한 개선문, 석관 공동묘지, 팔각 목욕탕, 원형경기장등 리키아 문명의 유적이 신재해 있습니다.
카우노스 유적  Kaunos ruins 카우노스는 아나톨리아의 카리아(Caria)지역 도시였으며 그리스 로도스의 관할 내에 있었던 도시였다. 에게해 그리스 도시였던 밀레투스(Miletus)를 건설한 밀레토스와 키아네의 아들 카우노스가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매우 넓은 카우노스 유적지에는 성벽, 원형경기장, 아폴로 신전, 고대 극장들에 있었던 듯한 의자, 목욕탕, 기둥 등이 있습니다.
리키안 석굴무덤  Lycian Tombs of ancient Caunos 리키아는 최소 BC 1250년 터키 남부 지중해 연안 테케 반도 지역에서 일어난 고대 국가다. 고유 문자를 사용했을 정도로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었다고 한다. 달얀에 위치한 리키안 유적 왕의 바위 무덤은 산중턱 수직 절벽에 굴을 파서 매장한 신전식 무덤 양식이다. 석굴 무덤으로 기원전 3600경에 만들어 졌으며 이오니아양식의 기둥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즈투즈 해변  Iztuzu Beach 달얀의 대표하는 명소로서 \'거북이 해변(Turtle Beach)\'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해변, 이즈투즈 해변 (Iztuzu Beach)은 산으로 둘러싸인 강 삼각주 끝에있는 5km 길이의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모래 해변입니다. 달얀강의 민물과 지중해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5km 가량 길게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해변으로 카레타(Caretta)라고 불리는 붉은 바다거북이 알을 낳기위해 찾아오는 해변으로 거북이 산란기에는 서식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이 금지됩기도합니다.
달얀 보트투어  DALYAN boat tour 터키 물라주에 속하는 달얀은 터키 남서 해안의 마르마리스와 페티예 사이에 위치하며 리키안유적과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자그마한 마을로서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달얀은 터키어로 ‘어업’이라는 의미로서 배스, 숭어, 도미 등 물고기가 많이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달얀의 쿄이제이즈호수로 찾아든다고 합니다. 달얀을 알뜰하게 보는 방법은 ‘보트 1일 투어 티켓’을 구입하여 보트편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트편으로 강옆에 높이 치솟은 암벽 사이에 만들어진 리키안 왕들의 석굴무덤는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채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남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보트편으로 20분 정도 달려 이즈투주(Iztuzu) 해변투어, 달얀의 명물 진흙 목욕(Mud Bath), 쿄이제이즈 호수 북쪽 끝에는 유황과 진흙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  달얀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고대도시 카우노스 유적지등을 둘러봅니다. 카우노스 유적지는 약 1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주어지며 보트에서 내려 10분 정도 시골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면 매표소고, 표를 구입하고 야외 박물관,  BC 9세기에 건설된 고대도시 카우노스 유적을 둘러봅니다
달얀 진흙온천욕  DALYAN Mud Bath 달얀에 관광객이 모이게하는 또다른 명물은 진흙 목욕(Mud Bath)입니다. 쿄이제이즈 호수 북쪽 끝에는 유황과 진흙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다. 호수와 강이 만나는 산 아래의 야외 천연 진흙 목욕탕이 있으며 수영복을 입고 진흙을 바르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유황온천탕에 몸을 담그는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고대부터 치료와 미용에 사용되어 왔다고 전해지며, 특히 2000여년 전, 클레오파트라가 ‘터키 서남단 에게해 인근 물라주의 머드배스에서 자신의 미모를 가꿨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진흙 목욕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달얀의 머드를 직접 이집트로 가져갔다고도 합니다. 더스틴 호프만, 잭 니콜슨, 스팅, 데이비드 보위, 스페인 왕자 펠리페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다녀갔다고하며 물라 주의 진흙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여 피부병은 물론 비만, 류마티스에도 좋다고합니다.
야나르타쉬  Yanartas \'야나르 타쉬(yanar tas)\'란 글자 그대로 \'불타는 돌(또느 바위)\'이란 의미이며, 리키안웨이가 지나는 츠랄르(Cirali)라는 작은 마을 키메라 뒷산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메라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수천년간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는 신성한 불꽃이 산기슭 바위틈에서 지금도 올라오고 있다 합니다. 츠랄르에서 30분 정도 산길을 오르면이 신비의 현장이 야나르타쉬(Yanartas)다.화산 활동 지대가 아님에도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비가 아무리 내려도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고하며 최소 2500년이나 바위틈에서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고합니다.
케코바섬 보트투어  Kekova island tour 카쉬 동쪽으로 약 14km 거리로 비잔티움(로마)시대에는 육지였는데 지진으로 잘려나가면서 6m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수중도시 입니다. 케고바섬 보트투어는 과거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지만 지진으로 인해 도시가 가라앉아 역사속으로 사라진 슬픈 도시 케코바에서 보트를 타고 총 5개의 포인트를 돌며 섬투어를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섬의 앞부분을 보면 잠겨 있는 섬의 일부가 보이며 바위가 뚫려있기도 하고 계단이 보이기도 하는 등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케코바 섬에서 1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수영을 하거나 섬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케코바 섬 정상에는 오스만 제국 시절에 지어진 성채가 있어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시메나 성  Simena Kalesi 지금은 칼레쿄이라고 불리는 고대 시메나의 유적이 가득한 섬의 위에 세워진 성 입니다. 주변에는 리시안의 석관이 많이 있으며, 해변과 가까운 바다에도 서 있습니다. 그들은 죽으면 배를 뒤집어 놓는 풍습이 있었고 이 배를 뒤집은 형상이 그대로 묘의 지붕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크기도 굉장히 크지만 배를 거꾸로 놓은 특이한 형상의 석관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산 정상 시메나 성에서 발견된 비문에 따르면 시메나의 도시 역사는 BC4세기로 거슬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성은 성벽의 모양이 서로 다른 3개가 함께 연결되어 있는데 각각 비잔틴, 리시안 그리고 오스만 터키의 성벽 형식이라고 합니다. 모두 무너트리고 새로 지은것이 아니라 무너진 부분만 자기네 형식에 따라 다시 지었고, 작은 원형 극장 터, 공중 목욕탕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카프타쉬 해변  Kaputas Beach 전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 50위 안에 선정된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사랑했다는 카프타스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해변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절벽이 더 풍경을 멋있게 만들어 주며 가파른 절벽 사이에 위치한 해변은 계단으로 내려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물이 깊지 않고 적당한 파도가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느끼며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는 휴양지입니다.
카쉬시내와 해변  Kas town 카쉬 항구는 작고 아담하지만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포구가 아닌 다양한 보트 여행, 카약 투어 및 하이킹 등을 즐기며 휴양하는 고급 저택들로 이루어진 세계적인 휴양지구 입니다. 항구 중심지에 있는 줌후리엣 광장 주변으로 카페테리아와 음식점, 기념품점 등이 즐비합니다.
카쉬 고대 원형극장  Kas ancient amphitheatre 리키아 묘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대 원형극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극장의 특징은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른 원형극장과 달리 무대가 없다는 점입니다. BC4세기에 세워졌고 여기에서 오페라가 공연되었습니다. 25단 정도 되는 원형극장의 계단 꼭대기에서 반원형 계단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왼편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뮈라 고대유적  Demre Myra antik ruins 산타클로스의 고향이자 고대 리키아의 도시였던 뮈라는 오늘날 터키 안타리아 주에 위치하며, 알라카닥과 에게해 사이의 뮈로스 강 유역에 있습니다. 뮈라는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던 중에 배를 갈아 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5세기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였다는 뮈라는 이 지역에서 거래하였던 향료의 일종인 몰약(Myrrh)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아테네와 로마의 지배를 받아 그 시대의 유적들이 남아 있는데 대표적인 유적으로 리키아에서 가장 큰 극장이었던 원형극장이 있습니다. 무대 정면이 무척 화려하게 조각이 되어 있고 출입 통로도 더블 아치형으로 매우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원형극장 밖에는 극장 건물에 있던 조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이 조각들은 대부분 무대 부분을 장식하고 있던 조각으로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얼굴과 기둥들이었습니다. 원형극장 관람석은 38열로 헬레니즘 시대에 건설되었으나 로마 시대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원형극장 바로 옆에 있는 바위산에는 기원전 4세기부터 만들어졌다는 \"석굴 무덤\"들이 있는데 입구가 모두 주택이나 신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키아인이 무덤을 절벽에다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하늘에 가까운 곳일수록 더 좋은 무덤이라고 합니다. 죽은후에도 부활을 믿었고 하늘에 가깝게 있을수록 빨리 부활된다는 생각으로 높은곳에 있는 석굴일수록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  St. Nicholas Church(Santa claus) in Demre 터키 남부의 작은 마을 뎀레에 성 니콜라스 교회가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실존한 초기 기독교 성인으로 이 뎀레의 그리스 정교회 주교였습니다. 서기 240년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성 니콜라스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사용했으며, 그가 행한 수많은 선행 중 가장 유명한 일화는 지참금이 없어 결혼을 하지 못했던 이웃집의 세 자매를 도운 이야기 입니다. 성 니콜라스는 이들을 돕기 위해 깊은 밤 지붕으로 올라가 굴뚝에 황금이 든 주머니를 떨어뜨렸는데 마침 그 주머니가 벽난로에 걸어놓은 양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침에 양말 속의 황금을 발견한 세 자매는 몹시 기뻐했고 이 황금으로 무사히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중세 이후 매년 성 니콜라스 축일(12월 6일) 전날 밤이면 니콜라스 주교로 분장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몰래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겼고 이것이 산타클로스 이야기의 원형이 됐습니다. 그리고 성 니콜라스의 라틴어 발음인 상투스 니콜라스(Sanctus Nicolaus)가 변형 되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Santa Claus)가 탄생 했습니다. 산타클로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 수염과 붉은 옷은 1930년대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탄생한 것이지만 붉은 옷은 성 니콜라스 주교가 입었던 사제의 의복인 수단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평생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섰던 성 니콜라스는 당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았고 그가 서기 345년에 생을 마감한 이후 사람들은 그를 기려 그의 이름을 딴 교회를 지었습니다. 6세기에 지진으로 파괴됐으나 복원돼 지금도 뮈라에 가면 성 니콜라스 교회에 가볼 수 있습니다.
페르게 유적  Perge Ancient City 알렉산드로스 사후 셀레우코스 왕조와 페르가몬 왕국, 로마 제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았고, 현재 볼수 있는 유적들 대부분이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들로 야외극장, 스타디움, 로마문, 로마 욕장, 아고라, 열주로 등을 볼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출국 - 이즈밀공항 입국  Izmir Adnan Menderes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이즈밀 국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이즈밀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공항쓰리코드 IS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남서부의 관문공항 이즈밀국제공항(쓰리코드 ADB, 이즈밀 아드난 멘데레스 공항, Izmir Adnan Menderes Airport)은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18km거리    차량으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아스펜도스 원형 극장  Aspendos Theater 안탈랴의 동쪽으로 44㎞ 지점에 있는 아스펜도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으로, BC 6세기 이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아르고스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BC 5세기 무렵에는 시데와 함께 은화를 주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유일한 도시가 되었고, 그 뒤 페르가몬의 영토가 되었다가 BC 2세기 말 로마제국에 합병되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후에도 로마 제국의 가장 중요한 해군기지 가운데 하나로 이용되면서 아스펜도스는 번성하였습니다. 현재에도 터키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이자 관광지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는 곳입니다.터키에 있는 고대 극장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기로 유명하며, 2세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를 위해 만든 것으로 약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무대의 벽은 이오니아 양식과 코린트 양식이 혼합된 기둥으로 장식했으며 개폐식 지붕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출국 - 카이세리공항 입국  Kayseri Erkilet Airport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이스탄불 경유하므로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반드시 확인 요망)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멜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 경유 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 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 확인후 대기

2. 터키 입국시 요구 서류 :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백신 2차까지 맞은 후 14일 경과하면 PCR 검사서 없이 입국 가능)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을 경우 72시간내 PCR검사 음성확인서 필요합니다. 따로 자가 격리는 없습니다

 

■ 카이세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카이세리까지 직항편은 없으며, 보통 이스탄불 경유하는 경유편은 14-17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국제선에서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 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이스탄불 공항도착하여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 국내선(Domestics)이동, 환승 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얘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터키 관문 공항 ‘이스탄불 국제공항(공항쓰리코드 IST , 터키어: Istanbul Havalimanı IGA, 영어: Istanbul Airport )’ 은 2019년 4월부터 현재의 신공항으로 이전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5 km( 차량으로 약 1시간거리) 떨어진 아르나부코이에 위치하고 있고 A,B,C 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 홈 페이지: (https://www.istanbulhavalimani.com/en)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22시30분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대한항공, 터키항공이 직항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경유하여 도착하는 터키 동부 관문공항 카이세리공항(쓰리코드 ASR, 카이세리 에르킬레트 공항, Kayseri Havalimani Erkilet Airport )??

  시내에서 북쪽으로 5km거리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가파도키아로 투어로 많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Giriş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Passport Control) 표지판을 따라서 이동

   \"Other Nationalities\"(Yabanci - Foreigner) 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터키는 90일 이내의 체류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aj teslim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 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6. 세관신고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터키입국,

   가이드가 수배되어 있는 그룹일 경우 터키인 가이드가 미팅보드를 들고 서 있습니다. (터키 법규상 한국 가이드는 공항 미팅을 할 수 없어,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다른 곳에서

   한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 한보루 등 경우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합니다.
카파도키아 트레킹  Cappadocia trekking ■ 카파도키아 트레킹(Cappadocia trekking)

지구가 아닌 마치 다른 행성에 와있는듯한 독특한 형태의 기암괴석, 신비로운 계곡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스머프 마을과 영화 \'스타워즈\'의 모티브가 된 절경의 대자연을 걸어보는 최고의 트레킹코스입니다.



코스 1 : ★ Göreme(1100m)-love vally(1160m)-Uçhisar(1320m)-Pigeon Valley-(116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간 - 4시간( 약 12km), 일자형 루프 코스



코스 2 : ★ Göreme(1100m)-Cavusin church(1060m)-Haçlı Kilise(1120m)-Rose Valley view point(116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ed valley-Goreme Rock Houses-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2시-3시간( 약 8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3 : ★ Göreme(1100m)-Sunset view point(1140m)-Dark Church(1130m)-Kaya Camping(1200m)-

              Meskendir Valley-Meskendir cave church(1160m)- Göreme Milli parki(1100m)-Üzümlü Church(1170m)-

              Aktepe hill sunset point(1200m)-Rose Valley view point(1160m)-Ayvali killse(110m)-Rose Valley-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6시간( 약 14km) 트레킹코스, 고구마형 루프 코스



코스 4 : ★ Göreme(1100m)-Pigeon Valley(1160m)-Tandirevi Restauran(1350m)-La Maison du Reve(1200m)-Zemi valley(1150m)-Göreme(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4시-5시간( 약 13km) 트레킹코스, 원형 루프 코스



코스 5 : ★ 으흐랄라계곡 트레킹: Ihlara Valley(1240m)-Belisırma Valley(1190m)-Selime Cathedral, Selime(12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3시-4시간( 약 11km) 계곡을 따라 건는 트레킹



코스 6: ★ 괴레메 Sunset view point(114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 -

                Görkündere Cafe Breakfast(1170m)-Zemi valley(1150m)-Tourist Hotels & Resorts Cappadocia(1100m)

               난이도: 1단계(누구나): 약 1시-2시간( 약 4km) 트레킹코스, 일자형 루프 코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서머나 교회  Saint Polycarp church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 하나인 서머나교회(폴리캅 기념교회)로서  그당시 교회 초대감독이던 폴리캅은 서머나(이즈밀의 그당시 지명) 총독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순교한(12번째 순교자) 폴리캅(당시 86세)을 기념하여 17세기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 외관은 노란색으로 현대적이며 내부에는 폴리캅이 순교당한 장면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가운데 서머나 교회가 언급됩니다. 서머나 교회가 언제 누구에 의해 세워졌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바울이 에베소에 체류할 때 전도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많은 박해 속에서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낸 서머나는 부유한 도시였지만 서머나 교회는 가난했다고 합니다. 황제 숭배를 거부하며 신앙의 순결을 지켜 믿음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보다 부자인 신앙의 절개가 있는 서머나 교회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 칭찬만 받는 교회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디옥 시내  Antioch Syrian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안디옥 베드로 동굴교회  Saint Pierre cave church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바울의 생가와 우물터  St. Paul Well 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 다소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사도 바울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사도 바울의 출생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예수께서 탄생하신 몇 년 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하며 주후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예수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신약 27권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권이 사도 바울과 관련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그는 세 번에 걸친 전도여행에서 험한 산을 넘고 태산 같은 파도를 헤치며 때로는 감옥에 갇히면서도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사도의 길을 충성스럽게 걸었다. 또 신체적 불치병을 지니고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그의 학식 또한 기독교의 기초를 굳히는 데 크게 공헌했는데, 기독교 신학은 바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도 절대적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고향 땅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성지 못지않게 의미가 있다. 바울은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성의 시민이다\"(행21:39) 하고 말한다. \'...소읍이 아닌...\' 구절은 다소가 결코 평범한 도시가 아니며, 무시해서는 안 되는 도시임을 암시한다. 다소의 현재 인구가 약 8만인데, 그 당시는 인구 50만 명을 자랑하는 도시로서 지중해 지역 어느 도시도 다소보다 크지 않았다. 다소는 로마시대 길리기아 지역의 정치적 수도요, 소아시아의 학문과 문화 그리고 군사적 중심지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 고장 사람이 일반 학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하는 대학도시였다. 또 지중해에 있는 떠들썩한 상업 도시이자 분주한 왕래가 일상이던 항구도시였다. 천연 요새인 다소 항은 키두누스 강이 지중해로 흐르고 북쪽은 타우러스 산을 포함하여 산맥으로 둘렀다. 풍부한 광물자원과 목재 또한 무역항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특산물은 아마 원자재와 염소 털로 짠 직물이 유명하여 직조업과 천막제조업이 성행했다. 당시 천막제조업은 바울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행18:3). 사도 바울의 고향집 우물사진에서 보듯이 우물은 도르래를 움직여 함석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린다. 우물의 깊이는 약 38m로 당장 물을 길어 우물물을 마실 수 있다. 순례자들은 오래된 우물이라 혹시라도 물을 마신 후 배탈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막16:18)는 말씀에 의지하여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사도 바울의 위대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의 믿음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다.
닷소 구시가지  Tarsus old town 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바울의 고향 다소는 현재는 타르수스(Tarsus)라고 불리우는데 터키의 남동부 지역 지중해 연안에 위치했던 화려한 항구도시였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으나 지금은 지중해에서 15㎞의 내륙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북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하나인 히타이트 문명의 영향 하에 건설된 도시로서 고고학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30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이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유적들은 지하 15~20미터 이하에 뭍혀 있으며 지금은 그 화려했던 면모를 잃은 작은 도시로 남아 있다. 바울이 자신의 고향을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성”(행 21:39)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바울이 살던 시대에 다소는 정치, 경제, 학문적으로 아주 발전된 도시였다. 다소는 동서를 잇고 바다가에 발달된 도시로서 히타이트,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로마.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등 수많은 제국들의 중요 도시였다. 다소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인 사도 바울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사도 바울의 출생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예수께서 탄생하신 몇 년 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하며 주후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했다.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예수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신약 27권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권이 사도 바울과 관련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그는 세 번에 걸친 전도여행에서 험한 산을 넘고 태산 같은 파도를 헤치며 때로는 감옥에 갇히면서도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사도의 길을 충성스럽게 걸었다. 또 신체적 불치병을 지니고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그의 학식 또한 기독교의 기초를 굳히는 데 크게 공헌했는데, 기독교 신학은 바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도 절대적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고향 땅을 밟는다는 것은 어느 성지 못지않게 의미가 있다. 바울은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성의 시민이다\"(행21:39) 하고 말한다. \'...소읍이 아닌...\' 구절은 다소가 결코 평범한 도시가 아니며, 무시해서는 안 되는 도시임을 암시한다. 다소의 현재 인구가 약 8만인데, 그 당시는 인구 50만 명을 자랑하는 도시로서 지중해 지역 어느 도시도 다소보다 크지 않았다. 다소는 로마시대 길리기아 지역의 정치적 수도요, 소아시아의 학문과 문화 그리고 군사적 중심지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 고장 사람이 일반 학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하는 대학도시였다. 또 지중해에 있는 떠들썩한 상업 도시이자 분주한 왕래가 일상이던 항구도시였다. 천연 요새인 다소 항은 키두누스 강이 지중해로 흐르고 북쪽은 타우러스 산을 포함하여 산맥으로 둘렀다. 풍부한 광물자원과 목재 또한 무역항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특산물은 아마 원자재와 염소 털로 짠 직물이 유명하여 직조업과 천막제조업이 성행했다. 당시 천막제조업은 바울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행18:3). 사도 바울의 고향집 우물사진에서 보듯이 우물은 도르래를 움직여 함석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린다. 우물의 깊이는 약 38m로 당장 물을 길어 우물물을 마실 수 있다. 순례자들은 오래된 우물이라 혹시라도 물을 마신 후 배탈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막16:18)는 말씀에 의지하여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사도 바울의 위대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의 믿음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다.
닷소 바울 기념교회  Tarsus Saint Paul church 다소는 길리기아의 옛 수도로 이 지방의 동쪽, 비옥한 지대인 ‘길리기아 페디아스’의 주요도시이다. 다소는 터키의 남쪽, 소아시아의 남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길리기아 관구 내에 있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이며 길리기아의 주요도시로 다소강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터키의 남부 도시이며, 지중해로부터 약 19km 정도 북쪽에 떨어져 있다.  다소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선 B.C. 3000경으로 올라가야 한다. 선사시대의 신석기시대로 소급되어지는데, B.C. 3000경에 다소는 이미 요새화된 성읍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소의 초기 역사는 분명하게 나타나 있지 않다. B.C. 400경에는 페르시아 제국에서 점령했다가(B.C. 401에는 앗수르와 바벨론이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사라졌는데, 그때 당시 크세노폰이 쓴 원정기에 다소가 언급된다.) 그 뒤에 알렉산더 대왕이 지배했다. 알렉산더 이후에는 시리아의 수중에 들어갔으며, B.C. 200경에 유대인들이 처음으로 여기에 와서 살게 되었고 그 중에는 사도 바울의 조상이 있었다고 추정한다. B.C. 104에는 로마가 다소지역에 침투하였고, 따라서 다소는 B.C. 65에 폼페이우스가 지중해 동쪽 끝의 모든 민족들을 정복함에 따라 로마의 관할 지역이 되었다. B.C. 50경, 다소가 로마제국에 속하게 되면서 시세로가 총독으로 있을 때, 가이사 아구스도가 이 도시를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B.C. 41에는 로마의 장군 안토니우스가 조공을 받기 위해 다소에 있었는데, 이 때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를 만나러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클레오파트라 문’을 세웠다. 그 문은 아직까지 남아있다. A.D. 641에 아랍이 침입하여 이 도시를 파괴했으며, 1086에는 셀주크 투르크인들이 점령하여 1097년 십자군들이 여기에 들어올 때까지 이 도시를 지배했고, 결국 다소는 16C에 오스만 투르크인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금은 터키의 한 도시 ‘테르수수’라고 불려지고 있다. 현재, 아다나 공항에서 왼쪽으로 40km떨어진 곳에 다소가 있으며, 인구는 8만 정도 된다. 길리기아 평원의 비옥함은 다소에 부를 가져다주었으며, 특산물은 직조와 천막 제조업이다(바울도 천막을 제조하는 직업적인 기술을 가졌으며 전도 활동 중 생활수단으로 이 기술을 사용했었다.). 다소는 이집트와 시리아의 중앙 소아시아 사이에 무역을 하는 중요한 상업 지역이며 옥수수, 면, 양모, 가죽 등의 수출로 유명하다. 주전 334년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길리기아를 통해 페르시아 정복을 하였고, 이로 인해 다소는 동, 서양 문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 사도 바울 시대에는 다소가 대학도시로서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정도였다고 하니 헬라 철학과 문화가 활발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길리기아의 중요한 도시로 여겨졌던 다소는 아덴학파와 알렉산드리아 학파처럼 학문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다소는 사도 바울의 출생지로 사도행전에만 5회 언급되었다(행 9:11, 11:25, 21:39, 22:3 등)
동굴 교회  Antioch cave church 현재 지명 터키의 안타키아(Antakya), 초대교회 선교의 중심지였던 \'수리아 안디옥\'(Antioch, Syrian)는 수난의 동굴교회와 수많은 비밀통로로 이어져있으며 안디옥교회는 바울의 해외선교의 거점이 되었습니다.안디옥 교회는 피난민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 순교당하는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자 기독교인들은  500km 떨어진 안디옥으로 피신하였다. 그래서 그곳에서 초대교회가 설립되어 시작되었고 교인들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디옥 기독교인들이 예배드렸던곳은 주로 실피우스(Silpius)산 중턱에 있는 동굴교회 였으며 안디옥도시의 동편변두리에 위치하고 크고작은 동굴들이 4km나 연결되어 있는 돌산이었습니다. 동굴 한쪽 구석에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로 세례를 주던 세례터가 있습니다.고대도시 수리아 안디옥은 기원전 300년경에 셀류쿠스 니카토르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A.D. 1세기 경에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큰도시였으며 로마 집정관이 통치하는 로마시대 동쪽로마제국의 제1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바울 기념교회 터  Saint Paul church 피시디아 안티옥(성서의 비시디아 안디옥)은 현지명 얄바츠(YALVAC)의 북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안디옥은 슐탄산의 남쪽 비탈의 비옥한 땅에 세워진 피시디아의 한 도시였다. BC 39-36년에는 갈라티아(Galatia)의 왕 아민타스(Amintas)의 수중에 들어갔으나 그가 죽은 BC 25년 로마제국으로 편입되었다. 라틴어로된 비문들을 해독한 결과 안디옥이 약 200년간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도시는 로마의 속주 피시디아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로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였다. 공식 언어는 라틴말이었으나 민중은 그리스어를 사용했고, 극소수의 사람들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땅이 기름지고 생활환경이 좋았으므로 토착민과 이주자들이 섞여 살았다.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안디옥의 인구가 3-4만명 정도였고 AD 3세기가 이 도시의 가장 융성했던 시기였다. 안디옥은 신학의 중심지로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제 1차 전도 여행 시 밤빌리아의 버가를 거쳐 도착한 곳이며, 이곳의 유대인 회당에서 사도 바울로서 첫 번째 기록된 설교를 했다. 당시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따랐지만, 결국은 쫓겨나서 이고니온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현재 남은 유적으로는 아우구스투스 신전, 로마시대의 목욕탕, 사도바울의 교회, 유대인의 회당, 석주가 서있는 거리, 성벽 등이 남아있다.
우등버스(2+1좌석)  Deluxe Bus(2+1SEAT) 대형 디럭스버스(50인승)를 개조하여 좌석배열을 2+1 로 만든 차량으로 좌석간의 간격이 넓어서 일반 대형버스 보다는 장거리 이동시 편한 차량입니다.
아르테미스 식당(양갈비구이)  Pirzola(Rack of Lamb) ■ 아르테미스 식당(양갈비구이, Şirince Artemis Restaurant ve Şarap evi)

에베소 근교 시골스러운 올리브 농촌마을 쉬린제 마을에 위치한 양갈비구이(현지어 피르졸라) 맛집입니다.

세트메뉴: 스프, 양갈비, 밥, 빵, 샐러드, 후식
tel: 90 (0232) 898 32 40
add: Şirince, Şehit Yüksel Özülkü Caddesi No:7, 35920 Şirince Köyü/Selçuk/Selçuk/İzmir, 터키
https://www.artemisrestaurant.com/
이스탄불 야간시티투어 터키의 명동으로 유명한 탁심광장에서 즐기는 시내 야경관광입니다. 저녁이면 다른 색을 입는 도시 이스탄불 도시의 활기찬 모습과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까지 낮에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흥미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 실 수 있는 투어입니다

※ 이용요금 : 60유로 

※ 소요시간 : 약 2시간
※ 미참가시 : 석식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합니다.
되네르 케밥  Doner kebap 터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케밥으로, 터키 국민음식 되네르 케밥(Döner kebap)은 회전 케밥이라는 뜻이며, 회전 구이 고기이다.  일반적으로 양고기가 쓰이지만, 가끔은 소고기나 닭고기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쉬쉬케밥  Sis kebap 주로 썰어낸 양고기나 소고기를 꼬치에 끼우고 야채와 함께 구워나오는 케밥입니다.
아다나 케밥  Adana kebab 양고기를 칼로 다진 다음, 넓적한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워내는 케밥으로, 꼬치 음식인 쉬쉬 케밥의 일종이며, 이름은 터키 남부의 도시인 아다나에서 따왔습니다.
오르만 케밥  Orman Kebab 양고기 등 각종 고기와 야채를 넣고 쪄서 만든 케밥. 오르만 케밥은 맵지 않고 감자, 버섯, 가지, 당근, 완두콩, 각종야채 등을 넣고 삶거나 쪄서 요리하며 국물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괴즐레메  Gozleme 터키의 전통 빵의 일종으로, 밀가루 반죽 속에 시금치·치즈·감자·고기 등의 다양한 속 재료를 넣은 후 반으로 접어 앞·뒤로 기름을 발라 바삭하게 구워낸 요리입니다.
피데  Pide 터키에서는 대중적인 빵으로, 이탈리아 요리인 피자가 피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치즈를 사용하지 않고, 소금으로 간을 한 밀가루만으로 만들며, 다양한 맛을 내기 위하여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 치즈 등을 올려서 굽기도 합니다.
타르하나 초르바스  Tarhana Corbası 피망과 토마토가 들어간 터키식 수프입니다.
야일라 초르바스  yayla Corbası 터키의 전통 요구르트와 버섯, 가지, 허브를 넣어 끓인 초르바스입니다.
피르졸라  Pirzola 터키에서 많이 나는 양을 이용하는 양갈비(Lamb Chop) 구이요리로서 누린네를 없애고 단백하고 고소하며 매우 맛있는 터키의 별미 음식입니다.
바클라바  Baklava 터키를 비롯한 근동, 발칸 그리고 남아시아 요리에 들어가 있는 일종의 밀가루 반죽 스위트 디저트로, 얇은 유프카(밀가루 반죽을 얇게 민 것)들 사이에 지역에 따라 호두, 안텝 피스타치오, 아몬드 또는 개암 등을 넣어 만들며, 일반적으로 설탕 시럽으로 맛을 내고, 꿀 시럽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항아리 케밥  Testi Kebab 케밥(kebab)은 작게 썬 고기 조각을 구워 먹는 터키의 전통 요리로 주로 양고기로 만들지만 소고기나 닭고기로 만들기도 하며 채소와 함께 조리하기도 합니다. 테스티 케밥(Testi Kebab)은 우리가 아는 <항아리케밥>이라고 불리는 요리로, 도자기로 유명한 카파도키아에서 도기 항아리 속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쪄서 만드는데 먹기전에 항아리를 쪼개주는 퍼포먼스로 유명합니다.
뵤렉  Borek 뵤렉은 터키스타일의 구운 파이로서 밀가루 얇은 반죽속에 치즈, 다진 시금치 등 채소, 다진 고기류 등을 넣고 구운 파이 음식으로 속의 재료에 따라 치즈 뵤렉, 시금치 뵤렉, 고기 뵤렉 등 여러종류의 뵤렉이 있습니다.
시미트 빵  Simit 터키의 전통빵으로 터키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담백한 빵으로서 원래는 속에 아무것도 넣지 않지만 요즘에는 치즈 등을 넣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유럽의 베이글 모양의 빵 겉에는 참깨 등을 뿌려서 더욱 고소하며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빵이며 쫄깃쫄깃한 식감도 있어서 식사용으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로쿰  Lokum 터키쉬 딜라이트, 로쿰은 터키의 대표 디저트중 하나이며 젤리와 비슷해서 달고 말랑말랑합니다. 터키 커피의 쓴맛을 잡기 좋은 디저트로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로쿰은 설탕에 전분과 견과류를 적절히 배합해 만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 터키의 디저트며 발칸반도, 중동, 그리스 등지에도 알려져 있다.
쿰피르  Kumpir 큼지막한 통감자를 반으로 쪼개서 그위에 치즈, 옥수수, 피클, 야채, 햄 등 각자 개인의 입맛따라 토핑해서 먹는 음식입니다.
카흐발트  Kahvalti 터키어로 \'아침식사\'라는 의미이며 마치 하나의 음식 메뉴처럼 나옵니다. 기본 차림으로는 빵종류, 치즈, 오이, 토마토, 계란요리, 햄, 올리브, 꿀, 버터, 잼, 차(티) 등이 나오고 때에 따라 과일 등이 추가됩니다.
석류쥬스  Nar Suyu 대표적인 석류 생산국가인 터키에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 석류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석류쥬스로 신선하고 달고 맛있는 음료입니다. 그외 오렌지 쥬스, 레몬쥬스 등도 인기가 좋습니다.
에크맥  Ekmek 터키의 가장 대표적인 빵으로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에페스맥주  Efes beer 터키를 대표하는 맥주로서 유럽의 유명 맥주에 비해 맛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 맥주입니다.
렌틸수프  Mercimak Corbasi(=lentil soup) 현지어로 \'메르지메크 초르바스\'라고 하며 영어로는 렌틸수프(Lentil Soup)라고 합니다. 양면이 볼록한 렌즈모양의 콩으로, 영어로는 \"렌틸콩\"이라 하여 만든 수프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많은 터키 수프중에 가장 대표적인 초르바스(수프)입니다.
아이란  Ayran 아이란은 터키에서 국민음료라 해도 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음료인데 양젖 발효 요구르트를 물에 희석하여 소금을 첨가한 묽은 요구르트 음료입니다.
카이막  Kaymak 갓 짠 우유를 약한불에 끓이면 그 위에 생기는 하얀막을 모아서 만든 버터 크림입니다. 꿀과 함께 빵에 발라먹거나 그 외 피스타치오 가루 등을 더해서 먹기도 합니다.
미디예 돌마  Midye dolma 우리나라 표현으로 홍합밥 이라 할수 있는 음식입니다. 양념한 밥을 홍합속에 넣고 찐요리이며 레몬즙을 뿌려 먹습니다.
자즈크  Cacik 자즈크 Cacik,  그리스에서는 \'차지키\'라고 하며, 농축된 진한 요구르트를 마늘, 소금, 올리브 오일, 레몬주스 등을 넣어서 희석시켜 차갑게 먹는 요리입니다. 오이, 토마토등 야채를 첨가하여 먹기도 하는 전식요리 입니다.
카다이프  Kunefe 실처럼 수십층으로 가느다랗게 덮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치즈 등을 넣어서 부드럽게 하여 시럽 등을 바른 카다이프는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 음식입니다. 카다이프외에 크나페,쿠나파, 퀴네페, 카다이프( Knafe Kunafa Kunefe, Kadayif )라고도 불리우며 아랍권의 중동 지역에서 대표적인 디저트입니다.
괴프테  Kofte 터키의 대중적인 음식으로 다진 고기를 넙적하게 또는 막대기형으로 만들어 구운 음식으로 우리나라의 떡갈비와 유사합니다. 
도르마스  Dolmasi 터키의 전체요리중 대표적인 음식이 \'돌르마 Dolma\'이며 도르마는 \'채워넣다\'라는 의미입니다.  토마토, 가지, 고추, 포도잎 등 속에 잘게 다진 고기, 쌀, 야채, 치즈 등 을 넣고 찐 요리입니다.
돈두르마  Dondurmasi 터키어로 \'얼리다\'라는 의미의 돈두르마는 터키식 아이스크림으로 우유, 설탕, 살렙, 유향수지 등으로 만들어 지며 아이스크림을 썰어 먹어야할만큼 쫀득쫀득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스탄불 탁심지역, 술탄아흐멧 지역에 돈두르마 판매로 유명한 마도(MADO)디저트 가게가 있으며 터키 관광시 방문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라흐마준  Lahmacun 일종의 터키식 피자종류로, 얇은 밀가루 반죽위에 잘게 다진고기, 양파, 고추, 소금, 후추 등으로 양념하고 구워낸 다음 그위에 토마토와 야채 등을 올리고 돌돌 말아서 먹는 터키의 인기 간식입니다.
도자기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접시, 식기, 화병 등 종류가 많아 기호와 필요에 맞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악마의 눈(나자르 본주우)  Nazar Boncugu 나자르 나자르 본주우는 안에 있는 파란 구슬 모양이 눈처럼 생겼는데 \'악마의 눈\'을 뜻하며 터키인들은 액운을 물리쳐 준다고 믿어 집이나 가게 등 곳곳에 장식해 둡니다. 간단한 기념품 선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스카프 실크나 캐시미어 등 고품질의 직물로 유명한 터키에서 이를 이용해 다양한 스카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이슬람 사원 방문시 혹은 바람이 불때 등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장미 오일  Rose Oil 꽃이 잘 자라는 터키는 양귀비와 장미도 매우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꽃잎을 따서 한방울 한방울 얻어내는 것으로 원액은 매우 진해서 적당히 희석하여 사용해야 좋습니다. 주름개선과 피부 미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투니  Tantuni 소고기 또는 양고기을 잘게 잘라 고추와 볶아 구운후 라바쉬에 넣고 추가로 토마토 등 야채을 넣고 말아서 만드는 음식입니다.
베이티 식당(현지 고급식당)  Beyti restaurant 이스탄불에서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외국의 정상급 유명인들, 미국의 클린턴, 부시 대통령 등, 도 많이 찾는 식당입니다.고풍스러운 건물과 아름다운 조경이 인상적이며 1945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합니다.  대표메뉴로서는 모듬 케밥(양고기, 소고기, 양갈비 등 여러종류 ), 베이티 케밥(양고기 스테이크와 비슷), 피르졸라(양갈비) 등이 있습니다.
대표 메뉴 모듬케밥 코스로는 전식: EURO 50~100 전후,  야채 샐러드(메브심 살라타), 각종 치즈, 모듬 고기(4가지) 구이, 매제3가지, 터키식 단 후식, 음료(커피 또는 차, 와인 ,맥주)

add: Adres : Orman Sok. No:8 – Florya / İSTANBUL
Tel : +90 212 663 29 90
www.beyti.com
세븐힐즈 레스토랑(현지식)  Seven Hills Restaurant 터키에서 야경이 제일 멋지다는 세븐힐즈 레스토랑, 세븐 힐즈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호텔 꼭대기에 위치하며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근사한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단, 여름에는 8시 반이 지나야 해가 지므로,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늦은 저녁까지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야소피아 성당과 블루모스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루프탑 레스토랑 입니다. 분위기와 전망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필수로 들려야 하는 곳 세븐 힐즈 레스토랑 입니다. (가격대 일인당 $60 부터 시작 ) www.sevenhillsrestaurant.com add: Cankurtaran Mahallesi, Tevkifhane Sokak No: 8, Kat:3 34400 Sultanahmet - Istanbul / Turkey tel: +90 (212) 516 9499
케바비(현지식)  Kebabi restaurant 터키 전통 음식인 케밥을 정통으로 맛볼수있는 이스탄불 신시가지에 위치한 식당입니다.‘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케밥은, 터키인들에게 인기있는 음식이며, 조리법만 해도 수천 가지에 달하는 만큼, 케밥 음식점을 찾다가 선택장애를 겪게 된다면 케바비(Kebabi)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케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양고기와 치킨 케밥도 훌륭합니다. 달고 짠 터키의 맛에 익숙지 않은 분들은 간을 싱겁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add: Gayrettepe, Gayrettepe Mh. (Dedeman Otelinin sırası), Yıldız Posta Cd. No:44, 34340 터키

tel: +90 (212) 275 3521

http://www.kebabi.com.tr
모둠 케밥  Kebab plate 터키의 대표적인 케밥인 아다나 케밥, 도네르케밥, 쉬쉬케밥, 구운 닭고기, 양고기 등을 한접시 가득 내어오는 푸짐한 모둠 케밥메뉴이며 구운 가지, 토마토 등 이 곁들여 나옵니다.
터키식 디저트  Turkish dessert 터키는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나라로써 터키식 차(민트나 허브등을 넣은 차)와 커피를 포함해 로쿰, 바클라바, 카다이프, 카이막치즈 등의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을 구성하여 후식으로 즐깁니다.
마도(돈두르마 판매가게)  MADO Dondurma Cafe Pasta Tatli 이스탄불 탁심지역, 술탄아흐멧 지역 등 이스탄불 시내곳곳에 돈두르마(터키 아이스크림) 판매로 유명한 마도(MADO)디저트 가게가 있으며 터키 관광시 방문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아이스크림, 디저트, 간단한식사 등을 판매하는 유명 가게입니다.

대표가게: Beyoğlu Mado

ADD: Şehit Muhtar, Mahallesi, İstiklal Cd. no 38, 34430 Beyoğlu/İstanbul, 터키

TEL: +90 212 245 46 21

https://mado.com.tr/
벨리댄스  Turkey Belly Dance 중동, 이집트 등 많은 나라에서 벨리댄스를 볼 수 있지만, 터키를 가면 터키 스타일 벨리댄스 전용극장을 만나게 됩니다.터키에서는 \"Oryantal Dans\"(\"동방의 춤\") 혹은 \"Göbek Dansı(\"배꼽춤\")으로 불린답니다. 한국에서는 밸리댄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벨리댄스는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도 춤추는 모습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주로 이슬람 문화권 여성들이 추는 배꼽춤을 말합니다.

비용: 인원에 따라 70유로-50유로/1인.  카파도키아 지역과 이스탄불에서 주로 관람합니다.

소요시간 약 2시간-3시간, 저녁타임(19시-21시 시작)
누스렛 스테이크 하우스  Nusr-Et Steakhouse 1. 누스렛 스테이크 하우스 (Nusr-Et Steakhouse)- 체인 레스토랑

양고기, 소고기 등 고기 요리를 많이 먹는 터키에서 유명한 맛집 스테이크 요리 전문 음식점입니다. 마블링이 없는 고기 부위를 공기중에 노출시켜 일정 기간 건조하는 ‘드라이 에이징’ 가공 방식을 사용하여 더욱 깊은 맛을 내는데, 가격은 10만원 전후로 다소 비싸지만 그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수 있을만큼 훌륭 합니다.

신시가지 베벡지구에 위치한 누스렛 스테이크하우스 에틸레르(Nusr-Et Steakhouse Etiler)가 본점이며, 유명셰프  \'누스렛 고체(Nusret Gokce)\' 의 닉네임 \'솔트배\'(Salt bae)의 이름을 따라 \'솔트배 스테이크 하우스\' 라고도 불립니다. 그외 Nusr-Et Kanyon, Nusr-Et Steakhouse İstinye Park, Nusr-Et Gurme, Nusr-Et Maçka Palas, Nusr-Et Steakhouse Sandal Bedesteni, Nusr-Et Steakhouse Ankara, Nusret(마르마리스 근교), Nusr-Et Steakhouse Yalıkavak Marina(보드룸 근처) 등이 있습니다.

* 터키와 세계 유명도시에 체인점이 있으며 고기맛이 일품입니다. 갓 요리한 양고기 스테이크를 가져와 손님 테이블 위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소금을 뿌리고 먹기좋게 커팅해주는 과정이 누스렛 스테이크 하우스의 특별한 멋이며 양갈비, 버터 스테이크, 햄버거, 미트볼 등 다양한 메뉴도 있습니다. 

add: Etiler Mahallesi, Nisbetiye Caddesi No:87, Istanbul 

tel: + 90 (212) 358 3022

홈페이지: http:// www.nusr-etsteakhouse.com

요금별 메뉴 : 표시 요금은 변동 될수 있습니다. 

1. 일인당 $90 : 본식: NURS-ET 스페셜 뉴욕스타일 양고기 + 3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훈제 쇠고기 카르피치오, 후식: 바클라바 후식 + SOFT 음료, 물,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2. 일인당 $100 : 본식: NURS-ET 스페셜 뉴욕스타일 양고기 + 4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훈제 쇠고기 카르피치오, 후식: 스페인식 감자 튀김, 양파 튀김+ 바클라바 후식+SOFT 음료, 물,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3. 일인당 $120 : 본식: NUSR-ET 스페셜 달라스 스테이크, 아사도, 양갈비 중 선택 1개 + 4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쇠고기 카르피치오+ 스페인식 양파 튀김 + 바클라바 후식 + 무제한 음료 (주류 제외)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4. 일인당 $220 : 본식: NURS-ET 스페셜 금박 소안심 스테이크, 금박 스테이크,  금박 양 갈비 중 한개 선택 + 4가지 샐러드 중1개 선택 
    전식: NURS-ET  스페셜 생 쇠고기 카르피치오,  후식: 금박 바클라바, 금박 카프치노 후식 + 무제한 음료 (주류 제외) 터키식 커피 또는 차이
고등어 케밥  Balik kebab 발릭케밥: 고등어 반마리를 바삭하게 구워서 레몬향을 뿌리고 터키의 에크멕 빵에 끼워 넣어서 먹는 고등어 케밥입니다
탄두리 케밥  Tandoori Chicken 인도에서 유래한 요리로서 중동 터키지역에서도 인기있는 음식입니다. 주로 닭고기를 이용해서 매콤한 소스 탄두리를 발라 구운다음 빵, 밥, 야채등과 같이 먹습니다.
페리예 레스토랑(현지식)  Feriye Lokantasi ■ 페리예 레스토랑(현지식, Feriye Lokantasi)

옛날 궁전 정원에 위치한 고급 식당으로 보스포러스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전망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수 있습니다

가격대 일인당 $80 부터 시작

https://feriye.com/lokanta-feriye

add: Yıldız, Çırağan Cd. No:44 D:No:44, 34347 Beşiktaş/İstanbul, 터키
tel: +90 212 227 22 16
이스탄불 비아포트 아울렛  Viaport Asia Outlet Shopping 이스탄불 아시아지구 제2공항인 사비하곡첸 공항 근처에 위치한 비아포트 대형 아울렛으로 수많은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http://viaport.com.tr/en/
ADD: Yenişehir, Dedepaşa Cd No:19, 34912 Pendik/İstanbul, 터키
TEL: +90 216 696 10 01
이스켄데르 케밥  Iskender kebap 부르사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이스켄데르(Iskender) 케밥은 일종의 되네르 케밥으로, 얇게 썬 양고기에 토마토 소스를 얹고, 그 위에 요거트와 양 치즈를 얹은 후, 피데 빵을 함께 먹는 요리입니다. 19세기 말에 처음으로 이 요리를 발명한 이스켄데르 에펜디의 이름을 따라 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투어  Capadocia Balloon tour 죽기전에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100가지 경험중 하나인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비행\'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카파도키아의 명물 벌룬투어(열기구)투어, 카파도키아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절경을 일출과 함께 느껴 보실수 있습니다. 기구크기에 따라 대당 6-1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진행당일 비가 오거나 기류가 좋지않으면 안정상 운행하지 않습니다. 

※ 이용요금 : 250유로

※ 소요시간 : 1시간
※ 미참여시 : 호텔에서 휴식합니다.
카파도키아 지프 사파리투어  Cappadocia Jeep Safari Tour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역의 오프로드를 4륜구동 지프차를 타고 돌아보는 투어일정입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도보로 투어하기 어려운 코스를 지프탑승하여 진행하는 시간을 절약하여 투어하는 효과적인 투어일정입니다

※ 이용요금 : 90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1시간30분
※ 미참가시 : 인근에서 자유시간으로 대체됩니다.
올림포스 케이블카  Olympos(Mount Tahtali) cable car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산, 올림포스산(해발2365미터 높이의 산)을, 유럽에서 가장 긴 올림포스 케이블 카 탑승하여 전망대에 올라 끝없이 이어진 타우르스 샌맥의 풍경과 저멀리 아래로 펼쳐진 지중해 절경을 동시에 보실 수있습니다.

※ 이용요금 : 90 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미참가시 : 근처 휴게소에서 자유시간으로 대체됩니다.
안탈랴 유람선  Antalya Boat Tour 안탈리아 푸른 지중해 바다와 해안 절경을 유람선(보트) 탑승하여  투어하는 일정입니다. 38미터 해안 절벽위에 세워진 도시 안탈랴와 탁트인 푸른 지중해 바다를 전세 유람선(또는 정기선)을 타고 여유롭게 안탈랴 해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며 끝없이 이어진 해안 절벽의 풍경은 더욱 감탄을 자아냅니다.

※ 이용요금 : 60 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미참가시 : 인근에서 자유시간으로 대체됩니다.
파묵칼레 카트투어  PAMUKKALE Kart Tour 7-8인승 카트를 타고 히에리폴리스 원형극장, 사도 빌립 기념교회, 도미티아누스의 문,북쪽 대 욕장, 네크로 폴리스 등 관람(도보로 이동시 4시간정도 소요되어 보통 그룹들은 다 못 보시는 곳들을 1시간 정도로 다 둘러 보시는 투어입니다.

* 소요시간: 약 1시간

*비용: 60유로/1인
에베소 양가죽 판매샵  Kircilar leather art 터키에서 유명한 품질좋은 양가죽 등 가죽제품의 다양한 옷과 가방등을 구경하고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샵입니다. 매장안에서는 모델들이 나와서 가죽옷 패션쇼를 선보이며 패션쇼 관람후 쇼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add: Acarlar, D550, 35920 Selçuk/İzmir, 터키
http://www.kircilar.com.tr/
카파도키아 터키석 샵  HANEM ART CENTER http://www.hanemartcenter.com/tr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유서 깊고 큰 매장 중 하나인 터키의 유명한 주얼리 매장 입니다. 

1986년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하넴아트센터는 오늘날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통 주얼리 매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하넴 아트센터는 카파도키아 지역 최대 매장으로 100명 이상의 경력 직원이 근무하는 주얼리 및 주얼리 분야에서 가장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최고의 장인 정신을 창조하고 최고의 보석에 생명을 불어넣고 최고의 주얼리를 생산하려는 우리의 열정입니다. 보석 및 준보석의 신중한 선택에서 디자인, 고객에게 제공, 매장 내 취급, 판매 중 정보 및 애프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부 사항이 고려되고 계획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넴아트센터는 전 세계 주얼리 마니아들을 위해 모든 연령대와 예산에 어필하는 가장 아름다운 주얼리를 생산하여 손님들에게 선보일 것입니다.
파묵깔레 면제품 샵  COTTON CASTEL TEXSTIL https://www.instagram.com/ccwear_tr/

ADD : Kale Mh., Memet Akif Ersoy Blv., 20190 Pamukkale/Denizli
터키는 면화 생산량 세계 6위를 자랑할 만큼 면제품 생산국가로 유명하다. 터키어로 면화을 뜻하는 파묵(Pamuk)+칼레(성, kale, castle)은 글자 그대로 면화성(목화성)으로서 면화(cotton)의 생산 중심지로서 유명합니다. 섬유 산업은 터키가 전통적으로 자랑하는 섬유 산업 수출 분야로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스탄불 Gift Shop  CHO LOKUM ■ 이스탄불 선물가게 (CHO LOKUM, Gift Shop)
이스탄불 시내에 위치한 터키의 전통 간식 로쿰 및 장미 제품들, 각종 선물을 사실 수 있는 기프트샵입니다.

add: Sultanahmet Mahallesi, Küçük Ayasofya Cd. No:10, 34122 Fatih/İstanbul, 터키
tel: +90 212 518 76 71
고려정(한식당)  Korean Restaurant ■ 고려정(한식당)

아야소피아에서 바다쪽으로 도보로 7분거리, 굴다리를 건너기 전에 자리잡은 한식당이며  돌솥밥,삼겹살,돼지갈비,대패삼겹살을 잘하는 베스트 맛집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add: Cankurtaran, Cankurtaran Meydanı Sk. No:7, 34122 Fatih/İstanbul, 터키
tel: +90 536 870 27 59
대표메뉴: 밥, 국, 닭도리탕(또는 제육볶음, 또는 불고기), 파전, 오징어볶음, 계절반찬, 후식
태백 한식당  Tebek Korean restaurant ■ 태백 한식당(Tebek Korean restaurant)

M2 Taksim istaysyonu 탁심역에서 가까우며 현지인에게나 한국ㅇㄴ들에게 인기있는 한식당입니다

add: Kocatepe, Lamartin Cd. No:40, 34437 Beyoğlu/İstanbul

tel: (0212) 250 34 84

대표메뉴: 밥, 불고기, 생선조림, 된장국, 계절반찬, 야채전, 후식

추천메뉴: 두부전골, 장터국밥, 돌솥비빔밥, 해물파전, 물닭갈비
서라벌 한식당  Seorabeol Korean Restaurant ■ 서라벌 한식당( Seorabeol)
add: Esentepe, Kore Şehitleri Cd. No:57/B, 34394 Şişli/İstanbul

tel: +90 212 275 2595

탁심역을 지나는 M2 노선을 타고 Gayrettepe 역에서 내리면 근처 도보거리이며 요리가 깔끔하고 이스탄불 한식당 중에 가장 한국에서 먹는 맛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습니다
추천 메뉴: 불고기 전골, 육회, 탕수육, 파전 등

http://www.seorabeol.net/Restaurant/index.php
참숯 한식당  Camsut Korean Restaurant ■ 참숯 한식당(Camsut Korean Restaurant)
관광객보다는 현지 교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맛집입니다. 쟁반국수가 특히 맛있는 인기 메뉴입니다.
add: Nisbetiye Aytar Caddesi No 10 D:a2 34340 Beşiktaş/İstanbul 터키
tel: 90 (0212) 278 78 26
https://camsut-mangal-restaurant.business.site/
타마라 식당(현지식)  Tamara Restaurant ■ 타마라 식당(현지식, Tamara Restaurant)

Tamara Restaurant은 1980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터키의 전통식당으로 테라스가 있는 독특한 술탄아흐메트 전망과 함께 풍부한 메뉴와 다양한 터키의 전통요리를 제공합니다. 유서 깊은 술탄아흐메트와 마르마라 해의 전망과 함께 제공되는 400명 수용 가능한 가장 맛있는 터키 전통식당으로 아다나케밥, 도네르케밥, 피데 등 메뉴가 있습니다.
add: Sultan Ahmet, Küçük Ayasofya Cd. No:14, 34122 Fatih/İstanbul, 터키
tel: +90 212 518 46 66

https://www.tamararestaurant.com/

대표 세트 메뉴: 스프, 도네르케밥, 밥, 빵, 샐러드, 피데, 후식
4되네르 식당(현지식)  4DONER ■ 4되네르 식당(현지식)

터키의 전통음식 케밥 종류, 쿄프테 등을 먹을수 있는 맛집입니다.

add: Defne Sk. No 6 Atakoy 7-8-9-10 Mahallesi, Istanbul 34158 Türkiye
tel: +90 212 560 00 24
https://www.facebook.com/4doner/
기후 내용
climate_cn
해안지방은 지중해성 및 해양성 기후, 내륙지방은 대륙성 기후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Republic of Turkiye
ISO 2자리코드
country_iso_alp2
TR
code3
TUR
iso_cc
792
한글 국가명
country_nm
튀르키예공화국
언어내용
lang_cn
언어명
lang_nm
주요도시내용
main_city_cn
이스탄불(Istanbul), 이즈밀(Izmir), 부르사(Bursa), 안탈리야(Antalya)
주요민족내용
main_ethnic_cn
터키족, 쿠르드족, 아랍인 등
주요언론내용
mscmctn_cn
종교내용
religion_cn
이슬람교(99%), 기독교, 유태교등 (헌법상 정교분리)
작성년도
written_year
2020
국가 위치
country_lc
아시아대륙 서부, 흑해 및 지중해 연안
국가 수도명
country_cptl_nm
앙카라(Ankara)
국가 면적
country_area
769630
국가 면적 출처
country_area_src
('19) World Bank (최근 수정일 : 2021.07.30.)
국가 면적 설명
country_area_comment
한반도의 3.5배
현재 결과 수
currentCount
countryName
튀르키예
countryEnName
Türkiye
continent
유럽
기본설명
basic
ㅇ 국명 : 튀르키예 공화국(Republic of Türkiye)
ㅇ 면적 : 783,562㎢(한반도의 3.5배)

- 아나톨리아(Anatolia, 아시아) : 755,688㎢(97%)
- 트레이스(Trace, 유럽) : 23,764㎢(3%)

ㅇ 위치 : 북위 35°-42°, 동경 25°-45°에 위치

- 아시아대륙의 서부에 위치, 유럽대륙의 동남부와 연결
- 흑해, 마르마라해, 에게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러스와 다다넬즈 해협에 의하여 트레이스 반도(유럽 부분)와 아나톨리아 반도(아시아 부분)로 구분
- 북쪽은 흑해, 동쪽은 조지아, 아르메니아, 남쪽은 이라크, 시리아 및 지중해, 서쪽 유럽 부분 영토는 그리스 및 불가리아와 접경

ㅇ 민족구성 : 튀르키예인, 쿠르드인(약 1,200-1,400만명으로 추정), 아랍인(50만명), 아르메니아인(5만명), 기타 그리스인, 유태인 등
ㅇ 기후 : 내륙지방은 대륙성 기후이며 해안지방은 해양성 기후

- 지중해 및 에게해 연안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서 여름은 대체로 고온 건조하며, 겨울은 온화하고 다습함(연평균 기온 18℃-20℃)
- 흑해연안은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서 연중 고른 분포의 강우량(연평균 2,500㎜)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온의 월교차가 거의 없음(연평균 22℃-24℃)
- 북동부 및 아나톨리아 고원지대는 대륙성 기후를 보이고 있어서 여름에는 고온 건조하며,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림. 1-2월이 가장 추우며, 겨울철 평균기온은 0℃-10℃임
- 봄, 가을이 짧으며, 4월 11월, 12월이 우기에 해당
- 평균 고도 : 902m
- 평균 기온 : 11.8℃(최저 : -24.9℃, 최고 : 40.0℃)
- 평균 습도 : 60%
- 연평균 강우량 : 367㎜
- 특기사항 :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함

ㅇ 수도 : Ankara시

- 주요도시 : Istanbul, Izmir, Antalya 등

ㅇ 언어 : 튀르키예어
ㅇ 종교 : 전국민의 99%가 이슬람교도(수니파 다수, 시아파 소수)이며, 그밖에 기독교, 유태교, 그리스정교 등
wrtDt
2011-01-26
imgUrl
imgUrl2
un_region
Asia
un_subregion
Western Asia
timezone_name
Europe/Istanbul
utc
UTC +03:00

정치

데이터 준비중

경제

데이터 준비중

환경

데이터 준비중

치안

데이터 준비중

연락처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Republic of Turkiye
한글 국가명
country_nm
튀르키예공화국
대륙코드
continent_cd
30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Europe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유럽
현지연락처정보
contact_remark

대사관 연락처

ㅇ 주소 : Alacam Sokak. No.5, Cinnah Caddesi, Ankara 06690 Turkey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90) 312-468-4821~3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0) 533-203-6535
ㅇ 영사민원전화 : (90) 312-481-0404 ㅇ E-mail : turkey@mofa.go.kr

[이스탄불총영사관]
ㅇ 주소 : Asker Ocagi Caddesi Suzer Plaza No:6 Kat:4 Elmadag Sisli/İstanbul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및 민원업무 : (90) 212-368-8368, (90) 539-383-3406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90) 534-053-3849
ㅇ E-mail : istanbul@mofa.go.kr

주재국 신고

ㅇ 경찰 : 155
ㅇ Ambulance : 112
ㅇ 화재전화 : 110

[의료기관]

- 앙카라 Cankaya 병원(0312 426 1450)
- 앙카라 Guven 병원(0312 468 7220)
- 이스탄불 Acibadem 병원(444 55 44)
- 이스탄불 Memorial 병원(444 7 888)
- 이스탄불 American 병원 (444 3 777)

ㅇ 튀르키예는 국립병원과 개인병원이 있으나, 국립병원 이용 시에는 비교적 절차가 복잡하며, 개인병원은 진료비가 비싼 반면 이용이 간단합니다.

- 출국 전, 해외치료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행자보험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

ㅇ 여행 시 구급약이 필요할 때에는 약국(Ezcane)을 찾아 약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등 특수약품 이외의 일반적인 약품은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합니다.

위험지도다운로드url
dang_map_download_url
국기다운로드url
flag_download_url
지도다운로드url
map_download_url
작성일자
wrt_dt
2022-07-07

재외공관

영사관 번호
center_tel_no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Republic of Turkiye
국가명
country_nm
튀르키예공화국
재외공관 주소
emblgbd_addr
Alacam Sokak. No.5, Cinnah Caddesi, Ankara 06690 Turkey
재외공관코드
embassy_cd
tr
재외공관 한글명
embassy_kor_nm
주 터키 대한민국 대사관
재외공관 위도
embassy_lat
39.89637
재외공관 경도
embassy_lng
32.855855
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
embassy_manage_ty_cd
1
재외공관 관리유형코드명
embassy_manage_ty_cd_nm
일반
재외공관유형코드
embassy_ty_cd
10
재외공관유형코드명
embassy_ty_cd_nm
대사관
무료전화번호
free_tel_no
대표전화번호
tel_no
(90) 312-468-4821
긴급전화번호
urgency_tel_no
(90) 533-203-6535

주한공관

데이터 준비중

입국허가

국가영문명
country_eng_nm
Republic of Turkiye
국가명
country_nm
튀르키예공화국
여권소지여부
have_yn
Y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gnrl_pspt_visa_yn
Y
일반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gnrl_pspt_visa_cn
180일 중 90일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ofclpspt_visa_yn
Y
관용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ofclpspt_visa_cn
180일 중 90일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여부
dplmt_pspt_visa_yn
Y
외교관여권 입국허가요건 내용
dplmt_pspt_visa_cn
180일 중 90일
무비자 입국근거내용
nvisa_entry_evdc_cn
협정
비고
remark

여행경보

영문 국가명
country_eng_nm
Republic of Turkiye
한글 국가명
country_nm
튀르키예공화국
대륙코드
continent_cd
30
영문 대륙명
continent_eng_nm
Europe
한글 대륙명
continent_nm
유럽
위험지도경로
dang_map_download_url
국기다운로드경로
flag_download_url
지도다운로드경로
map_download_url
경보단계
alarm_lvl
3
비고
remark
킬리스, 가지안테프, 산리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커,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하타이)
지역유형
region_ty
일부
작성일
written_dt
2022-07-07

안전정보

데이터 준비중

사건사고

데이터 준비중

플러그

플러그타입
plug_type
Type C    
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50?Hz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230 V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400 V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C/F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3, 4
플러그타입
plug_type
Type F    
주파수 Frequency (Hertz)
frequency
50?Hz
단상 Single-Phase Voltage (Volts)
single_phase
230 V
3상 Three-Phase Voltage (Volts)
three_phase
400 V
of wires (not including ground wire)
of_wires
C/F
Plug & Socket Type
plug_type2
3, 4

현지교통(M)

traffic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ㅇ 자동차 운전석 위치 및 신호체계가 한국과 동일하나, 원형 회전 교차로 및 신호 없는 도로가 많고, 과속 · 무단 차선 변경 · 신호 무시 운전에 대비하여 운전시 상시 전방위 주시 필요 (총기 소지가 자유롭지는 않으나 허가를 얻어 가능하므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유의)

관련 사건사고 사례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ㅇ 18.5월 안탈리아주 케메르 군에서 신호 없는 원형 회전교차로에서 회전하던 우리국민 8인 탑승 승합차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4명 사망, 4명 부상)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ㅇ 교통사고 발생시 사건 발생 지방 경찰(155)에 신고 및 재외공관으로 전화

[대중교통]
ㅇ 이스탄불 및 마르마라 해 주변지역의 기후는 온화하며, 겨울 평균기온은 4℃, 여름 평균기온은 27℃이며, 겨울에는 가끔씩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ㅇ 서부 아나톨리아 지역의 기후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서 겨울 9 ℃, 여름 29℃ 의 평균기온을 보입니다. 아나톨리아의 남부해안 지역도 유사한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ㅇ 아나톨리아 고원지역은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며, 여름 평균기온은 23℃ 겨울 평균기온은 -2℃입니다.
ㅇ 흑해지역은 비가 자주 오고 습하며, 여름 평균기온은 23℃, 겨울은 평균기온은 7℃입니다.
ㅇ 동부 및 남동부 아나톨리아 지역은 겨울이 길며 지면에 눈이 11월부터 4월말까지 남아 있습니다. 겨울의 평균기온은 -13℃이며 여름은 17℃입니다.

기타 유의사항
ㅇ 운전면허증 상호인정협약국으로 국제운전면허증 및 일반 면허증 사용이 가능하지만, 우리 면허증은 영문 표기가 되지 않고 사고 발생시 주재국 내 경찰과 영어 및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관계로 터키어 번역본 지참 장려(6개월 내 주재국 운전면허증 발급 필요)

현지문화(M)

culture
일반문화
[대인관계 문화]
ㅇ 친근한 사이에는 악수 후 양쪽 볼을 맞대어 인사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ㅇ 터키 국부인 아타튀르크는 대다수 국민의 절대적인 존경을 받고 있으므로 그를 비판하거나 초상 등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ㅇ 기념품을 살 때 정찰제를 고집하는 상점도 있으나 대부분의 상점에서는 가격 흥정을 할 수 있습니다.

종교관련
ㅇ 터키 국민의 99%는 이슬람교도이며, 그 이외 유태교, 카톨릭, 그리스 정교 등이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터키인의 생활에 깊이 뿌리박고 있으나, 터키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세속화된 나라로서 다른 이슬람 국가보다는 여러 면에서 관대합니다. 이슬람 국가이지만 토∙일요일을 공휴일로 하는 등 서구화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속화의 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이슬람사원 방문 시에는 적절한 예의(반바지, 짧은치마, 모자착용 등 금지)를 항상 갖추어야 합니다.

팁 문화
ㅇ 식당에서 식사 후 계산액과 별도로 5-10%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ㅇ 호텔 Bell boy에게는 큰 가방의 경우 가방 1개당 50센트 정도씩 계산하여 지불하고, Room Service의 경우에도 서비스 종류 및 금액에 따라 1불 상당의 팁을 지불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Room Cleaning에도 장기 투숙 시에는 매일 50센트 정도, 단기 투숙 시에는 1불 정도의 팁을 놓거나 혹은 체크아웃 시 누계에 해당하는 금액을 놓는 것이 관례입니다.
ㅇ 택시의 경우 별도로 팁을 줄 필요가 없으나 50kr(쿠루쉬) 이하 거스름돈은 대개 받지 않습니다

현지사건사고(M)

content
사건ㆍ사고 현황
[내전, 테러 사건 등 동향]
ㅇ 7월 20일 터키 남부의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샨르우프라의 수르치 마을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1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시리아와의 국경 10km 이내 지역의 여행을 자제하고,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ㅇ 1월 6일 이스탄불 술탄아흐멧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현지 경찰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2명이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경을 접한 지역 외에도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그리고 여타의 휴양도시에서도 간헐적으로 테러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2014년 8월 24일 쿠르드계 무장단체 쿠르드노동자당(PKK)이 동부 시르낙주 실로피군 소재 화력발전소 공사장에서 근무하던 중국인 기술자 3명을 납치하였으며, 이어 21:00시 경 로켓포 등을 이용하여 동 화력발전소를 공격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터키 동부의 시르낙주 인근 디야르바크르 및 반 등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자제하고, 해당지역에 진입한 여행객께서는 철수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건ㆍ사고의 유형
[사례1] 열기구 사고
ㅇ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기구는 강풍 등 특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날씨 등을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례2] 여성 단독 여행객 표적 범죄
ㅇ 터키를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각종 사건 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여행하는 여성 관광객은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일례로, 최근 카파도키아를 혼자 여행하던 20대 여성 관광객은 여행지 안내를 제안한 터키 남성과 술을 마시고 숙소까지 배웅을 받았으나, 동 터키 남성이 여성 관광객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객실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여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소란이 벌어지고 문이 부서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동 관광객은 문을 잠그고 대사관에 신속히 연락하였으며, 호텔 측에서 현지 경찰을 불러 동 터키 남성이 소환되어 감으로써 위험한 사태를 피했습니다.
ㅇ 가급적 단체 여행이 바람직하며, 관광객이 혼자 여행하는 경우에도, 여행지 안내를 제안하거나 식사나 술을 함께 할 것을 요구하는 터키인들에게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표현하여야 하며, 과도한 친절이라고 생각되는 일에는 아예 응대하지 않음으로써 불필요하게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사례3] 약물을 이용한 범죄
ㅇ 이스탄불 술탄아흐멧 근처에서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주던 터키인이 건넨 음료수를 받아 마신 뒤 정신을 잃었으며, 소지품을 도난당한 사건이 있습니다.
ㅇ 20대 여자 배낭여행객 2명이 이스탄불에서 그리스인 사업가라고 사칭한 터키인으로부터 제공받은 음료수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모든 소지품을 도난당하였습니다.
ㅇ 20대 남자 배낭여행객이 아르헨티나 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외국인과 동행하였으며, 카파도키아의 호텔에 체크인 한 후 동일인이 제공한 음료수를 마신 뒤 정신을 잃었으며, 소지품을 모두 도난당하였습니다.
ㅇ 이스탄불 관광지 일대 식당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던 한국인 출장자에게 터키인이 접근하여 같이 맥주를 2잔 마신 후 정신이 혼미해졌으며,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장소를 알 수 없는 술집에서 터키인과 술을 마시고 있었고 술값으로 약 100만원을 지불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출장자는 자신의 주량으로 보았을 때 술로 인해 취한 것이 아니라 맥주에 약물을 탄 것으로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여행객 분들께서는 낯선 사람과 술자리를 경계하고, 모르는 사람이 제공하는 음료수는 가급적 마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례4] 술집 호객행위, 바가지요금 강제 계산 요구
ㅇ 이스탄불 관광지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건으로 연중 특별한 시기가 없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전문 호객꾼들이 길을 알려주는 등 친절하게 접근하여, 러시아 여성 접대부를 고용한 업소로 유인한 뒤 수천 불의 계산서를 제시하면서 강압적으로 계산을 요구하는 형태입니다. 피해자들은 정확한 위치와 상호를 기억하지 못해 경찰에 신고 접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계산을 거부할 때 폭행을 당하는 등 신변의 위협까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진화하여 외국인을 호객꾼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호객꾼을 같은 여행객으로 착각하고 술자리에 동행한 우리 국민께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낯선 이의 접근을 경계하고,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례5] 렌트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ㅇ 잘 정비되지 않은 렌트 차량 및 오토바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수리비를 지불해야하며 국제운전면허증 미소지시 무면허 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어 수리비에 대해 항의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카파도키아와 안탈야 등 지중해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며, 외국인의 경우 의료보험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상해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수천불의 병원비가 청구되는 등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례6] 성폭행 및 성추행
ㅇ 앙카라의 울루스 지역에서 20대 여성 배낭 여행객에게 길을 알려주겠다고 접근한 터키인이 재개발 지역의 폐가로 유인하여 성폭행을 시도하였으나, 반항하자 소지품을 강탈하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ㅇ 네브셰히르 지역에서 20대 여성 배낭 여행객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접근한 터키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호텔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인 후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하였으며, 완강하게 반항하자 소지품을 강탈하고 도주하였습니다.
ㅇ 이스탄불에서 안탈야로 이동하던 버스 안에서 음료를 서비스하는 버스회사 직원이 여성 여행객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ㅇ 2014년 9월 승용차를 운전중인 한국인 여성을 뒤따르던 터키인이 갓길에 정차하도록 한 후, 여성 운전자의 차량에 고장이 있는 것처럼 살피면서 다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레7] 경찰사칭, 카드절도 및 현금인출
ㅇ 이스탄불 관광지에서 경찰을 사칭한 현지인에게 카드를 도난당한 후 현금이 인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을 사칭한 현지인이 여행객에게 접근하여 여권제시를 요구하였고, 한국인 여행객이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자, 벌금으로 현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현금을 소지하고 있지 않자 신원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여행객의 신용카드 비밀번호 및 개인정보를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을 사칭한 현지인은 한국인 여행객의 지갑과 소지품을 조사하였고, 돌려주는 과정에서 신용카드 한 장을 몰래 훔친 후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였습니다.

기타(M)

content
기타
[비자정보]
ㅇ 우리나라와 터키는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므로, 관광목적으로 90일 이내 터키를 방문할 경우에는 사증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학, 취업 등을 위하여 터키에 체류하고자 할 경우에는 입국 전에 미리 터키대사관으로부터 해당 사증을 받아야 합니다. 주한 터키대사관의 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51길 52 비비안 빌딩 4층
- 연락처 : (02)3780-1600
- 근무시간 : 월~금요일 09:00~12:30 / 13:30~18:00

ㅇ 취업 및 유학 목적의 장기 체류자는 이민청에서 거주허가증(Ikamet Tezkeresi)을 발급받아야 하며, 체류허가 연장 신청 시 소지 여권의 유효기간이 1년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ㅇ 취업 목적으로 거주하려고 할 경우에는 노동청으로부터 노동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출입국]
ㅇ 여권의 신원정보란(사진부착과 인적사항이 기록된 페이지)이 훼손되거나, 여권 내지가 분리되었을 경우, 입출국이 불허될 수 있습니다.
ㅇ 구여권 사용시 터키-불가리아, 터키-그리스 국경에서 입국이 불허될 수 있습니다.

[통관]
ㅇ 마약, 무기, 음란물의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문화재를 반출할 수 없습니다.
ㅇ 터키 세관에 신고해야 하는 대표적인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담배 600개피, 시가 50개, 엽연초 100개(개당 3gr이하) 초과
- 22도 초과 주류 1lt, 22도 이하 주류 2lt
- 430유로를 초과하는 소지품 등

ㅇ 입국 시 외환소지 한도는 제한이 없으나, 5000불 이상일 경우 입국 시 신고하여야 재반출이 허용됩니다.

[한국과의 시차]
ㅇ 한국보다 7시간 늦습니다. 즉 한국시간 0시에 앙카라는 전일 17시입니다. 그러나 섬머타임 기간인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간은 한국에 비해 6시간 늦게 됩니다.

[전력사용 현황]
ㅇ 전기시스템은 220V이며 50Hz입니다. 전력생산량이 부족하여 전기의 전압변동이 심한 편(20%)입니다. 한국 전자제품은 220V/50Hz용인 경우 사용가능하나 일부 정밀 전자제품의 경우 고장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신]
ㅇ 터키에서는 유럽과 같은 GSM 방식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으나 로밍할 경우 국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ㅇ 인터넷의 경우 많은 호텔에서 사용가능하며, 체크 아웃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전화선을 이용한 ADSL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0 Comments
1544.6480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Band